쿠라이 요나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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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okegom.wikia.com/wiki/Yonaka_Kurai (이미지:CC-BY-SA)
Yonaka kurai
관련 인물: 이단 모게코(은인 ), 모게코쨩(스토커), 쿠라이 신야(오빠)
모게코 캐슬의 주인공. 요조라[3] 학원 고등학교에 다니는 여고생이며 오빠를 정말 사랑한다. 한쪽 눈을 가리는 건 '''오빠 흉내를 내려고'''.[4] 특전을 보면 '''소면'''을 좋아한다고 하는데 작중에서는 언급되지 않는다.
이름의 뜻은 '''새까만 밤중'''. 고등학교 2학년생, 18세이며 제작자의 자캐 중 유일하게 나이가 알려진 캐릭터다.
캐릭터 코드는 0158
오빠가 돌아오는 날 전철을 타고 잠깐 졸았다가 모게코 캐슬에 도착하게 된다. 그리고 성을 탈출하기 위해서 고생하게 된다. 기본적인 신체 능력은 일반인 수준이라서 모게코 캐슬에 휘말린 시점부터 모게코들에게 쫓기게 된다.
어찌 보면 모게코의 게임 주인공 중에서 제일 불쌍하다. 특히 배드엔딩에서는 보는 사람이 미안할 정도로 미칠듯이 구른다. 모게코들에게 강간당하거나, 모게코 캐슬의 어둠 속에 잠식되거나, 모게코 애벌레들의 알을 낳게 되거나, 광기의 모게코들에게 잡아먹히거나, 모게코쨩의 성노예가 되거나, , 모후모게코 기생충에 감염돼서 죽을 운명에 처하거나, 집에 돌아와서 오빠에게 칼빵맞고 죽거나,[5] 오마케룸 라디오에서 자기 입으로 말했듯이 '''게임 내용이 너무 가혹해서 말이 안 나올 정도.''' 오죽하면 쿠라이의 의미가 Cry에서 파생된 것 아닌가 하는 추측도 존재한다.
게다가 해피 엔딩에서는 '''영원히 꿈 속에 빠져서''' 모게코 왕이 가지고 놀게 된다. 이게 해피 엔딩 맞나 싶을 정도.[6][7]
X키를 눌러 들어가지는 메뉴에 요나카의 측면이 나오는데, 6층에서 이단 모게코가 떠나간 이후 요나카의 측면에 변화가 생긴다. 성 탈출 이후 가리던 눈이 드러나기도 하고, 나중에 집에 다시 돌아왔을 때는 눈이 빨간색으로 변하는 것을 볼 수 있다.[8]
여담으로 데드 스페이스 시리즈의 아이작 클라크와 여러 모로 비슷하다. 나름대로 일반인이란 설정과, 평균적인 운동 능력을 갖춘 것, 다수의 적을 상대한단 것과 멘탈이 나름대로 튼튼한 것까지.
여담으로 쿠라이 요나카의 악력을 70kg이라 가정하고 공식 연구결과에 근거하여 풀어볼 경우 안병근의 논문에[9][10] 따르면 오른쪽 기준 남자 선수들의 평균 악력이 유도 60.48, 레슬링(그레코로만) 48.40이다. 표준편차는 각각 8.52와 11.64. 즉 요나카는 남자 유도, 레슬링 선수와 비교해도 상위 이상의 엄청난 악력을 가졌다고 볼 수 있다. 여자 유도선수와 비교할 경우에는 정말 압도적인데 김미정의 논문에[11] 따르면 국내 여자 유도선수의 평균 오른쪽 악력은 32.86 kg이다. [12] 여자 유도 선수와 비교하면 평균치의 두배 이상으로 '평범한' 여고생이 가지기엔 '''거의, 사실상 아예 불가능한 수치'''라고 감히 단언할 수 있다. 신체발달이 악력과 비례했다고 가정하면 여자 기준에선 인간흉기가 맞고 남자 기준에서도 전문 운동선수 이상급에 포함된다. 모게코 왕이나 요술봉도 막아내는 모게코쨩같은 규격외의 존재가 아니면 정말 칼 하나로 모게코를 찢어발길 수 있는 수준이다.
그런데 kg인지 lb인지 나오지 않아서 좀 애매하다(lb는 헬스에서 kg과 비슷하게 많이 쓰이는 단위이다). lb일 경우에 70lb를 kg으로 환산하면 약 31.7kg이다. 위의 국내 여자 유도선수의 평균 오른쪽 악력을 보면 어쩌면 이쪽이 맞을지도 모른다. [13]
참고로, 원작자는 요나카가 그리기 쉽다고 한다. 또한 낙서에서는 여러가지 모습으로 등장한다. 모게코의 낙서중에 담배를 피우는 낙서가 있는데, 초콜릿이라고 한다...
또한 후속작인 하스하스키 장군의 대모험의 캐릭터 설명란에 따르면 약에 취해있다는 내용이 나온다 예고편 에서는 노말엔딩의 모습 (생햄의 신 프로슈트)로 나오나 캐릭터 설명란에서는 트루엔딩으로 나온다....
모게코가 과거 그린 그림중에서 요나카가 앞을 가리고 있는 머리를 올린 그림이 있는데 침울해 하는 분위기와 달리 매우 귀엽다!
출처: http://okegom.wikia.com/wiki/Yonaka_Kurai (이미지:CC-BY-SA)
저런 성은 이제 지긋지긋해...
倉井 ヨナカ'''내 악력은 70이야'''.
Yonaka kurai
관련 인물: 이단 모게코(은인 ), 모게코쨩(스토커), 쿠라이 신야(오빠)
1. 개요
모게코 캐슬의 주인공. 요조라[3] 학원 고등학교에 다니는 여고생이며 오빠를 정말 사랑한다. 한쪽 눈을 가리는 건 '''오빠 흉내를 내려고'''.[4] 특전을 보면 '''소면'''을 좋아한다고 하는데 작중에서는 언급되지 않는다.
이름의 뜻은 '''새까만 밤중'''. 고등학교 2학년생, 18세이며 제작자의 자캐 중 유일하게 나이가 알려진 캐릭터다.
캐릭터 코드는 0158
2. 스토리 중
오빠가 돌아오는 날 전철을 타고 잠깐 졸았다가 모게코 캐슬에 도착하게 된다. 그리고 성을 탈출하기 위해서 고생하게 된다. 기본적인 신체 능력은 일반인 수준이라서 모게코 캐슬에 휘말린 시점부터 모게코들에게 쫓기게 된다.
노말 엔딩에서는 문자 그대로 生햄의 신 프로슈트가 되어버린다. 실제로 오마케 룸에서도 프로슈트라는 이름으로 있다. 워낙에 각성이 뜬금 없어서 보는 사람이 혼란스럽다."건방지다구요."
어찌 보면 모게코의 게임 주인공 중에서 제일 불쌍하다. 특히 배드엔딩에서는 보는 사람이 미안할 정도로 미칠듯이 구른다. 모게코들에게 강간당하거나, 모게코 캐슬의 어둠 속에 잠식되거나, 모게코 애벌레들의 알을 낳게 되거나, 광기의 모게코들에게 잡아먹히거나, 모게코쨩의 성노예가 되거나, , 모후모게코 기생충에 감염돼서 죽을 운명에 처하거나, 집에 돌아와서 오빠에게 칼빵맞고 죽거나,[5] 오마케룸 라디오에서 자기 입으로 말했듯이 '''게임 내용이 너무 가혹해서 말이 안 나올 정도.''' 오죽하면 쿠라이의 의미가 Cry에서 파생된 것 아닌가 하는 추측도 존재한다.
게다가 해피 엔딩에서는 '''영원히 꿈 속에 빠져서''' 모게코 왕이 가지고 놀게 된다. 이게 해피 엔딩 맞나 싶을 정도.[6][7]
X키를 눌러 들어가지는 메뉴에 요나카의 측면이 나오는데, 6층에서 이단 모게코가 떠나간 이후 요나카의 측면에 변화가 생긴다. 성 탈출 이후 가리던 눈이 드러나기도 하고, 나중에 집에 다시 돌아왔을 때는 눈이 빨간색으로 변하는 것을 볼 수 있다.[8]
3. 기타
여담으로 데드 스페이스 시리즈의 아이작 클라크와 여러 모로 비슷하다. 나름대로 일반인이란 설정과, 평균적인 운동 능력을 갖춘 것, 다수의 적을 상대한단 것과 멘탈이 나름대로 튼튼한 것까지.
여담으로 쿠라이 요나카의 악력을 70kg이라 가정하고 공식 연구결과에 근거하여 풀어볼 경우 안병근의 논문에[9][10] 따르면 오른쪽 기준 남자 선수들의 평균 악력이 유도 60.48, 레슬링(그레코로만) 48.40이다. 표준편차는 각각 8.52와 11.64. 즉 요나카는 남자 유도, 레슬링 선수와 비교해도 상위 이상의 엄청난 악력을 가졌다고 볼 수 있다. 여자 유도선수와 비교할 경우에는 정말 압도적인데 김미정의 논문에[11] 따르면 국내 여자 유도선수의 평균 오른쪽 악력은 32.86 kg이다. [12] 여자 유도 선수와 비교하면 평균치의 두배 이상으로 '평범한' 여고생이 가지기엔 '''거의, 사실상 아예 불가능한 수치'''라고 감히 단언할 수 있다. 신체발달이 악력과 비례했다고 가정하면 여자 기준에선 인간흉기가 맞고 남자 기준에서도 전문 운동선수 이상급에 포함된다. 모게코 왕이나 요술봉도 막아내는 모게코쨩같은 규격외의 존재가 아니면 정말 칼 하나로 모게코를 찢어발길 수 있는 수준이다.
그런데 kg인지 lb인지 나오지 않아서 좀 애매하다(lb는 헬스에서 kg과 비슷하게 많이 쓰이는 단위이다). lb일 경우에 70lb를 kg으로 환산하면 약 31.7kg이다. 위의 국내 여자 유도선수의 평균 오른쪽 악력을 보면 어쩌면 이쪽이 맞을지도 모른다. [13]
참고로, 원작자는 요나카가 그리기 쉽다고 한다. 또한 낙서에서는 여러가지 모습으로 등장한다. 모게코의 낙서중에 담배를 피우는 낙서가 있는데, 초콜릿이라고 한다...
또한 후속작인 하스하스키 장군의 대모험의 캐릭터 설명란에 따르면 약에 취해있다는 내용이 나온다 예고편 에서는 노말엔딩의 모습 (생햄의 신 프로슈트)로 나오나 캐릭터 설명란에서는 트루엔딩으로 나온다....
모게코가 과거 그린 그림중에서 요나카가 앞을 가리고 있는 머리를 올린 그림이 있는데 침울해 하는 분위기와 달리 매우 귀엽다!
[1] 우연인지 자신의 캐릭터 코드와 숫자가 같다.[2] 참고로 건장한 성인 남성의 평균 악력이 40~50kg이다(...) 이것도 상대적으로 근력이 세다는 서양인 남성 평균이 50. 현재 경찰 채용 중 악력 측정 남성 만점이 61쯤 된다.[3] 夜空. 밤하늘이란 뜻.[4] 특전의 라디오에서도 오빠 관련 인터뷰를 했는데 DJ에게 받은 질문에 모두 오빠라고 대답했더니 자꾸 근친상간이라느니 욕을 먹는데 브라콤이라 불리는 걸 싫어하는 듯하다.[5] CG를 보면 '''역대급 끔살''' 수준[6] 요사파이어와 와다노하라도 작중에서 엄청나게 구르긴 했으나 그래도 요나카만큼 심하진 않았고, 요사파의 경우에는 프로즈와 꽃밭에서 해피한 결말을 보여줬으며 와다노하라도 트루엔딩에서 보검에 찔리긴 했지만 역시 마지막에 사메키치와 감동의 재회를 한 걸 생각하면 요나카는 정말 안습하다.[7] 배드앤딩 6이 그나마 제일 행복해 보인다...[8] 광기에 의한 게 아닐까 추정된다. 오빠를 찌르겠다는 생각을 품고 있었을 테니까. 요나카의 오빠 신야도 죽기 전까지는 눈이 빨간색이기도 하고. 모게코쨩도 광기에 물들일 때는 눈이 빨간색으로 변한다.[9] 1988. 유도선수와 레슬링선수의 체격 및 체력 연구비교, 명지대학교 대학원, 학위논문(석사)[10] 약 30년이나 된 낡은 논문이지만, 사람의 신체능력이 수십년만에 획기적으로 변하는 것은 불가능하기에 근거자료로 사용하였다. 육상 100m의 경우 우사인 볼트가 나오기 전 까진 세계 기록이 0.16초 단축되는데 23년이 걸렸다. 레슬링의 경우엔 알렉산드르 카렐린의 130kg급의 선수도 내동댕이치던 카렐린 리프트가 유명하지만 다른 선수 누구도 무제한급에서 그것을 해내지 못했다. 즉 천재를 제외하는 평균은 쉽게 변하기 어렵다.[11] 2011. 여자유도선수들의 무산소성 운동능력과 경기 시 혈중젖산농도 변화의 특성, 대한무도학회, < 대한무도학회지> 13권3호 (2011), pp.187-197[12] 국내 특정 대학 선수의 악력만 기록한 것이라 국가대표급은 더 높을 수 있다. 단 논문에선 'Y대' 여자선수라고 되어 있는데, 연구자의 소속이 용인대이므로 용인대의 여자 유도 선수로 볼 수 있다. 용인대는 남녀불문 대한민국에서 가장 유도로 유명한 대학 중 하나이다.[13] 이거는 또 말이 안되는게 악력이 웬만큼은 강해야 모게코왕의 뼈와살을 분리할수 있기에 lb도 lb나름대로 말이 안된다.다만 모게코들의 신체내구성은 상당히 낮고 모게코왕도 다르지 않을거라고 예상되는데 이정도이면 비교적 낮은 악력이어도 살해가 가능할것으로 생각된다.이러면 lb도 충분히 말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