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에 걸어라
リングにかけろ[1]
쿠루마다 마사미가 1977년부터 1981년까지 소년 점프에 연재한 권투 만화. 25권 완결. 점프 초기의 대표작 중 하나이자 소년점프식 배틀물의 공식을 확립한 작품. 흔히 세인트 세이야로 알려진 작가의 진정한 출세작이기도 하다.
2000년대에는 슈퍼 점프에서 속편 링에 걸어라 2를 연재했다. 2부는 1주인공의 라이벌이자 매형인 켄자키 쥰의 아들이 주인공이다. 26권 완결. 1부 보다 오히려 장기연재 했다.
제목은 ((권투의) 링에 '목숨, 인생, 기타 등등 모든 것'을 걸라는 의미이다[2] .
찌질했던 중학생 소년이 누나의 도움을 받아 성장하면서 전국에 도전하는 내용... 이었다. 일단은. 한때는.
초반에는 나름 정상적인 권투만화-대략 분위기도 그림체도 권투 버젼 거인의 별 정도-였다. 작가의 초기작이기도 해서 극초반부만 봐서면 세인트 세이야 작가라고는 상상도 할 수 없이 얌전한(?) 내용이다.[3]
그런데 점점 파워 인플레이션이 심해지더니, 점점 현실의 룰이 사라지고 깐따삐야로 진출해서 끝내는 점은 작가의 이후 작품인 세인트 세이야의 초기 전개와도 유사하다.
중반쯤만 오면 헤드기어도 없고[4] , 체급도 없고 카운터도 없고 심판도 사실상 없고, 기타 등등 그런 근성없는 건 모조리 없어진다. 오로지 '''필살기를 써서 상대를 경기장 밖으로 날려 근처 강물에 빠트리는[5] 사람이 이기게 되는, 일단 권투는 절대로 아닌 알 수 없는 시합'''을 붙게 되는 만화로 이런 류의 스포츠 만화중에서도 거의 으뜸으로 막 나가버린다.
작품 중반에 샤도우 일족과 사망유희 풍의 탑 올라가면서 층별 전투를 벌이는 등[6] 더이상 복싱이라고 부르기도 뭣한 배틀물 전개가 이루어진다. 그런데 보고있으면 알 수 없이 빠져든다(....)
특히 세계 주니어 복싱대회부터 작가의 폭주가 제대로 시작되는데 여기서 등장하는 각 나라의 대표들의 이미지가 압권. 독일은 나치, 프랑스는 베르사유의 장미(...), 그리스는 올림푸스 12신(.......) 이 등장하는 등 작가가 각 국가들에 가진 편견(...)을 볼 수 있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결국 타카네 류지와 켄자키 쥰의 타이틀매치가 벌어지긴 하는데 이 과정이 실로 아스트랄하다. 세계 밴텀급을 지배하고 있던 챔피언 지저스 크라이스트(....)와 그의 휘하에 있는 랭커 1~10위의 선수들을 켄자키 쥰이 프로데뷔하자마자 첫 경기에서 모두 물리쳐버리고 타카네 류지를 기다린다. 그리고 대망의 타이틀매치는..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성우는 SFC판은 사카구치 다이스케/파칭코와 애니판은 모리타 마사카즈.
성우는 SFC판은 이나다 테츠/파칭코와 애니판은 오키아유 료타로.
성우는 쿠사오 타케시.
성우는 이시카와 히데오
성우는 SFC판과 파칭코 애니판은 카미야 히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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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중 독일의 주니어 챔피언이자 독자적으로 복싱조직을 만들려고한다 그후에 나폴레옹을 만나서 자신이 이긴다면 협력해달라고 요청한다 이후에 일본 선수들에게 관심을가지고 헬가를보내 정보를 모아오라고 시키면서 여러가지로 암약한다 그후 일미결전과 쉐도우일족 과의경기를 보면서 일본주니어가 그리스 팀과함깨 세계대회에서 우승후보라고 추측한다 세계대회에서 켄자키와 붙는다 켄자키의 강함이 넘사벽이라 그에게 철저하게 농락당하며 스콜피온 크러쉬를 쓰려고하나 아폴론이 신혈(이콜)로 그의몸을 마비시키고 날아온 갤럭티카 매그넘에 패배한다 이후 그리스 12신편에서 프로메테우스와 싸운뒤 승리하고 리타이어하면서 류지와 켄자키의 경기를관람 2부에선 그의 아들에의해 언급된다 몸이쇠약해져 사망한 상태로 등장하지 않는다
성우는 미도리카와 히카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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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는 유우키 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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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는 모리카와 토시유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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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는 쿠로다 타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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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등장은 쉐도우편이 끝난직후에 신전에서 제우스를 언급하며 그리스에게 승리를가져다 드릴것이라며 독백으로 말하면서 나온다 이후 세계대회편에서 일본주니어들을 여러모로 이기게 도와준다 류지가 빈사상태일때 일으켜주거나 켄자키의 신펀치를 보고싶단이유로 신혈(이콜)로 스콜피온을 마비시킨뒤 그가 갤럭티카 매그넘에 패배하게만들고 이것에분노한 켄자키에게 얻어맞는다 이에반격해 켄자키역시 날려버리고 그뒤 링위에서 결판을 내기로하고 결승전에서 테세우스가 패배한뒤 그를구해주지 못해서 미안하다고 사과한뒤 결승전에서 타카네 류지와싸우면서 싸울의욕을 다잃으면서 기권할려고하며 싸움을거부한뒤 부메랑 스퀘어에맞고나서 엄청난몸빵으로 버티면서 갓 디멘션 으로 반격하곤 이후에 다시 같은기술이 2번정도 날아오자 공포를느끼며 갓 디멘션 으로 반격하자마자신이 전력을다해서 싸울상대를 찾아서 기뻐한다 그뒤에 류지의눈을보고 실명을확인 이후에 마지막일격으로 갓 디멘션과 부메랑 스퀘어를 맞붙이치지만 결국에는 경기장밖으로 날아가패배한다
2부에서는 군인으로 활동하며 그리스 내부에서 반란이 일어나는 중이라며 알린다 이후 태양신의 자리는 아들에게 물려준상태 그리고 지금 일어나는일은 전부 지금세대의 일이라며 참견을 하지않으며 이 말을남기고 리타이어
필살기는 태양의불을 담은 어퍼로 상대를 날려버리는 갓 디멘션
성우는 미키 신이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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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등장은 아폴론이 켄자키의 신펀치를 보고싶단이유로 일본주니어를 도우자 아폴론에게 상냥하다고 대사를날리면서 그림자에서 나온다 그후에 일본주니어에게 결승에서 만나자고 말한다 켄자키의 경기상대이며 켄자키를 여러모로 압박하다가 하트브레이크 캐논으로 그의갈비뼈를 죄다아작낸뒤에 코너의 철주에 날려버리며 즉사라고 확신하지만 켄자키는 키쿠의부적으로 목숨을건진뒤에 다시일어서서 싸우며 두번째기적은 없다며 다시필살기로 끝을보려고하지만 이번엔 둘다서로의 필살기가 상쇄되면서 날아간뒤에 자신의 승리를확정짓자마자 켄자키는 넉다운하지않은 상태며 이후에 필살기로안되면 평범한공격으로 쓰러트리려고 하지만 켄자키의 비장의수인 갤럭티카 팬텀에맞고 경기장밖으로 날아간뒤에 제우스가 떨어뜨린것으로 추정되는 번개에맞고 리타이어 한다 그후 아수라일족과의 싸움이끝난뒤 다른 그리스 인물들과 류지와켄자키의 경기를관람
성우는 나카이 카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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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는 신가키 타루스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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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는 시모노 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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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는 키사이치 아츠시
애니판 성우는 타나카 리에.
슈퍼패미컴으로 게임도 출시되었는데, 만화의 분위기 자체는 그럭저럭 살렸으며, 정말 뜬금없는 캐릭터도 등장한다.
다만 시기가 무려 '''1998년'''이었다. 다시 말하지만 1부 완결이 1981년이었고, 2부는 2000년에 연재를 시작했다. 원작으로만 늦었느냐, 플랫폼으로 봐도 늦었다. 플레이스테이션이 1995년에, 심지어 닌텐도 64가 1996년에 발매가 되었으며, 닌텐도에서 소니로 게임계의 대세가 넘어가는 계기가 된 파이널 판타지 7이 나온 것이 1997년이었다.
여기에 시기만 문제냐, 매체도 문제였다. 발매를 닌텐도 파워 독점 소프트로 했다. 덕분에 롬파일이 풀리기 전에는 일본 외 지역에서는 구하려고 해도 구할 수도 없었고, 일본 내에서도 인지도를 낮추는 계기가 되었다.
결국 이런저런 악재가 겹쳐서 그런지 괜찮은 게임인데도 불구하고 판매량은 폭망했으며, 일본에서도 플레이해본 사람이 거의 없다가 에뮬로 그 존재가 알려졌다.
야나기타 리카오의 저서, 공상비과학대전에 따르면 요요기 체육관에서 개최된 세계대회(...4명이나 창을 뚫고 건물 밖까지 날아갔다)에 나온 장면을 기준으로 대강 계산해 보아도 임팩트의 순간 충격력은 15t이 된다[13] 덧붙여서 상대방이 날아가는 속도는 약 시속 81km(...) 더 문제는 이게 '''중학생''' 복싱대회라는 것이다.
필살기들도 후대의 매체들에서 자주 패러디된다. 대표적으로는 주인공 라이벌의 필살기인 갤럭티카 매그넘의 경우 나중에 갤럭티카 팬텀으로 강화된다. 이것을 그대로 패러디한 것이 KOF의 랄프 존스의 초 필살기. 또한 저 강화구도는 가오가이가의 브로큰 매그넘 → 브로큰 팬텀. 또 슈로대 OG 카이 키타무라의 게슈펜스트가 사용하는 제트 매그넘 → 제트 팬텀도 이것. 또한 제트 어퍼컷도 바스타드등 여러 작품에서 패러디되었다.
판매량도 꽤 높아서 1500만 부 이상이 팔렸으며 링에 걸어라로 번 수익으로 '''소년점프 사옥을 세웠다'''. (덕분에 '''쿠루마다 빌딩''', 또는 '''링에 건 빌딩'''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이후의 소년만화들의 배틀물 전개에서 이 작품의 영향을 받지 않은 작품은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또한 작가의 다음 히트작인 세인트 세이야에도 많은 영향을 주었다. 캐릭터 디자인도 대부분이 여기서 따온 편이지만 풍마의 코지로와 뇌명의 자지 역시 세인트 세이야에 영향을 많이 주었다 캐릭터들도 이 작품들에서 가져다 쓴편
만화에서 유명한 아이템은 "카이저 너클이다. 그걸 끼면 네 펀치력은 10배가 된다" 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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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이 만화의 영향으로 일본의 아마추어 복싱계에서는 한동안 선수들이 헤드기어나 체급에 신경쓰는 것을 "남자답지 못한 일"이라고 여겨서 경시하는 골치아픈 문제가 일어났다고.다른 복싱애니인 내일의 죠의 야부키 죠도 이런 성격이였으나 이 결과 고생하는 묘사가 나온뒤로 이런 마인드가 없어진듯.
1. 작품 설명
쿠루마다 마사미가 1977년부터 1981년까지 소년 점프에 연재한 권투 만화. 25권 완결. 점프 초기의 대표작 중 하나이자 소년점프식 배틀물의 공식을 확립한 작품. 흔히 세인트 세이야로 알려진 작가의 진정한 출세작이기도 하다.
2000년대에는 슈퍼 점프에서 속편 링에 걸어라 2를 연재했다. 2부는 1주인공의 라이벌이자 매형인 켄자키 쥰의 아들이 주인공이다. 26권 완결. 1부 보다 오히려 장기연재 했다.
제목은 ((권투의) 링에 '목숨, 인생, 기타 등등 모든 것'을 걸라는 의미이다[2] .
찌질했던 중학생 소년이 누나의 도움을 받아 성장하면서 전국에 도전하는 내용... 이었다. 일단은. 한때는.
초반에는 나름 정상적인 권투만화-대략 분위기도 그림체도 권투 버젼 거인의 별 정도-였다. 작가의 초기작이기도 해서 극초반부만 봐서면 세인트 세이야 작가라고는 상상도 할 수 없이 얌전한(?) 내용이다.[3]
그런데 점점 파워 인플레이션이 심해지더니, 점점 현실의 룰이 사라지고 깐따삐야로 진출해서 끝내는 점은 작가의 이후 작품인 세인트 세이야의 초기 전개와도 유사하다.
중반쯤만 오면 헤드기어도 없고[4] , 체급도 없고 카운터도 없고 심판도 사실상 없고, 기타 등등 그런 근성없는 건 모조리 없어진다. 오로지 '''필살기를 써서 상대를 경기장 밖으로 날려 근처 강물에 빠트리는[5] 사람이 이기게 되는, 일단 권투는 절대로 아닌 알 수 없는 시합'''을 붙게 되는 만화로 이런 류의 스포츠 만화중에서도 거의 으뜸으로 막 나가버린다.
작품 중반에 샤도우 일족과 사망유희 풍의 탑 올라가면서 층별 전투를 벌이는 등[6] 더이상 복싱이라고 부르기도 뭣한 배틀물 전개가 이루어진다. 그런데 보고있으면 알 수 없이 빠져든다(....)
특히 세계 주니어 복싱대회부터 작가의 폭주가 제대로 시작되는데 여기서 등장하는 각 나라의 대표들의 이미지가 압권. 독일은 나치, 프랑스는 베르사유의 장미(...), 그리스는 올림푸스 12신(.......) 이 등장하는 등 작가가 각 국가들에 가진 편견(...)을 볼 수 있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결국 타카네 류지와 켄자키 쥰의 타이틀매치가 벌어지긴 하는데 이 과정이 실로 아스트랄하다. 세계 밴텀급을 지배하고 있던 챔피언 지저스 크라이스트(....)와 그의 휘하에 있는 랭커 1~10위의 선수들을 켄자키 쥰이 프로데뷔하자마자 첫 경기에서 모두 물리쳐버리고 타카네 류지를 기다린다. 그리고 대망의 타이틀매치는..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2. 등장인물
2.1. 전일본 주니어
2.1.1. 타카네 류지 高嶺 竜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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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이자 2부의 만악의 근원. 프로복서였으나 챔피언의 꿈을 이루지 못한 아버지를 뒀다. 원래는 야마구치현 출신이었으나,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어머니가 재혼한 후 새아버지의 학대를 받아 누나와 함께 집을 나와 도쿄로 상경한다. 어릴 때에는 약골에 울보인 찌질한 소년이었지만 도쿄로 상경한 후 평생의 라이벌인 켄자키 쥰을 만나고 쥰이나 류지 못지 않은 복싱의 천재였던 누나의 조련을 받아 점차 필살펀치를 익히며 강해진다. 2부에서는 이미 사망한 상태로 유골함만 등장한다.2부에선 류지와닮은 조카인 켄자키 류도가 등장한다 1부떄 자신이 날려버린 카이저 너클이 하필이면 그리스에 넘어가서 만악의 근원이 되었다. 어떤 의미로 자기일 수습을 린도에게 시킨 꼴이 되었다. 마지막의 린도와 경기를 하면서 끝난다. 필살기는 부메랑 훅 - 부메랑 스퀘어 - 부메랑 테리오스[7] - 위닝 더 레인보우[8]성우는 SFC판은 사카구치 다이스케/파칭코와 애니판은 모리타 마사카즈.
2.1.2. 켄자키 쥰 剣崎 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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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지의 라이벌. 천재[9] 에다 부잣집 아들내미 등 주인공의 라이벌로서 갖춰야 할 모든 요소를 갖췄다. 류지의 누나인 키쿠를 사랑하고, 결국은 결혼하는 캐릭터로 2부 주인공 켄자키 린도의 아버지이기도 하다 하지만 아들은 아버지를 원망하는등 결코좋게보진 않은모양이다. 경기할 떄마다 응원단이 따라다니는 무서운 캐릭터. 2부에서는 역시 이미 사망한 상태로 묘사된다. 필살 펀치는 갤럭티카 매그넘 - 갤럭티카 팬텀. 다른 캐릭터들이 기술을 늘려나가는 와중에도 유일하게 처음 2개로 끝을 보는 무서운 캐릭터.후속작의 주인공이자 아들인 켄자키 린도의 필살기로 당당히 나온다. 별거 아니지만 2부주인공인 린도의 이름은 한자인 용으로 써질때도 있고 기린 린으로 써질때도 있다.성우는 SFC판은 이나다 테츠/파칭코와 애니판은 오키아유 료타로.
2.1.3. 카토리 이시마츠 香取 石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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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황금 주니어 팀의 돌격대장. 언제나 선봉을 맡아 싸운다. 치바현 출신이기 때문에 치바의 싸움챔피언이라는 별명이 있다. 카토리도 키쿠를 좋아했기 때문에 켄자키 쥰과 연적 관계를 형성하기도 했지만,아수라 일족과의 싸움후 켄자키가 자신의 약혼자인 산죠 카나코를 차버리고 키쿠와 결혼한다는 행동과말에 분노해 결국 앞에나타난다 그후 켄자키를 죽이더라도 넘기지 않는다고 말한다 마지막 대결에서 켄자키 쥰에게 한말은 이작품에서 최고의 명대사라 해도과언이 아니다 그후 갤럭티카 매그넘과 허리케인 볼트를 맞붙이치지만 결국엔 패배하고 물러난다. 2부에서는 주인공 켄자키 린도의 사실상의 스승역[10] 인데 기분이 묘했을 것이다. 사실 전투력만 보면 5명중에서 가장 딸리는데, 이걸 오로지 근성으로 밀어붙인 캐릭터로, 권투로 챔피언에 오른 2명이나 각각 자기 분야로 잘나간 다른 2명과는 달리 복싱에서도 멀어져서 어부로 생계를 유지하면서 사실상 야인 생활을 하는 것으로 나오는 안습한 인물. 실력은 2부에서도 녹슬지 않은 것으로 묘사되지만, 2부에서는 마지막 병으로수명이 얼마남지 않은상태로 그리스로 가기전 린도에게 자신의 피니쉬 블로 허리케인 볼트를 가르친뒤 자신의복싱 테크닉을 전수하는 과정에서 린도의 주먹에 심장을맞고 죽어가는 와중에 린도와 살던때를 회상하면서 성장한 린도를보며 행복하게 사망한다 사실상 2부의 최대수혜자. 필살 펀치는 허리케인 볼트 - 스파이럴 타이푼 이 기술중 허리케인 볼트는 켄자키 린도의 기술로 당당히 나오며 허리케인 매그넘이라는 기술로 재탄생한다. 쉽게 페가수스 유성권 이라고 봐도 되겠다.성우는 쿠사오 타케시.
2.1.4. 시나토라 카즈키 志那虎 一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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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 출신으로 시나토라인류 검술도장의 후계자. 검의 달인이며 검도를 복싱에 응용해서 싸운다. 어린 시절에 부친 때문에 칼날이 달린 선풍기의 회전하는 날을 피해서 뒤에 있는 구슬을 가져온다는 말 같지도 않은 훈련을 억지로 하다가 '''오른팔이 재기불능'''이 된 캐릭터로 결국 '''왼손으로만''' 싸웠다. 나중에는 오른손만 쓸 수 있으면 켄자키 쥰을 능가한다는 평가가 나오는 것을 보면 이건 대체... 결국 잽과 스트레이트만으로 경기를 해나가는 상황이된다. 결국 매두사와 아수라 일족과의 싸움으로 인해서 왼손에마저 무리가 오면서 리타이어 했다가 상황이 문제가 되면서 복귀했지만 역시 왼손에는 무리가 가는 모양으로 진행되었다. 결국 2부에서는 병과지나친 무리로 인해서 자신의 기술을 아들에게 모두 전수해준 다음에는,린도와 훈련하면서 심장에 주먹을맞아 몸상태가 악화 병으로 죽기전애 할복으로 자결했다. 필살기는 유전권(롤링선더)[11] - 뇌광 유전권(스페셜 롤링선더) - 원월권성우는 이시카와 히데오
2.1.5. 카와이 타케시/코우시 河井 武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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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타현 출신. 일본 주니어에서 손꼽히는 미남 복서. 어린 시절부터 피아노를 배웠으며 피아노에서 복싱의 힌트를 얻기도 한다. 역시 누나에게 훈련을 받았는데, 이게 또 '''악역이라'''... 원래는 나르시스트 기믹에 반칙도 사용하는 더러운 캐릭터였다. 카토리를 비웃으면서 팔꿈치로 공격하는 모습이 압권. 나중에는 출생의 비밀과 엮이면서 '사실은 아수라 일족 코우시'라는 드립이 나와서 인생이 꼬이기 시작한 캐릭터. 2부에서는 무리로 정줄을 놓기도 했다가 겨우 회복되기도 했다. 2부에서는 선대 선수들 중에서는 가장 활약이 많은 캐릭터이지만, 결국 마지막 장면에서는 사망. 필살기는 제트 어퍼 - 제트 라벤다성우는 SFC판과 파칭코 애니판은 카미야 히로시
2.2. 샤도우 일족
2.3. 독일 주니어
2.3.1. 스콜피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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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중 독일의 주니어 챔피언이자 독자적으로 복싱조직을 만들려고한다 그후에 나폴레옹을 만나서 자신이 이긴다면 협력해달라고 요청한다 이후에 일본 선수들에게 관심을가지고 헬가를보내 정보를 모아오라고 시키면서 여러가지로 암약한다 그후 일미결전과 쉐도우일족 과의경기를 보면서 일본주니어가 그리스 팀과함깨 세계대회에서 우승후보라고 추측한다 세계대회에서 켄자키와 붙는다 켄자키의 강함이 넘사벽이라 그에게 철저하게 농락당하며 스콜피온 크러쉬를 쓰려고하나 아폴론이 신혈(이콜)로 그의몸을 마비시키고 날아온 갤럭티카 매그넘에 패배한다 이후 그리스 12신편에서 프로메테우스와 싸운뒤 승리하고 리타이어하면서 류지와 켄자키의 경기를관람 2부에선 그의 아들에의해 언급된다 몸이쇠약해져 사망한 상태로 등장하지 않는다
성우는 미도리카와 히카루
2.3.2. 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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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는 유우키 히로
2.3.3. 독일 선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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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프랑스 주니어
2.4.1. 나폴레옹 바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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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는 모리카와 토시유키
2.5. 이탈리아 주니어
2.5.1. 돈 쥴리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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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는 쿠로다 타카야
2.6. 그리스 주니어
2.6.1. 아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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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등장은 쉐도우편이 끝난직후에 신전에서 제우스를 언급하며 그리스에게 승리를가져다 드릴것이라며 독백으로 말하면서 나온다 이후 세계대회편에서 일본주니어들을 여러모로 이기게 도와준다 류지가 빈사상태일때 일으켜주거나 켄자키의 신펀치를 보고싶단이유로 신혈(이콜)로 스콜피온을 마비시킨뒤 그가 갤럭티카 매그넘에 패배하게만들고 이것에분노한 켄자키에게 얻어맞는다 이에반격해 켄자키역시 날려버리고 그뒤 링위에서 결판을 내기로하고 결승전에서 테세우스가 패배한뒤 그를구해주지 못해서 미안하다고 사과한뒤 결승전에서 타카네 류지와싸우면서 싸울의욕을 다잃으면서 기권할려고하며 싸움을거부한뒤 부메랑 스퀘어에맞고나서 엄청난몸빵으로 버티면서 갓 디멘션 으로 반격하곤 이후에 다시 같은기술이 2번정도 날아오자 공포를느끼며 갓 디멘션 으로 반격하자마자신이 전력을다해서 싸울상대를 찾아서 기뻐한다 그뒤에 류지의눈을보고 실명을확인 이후에 마지막일격으로 갓 디멘션과 부메랑 스퀘어를 맞붙이치지만 결국에는 경기장밖으로 날아가패배한다
2부에서는 군인으로 활동하며 그리스 내부에서 반란이 일어나는 중이라며 알린다 이후 태양신의 자리는 아들에게 물려준상태 그리고 지금 일어나는일은 전부 지금세대의 일이라며 참견을 하지않으며 이 말을남기고 리타이어
필살기는 태양의불을 담은 어퍼로 상대를 날려버리는 갓 디멘션
성우는 미키 신이치로
2.6.2. 테세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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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등장은 아폴론이 켄자키의 신펀치를 보고싶단이유로 일본주니어를 도우자 아폴론에게 상냥하다고 대사를날리면서 그림자에서 나온다 그후에 일본주니어에게 결승에서 만나자고 말한다 켄자키의 경기상대이며 켄자키를 여러모로 압박하다가 하트브레이크 캐논으로 그의갈비뼈를 죄다아작낸뒤에 코너의 철주에 날려버리며 즉사라고 확신하지만 켄자키는 키쿠의부적으로 목숨을건진뒤에 다시일어서서 싸우며 두번째기적은 없다며 다시필살기로 끝을보려고하지만 이번엔 둘다서로의 필살기가 상쇄되면서 날아간뒤에 자신의 승리를확정짓자마자 켄자키는 넉다운하지않은 상태며 이후에 필살기로안되면 평범한공격으로 쓰러트리려고 하지만 켄자키의 비장의수인 갤럭티카 팬텀에맞고 경기장밖으로 날아간뒤에 제우스가 떨어뜨린것으로 추정되는 번개에맞고 리타이어 한다 그후 아수라일족과의 싸움이끝난뒤 다른 그리스 인물들과 류지와켄자키의 경기를관람
성우는 나카이 카즈야
2.6.3. 율리시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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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는 신가키 타루스케
2.6.4. 오르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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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는 시모노 히로
2.6.5. 이카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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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는 키사이치 아츠시
2.6.6. 올림포스 12신
2.7. 아수라 일족
2.8. 지저스 웨이트
2.9. 기타
- 타카네 키쿠 高嶺 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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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지의 누나. 부모님을 잃고 고아가 된 이후로 사실상 류지를 혼자서 키웠다. 복싱의 천재였으며, 처음 상대한 칸자키 쥰을 발라버렸다. 그리고 이후에 류지를 훈련시켰으며, 류지가 쓰는 필살펀치를 가르치기도 한다. 이후 켄자키 쥰과 결혼하면서 인생역전을 했나 했지만, 2부를 보면 안습. 켄자키 쥰과 다카네 류지는 요절했고, 자신은 켄자키 가문에서 인정을 받지 못해서 아들이 집 밖에서 자랐을 정도이다[12] . 결국 2부 작중에서는 이미 사망한 상태로 등장한다. 후반부에 밝혀지지만 안 죽었다. 타카네 류지와 함께 살고 있다.애니판 성우는 타나카 리에.
3. 애니메이션
4. 게임
슈퍼패미컴으로 게임도 출시되었는데, 만화의 분위기 자체는 그럭저럭 살렸으며, 정말 뜬금없는 캐릭터도 등장한다.
다만 시기가 무려 '''1998년'''이었다. 다시 말하지만 1부 완결이 1981년이었고, 2부는 2000년에 연재를 시작했다. 원작으로만 늦었느냐, 플랫폼으로 봐도 늦었다. 플레이스테이션이 1995년에, 심지어 닌텐도 64가 1996년에 발매가 되었으며, 닌텐도에서 소니로 게임계의 대세가 넘어가는 계기가 된 파이널 판타지 7이 나온 것이 1997년이었다.
여기에 시기만 문제냐, 매체도 문제였다. 발매를 닌텐도 파워 독점 소프트로 했다. 덕분에 롬파일이 풀리기 전에는 일본 외 지역에서는 구하려고 해도 구할 수도 없었고, 일본 내에서도 인지도를 낮추는 계기가 되었다.
결국 이런저런 악재가 겹쳐서 그런지 괜찮은 게임인데도 불구하고 판매량은 폭망했으며, 일본에서도 플레이해본 사람이 거의 없다가 에뮬로 그 존재가 알려졌다.
5. 기타
야나기타 리카오의 저서, 공상비과학대전에 따르면 요요기 체육관에서 개최된 세계대회(...4명이나 창을 뚫고 건물 밖까지 날아갔다)에 나온 장면을 기준으로 대강 계산해 보아도 임팩트의 순간 충격력은 15t이 된다[13] 덧붙여서 상대방이 날아가는 속도는 약 시속 81km(...) 더 문제는 이게 '''중학생''' 복싱대회라는 것이다.
필살기들도 후대의 매체들에서 자주 패러디된다. 대표적으로는 주인공 라이벌의 필살기인 갤럭티카 매그넘의 경우 나중에 갤럭티카 팬텀으로 강화된다. 이것을 그대로 패러디한 것이 KOF의 랄프 존스의 초 필살기. 또한 저 강화구도는 가오가이가의 브로큰 매그넘 → 브로큰 팬텀. 또 슈로대 OG 카이 키타무라의 게슈펜스트가 사용하는 제트 매그넘 → 제트 팬텀도 이것. 또한 제트 어퍼컷도 바스타드등 여러 작품에서 패러디되었다.
판매량도 꽤 높아서 1500만 부 이상이 팔렸으며 링에 걸어라로 번 수익으로 '''소년점프 사옥을 세웠다'''. (덕분에 '''쿠루마다 빌딩''', 또는 '''링에 건 빌딩'''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이후의 소년만화들의 배틀물 전개에서 이 작품의 영향을 받지 않은 작품은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또한 작가의 다음 히트작인 세인트 세이야에도 많은 영향을 주었다. 캐릭터 디자인도 대부분이 여기서 따온 편이지만 풍마의 코지로와 뇌명의 자지 역시 세인트 세이야에 영향을 많이 주었다 캐릭터들도 이 작품들에서 가져다 쓴편
만화에서 유명한 아이템은 "카이저 너클이다. 그걸 끼면 네 펀치력은 10배가 된다" 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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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이 만화의 영향으로 일본의 아마추어 복싱계에서는 한동안 선수들이 헤드기어나 체급에 신경쓰는 것을 "남자답지 못한 일"이라고 여겨서 경시하는 골치아픈 문제가 일어났다고.다른 복싱애니인 내일의 죠의 야부키 죠도 이런 성격이였으나 이 결과 고생하는 묘사가 나온뒤로 이런 마인드가 없어진듯.
[1] 중국판에서는 1부가 열권본색, 2부가 권왕창세기2로 번역됐다[2] 영어 식으로 표현하면 Betting. 내용을 모르고 제목만 들으면 '고리Ring에 뭔가를 걸으라(hang)는 의미'나 심지어는 '링으로 걸어가라(walk)'의 의미로 착각하기 딱 좋다.[3] 사실 지금 보면 작품 초반의 전개는 낯이 뜨거워질만큼 유치하다(..)[4] 헤드기어 없이 정면 승부 해보겠다는 이야기를 하면서 중학교 지역 예선 중 한 경기에서 헤드기어가 없어지니 이후에는 '그럼 우리만 쓰라고'하면서 자동 소멸.[5] 경기장 밖으로 내보낼 정도는 되어야 다시 안 일어나니까. 세인트 세이야로 나타나는 '수직낙하운동'을 이미 완성해서, 스트레이트를 맞건 훅을 맞건 어퍼컷을 맞건 일단 맞은 상대를 공중으로 떠서 머리부터 떨어지고, 그 효과음이 '쿵'도 아니고 '콰직' 급인데도 '아직 아니야'를 외치면서 일어나기 때문이다. 네임드 적과 아군 모두가. 애초에 심판도 사실상 없어지니 판정이나 카운트 해 줄 사람도 없다. 심판이 아예 없어지는 건 아니고 마지막 타이틀매치에서 등장하긴 하는데 그 역할이란 게 류지가 심판을 쥰의 필살펀치의 충격을 완화하기 위한 쿠션으로 사용하는 충격적인 전개까지 벌어진다.[6] 이 부분 또한 세인트세이야의 12궁돌파와 구성이 유사하다[7] 왼팔의 무시무시한 대수나선(각속도를 가지는 반경과 다음 식에 따라 변하는 반경에 의해 그려지는 궤도를 말함. 일명 대수곡선이라고도 함. r=rD exp(-Dwnt), D ; sinø, rD ; 초기반경, wn ,; 고유각진동수, ø ; x축과의 직, t ; 시간)의 각운동량이 일으키는 자이로스코프 효과가 전위에너지를 극한까지 연소시킨 기술[8] 쥰과의 최종전이자 타이틀 매치에서 선보이는 마지막 필살 펀치. 마다가스카 섬에서 볼 수 있다고 전해지는 승리로 이어지는 무지개에서 비롯된 이름이라고(.....)[9] 이 만화나 애니메이션을 보다보면 '''천재 켄자키 쥰'''이라는 완성형 단어가 뇌속에 박혀 버릴 것이다.[10] 사실상 부모에 가깝다. 키쿠가 켄자키 가문에서 인정을 받지 못하고, 켄자키 쥰이 요절하면서 사실상 양자로 키웠기 때문에, 주인공이 아버지라고 부를 정도.[11] 본문에서 언급한 그 특훈으로 단시간에 주먹을 꽂아넣는 기술. 설정상으로는 0.1초에 3발. 스페셜 롤링선더는 5발이다.[12] 키쿠가 죽은 다음에 후계자가 없어진 켄자키 가문이 결국 후계자로 인정하긴 했다.[13] 격투기 기준으로 설명하면 펀치력으로 톤단위는 어림도 없다. 과거 여러 매체의 측정과정을 보면 전문 격투기 선수 기준으로 '''팔꿈치 내려찍기'''나 '''전력 킥''' 정도 되면 1t, 거구의 선수가 '''전력을 다해서 온몸을 던져서 어깨 태클'''을 걸면 2t, 무기에 능숙한 인물이 '''야구배트로 풀스윙''' 하면 3t 정도의 충격량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