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보타 유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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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 2002년 하라주쿠에서 컷모델의 제의를 받은 것을 시작으로 독자모델을 통해 2007년부터 배우를 하게 되었다.
- 2012년 1월 31일 본인의 사정으로 기존의 사무소를 나오고 나서 10개월 후에 현 사무소와 계약하게 된다.[2]
- 취미는 스포츠, 영화감상, 드라이브(히치하이킹). 특기는 축구, 수영, 액션, 난투 장면(殺陣).
2. 인물
- 외모 때문인지 주로 카리스마 있거나 왕자병 캐릭을 맡는 경우가 많지만 배역의 폭이 넓은 편이다. 가이무 촬영을 함께 하는 후배 배우들의 평은 어른의 색기가 느껴진다거나 섹시하다는 평이 주를 이룬다.
- 상당히 4차원에 개그센스를 겸비하고 있다. 주변에서도 그에 대해 설명을 하는데 빠지지 않고 나오는 말이 외모와 달라서 처음에는 당황했다는 것. 가이무 제작발표회에서 했던 R등급이[3] 되는 자리에 꽃을 올리겠다는 말은[4] 어떤 의미론 전설. [5]
- 게다가 초영웅제에서는 "가면라이더 가이무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대사는 무엇이냐"는 질문을 받고 진지한 목소리로 포즈까지 취해가며 "멜론 에너지~"라고 대답하여 주변 사람들을 빵터트렸다.
- 그외 가면라이더가 되었을 때 무엇을 했냐는 질문에 세일러문을 봤다라고 답변했다. 그런데 실제로 배우중에 실사판 세일러 머큐리를 맡은 배우가 합류했다. 알고 말한건지는 불명(...).
- 가면라이더 가이무의 카즈라바 코우타 역 사노 가쿠에 따르면 시모네타[6] 가 취향인 모양이다.
- 흡연 장면을 촬영하긴하나 본인은 비흡연자. 그리고 커피도 못 마신다고 한다.
- 주변사람들을 잘 챙겨주는 자상한 성격이라서 그런지 주변 사람들에게 호감도가 높은 편으로, 주변사람들로부터 동경하는 사람으로 꼽히기도 한다.
- 상당한 노력파인데 그 일화 중 하나로, 처음 출연했던 뮤지컬에서 노래로 혹평을 받았으나 부단한 노력으로 노래 실력을 단숨에 올려 좋은 평을 받은 일이 있다. 그리고 타카토라가 몸이 좋다는 설정이어서 근육을 키우려고 음식도 골라서 먹고 몸도 열심히 단련했다고 한다.
- 한일합작영화 <절벽위의 트럼펫> 출연을 계기로 2017년 3월 초 영화 홍보차 방한했는데 2주 전부터 한국어를 공부해 자기 소개 때 일부를 한국어로 했다고 한다. 한국 시사회 당시 한 팬이 일본어로 다시 와달라고 외치자, 또 오겠다고 화답해 눈길을 끌었다. # 또 방한 이후 SNS 해시태그에 이름을 한글로 넣는 등 한국팬들을 각별히 생각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
- 자주입던 외출복을 입고 편의점에 갔는데 사람들이 쳐다보자, 자기를 알아보는줄 알고 모자를 눌러쓰고 나갔는데 거울을 보니, 상의를 거꾸로 입었다고 하는 일화가 있다.
3. 출연작
3.1. 영화
- 가면라이더 THE NEXT - 엔딩 이후에 나온 장면에서 파칭코에 몰두한 청년으로 출연.
- 가로 <GARO> ~창곡의 마룡~ - 카카시[7]
- 변태가면 - 기자[8]
- 신주쿠 스완 - 요스케
- 가면라이더X가면라이더 가이무&위자드 천하를 겨루는 전국 MOVIE 대합전 - 쿠레시마 타카토라/가면라이더 잔게츠
- 극장판 가면라이더 가이무 사커 대결전! 황금의 열매 쟁탈배! - 쿠레시마 타카토라/가면라이더 잔게츠 신
- 노예구~나와 23인의 노예 - 신주쿠 세이야
- 신주쿠 스완2 - 요스케
- 절벽 위의 트럼펫 - 코이치
3.2. 무대
- 뮤지컬 테니스의 왕자님 1st 시즌 - 아토베 케이고
- 전국 BASARA - 다테 마사무네
- 무대 가면라이더 잔게츠 - 가이무 외전 - - 쿠레시마 타카토라 / 가면라이더 잔게츠
- 무대판 PSYCHO-PASS Chapter1 -범죄 계수- - 코가미 신야
3.3. TV드라마
[1] 천장전대 고세이저의 아라타 역 치바 유다이가 소속되어있다.[2] 현 소속사는 일본에서도 상당히 규모가 있는 사무소로 이를 아르바이트에서 작은 사무소로 입사한 사원이 업계에서 알아주는 회사로 이적한 사례라고 말하기도 한다.[3] 15세 등급 정도라고 보면 된다. [4] 간단하게 말하면 작품 도중에 주연이 죽을 때(…).[5] 실제로 27화에서 샤워 장면을 선보여 약속을 지켰다(…).[6] 막말로 간단하게 하면 음담패설.......[7] 밑 항목에 있듯이 같은 시리즈물에서 다른 배역으로 단역 출연한 적이 있는데, 그때와는 캐릭터성이나 이미지가 그야말로 천지차이다. 그냥 골빈 단역이었던 이전 배역과는 달리 이 쪽에서는 가벼운 면모와 무거운 면모를 두루두루 능수능란하게 연기한다. 특히 코우가와 대적하면서 칼을 뽑아들고 노려보는 컷이 제법 볼만하다.[8] 영화 초반부에 잠깐 나오는 단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