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치키 긴레이

'''朽木 銀嶺'''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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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치의 등장인물. 성우는 아리모토 킨류 (일) / JB 블랑크 (미)
생일은 6월 2일. 179cm, 64kg.
바이자드 과거편에 등장한 110년 전의 인물로 당시의 호정 13대 6번대의 대장. 이름으로 알 수 있듯이 쿠치키 뱌쿠야의 조부이자, 쿠치키 소쥰의 아버지로서 백색의 장발을 가진 할아버지. 뱌쿠야처럼 항상 은백풍화사를 두르고 있었다.[1]
굉장히 늙어보이지만 대장으로서의 경력은 총대장은 물론 우키타케 쥬시로나 쿄라쿠 슌스이 등에게 미치지 않아 보인다.[2] 쿠치키 뱌쿠야의 성격에 대해서 '들끓는 성질을 고치면 한층 성장한다'고 말하며 언제나 뱌쿠야를 걱정하는 모습을 보인다.[3][4]

2.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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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아란칼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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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년 전의 과거편에서 등장.
우라하라의 대수 시험에 참관한다.

2.2. 참백도 이문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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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사위인 쿠치키 코우가가 타락하자, 총대장과 함께 봉인했다. 그리고 뱌쿠야에게 "만약 그 남자가 다시 나타난다면, 그 남자를 베는 것이 쿠치키 가문의 가주로써의 책무"라고 말한다.

2.3. Can't Fear Your Own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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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키나다와 쿄라쿠의 대화에서 언급된다.
나나오의 어머니가 신검 팔경검을 분실한 죄로 잡혀들어 갔을때, 토키나다가 '''"딸이 신검을 숨기고 있을 가능성이 있으니까 고문해서라도 알아내야 한다"라고 진언을 올렸을 때, 긴레이가 그걸 막아버렸다.'''[5]

3.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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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참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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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불명.
다만, 통과시키는 능력으로 추정된다.

3.2. 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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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도 4. 저승(這縄)

4.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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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도한 건 아니었지만 자식들의 불행에 책임이 있다. 코우가의 타락을 막지 못해서 딸은 남편과 이별하게 되었고, 몸이 약한 소쥰을 억지로 부대장 자리에 앉혔다가 결국 전사하는 바람에 결과적으로 아들을 죽게 만들었다. 간접적으로 뱌쿠야를 아빠와 사별하게 만든 셈이다.

• 손자 뱌쿠야가 루콘가 출신 평민이 쿠치키 히사나를 아내로 맞이하고, 그녀의 여동생 쿠치키 루키아를 여동생으로 입양했는데 그때마다 집안에서 반대했다고 했는데 쿠치키 긴레이의 반응은 나오지 않고 그녀들은 어떻게 생각했는 불명이다.

[1] 견성겸은 하지 않았다. 견성겸을 하고 다닌 것은 뱌쿠야의 아버지인 쿠치키 소쥰 쪽.

[2] 다만, 쿄라쿠나 우키타케카 코우가와 촌정의 존재를 모르고 1번대 막사에서 대장으로 보이는 사신들이 모두 다른 인물들인것으로 미루어 볼 때 쿄라쿠나 우키타케 이전의 대장일을 하다가 코우가의 반역 사건으로 대장직을 그만두고 난뒤 우키타케나 쿄라쿠의 임관 이후 다시 불러진 걸 수도 있다. 그리고 블리치 자체가 외관으로 나이를 가늠하기 어렵게 그려져있기도 하다. 초대 13대의 일원이던 레츠는 전혀 늙은 모습을 보이지 않았고 마찬가지로 0번대도 외관상 전혀 늙어보이지 않는다.

[3] 당시의 뱌쿠야는 시호인 요루이치가 장남삼아 슬쩍 도발하자 마자 하던 수련도 내팽겨치고 무작정 뒤쫓아가는 등. 지금의 무뚝뚝하고 침착하며 냉정한 뱌쿠야와는 완전 정 반대로 다혈질이고 직선적인 성격이었다.

[4] 그러니까 어떻게 보면 지금의 자기 누이인 루키아, 아니면 그녀의 친구들인 렌지나 이치고와 의외로 비슷한 감정풍부하고 솔직한 성격이었다. 현재와 같은 성격이 된 것은 루키아의 언니 히사나와 결혼 후 그녀가 죽고 대장에 오르면서 인격과 관록,위엄도 갖춰줘서 그렇게 된 것으로 보인다.

[5] 토키나다는 늙은이가 엄격하고 완고하다며 깠다. 쿄라쿠는 긴레이 씨에겐 감사해야다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