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 나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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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 나나오(伊勢 七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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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블리치의 등장인물.
성우는 나바타메 히토미 / 이소은 / 케이트 히긴스.
호정 13대 前 8번대 부대장, 천년혈전 이후로 1번대 부대장으로 승격.[3] 안경 츤데레 비서 타입. 탱자탱자 놀고있는 대장인 쿄라쿠 슌스이를 야단치는 역할을 맡고 있다.
1부를 통틀어 싸우는 장면이 '''단 한 장면도 없다.''' 이 때문에 그냥 비서가 아니냐는 추측도 있었지만, 천년혈전편에서 귀도로만 부대장이 되었다고 언급하면서 비서 설은 불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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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대장 전원이 그려진 일러스트에서 참백도를 들고 있고, 이후 천년혈전 편에서 참백도의 정체가 드러난다. 자세한 건 후술.
전투에 관련된 일은 소울 소사이어티 잠입편에서 사도 야스토라가 쿄라쿠에게 제압당한뒤 "처리할까요?"라고 말하면서 '''손에 영압을 모으는 정도''' 그쳤고 그나마도 쿄라쿠가 어린아이 달래듯 다가와서 말렸다. 이 장면때문에 전투장면 하나도 없던 4번대 7석 야마다 하나타로같은 비전투요원이라고 하기도 뭐하게 되었다(...). 거기다 쿄라쿠와 우키타케 쥬시로가 야마모토 겐류사이 시게쿠니와 싸우려고 할때 가세하려다 야마모토 영감님의 무지막지한 영압에 짓눌려 눈알을 뒤집고 거품을 물며 전투불능이 돼버린 게 전부.
현세결전편에서 유일하게 불참한 부대장. 같이 불참한 듯한 1번대 부대장 사사키베 쵸지로는 사실 바깥에서 정찰을 하고 있는 중이었다.
과거편에서는 어린 시절 모습으로 등장. 당시 8번대에서 가장 어렸다고 한다. 야도마루 리사에게 잠자리에서 책을 읽어달라고 부탁하러 가던 모습을 보면 리사와 상당히 친밀한 사이였던 것으로 추측된다.
딱히 등장은 없었다.
1번대 대장 겸 총대장으로 전출하게 된 쿄라쿠는 기존 1번대 3석인 오키키바가 1번대의 실무를 가장 잘 알며, 나나오는 '자신을 다루는 방법'을 가장 잘 알고 있다며 2명을 공동 부대장으로 임명한다고 중앙 46실에 통보했다. 이로써 나나오는 1번대 부대장이 되었다.
퀸시들이 또다시 침공해오자 특수한 귀도를 이용해 쿄라쿠 지로 소조스케 슌스이의 앞에 나타난 유그람 하쉬발트의 능력을 막는다. 하쉬발트가 저번에 나타났을 때 남기고 간 영압을 분석해서 능력을 막는 귀도를 만들었다고 한다. 오직 귀도 능력 하나만으로 부대장이 되었단 사실이 밝혀진다.
하쉬발트를 계속 막던 도중 하쉬발트가 퀸시의 능력을 써서 장벽을 부수자 또다시 장벽을 만든다. 하지만 하쉬발트는 함정이 있단 걸 눈치채고 제대로 공격해오려 하지만 유하바하가 호출하는 바람에 쿄라쿠와 승부를 내지 못하고 퇴각한다.
이후 다른 사신들과 함께 바르벨트로 향한다.
바르벨트 내에선 쿄라쿠를 따라다닌다. 리제 바로를 혼자서 상대하는 쿄라쿠가 걱정돼서 따라왔다가 쿄라쿠에게 발각되고, 쿄라쿠의 명령에 따라 일단은 다른 일행들에게 돌아가지만, 다른 일행들이 쿄라쿠에게 리제의 상대를 맡기고 떠날 때 홀로 남기로한다.
이후 리제에게 죽을 뻔한 쿄라쿠 앞에 등장해서 자신의 참백도를 쓰라고 한다. 그리고 자신의 어머니에 대한 모든 것을 알고 있었다고 시인하고 이야기를 시작한다. 이세 가문은 항상 여성만 태어나 가문을 이어오며, 이세 가문의 여성과 결혼한 남자는 항상 단명하는 저주가 있다고 한다. 그 때문에 나나오의 어머니는 이세의 저주에서 벗어나려고 쿄라쿠의 형과 결혼하며 가문을 나왔지만, 쿄라쿠의 형 역시 요절하게 된다.[4] 이세 가문은 자신만의 참백도를 가지지 않았고 대대로 전해내려오는 날이 없는 의식용 참백도를 모셔온 신관 가문이었다. 나나오의 어머니는 그 저주가 가문 대대로 전해내려오는 그 참백도 때문이라 생각하며, 딸이 저주에서 벗어나게 해주기 위해 쿄라쿠에게 검을 맡겼고,[5] 오하나[6]는 그것을 숨기기 위해 오쿄를 만들었다고 한다. 즉, 쿄라쿠는 나나오의 작은아빠가 되는 셈.
이세 가문의 참백도이자 이세의 신검 팔경검을 건네받은 나나오는 영귀 밖으로 나가고 리제와 대치한다. 리제가 방심한 틈을 이용해 리제의 팔을 잘라내지만 죽이는데는 실패하고, 오히려 역공 당할 위기에 처한다.
그리고 쿠보 작가가 인터뷰에서 말한 쿄라쿠의 기모노와 관련된 스토리가 나온다. 어린 시절 나나오는 어머니가 쿄라쿠에게 팔경검을 맡기던 자리에서 몰래 엿보고 있었다. 더 성장한 그녀는[7] 호정 13대 8번대 대장이 자신의 어머니의 비녀를 꽂고,[8] 어머니의 기모노와 비슷한 무늬의 기모노를 입고 있던 것을 발견하였다. 천타를 자신의 것으로 만들지 못했던 그녀였지만 귀도에 대한 재능은 인정 받아서 입대 시험은 치를 수 있었기에 귀도중에 가려고 하였으나 어째서인지 8번대에 배속을 받게되었다. 아무래도 쿄라쿠가 나나오를 지켜주기 위해 손을 쓴 모양. 쿄라쿠는 나나오의 어머니에 대한 사실을 숨길 의도였는지 비녀를 빼고, 기모노를 바꿨으나 오히려 그탓에 나나오는 어머니가 소중한 것을 맡긴 사람이 쿄라쿠였단 것을 눈치챈다.
리제의 공격에 다리를 크게 다쳐 고전하던 나나오 뒤에 쿄라쿠가 영귀에서 나와서 그녀를 지탱해준다. 그리고 나나오는 팔경검으로 리제의 공격을 반사하는데 성공해서 리제를 쓰러뜨린다.
TV판의 호정 13대 침군편에서는 317화에서 란기쿠와 함께 현세의 전계결주 정화작업을 한 후 복귀하다가 중간에 행방불명, 다시 나타났지만 그건 영해였다. 그리고 오리지널은 다른 대장급들과 함께 현세에 나타났는데, 이후 그냥 '''잊혀졌다.'''
이세 나나오(블리치 BRAVE SOULS) 문서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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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검 팔경검(神剣 八鏡剣 )'''
모티브는 이세신궁 관련된 설화에서 나오는 팔지경인 듯하다.[9]
정확히는 나나오가 천타를 통해 구현해낸 자신만의 참백도가 아닌 이세 가문 대대로 내려오는 참백도다. 이세 가문은 일종의 신관으로 의식과 의례를 담당하지만 스스로의 참백도를 가질 수 없고 오직 가문 대대로 내려오는 이 팔경검만을 사용한다.[10] 날이 없기때문에 사람을 죽일 순 없지만 신과 대치하고, 신의 힘을 몸에 받아서 그 힘을 팔방에 뿌리는 능력이 있다고 한다. 작중 묘사로 보아 자신이 상대하던 신과 같은 존재의 공격을 받아내서 반사하거나 신을 베는 게 가능한 모양.
다만 능력이 특성상 상당한 말이 나왔는데, 단순히 이세라는 성만으로는 팔지경을 떠올리는건 힘들었고, 능력 자체도 리제 바로의 '''극 하드 카운터'''라고 해도 되었을 정도로 리제를 상대하는 데에 특화되어 있었던 터라 비판이 되었다. 단순히 능력이 사기여서 그렇다는 게 아니라 마치 리제만을 상대하기 위한 참백도로서 등장해 작위적인 설정이라 비판이 되고 있는 것. 이는 완결 후 나온 소설에서 팔경검의 기원에 대한 보충설명이 등장하며 어느 정도 해결이 되었다.
'''백단결벽(白斷結壁)'''
퀸시들이 1차 침공 때 흘리고간 영압을 연구해서 만든 일시적으로 퀸시의 침입을 완전히 차단하는 귀도. 슈테른릿터 최강자인 하쉬발트 조차 침입하지 못할 정도로 강력하다. 다만 영자를 흡수하는 퀸시의 능력으로 장시간에 걸쳐 서서히 벽을 얇게 만든 뒤 부술 수 있다. 이걸 만들 수 있는 자가 또 있냐는 하쉬발트의 질문에 자기 밖에 못 만든다고 대답한다. 괜히 귀도만으로 부대장에 올라온것이 아니라는 증거.
'''이세 나나오(伊勢 七緒)'''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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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블리치의 등장인물.
성우는 나바타메 히토미 / 이소은 / 케이트 히긴스.
호정 13대 前 8번대 부대장, 천년혈전 이후로 1번대 부대장으로 승격.[3] 안경 츤데레 비서 타입. 탱자탱자 놀고있는 대장인 쿄라쿠 슌스이를 야단치는 역할을 맡고 있다.
1부를 통틀어 싸우는 장면이 '''단 한 장면도 없다.''' 이 때문에 그냥 비서가 아니냐는 추측도 있었지만, 천년혈전편에서 귀도로만 부대장이 되었다고 언급하면서 비서 설은 불식되었다.
[image]
부대장 전원이 그려진 일러스트에서 참백도를 들고 있고, 이후 천년혈전 편에서 참백도의 정체가 드러난다. 자세한 건 후술.
2. 작중 행적
2.1. 소울 소사이어티 편
전투에 관련된 일은 소울 소사이어티 잠입편에서 사도 야스토라가 쿄라쿠에게 제압당한뒤 "처리할까요?"라고 말하면서 '''손에 영압을 모으는 정도''' 그쳤고 그나마도 쿄라쿠가 어린아이 달래듯 다가와서 말렸다. 이 장면때문에 전투장면 하나도 없던 4번대 7석 야마다 하나타로같은 비전투요원이라고 하기도 뭐하게 되었다(...). 거기다 쿄라쿠와 우키타케 쥬시로가 야마모토 겐류사이 시게쿠니와 싸우려고 할때 가세하려다 야마모토 영감님의 무지막지한 영압에 짓눌려 눈알을 뒤집고 거품을 물며 전투불능이 돼버린 게 전부.
2.2. 아란칼 편
현세결전편에서 유일하게 불참한 부대장. 같이 불참한 듯한 1번대 부대장 사사키베 쵸지로는 사실 바깥에서 정찰을 하고 있는 중이었다.
과거편에서는 어린 시절 모습으로 등장. 당시 8번대에서 가장 어렸다고 한다. 야도마루 리사에게 잠자리에서 책을 읽어달라고 부탁하러 가던 모습을 보면 리사와 상당히 친밀한 사이였던 것으로 추측된다.
2.3. 사신대행 소실 편
딱히 등장은 없었다.
2.4. 천년혈전 편
2.4.1. 1차 침공 이후
1번대 대장 겸 총대장으로 전출하게 된 쿄라쿠는 기존 1번대 3석인 오키키바가 1번대의 실무를 가장 잘 알며, 나나오는 '자신을 다루는 방법'을 가장 잘 알고 있다며 2명을 공동 부대장으로 임명한다고 중앙 46실에 통보했다. 이로써 나나오는 1번대 부대장이 되었다.
2.4.2. 2차 침공
퀸시들이 또다시 침공해오자 특수한 귀도를 이용해 쿄라쿠 지로 소조스케 슌스이의 앞에 나타난 유그람 하쉬발트의 능력을 막는다. 하쉬발트가 저번에 나타났을 때 남기고 간 영압을 분석해서 능력을 막는 귀도를 만들었다고 한다. 오직 귀도 능력 하나만으로 부대장이 되었단 사실이 밝혀진다.
하쉬발트를 계속 막던 도중 하쉬발트가 퀸시의 능력을 써서 장벽을 부수자 또다시 장벽을 만든다. 하지만 하쉬발트는 함정이 있단 걸 눈치채고 제대로 공격해오려 하지만 유하바하가 호출하는 바람에 쿄라쿠와 승부를 내지 못하고 퇴각한다.
이후 다른 사신들과 함께 바르벨트로 향한다.
2.4.3. 바르벨트 공략
바르벨트 내에선 쿄라쿠를 따라다닌다. 리제 바로를 혼자서 상대하는 쿄라쿠가 걱정돼서 따라왔다가 쿄라쿠에게 발각되고, 쿄라쿠의 명령에 따라 일단은 다른 일행들에게 돌아가지만, 다른 일행들이 쿄라쿠에게 리제의 상대를 맡기고 떠날 때 홀로 남기로한다.
이후 리제에게 죽을 뻔한 쿄라쿠 앞에 등장해서 자신의 참백도를 쓰라고 한다. 그리고 자신의 어머니에 대한 모든 것을 알고 있었다고 시인하고 이야기를 시작한다. 이세 가문은 항상 여성만 태어나 가문을 이어오며, 이세 가문의 여성과 결혼한 남자는 항상 단명하는 저주가 있다고 한다. 그 때문에 나나오의 어머니는 이세의 저주에서 벗어나려고 쿄라쿠의 형과 결혼하며 가문을 나왔지만, 쿄라쿠의 형 역시 요절하게 된다.[4] 이세 가문은 자신만의 참백도를 가지지 않았고 대대로 전해내려오는 날이 없는 의식용 참백도를 모셔온 신관 가문이었다. 나나오의 어머니는 그 저주가 가문 대대로 전해내려오는 그 참백도 때문이라 생각하며, 딸이 저주에서 벗어나게 해주기 위해 쿄라쿠에게 검을 맡겼고,[5] 오하나[6]는 그것을 숨기기 위해 오쿄를 만들었다고 한다. 즉, 쿄라쿠는 나나오의 작은아빠가 되는 셈.
이세 가문의 참백도이자 이세의 신검 팔경검을 건네받은 나나오는 영귀 밖으로 나가고 리제와 대치한다. 리제가 방심한 틈을 이용해 리제의 팔을 잘라내지만 죽이는데는 실패하고, 오히려 역공 당할 위기에 처한다.
그리고 쿠보 작가가 인터뷰에서 말한 쿄라쿠의 기모노와 관련된 스토리가 나온다. 어린 시절 나나오는 어머니가 쿄라쿠에게 팔경검을 맡기던 자리에서 몰래 엿보고 있었다. 더 성장한 그녀는[7] 호정 13대 8번대 대장이 자신의 어머니의 비녀를 꽂고,[8] 어머니의 기모노와 비슷한 무늬의 기모노를 입고 있던 것을 발견하였다. 천타를 자신의 것으로 만들지 못했던 그녀였지만 귀도에 대한 재능은 인정 받아서 입대 시험은 치를 수 있었기에 귀도중에 가려고 하였으나 어째서인지 8번대에 배속을 받게되었다. 아무래도 쿄라쿠가 나나오를 지켜주기 위해 손을 쓴 모양. 쿄라쿠는 나나오의 어머니에 대한 사실을 숨길 의도였는지 비녀를 빼고, 기모노를 바꿨으나 오히려 그탓에 나나오는 어머니가 소중한 것을 맡긴 사람이 쿄라쿠였단 것을 눈치챈다.
리제의 공격에 다리를 크게 다쳐 고전하던 나나오 뒤에 쿄라쿠가 영귀에서 나와서 그녀를 지탱해준다. 그리고 나나오는 팔경검으로 리제의 공격을 반사하는데 성공해서 리제를 쓰러뜨린다.
2.5. TVA
TV판의 호정 13대 침군편에서는 317화에서 란기쿠와 함께 현세의 전계결주 정화작업을 한 후 복귀하다가 중간에 행방불명, 다시 나타났지만 그건 영해였다. 그리고 오리지널은 다른 대장급들과 함께 현세에 나타났는데, 이후 그냥 '''잊혀졌다.'''
3. 브레소울
이세 나나오(블리치 BRAVE SOULS) 문서 참조
4. 능력
4.1. 참백도
[image]
'''신검 팔경검(
모티브는 이세신궁 관련된 설화에서 나오는 팔지경인 듯하다.[9]
정확히는 나나오가 천타를 통해 구현해낸 자신만의 참백도가 아닌 이세 가문 대대로 내려오는 참백도다. 이세 가문은 일종의 신관으로 의식과 의례를 담당하지만 스스로의 참백도를 가질 수 없고 오직 가문 대대로 내려오는 이 팔경검만을 사용한다.[10] 날이 없기때문에 사람을 죽일 순 없지만 신과 대치하고, 신의 힘을 몸에 받아서 그 힘을 팔방에 뿌리는 능력이 있다고 한다. 작중 묘사로 보아 자신이 상대하던 신과 같은 존재의 공격을 받아내서 반사하거나 신을 베는 게 가능한 모양.
다만 능력이 특성상 상당한 말이 나왔는데, 단순히 이세라는 성만으로는 팔지경을 떠올리는건 힘들었고, 능력 자체도 리제 바로의 '''극 하드 카운터'''라고 해도 되었을 정도로 리제를 상대하는 데에 특화되어 있었던 터라 비판이 되었다. 단순히 능력이 사기여서 그렇다는 게 아니라 마치 리제만을 상대하기 위한 참백도로서 등장해 작위적인 설정이라 비판이 되고 있는 것. 이는 완결 후 나온 소설에서 팔경검의 기원에 대한 보충설명이 등장하며 어느 정도 해결이 되었다.
4.2. 귀도
'''백단결벽(白斷結壁)'''
퀸시들이 1차 침공 때 흘리고간 영압을 연구해서 만든 일시적으로 퀸시의 침입을 완전히 차단하는 귀도. 슈테른릿터 최강자인 하쉬발트 조차 침입하지 못할 정도로 강력하다. 다만 영자를 흡수하는 퀸시의 능력으로 장시간에 걸쳐 서서히 벽을 얇게 만든 뒤 부술 수 있다. 이걸 만들 수 있는 자가 또 있냐는 하쉬발트의 질문에 자기 밖에 못 만든다고 대답한다. 괜히 귀도만으로 부대장에 올라온것이 아니라는 증거.
[1] 소설판에 의하면 쿄라쿠는 200년도 전인 250년 전부터 대장이었는데, 나나오는 쿄라쿠가 대장이 되기 전에도 태어난 상태였다. 110년 전에도 어린아이였는데 무려 200년 이상을 아이로 지낸 것....[2] 이세 가문은 참백도를 가문 특성상 가문 일원이 개인적으로 발현시킬 수 없다고 한다.[3] 부대장 → 부대장으로의 인사이동이지만 1번대 부대장은 13대 전체 부대장의 대표자 역할을 하므로 실질적으로는 승진이다.[4] 헌데 어째서 당주 1순위인 장남인 쿄라쿠의 형을(쿄라쿠 슌스이는 차남, 즉 둘째다) 저런 위험한 가문에다 결혼시킨 건진 불명. 사실 루콘가 출신 여자랑 결혼한 4대 귀족 가문 당주도 있었으니 그냥 자기가 일찍 죽을지도 모른다는 사실을 각오할만큼 나나오의 어머니를 사랑했단 의미일 듯. 나나오의 어머니 또한 상술했듯이 남편을 매우 사랑했기에 그의 단명을 막으려고 가문을 나온 것이었다.[5] 참고로 이후 나나오의 어머니는 신기를 분실했다는 죄목으로 '''처형당한다.'''[6] 쿄라쿠 참백도의 실체화.[7] 이때부터 안경을 끼고 있었다.[8] 이는 쿄라쿠의 형이 나나오의 어머니에게서 받은 것으로, 요절하기 직전에 쿄라쿠에게 넘겨준다.[9] 나나오의 성이 사실 복선이었다.[10] 쿄라쿠가 처음엔 광골이 그녀의 참백도라고 했던 이유는 오하나가 팔경검을 숨겨놓기 위해 와키자시인 오쿄와 광골을 만들었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