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파츠
1. 개요
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에 등장하는 파츠를 소개하는 문서.
2011년 12월 22일 제작자 브로디 테마의 추가와 함께 추가된 시스템으로 파츠를 부착해 카트바디의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다. 플로터 시스템과는 별도.
등장 당시엔 플랜트 기계를 작동시켜 에너지를 얻어 파츠를 받는 방식이었다. 플랜트 기계 앞에 가서 특정 버튼을 누르면 일정 시간동안 과열되어 에너지를 얻는 속도가 2배로 늘어난다.[1] 오로지 기간제만 획득 가능하였으며 탈부착이 가능했다. 또 나이아드 사진이라는 아이템이 있으며 이 사진만 있으면 레어, 유니크 파츠를 얻을 수 있었다. 에너지 9개 쿠폰도 있으며 파츠를 얻는데 필요한 에너지를 9개 얻을 수 있는 아이템이다.
카트라이더 2014 패치 후 모든 파츠가 무제한으로 변경되는 대신 탈부착이 불가능하게 변경되었고, 파츠 성능의 리뉴얼이 이루어지기도 하였다. 다만 블랙 제어센서 같이 기능이 완전히 역변한 파츠 외에는 설명 텍스트는 바뀌지 않았기에 일부 괴리감이 있는 부분이 있다. 레이지 펌프같은 경우는 변부 감소라고 설명에 써져있는데 기능에는 그게 없다던지, 일반 등급 베어링에는 회전이 어려워 질 수 있다는 데 회전 각도 감소가 없다던지.
일부 일반 등급 파츠는 페널티가 있는 파츠도 있으며 특히 퍼플 레이싱 핸들은 페널티만 있는 유일한 파츠. 또 특정 게임 모드에서만 적용되는 파츠나 옵션이 있기 때문에 파츠 설명을 찬찬히 읽고 끼우는 것이 좋다.
파츠는 기본적으로 블루/레드/실버/골드 플랜트 상자 등에서 획득할 수 있으며 낚시 등의 비정기적 이벤트 보상으로 파츠를 받을 수도 있다.
2018년 8월 23일 패치로 X엔진 전용 파츠가 대거 추가되었다. 기존의 파츠는 JIU 엔진 이하 카트바디에만 장착 가능하며, 프로토 X-A와 프로토 X-M을 제외하고 코튼 X 이후의 X엔진 카트바디에만 장착 가능한 엔진, 바퀴, 핸들, 부스터 파츠가 추가되었다.
2. 파츠 목록
- 파츠 서술 순서는 게임 내 파츠 장착 화면에서의 나열된 순서에 따라 엔진패치 - 핸들 - 바퀴 - 킷 순으로 서술하며 등급은 일반 / 레어 / 레전드 / 유니크 순으로 구분하여 서술한다.
- 파란색: 업그레이드, 빨간색: 다운그레이드, 보라색: 히든 기능
플랜트 파츠의 각 등급 명칭 및 대응하는 색상은 플랜트 시스템 첫 출시부터 일반-회색, 상급-파란색, 레어-자주색, 유니크-노란색이었다.
2018년 3월 29일 패치로 같은 해 1월 4일에 도입된 JIU엔진 카트바디 등급 시스템과 동일하게 '''일반-회색, 레어-자주색, 레전드-노란색, 유니크-붉은색'''으로 통일되었다. 아래의 파츠별 등급 색상도 이 규칙을 따른다.
아래의 엔진패치, 핸들, 바퀴, 킷은 '''JIU 엔진 까지의 카트바디'''에만 장착 가능하다.[3] X엔진 카트바디 전용 파츠는 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차고 스테이지 문서 참조.
2.1. 엔진패치
변신 부스터, 출발 부스터, 가속도, 최고속도 등의 성능에 영향을 주는 파츠. 모두 기록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끼치는 옵션이며 특히 변신 부스터 옵션은 무한부스터를 시전하는 스피드전 특성상 매우 중요하므로 변신 부스터 증가 옵션에 초점을 두고 파츠를 끼우는 것을 추천한다. 다만 SR 이상만 변신 부스터 가속 증가 옵션이 적용되므로 주의하자.[4] 최고속도와 가속도는 부스터 사용 시에도 그대로 적용 되기에 이것 또한 고려하자. 때문에 레어 파츠인 블랙 베어링이 유니크 엔진패치 둘과 비등하게 가고 있다.
- 변신 부스터 가속
SR 이상 카트바디들이 부스터를 사용할 때의 가속도와 최고속도가 늘어난다. 아주 작게 올라가지만, 인게임에서의 증가량은 표기보다 훨씬 크다.
- 가속도
속도가 올라가는 기본 가속도를 높여준다. 변신부스터 사용시에도 영향을 준다.
- 최고속도
속도의 최대치를 높여준다. 변신부스터 및 부스터 사용시의 최대치 포함.
- 출발 부스터
출발 부스터의 성능을 높여준다. 가속력과 지속시간 두가지가 있는데, 가속력은 출발 부스터 속도가 올라가는 가속력을 증가시켜주며, 지속시간은 말그대로 출발 부스터의 지속시간을 증가시켜준다.
2.1.1. 일반
레어 파츠인 화이트 베어링보다는 옵션이 좋다. 다만 일반치고는 의외로 안 나오는 물건.
아래의 가속도+2만 붙은 옵션에 비해서 좋지만 크게 체감은 안되는 변신 부스터 증가 수치 덕에 동급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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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 제어센서의 스피드전 동위 호환이다.
출발 부스터 가속 정도는 유니크 파츠인 블랙 큐브와 동일하다. 때문에, 출발 부스터 가 더 중요하다고 느끼는 사람은 유니크 파츠를 얻기 전까지는 이거나 위의 동위호환인 옐로우 제어 센서, 혹은 아래의 출부만 강화되는 블랙 제어센서를 써보자. 아이템전에서는 다른 쇼크 종류가 더 효율적이기 때문에 정말로 낄 파츠가 없다면 이걸 끼다가 교체하는 것을 추천.
아이템전에서는 부스터를 쓸 일이 그렇게 많지 않기 때문에 시크릿 코드와 동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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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속도와 가속도를 동시에 높여주는 유일한 파츠로 아이템전 파츠로 써볼만하다.
옐로우 베어링의 스피드전 동위 호환.
효과가 가장 나쁜 베어링이다. 정말로 파츠가 없지 않는한 다른 파츠를 끼우도록 하자.
화이트 베어링의 스피드전 동위 호환.
2.1.2. 레어
레어임에도 성능이 별로 좋지않다. 차라리 일반 파츠를 쓰는 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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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티 9이나 아프다곰, 레트로 9, 금계 9, 소방차 9, 같은 러너형, 트랩 기능 카트들은 앞으로 나가서 실드나 트랩 아이템을 빠르게 얻고 치고 나가야 하는만큼 이 파츠를 끼는 것도 좋은 선택이다. 플라잉펫의 경우 반드시 출발 부스터 강화가 달린 최강 플라잉 너굴이나 플라잉 라이트론, 플라잉 수리검, 플라잉 미사일 골드같은 펫을 장착할 것.
패치로 기능이 바뀌고 나서는 그저 그런 평범한 파츠. 그러나 개편 이전의 기능은...
그야말로 카트라넥의 열화판 수준. 이는 부스터를 사용하지 않았을 때의 일반 속도보다 10km 정도 더 빨랐었다. 당시 클라이언트상의 수치로는 '''18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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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베어링과 일렉트릭 쇼크의 하위 호환. 낄 게 없을 때 쓰는 평범한 파츠이다.
플로터의 영향으로 인해 출발 부스터 가속력과 변신 부스터 가속력에 유저들의 관심이 집중되어 최고속도는 별 볼일없는 잡옵으로 평가받았다. 그러나 2016년 들어 '''최고속도 스탯이 실제로 부스터 가속력을 증가시킨다'''는 점이 발견되면서 재평가에 들어가게 되었다. 특히 블랙 베어링의 최고속도 +3가 변신 부스터 가속 성능을 가진 타 파츠보다 실제 부스터 가속능력도 더 높다는 것이 발견되었다.[7] 특히 중국/대만 선수들의 파츠 사용 현황이 태고의 빛에서 블랙 베어링으로 넘어가는 것 또한 확인되었다. 하지만 2016년에는 여러 영상리뷰 및 분석자료가 나오지 않아 아는 사람들만 쓰는 파츠로 여겨졌고 무엇보다 등급이 상급(현재의 레어)이라 등급이 낮다 = 성능이 안 좋다 라는 선입견도 있고 다른 레어(현재의 레전드)나 유니크에 비해서 얻기도 엄청 힘들어서 아는 사람들만 쓰곤 했었다. 그나마 파츠가 없어서 물어보고 일부유저가 알려줘서 처음 써보는 사람들도 적었다.
그러던 와중 2018년 초 다시 태고의 빛 vs 블랙 베어링이 다시 사람들의 화두에 오르기 시작했다. 그리고 이중선이 완벽 분석영상을 올려 각종 엔진파츠들에 비해 블랙 베어링이 가장 빠르다는 것이 증명되었다.# 블랙 베어링이 잠수함 패치로 하향된 2018년에 나온 영상인데도 가장 좋다. 부스터 가속성능 순위는 블랙 베어링>일렉트릭 쇼크>블랙 큐브>시크릿 코드>태고의 빛>화이트 베어링이다.
다만 엔진 파츠라는 것이 체감 차이가 잘 나지 않고 한국 카트는 스타트 부스터를 강화할 수 있는 수단이 극히 제한적이다 보니 여전히 태고의 빛을 선호하는 유저들도 많다. 어쨌거나 성능이 점점 입소문을 타며 과감하게 태고의 빛을 버리고 블랙 베어링으로 교체하는 타임어택 유저들도 점점 늘어나는 추세. 태고의 빛이 늘려주는 출부 지속 시간도 고작 0.03초이기 때문에 블랙 베어링을 껴도 초반 출부 빌드는 문제없다. 보통 첫바퀴는 태고의 빛이나 블랙큐브쪽이 약우세하고 2,3바퀴째는 블랙 베어링의 베타가 잘 나온다. 맵이 길고 부스터 사용횟수가 많아질수록 블랙 베어링 쪽이 점점 더 유리해진다. 다만 레드 플랜트 상자를 구하기가 정말로 힘들어서 파츠 수급이 힘든 점이 흠. 하다못해 블루 플랜트 상자로 돌린다 한들 상당히 낮은 확률탓에 잘 나오지도 않는다.
R시리즈의 경우 이미 출부가 차고 넘치는데다 경쟁 상대가 X엔진이라 최고속도를 조금이라도 올려서 약점을 보완해야 하기에 블랙 베어링이 가장 좋다.
2.1.3. 레전드
변신 부스터의 이점이 크게 없는 아이템전에서 시크릿 코드와 함께 쓰이는 파츠. 최고속도 증가라는 옵션이라 아이템전에서 더 효율이 좋다.
스피드전에서 사용하는 레전드 등급 파츠 중에서는 시크릿 코드를 더 선호하는 편이지만 0.4라는 소수점값 차이라서 실제 속도에 크게 차이가 없어 변신부스터 가속을 줄이고 최고속도 증가를 얻기 위해 일렉트릭 쇼크를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그냥 개인 취향에 맞춰 달아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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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크 엔진패치가 없을 때 임시로 끼우는 편. 그 뿐만 아니라 줌인 때문에 가속이 느린 구세대 엔진에게 넣어주면 빨라지는 체감을 볼수있다. 에어 프레셔까지 넣으면 아예 줌인 속도가 안내려갈 정도. 다만 스피드전 스타트 부스터 관련 옵션을 받을 수 없는 아이템전 카트바디에는 일렉트릭 쇼크와 함께 매우 많이 사용되는 파츠인데, 아이템전의 특성상 각종 아이템에 의해 속도가 떨어졌다 가속하는 상황이 매우 많기 때문에 가속도 +2의 효과를 톡톡히 볼 수 있다. 가속 증가치가 가장 높기에 줌인 때문에 이골이 나는 카트바디를 사용한다면 달아보는 것도 괜찮은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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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드 출발부스터 가속력 및 지속시간이 각각 +1 증가라는 옵션으로 바뀌었다. 블랙 제어센서처럼 출발 부스터만 늘리는 파츠. 그러나 출발 부스터 가속이 압도적인 카트가 아닌 이상 블랙 제어센서의 효율이 더 좋기에 사실상 레전드 값을 못하는 꽝 파츠. 다만 출발 부스터 지속시간을 늘리는 단 셋뿐인 파츠[9] 이기에 '더욱 강력한 출발 부스터 증가'가 있는 플라잉 펫을 주로 장착한다면 태고의 빛이 없을 때 임시로 써볼만한 파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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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이름답게 포뮬러 모드에서만 사용가능한 압도적인 능력의 파츠였다. 변신 부스터 가속이 '''+53'''이나 되는 기묘한 수치인데다가 변신 부스터가 없는 PRO급 이하에도 적용이 됐다. 하지만 포뮬러 모드가 비인기 모드여서 사실상 꽝 취급을 받았고, 일부 초보 유저들이 수치에만 혹해서 이 파츠를 끼는 안타까운 광경도 종종 일어났다.
2.1.4. 유니크
플랜트 파츠 시스템이 갓 나올 땐 유일했던 유니크 엔진패치였다. 유니크 파츠답게 변신 부스터 가속 증가량도 높고 출발 부스터 가속력 또한 높여주는 것이 특징. 출3 등이 붙어있는 카트에 단다면 로켓마냥 튀어나갈 수 있다. 다만 강화 폐지 이후로는 출발 부스터 가속 대신 출발 부스터 길이와 드리프트 탈출력을 높이는 것이 대세가 되어가고 있는데다 태고의 빛이 추가되고, 블랙 베어링이 재평가되고 난 이후엔 콩라인. 그래도 여전히 나쁘진 않은 파츠이다. '''출발 부스터 성능이 태고의 빛보다 약간 떨어지는 대신 부스터 가속력은 블랙 큐브쪽이 약간 빠르다.''' 표기수치는 각자 1이지만 최고속도 +1이 가속도 +1보다 스피드 부문에서 더 우월한 옵션이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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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부터 존재하던 파츠는 아니고 후 업데이트로 추가된 파츠. 블랙 큐브와 변신 부스터 가속은 동일하나 이쪽은 가속도와 출발 부스터 지속시간을 늘려준다. 가속도는 부스터를 막 쓰는 특성상 큰 영향은 없지만 출발 부스터 지속시간 증가 옵션이 상당히 크게 느껴지는 편. 블랙 큐브랑 비교하자면 초반은 미세하게 블랙 큐브가 앞서나가나 이후 태고의 빛이 지속 시간 덕분에 역전한다. 강화가 폐지된 한카에서는 출발 부스터 길이를 늘리는게 매우 중요하게 여겨지게 때문에 블랙 큐브보단 태고의 빛의 평가가 더 좋다. 가속력은 플라잉 펫으로 보완을 하면 되니...
다만 현재는 블랙 베어링의 재평가에 이어 부스터 가속능력이 별로라는 점이 발견되어 평가가 살짝 하락한 상태. https://www.youtube.com/watch?v=amvNCOFQUus&t=82s
R시리즈는 이미 출부가 충분함을 넘어 차고 넘치는 수준이고 변부가 우월해서 블랙 베어링으로 최고속도를 늘리는 쪽이 일반적으로 더 좋으나, 블랙 니트로와 조합하여 출부를 극한까지 끌어올리는것 역시도 충분히 실용성이 있다. R시리즈 출부는 지속시간 증가가 가속력 증가보다 훨씬 시너지가 크니 R시리즈에 유니크 엔진패치 중에서는 블랙 큐브보다 태고의 빛이 더 좋다.
2.2. 핸들
좌우 회전각, 회전 감속, 드리프트 감속, 회전 민첩성 등의 성능을 올려주는 파츠. 그러나 회전 감속, 드리프트 감속 등은 거의 체감이 오지 않기 때문에 사실상 회전 민첩성이 매우 중요하다. 톡톡이 발견 이후에는 회전 민첩성과 더불어 코너 가속도 중요시한 요소로 떠올랐다. 핸들은 전반적으로 카트바디가 회전할때의 스펙과 관련되어있다. 네 부품 중 파츠 종류가 가장 적고 그나마 쓸만한 옵션이 민첩성 뿐이라 가장 정석을 따르는 파츠.
- 좌우 회전 각도
카트바디가 좌우로 이동할 때의 각도를 늘려준다.
- 드리프트 감속
카트바디가 드리프트를 할때 줄어드는 속도의 최소치를 보다 높여준다. 숫자가 높지만 체감은 미미한 편.
- 회전 감속
좌우로 이동할때 속도가 줄어드는 정도를 줄여준다. 보통 그립주행시에 영향을 주는 편이나, 적은 수치탓에 체감은 미미하다.
- 회전 민첩성
방향전환을 할때 더 빠르게 전환할 수 있도록 해준다. 커팅을 할 때 아주 중요하다.
- 코너 가속
드리프트를 끊는 과정에서 속도가 늘어나는 속도를 높여준다. 톡톡이를 할때 중요한 것. 코너를 돌 때의 속도 또한 증가하며, 이 때문에 회전각이 감소한다.
2.2.1. 일반
드리프트 감속이 샤프라이너 다음이다. 샤프라이너도 없고, 퍼펙트 핸들도 없을 때 임시방편으로 쓰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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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과가 가장 나쁜 레이싱 핸들이다.
단순히 회전 각도를 소폭 증가시켜줘서 차가 잘 돌아가게 만들어준다. 이 파츠를 장착하게 된다면 코너링 스탯을 100 올려준다. 다만 이 수치는 거의 믿을 것이 못된다.
좌우 회전각이 작은 백기사 9에게 붙여서 드리프트 각도를 넓힐 수 있다. 대신 민첩성을 포기해야 하는데, 이럴때는 카보 블레이드와 튜닝 포인트로 보정해주자. 다만 백기사 9에 익숙해졌다면 엑스 스트림이나 바이킹 배틀을 다는 것이 낫다. 여담으로 '''코너링 스탯을 무려 200이나 올려주는데''' 이 수치는 거의 믿을 것이 못 된다.
파츠 중 유일하게 '''페널티만 있는 파츠이다.''' 이 파츠를 끼면 '''코너링 스탯이 100 떨어진다.''' 의외로 이런 물건이 쓰일만한 구석이 있는데, 너무 잘 돌아가는 차에 붙이면 된다. 그립 주행시에 잘 돌아가서 다루질 못하는 차에 박으면 각도가 좁혀져서 다루기 편해진다. 아니면 세이버 9 같은 기존의 라인업 차량과 컨트롤이 완전 딴판이 되어버린 경우에 달아 줄 경우 약간 다루기 쉬워진다.
다만 저 각도 감소라는게 적용이 되어도 착용 이전과 큰 차이를 보이지 않는다. 플라즈마 9 PT같이 각도가 좁은 차에 낀다고 한들 민첩성에 영향이 전혀 없어서 큰 차이가 없다. 다만, 4 이상의 차이가 벌어질경우, 게이지 충전량에서 체감이 된다.
2.2.2. 레어
이 2개의 핸들은 한가지 능력 밖에 없어서 일반 십자형 핸들보다도 비효율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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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전 민첩성이 추가되어 차가 잘 돌아간다.
좌우 회전 각도 증가와 약간 차이가 있는데, 좌우 회전 각도 증가는 회전 최대 각도와 최저각도[13] 만 증가하며, 좌우로 회전할 때 감속은 그대로다. 하지만 회전 민첩성은 각도증가와 함께 회전 시간감소[14] 가 들어가기 때문에 둔한 카트바디에 사용하면 효과가 크다. 거기에 회전 감속+7 이 추가되어 상당히 좋은 파츠. 다만, 샤프 라이너나 그 이상이 있으면 몇몇 경우를 제외하고는 안 쓰인다.
위의 퍼펙트 화이트 핸들의 회전 민첩성 증가만 상향하고 회전 감속+7을 없앤 파츠. 차는 더 잘돌아간다. 하지만 큰 차이는 없기에 퍼펙트 화이트 핸들을 더 쓴다.
2.2.3. 레전드
드리프트 감속이 가장 뛰어난 핸들이지만 아쉽게도 체감은 미미한 수준이다. 사실상 엑스 스트림과 바이킹 배틀이 없을 때 아쉬운 대로 끼게 되는 파츠. 아이템전에선 감속이 중요하기 때문에 많이들 끼지만, 바이킹 배틀의 하위호환 신세는 면치 못한다. 하지만 바이킹 배틀과는 다르게, 코너 가속 증가로 인한 회전 각도 감소[15] 가 없기 때문에 바이킹 배틀이 싫은 사람은 이걸 끼기도 한다.[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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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전 민첩성이 모든 핸들 중 가장 높다.''' 장착 순간 말 그대로 핸들이 휙휙 꺾인다는 느낌을 선명하게 받을 수 있을 정도. 유니크 등급인 바이킹 배틀보다 회전 민첩성이 높아 튜닝 패치가 나오기 전에는 바이킹 배틀보다 더욱 높게 평가받을 정도였다.
튜닝 패치 후엔 튜닝을 통해 민첩성을 추가로 증가시킬 수 있게 됨으로서 현재는 바이킹 배틀과 동급으로 취급받지만 바이킹 배틀 특유의 드립감을 싫어하고 깔끔한 드립을 원하는 사람들이 다수이기에 여전히 사용률은 높은 편. 선수들 또한 엑스 스트림을 선호하는 경향이 매우 강하다.
2.2.4. 유니크
핸들 계열 중 유일한 유니크 파츠. 회전 민첩성은 엑스 스트림에 비해 떨어지지만 대신 깨알같이 다른 옵션들이 붙어 있다.
이 핸들을 장착하면 코너를 안쪽으로 깊이 파고들게 도와주는 엑스 스트림과는 반대로 밖으로 빠지는 '''물 타는 듯한''' 드립감이 생기는데, 이 차이 때문에 엑스 스트림과는 쓰임새가 다르다. 대부분의 카트바디는 좌우 회전각이 넓지도 좁지도 않은 것들이 많아 엑스스트림이 선호되지만 일부 좌우 회전각이 "너무 넓어서" 깊게 파려고 하면 벽을 긁게 되는 카트바디는 엑스 스트림을 장착하면 오히려 독이 될 수도 있다. 이런 카트바디에 바이킹 배틀을 장착하면 밖으로 빠지도록 조정이 되어 벽을 긁는 드립감을 완화시킬 수 있다. 이로 인해 끌기 가속의 요구각도도 줄어들게 되어 더 쉽게 코너를 공략할 수 있다. 결국 카트바디의 끌기 가속의 요구각도를 줄이고 쉽게 밖으로 빠지도록 조정을 시키는 파츠 특성에 의해 '''카트바디가 미미하게 무거워졌다'''는 느낌이 들게 한다.
초기엔 민첩성이 떨어져 아무래도 엑스 스트림에 밀린다는 평이 다수였으나 현재는 스펙 조정패치도 받았고 코너링이 너무 깊이 파이는 카트바디들에게 선호되는 파츠로 인식이 바뀌었다. 자세한 건 튜닝 문서 참고.
2.3. 바퀴
프레임 계열은 충돌 방어력을 높여주며, 오프로드 휠 계열은 드리프트 탈출력을 높여주고, 디스크 휠 계열은 부스터 게이지 충전량을 높여주는 것이 특징. 그에 대한 대가로 페널티가 있기도 하지만 유니크부터는 그런 거 없다. 유니크의 경우 와일드 서클은 오프로드 휠의 특성을 따라가고, 카보블레이드는 디스크 휠의 특성을 따라간다.
- 드리프트 탈출력
드리프트가 더 빨리 끊긴다. 그 과정에서 늘어나는 속도 또한 증가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 게이지 충전량
드리프트를 할 때 게이지가 충전되는 속도를 증가시켜준다. 이미 게이지 충전이 뛰어난 카트바디가 아닌 한, 꼭 올려주자.
- 충돌 방어력
카트바디가 다른 카트바디와 충돌할 때, 상대적으로 덜 밀려나게 해준다.
2.3.1. 일반
현재의 카트라이더 파츠구성은 스피드전과 아이템전 공통으로 코너가속과 드리프트 탈출력 위주로 맞추어지는 편. 그 때문에 코너 가속을 올려주는 파츠가 드문 편인데, 이 파츠는 일반 등급임에도 불구하고 코너 가속을 올려준다.
후술할 화이트 오프로드 휠은 레어, 와일드 서클과 카보블레이드는 유니크 등급이기 때문에, 접근성도 뛰어나서 아이템전에서 어스퀘이크를 대신할 수 있다. 다만 방어력 증가가 어스퀘이크에 비해 떨어지기 때문에 코너링에서 몸싸움에 더 신경을 써야한다.
게이지 충전량을 올려주는 파츠. 아래의 옐로우 디스크 휠의 상위 호환이다.
최고속도 스탯을 올려주는 유일한 바퀴 파츠. 때문에, 채널별 차량의 속도 한계[17] 를 확인하는 용도로 자주 쓰인다. 순전히 직선속도 한계점만 파악하는 용도로, 블랙 베어링/블랙 큐브 + 아무 핸들 + 퍼플 프레임 + 골든 로제타 킷/레이지 펌프 조합을 사용한다. 다만 톡톡이 한계점을 파악할 때는 사용하지 않는 파츠. 지속적으로 최고속도 스탯이 조금씩 높아진 상태로 카트바디가 출시되고있어서, 뻘짓으로 보기엔 가치가 높아진 측정이니 참고만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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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질적으로 거의 안쓰이는 파츠. 1이 오른다고 하지만 실제로는 0.5가 오르는 탓에 체감이 전혀 안된다.
2라고 적혀있지만 실제로는 1.5가 오르는 일반등급 파츠. 큰 체감을 느끼기엔 낮은 수치지만 체감효과가 나타나는 파츠.
템전에서는 게이지 충전이 필요가 없어서 종종 차가 끌리는 경우에 달아준다. 아이템전 한정 블랙 오프로드 휠 동위 호환.
게이지 충전속도 2를 희생하는 대신 드리프트 탈출력 4를 얻는다. 일반이나 레어 파츠중에는 이것이 가장 높게 드리프트 탈출력을 높인다. 뉴 엔진 와서부터 게충이 좋아졌기 때문에, 크로스 워커가 없다면 써도 좋은 파츠. 다만, 감소된 정도는 체감이 좀 큰편이다. 숏풀과 톡톡이를 어느정도 할줄 알면 써도 무난하다. 드리프트 탈출 4를 얻자고 게충2를 버릴바에 차라리 드탈2나 1을 버리고 게충 손실을 줄이는 경향도 있다. 화이트 오프로드 휠이나 블랙 오프로드 휠을 쓰는 유저가 그러하다. 무한 부스터 모드에서는 게이지 충전량 따위 필요가 없으므로 크로스워커와 동급.
아이템전에서는 크로스 워커의 특부증가만 빠진 파츠. 안정성이 극강인 카트바디들 중 일부는 드리프트 탈출력이 낮아서 이를 보완하는데도 쓰인다. 충돌 방어력 증가가 통념과는 달리 효율이 많이 높은 편은 아니라서 쓰는것도 나쁘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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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 프레임 하위 호환. 달 게 정말로 없을때만 달아주자. 게이지 충전량의 체감은 카보블레이드와 동급수준이라 1미리의 차이가 확실하게 나타난다.
골든 로제타 킷의 게이지 충전량을 얻는 대신 드리프트 탈출력 2를 내어주는 파츠. 쓸데없이 드리프트 탈출력만 높은 차에 끼워보자.
일단 부스터 게이지 충전 속도를 올려주는 정도는 그 '''골든 로제타 킷'''의 수준을 상회하니, 부스터 게이지 충전 속도가 너무 느려 이골이 나는 카트를 쓴다면 한번 껴보도록 하자. 다만, 끼는 순간 미끄러지는건 알아서 해결해야 하니 신중하게 결정하자. 커팅에 익숙하다면 끼워볼만한 파츠. 비틀기를 할 수 있다면 끼지 말자. 비트는 순간 차가 미끄러질 수 있다.
플라즈마 PXT-R의 출시로 이 파츠도 활용처가 생겼다. 플라즈마 PXT-R의 드탈은 1010으로 퍼플 디스크 휠을 장착해도 980이라 문제 없이 활용할 수 있고, 단점인 게이지 충전량을 훌륭하게 보완해 주기 때문.
2.3.2. 레어
게이지 충전 속도 증가가 있는데, 생각보다 체감은 덜되는 편. 1이라고 하지만, 실제로는 1보다 낮다.
어스퀘이크의 하위 호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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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부 지속+10을 가진 파츠인데, 드리프트 탈출 여부 빼고는 크로스워커와 차이가 없다. 레어라는 등급의 접근성으로 인해 접하기는 쉬우므로, 특부차량에 크로스워커는 필요한데 없다면 이걸 끼자. 스피드전에서는 옐로우 디스크와 아무런 차이가 없으니, 차라리 아이템전에서 쓰는게 더 현명한 선택이다.
게이지 충전이 2임에도 불구하고 게이지 충전이 잘 찬다는 체감이 오는 느낌이다. 하지만 게이지 관리에 익숙해지면 거의 카보블레이드를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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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두 파츠들은 '''카보 블레이드와 와일드 서클같은 관계'''이다. 게이지 충전량 증가를 빼고는 양상이 똑같기 때문. 레전드 이상의 파츠가 없으면 쓰자.
2.3.3. 레전드
충돌 방어력을 굉장히 높여주고 부가 효과로 드리프트 탈출력을 높여주는 등 상당한 완소 파츠이기에 몸싸움이 자신없거나 카트가 가볍다면 박아주는 걸 고려해볼 가치가 있다. 솔리드 시리즈에 박는다면 그 효과는 더해서, 뉴 솔리드가 어스퀘이크를 끼면 방어력이 무려 '''100'''에 달한다! 여기에 후술될 에어 프레셔를 다는 순간 '''몸싸움과 공중 충돌에서도 밀리지 않고 오히려 날려보낼 수 있다.'''
아이템전에서 특수 부스터가 없는 카트바디라면 필수파츠. 스피드전보다 몸싸움의 변수가 큰 아이템전이기 때문에, 충돌 방어력 강화는 매우 중요하다. 때문에 에어 프레셔와 함께 아이템전 필수 파츠조합에 빠지지 않고 들어가는 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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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랜트 시스템 초창기엔 성능이 전혀 달랐는데, 후술할 카보블레이드의 효과인 드리프트 탈출, 게이지 충전, 코가를 올려주는 효과를 지니고 있었기에 당시엔 엑스 스트림과 비슷하게 레전드(당시는 레어)등급임에도 탑 파츠였다. 그러나 2013년 12월 12일 대규모 패치로 파츠 성능이 전혀 달라지면서 하향되었고 원래의 능력은 카보블레이드가 가져간 상태이다. 따라서 현재는 그저 유니크 바퀴가 없을 때 아쉬운 대로 끼게 된다.
하지만 크로스 워커의 아이템전 특수 부스터 길이 +10 효과 덕분에 세티 9와 같이 러너용 아이템 카트에 많이 낀다. 비스트 워터와 같이 끼면 '부스터가 왜 안 끊기지?' 소리가 나올 정도로 부스터 길이가 길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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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리프트 감속이 핸들에 붙은 것보다 두 배 가까이[24] 붙어있어 이것 하나만 장착해도 조금이나마 체감이 되는 수준이라 드리프트 감속이 뒤떨어지는 차량이 사용하기에 좋은 파츠다. 또한 카보 블레이드 보다도 게이지 충전량이 더 좋아서 자잘한 드립을 하기 싫어하는 유저들이 선호하는 편이다. 원래 게충 증가량 +2에 감속 덕에 추가적으로 체감 게충이 비약적으로 증가하는 지라 체감은 상당하다.
단, 드리프트 탈출력이 없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드리프트 탈출력이 좋은 차량에 부착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예를 들면 스펙터 9 정도. 그나마도 감속 증가량은 미비해서 차라리 드리프트 탈출력을 높이는 게 더 나을 정도. 같은 레전드 등급인 크로스 워커에 비하면 그리 쓸만하지는 않다. 레전드 바퀴 중 유일하게 아이템전에서 힘을 못쓰다 보니...
2.3.4. 유니크
드리프트 탈출력이 무려 4.5나 증가하는, 그야말로 드탈깡패. 설정상 브로디 인더스트리에서 제작하는 희귀한 오프로드 휠 계열 바퀴로 보인다.
탈출력이 4.5 증가한다는 것은 체감상 굉장해서 코너를 돌 때 예전에 타던 카트가 아니라는 느낌을 받을 정도이다. 카트의 드리프트감은 훨씬 깔끔해지고, 톡톡이 가속도는 빨라지는 것이 단번에 체감된다. 뉴 엔진 대장급 카트에게 박는다면 이론적으로 1212패치 이전 뉴 코튼급의 톡톡이를 구사할 수 있다.
다만 탈출력 이외의 옵션은 거의 없다시피 하고 후술할 카보블레이드에 붙어 있는 게이지 충전 +1 옵션 때문에 취향이 갈리기도 한다.
과거에는 와일드 서클과 카보블레이드를 비슷하게 많이 썼으나 현재는 와일드 서클 쪽을 더 선호하는 듯 하다. 특히 준프로 ~ 프로급 선수들 사이에선 와일드 서클이 대세. 아무래도 본인들의 실력이 좋다 보니 게이지 충전 때문에 문제를 겪을 일은 없기 때문인 듯.
이 드탈깡패 성능은 아이템전에서도 그대로 적용되기에, 스피드전에서 카보블레이드를 더 애용하는 유저들은 와일드 서클을 템전 파츠로 잘 쓰고 있다.[26] 소소하게 증가시켜주는 코너 가속은 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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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엔진 시절에는 와일드 서클보다 카보 블레이드를 많이 썼었다. 하지만 지우 엔진으로 넘어오면서 그립주행 시 게이지 자동충전 옵션이 생기고, 지우 엔진 카트가 대체로 감속이 좋아 체감 게충이 좋게 느껴지는 편인데다 드탈이 뉴 급에 비해 좀 낮은 편이므로 대부분 와일드 서클을 채용한다.
드리프트 탈출력은 3.5 증가로 와일드 서클과 비교해 1 낮지만, 코너 가속 옵션이 조금 더 좋으며 와일드 서클에 없는 게이지 충전 옵션도 붙어 있다. 인게임 텍스트에선 고작 +1 이라 별로라는 느낌을 받기도 하지만 클라이언트 수치로는 골든 로제타 킷의 절반 가량으로 확실히 체감이 오는 수준. 때문에 주행할 때 게이지 때문에 잔드립을 해야 할 일이 약간 줄어들게 된다. 톡톡이는 워낙 오래 끌어주니 문제가 없는데, 풀드립 시에는 게충이 압도적인[29] 카트가 아닌 이상 풀드립시엔 1mm가 남는 경우가 자주 있다. 카보의 게충 +1이 남는 1mm를 커버해줄 때가 많다. 또한, 드리프트 탈출력이 낮지만 코너가속이 와일드 서클보다 더 높기때문에 코너 구간을 빠져나가고 라인을 다시잡을 때 감속이 조금 적게 되기 때문에 밀리지 않는다.
지우 엔진 시리즈 시판 이후 퇴물이 되었다는 카보 블레이드도 쓰임새가 있긴 있으니, 백기사 9 같은 높은 코너가속을 가진 지우엔진 카트바디들은 높은 코너가속을 더 극대화 시키기 위해 카보를 다는 경우도 있다. 또한, 드탈 등 다른 능력치가 좋지만 감속이 떨어지는 경우[30] 에도 장착한다. 지우 카트바디는 뉴 엔진에 비해 게충이 딸리기 때문에 반대로 지우 카트바디에 카보를 끼우는 걸 선호하는 유저도 꽤 있다. 또한 지우 엔진은 제외한 코너링 측면에서 뉴 엔진에게 밀리기 때문에 실용적인 측면으로 봐서도 쓸 수 있다.
JIU 시리즈들 중 와일드 서클과 카보블레이드 둘을 모두 선호하는 카트바디들도 있다. 우선 감속이 떨어지면 게충까지 더불어 떨어지기 때문에 감속과 게충을 둘 다 잡을 수 있다.[31] 그런 예시로는 스펙터 9, 볼트 9, 스플릿 윈드 9, 플라즈마 9 PT등이 있다.
또는 감속은 굉장히 좋은데 게이지 충전 때문에 이골이 나는 이 카트바디들에 껴서 사용해도 좋으며, 이 카트들에 카보 블레이드를 끼면 게이지 충전이 나아지며 감속까지도 극대화되기 때문에 카트와 파츠의 시너지가 넘쳐난다.
결론은 취향과 조건, 카트에 따라 고르자. 아니면 딱히 그냥 와일드 서클이 없을 때 대체용으로 써도 상관이 없다.
2.4. 킷
부스터 길이, 강화항목 변경, 램프보드 색상 변경 등 다양한 보조 옵션들의 성능 강화를 할 수 있는 파츠. 그 특성 때문에 체감이 확 와닿는 파츠이기도 하다. 다만 일반~레어 사이에 별 쓸모가 없는 파츠가 많이 즐비해 있다는 것이 문제.
차고 스테이지 런칭으로 인해 플로터 시스템이 완전히 폐지되면서, 더 이상 기어박스 파츠는 플랜트 상자에서 등장하지 않는다.
- 부스터 지속시간
스피드전에서 일반 부스터의 길이를 증가시켜 준다. 팀 부스터를 올려주는 타입이 별개로 존재한다.
- 테일램프 색상
Z7 이상 카트바디들이 부스터를 사용할 때 테일램프의 색상을 변경시켜 준다.
- 특수 부스터 길이
아이템전에서 특수 부스터의 지속시간을 증가시켜준다. 일반 부스터, 사이렌, 슈퍼 실드에는 해당하지 않음.
- 드리프트 안정감
드리프트를 할 때, 상대적으로 덜 들리게 해준다. 에어 프레셔 혼자만이 가지고 있는 옵션.
2.4.1. 일반
일반 등급임에도 레어 킷 파츠보다 좋은 평가를 받는다. 레전드 이상은 얻기 힘들고, 레어는 어딘가 부족해서 일반의 옐로우/그린 펌프가 좋다.
성능이 제일 나쁜 펌프다.
킷 파츠가 정말 부족할 때 좋은 대체품. 부스터 길이 증가량 자체는 레이지 펌프와 맞먹고, 팀 부스터 길이가 감소한다고는 하나 애초에 팀 부스터 자체가 기존 부스터에 비해 1.5배 이상으로 매우 길기 때문에 짧아졌다는 체감은 잘 안 오는 편이다. 다만 확률이 어떻게 된건지 '''더럽게 안나온다.'''
무한 부스터 팀전 전용 파츠. 이 파츠를 장착하였다면, 무한 부스터 팀전에서만 사용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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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 레어
원래 보스모드 전용이었지만, 보스모드가 삭제된 후 배틀모드로 바뀌었다. 2슬롯인 천사의 지팡이 9, 황금 눈사람 9에 끼워주면 좋다. 현재 대부분의 아이템 카트가 전부 3슬롯이니 현재 가장 쓸모없는 킷.[33]
지금은 얻지 못하는 부스터 길이는 엄청 길지만 슬롯이 1개인 '''황금마차'''[35] 에 달아주면 효율이 극대화되는 파츠. 황금마차 말고도 게이지 충전량 자체가 좋은 플라즈마 F시리즈에도 좋고, Z7 이하 등급의 바이크에도 달면 좋다. 하지만 '''타임어택 전용''' 이라는 것을 명심하자. 원래는 타임어택 모드에만 적용되어야 하겠지만, 실제로는 '''모든 싱글플레이 모드에 적용된다.''' 타임어택은 물론이요, 도전자 모드에 심지어 '''리플레이 가상대결까지 적용된다!'''
팀전 타임어택 추가 이후, 빠름 팀전 타임어택에서 R시리즈 카트바디에 이 파츠를 달고 주행해보는 것도 쓸만하다. 물론 '''부스터 120과 게이지 80을 포기하는 대가로''' 3슬롯을 얻는 것인 만큼 3슬롯을 제대로 활용할 수 없는 트랙에서는 오히려 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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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츠 리뉴얼 이전엔 '''스타트 부스터 +3'''이라 무려 '''출부 +6을 만드는 괴짜짓이 가능했다.''' 마라톤 HT같이 기본적으로 출부 +3이 달려있는 차에게 붙여주면 무려 '''출부 +9도 만들 수 있었다!''' 물론 길다고 다 좋은 건 아니다. 그 사기성을 인식해서인지 하향되어 현재는 출부 +1 이 되었다. 현재 강화가 폐지된 시점에서 유령 호박 카트에 이 파츠를 달면 재빨리 탈출이 적용되지 않는다..[36]
강화가 건재하던 시절에 아이템전에서 물폭탄을 하나라도 더 막아보려고 이 파츠를 채용하는 경우가 많았다. 여기에 물폭탄 방어 +3까지 달아놓으면 물폭탄 방어 +6으로 약 50% 내외의 물폭탄 방어율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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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 부스터 길이가 0.105초 길어진다. 플로터가 장착된 카트바디와의 조합이 상당히 좋다. 다만, 출부 가속이 좋은 차가 아닌 이상[37] 이런 거를 사용할 바에는 부스터 길이 증가 파츠를 사용하자.
게충과 부지가 둘다 좋은 경우[38] 블랙 큐브 혹은 블랙 제어센서와 같이 달면 출부가 엄청나게 빨라진다.
다만 무한부스터 모드의 경우엔 이야기가 조금 다른데, 무한부스터 모드에선 일반적으로 부스터가 모자랄 일이 없어서 게이지 충전 속도나 부스터 길이의 열세가 큰 단점으로 작용하지 않고, 오히려 상기 능력 수치를 올려주는 파츠보다 출발이 더 빨라 초반에 우위를 점하기가 아주 쉬워지므로 이 모드 한정으로 다른 파츠보다 더 좋은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
R시리즈의 경우, 게이지 충전과 부스터 지속시간이 이미 우월해서 로제타가 없어도 부스터 활용에 문제가 없기에 태고의 빛과 조합하여 출부를 극한까지 끌어올릴 수 있다.
특수부스터 기능이 있다면 후술되는 비스트 워터를 기능이 없다면 화이트 니트로라고 해도 될 만큼 아이템전에서 초반 절대적인 효과를 자랑한다. 물론 카트의 안정성이 좋다는 전제하에서이며 암흑 골머리 9[39] 나 크리스마스 캔디 9, 블록 빗자루 9같이 차체가 앞뒤로 길쭉하여 안정성이 떨어지는 카트는 얄짤없이 에어 프레셔를 끼어야 한다.
실력이 뒷받침되거나 트랩 기능을 가진 차라면 이 파츠를 끼고 상위권으로 바로 도약해서 실드와 트랩으로 무쌍을 찍을 수도 있다. 특히 아프다곰이나 소방차 9, 금계 9이라면 이 파츠가 필수라 해도 좋다.
그런데 확률이 어떻게 된 건지, 30개가 넘는 레드 플랜트 상자를 까면서 1개가 나올까 말까 하는 정도로 안 나온다. 그러면서 적용 모드만 다른 블랙 니트로는 차고 넘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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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에서 검정색은 명암 효과인지라 단독으로 사용하면 안보여서 이렇게 한 듯 하다.
흰색이라 보이는 맛도 크게 체감이 안나서 거의 버려지는 파츠다.
2.4.3. 레전드
뭔가 많아보이지만 두 기능이 아이템전 옵션인데 이 파츠를 아이템전에서 쓰는 경우는 극히 드문지라[40] 사실상 기능은 3개 뿐이다.
일반 부스터, 팀 부스터, 출발 부스터 가속력 등 부스터 관련 각종 성능이 증가한다. 다만 게이지 충전 옵션은 없고 일반 부스터 지속시간은 여전히 살짝 낮은지라 스피드전에선 골든 로제타 킷에 비해 밀리는 파츠. 다만 무한 부스터 모드에선 게이지 충전은 의미가 없고, 빠른 출부로 우위를 점할 수 있기에 골든 로제타 킷의 상위 호환이 된다.
골든 로제타 킷이 없고 와일드 서클도 없는데 저 2가지 문제를 해결하려 한다면 카보블레이드와의 조합을 생각해보자. 카보블레이드의 게이지 충전량 증가는 골든 로제타 킷의 절반이지만 그 절반만으로도 엄청나게 큰 효과를 주는데다 부스터 길이가 짧지만 출발부스터 증가가 있는 레이지 펌프와의 조합은 풀파츠간의 싸움에서도 무시 못할 조합이다. 또한 플라즈마 9 FT나 골든 스톰 블레이드 9같이 게이지 충전 속도가 충분히 빨라 상대적으로 게이지 충전속도 증가 옵션의 혜택을 크게 받지 못하는 카트들의 경우엔 이 파츠가 오히려 골든 로제타 킷보다 더 좋은 효과를 준다. 스피드 팀전을 선호할 경우에는 더더욱 두드러진다.
여담으로 파츠 설명과 실제 효과가 심한 괴리감이 있는데 카트라이더 2014 패치로 파츠 성능은 역변했지만 설명은 그대로이기 때문이다. 변신 부스터 가속력이 낮아지지는 않으니 안심하고 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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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속도 +3 항목을 물지뢰 아이템 100% 획득 능력으로 바꿔준다. 물지뢰 강화가 +2 취급을 받기에 +3이 나올 경우 물지뢰를 띄우기 어려웠는데, 자이로 스틱이 이를 대체해주는 역할을 했다. 바나나 대신 물지뢰를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대마왕 류 방어, 재빨리 탈출 능력과 결합한다면 최고의 옵션이 된다. 이 옵션들을 구세대 엔진 카트바디인 블랙샤크 HT, 마그마 HT, 파라오 HT, 에이스 HT, M1 케피탱크 HT, 타이탄 탱크 등등 유용한 아이템 카트바디들에 강화시켜서 강화가 폐지된 지금도 예전에 플로터 강화시켰던 카트바디에는 적용이 가능했기에 사용했던 유저들도 제법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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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부스터라는 것 자체가 원래 길이가 길기 때문에 아주 큰 차이는 없지만 그래도 체감은 되는 정도다. 여기에 크로스 워커와 같이 장비하면 '부스터가 왜 안 끊기지?' 소리가 나올 정도로 부스터 길이가 길어진다.
특수부스터로 취급받는 것은 황금 부스터, 루돌프 부스터 등 처럼 ** 부스터 종류로, 전부 강화 가능하다. 단, 슈퍼실드와 사이렌 실드는 실드취급이라 강화되지 않으니 주의. 세티 9의 경우 지우엔진 카트바디라 안정성이 나쁜 편이 아니라서 에어 프레셔 대신 비스트 워터를 사용하는 추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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램프보드 계열 중 유일하게 성능에 영향을 주는 옵션이 붙어있다.
스피드 카트에 끼자니 이미 옐로우 펌프라는 더 얻기 쉬운 동위호환이 있고, 아이템 카트에도 끼기 애매한 게 요놈보다 비스트 워터가 특수 부스터 길이 증가폭이 훨씬 높다. 결론은 테일램프 간지만 보고 써야하는 파츠.
다만 과거 중카에서 플랜트가 처음 나왔을 때는 골든 로제타 킷과 레이지 펌프가 약간 맛이 좀 간 상태여서 이걸 채용하기도 했다.
2.4.4. 유니크
킷의 특성상 엔진, 핸들, 바퀴와 달리 두 유니크 킷의 특성이 명확하게 갈린다.
부스터 게이지 충전 속도 -80, 일반 부스터 길이를 0.12초 늘려준다. 원래는 변신 부스터 가속 감소라는 패널티가 있긴 했으나 그나마도 2013년 12월 12일 패치로 그것이 삭제된 지금은 완전무결한 스피드 카트의 필수요소로 평가받는 중이다.
부스터 길이가 증가하기 때문에 드리프트 구간이 짧아지며 그나마도 게이지 충전 또한 비약적으로 증가하는지라 잔드립이 없어져 기록 단축에 큰 도움을 준다. 호불호가 갈리는 엔진패치/핸들/바퀴와는 달리 킷 파츠는 로제타 킷 대체품이 없을 정도로 카트바디에 엄청난 시너지를 부여해준다. 다만 카트 자체적으로 게이지 충전 능력이 충분히 우수한 경우엔 부스터 게이지 충전 속도 증가의 메리트를 상대적으로 덜 받는 편이라 이런 특수한 경우엔 레이지 펌프가 오히려 더 나을 수도 있다.
여담으로 과거 중국 카트라이더에서는 효과는 같지만 패널티로 '''스피드전 아이템 슬롯 개수를 1개로 감소시켰다.'''[41] 그 덕분에 골든 로제타 킷은 오히려 기피대상이었으나 패치로 한국과 같이 페널티가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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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 로제타 킷과 같이 유니크 킷 두 개 중 하나이다. 다른 파츠가 가지고 있지 않은 안정감 증가라는 특수한 옵션을 달고 있는 파츠.
이 안정감 증가 성능에 대해 많은 실험이 있었지만, 대부분 차체가 들리는 것을 눌러주는 정도로 결과가 나왔다. 실험뿐만 아니라, 실제 사례로도 결과와 일치한다. 하지만 실제 이 안정감 증가로 적용되는 성능은 의외로 '''차체 들림으로 인한 미끄럼 방지 증가'''인데, 차체가 들리는것을 상당히 막아주는 탓에 차체가 안 들리는 것 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차체가 들리긴 한다. 공중에 뜬 카트바디가 불안정하게 착지할경우 차체 자체가 바닥에 끌리는 현상이 자주 생기는데 에어 프레셔는 이걸 상당히 많은 끌림을 잡아준다.
안정감 증가량은 상당한 수준으로, 평소 들림이 심했던 카트바디라도 장착하는 순간 극강의 안정성을 가질 수 있게 된다. 이 때문에 백기사, 흑기사, 볼트 시리즈 같은 성능은 수준급이나 안정성이 낮은 카트바디들이 많았기에 의외로 채택률은 높은 편이었다. 특히 이 파츠의 도움을 많이 받은 카트는 볼트 시리즈로, 극강의 감속 대신 툭 치면 바로 뒤집힐 듯한 안정성 때문에 볼트에게는 준 필수 취급을 받았었다. 일반적으로 안정성이 증가하면 감속은 떨어지지만 에어 프레셔는 안정성은 증가하지만 감속은 그대로 유지해준다는 것도 장점이었다.
그러나 '''엔진이 발전하면서 안정성 또한 발전하기 시작.''' 이 현상은 뉴 엔진부터 시작되었는데, 일단 뉴 엔진 대다수가 감속은 좋지 않았기에 안정성이 좋았다. 거기에다 드리프트 탈출력이 엄청났었기 때문에 안 좋은 감속을 드리프트 탈출력으로 커버하고도 남았는지라 에어 프레셔는 점차 관 속으로 들어가기 시작했다. 지우 엔진에 와서는 안정감의 극대화가 뉴 때보다 더 심해져, 일부 이벤트성 혹은 원래부터 감속이 좋지 않았던 카트 몇몇을 제외하곤 '''감속과 안정성 모두 수준급'''인 카트가 대다수가 되어 에어 프레셔는 어디서도 환영받지 못하는 찬밥 신세가 되었다. 특히 에어 프레셔의 주 고객이었던 볼트 시리즈는 볼트 9에서 컨셉 파괴를 당하며 괴물급 안정성을 가지게 되었다. 특히 이 파츠를 장착하면 '''게이지 충전과 부스터 길이를 포기해야 하기 때문에''' 잔드립 횟수가 늘어나고 부스터 갯수도 점점 부족해지기에 일반 등급의 그린 펌프보다 안 좋다는 의견도 있다.
다만 '''아이템 카트'''에 장착하면 이 파츠의 진가가 나타나는데, 아이템전에서는 일반 주행을 하는 경우가 다수이고 각종 아이템에 의해 속도가 떨어졌다 가속하는 상황이 매우 많아 가속도 증가 수치가 1이라도 높아야만 하고 드리프트 안정감 증가는 방어력 수치 그 자체에 영향을 끼치진 않지만 안정성 그 자체가 올라가 결과적으로 체감 방어력이 올라가는 효과를 가진다. 어스퀘이크와 함께 아이템 카트바디의 필수 파츠. 그래서인지 스피드전과 아이템전 모두 하는 유저에 한해서, 스피드전 카트바디는 파츠 다 맞췄는데 아이템전 카트바디에 끼울 파츠가 없다는 이유로 실버 및 골든 플랜트에서 어스퀘이크와 에어 프레셔가 뜨기를 바라는 경우가 있긴 있다.
원래 목적대로 안정성이 쓰레기인 스피드 카트바디에도 종종 쓰인다. 이런 경우에 해당되는 카트바디는 블루 캔디, 뉴 흑기사, 네메시스 프라임, 뉴 스팅레이 등이 있다. 안정성과 무게 자체가 너무 가벼운 경우, 무게중심이 카트바디의 바닥 전체로 골고루 배치된 것이 아닌 오뚝이처럼 한 지점에만 위치한 경우, 그냥 차가 그냥 잘 들리거나 무게중심 자체가 앞뒤 골고루가 아닌 앞으로 쏠리는 경우. 강제적으로 안정감을 높여서 차체 자체를 바닥으로 누르는 느낌을 주어서 불편함을 좀 덜어준다. 다만 해당 카트들은 '''구하기 어렵거나 평가가 나쁜 경우가 대다수라'''[43] 큰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된다. 제니스 9의 경우 톡톡이도 잘 되고 게충도 좋은데 접지력과 안정성이 너무 떨어진다는 이유로 에어 프레셔를 장착해도 나쁘지 않다는 얘기가 잠깐 나오기도 했으나, 에어 프레셔를 장착할 바에야 그냥 골제타 달아서 가속을 극대화시키거나, 아예 다른 9엔진을 타겠다는 의견이 있어서 빛을 보지는 못했다.
이러한 카트바디가 아닌 일반 스피드 카트바디에 사용하면 가속도+2라는 독보적인 가속력과 바닥에 달라 붙을 정도로 차체를 눌러서 톡톡이를 유지하는 시간이 더 길어진다. 약간의 감속과 최고속도도 높아진다. 하지만 스피드 카트바디는 고유의 드립감 적응에 시간이 좀 걸리는 편인데 이 파츠를 달면, 이 드립감을 완전히 바꾸어버린다. 또한, 차체를 강제적으로 누르는 느낌을 주기때문에, 탄성을 이용하여 톡톡이를 하는 카트바디의 경우는 탄성을 줄이기때문에 드리프트를 끊을때의 난이도가 급상승한다. 뉴 몬스터나 대부분의 지우엔진 카트바디가 이러한데, 뉴몬스터의 경우는 감속이 뛰어난 이유중 하나가 차체가 잘 들리는 편이고, 이로인한 탄성이 좋다. 지우엔진의 경우는 감속이 뉴엔진보다 일부를 제외하곤 전체적으로 좋지만, 드탈이 전부 낮기 때문에 탄성을 자주 이용한다. 이것이 극명하게 드러나는 지우엔진이 바로 폭스 9. 헌데, 이 탄성이 드리프트를 끊는데도 좀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에어 프레셔를 어지간해서는 탄성이 좋은 카트바디에 쓰지 않는 이유중 하나다.
3. 플랜트 상자
각종 파츠를 얻을 수 있는 플랜트 상자. 플랜트 상자 하나당 파츠 한 개가 지급되며, 어떤 파츠가 나올지는 등장등급 범위 내에서 완전히 무작위이다.
체감상 없는 파츠는 잘 안나오는 편인 듯 하며, 각 파츠마다 확률이 똑같은게 아니라 어떤 파츠는 잘 나오고 어떤 파츠는 잘 안나오는 듯 하다.
3.1. 블루 플랜트 상자
수급 방법:상점 코인 판매
유일하게 상점에서 판매하는 플랜트 상자. 코인을 넣지 않고 카트 강화를 실패했을 경우에 보상으로 등장한다. [44] 카트 강화 확률이 4강 시도부터는 영 좋지 않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코인을 넣지 않고 강화에 실패했다면 몇십 몇백개씩은 금방 쌓인다.
설명상으론 모든 등급의 파츠가 출현하는 상자지만 실상은 일반/레어만 출현하는 상자. 레전드급조차 몇십 개 단위로 사서 까지 않는 이상 구경하기 힘들며, 유니크 파츠가 뜬다면 그 날은 복권 사는 걸 권장할 정도로 확률은 처참하다.
3.2. 레드 플랜트 상자
수급 방법:히트팡팡 상자,가위바위보 상자,낚시,실버 상자,골드 상자 등[45]
레어부터 유니크 파츠까지 출현하는 플랜트 상자. 일단 그 많은 일반급 파츠가 나오지 않는다는 점에선 블루 플랜트 상자보단 낫지만, 역시 레전드나 유니크가 출현하는 확률은 체감상 거의 비슷하다.
의외로 구하기 힘든 플랜트 상자이기도 한데, 대개 이벤트로 뿌리는 플랜트 상자들은 실버/골드가 주이고 블루 플랜트 상자는 상점에서 상시로 구매 가능하기 때문. 그나마 쉽게 얻고자 한다면 초기 렙업 보상이나 출석체크 이벤트 등에서 얻는 방법 뿐이다. 특히 블랙 베어링의 인기가 높아져서 의외의 품귀현상을 겪고 있는 중.
3.3. 실버 플랜트 상자
수급 방법:레드 플랜트 상자와 동일+SR 보석 조합
이 상자부터 슬슬 좋은 파츠가 등장하는 확률이 높아지는 편. 유니크도 심심찮게 뜬다. 다만 블루, 레드 플랜트 상자처럼 역시 유니크 파츠가 나올 확률이 높진 않다는 걸 유의해야 한다.
보통 스피드 유저라면 '''엑스 스트림'''을 얻기 위해 자주 깐다.
레어 등급은 4.84%인 어스 퀘이크와 일렉트리 쇼크를 제외한 나머지 확률은 9.68%이며 가끔 여기서 유니크 파츠가 3.24%(합계)의 확률로 나오긴 나온다. 태고의 빛과 와일드 서클만 0.27%이고 나머지는 0.54%이다. 실버 플랜트 상자는 굉장히 이득이다.
3.4. 골드 플랜트 상자
수급 방법: 모든 보석에서 교환+레드 플랜트 상자와 동일
유니크 파츠만 등장하는 플랜트 상자이다. 유니크 파츠는 총 7종이고 확률은 모두 1/7로 동일하다. 당연히 유니크 파츠 대부분은 매우 좋은 성능을 자랑하는지라 모든 스피드 유저들의 선망의 대상. 다만 유니크 파츠 대부분이 스피드전 관련 옵션만 가지고 있기에 아이템 유저들에겐 그리 메리트가 되진 않는다.
3.4.1. 크리스마스 플랜트 상자
수급 방법: 없음
2015년 12월 17일 폭스 9 XE 패키지 구성품으로 추가된 플랜트 상자. 유저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파츠만으로 구성되었다고 하며, 그에 걸맞게 등장하는 파츠들은 '''골드 플랜트 상자의 구성품 중 에어 프레셔가 빠진 형태.''' 모두 최상급으로 평가받는 파츠라 관심이 뜨거웠으며, 게다가 낮은 확률이긴 하지만 다른 플랜트 상자와는 달리 '''2개'''씩 파츠가 드롭되기도 했다. 그러나 폭스 9 XE 패키지 가격이 무려 '''25000원'''이라는 부담되는 가격이라 구매한 사람은 많지 않았다.
4. 주로 사용되는 파츠 조합
카트라이더 프로ㆍ아마추어 선수의 공방 및 카트라이더 리그에서 사용하는 각 파츠의 사용 빈도를 근거로 삼아 서술하였다.
4.1. 스피드전
엔진은 보통 '''태고의 빛'''을 끼우는 편이다. 해외 카트라이더와 달리 국내 카트라이더는 강화 플로터가 없기 때문에 출발 부스터 지속시간 증가 옵션이 상당히 크게 느껴지기 때문. 블랙 큐브의 경우 태고의 빛과 성능차이가 심하지는 않으나 바퀴, 핸들과 달리 블랙 큐브를 선호하는 유저가 적은 지라 사실상 하위호환 취급이다. 하지만 출부 가속이 느린 세이버 9같은 경우, 출부 지속도 짧은걸 감안하면, 오히려 가속을 올리는게 더 효율적이다. 그러나 타임어택 한정으로 갑자기 급상향 평가를 받는 '''블랙 베어링''' 때문에 타임어택 유저들은 덜 사용하는 추세이다.
핸들의 경우 '''바이킹 배틀'''과 '''엑스 스트림'''으로 나뉘는데, 선호도는 엑스 스트림이 더 크지만 이건 바이킹 배틀을 채용할만한 카트바디가 제한적이라 그렇지 사실상 동급 취급을 받는 편이다. 거기다 엑스 스트림이 레전드 파츠라는 특수성 때문에[46] 금방 동이 나는 경우가 많아 바이킹 배틀을 끼우는 경우도 적지 않다. 가끔 엑스 스트림은 없고 바이킹 배틀은 있는데 바이킹 배틀 특유의 드립감이 싫은 유저는[47] 그 이하의 핸들 파츠를 달기도 한다. 샤프 라이너가 그나마 그 다음으로 인정받는 편.
바퀴의 경우 드탈을 가장 많이 높혀주는 '''와일드 서클'''이 가장 선호되지만 유저의 성향 및 카트바디의 종류에 따라 '''카보 블레이드'''를 선택하는 경우도 꽤 많다. 보통 코너가속과 게이지 충전량이 좋지 않은 볼트 9, 스펙터 9의 경우 카보 블레이드를 선택하는 편. 하지만 위의 카트바디들은 최상위 카트바디들에 비하면 성능이 떨어지는지라 기껏 끼자면 안쓰는 모든 중상급 이하 카트바디에 넣으면 된다. 다만, 흑룡 9에는 반쯤 필수이며 모든스펙이 오버되지만 감속하나만 뒤떨어지는 특이한 케이스에 속하는 멘티스 9, 쉐퍼 9가 단 하나의 단점을 보완하고자 채택하는 경우도 많다.
킷의 경우 다른 파츠들과는 달리 '''골든 로제타 킷'''을 대체할 파츠가 사실상 없다. 대체품으로 레이지 펌프가 있긴 하지만 로제타 킷의 하위호환이라 로제타가 없으면 임시로 끼우는 정도의 취급이다. 단, 무부 팀전은 레이지 펌프쪽이 더 선호되는 편이며 스타트 부스터 옵션 때문에 레이지 펌프를 더 고평가 하는 사람도 가끔 있다.
그러나 개인전 한정 레이지 펌프가 훨씬 안 좋다. 설령 '''그 차가 바이크라 할지라도 레이지 펌프는 일반 부스터 +3, 로제타는 +4이다. 팀전에서는 레이지 펌프가 더 좋아도, 개인전은 그 어느 차든 로제타를 넣어라.'''
스피드전 카트바디의 경우 가장 많이 선호되는 조합은 '태고의 빛+엑스 스트림+와일드 서클+골든 로제타 킷'으로, 흔히 ''''태엑와골''''로 불리는 조합이다. 카트라이더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대다수 유저들이 추천하는 조합이며, 심지어 카트리그에서는 이 조합만 보일 정도. 이 외에도 자주 보이는 조합은 '태엑카골', '태바와골', '태바카골', '블엑와골', '블엑카골', '블바와골', '블바카골' 등이 있다. 여기서 '블'은 '블랙 베어링'과 '블랙 큐브'로 나뉘는데, 둘 다 많이 쓰이기 때문에 구분해서 말해야 헷갈리지 않는다. 조합을 보면 알겠지만 로제타 킷은 절대 안 빠진다.
바이크 유저라면 '블랙 큐브+엑스 스트림+와일드 서클+레이지 펌프' 조합도 괜찮을 것이다. 바이크는 게이지 충전이 좋으니 레이지 펌프와 블랙 큐브로 출부를 더더욱 늘려서 초반에 치고 나가는 쪽도 좋다.
막자 유저의 경우에는 블랙 큐브 or 태고의 빛을 장착하여 먼저 치고 나가는 전략을 많이 쓴다. 가끔 막자 전용 카트바디에 유니크 파츠를 넣기 싫은 유저는 성능이 거의 유사한 '블랙 제어센서'를 달기도 한다. 충돌 방어력을 높혀주는 '어스 퀘이크'와 차체가 들리는 것을 막아주는 '에어 프레셔'를 달면 막자에 부수적인 도움이 된다.[48]
4.2. 아이템전
아이템전 전용 카트바디는 효과가 미미한 튜닝 시스템보다 파츠가 더 실질적인 효과를 많이 보기 때문에 생각 외로 파츠 장착이 중요하다.
아이템전 카트바디의 경우 카트바디의 특성이 어떤가가 중요한데, 예를 들어서 상위권을 달려야 하는 러너용 카트바디인 세티 9나 천사의 지팡이 9는 특수 부스터를 사용하고 소방차 9, 금계 9는 물지뢰와 황금달걀폭탄을, 차저 9는 자석 사용시 특수 부스터를 얻기때문에 이를 보강하는 파츠가 추천되고, 뒤에서 백업을 해주는 카트바디들은 치열한 몸싸움을 벌여야 하기 때문에 가속도를 높히고 안정성을 보강해주는 파츠가 추천된다.
엔진은 보통 '''일렉트릭 쇼크''', '''시크릿 코드''' 이 두가지로 나뉜다. 아이템전 카트바디는 변신 부스터 가속이 큰 메리트가 없기 때문에 속도 자체를 높혀주거나 아니면 가속도를 높혀주는 편이 좋다. 특히 아이템전은 아이템 공격으로 차체가 아예 멈추는 일이 비일비재해서 가속력을 높혀주는 것이 좋다. 혹은 화이트 제어센서를 달아 스타트에서 선점할 수도 있다. 아니면 화이트 베어링을 장착하여 최고 속도를 높혀주는 쪽도 괜찮다.
핸들의 경우 '''바이킹 배틀'''이 선호되는데, 엑스 스트림이 스피드 전용 파츠라 아이템전 카트바디에는 효과가 전무하기 때문. 하지만 엑스 스트림과 비교될 때도 언급했지만 드립감을 크게 바꿔버려 호불호가 극심한 바이킹 배틀의 특성 때문인지, 유저에 따라 바이킹 배틀 대신 드립감에 영향이 적고 드리프트 감속이 가장 뛰어난 '''샤프 라이너'''가 사용되기도 한다.
바퀴의 경우 아이템전에서는 스피드전과 달리 드탈, 코너가속이 필요 없기 때문에 주로 몸싸움이나 특수 부스터 보강 위주로 맞추게 된다. 충돌 방어력을 높혀주는 '''어스퀘이크'''는 몸싸움에 큰 이점을 주므로 안정성이 약하거나 백업을 맡는 카트바디에 끼우며, 아이템전 특수 부스터 길이 +10 효과가 있는 '''크로스 워커'''는 세티 9 등 특수 부스터를 사용하는 러너용 카트바디에 끼우게 된다.
킷 역시 바퀴처럼 카트바디의 특성에 따라 나뉘게 되는데, '''에어 프레셔'''의 경우 드리프트 안정감을 높혀주기 때문에 안정성을 보강해주고 가속도 증가 효과 역시 아이템전에서는 꼭 필요하기 때문에 많이들 선호한다. 다만 세티 9처럼 특수 부스터를 사용하는 카트바디는 그것을 보강하기 위해 '''비스트 워터'''를 많이 사용한다.[49] 비스트 워터에 크로스 워커를달면 부스터가 0.3초나 늘어나기 때문에 부스터가 굉장히 길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초반에 치고 나가고 싶거나 트랩기능 카트라면 화이트 니트로를 써도 좋다. 화이트 제어센서+화이트 니트로 조합으로 간다면 출부 출력 강화 기능이 딱히 없는 아이템전 카트바디들 사이에서 돋보이는 스타트를 끊을 수 있다.
카트라이더 리그에서는 세티 9나 천사의 지팡이 9, 차저 9와 같은 러너용 카트바디에는 흔히 ''''시바크비''''로 불리는 '시크릿 코드+바이킹 배틀+크로스 워커+비스트 워터' 조합이 많이 쓰인다. 그 외 크리스마스 캔디 9나 암흑 골머리 9, UAG-I 9, 블록 빗자루 9, 흑호 9같은 디펜스 백업용 카트바디들은 특수 부스터가 없기 때문에 안정성을 보강해주는 어스퀘이크와 에어 프레셔를 주로 끼운다. '일바어에'(일렉트릭 쇼크+바이킹 배틀+어스퀘이크+에어 프레셔)나 '시샤어에'(시크릿 코드+샤프 라이너+어스퀘이크+에어 프레셔)를 장착하는 편이다.
5. 파츠 확률 정보
'''골드 플랜트 상자'''
'''실버 플랜트 상자'''
'''레드 플랜트 상자'''
※ 아이템 확률은 소수점이 길 경우 소수점 3자리에서 반올림하여 표시됩니다.
※ 획득 가능 확률 합은 소수점 3자리 반올림 이전 값의 합이 표시됩니다.
※ 블루 플랜트 상자는 확률 정보에 표시되어 있지 않습니다.
6. X엔진 파츠
2018.08.23일자로 X엔진 고유 파츠가 '''새로''' 출시되었다.
기존의 파츠가 카트바디의 기본 스텟을 증가시켜주는 반면, 전용 파츠는 스텟을 파츠에 지정된 특정수치로 바꿔준다.
예를 들면, 드리프트 탈출력이 800인 차량이 드리프트 탈출력을 900으로 지정하는 파츠를 장착하면 장착한 카트의 드리프트 탈출력은 800에서 900이 되는 형태이다. X엔진의 파츠는 카트라이더/차고 문서 참조.
기존 파츠는 다양한 이름들로 인해 그것만 보고 성능을 추측하기는 어려웠지만 X 엔진 파츠는 매우 직관적인 이름으로(부위+등급+단계) 이름만 봐도 성능의 우위를 짐작할 수 있다. 그리고 주행 시작 전 장착한 파츠들의 이름이 나오지 않는다는 것도 소소한 차이점.
[1] 이해가 어려울 수 있는데, 일정 시간 동안 에너지 획득량이 절반으로 감소한다 보면 된다.[2] 노란색,파란색,초록색,보라색=일반, 흰색,검은색=레어, 빨간색=레전드[3] R시리즈도 포함.[4] 플랜트 초기에는 변부가속 증가 옵션에 '(SR이상)' 이라는 표기가 있었는데, 언제부터인지 누락되어 있다.[5] 본래는 +7 이였다가, 상향되었다.[6] 실제 증가하는 수치는 공기저항 -0.0025로 플로터 강화 시절의 최고속도 강화+3보다 10%정도 더 높았지만 2018년 들어 잠수함 패치로 -0.0021로 하향[7] 흑기사 9 4강 스피드10 부스터10으로 튜닝을 해놓고, 블랙 베어링을 사용하면, 다른차에서는 나올수가 없는 316이라는 가장 높은 수치가 측정되었다. 일반적인 카트바디에서는 기껏해야 314에서 315가 최고다.[8] 6월 1일 패치로 표기가 변경됨[9] 포물러 링, 태고의 빛, 블랙 니트로. 아이템전 파츠까지 세면 화이트 니트로가 추가되어 4개가 된다.[10] 실제 증가치는 0.002[11] 실제 증가치는 0.002[12] 표기 수치는 높아보이지만 아쉽게도 체감 차이는 거의 나지 않는다. 실제 증가치는 0.03초 증가로 표기상 동일한 플로터 강화의 출부지속 강화 +2의 10%다..[13] 부스터를 사용할 시에 꺾이는 각도.[14] 회전 감속과는 별개다.[15] 엑스 스트림 사용 후 그립 상태로 주행시의 그립 회전 각도가 안 꼈을 때보다 좁다는게 확연히 느껴지는 것과 같은 이치.[16] 샤프 라이너+닥터 R 파이어 디스크+골든 로제타 킷으로 달면 게이지 충전량이 크게 올라간다. 드리프트 감속이 게이지 충전량에도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17] 기본상태의 최고속도가 아닌, 일정수준의 최고속도를 가진 차량이 갈수 있는 한계점.[18] 표기 오류가 아니라 진짜로 아이템전 전용이다. [19] 실 적용값 +3.5. 인게임 +35[20] 실 적용값 +60. 인게임상으로 -60.[21] "스피드전 전용"은 없지만, 옵션이 스피드전 관련 옵션밖에 없어서 이렇게 표기.[22] 실제성능은 -30. 인게임상 +30표기[23] 실적용값 -60[24] 핸들 중에서 드리프트 감속이 가장 좋은 샤프라이너가 +13이다.[25] 실제 적용 값은 4.5[26] 아이템전에서 연타를 사용하면 꽤 유리해지는데, 드리프트 탈출이 높으면 연타가 더 잘된다.[27] 실제 적용 값은 3.5[28] 실제 적용 값은 클라이언트 수치 기준으로 -40[29] -1000 이상.[30] 대표적으로 스펙터 9, 멘티스 9가 있다.[31] 게충의 경우 바이크류는 제외. 단 스플릿 윈드 9는 감속이 100대라 게충이 잘 안 모인다.[32] 실수치 +60.[33] 그나마도 성능 좋은 카트들은 대부분 3슬롯이거나 X 엔진이다.[34] 툴팁엔 없는 히든 기능. 이쪽도 마찬가지로 타임어택 전용.[35] 게이지 충전량이 안좋지만 부스터 지속시간이 상당한 카트로, 나오지 못한 뉴 플라즈마 P를 구현한 카트로 추정.[36] 유령 호박 카트의 경우 재빨리 탈출이 플로터 강화로 기본 장착되어 있다.[37] 멘티스 Z7 BE는 출부가속만큼은 '''Z7'''등급임에도 불구하고 지우엔진을 넘는 수치인 '''2'''.[38] 뉴 하운드 골드, 범블비, 멘티스 9, 쉐퍼 9[39] 기존 골머리에 비해 차체 크기가 작아져서 주행감이 개선되었다. 허나 무게중심이 앞뒤로 쏠려있어 안정감은 옂너히 떨어진다.[40] 출발 부스터는 화이트 니트로가 더 좋고, 특수 부스터 지속시간을 올릴 거라면 차라리 비스트 워터를 끼우는 쪽이 좋다.[41] 이 당시 한국 카트는 플랜트 리뉴얼 이전과 이후로 나뉘는 그 기점에 있던 상황이라서, 저 옵션 그대로이던 시절과 저 옵션에서 슬롯감소 대신 변부가속 -1 로 된 두 상태가 존재하였다.[42] 개편 이전에도 2였으나, 실제 적용값이 2.5였다.[43] 뉴 스팅레이는 합성에서만 등장하며, 네메시스 프라임은 제휴 종료로 인해 더 이상 얻지 못하고, 뉴 흑기사는 갓 출시 당시에도 빌리지 손가락 전용 외엔 쓸모없다는 평을 들은 카트이다.[44] 현재는 카트 기어 조각으로 나온다.[45] 의외로 수급 경로가 많아 보이지만 이벤트가 동시에 진행하는 것도 아니고 전부 상자로 얻는 것 이라서 얻기가 굉장히 어렵다 [46] 골드 플랜트 상자에서 나오지 않는 유일한 인기 파츠다. 실버 플랜트 상자 이하에서만 나오는데, 실버 플랜트 상자가 골드 플랜트 상자 못지않게 얻기 까다로운데다 다른 지뢰취급의 파츠들도 나오는지라 엑스 스트림만 얻기는 쉽지 않다.[47] 바이킹 배틀을 끼우면 회전 감속으로 인하여 코너링시 감속이 적게 들어가 차체가 잘 안돌아간다는 느낌을 받기 쉽기에 다른 핸들로 대체하는 것이다.[48] 상대방을 더 높히 날린다는 정보는 사실이 아니다. 상대방에게 더 타격이 가도록 하는 파츠는 없다. 다만 막자 입장에서 피해를 덜 받는다는 점은 맞기에 막자 후 재정비에 도움이 될 뿐이다.[49] 여담이지만 플로터 강화가 있던 시절에는 자이로 스틱이 필수 취급이었지만 지금은 그런 거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