럼피
1. 개요
Happy Tree Friends의 등장인물. 커들스와는 반대로 작품 내의 '''최다 살인 기록 보유자'''이자 사실상의 주인공.
성우는 처음에 로데 몬티오(Rhode Montijo)가 맡았고 2005년부턴 데이비드 윈(David Winn)이 맡고 있다.[5]
3기 등장 씬 문구는 For a lazy lunch, try left-over loaf! [6]
1.1. 모습 및 캐릭터 제작
머리 양쪽에 뿔이 달려있는 하늘색 말코손바닥사슴(Moose)[7]. 단역을 제외하면 유일하게 2등신이 아니며,[8] 다른 캐릭터들과 비교되는 이질적인 디자인 때문에 존재감이 상당하다.
커들스, 기글스, 투씨와 함께 파일럿 및 첫 에피소드에서 나왔다.[9]
1.2. 성격
평소에는 친절하고 누군가를 위할 줄 아는 성격이다. 하지만 극도로 멍청하고, 일부 에피소드에서는 배려심과 양심, 죄책감이 없게 나오거나 아예 피도 눈물도 없는 순수악으로 나오기도 한다[10]
이 캐릭터를 요약하자면 '''무개념'''. 자기가 하는 일이 뭔지 감을 잃고는 멍 때리다 사고를 친다. 덩치에 맞게 캐릭터들 중에서 '''연장자''' 포지션이라 다른 캐릭터들을 이끄는 리더 역할을 드문드문 하지만 그게 오히려 남들을 죽음으로 몰아넣는 경우가 다반사. 출연수가 다양한 만큼 다양한 직업을 가지고 나오건만 해당직업의 의무를 내팽겨치고 딴청피우거나 비상식적인 행동을 하는 게 대부분이다. 예를 들어
- 긴급 수술을 해야 할 판에 직소 퍼즐 맞추기
- 롤러코스터 기차 라인에 못이 없어서 연필 박아두기
- 심장 이식 수술을 해야 할 심각한 상황에 밥 사러가기
- 연극도중 극장에 사고가 나 부상자가 속출하는데도 비상대피하라고 말하기는 커녕 계속 연기하라고 강요하기
- 눈 이식 수술 할 상황에 골프 치러 가기[11]
- 심장 이식 수술이 필요한데 인공 심장으로 샌드위치를 만들어 먹기
- 장난감 가게 사장인데 직원이 장난감 틀니에 의해 실수로 손가락이 절단되는 사고가 벌어졌고 잘린 손가락이 물총 취급을 받으며 인기 있는 모습을 보이자 결국 투씨를 고의로 장난감 상자에 집어넣어 살해했다. 그걸 1개만 빼고 비싼 값에[12] 다 팔았다.
의외로 플리피가 각성했을 때 생존률이 높은 캐릭터이며 플리피가 사망하는 에피소드 중 반 이상은 역으로 살해했다.[13] 그리고 그것 때문에 플리피 팬들에게도 엄청나게 까인다.
여기에 나오는 캐릭터들 중에서 옷을 제일 많이 다양하게 입는다. 직업을 다양하게 하다보니 옷을 다양하게 입는데[14] 심지어 자기의 '''가죽마저 옷'''이다. 가끔 럼피의 남성적인(?) 노출을 볼 수 있다. 특히 기글스에게는 본의 아니게 거시기 인증을 두번이나 했다.
그래도 완전한 악역은 아닌지라 가끔 착한 일도 한다. All Flocked Up 에피소드에서는 둥지에서 떨어진 아기새를 올려주기 위해 코가 갈려나가고 팔이 뜯기는 고통까지 감내한다거나, A to Zoo 편에서 플래키를 안아서 달래준다거나. 혹은 그냥 혼자 뻘짓하다 죽거나 억울하게(?) 죽는 경우도 있다.[15]
의외로 아주 가끔씩은 자기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기도 한다. Doggon it 에피소드에서 쥐덫 하나로 거대 크라켄을 제압한다거나, A bit of pickle 편에서는 연쇄살인을 벌이는 래미를 테이저건으로 제압해서 감옥에 집어넣는다거나 , Read 'Em and weep 에피소드에서 컵에게 빙의한 악마를 퇴마하는 데 성공한다거나, Snow Place to Go 에피소드에서 콘센트를 꼽기 위한 여정을 떠나서 결국은 성공하는 등. 초단편인 Blood Donor에서는 간호사로 나와서 자신을 희생해서 환자를 살리기까지 한다.
2. 작중 행적
2016년 기준으로 사망 수는 56번.[16] 출연 수는 TV판과 SA시즌까지 더해 '''114번'''으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덕분에 제작자들이 얼마나 애정을 많이 쏟는 캐릭터인지 알 수 있다.
살인 수는 무려 '''175번 이상.''' 덕분에 작중 모든 캐릭터들 중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하고 있다.
플리피를 죽여본 적 있는 몇 안 되는 캐릭터 중 하나이며, 가장 많이 플리피를 죽였다. 그 외에도 스플렌디드와 크로마못을 제외한[17] 모든 캐릭터들을 한 번 이상 죽여본 적 있는 유일한 캐릭터이자 컵에게 두 번 이상 살해당한 유일한 캐릭터.
꽤 맷집이 강한데, 이 부분이 외려 럼피가 죽을때 상당히 오랫동안 고통을 받으며 죽게 만드는 원인이 된다. 그래서 유독 데스씬이 엽기적이거나, 상당히 잔인한게[18][20] 많은 편이다.
2.1. 사교
몇몇 등장인물들만 제외하면 거의 다 친한 사이이다.
럼피와 가장 많이 만나고 친한 친구들은 커들스, 기글스, 핸디, 스니플스, 더 몰[21], 플리피[22], 러셀[23]이고, 럼피와 꽤 친한 친구들은 투씨, 페튜니아, 스플렌디드, 플래키, 너티, 디스코 베어, 마임이며, 그럭저럭 친한 친구들은 팝과 컵이다.
하지만 크로마못과는 라이벌 사이고, 래미와 미스터 피클은 럼피를 싫어한다.[24][25]
리프티 & 시프티와 플릭피와는 적대 사이다.
2.2. 직업
다음은 럼피가 직업을 가지고 나오는 경우를 적어 놓은 것. 가나다 순이며, 에피소드는 알파벳 순이다. 출연횟수도 많은 만큼 가지고 나오는 직업 수도 매우 다양하다.
- 거인 - Dunce Upon a Time
- 건설현장 노동자 - Concrete Solution
- 경찰 - A Bit of a Pickle, Don't Yank My Chain, A Vicious Circle
- 골프선수 - Chew Said a Mouthful, Tongue in Cheek
- 교사 - From A to Zoo, Something Fishy, Take a Hike
- 기타리스트 - In a Jam
- 낚시꾼 - Off the Hook, Sea What I Found
- 놀이공원 주인 - The Wrong Side of the Tracks
- 농부 - Aw Shucks!, Milkin' It, Peas in a Pod
- 뉴스 기자 - Breaking Wind
- 도넛 가게 직원 - The Chokes On You
- 램프의 요정 - As You Wish
- 마술사 - I Get a Trick Out of You
- 묘지기 - Can't Stop Coffin, Remains to be Seen
- 배관공 - Wishy Washy
- 뱀파이어 - All in Vein
- 버스 기사 - From A to Zoo, Happy Trails
- 벌목꾼 - Out on a Limb[26]
- 사육사 - Doggone It
- 산타 - No Time Like The Present, Just be Clause
- 서커스단 단장 - Mime to Five
- 서핑 선수 - Wipe out!
- 선원 - Idol Curiosity, Sea What I Found
- 소방관 - See You Later Elevator, Who's to Flame?
- 수상 인명구조원 - You're Kraken Me Up
- 수영 선수 - By The Seat Of Your Pants
- 스케이트장 청소부 - Rink Hijinks
- 스키장 안전요원 - Ski Patrol
- 신문사 편집장 - See What Develops
- 신부, 퇴마사 - Read 'em and Weep
- 쓰레기차 운전사 - Every Litter Bit Hurts
- 오락실 주인 - Pitchin' Impossible
- 우유 배달부 - A Sucker for Love[27]
- 우체부 - Letter Late Than Never
- 의사[28]
- 장난감 가게 주인 - We 're Scrooged!
- 정육점 주인 - Meat Me For Lunch
- 주유소 알바 - Spare Tire
- 청소부 - Moppin Up
- 카레이서 - Wheelin' and Dealin'
- 캐럴 가수 - Deck the Halls, kringle Carols, We Wish You
- 크리스마스 연극 감독 - Class Act
- 편의점 알바생 - Icy You
- 트럭 운전사 - From Hero to Eternity, Without A Hitch, An Inconvenient Tooth
- 포크레인 노동자 - All Work And No Play
3. 주연 에피소드
주연이 아니더라도 매우 비중있는 모습으로 출현한다.
알파벳 순 배열이다.
- 인터넷 에피소드
- All Work And No Play
- All Flocked Up
- All in Vein
- Blind Date
- By The Seat Of Your Pants
- Can't Stop Coffin
- Class Act
- From A to Zoo
- Get Whale Soon
- Happy Trails
- I Get a Trick Out of You
- In Over Your Hedge
- It's a Snap
- Just Desert
- Keepin' It Reel
- Let It Slide
- Meat Me for Lunch
- Milkin' It
- Off the Hook
- Out on a Limb
- Peas in a Pod
- Pet Peeve
- Pitchin' Impossible
- Read 'em and Weep
- Remains to be Seen
- Rink Hijinks
- See You Later, Elevator
- Spin Fun Knowin’ Ya
- Stealing the Spotlight
- The Way You Make Me Wheel
- We're Scrooged!
- You're Bakin' Me Crazy
- You're Kraken Me Up
- TV 에피소드
- A Change of Heart
- As You Wish
- Aw, Shucks!
- Doggone It
- Don't Yank My Chain
- Every Litter Bit Hurts
- Hear Today, Gone Tomorrow
- I've Got You Under My Skin
- Junk in the Trunk
- Letter Late Than Never
- Take a Hike
- The Wrong Side of the Tracks
- Wipe Out
- Wishy Washy
- 기타
- Asbestos I Can Do
- Banjo Frenzy(초창기 에피소드)
- Milk Pong(게임)
- Ski Patrol
- The Carpal Tunnel of Love
- Youtube Copyright School
3.1. 악역 포지션
4. 2차 창작에서
커플링에선 BL로 메이저는 당연하겠지만 러셀, 커들스,그리고 많지는 않지만 공통점이 많은 스플렌디드 와도 엮인다.[30]또 Blind Date의 영향으로 더 몰과도 엮인다. 가끔씩 플리피하고도 엮인다.
HL에선 기글스, 플래키와 엮인다. 비중이 큰만큼 팬아트도 많은 편이다. 또한 의외로 혐관인 래미와도 서로 츤츤거리는 사이로 묘사되는 커플링이 꽤 있는 편이다.[31]
압도적인 출연 횟수와 살인 횟수에 의한 존재감과 특유의 바보스런 행동 덕분에 팬도 많지만, 위에서 서술했듯이 안티들도 꽤 많다. 오죽하면 별명이 '''상X신'''이니 말 다했다. 너무 민폐 캐릭터이다 보니까 이렇게 된 모양이지만, 물론 그렇다고 럼피를 좋아하는 사람들을 향해 대놓고 이러는 건 취좆에 플리피의 이미지를 저하시킬 뿐이다. 그렇긴 해도 성격이 공식적으로 정말 그런지라(...) 럼피 팬들 사이에서도 농담조로 X신, 호구 등의 장난조로 부르는 경우도 많다.
역시나 2차 창작에서도 민폐력이 여전하며, 사람에 따라 성격 해석이 가장 다양한 캐릭터 중 하나다. 원작처럼 바보 같은 성격으로 나오기도 하고, 여기에 능글거림이나 천연 기질이 추가되기도 하며, 때에 따라서는 도무지 생각을 알 수 없는 복흑 캐릭터로 그려지기도 한다.
의인화하면 대개 상당한 미남이 되지만, 못생긴 원작처럼 바보캐릭터로 그려지는 건 여전하다. 가끔씩 아저씨로 그려지기도 하지만(...) 보통은 미청년으로 그려지는 편. 공식 최장신이라 기럭지 버프까지 받으니...원작과 의인화의 갭이 가장 큰 캐릭터라고 볼 수도 있다. 취향에 따라 그려지는 모습이 가장 다양한 캐릭터로, 머리의 뿔은 그대로 달고 나오거나, 귀걸이나 목걸이, 머리핀 등으로 나온다. 헤어는 파란색이나 하늘색으로 나오고 노란색 브릿지를 넣기도 한다. 하나로 묶은 장발, 스포츠컷, 약간 긴 숏컷, 곱슬 등 그리는 사람마다 천차만별이지만 대부분 숏컷으로 그려지는 편이다.
가끔 높은 존재감, 최고 살인 수를 내세워서, 럼피가 해피트리 프렌즈 세계의 관리자라는 연성들도 보인다. 혹은 죽고 죽여도 나중에 다시 살아나는 해피트리 세계의 진실을 아는 등 중요하고 묵직한 설정을 달기도 한다.
5. 그 외 설정 및 이야기 거리
- 치즈나 샌드위치를 좋아하는 듯하다. 무엇을 먹는다면 주로 치즈나 샌드위치를 먹는다.[32][33]
- 무뇌증을 앓고 있다.[34]
- 양배추와 종종 대화를 나눈다고 한다.
- 무언가 만족할 만한 일이 생겼을시, "음-흠!" 이라 하며 흡족해한다. 특히 TV에피소드에서 이 대사를 자주 했으며, 이후로는 그냥 "음~!" 만 하고 끝내는 경우가 많아졌다. 럼피의 팬들은 그 "음-흠!" 을 나름 럼피 본인의 상징과 같은 대사로 여겼었기 때문에 아쉬워하기도 한다.
- 대부분 옹알이인 작중 인물들중 가장 영어발음을 알아듣기 쉽다. 다른 캐릭터들은 몰라도 럼피가 뭐라하는지 대부분 무슨 말인지 알아먹겠다는 사람이 많은듯.
- 초창기 에피소드
에선 공룡으로 나왔다.[35] - 애완용 코끼리를 기르고 있다.
- 주로 안 어울리게 선생님같은 리더 역할을 맡고 나올 때가 많다.[36]
- 큰 키가 장식은 아닌지 힘이 조금 센 편으로 나온다. 물론 대놓고 최강자인 스플렌디드나 전직 군인이던 플리피(정확히는 플릭피) 보다는 그것이 잘 안 드러나는 편. 또한 운동신경도 꽤나 좋은 편이다. 작중에서 육체적인 노동을 요구하는 직업이나 스포츠 선수등을 자주 맡는다.
- 또한, 럼피 본인이 멍청해서 기습에 취악하고, 어쩔 땐 저항도 못하기도 하지만 각잡고 맞짱을 뜨면 이기는 상황이 의외로 있다. Remains to be seen 에피소드에선 플릭피를 상대로 이겼었으며, Read' Em and weep 에피소드에선 컵에게 붙어있던 괴물을 상대로 컵을 괴물에게서 떼어내는데 성공한다.
- 등장인물중 특정상황이 아닌 이상 항상 손가락이 벙어리 장갑 모양으로 표현되는 다른 캐릭터들과 달리 유일하게 항상 손가락이 4개 다 존재하는 채로 그려진다.
- 해트프 캐릭터들은 서로 대화를 할때, 의성어나 가끔 특유의 문장을 많이 뭉뚱그려서 발음하는 편이다. 럼피는 그 중에서도 알아들을 수 있는 정도의 영어 문장을 많이 구사하며, 작중에서 욕설도 제일 많이 한다.[37]
- 요리는 그럭저럭 잘 하는 것 같다. 특히 케이크.
- 거시기 인증을 기글스한테 두 번이나 했다.
- 어느 영화의 한 장면을 패러디 하였다. [38]
- 리프티 & 시프티 못지않게 돈을 밝힌다는 얘기가 있다.[39]
- 위기에 처한 야생동물들을 끝까지 구조하고자 하는 의무심을 지니는 듯 하다. [40]
- 가슴털은 디베한테만 있지만 Ski Patrol 에서 럼피의 가슴털이 나온다. 아주 잠깐이지만.
- 최근 나온 5개의 에피소드에서는 1번 주연, 2번 조연으로 나왔고 플리피, 스플렌디드에게 안습하게 죽었다.
- 럼피는 무스(Moose)답지 않게 육식을 하는(!) 모습도 보이는 등 잡식성이다.
- 어떤 블로그에는 럼피가 7대 죄악을 모두 지녔다고 하기도 한다.
- 마을에서 친구가 그닥 없는 축에 속하는 애들은 다들 한 번 이상은 연애를 해 봤으나 마을 최고 인싸인 럼피는 한 번도 연애를 해 본 적이 없다. 그나마 했다고 할 수 있는 에피소드에서는 시체 상태로, 그것도 남자하고 했다...
- 플리피의 옆집에 살고 있는 것으로 자주 묘사되며[41], 한 번은 아예 플리피를 자기 집에 초대하기까지 했다.
6. 관련 문서
[1] 해석하면 덩어리, 응어리, 울퉁불퉁이란 뜻. lumpy에는 '미련하다'라는 뜻도 있다.[2] Home is where the hurt is 에서 학을 3초안에 접었다. [3] 어디까지나 본편을 보고 추측하는 설정일 뿐 공식적으로 밝힌 설정은 아님을 미리 알립니다. 본편 내보단 팬들의 추측에 더 가까운 질병은 따로 ★ 표시.[4] IQ 68~71정도로 추정.[5] 둘 다 스플렌디드도 맡았다.[6] 점심을 느긋하게 즐기기 위해 빵 한 덩이 정돈 남겨둘 것![7] 사진참조. 무슨 사슴이 나무만해 유라시아에서는 이 사슴을 엘크(elk)라고 부른다.[8] 2등신이 아닌 단역으로는 기글스의 엄마와 타이거 장군이 있다[9] 파일럿 에피소드에서는 모닥불 앞에서 밴조를 연주하다가 줄이 끊어지자 커들스, 기글스, 투씨가 웃겨서 비웃은 이유만으로 쓸데없이 열폭해서 밴조로 셋을 살육하는 난폭한 성격으로 나온다. 다들 지금과 디자인이 좀 다른데, 특히 럼피는 아예 공룡으로 나와 현재와 많이 다르다.[10] 대표적으로 Dunce upon a time, We're scrooged, All in vein 에피소드.[11] 그래도 간호사인 기글스가 부르자 수술을 하긴 했다. 눈 대신에 알사탕을 박아넣어서 문제지(...).[12] 마지막 1개는 서랍장 위에 있었는데 어마어마한 돈을 주겠다는 스니플스에게 파려고 올라가려다 자기 눈만 뽑히고 또 그걸로 임시 장난감을 만들어 팔려는 돈에 눈이 먼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결국 서랍장이 넘어지고 금고가 떨어지며 사망.[13] 플래키와 투씨와 함께 한 특수살인까지 포함하면 정확히 5번 중 3번이다.[14] 예를 들면 마술 복,의사 복장 등.[15] 예를 들어 Wipe Out!, Ipso Fatso편 이라던지... Out on a Limb에서는 죽진 않았지만 차라리 죽는 게 낫겟다 싶은 수준.[16] 사실 사망 수 자체는 커들스 다음으로 높다. 그러나 살인 수가 너무 비범해서 그닥 눈에 띄지는 않으며, 출연 수와 비례해봤을땐 약 49%로 오히려 낮은 편.[17] 물론 이 둘은 설정상 럼피가 죽일 수도 없고 죽여야 할 일도 없는 상황이다.[18] 대표적으로 Wishy Washy 편, 이때 럼피의 데스씬은 아무리 해트프를 면역했다 하더라도 상당히 충공깽스럽게 끔찍하고 리얼하다. 이 편은 후에 나오는 페튜니아의 자살과 더불어 상당히 큰 충격을 남긴 편으로 유명하다.[19] 럼피의 얼굴을 보고 스폰지밥의 '얼굴 마비' 편보다 더 징그럽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대다수이다. 근데 '''정말로 스폰지밥의 '얼굴 마비' 편보다 더 징그럽다.''' 개인차에 따라서 징그러울 수 있으니 주의.[20] 굳이 설명하자면... 보일러에 구멍을 뚫어서 증기에 구워지다가 보일러에 깔려서 산채로 '''쪄진다.'''[19] 이후 그 시체는 지하실에 가득찬 오수를 보고 경악한 페튜니아가 발견하게 되고... TV tropes의 해트프 항목의 nightmare 파트의 메인 이미지로도 설정되어 있다.[21] 그의 차도 타고, 같이 일을 할 정도로 친하다.[22] 의외로 접전이 많으며, 럼피 집 가까운 곳에 그의 집이 있고, 그가 럼피 집에 초대받았다.[23] 이쪽은 베프사이. 낚시도 할 정도로 친하다.[24] 럼피 역시 래미와 미스터 피클을 매우 싫어한다. 그래서 럼피가 흡혈귀 포지션으로 나오는 에피소드에서는 어디서 납치해 온건지 모를 래미의 피를 빨아먹고 짜부로 만든 뒤 쓰레기통에 내던져 놓는다. 또한 거기에는 베어 먹힌 미스터 피클도 같이 내동댕이 쳐져 있다.[25] 지금까지 둘이 같이 나온 에피소드 중 친하게 지내는 장면은 단 한 컷도 없었다(...). 심지어 래미는 럼피가 크라켄에 깔려 짜부가 되자 환호했다.(...)[26] 죽는 캐릭터가 없음에도 해피 트리 프렌즈 가장 잔인하다고 손꼽히는 에피소드 중 하나다. 자신의 다리가 나무에 깔려 꼼짝도 할 수 없게 되자 다리를 자르는데 이 절단 과정과 고통스러워하는 럼피의 절규가 정말 디테일하게 연출을 해놔서 그냥 눈 뜨고는 볼 수 없을 정도다. 그리고 자신의 다리를 고통 끝에 겨우 절단하지만 알고 보니 깔린 다리 놔두고 멀쩡한 다리를 잘랐던 웃지 못할 광경이 펼쳐진다. 여기서 럼피 특유의 지능 낮은 모습을 살펴볼 수 있는 에피소드이기도 하다.[27] 너티의 상상 속에서만 나온다.[28] 작중 의사역할은 거의 다 럼피다. 의사 역할로 나오는 다른 캐릭터는 스니플스와 더 몰, 투씨 뿐이고 의사로 나오는 횟수도 럼피보단 훨씬 적다.[29] 특히 투씨는 페이크 오프닝인 Autopsy turvy를 제외하면 사실상 '''없다.''' 그나마 스니플스는 6개.[30] 성우가 같으며, 같은 파란색 계열의 피부색, , 거기다 작중에서 잘보면 플리피보다 더 접점이 많다.[31] 래미의 폭주를 유일하게 제압할 수 있는 인물로 나온다던가 하는 식이다.[32] 이를 잘 드러내는 에피소드는 A Change of Heart 인데, 샌드위치를 무려 4번이나 먹었다. 다만 처음 두 번은 먹던 도중에 일이 생겨 그냥 버렸고 4번째는 먹다가 해당 에피에서 디스코 베어가 겪은 것과 비슷한 심장질환이 생긴것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그런 와중에도 가슴을 부여잡은 채 그 샌드위치를 끝까지 먹는다.[33] 치즈 관련 에피로는 It's a Snap이 있다. 치즈를 놓은 덫에 온 몸이 걸렸는데 스플렌디드가 기껏 다 풀어줬더니 해방이 되자마자 또 치즈를 건드려서 다시 덫에 걸린다.[34] 실제로 머리 속을 보면 조그만 뇌가 덜렁거리고 있다. I've got you under my skin 참고.[35] 이 공룡은 Wrath of Con 편때 컵이 코스프레(?)한다.[36] 럼피가 각 에피소드에 따라 상당히 자기이익을 추구하는 이기적이고 악한 성격으로 나오는게 너무 부각돼서 그렇지, 사실 이렇게 리더 역할을 맡고 나올땐 자신이 이끄는 조무래기들을 위해 최선을 다 하는 편이라고 한다. 물론 지능 수준이 낮아서 대부분 결과가 참혹하며, 가끔은 그게 본의아닌 자살로 이어진다.[37] "What the Fuck?", "What the hell?", "Come on, Goddamnit!" 등.[38] 실제로 해당 장면에서 이 대사를 뭉그려 외친다.[39] Mime To Five 에서 잘 드러난다. 돈을 보며 좋아하고 마임이 돈을 달라는 표식을 걸레질로 안다. We're Scrooged!에서도 드러났는데, 여기선 돈 때문에 아예 투씨를 죽였다.[40] 예를들어 All Flocked Up이란 에피소드에서 자기 코가 갈려가도 팔 뚝 하나가 떨어져서 언제 떨어질지 모르는 사태에서 끝내 새를 올려놓고 추락사 했다. 문제는 그 새가 나중에 다시 떨어졌다. 하지만 더 몰은 너무나도 손쉽게 새를 둥지까지 올려줬...나 했더니 럼피의 심장이었다. [41] Hear today gone tomorrow, By the seat of your pants, In over your hedge 에피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