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러드써스터

 

'''Bloodthirsters, Fists of Khorne, Drinkers of Blood'''
코른의 주먹, 피를 마시는자들, 블러드써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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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러드써스터와 그의 부하 악마들과 사투를 벌이는 그레이 나이트 터미네이터.
1. 개요
2. 소개[1]
3. 알려진 인물
4. 기타
5. PC 게임에서의 모습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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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 워해머 판타지에이지 오브 지그마, Warhammer 40,000 세계관에 등장하는 코른의 그레이터 데몬으로 워해머 판타지에선 데몬 오브 카오스, AOS에서는 블레이드 오브 코른, 40K에선 카오스 데몬에 속한다.

2. 소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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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시무시한 블러드써스터들은 코른의 악마 전사들 중 가장 높은 지위를 지니는 동시에 가장 존경받는 이들이며 불과 같은 분노와 학살의 화신들이다. 전투의 군주의 무한한 분노에서 만들어진 이 대악마들은 순수히 전쟁만을 위해 존재하며, 분노로 가득한 신의 군대를 이끌어 물질계의 영역을 파괴하고자 하는 이들의 피에 대한 갈증은 필멸자들의 인지를 넘어선 것이다.
블러드써스터들은 코른의 군단의 지휘관들이며 군단을 전투로 이끌며 피에 굶주린 무리들을 해방시키는 무자비하고 연민을 모르는 주인들이다. 블러드써스터들은 8개의 계급으로 나뉘어 있으나 그들 중 가장 낮은 계급의 블러드써스터가 덜 위험할 것이라 여기는 것은 크나큰 오산이다. 전쟁에 찌든 41번째 천년기에 그 어느 전장에서도 이 대악마들의 분노와 기량에 맞설 수 있는 존재는 없다. 각각의 블러드써스터들은 전장에서 멈출 수 없는 파괴의 힘으로 그의 앞에 선 모든 것들을 도살한다. 이러한 존재들과 협상을 시도하는 것은 어리석고 무의미한 행위로 코른의 이름아래 죽음을 선사하는 것만이 이들이 해줄 수 있는 것이며 또한 그러한 것만이 그들이 원하는 전부다.
  • 한없는 분노의 블러드써스터(Bloodthirster of Unfettered Fu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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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골의 군주의 그레이터 데몬들 중 가장 많은 수를 차지하는 블러드써스터는 바로 '한없는 분노'의 블러드써스터들이다. 유황을 두른 이 거대한 마귀들은 한 주먹엔 일격에 전차를 반토막 낼 수 있는 커다란 코른의 도끼를 쥐고 있고 반대 손엔 악랄한 코른의 채찍을 들고 있다. 마치 천둥처럼 허공을 갈라 목을 부수고 사지를 휘감는 이 커다란 채찍엔 황동 스파이크들이 박혀있으며 주변의 블러드레터들과 플레시 하운드들을 앞으로 몰고 갈때도 사용한다.
  • 무분별한 격노의 블러드써스터(Bloodthirster of Insensate R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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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분별한 격노'의 블러드써스터들은 동료들 중에서도 가장 무분별한 야만스러움을 보여주는 이들이다. 이들의 가슴에선 코른의 대장간의 불길이 타올라 이들을 복받쳐 오르는 분노를 지펴댄다. 분노로 채워지는 이들의 힘은 막강해서 요새의 입구만한 길이의 황동 도끼를 들어 올릴 수 있으며 용광로처럼 뜨거운 이들의 분노가 지나간 자리를 뒤따르는 코른의 군단을 광기로 몰아 넣는다. 이러한 존재가 전장에 강림함은 종언의 도래를 알리는 것과 다름이 없다.
  • 코른의 진노의 블러드써스터(Wrath of Khorne Bloodthir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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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다란 가죽 날개를 달고 하늘로 치솟는 '코른의 진노'의 블러드써스터들은 사냥감을 찾기 위해 전장을 휩쓴다. 이 오만한 사냥꾼들은 코른의 신성한 의무를 수행하는데, 이는 적들의 가장 강한 영웅을 무릎꿇리고 전투의 군주의 이름 아래 도살하는 것이다. 지옥의 불길을 내뿜으며 피의 플레일과 커다란 코른의 도끼를 휘두르는 이들보다 더 위대한 전쟁의 챔피언은 없을 것이다.


3. 알려진 인물


  • 스카브란드
  • 카반다
  • 앙그라스 (An'ggrath): 설정상 스카브란드, 카반다와 함께 가장 강력하다고 한다.
  • 우줄 (U'zuhl)
  • 스카드림(Skaradrim)
  • 카라복스(Karavox)
  • 코락스(Khorax)
  • 즈'루굴 카'카드론'아스(Z'rughl Ka'kadron'ath): 코른을 섬기는 비스트맨 군주 오그라스의 아버지로 알려진 블러드써스터.


4.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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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종된 구판 주석/파인 캐스트 블러드써스터. 동일한 모델이라고 생각하기 어려울 정도로 현재의 플라스틱 모델과는 크기 차이가 심하다.
사실은 대체로 주석 모델들의 크기가 작은 편이었는데, 이유는 내구성과 재료의 가격 때문. 주석은 플라스틱보다 비싸고 크게 사출하는 것도 어렵다. 그래서 룰상으로는 몬스트러스 크리처임에도 이 사이즈가 대체 어째서 괴수인지 의문을 자아내는 모델들이 꽤 많았다. 대표적으로 카놉텍 스파이더의 구판인 툼 스파이더의 주석 모델이라던가. 허나 멋있는 모델과는 별개로 지금 블써의 모델은 운반에 심각한 문제를 야기하는 조형이라서 생각외로 싫어하는 사람이 많은편이다. 성능이라도 나쁘면 그냥 무시하고 말겠지만 그것도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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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지 월드레진 블러드써스터(앙'그라스).
현재는 8판 개정으로 단종된[3] 포지 월드제 브락스 공성전 임페리얼 아머 캠페인북 발매 당시 네임드 블러드써스터인 앙'그라스의 룰이 공개되었는데 그 당시에는 블러드써스터 모델이 주석/파인캐스트, 포지 월드제 레진 제품이 전부였기에 엄청난 크기 차이[* 앙'그라스의 미니어처 앞에 놓인 작은 미니어처들이 전부 구판 블러드써스터다.]로 인해서 발생 할 수 있는 룰적 불이익과 적지 않은 비용을 감수하고도 새련된 디자인의 앙'그라스를 GW제 블러드써스터 대신으로 사용하는 유저들도 간혹 있었다.
모티브는 아무래도 실마릴리온, 반지의 제왕에 등장하는 발록으로 보인다. 대체적으로 채찍과 한손 무기를 들고 싸운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빼박. 대충 발록에 장갑을 좀 붙여주면 바로 블러드써스터가 된다.

5. PC 게임에서의 모습


Warhammer 40,000: Dawn of War에서는 카오스 스페이스 마린 진영의 렐릭 유닛으로 등장한다. '''성능상 믿기 힘들지만''' 일단 형식상으로는 렐릭 유닛 맞다. DoW에서는 구판 생김새를 따라서 머리가 처럼 보이기에 국내 유저들은 '''광우''', 또는 직역해서 '피갈증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원작 미니어쳐 게임과는 비교하는 게 미안할 지경을 떠나서 모욕 수준'''으로, DoW 제작진이 카오스 안티라는 설에는 블러드써스터의 어처구니 없는 성능이 한몫한다. 이제 꽃게에다가 소까지 모였으니 카오스는 본격 동물농장 진영인 셈이다.
일단 업그레이드를 해주어야 하긴 한다. 그러나, 건물에서 뽑는 것이 아니라 영웅 유닛인 카오스 소서러, 또는 분대장인 어스파이어링 챔피언을 제물로 바쳐 소환한다. 오리지널에서는 카오스 로드나 소서러도 블러드써스터의 제물로 바칠 수 있었으나, 로드가 데몬 프린스로 변할 수 있다 보니까 확장팩에선 막혔다. 소환시 별도의 자원은 필요로 하지 않고 인구를 5나 먹긴 하지만, 인구 수 20을 다 채운 상태에서도 소환이 가능하다. 그래서 소환하기 전 애꿎은 생유닛을 없앨 필요는 없다.
대체적으로 챔피언을 제물 삼아 소환하는데, 소서러가 아무리 잉여스러워도 당연히 어스파이어링 챔피언보다는 몸값부터 성능까지 나은 편이니 소서러가 빈사상태인 경우가 아니라면 당연히 어스파이어링 챔피언을 제물로 바쳐서 소환해야 한다. 단, 영웅 유닛인 소서러가 어스파이어링 챔피언을 달아둔 부대에 합류되어 있을 때 소환 명령을 내리면 '''배치된 영웅이 우선적으로 훅 가버리니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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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환 시 적의 보병들을 넉백시키는 효과가 있고, 비전투시 체력이 초당 4가 깎이며, 전투시 초당 체력이 5 회복된다. 싸우고 싶어서 못 배긴다는 식으로 만들어둔 것 같은데…문제는 이 '전투 시'라는 게 나만 패는 게 아니라 '''적도 근접전을 해야 성립한다는 것.''' 예를 들어 블러드써스터가 근접전 능력이 없는 브로드사이드 배틀슈츠를 팬다면 체력이 회복되지 않는다. 엘다의 렐릭 유닛인 케인의 아바타는 일방적으로 때려도 회복하는데 '''얘는 그런거 없다.''' 즉, 타우 상대로는 체력 회복은 커녕 날 생각도 하지 말자.
보병을 죽일 경우, 피니쉬 모션으로 손으로 낚아챈 다음 으스려뜨려 피를 마시는데 체력이 회복된다. 문제는 회복수치가 '''1.''' 참고로 피가 한 방울도 없는 네크론 워리어 같은 애들한테서도 피를 마신다.
그 외에 미니어처 게임과 마찬가지로 점프팩 보병처럼 날개로 날아다니는 기술이 있긴 한데 간지'''만''' 있을 뿐이다. 날아다니는 속도가 매우 느리며, '''날아가는 동안 적의 총탄을 다 처맞기 때문에''' 효율이 떨어진다. 이거 써서 적진으로 둥실둥실 날아가느니 차라리 그냥 적진 한가운데서 피갈증이를 소환하자. 더불어 타우는 근접전 유닛이 매우 적고 그마저도 테크에 따라 한놈도 안뽑는데다, 유저들의 인식이 크롯 뽑을 바에 컨트롤로 극복하자는 식으로 바뀐지 오래라 타우를 상대로는 안뽑는게 낫다. 사실상 각 진영별 최강유닛인 렐릭 유닛들 중에서 유일하게 잉여다.
그리고 아머가 데몬 아머인지라 극상성 유닛들이 꽤나 많다. 가장 극상성인 유닛으로 그레이 나이트가 있으며,[4] 타우그레이터 날록도 체력 업글만 하면 블러드써스터를 잘 잡는다. 참고로 둘 다 똑같은 데몬 아머이고 체력 업글한 그레이터 날록보다 블러드써스터가 체력이 3600 더 많은데다가 상기한 블러드써스터의 체력 회복 기능도 있는데도 날록이 블러드써스터를 잡아먹는다. 그리고 케인의 아바타도 근소한 차이로 블러드써스터를 잡아 죽인다. 게다가 퍼라이어의 근접공격도 블러드써스터에게 잘만 들어간다.
이렇게 문제가 많기에 일반적 교전에서는 모습을 보기 힘들고, 그나마 건물 부수는 속도는 빠르기에[5] 투명 업그레이드를 한 카오스 스페이스 마린이나 컬티스트 분대를 적 본진에 몰래 잠입시켜, 어스파이어링 챔피언을 제물로 광우를 소환하여 적 본진 테러를 하는 용도로 쓰는 게 고작. 다만, 상대방이 오크라면 WAAAGH 배너 덕분에 투명화 업글이 의미가 없어지기 때문에 그저 묵념.
아무튼 다른 진영의 렐릭 유닛들에 비해서 뭔가 나사 하나가 빠진 듯한 성능을 보여주는 유닛으로 취급받는다. 디파일러도 그렇고 역시 카오스스럽다.
물론 Warhammer 40,000: Dawn of War - Soulstorm에서 등장한 아뎁타 소로리타스의 '''리빙 세인트(성녀)'''는 블러드써스터보다 구리다고 평가받기는 한다. 하지만 진영 자체가 '''렐릭 유닛 없이도 잘만 싸우는 진영'''이라 별 상관없다. 게다가 엄밀히 말하자면 블러드써스터와 리빙 세인트는 서로 역할이 약간 다른 렐릭 유닛이라 비교하기도 애매한데, 블러드써스터는 소환한 이후 특성상 무조건 싸워야만 하는 유통기한의 돌격대장의 역할 밖에 수행할 수 없는 반면, 리빙 세인트는 전투력이 약한 대신 아뎁타 소로리타스의 고유 자원인 신앙심을 추가로 생산하고, 딜레이 때문에 맞추기 어렵지만 나름 위력적인 범위 공격 기술도 있으며, 블러드써스터처럼 날 수 있는데 나는 속도가 너무 느려 나는 도중 핏통이 다 까이는 블러드써스터와는 달리 매우 빠르게 날기 때문에 상대방 진영에 진입하거나 후퇴하기도 훨씬 더 좋다. 결정적으로 지속적으로 핏통이 깍여서 생각보다 빨리 죽는 블러드써스터와는 달리 리빙 세인트는 죽으면 최대 체력으로 부활을 할 수 있어 오히려 탱킹 능력은 블러드써스터보다 우월하다.
이렇게 멀티플레이에서의 대우가 그야말로 안습한데, 그렇다고 해서 싱글미션에서는 대우가 좋냐 하면 그런 것도 아니다.
첫 번째 확장팩Warhammer 40,000: Dawn of War - Winter Assault Order 미션에서는 채플린 한 명에게 맞아죽는 안습한 모습을 보인다. 그런데 그 블러드써스터가 죽인 적은 겨우 마린 하나. '''카오스 소서러 생산 비용 + 블러드써스터 업그레이드 비용 >>> 넘사벽 >> 마린 1명 충원 비용(50원)'''이므로 엄청나게 카오스 쪽이 손해다.
두 번째 확장팩인 Warhammer 40,000: Dawn of War - Dark Crusade에서는 카오스 본진 공략 시 렐릭 포인트를 점령 안 하면 블러드써스터가 계속 튀어나온다. 이것만 보면 그다지 문제 있는 것 같진 않으나, 후에 나온 Warhammer 40,000: Dawn of War 2 - Chaos Rising의 싱글미션에서 역시 상급 데몬인 그레이트 언클린 원이 어떤 대우를 받는지 비교해보면...
실험해본 결과, 난이도 '''쉬움'''에서 체력차가 5배나 되는[6] 나이트브링어와 뜨면 '''진다.''' 블러드써스터는 근접전을 하면 체력을 회복하는 데도 말이다! 나브가 일정시간 무적이라는 점은 감안해야겠지만 말이다.
Warhammer 40,000: Dawn of War - Soulstorm에서는 '''가드맨들에게 격퇴를 당하는 엄청난 위엄을 보여준다.''' 참고로 블러드써스터는 상기한 대로 '''코른의 상급 데몬이자 카오스 스페이스 마린의 렐릭 유닛이다.''' 반면 블러드써스터보다 구리다고 평가 받는 리빙 세인트는 아뎁타 소로리타스의 본거지 공략할 때 주요 요점 중 하나인데, 리빙 세인트의 근처에 있는 아뎁타 소로리타스의 유닛과 건물들이 '''무적'''이 되버리기 때문에 반드시 처치해야 하는 보스 취급을 받는다.
이렇게 개굴욕을 당하던 블러드써스터는 결국 Warhammer 40,000: Dawn of War 2 - Chaos Rising에서 짤렸고, 대신 다른 카오스 신 너글의 상급 악마이자 광우와 동급인 상위 데몬 '''그레이트 언클린 원'''이 나오게 된다. 대신에 블러드레터 같은 코른계 데몬이 많이 나오긴 한다. 언클원은 블러드써스터 같은 황당한 패널티가 없고 오히려 좋은 특성이 넘쳐나는데다가, 카오스 라이징 싱글 미션에선 최종보스로 등장해 충격과 공포의 난이도와 카리스마를 보여주는지라 이전작 싱글미션에서 '''중간에 등장하는 잡몹''' 취급받던 블러드써스터의 가치는 더욱 나락으로 떨어졌다. 덕분에 언클원과 비교당하며 잉여캐로 더욱 실컷 까이는 중. 물론 언클원도 많이 까이긴 하다만 블써보단 낫고, 언클원보다 더 후진 렐릭도 있어서 마냥 나쁘지만은 않다는 것이 대다수의 중론이다.
그래서인지 다크 크루세이드에서는 듣보잡 일반 하급 악마 A 대하듯이 블러드써스터를 막 소환해대던 엘리파스가 카오스 라이징에선 언클린 원을 아주 높게 받들어 모신다.
여담으로, 포스 커맨더가 블러드써스터에게 피니시 모션을 가지고 있는데, 얼마나 안습한지는 보면 안다.#
또 평밤한 사망모션은 꽤 처절해서 정말 치열하게 싸우다 죽는 느낌인데 공중에서 날아오르다 죽는다면 잠깐 움찔하며 허리를 펴더니 커다란 보라색 빛무리와 함께 펑! 하며 사라진다. 그런거 없이 즉시 터져버리는 점프 유닛들보다는 나으려나?
Warhammer 40,000: Dawn of War 3의 캠페인 최종보스 스톰 프린스가 이 블러드 써스터의 모습을 하고 있는데, 1편에서의 약한 모습과는 달리 3종족 수장들이 스톰 프린스의 영역을 박살내고 뭉쳐야 겨우 잡을수 있는 강력한 스펙으로 나왔다. 다만 카오스 팩션이 3편에선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멀티플레이에선 볼 수 없다.

[1] 출처: Codex-Chaos Daemons 8th edition "Bloodthirster"[2] 출처: Codex-Chaos Daemons 8th edition "Bloodthirster"[3] 8판 개정이 진행되면서 신판과 구판의 룰적 차이가 크게 발생하여 룰 파트는 쓸모가 없게 되어 구판 임페리얼 아머는 설정집/소장 목적 말고는 쓸모가 없게 되었고 현재느 포지 월드 모델의 룰만 담겨있는 임페리얼 아머-인덱스라는 서적들이 판매되고 있다.[4] 그냥 그레이 나이트만 있어도 무섭지만 특히 채플린이 분대 합류되어 있는 경우 블러드써스터가 무슨 짓을 해도 절대 이길 수 없다. 3티어도 아니고 겨우 2티어 일반 보병 유닛을 1분대도 못 이기는 렐릭 유닛이라니 그저 안습. 이것 때문에 그레이 나이트가 블러드써스터 잡을 때, '''백정이 소 잡는 장면 같다고 한다…'''[5] 빠른 걸로 치면 어썰트 터미네이터 분대나 크룻옥스가 훨씬 빠르다. 어차피 저 둘은 카오스 유닛이 아니니까 카오스 입장에선 아무래도 상관없다.[6] 블러드써스터의 체력은 35000이고 나이트브링어의 체력은 7000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