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쿠마 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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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쿠마 카야(菊間 夏夜 きくま かや). Wake Up, Girls!의 등장인물. 성우는 오쿠노 카야.
아르바이트 하던 가게에서 본 잡지 광고를 보고 WUG 오디션에 응시, 어쩌다 아이돌 생활을 시작하긴 했지만 사실 아이돌에 큰 관심은 없었으며 우연히 길거리 대형 스크린에서 아이돌 공연을 잠깐 본 게 전부인 나름 특이한 경력의 소유자이다.
팀내에서는 최연장자이며 부리더를 맡고 있고[2] 멤버들 사이의 애칭은 '카야땅'. 이미지 컬러는 초록색, 상징은 악어. 한편 양친은 어린 시절 여의었고 고향에서 여관을 운영하는 친척 아주머니가 어머니 대신 돌봐 주었다고 한다.
몸매가 상당히 좋은 편이라 소위 섹시 타입 & 패션계 담당. 또한 연장자이자 부리더라는 입장에 걸맞게 멤버들을 1차적으로 잘 통솔한다. 큰언니 같은 느낌으로 사근사근 잘 다루어 이때문인지 멤버들에게 인기가 많다보니 요시노의 질투를 사기도. 하지만 또다른 한편으로는 세상 경험이 풍부해서인지 리더인 요시노와 함께 탄게 사장 불신의 선봉장이기도 하다.(…) 아울러 표정 변화도 은근 풍부하게 그려져 스토리상의 주역이라 부각되는 느낌의 마유보다 카야가 오히려 캐릭터성으로는 주역 멤버중 가장 낫다는 평도 있다.
한편으로 취미는 조깅에다 온갖 아르바이트를 뛰는 부지런한 이미지의 캐릭터. 토호쿠 대지진로 집을 잃어서 피난소 생활을 하다가 이후 고향을 떠나 센다이로 흘러들었으며 이후 여러가지 일을 전전한 모양으로 WUG 오디션 합격 통지서를 받았을 때도 주유소 알바를 뛰는 와중이었다. 하지만 학업에는 관심이 없어서 고3 인데도 학교마저 거의 안 나가다보니 본인도 '지금 학교에 가면 내 자리가 그대로 남아있을까' 하고 생각할 정도. 참고로 빠른 생일 해당자인데 이에 해당하지 않는 95년생 캐릭터들과 같은 학년으로 설정되어 있는 것으로 미루어 1년 유급한 듯 하다. 다만 작중에서 이에 대한 언급은 따로 없어 그냥 묻은 분위기.
기타 소악마 기질이 있어 다소 심술궂은 장난을 치거나 그런 류의 발언을 할 때가 있는데, 피해자는 주로 오카모토 미유. 그래서 그런지 두사람을 백합커플로 여기는 팬들도 많은 듯하다. 그리고 게센누마 특산물인 꽁치를 좋아하는데, 이를 알고서 덕분에 몸매가 좋은 것이라고 생각한 멤버들이 꽁치 흡입 러쉬.(…) 이러한 이런저런 모습들이 주역중의 감초 같아 보기 편하다라거나 특히 재해로 고통받은 지역주민들에게 감정이입하기 좋은 배경 설정과 역시 이를 부각한 개인 분량, 아울러 상술한대로 은근 빈번히 보여주는 캐릭터성 어필 덕에 시청자들 사이의 인기는 나쁘지 않은 편. 다만 특히 헤어 스타일이 그리기 어려운 탓인지 작화에서는 별 혜택을 받지 못한 것이 흠이라면 흠.
오카모토 미유와 백합설정이 있다. 공식에서도 이걸 은근히 미는 모양인지, TVA에서도 극장판에서도 둘이 엮이는 장면이 많이 등장했다. 카야가 도쿄에 아예 눌러붙어 살까 하니까 미유가 '저랑 같이 살아요~'한다든지.
강인해보이는 모습들도 보이지만 기본적으로 끈기는 없는 성격인 듯 하다. 그런 성격 때문에다가 욱하는 성격까지 겹쳐서 아르바이트도 여러번 그만두게 되었고, 속편 극장판에서도 상황이 좋지 못하니까 "이럴바에야 차라리 센다이로 그냥 돌아가버리자"는 소리를 한 유일한 멤버였다. 이런 성격에 대해서 본인도 나름의 고민이 있었는지, TVA에서 이런 면에 대해 이야기하는 에피소드가 나오기도 했다
식사차 라면가게에 들렀던 마츠다가 가게내의 그린리브스 오디션 광고가 실린 잡지를 보다가 문득 아이돌 권유를 하려다 만 점원으로 등장. 이후 일하던 라면집에서 진상 손님에게 성추행을 당하자 응징을 가했는데 사장이 이를 질책하자 분노하여 아르바이트를 그만두고, 마츠다가 보던 잡지의 오디션 광고를 인연으로 WUG에 합류한다. 여담이지만 라면가게 아르바이트를 관두면서 가게 사장이 장화도 가게 물건이라며 벗어놓고 가라고 하자 벗어서 집어 던지는데 나름 어필 포인트로 설정되었는지 이 모습은 3화 이후의 TV판 정식 오프닝 영상에도 계속 등장한다.(…)[3]
WUG에 합류한 이후에는 사회 경험 있는 연장자다운 모습을 주로 보여준다. 게릴라 라이브 장소로 잡힌 곳이 물류창고 앞이다보니 무대 위치에 물품들이 잔뜩 쌓여있어 다른 멤버들은 당황하지만 솔선해서 물품들을 직접 치우거나, 마유가 빗속을 뚫고 사무실에 도착했을때 수건을 던져주며 배려하는 등. 이외에 마유가 아이리를 WUG의 연습장에 바래다 주고서 몰래 멤버들이 연습하는 모습을 보고 있었다는 것도 눈치채고 있었기도 하다.
초중반까지 특별히 부각되는 바는 없으나 대체로 극장판에서 보여준 모습들을 답습하며, 종종 츳코미담당으로 나름의 존재감도 보여준다.[4] 7화에서는 하야사카가 내건 조건을 클리어하기 위해 인형 뽑기 기계에 돈을 쏟아붓는데 상술한 장화 집어던지는 모습과 함께 어째 괄괄한 캐릭터라는 인상이 작내외로 확립되어 가는 모양새이다.
8화에서는 간혹 혼잣말로 불평하는 버릇이 하야사카에게 꼬투리 잡혀 한바탕 훈계를 듣는 요인이 되기도 했지만, 거의 싸울 듯이 대치한 마유와 요시노 사이를 중재하려는 모습이나 마지막에 마츠다를 통해 멤버들의 합숙을 제안하는 등의 행동으로 오히려 요시노보다 리더에 어울린다는 평을 얻었다. 이후 9화에서도 자신의 과거를 마유에게 먼저 알려주며 마유가 과거를 털어놓고 요시노를 비롯 멤버들 사이에 다시 녹아드는 계기를 마련해 주었다.
11화에서는 초반 탄게 사장과 벌이는 육탄전이 인상적이라는 평.(…) 물론 동화에 젬병인 작품 특성상 부각되는 건 서로 얼굴을 부여잡고 짓는 표정뿐이었지만. 이후 최종화에서는 유달리 어필하는 바는 없지만 부상 때문에 여유가 없어진 요시노에게 한마디 던져준다거나 하는 모습이 묘사된다.
2화에서 새로 살기로한 와그 기숙사에서 머물다가 방송 일이 들어와서 미나미랑 음식 방송에 출현했다. 전에는 나나미,미나미조에서 탄게사장의 직감으로 발탁해서 나나미 대신 나오게 된 것. 사유는 알바 및 풍부한 사회 경험에서 음식 방송에서 선전할 것 같다는 직감에서다. 음식방송 실전에서 미나미가 다른 프로 음식 시음자 2명의 언변 실력에 밀리자, 시음자쪽에서 카야에게 '''"아이돌은 살찌면 끝나죠? 뭣하면 그러면 내가 먹을까?"''' 라고 말하자 카야가 바로 발끈해서 '''"이 정도로! 살찔 리가 없잖아! 아이돌의 칼로리 소비량 얕보지 마!"'''라고 하면서 주위에 있는 음식을 한 번에 다 먹어치운다. 그러고 나서 음식방송을 진행해서 계속 먹게되자. 다이어트 고민이 생기고 혼자 운동하고 같이 쇼핑하다가 몰래 건어물 뜯어먹는걸 들통나게 되고, 와그 모두의 격려를 받고 다시 정상적으로 생활하게 된다.
3화에서는 2화와 이어지는 내용으로 간식을 조금만 먹고 개인적으로 사장의 허가를 받아 다이어트 일기를 쓰고, 저칼로리 음식을 먹는다는 내용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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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키쿠마 카야(菊間 夏夜 きくま かや). Wake Up, Girls!의 등장인물. 성우는 오쿠노 카야.
아르바이트 하던 가게에서 본 잡지 광고를 보고 WUG 오디션에 응시, 어쩌다 아이돌 생활을 시작하긴 했지만 사실 아이돌에 큰 관심은 없었으며 우연히 길거리 대형 스크린에서 아이돌 공연을 잠깐 본 게 전부인 나름 특이한 경력의 소유자이다.
팀내에서는 최연장자이며 부리더를 맡고 있고[2] 멤버들 사이의 애칭은 '카야땅'. 이미지 컬러는 초록색, 상징은 악어. 한편 양친은 어린 시절 여의었고 고향에서 여관을 운영하는 친척 아주머니가 어머니 대신 돌봐 주었다고 한다.
2. 상세
몸매가 상당히 좋은 편이라 소위 섹시 타입 & 패션계 담당. 또한 연장자이자 부리더라는 입장에 걸맞게 멤버들을 1차적으로 잘 통솔한다. 큰언니 같은 느낌으로 사근사근 잘 다루어 이때문인지 멤버들에게 인기가 많다보니 요시노의 질투를 사기도. 하지만 또다른 한편으로는 세상 경험이 풍부해서인지 리더인 요시노와 함께 탄게 사장 불신의 선봉장이기도 하다.(…) 아울러 표정 변화도 은근 풍부하게 그려져 스토리상의 주역이라 부각되는 느낌의 마유보다 카야가 오히려 캐릭터성으로는 주역 멤버중 가장 낫다는 평도 있다.
한편으로 취미는 조깅에다 온갖 아르바이트를 뛰는 부지런한 이미지의 캐릭터. 토호쿠 대지진로 집을 잃어서 피난소 생활을 하다가 이후 고향을 떠나 센다이로 흘러들었으며 이후 여러가지 일을 전전한 모양으로 WUG 오디션 합격 통지서를 받았을 때도 주유소 알바를 뛰는 와중이었다. 하지만 학업에는 관심이 없어서 고3 인데도 학교마저 거의 안 나가다보니 본인도 '지금 학교에 가면 내 자리가 그대로 남아있을까' 하고 생각할 정도. 참고로 빠른 생일 해당자인데 이에 해당하지 않는 95년생 캐릭터들과 같은 학년으로 설정되어 있는 것으로 미루어 1년 유급한 듯 하다. 다만 작중에서 이에 대한 언급은 따로 없어 그냥 묻은 분위기.
기타 소악마 기질이 있어 다소 심술궂은 장난을 치거나 그런 류의 발언을 할 때가 있는데, 피해자는 주로 오카모토 미유. 그래서 그런지 두사람을 백합커플로 여기는 팬들도 많은 듯하다. 그리고 게센누마 특산물인 꽁치를 좋아하는데, 이를 알고서 덕분에 몸매가 좋은 것이라고 생각한 멤버들이 꽁치 흡입 러쉬.(…) 이러한 이런저런 모습들이 주역중의 감초 같아 보기 편하다라거나 특히 재해로 고통받은 지역주민들에게 감정이입하기 좋은 배경 설정과 역시 이를 부각한 개인 분량, 아울러 상술한대로 은근 빈번히 보여주는 캐릭터성 어필 덕에 시청자들 사이의 인기는 나쁘지 않은 편. 다만 특히 헤어 스타일이 그리기 어려운 탓인지 작화에서는 별 혜택을 받지 못한 것이 흠이라면 흠.
오카모토 미유와 백합설정이 있다. 공식에서도 이걸 은근히 미는 모양인지, TVA에서도 극장판에서도 둘이 엮이는 장면이 많이 등장했다. 카야가 도쿄에 아예 눌러붙어 살까 하니까 미유가 '저랑 같이 살아요~'한다든지.
강인해보이는 모습들도 보이지만 기본적으로 끈기는 없는 성격인 듯 하다. 그런 성격 때문에다가 욱하는 성격까지 겹쳐서 아르바이트도 여러번 그만두게 되었고, 속편 극장판에서도 상황이 좋지 못하니까 "이럴바에야 차라리 센다이로 그냥 돌아가버리자"는 소리를 한 유일한 멤버였다. 이런 성격에 대해서 본인도 나름의 고민이 있었는지, TVA에서 이런 면에 대해 이야기하는 에피소드가 나오기도 했다
3. 작중 행적
3.1. 극장판
식사차 라면가게에 들렀던 마츠다가 가게내의 그린리브스 오디션 광고가 실린 잡지를 보다가 문득 아이돌 권유를 하려다 만 점원으로 등장. 이후 일하던 라면집에서 진상 손님에게 성추행을 당하자 응징을 가했는데 사장이 이를 질책하자 분노하여 아르바이트를 그만두고, 마츠다가 보던 잡지의 오디션 광고를 인연으로 WUG에 합류한다. 여담이지만 라면가게 아르바이트를 관두면서 가게 사장이 장화도 가게 물건이라며 벗어놓고 가라고 하자 벗어서 집어 던지는데 나름 어필 포인트로 설정되었는지 이 모습은 3화 이후의 TV판 정식 오프닝 영상에도 계속 등장한다.(…)[3]
WUG에 합류한 이후에는 사회 경험 있는 연장자다운 모습을 주로 보여준다. 게릴라 라이브 장소로 잡힌 곳이 물류창고 앞이다보니 무대 위치에 물품들이 잔뜩 쌓여있어 다른 멤버들은 당황하지만 솔선해서 물품들을 직접 치우거나, 마유가 빗속을 뚫고 사무실에 도착했을때 수건을 던져주며 배려하는 등. 이외에 마유가 아이리를 WUG의 연습장에 바래다 주고서 몰래 멤버들이 연습하는 모습을 보고 있었다는 것도 눈치채고 있었기도 하다.
3.2. TV판
초중반까지 특별히 부각되는 바는 없으나 대체로 극장판에서 보여준 모습들을 답습하며, 종종 츳코미담당으로 나름의 존재감도 보여준다.[4] 7화에서는 하야사카가 내건 조건을 클리어하기 위해 인형 뽑기 기계에 돈을 쏟아붓는데 상술한 장화 집어던지는 모습과 함께 어째 괄괄한 캐릭터라는 인상이 작내외로 확립되어 가는 모양새이다.
8화에서는 간혹 혼잣말로 불평하는 버릇이 하야사카에게 꼬투리 잡혀 한바탕 훈계를 듣는 요인이 되기도 했지만, 거의 싸울 듯이 대치한 마유와 요시노 사이를 중재하려는 모습이나 마지막에 마츠다를 통해 멤버들의 합숙을 제안하는 등의 행동으로 오히려 요시노보다 리더에 어울린다는 평을 얻었다. 이후 9화에서도 자신의 과거를 마유에게 먼저 알려주며 마유가 과거를 털어놓고 요시노를 비롯 멤버들 사이에 다시 녹아드는 계기를 마련해 주었다.
11화에서는 초반 탄게 사장과 벌이는 육탄전이 인상적이라는 평.(…) 물론 동화에 젬병인 작품 특성상 부각되는 건 서로 얼굴을 부여잡고 짓는 표정뿐이었지만. 이후 최종화에서는 유달리 어필하는 바는 없지만 부상 때문에 여유가 없어진 요시노에게 한마디 던져준다거나 하는 모습이 묘사된다.
3.3. TVA 신장
2화에서 새로 살기로한 와그 기숙사에서 머물다가 방송 일이 들어와서 미나미랑 음식 방송에 출현했다. 전에는 나나미,미나미조에서 탄게사장의 직감으로 발탁해서 나나미 대신 나오게 된 것. 사유는 알바 및 풍부한 사회 경험에서 음식 방송에서 선전할 것 같다는 직감에서다. 음식방송 실전에서 미나미가 다른 프로 음식 시음자 2명의 언변 실력에 밀리자, 시음자쪽에서 카야에게 '''"아이돌은 살찌면 끝나죠? 뭣하면 그러면 내가 먹을까?"''' 라고 말하자 카야가 바로 발끈해서 '''"이 정도로! 살찔 리가 없잖아! 아이돌의 칼로리 소비량 얕보지 마!"'''라고 하면서 주위에 있는 음식을 한 번에 다 먹어치운다. 그러고 나서 음식방송을 진행해서 계속 먹게되자. 다이어트 고민이 생기고 혼자 운동하고 같이 쇼핑하다가 몰래 건어물 뜯어먹는걸 들통나게 되고, 와그 모두의 격려를 받고 다시 정상적으로 생활하게 된다.
3화에서는 2화와 이어지는 내용으로 간식을 조금만 먹고 개인적으로 사장의 허가를 받아 다이어트 일기를 쓰고, 저칼로리 음식을 먹는다는 내용이 나왔다.
4. Wake Up, Girls! ~스테이지의 천사
4.1. 레어-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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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S레어-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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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S레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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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레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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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S레어-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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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레어-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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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S레어-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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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기타
- 성씨의 유래는 7인의 사무라이의 키쿠치요菊千代. 이 캐릭터는 작중 다른 주역 사무라이들과 달리 걸걸한 모습이 인상적인데 카야가 가진 나름의 괄괄함도 이를 본딴 듯 하다는 의견이 많다. 한편 소셜 게임 인기 투표에서는 1775표를 얻어 중간 순위 5위에 랭크됐으나 최종 순위는 4047표로 요시노에게 밀리며 6위. 2회차에선 4546표로 마키 에리카에게 밀리며 중간순위 7위,5331표를 얻어 에리카를 제치고 최종 순위 6위.
- 출신지인 게센누마는 토호쿠 대지진 당시 지진해일과 화재로 완전히 파괴된 지역이다. 때문에 미나미와 함께 센다이 지역의 이재민들을 직접 묘사한 캐릭터로, 바다를 싫어하는 것이나 온갖 아르바이트를 전전하는 것이 여기에 관련된 설정으로 꼽힌다. 참고로 알바를 많이 뛰었다는 설정 때문인지 소셜 게임에서는 아이템 상점 일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