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마다 마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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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마다 마유(島田 真夢, しまだ まゆ). Wake Up, Girls!의 등장인물. 성우는 요시오카 마유.
통칭 마유시まゆしぃ로 불리는 본 작품의 주인공이며 극장판에서는 그녀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진행되고 TV판을 아우르는 작품 전체적인 흐름에서도 중요한 키를 쥐고 있는 인물이기에 주역 of 주역으로 불리기에 부족함이 없는 캐릭터이다.
작중 결성된 주역 캐릭터들의 유닛 Wake Up, Girls!에서의 포지션은 센터. 이미지 컬러는 빨간색, 상징은 사자. 좋아하는 음식은 말차, 타코야키, 베이비 스타 라멘[2] . 가족관계는 어머니/ 외할아버지/ 외할머니. 양친은 이혼.
노래와 춤 양쪽 모두 천재적인 소양을 가지고 있다하며 취미가 노래일 정도로 좋아하기도 해서 어린 나이에 아이돌 그룹 I-1의 초대 센터를 담당한 전적이 있는 소위 천재파 아이돌. 작중 시점에서는 일본 최고의 인기 그룹으로 자리매김한 I-1의 무명 시절부터 그 약진에 이르기까지 2년간 기여했으나, 어떤 일로 인해 그룹에서 탈퇴하고 이후 어머니의 손에 이끌려 작중 주요 무대인 센다이로 온 소녀이다. 이러한 배경 때문에 아이돌로서의 카리스마나 밝음도 있지만 한편으로 비장감이나 어두운 부분도 가지고 있는 캐릭터로, 감독에 따르면 마유는 현실의 마에다 아츠코와 같은 캐릭터를 목표로 했다고 하며 아울러 감독 자신의 이상적인 아이돌상을 전부 구현한 캐릭터라고 한다.
다만 이러한 설정과는 별개로 작중에서 특별히 눈에 띌 정도로 우수한 퍼포먼스를 보여준 바는 없다. TV판 6화에서 하야사카가 그녀의 발성을 테스트하고서 '정말이지 아이돌스럽다.'고 평가한 것이나, 강도 높은 레슨 이후 기진맥진해 하는 다른 멤버들과 달리 아무렇지도 않은 모습을 보여주는 것 정도가 특별하다면 특별한 정도고 그나마도 전자는 그런 일종의 버릇을 잊으라는 훈계 목적에서 한 평. 이외에도 전반적으로 어두운 분위기가 감도는 데가 있어서, 병아리를 좋아하여[3][4] 온 방에 병아리 모양의 물건이 장식되어 있다는 점 정도가 이를 희석시키는 요소이다보니 전체적으로 작품내 포지션과는 완전히 상반된 모습만을 보여주는 캐릭터이다. 참고로 WUG의 여타 멤버와 만나기 전에는 센다이에서 쌓은 교우 관계는 아이리가 전부였다. 다만 그 아이리와의 우정은 아주 각별한 듯 소셜 게임 특별 에피소드에 따르면 아이리에 대해 "나를 행복하게 만들어 주는 사람"이라거나 "아이리가 없었으면 지금의 나도 없었다."고 언급한다.
그래도 8화에서 상당히 적극적으로 WUG 멤버들의 실력이나 연습량을 I-1과 비교하여 지적하면서 어느정도 과거의 경험이나 능력의 편린을 보여주지만 이 화의 이야기 구성이 부실하여 시청자들의 반응은 이같은 갑작스러운 표변을 이해하기 어렵다는 것이 대부분이었는데, 9화에서 I-1 재적 시절의 경험과 탈퇴 사유를 밝혀주어 이해를 구하는 모양새로 정리. 아울러 이 화에서 거의 처음으로 제대로 웃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이후 실력적으로도 에이스다운 모습을 보여준다. WUG가 제대로 발돋움한 이후에는 학급 친구들과도 나름대로 부드러운 관계가 되었는지 싸인을 요청하는 친구들을 보며 싫지 않은 웃음을 짓기도 하며, 전체적인 캐릭터 분위기도 초중반에 비해 많이 보기 좋아졌다는 평이 대부분.
이렇게 감독의 의중까지 포함하여 작중 시나리오상으로나 출연 분량 등 가장 많은 푸쉬를 받은 캐릭터이며 배경 설정도 가장 자세하게 드러난 캐릭터이나 캐릭터성 묘사에 서투른 작품의 핸디, 대놓고 보여주는 듯한 배경 설정, 그리고 무엇보다 미숙한 작화와 연출이 겹쳐 제작진의 푸쉬만큼 캐릭터적 매력을 제대로 보여 주었는지에 대한 판단은 시청자들 사이에서 다소 엇갈리는 편이다.
4화에서 라디오 모든 멤버들이 1분 라디오에 대해서 논의할때 얼굴을 보여주지않는 라디오 방송에 "웃긴 얼굴을 보여주면 어떨까?"하며 이외로 엉뚱한 면도 보이기도 했다.
한때 빛나는 아이돌이었지만 모종의 이유로 센다이로 온 후 다니게 된 학교에서는 '추락한 아이돌[5] '이라고 불리고 아이리 외에는 친구도 없는 데다가 일종의 트라우마까지 겹쳐 움츠러든 상태. 때문에 이무렵 길거리 스카우트 중에 노래 부르는 그녀를 발견한 마츠다가 그 솜씨에 끌려 아이돌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자마자 이를 거부하고 자리를 피한다.
하지만 아이돌을 꿈꾸게 된 친구 아이리에게 필요한 스킬을 알려주는 것까지 거부하지는 않았고, 이후 아이리가 속하게 된 그룹 Wake Up, Girls!가 소속사 사장의 먹튀로 좌초할 위기에 놓이자 슬퍼하는 아이리에게서 자신의 모습을 떠올리는 한편으로 마츠다가 설득차 건넨 I-1클럽 시절 자신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보고 마음을 바꾸어 결국 WUG에 입단. 급조나 다름없이 간신히 연 WUG 데뷔 라이브를 함께 치르며 다시 아이돌로 일어서는 것을 기약한다.
1~3화 까지는 별달리 눈에 띄는 모습이 없다가 4화에서 WUG를 취재한다는 명목으로 실은 마유의 과거를 캐러 온 기자 탓에 본의가 아니기는 해도 점차 이야기의 중심으로 등장. 이후 I-1의 공연차 센다이에 온 과거의 동료이자 라이벌 시호와 만났을때 왜 아이돌을 다시 할 생각이 들었냐는 힐문을 듣고 답을 못하다가 이어지는 5화에서 I-1의 라이브를 보고 나오는 길에 다시 시호와 만나서 "이제 아이돌을 좋아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대답한다.
6화에서는 신임 프로듀서 하야사카로부터 재능이 없음을 지적당해 상심한 친구 아이리가 고민하는 모습에 걱정하고, 에피소드 후반 하야사카로부터 아이리를 WUG에서 잘라내라는 이야기를 듣고 충격을 받는 모습이 그려진다. 하지만 7화에서 곤혹스러워하는 다른 멤버들에 비해 가장 먼저 냉정을 찾고 리더인 요시노에게 의견을 개진, 아이리를 데려오는 쪽으로 의견을 이끄는 일종의 카리스마도 보여준다. 그리고 요시노와 함께 아이리를 설득하여 데려오는 것으로 WUG도 무사히 존속.
한편 8화에서는 하야사카의 말, 그리고 우연히 다시 만난 시호와의 대화를 통해 무언가 결심한게 있는지 아이리를 시작으로 I-1과 비교하며 WUG의 멤버들을 다그치기 시작한다. 하지만 요시노가 이같은 갑작스러운 표변에 반발하며 I-1에 집착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말해달라는 요지로 추궁하자 자리를 피한다. 그리고 9화에서 카야와 주고받는 식으로 밝힌 과거에 따르면 아이돌을 시작한 건 4년전 I-1에 입단(클럽내 호칭 번호는 3번)[6] .하면서부터였으며 탈퇴 원인은 연애 금지룰을 어긴 친구인 세리카가 해고 당한 문제로 시라키와 대치했고, 이에 그가 내건 조건(시호와 동시에 싱글을 발매하여 마유쪽이 1위면 불문, 아니면 해고)에 부합하지 못한 것 때문이라고. 덧붙이면 시호에게 진 것도 사실은 싱글 발매전 속칭 찌라시에 올라온 루머로 인한 영향이 큰 것으로 비춰진다.[7] 결국 10화에서 어머니와 남은 앙금도 해소, 다시금 무대에서 빛나는 모습을 보여주며 WUG를 아이돌 제전 2014 도쿄 결선에 진출시킨다.
11화에서는 결선에서 선보일 신곡의 센터를 맡은 요시노를 축하해주며 한편으로 위장약을 상복하는 것을 걱정하는 눈치도 보이는 등 완연히 친해진 모습. 그리고 최종화에서 요시노가 발목 부상을 이유로 자신을 빼고라도 무대에 서달라 하자 일곱이 아니면 WUG가 아니라며 출전을 포기하려고하고, 미유한데 "내가 있을 곳은 Wake Up, Girls!야."라고 말하는등 팀에 대한 애착을 보여주며, 이후에도 WUG에서 아이돌 생활을 이어나갈 것으로 그려진다.
극장판 도입부분에서 자신이 언급했던 '누구를 행복하게 해줄수있는 3종류의 사람들'에 대해서 다시 언급하는데[8] , 최종화 끝부분에는 "자신이 행복하지않으면 어느 누구를 행복하게 할 순 없다."는 사실을 또한 깨달으며, 지금의 자신이라면 누군가를 행복하게 해줄수있을 것 같다고 한다.
첫 극장판에서 자신은 아무도 행복하게 해주지 못한다고 말하며 자신에 대해서 엄청 부정적이였던 모습에서 많이 변한 것을 알수있는 부분.
속편 극장판 전편 '청춘의 그림자'에선 진지하고 어두운 표정이 많았던 전작에 비해 좀 더 밝아졌으며, 도쿄 시내를 도는중 병아리 핸드백을 발견하고 엄청 흥분하며 기뻐하는 모습을 보였다.
후반에 bvex의 아티스트들이 참가하는 b-session에서 대기중에 긴장하고있는 WUG! 멤버들을 안정시키기위해 "게임하지 않을래?"하고 제안하기도 했으며, 신곡이 안팔려서 앞으로의 일에 대해 모두 방황하고있을때 "와그 다움이란 무엇일까? 그걸 알면 앞으로 나아갈 길이 보이지않을까?"라고 말하기도 했다.
사복 패션이 구린 성우의 특징이 캐릭한데도 그대로 반영되었는데, 그 일을 가리켜 성우가 "사복이 반영되어서 죄송해요"라고 말했다는 듯하다. 극장에서 한정 판매한 시에터 한정판 BD에 들어간 드라마CD에는 무서운 것에 엄청 약한 성우의 특징이 반영되어서 WUG! 전원이 묘지에서 헤메고있을때 겁을 먹어 비명지르고, 패닉하며 관서 사투리가 튀어나오고, 펑펑 우는 모습도 보여줬다.
속편 극장판 후편 'Beyond the Bottom'에선 I-1클럽 센터 자리를 빼았기고 하다카로 좌천당한 시호와 TV판 최종화 이후로 오랜만에 재회를 한다. 서로 도쿄에서 떨어진 곳에서 아이돌 제전의 톱 노리고 동등한 대결을 펼칠수있게되었다며 제전에서 결판을 짓자는 시호의 말을 기쁘게 받아들인다. 이어서 등 돌린 시호한데 "맛있는 톤코츠 라멘을 해주는 곳을 메일로 알려줄게."말도 듣게 된다.
하야사카가 참가하지않아서 써준 사람이 아직 결정되지않은 결승용 신곡에 대해서 대화할때 "확실히 하야사카씨가 써준 '소녀교향곡'은 정말 좋은 곡이라고 생각해. 물론 그분이 써준 '극상스마일'도 우리한데 잘 맞았다고 생각했어. 하지만, 결국은 그 후로 I-1이 부르게 되었잖아. I-1멤버들이 불려도 위화감이 없었어. 그때 느꼈어. 우리들이 부르지 않으면 안되는 곡을 부르고싶다고."라는 말을 했다.
아이돌 제전 결승전 시작 전에 TV 최종화의 아이돌 제전 결승전때 스탭을 확인했던 곳에서 스탭을 확인하며 "우리들은 그로부터 조금은 바뀌었을까?"라고 말하는 욧삐한데 "바뀐 부분도 있고 바뀌지 않은 부분도 있어. 그럼 된거 아닐까?"하고 답한다.
그리고 결승전에서 WUG! 차례가 오기전에 원진을 짠 WUG!멤버들이 각자 한마디를 할때 "우리다움을 여기서 찾자!"고 말하고 전원과 함께 결승전용 신곡 'Beyond the Bottom'을 열연한다.
2화에서는 WUG!전 멤버와 요리하는 중에 자신은 감자 껍질을 제대로 벗기지못하는 모습을 보였다.[9]
WUG!각멤버들이 버라이어티 방송을 출연하면서 각자만의 개성을 찾아내는 3화에선 멤버중 유일하게 아직 찾지못한 자신만의 개성이 뭔지 생각하다가 4화에서는 시호와 함께 TV드라마의 주연을 맡게되는데, 자신은 이미지가 정반대인 활발한 농구부 소녀 요코, 시호는 마찬가지로 이미지가 정반대인 미술부 소녀이자 요코의 친구인 미츠키의 역을 맡게되었다. 평소에 몸을 움직이는 걸 좋아해서 실제로도 농구를 잘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특정씬 연기중에 각본가와 직접 상의해서 캐릭의 성격을 더욱 살리는 쪽으로 각본의 일부 대사를 수정하는 아이디어를 내기도 했다.
4화 후반에 하야시 아유무와 모리시마 오토메, 아츠기 이츠카가 드라마의 엑스트라역으로 참가하는데, 휴식 도중에 아유무가 떨어뜨린 물건을 주워서 웃는 얼굴로 넘겨주었다. 애초부터 WUG!의 팬이였던 아유무는 이 일을 마유와 같은 아이돌이 되고싶어하는 마음이 생기게 된다.
시호하고는 연기할때를 제외하고 서로 어느정도 거리감은 있었지만, 드라마 촬영을 같이 하는 사이에 이들의 관계에도 조금씩 변화가 생긴다.[10]
I-1의 센터 모카의 발부상으로 인해 임시로 I-1에 돌아가게되어 스케줄이 변경되고, 마유가 연기하는 요코의 대사가 늘어나서 시호가 사과하기도 했는데, 시호가 마유한데 사과하는 모습을 보이는 건 이번이 처음.
친우 요코를 위해 좋아하는 사람을 포기하는 미츠키의 마음이 잡히지않아서 드라마의 클라이막스 장면을 연기하는데 곤란해하고있는 시호한데도 조언을 해주었으며, 드라마 최종화 촬영을 끝마친후에는 서로 드라마 촬영 즐거웠다고 말하게 되었다.
11화에서는 시호가 I-1을 탈퇴하려고 한다는 걸 듣고 탄게 사장의 도움으로 시라키 지배인과 재회한다. 하지만 시라키 지배인은 기회를 줬는데도 이런 식으로 나가려는 사람은 탈락자와 같은 취급을 할 것이라고 말한다. 또한 '''아이돌계에는 우정놀이는 필요없다. 그리고 사사로운 정에 기대거나 타인에 의지하려고 해서는 톱 아이돌이 될 수 없다.'''라는 비인간적인 사고관을 내비침을 알고 마유는 분노한다. 하지만 운이 없게도 그 장면을 어떤 파파라치가 찍고 있었고, 그걸 연예 가십지에서 '''시마다 마유, I-1 클럽 재가입?'''이라는 스캔들 기사를 실어버린다. 이 때문에 I-1 자체가 술렁거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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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초청 20인 달성시 받을 수 있었던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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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제전 상위 입상시 받을 수 있었던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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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시마다 마유(島田 真夢, しまだ まゆ). Wake Up, Girls!의 등장인물. 성우는 요시오카 마유.
통칭 마유시まゆしぃ로 불리는 본 작품의 주인공이며 극장판에서는 그녀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진행되고 TV판을 아우르는 작품 전체적인 흐름에서도 중요한 키를 쥐고 있는 인물이기에 주역 of 주역으로 불리기에 부족함이 없는 캐릭터이다.
작중 결성된 주역 캐릭터들의 유닛 Wake Up, Girls!에서의 포지션은 센터. 이미지 컬러는 빨간색, 상징은 사자. 좋아하는 음식은 말차, 타코야키, 베이비 스타 라멘[2] . 가족관계는 어머니/ 외할아버지/ 외할머니. 양친은 이혼.
2. 상세
노래와 춤 양쪽 모두 천재적인 소양을 가지고 있다하며 취미가 노래일 정도로 좋아하기도 해서 어린 나이에 아이돌 그룹 I-1의 초대 센터를 담당한 전적이 있는 소위 천재파 아이돌. 작중 시점에서는 일본 최고의 인기 그룹으로 자리매김한 I-1의 무명 시절부터 그 약진에 이르기까지 2년간 기여했으나, 어떤 일로 인해 그룹에서 탈퇴하고 이후 어머니의 손에 이끌려 작중 주요 무대인 센다이로 온 소녀이다. 이러한 배경 때문에 아이돌로서의 카리스마나 밝음도 있지만 한편으로 비장감이나 어두운 부분도 가지고 있는 캐릭터로, 감독에 따르면 마유는 현실의 마에다 아츠코와 같은 캐릭터를 목표로 했다고 하며 아울러 감독 자신의 이상적인 아이돌상을 전부 구현한 캐릭터라고 한다.
다만 이러한 설정과는 별개로 작중에서 특별히 눈에 띌 정도로 우수한 퍼포먼스를 보여준 바는 없다. TV판 6화에서 하야사카가 그녀의 발성을 테스트하고서 '정말이지 아이돌스럽다.'고 평가한 것이나, 강도 높은 레슨 이후 기진맥진해 하는 다른 멤버들과 달리 아무렇지도 않은 모습을 보여주는 것 정도가 특별하다면 특별한 정도고 그나마도 전자는 그런 일종의 버릇을 잊으라는 훈계 목적에서 한 평. 이외에도 전반적으로 어두운 분위기가 감도는 데가 있어서, 병아리를 좋아하여[3][4] 온 방에 병아리 모양의 물건이 장식되어 있다는 점 정도가 이를 희석시키는 요소이다보니 전체적으로 작품내 포지션과는 완전히 상반된 모습만을 보여주는 캐릭터이다. 참고로 WUG의 여타 멤버와 만나기 전에는 센다이에서 쌓은 교우 관계는 아이리가 전부였다. 다만 그 아이리와의 우정은 아주 각별한 듯 소셜 게임 특별 에피소드에 따르면 아이리에 대해 "나를 행복하게 만들어 주는 사람"이라거나 "아이리가 없었으면 지금의 나도 없었다."고 언급한다.
그래도 8화에서 상당히 적극적으로 WUG 멤버들의 실력이나 연습량을 I-1과 비교하여 지적하면서 어느정도 과거의 경험이나 능력의 편린을 보여주지만 이 화의 이야기 구성이 부실하여 시청자들의 반응은 이같은 갑작스러운 표변을 이해하기 어렵다는 것이 대부분이었는데, 9화에서 I-1 재적 시절의 경험과 탈퇴 사유를 밝혀주어 이해를 구하는 모양새로 정리. 아울러 이 화에서 거의 처음으로 제대로 웃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이후 실력적으로도 에이스다운 모습을 보여준다. WUG가 제대로 발돋움한 이후에는 학급 친구들과도 나름대로 부드러운 관계가 되었는지 싸인을 요청하는 친구들을 보며 싫지 않은 웃음을 짓기도 하며, 전체적인 캐릭터 분위기도 초중반에 비해 많이 보기 좋아졌다는 평이 대부분.
이렇게 감독의 의중까지 포함하여 작중 시나리오상으로나 출연 분량 등 가장 많은 푸쉬를 받은 캐릭터이며 배경 설정도 가장 자세하게 드러난 캐릭터이나 캐릭터성 묘사에 서투른 작품의 핸디, 대놓고 보여주는 듯한 배경 설정, 그리고 무엇보다 미숙한 작화와 연출이 겹쳐 제작진의 푸쉬만큼 캐릭터적 매력을 제대로 보여 주었는지에 대한 판단은 시청자들 사이에서 다소 엇갈리는 편이다.
4화에서 라디오 모든 멤버들이 1분 라디오에 대해서 논의할때 얼굴을 보여주지않는 라디오 방송에 "웃긴 얼굴을 보여주면 어떨까?"하며 이외로 엉뚱한 면도 보이기도 했다.
3. 작중 행적
3.1. 극장판
한때 빛나는 아이돌이었지만 모종의 이유로 센다이로 온 후 다니게 된 학교에서는 '추락한 아이돌[5] '이라고 불리고 아이리 외에는 친구도 없는 데다가 일종의 트라우마까지 겹쳐 움츠러든 상태. 때문에 이무렵 길거리 스카우트 중에 노래 부르는 그녀를 발견한 마츠다가 그 솜씨에 끌려 아이돌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자마자 이를 거부하고 자리를 피한다.
하지만 아이돌을 꿈꾸게 된 친구 아이리에게 필요한 스킬을 알려주는 것까지 거부하지는 않았고, 이후 아이리가 속하게 된 그룹 Wake Up, Girls!가 소속사 사장의 먹튀로 좌초할 위기에 놓이자 슬퍼하는 아이리에게서 자신의 모습을 떠올리는 한편으로 마츠다가 설득차 건넨 I-1클럽 시절 자신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보고 마음을 바꾸어 결국 WUG에 입단. 급조나 다름없이 간신히 연 WUG 데뷔 라이브를 함께 치르며 다시 아이돌로 일어서는 것을 기약한다.
3.2. TV판
1~3화 까지는 별달리 눈에 띄는 모습이 없다가 4화에서 WUG를 취재한다는 명목으로 실은 마유의 과거를 캐러 온 기자 탓에 본의가 아니기는 해도 점차 이야기의 중심으로 등장. 이후 I-1의 공연차 센다이에 온 과거의 동료이자 라이벌 시호와 만났을때 왜 아이돌을 다시 할 생각이 들었냐는 힐문을 듣고 답을 못하다가 이어지는 5화에서 I-1의 라이브를 보고 나오는 길에 다시 시호와 만나서 "이제 아이돌을 좋아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대답한다.
6화에서는 신임 프로듀서 하야사카로부터 재능이 없음을 지적당해 상심한 친구 아이리가 고민하는 모습에 걱정하고, 에피소드 후반 하야사카로부터 아이리를 WUG에서 잘라내라는 이야기를 듣고 충격을 받는 모습이 그려진다. 하지만 7화에서 곤혹스러워하는 다른 멤버들에 비해 가장 먼저 냉정을 찾고 리더인 요시노에게 의견을 개진, 아이리를 데려오는 쪽으로 의견을 이끄는 일종의 카리스마도 보여준다. 그리고 요시노와 함께 아이리를 설득하여 데려오는 것으로 WUG도 무사히 존속.
한편 8화에서는 하야사카의 말, 그리고 우연히 다시 만난 시호와의 대화를 통해 무언가 결심한게 있는지 아이리를 시작으로 I-1과 비교하며 WUG의 멤버들을 다그치기 시작한다. 하지만 요시노가 이같은 갑작스러운 표변에 반발하며 I-1에 집착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말해달라는 요지로 추궁하자 자리를 피한다. 그리고 9화에서 카야와 주고받는 식으로 밝힌 과거에 따르면 아이돌을 시작한 건 4년전 I-1에 입단(클럽내 호칭 번호는 3번)[6] .하면서부터였으며 탈퇴 원인은 연애 금지룰을 어긴 친구인 세리카가 해고 당한 문제로 시라키와 대치했고, 이에 그가 내건 조건(시호와 동시에 싱글을 발매하여 마유쪽이 1위면 불문, 아니면 해고)에 부합하지 못한 것 때문이라고. 덧붙이면 시호에게 진 것도 사실은 싱글 발매전 속칭 찌라시에 올라온 루머로 인한 영향이 큰 것으로 비춰진다.[7] 결국 10화에서 어머니와 남은 앙금도 해소, 다시금 무대에서 빛나는 모습을 보여주며 WUG를 아이돌 제전 2014 도쿄 결선에 진출시킨다.
11화에서는 결선에서 선보일 신곡의 센터를 맡은 요시노를 축하해주며 한편으로 위장약을 상복하는 것을 걱정하는 눈치도 보이는 등 완연히 친해진 모습. 그리고 최종화에서 요시노가 발목 부상을 이유로 자신을 빼고라도 무대에 서달라 하자 일곱이 아니면 WUG가 아니라며 출전을 포기하려고하고, 미유한데 "내가 있을 곳은 Wake Up, Girls!야."라고 말하는등 팀에 대한 애착을 보여주며, 이후에도 WUG에서 아이돌 생활을 이어나갈 것으로 그려진다.
극장판 도입부분에서 자신이 언급했던 '누구를 행복하게 해줄수있는 3종류의 사람들'에 대해서 다시 언급하는데[8] , 최종화 끝부분에는 "자신이 행복하지않으면 어느 누구를 행복하게 할 순 없다."는 사실을 또한 깨달으며, 지금의 자신이라면 누군가를 행복하게 해줄수있을 것 같다고 한다.
첫 극장판에서 자신은 아무도 행복하게 해주지 못한다고 말하며 자신에 대해서 엄청 부정적이였던 모습에서 많이 변한 것을 알수있는 부분.
3.3. 속편 극장판
속편 극장판 전편 '청춘의 그림자'에선 진지하고 어두운 표정이 많았던 전작에 비해 좀 더 밝아졌으며, 도쿄 시내를 도는중 병아리 핸드백을 발견하고 엄청 흥분하며 기뻐하는 모습을 보였다.
후반에 bvex의 아티스트들이 참가하는 b-session에서 대기중에 긴장하고있는 WUG! 멤버들을 안정시키기위해 "게임하지 않을래?"하고 제안하기도 했으며, 신곡이 안팔려서 앞으로의 일에 대해 모두 방황하고있을때 "와그 다움이란 무엇일까? 그걸 알면 앞으로 나아갈 길이 보이지않을까?"라고 말하기도 했다.
사복 패션이 구린 성우의 특징이 캐릭한데도 그대로 반영되었는데, 그 일을 가리켜 성우가 "사복이 반영되어서 죄송해요"라고 말했다는 듯하다. 극장에서 한정 판매한 시에터 한정판 BD에 들어간 드라마CD에는 무서운 것에 엄청 약한 성우의 특징이 반영되어서 WUG! 전원이 묘지에서 헤메고있을때 겁을 먹어 비명지르고, 패닉하며 관서 사투리가 튀어나오고, 펑펑 우는 모습도 보여줬다.
속편 극장판 후편 'Beyond the Bottom'에선 I-1클럽 센터 자리를 빼았기고 하다카로 좌천당한 시호와 TV판 최종화 이후로 오랜만에 재회를 한다. 서로 도쿄에서 떨어진 곳에서 아이돌 제전의 톱 노리고 동등한 대결을 펼칠수있게되었다며 제전에서 결판을 짓자는 시호의 말을 기쁘게 받아들인다. 이어서 등 돌린 시호한데 "맛있는 톤코츠 라멘을 해주는 곳을 메일로 알려줄게."말도 듣게 된다.
하야사카가 참가하지않아서 써준 사람이 아직 결정되지않은 결승용 신곡에 대해서 대화할때 "확실히 하야사카씨가 써준 '소녀교향곡'은 정말 좋은 곡이라고 생각해. 물론 그분이 써준 '극상스마일'도 우리한데 잘 맞았다고 생각했어. 하지만, 결국은 그 후로 I-1이 부르게 되었잖아. I-1멤버들이 불려도 위화감이 없었어. 그때 느꼈어. 우리들이 부르지 않으면 안되는 곡을 부르고싶다고."라는 말을 했다.
아이돌 제전 결승전 시작 전에 TV 최종화의 아이돌 제전 결승전때 스탭을 확인했던 곳에서 스탭을 확인하며 "우리들은 그로부터 조금은 바뀌었을까?"라고 말하는 욧삐한데 "바뀐 부분도 있고 바뀌지 않은 부분도 있어. 그럼 된거 아닐까?"하고 답한다.
그리고 결승전에서 WUG! 차례가 오기전에 원진을 짠 WUG!멤버들이 각자 한마디를 할때 "우리다움을 여기서 찾자!"고 말하고 전원과 함께 결승전용 신곡 'Beyond the Bottom'을 열연한다.
3.4. 신장 TVA판
2화에서는 WUG!전 멤버와 요리하는 중에 자신은 감자 껍질을 제대로 벗기지못하는 모습을 보였다.[9]
WUG!각멤버들이 버라이어티 방송을 출연하면서 각자만의 개성을 찾아내는 3화에선 멤버중 유일하게 아직 찾지못한 자신만의 개성이 뭔지 생각하다가 4화에서는 시호와 함께 TV드라마의 주연을 맡게되는데, 자신은 이미지가 정반대인 활발한 농구부 소녀 요코, 시호는 마찬가지로 이미지가 정반대인 미술부 소녀이자 요코의 친구인 미츠키의 역을 맡게되었다. 평소에 몸을 움직이는 걸 좋아해서 실제로도 농구를 잘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특정씬 연기중에 각본가와 직접 상의해서 캐릭의 성격을 더욱 살리는 쪽으로 각본의 일부 대사를 수정하는 아이디어를 내기도 했다.
4화 후반에 하야시 아유무와 모리시마 오토메, 아츠기 이츠카가 드라마의 엑스트라역으로 참가하는데, 휴식 도중에 아유무가 떨어뜨린 물건을 주워서 웃는 얼굴로 넘겨주었다. 애초부터 WUG!의 팬이였던 아유무는 이 일을 마유와 같은 아이돌이 되고싶어하는 마음이 생기게 된다.
시호하고는 연기할때를 제외하고 서로 어느정도 거리감은 있었지만, 드라마 촬영을 같이 하는 사이에 이들의 관계에도 조금씩 변화가 생긴다.[10]
I-1의 센터 모카의 발부상으로 인해 임시로 I-1에 돌아가게되어 스케줄이 변경되고, 마유가 연기하는 요코의 대사가 늘어나서 시호가 사과하기도 했는데, 시호가 마유한데 사과하는 모습을 보이는 건 이번이 처음.
친우 요코를 위해 좋아하는 사람을 포기하는 미츠키의 마음이 잡히지않아서 드라마의 클라이막스 장면을 연기하는데 곤란해하고있는 시호한데도 조언을 해주었으며, 드라마 최종화 촬영을 끝마친후에는 서로 드라마 촬영 즐거웠다고 말하게 되었다.
11화에서는 시호가 I-1을 탈퇴하려고 한다는 걸 듣고 탄게 사장의 도움으로 시라키 지배인과 재회한다. 하지만 시라키 지배인은 기회를 줬는데도 이런 식으로 나가려는 사람은 탈락자와 같은 취급을 할 것이라고 말한다. 또한 '''아이돌계에는 우정놀이는 필요없다. 그리고 사사로운 정에 기대거나 타인에 의지하려고 해서는 톱 아이돌이 될 수 없다.'''라는 비인간적인 사고관을 내비침을 알고 마유는 분노한다. 하지만 운이 없게도 그 장면을 어떤 파파라치가 찍고 있었고, 그걸 연예 가십지에서 '''시마다 마유, I-1 클럽 재가입?'''이라는 스캔들 기사를 실어버린다. 이 때문에 I-1 자체가 술렁거리게 된다.
4. Wake Up, Girls! ~스테이지의 천사
4.1. 레어-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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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S레어-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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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레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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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S레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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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S레어-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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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S레어-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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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레어-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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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S레어-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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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S레어-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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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초청 20인 달성시 받을 수 있었던 카드.
4.10. S레어-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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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제전 상위 입상시 받을 수 있었던 카드.
5. 기타
- 성씨의 유래는 7인의 사무라이의 시마다 칸베에島田勘兵衛 이며 이 모티브 캐릭터와도 경력이나 분위기적으로 비슷한 데가 있다.
참고로 이 성씨가 부모 어느쪽의 것이냐에 대한 지적이 있다. 양친이 이혼전인 I-1 활동 당시 쓰던 성씨도 시마다였는데 양친 이혼후 살게 된 센다이의 어머니쪽 집안도 시마다(문패에 명기)이기 때문.[11] 설정 미비 혹은 착각인 듯.
- 감독이 밝힌 마유의 직접적 모티브는 만화 '캡틴(치바 아키오 작, 1972~1977 일본 소년 점프 연재)'의 주인공 타니구치 타카오. 하지만 '캡틴'을 접했던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캡틴보다는 캡틴의 스핀오프작으로 비슷한 시기에 연재(1973~1978)되었던 '플레이볼'의 주인공인 타니구치 타카오가 더 맞아 떨어지는 캐릭터, 혹은 양자 절충형이라는 것이 정설. 캡틴의 타니구치는 야구 명문 초등학교에서 작중의 중학교로 진학하여 기대를 모았지만 실은 2군 보결인 보잘 것 없는 실력을 가진 캐릭터였고, 플레이볼의 타니구치는 이 중학생 시절에 실력을 쌓아 뛰어난 선수이자 에이스 투수가 되었으나 불의의 부상으로 야구를 그만둔 상태로 고교에 진학했지만 야구에 대한 꿈을 버리지 못해 결국 근성으로 부상을 극복하고 팀원들을 조련하여 약소팀이었던 모교 야구팀을 일본의 모든 고교 야구선수들의 꿈인 고시엔에 세우는 캐릭터이기 때문이다.
단지 양쪽 모두 본심은 순하고 착하지만 팀원들에게 인정받아 캡틴(주장)이 된 이후에는 독한 마음도 먹고 동료들을 다그치기도 하는 진정한 캡틴이 된다는 점은 공통점이다. 때문에 WUG TV판 8화에서 보여준 마유의 모습은 이 모티브 캐릭터의 변화를 본따 표현한 게 아니냐는 견해도 있다. 하지만 이러한 심성의 변화가 시간을 들여 납득이 가도록 그려진 캡틴/ 플레이볼과 달리 마유는 그렇지 않다는 점이 문제라는 반론이 더 많았다.
- 작품 등장 캐릭터중 제일 먼저 피규어 발매가 발표되었다. 세가 프라이즈 프리미엄 피규어가 2014년 6월에 발매, 넨도로이드가 2014년 10월 발매.
이렇게 안팎으로 이어지는 강력한 푸쉬를 바탕으로 소셜 게임 Wake Up, Girls! 스테이지의 천사 내 캐릭터 인기 투표에서도 4121표를 얻어 중간 순위 1위, 9001표를 얻어 최종 순위 1위. 2회차 역시 9096표로 중간순위 1위, 10692표를 얻어 최종 순위 1위를 고수. 3회차에서는 시라카와 미오, 하야시다 아이리, 킨죠 모모카에게 밀려 중간 순위 4위, 5위, 9위, 20위를 차지, 참고로 3회차에서는 각 등급별 카드들에 투표가 가능하도록 변경되었다.
- 출신지인 스기나미구는 등장하는 작품의 제작사인 Ordet(오스)가 위치한 곳이기도 하다.
- 넘버원 걸그룹 탈퇴라는 기믹이 있어서 결국은 이분과 엮이더니 결국은 이런짤이 탄생하고 말았다(...)
- 아이돌 마스터, 러브라이브, 아이카츠 등이 총출동하는 삼국지 시리즈의 시나리오 아이돌 대전에서는 한중을 거점으로 한 WUG 군의 군주로 등장한다. 역시 WUG의 위치가 아이마스와 럽라에 비하면 아직 미약하다는 설정을 반영하여 약세력으로 나온다. 위에는 나젠다(12에서는 나나시스의 카스카베 하루로 교체), 아래에는 바로 아이마스 본가랑 이어져있기때문에 이 둘의 공격을 초반에 잘 막고 살아남는게 관건이다.
6. 관련 문서
[1] '→' 표시는 2017년에 방영되는 WUG의 새로운 장에서의 설정. 시간이 흘러 나이 등의 설정이 바뀌었다.[2] 오야츠 컴퍼니가 제조하는 스낵 과자의 일종. 국내에도 수입된다.[3] 아래에 언급된 속편 극장판에는 병아리 굿즈를 보고 엄청 흥분하는 모습을 보였다.[4] 2015년12월에 나온 해커돌1호와 시마다 마유의 크로스 오버 사운드 드라마에 의하면 각 병아리 굿즈에 다양한 이름도 짓는다.[5] 작중의 정확한 표현은 都落ち. 이 표현은 원래 도시에서 하던 일이 잘 안 돼서 시골로 도망치듯 뜨다 정도의 뜻으로 우리말의 '낙향'과 상통한다.[6] 스핀오프 코믹스 리틀 챌린저에서는 마유가 2번, 시호가 3번으로 나온다. 간혹 이런 식으로 공식 설정이 충돌하는 케이스가 많은 편이다.[7] 작중에서 이 루머를 퍼뜨린 흑막에 대한 직접적인 언급은 하지 않아 실제 아이돌 업계에 도는 공공연한 루머성 치부까지 건드리지는 않는 무난한 모양새로 지나갔다. 다만 이 과거 회상에서 나오는 마유 어머니의 대사나 상황의 전체적인 모양새를 감안하면 시라키가 어떤 식으로든 관여한 것은 분명해 보인다.[8] 이 세상의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줄 수 있는 사람, 주위의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줄 수 있는 사람, 자신을 행복하게 해줄 수 있는 사람[9] 지금은 나아졌지만, 성우인 요시오카 마유가 다른 WUG!에 비해 요리에 약한 특징을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10] 묘하게도 드라마에서 같은 남자애를 좋아하는 요코와 미츠키의 관계 또한 조금씩 변화하는 전개로 진행되는 중이였다.[11] 일본은 서양처럼 결혼후 부부가 어느 한쪽의 성씨를 따른다. 대개는 남편쪽이지만 부인쪽 성씨를 따르는 일도 있는데, 이경우 부인쪽이 명가의 종가라거나 집안이 좋다거나 하는 배경이 붙게 마련이지만 마유의 어머니네는 이런 것과는 관련이 없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