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 익스프레스
1. 소개
마진전대 키라메이저의 2호 메카.
2. 상세
키라메이 마진 익스프레스와 마진 죠키[1] 가 합체한 2호 로봇. 구성 메카인 스모그 죠키가 '''악(惡)'''을 상징한다면, 마진 익스프레스가 합세한 이쪽은 '''정의(正義)'''를 상징한다. 이명은 ''''음속(音速)의 거신.''''
왼팔의 전기톱과 오른팔의 죠키 죠를 무기로 사용하며, 초스피드로 싸우면서 한순간에 적을 쓰러트리는 음속의 거인이다. 어떤 의미로는 오라딘 왕(마진 익스프레스)과 그의 동생인 가르자(스모그 죠키)를 상징하는 요소의 집합체라고 볼 수 있는 존재다. 조종자는 '''키라메이저 맴버 중 1인'''.[2][3]
마진 익스프레스의 초고속 이동능력을 반영하여 스피드 타입이지만, 키라메이진과 호각 이상으로 싸우는 스모그 죠키의 특성을 반영하듯이 공격력도 상당한 편이다.
7화에서 쥬루가 정신을 잃기 직전 본 빛의 거인의 실루엣의 모습으로 등장했으며[4] , 정식적인 활약은 8화에서로 가르자가 탑승한 마진 죠키를 탈취해 합체했다. 전투가 끝난후 분노한 가르자에 의해 강제적으로 분리된다.[5]
9화에서는 키라메이 그린이 탑승해 사면수를 격파했다. 또한 가르자의 언급에 의하면 크리스탈리아의 전설에 전해지는 '''4대 거신''' 중 하나인 '''음속의 거신'''이라고 한다.
10화에서는 지금까지처럼 합체했더니 가르자에게 초장에 합체가 풀려버려 사용하지 못하였다. 마진 익스프레스 쪽에서 컨트롤이 불가능할 정도로 가르자의 쟈멘탈이 강력해져버렸기 때문에, 향후 킹 익스프레스로의 합체가 가능할지의 여부가 불투명해졌다.
한동안 안 등장 하더니 14화에서 신전사인 키라메이 실버가 탑승하면서 출연이 확정되었다. 이때보면 기체의 오른팔(스모그 죠키의 조종석)을 마구 흔들어서 당시 스모그 죠키의 탑승자였던 SL사면을[6] 강제적으로 하차시켜버렸다(...) [7]
18화에서는 킹 익스프레스를 직접적으로 전투에 사용한 것이 아니라, 가르자가 스모그 죠키를 전투에 사용할 수 없도록 방해하는 용도로 사용했다. 즉, 키라메이진과 기간트 드릴러가 사면수를 처리할 때까지 마진 익스프레스로 스모그 죠키의 움직임을 묶어버려서 가르자의 허를 찔러버렸다.
21화에서 언급된다. 모터보트 사면수가 키라메이진으로는 속도를 쫒을 수 없을 정도로 빨라 하야미 세나가 "빨라! 킹 익스프레스가 아니면 무리야!"라고 하였으나 가르자가 죠키를 끌고 오지 않자 간접적으로 사용불능이 되어 나오지 않았다. 이후 22화에서 후술할 킹 익스프레스 쟈뷴의 등장으로 더이상 나오지 않게 되었다.
그러나 44화에서 가르자가 개심하고 성불하기 전에 죠키의 소유권을 쥬루에게 넘기면서 죠키도 정식으로 아군화가 됬기에 추후에 재등장할 가능성도 생겼다.
2.1. 무장 및 필살기
- 무장
- 죠키 죠 : 오른팔의 죠키 선단 부분(스모그 죠키의 헤드)을 무기로서 사용. 타격 및 송곳니를 이용한 물어뜯기 공격이 특징.
- 체인소 : 왼팔의 스모그 죠키의 꼬리인 체인소를 그대로 사용. 강력한 절단능력이 특징. 이걸 땅에 박은 상태로 몸을 회전시켜 킥을 날리는 전술도 사용가능.
- 체인소 : 왼팔의 스모그 죠키의 꼬리인 체인소를 그대로 사용. 강력한 절단능력이 특징. 이걸 땅에 박은 상태로 몸을 회전시켜 킥을 날리는 전술도 사용가능.
- 통상기
- 필살기
- 킹 익스프레스 번 블래스터 : 흉부의 마진 익스프레스에서 에너지 부메랑을 생성시켜 적을 향해 연속으로 날려버리는 투척계 필살기. 8화에서부터 9화에서까지는 마진 익스프레스 죠키로 변형하여 에너지 트랙으로 적을 포박한 뒤, 다시 킹 익스프레스로 합체하여 필살기를 시전하였으나, 14화 이후로는 에너지 트랙으로 포박하는 과정 없이 바로 필살기를 시전한다.
3. 바리에이션
3.1. 킹 익스프레스 자뷴
마진 익스프레스와 마진 자뷴이 합체하여 완성되는 킹 익스프레스의 또 다른 합체 형태. 킹 익스프레스에서 전체적인 형태[9] 가 바뀌고 컬러링이 흰색으로 통일되었다. 마진 자뷴이 합체하면서 바다의 힘을 다룰 수 있게 되며, 기존의 스피드전 • 기동전에 수중전이 특기로서 추가된다. 더불어, 이쪽이 '''진정한 음속의 거신'''[10] 이라고 한다.'''마진 자뷴: "더욱 더, 더욱 새로운 모습이 되는 건가! 불타오른다!!"'''
'''"이 몸의 속도를 잘 지켜봐라!!!"'''
조종사는 '''키라메이저 멤버 중 2인'''. 첫 번째에는 쟈뷴을 탄 쥬루와 익스프레스를 탄 사요가 조종했다. 물론 키라메이저 멤버만 조종 가능한 건 아니고, 두번째 출격에서는 쥬루와 마브시나가 조종하기도 했다. 22/23화 모두 쥬루가 거의 조종한 걸로 봐서는 킹 익스프레스와 마찬가지로 1인 조종도 가능하긴 한 모양. 28화에서는 타메토모가 쟈뷴에, 세나가 익스프레스에 탑승해 조종했다.
마진 자뷴은 마진 죠키의 리데코 아이템에 가깝지만, 마진 익스프레스와 합체시 컬러링이 통일감을 주고, 양팔의 밸런스도 균형있게 바뀌었으며, 헤드기어가 추가되면서 DX에서 작게 나온 머리의 비율이 어느정도 개선되는 등, 팬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킹 익스프레스 자뷴의 등장으로 비중이 줄어든 스모그 죠키가 자주 출연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기고 킹 익스프레스가 강제로 분리되는 일도 없어지기 때문에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11]
여담으로 전투 시에는 한쪽 발을 축으로 몸 전체를 180도로 쭉 뻗는 식의 옆차기를 종종 선보이는데, 전대 상어 모티브의 원조인 발 샤크의 나노리 포즈의 일부를 연상시킨다.
이번 슈퍼전대 무비렌쟈 2021의 키라메이저 더 무비의 예고 막바지에 하얀 빛을 내뿜는 킹 익스프레스 자뷴의 모습이 나온 걸 보아 새로운 바리에이션 비스무리한게 나올 것으로 보인다.[12]
3.1.1. 무장 및 필살기
- 무장
- 칼날 : 오른손에 달린 상어 지느러미 형태의 칼날
- 스크류 캐논 : 왼팔에 달린 스크류. 수중에서 회오리를 만들거나, 바람을 일으킬 수 있다.
- 스크류 캐논 : 왼팔에 달린 스크류. 수중에서 회오리를 만들거나, 바람을 일으킬 수 있다.
- 통상기
- 죠스 어택 : 적에게 돌격하며 오른팔로 상어 형상을 한 강력한 펀치를 날린다.
- 레프트 핸드 스크류 : 왼팔의 스크류에서 강력한 용오름을 발사한다.
- 자뷴 토네이도 커터 : 마진 익스프레스 자뷴으로 변형하여 회오리 치듯 상대를 베어가른다.
- 레프트 핸드 스크류 : 왼팔의 스크류에서 강력한 용오름을 발사한다.
- 자뷴 토네이도 커터 : 마진 익스프레스 자뷴으로 변형하여 회오리 치듯 상대를 베어가른다.
- 필살기
- 자뷴 메가로 블래스터 : 전신에서 상어 형태의 강력한 빔을 발사한다.
- 그레이트풀 고 애로우 : 거대화한 키라풀 고 애로우를 키라메이진, 기간트 드릴러, 그레이트풀 피닉스와 동시에 같이 들고 쏘는 합체기. 키라풀 고 애로우를 기간트 드릴러가 지지대가 되고, 키라메이진이 우측, 킹 익스프레스 자뷴이 좌측에서 지지하며, 그레이트풀 피닉스가 최종적으로 방아쇠를 당긴다.[13]
- 그레이트풀 고 애로우 : 거대화한 키라풀 고 애로우를 키라메이진, 기간트 드릴러, 그레이트풀 피닉스와 동시에 같이 들고 쏘는 합체기. 키라풀 고 애로우를 기간트 드릴러가 지지대가 되고, 키라메이진이 우측, 킹 익스프레스 자뷴이 좌측에서 지지하며, 그레이트풀 피닉스가 최종적으로 방아쇠를 당긴다.[13]
3.2. 사악 킹 익스프레스
34화에서 자멘탈이 더욱 강력해진 가르자의 마진 죠키가 마진 자뷴과 합체하려던 마진 익스프레스를 역으로 강탈하여 합체한 형태. 컨트롤은 마진 죠키에서만 가능하다.[15] 외형은 타락한 키라메이 실버와 유사하게 얼굴에 '''악'''을 상징하는 눈매가 생긴 모습.
더욱 강력해진 가르자의 자멘탈 때문에 평소의 킹 익스프레스보다 엄청 강력한 지 마진 자뷴, 기간트 드릴러, 심지어 그레이트풀 피닉스까지 압도하지만,[16] 가르자가 요돈나를 구하라는 요돈 황제의 명령을 받자 합체를 해제한다.
이때 마진 죠키에게 마진 익스프레스를 뺏겼던 게 하야미 세나나 마진 자뷴 입장에서는 굴욕이었던지 둘은 마진 죠키에게 이를 갈게 되었다.
이후 37화에서 킹 익스프레스 자뷴을 몰아붙인 스모그 죠키가 또다시 마진 익스프레스를 강탈하여 재등장. 그러나 요돈 황제가 요돈나의 몸을 빌려 직접 지구에 모습을 드러내자 가르자는 상황을 파악하고 합체를 해제한다.
3.2.1. 무장 및 필살기
- 무장은 일반 킹 익스프레스와 동일
- 통상기
- 번 블래커 : 스모그 죠키의 필살기로, 오른팔의 죠키 죠에서 발사하는 강력한 파괴광선.
- 번 블래스터 : 기존 킹 익스프레스의 필살기로, 흉부의 마진 익스프레스에서 에너지 부메랑을 생성시켜 적을 향해 연속으로 날려버리는 투척계 필살기.
- 번 블래스터 : 기존 킹 익스프레스의 필살기로, 흉부의 마진 익스프레스에서 에너지 부메랑을 생성시켜 적을 향해 연속으로 날려버리는 투척계 필살기.
- 필살기
- 사악 킹 익스프레스 번 데드엔드 : 번 블래커와 번 블래스터를 동시에 발사하는 강력한 합체 필살기.
4. 완구
4.1. DX
4월 18일에 발매 되었다. 가격은 7,920엔. 키라메이진과 마찬가지로 DX set 구성으로 발매되었다. 기존의 키라메이 스톤 모드에서 열차 형태인 키라메이 마진 모드, '''악(惡)'''을 상징하는 공룡형 메카인 스모그 죠키와 '''정의(正義)'''를 상징하는 킹 익스프레스로 재현이 가능하다고 설명하고 있으며, 슈퍼합체가 불가능한 점만 제외하면[17] 키라메이진과 마찬가지로 1개의 세트에서 여러 형태로 만들 수 있다는 점에 큰 호평을 얻고 있다.
추후에 출시된 DX 마진 자뷴의 경우에는 스모그 죠키의 리데코 아이템이지만, 죠키의 특징을 그대로 답습하지 않고 대신에 각 차량을 무기화 함으로써 다른 메카들과의 플레이밸류를 높이고 있다. 그리고 합체 형태의 킹 익스프레스 자뷴은 기존의 킹 익스프레스의 디테일을 수정하고 색을 마진 익스프레스에 맞게 조정함으로써, 기체 밸런스와 색조합을 살렸다는 점에서 호응을 얻고 있다.
4.2. 미니프라
4.3. 가샤폰
5. 기타
- 동물전대 쥬오우저의 쥬오우 와일드 이후로 4년만에 레귤러 맴버들의 메카 내에서 나온 2호메카이며,[18] 트라베리온 이후로 오랜만에 등장하는 1호 메카와 합체하지 않는 2호 메카이다. 추가로 디젤오 이후로 6년만에 나오는 전 멤버 공용로봇이다.
- 킹 익스프레스의 동체 대부분을 맡는 스모그 죠키는 원래 배신의 귀신 장군 가르자가 사용하는 적 로봇인데, 마진 익스프레스와 합체하게 되면 스모그 죠키에 탑승한 가르자는 컨트롤을 못하게 된다. 즉 가르자가 아군으로 되돌아오는 전개가 아니라, 가르자의 의지와 상관없이 컨트롤의 주도권 자체를 빼앗아버리는 전대미문의 방식인 것.[19] 어떤 의미로 보면 적측이 함부로 메카를 사용하지 못하게 만들어서 적의 전력을 어느정도 깎아버리고 역으로 적이 어쩔수 없이 꺼내면 즉시 뺏어써서 아군 전력을 강화시키는 독특한 전개이기도 하다. 이전까지 아군의 메카가 강탈당해 적 로봇에 합체하는 사례는 몇 번 있었지만, 처음부터 적이 타고 나오는 메카를 강탈해 아군의 로봇 합체에 사용하는 사례는 레귤러 로봇으로써는 처음이다. 마법전대 마지레인저의 파이어 카이저도 이와 비슷한 사례이긴 하지만, 파이어 카이저는 단 2번 합체한 서비스성 합체였으며 강탈이 아닌 마도마 바리키온이 잠시 힘을 빌려준 것에 가까웠다. 꾸준히 등장하는 2호 메카로서는 키라메이저의 킹 익스프레스가 최초로 선보이는 것.
- 색 배치와 적 메카를 강탈해 합체하는 요소는 가면라이더 드라이브의 라이드 크로서와 매우 흡사하다.
- 여담으로 DX 완구와 슈트 액션을 보면 이질감이 크다. 완구는 스모그 죠키로 이루어진 팔들과 몸체가 통짜로 되어 있어서 탱커형 로봇으로 보이는데, 슈트 액션은 게키토우쟈나 키시류오 이상으로 빠른 스피드 타입으로 나온다.
- 강한 사면수가 나와 키라메이저가 고전할 때마다 등장해 위기해서 구해주는 해결사 노릇을 한다. 8화에서는 고전하며 상대하고 있던 냉열 다가메스를 마진 익스프레스와 마진 죠키의 합체형태인 킹 익스프레스로, 22화에서는 역시 고전하고 있던 모터보트 바스라를 마진 익스프레스와 마진 쟈분의 합체 형태인 킹 익스프레스 쟈뷴으로 처치할 수 있었다.
- 킹 익스프레스와 킹 익스프레스 자뷴은 주먹손의 위치가 서로 반대다. 킹 익스프레스는 톱날이 달린 왼손에, 킹 익스프레스 자뷴은 마진 자뷴의 머리가 달린 오른손에 주먹손이 있다.
- 빠른 스피드로 벤다라는 느낌이 강하기 때문인지 총 등장 횟수를 따지면은 세나가 주로 탈 때(단 익스프레스 만)가 많다.
- 아군의 메카가 코어가 되며 적의 메카, 혹은 아군의 다른 메카 2체 중 1체가 선택적으로 사지를 구성해 전신이 완성된다는 점에서 마법전대 마지레인저의 파이어 카이저 - 세인트 카이저와 유사한 형태다.
6. 같이 보기
[1] 마진 죠키가 단독으로 공룡 로봇 모드로 변형하면 스모그 죠키가 된다. 키라메이저 측 전력으로 바뀐 이후에도 스모그 죠키라는 이름을 그대로 쓰는지는 불명.[2] 기본적으로 1인승이다. 최초에는 아츠타 쥬루가 탑승했고, 2번째에는 하야미 세나가 탑승했으며, 3번째에선 신전사인 크리스탈리아 타카미치가 탑승했다.[3] 정확히 말하자면 2인승으로, 죠키 부분에 가르자가 탑승하고 있지만 컨트롤권은 키라메이저에게 있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가르자는 컨트롤이 불가능하다. 다만 아직까지는 완벽히 제어되지 않는지, 가르자가 극도로 분노하거나 쟈멘탈을 최대로 방출하면 일시적으로 컨트롤이 가능하거나 합체가 풀리기도 한다.[4] 이 실루엣은 쥬루와 가르자만 목격했으며 다른 맴버들은 보지 못했다.[5] 가르자는 쥬루에게 두번다시 죠키를 강제로 합체하지 말라고 엄포를 놓지만 쥬루는 필요할 때는 언제든지 빌릴 것이라며 끝까지 놀렸다(..).[6] 가르자가 SL사면이 열심히 일한걸 높게 평가하고 잠시 빌려줬다.[7] 크랜튤라가 죠키를 빌려주라고 잔소리하는 것도 씹고 있다가 맘잡고 빌려줬더니 SL사면이 삽질하다가 적 좋은 일만 시키고 본인은 불시에 황천길로 떠나서 빡칠만 하긴 했다. 하지만 가르자 정도의 쟈멘탈이 있어야 마진 익스프레스의 속박에서 벗어날 수 있었기 때문에 SL사면 입장에서는 어쩔 수 없는 상황이었다.[8] 첫등장 당시 빔을 쏘는건 쥬루가 아닌 가르자가 조종권을 다시 되찾으려고 핸들을 억지로 세게 돌려 조종권을 겨우 되찾아 발악하는 용도로 쓰이긴 했으나 쥬루가 이것도 필요했다며 합체분리해 킹 익스프레스의 사지를 다시 스모그 죠키로 되돌려놓고 괴수에게 빔을 쏘아 팀킬 시키게 만든뒤, 다시 킹 익스프레스로 합체했다. 이로서 쥬루가 아니더라도 가르자 또한 사용가능한 기술이기도 하다.[9] 하반신의 앞뒤 위치가 바뀌었고, 왼손엔 전기톱대신 스크류 캐논이, 오른손에는 상어입 아래 매니퓰레이터가 생겼으며, 머리에는 헤드기어가 추가되었다.[10] 킹 익스프레스 쟈뷴이 공개된 이후, 각종 매체와 상품, 그리고 추후 발매 예정인 DX 그레이트풀 피닉스 박스 사진에 다른 거신들과 함께 실림으로써 기존의 킹 익스프레스보다 이 킹 익스프레스 자뷴을 더 밀어주고있는 편이다.[11] 다만 가르자의 등장 및 활약 따위는 많이 없어지겠지만[12] 아니면 새로운 기술이라거나[13] 용자경찰 제이데커의 브레이브 캐논이나 특수전대 데카레인저의 올스타 얼티밋 버스터 연출과 비슷하다.[14] 이 때 '해당 대사가, 드라마 한자와 나오키의 명대사 '당한 만큼 갚아준다! 배로 갚아주마!'의 '배로 갚기'(倍返し)를 '강탈 되돌리기(乗っ取り返し)'로 바꾸어 패러디한 것. 여담으로 이 '강탈 되돌리기(놋토리가에시)'라는 대사가 NTR 되돌리기(...)라는 소리를 들어 방송일 1일동안 일본쪽 트위터 실트에 'NTR 되돌리기'가 뜨기도 했다.[15] 33화에서 오라딘 왕을 봉인시키지 못했다는 점에서 마진 죠키가 킹 익스프레스의 합체 구성인 마진 익스프레스를 이용한 것으로 추정된다.[16] 게다가 마진 익스프레스에 탄 세나가 인질로 잡힌 상태였기에, 그레이트풀 피닉스는 제대로 된 실력을 발휘하지 못했다.[17] 키라메이진 익스프레스 라는 형태로 키라메이진과 마진 익스프레스가 합체하긴 하는데 합체라기 보단 그냥 올라탄 것에 불과하다.[18] 큐레인저 부터 류소우저까지의 2호메카는 주로 레귤러 맴버의 메카 내에서 탄생된 메카가 아닌 신전사가 기본으로 보유하고 있던 메카였다.[19] 그래도 아직 완벽하게 조작 강탈은 안되는지, 가르자가 강제로 마진 죠키 쪽을 컨트롤해서 번 블래커를 쏘아 자폭시키려고 했다. 물론 쥬루가 긴급히 분리하면서 세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