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마코(경계의 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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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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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판
魂子(たまこ). 국내명은 '''타마'''.
경계의 린네의 등장인물. 로쿠도 린네의 할머니이자 로쿠도 사바토의 어머니로 사신이다. 호적상 이름을 따진다면 로쿠도 타마코가 되어야하지만 작중 풀네임은 나오지 않았다.
TVA판 성우는 타카하시 루미코의 전작 이누야샤의 히구라시 카고메를 맡았던 유키노 사츠키[1] , 한국판에선 타카하시 루미코 극장에서 다수를 맡았던 김옥경.
외모상으로는 검은 기모노를 입고 백색 단발머리를 한 미녀[2] 로 평소에는 실눈으로 다니는데, 이런 캐릭들이 으레 그렇듯 간혹 눈을 뜰 때는 눈매가 꽤나 날카롭다. 옛날에는 황천의 날개옷을 걸치고 있었지만 지금은 린네에게 물려준 상태
젊게 생겨서 엄연히 손자인 린네가 자신을 할머니라고 부르면 무지무지 싫어하는데[3] 린네가 아닌 다른 사람일지라도 할머니라고 부르는 인물이 있다면, 작중 등장인물 그 누구도 절대로 봐주는거 없이 '''할~머~니~라고 부르지 말랬지~?'''라며 주먹 돌리기를 시전해준다.[4][5] '''아줌마''' 라고 불러도 싫어하기는 마찬가지지만 주먹돌리기까지는 안가는 걸 보면 그 정도는 어느정도 봐주는듯.
물론 50년 전에 결혼했으니 연세를 생각하면 '''할머니가 맞다'''. 100년 전에 구미호를 때려잡았다고 소개되는 에피소드가 있으니 최소 100살 이상은 먹었다. 그런데 그때와 지금이 외모가 똑같은 걸 볼 때 실제 나이는 더 많을 듯 하다.
이 만화의 모든 일의 시작으로 마미야 사쿠라가 어린 시절 다마시신 때문에 죽을 뻔 했을 때 구해준 인물이 바로 이 사람이다. 그리고 어린 사쿠라의 요구로 사쿠라에게 저세상의 음식을 사줌으로써 유령이 보이게 되는 부작용을 초래한 범인도 또한 이 사람. 사쿠라에게 사탕 사줬다는 사실을 알자 그 일을 기억해내고 그러고보니 깜빡했다며 말하고 린네가 대신 사쿠라에게 사과했다.
린네의 현재의 가난도 다 이 사람 탓으로 옛날에 사신 일을 할 때 50여년 전 목숨을 거두러 간 인간 남성에게 반해 그의 수명을 부정 행위로 50년 늘려준 후 결혼했다. 로쿠몬의 말에 의하면 그 대가로 타마코는 막대한 빚을 지게 되었고, 손자인 린네까지 그에 대한 리스크를 부담하게 되었다 한다. 이 때문에 린네는 가뜩이나 모자란 살림에 사신 일을 하기 위해 이런저런 물건들을 유상으로 빌려쓰고 있다. 참고로 린네의 할아버지[6] 는 현재는 죽은 뒤 환생하여 바다에서 고등어가 되었다.
사실 '''만악의 근원'''은 따로 있다.
타마코는 언듯 무책임해보이는 사람이지만 사실은 자기 뒷수습은 다 하고 있다.[7] 위의 이야기는 로쿠몬이 타마코에게 들은 얘기이고 로쿠몬 본인 역시 린네가 가난한 정확한 이유를 모르고 있어 사쿠라와 당시 진상을 모르고 있던 독자들에게 린네의 가난의 원흉이 이 사람이라는 것으로 부각되었던 것이 원인이었다.
하지만 이후 나오는 내용에 의하면 타마코는 플래티넘 사신 자격증을 가지고 있는 능력있는 명예사신이어서 자신의 빚은 린네가 어릴 때 모두 변제하고 축하 파티까지 열었다.
문제는 '''막장 아버지 로쿠도 사바토가 아들 명의로 마음껏 빚을 지고 다니면서 린네의 인생을 물먹인 것이다'''. [8] 이 때문에 손자의 경우는 자신과 함께 사신계에서 살자고 하는 등 나름대로 신경쓰지만 아들은 매우 싫어하고 있다.
하도 사바토가 막장인데다 자기 가족마저 등쳐먹으려고 하다보니 타마코도 물건을 팔릴까봐 사바토가 자기 물건 훔치려고 들면 낫으로 냅다 휘두르거나 물건에 이런저런 장치를 해놓는것이 일상다반사라 린네일행이 휘말리기도 한다.[9][10]
그리고 하나뿐인 아들은 속아서기는 하지만 원래부터가 막장인 것을 넘어서 자신과 또래뻘인 여성과 결혼하기까지 했다. 며느리인 오토메와 타마코의 나이차는 단 2살(...). 일단 사바토의 결혼 당시에는 이를 모르고 있었던 듯 하나 이 사실이 알려진 후에 이치고를 만났을 당시의 반응을 보면 크게 신경은 안 쓰는 모양이다.
오랜 연륜을 유지하는 명예사신이니만큼 지식도 많고 전투력도 강해 보인다. 4권에서는 린네와 사쿠라가 다마시신 회사에 잡혀가서 곤란을 겪고 있을 때 난입해서 혼자서 죄다 엎어버리는데, 로쿠도 사바토야 순수한 본인의 전투력으로만 따지면 린네에게 발리는 수준이라 그렇게 강한 건 아니지만 사바토 주변의 여자들을 손짓 한번으로 다 날려버린다.[11] 14권에서는 100년 전에 세상을 어지럽히던 구미호(타마코의 기준으로는 그리 강하지 않았다고는 하지만..)를 제압하기도 했고 20권에서는 린네도 어찌하지 못하던 토마토 악령을 싸대기 세례(...)로 제압하는걸 보면...
다만 만화의 성격답게 은근히 덤벙대는 모습을 여러번 보여준다. 어린 사쿠라에게 저승의 음식을 사준 일도 그렇고, 사신 세계의 집을 청소하다가 자신의 계약흑묘인 쿠로보시를 그대로 잊어버리고 수 개월 동안 방치해두거나[12] 자기 아들과 손자의 중학교 앨범을 헷갈리는 점을 본다면...[13][14]
연재분 393화에서 마미야 사쿠라가 로쿠도 린네가 자신에게 편지를 남기고 돌아오지 않자 린네의 행방을 물어보기 위해 타마코의 집을 방문하는데, 사쿠라에게 린네에 대한 행방은 자신도 모른다고 말하는 동시에 린네가 쓴 편지는 진짜라는 사실을 알려준다. 그 와중에 타마코는 사쿠라의 경계석 팔찌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는데 사쿠라는 이승의 사람이 가지면 안되냐고 묻자 그 경계석은 효능이 없는 쓰레기돌이라는 사실을 알려주며 가져도 상관없다는 말을 한다. 하지만 결과적으로는 경계석은 로쿠도 사바토에 의해 악용되었고 사쿠라가 잠시 위기에 처하는데 역할을 했다. 결국 이 때문에 린네와 화해하게 되는 해피엔딩이 됐지만. 린네에 의해 이승으로 돌아온 사쿠라를 이치고, 사바토와 함께 찾아와서 사쿠라가 가지고 있던 경계석 장식의 머리부분이 유리구슬이고 나머지 경계석 장식이 떨어져 나가서 사쿠라가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모든 사건이 종료된 후 사바토는 수명관리국에 의해 현상수배범이 되는데 사바토의 현상금이 5000엔이라는 걸 알자 타마코는 현상금 단위가 한자리만 높아도(즉 50000엔만 되어도) 직접 잡아서 넣었을 텐데...라고 말한다. 명색이 아들이라 나름 배려해주는 건지 아닌 건지...
나이로 치면 굉장히 늙었음에도 불구하고 젊은 외모를 가지고 현역 사신들 못지 않게 활동하고 있고 작중 최강자라는 점에서 경계의 린네 연재 당시 60대가 다 되어가던 루미코 작가 본인의 이상향을 반영한 캐릭터가 아니냐는 의견이 루미코 관련 커뮤니티에서 간혹 나오고 있다(...). 특히 메종일각, 란마 1/2, 이누야샤 연재에서는 조력자 캐릭이 늙은이의 모습 그대로 나왔는데 경계의 린네에 와서 갑자기 젊어졌다는 걸 생각하면...
만화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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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판
1. 개요
魂子(たまこ). 국내명은 '''타마'''.
경계의 린네의 등장인물. 로쿠도 린네의 할머니이자 로쿠도 사바토의 어머니로 사신이다. 호적상 이름을 따진다면 로쿠도 타마코가 되어야하지만 작중 풀네임은 나오지 않았다.
TVA판 성우는 타카하시 루미코의 전작 이누야샤의 히구라시 카고메를 맡았던 유키노 사츠키[1] , 한국판에선 타카하시 루미코 극장에서 다수를 맡았던 김옥경.
2. 특징
외모상으로는 검은 기모노를 입고 백색 단발머리를 한 미녀[2] 로 평소에는 실눈으로 다니는데, 이런 캐릭들이 으레 그렇듯 간혹 눈을 뜰 때는 눈매가 꽤나 날카롭다. 옛날에는 황천의 날개옷을 걸치고 있었지만 지금은 린네에게 물려준 상태
젊게 생겨서 엄연히 손자인 린네가 자신을 할머니라고 부르면 무지무지 싫어하는데[3] 린네가 아닌 다른 사람일지라도 할머니라고 부르는 인물이 있다면, 작중 등장인물 그 누구도 절대로 봐주는거 없이 '''할~머~니~라고 부르지 말랬지~?'''라며 주먹 돌리기를 시전해준다.[4][5] '''아줌마''' 라고 불러도 싫어하기는 마찬가지지만 주먹돌리기까지는 안가는 걸 보면 그 정도는 어느정도 봐주는듯.
물론 50년 전에 결혼했으니 연세를 생각하면 '''할머니가 맞다'''. 100년 전에 구미호를 때려잡았다고 소개되는 에피소드가 있으니 최소 100살 이상은 먹었다. 그런데 그때와 지금이 외모가 똑같은 걸 볼 때 실제 나이는 더 많을 듯 하다.
3. 작중 행적
이 만화의 모든 일의 시작으로 마미야 사쿠라가 어린 시절 다마시신 때문에 죽을 뻔 했을 때 구해준 인물이 바로 이 사람이다. 그리고 어린 사쿠라의 요구로 사쿠라에게 저세상의 음식을 사줌으로써 유령이 보이게 되는 부작용을 초래한 범인도 또한 이 사람. 사쿠라에게 사탕 사줬다는 사실을 알자 그 일을 기억해내고 그러고보니 깜빡했다며 말하고 린네가 대신 사쿠라에게 사과했다.
린네의 현재의 가난도 다 이 사람 탓으로 옛날에 사신 일을 할 때 50여년 전 목숨을 거두러 간 인간 남성에게 반해 그의 수명을 부정 행위로 50년 늘려준 후 결혼했다. 로쿠몬의 말에 의하면 그 대가로 타마코는 막대한 빚을 지게 되었고, 손자인 린네까지 그에 대한 리스크를 부담하게 되었다 한다. 이 때문에 린네는 가뜩이나 모자란 살림에 사신 일을 하기 위해 이런저런 물건들을 유상으로 빌려쓰고 있다. 참고로 린네의 할아버지[6] 는 현재는 죽은 뒤 환생하여 바다에서 고등어가 되었다.
3.1. 진실
사실 '''만악의 근원'''은 따로 있다.
타마코는 언듯 무책임해보이는 사람이지만 사실은 자기 뒷수습은 다 하고 있다.[7] 위의 이야기는 로쿠몬이 타마코에게 들은 얘기이고 로쿠몬 본인 역시 린네가 가난한 정확한 이유를 모르고 있어 사쿠라와 당시 진상을 모르고 있던 독자들에게 린네의 가난의 원흉이 이 사람이라는 것으로 부각되었던 것이 원인이었다.
하지만 이후 나오는 내용에 의하면 타마코는 플래티넘 사신 자격증을 가지고 있는 능력있는 명예사신이어서 자신의 빚은 린네가 어릴 때 모두 변제하고 축하 파티까지 열었다.
문제는 '''막장 아버지 로쿠도 사바토가 아들 명의로 마음껏 빚을 지고 다니면서 린네의 인생을 물먹인 것이다'''. [8] 이 때문에 손자의 경우는 자신과 함께 사신계에서 살자고 하는 등 나름대로 신경쓰지만 아들은 매우 싫어하고 있다.
하도 사바토가 막장인데다 자기 가족마저 등쳐먹으려고 하다보니 타마코도 물건을 팔릴까봐 사바토가 자기 물건 훔치려고 들면 낫으로 냅다 휘두르거나 물건에 이런저런 장치를 해놓는것이 일상다반사라 린네일행이 휘말리기도 한다.[9][10]
그리고 하나뿐인 아들은 속아서기는 하지만 원래부터가 막장인 것을 넘어서 자신과 또래뻘인 여성과 결혼하기까지 했다. 며느리인 오토메와 타마코의 나이차는 단 2살(...). 일단 사바토의 결혼 당시에는 이를 모르고 있었던 듯 하나 이 사실이 알려진 후에 이치고를 만났을 당시의 반응을 보면 크게 신경은 안 쓰는 모양이다.
오랜 연륜을 유지하는 명예사신이니만큼 지식도 많고 전투력도 강해 보인다. 4권에서는 린네와 사쿠라가 다마시신 회사에 잡혀가서 곤란을 겪고 있을 때 난입해서 혼자서 죄다 엎어버리는데, 로쿠도 사바토야 순수한 본인의 전투력으로만 따지면 린네에게 발리는 수준이라 그렇게 강한 건 아니지만 사바토 주변의 여자들을 손짓 한번으로 다 날려버린다.[11] 14권에서는 100년 전에 세상을 어지럽히던 구미호(타마코의 기준으로는 그리 강하지 않았다고는 하지만..)를 제압하기도 했고 20권에서는 린네도 어찌하지 못하던 토마토 악령을 싸대기 세례(...)로 제압하는걸 보면...
다만 만화의 성격답게 은근히 덤벙대는 모습을 여러번 보여준다. 어린 사쿠라에게 저승의 음식을 사준 일도 그렇고, 사신 세계의 집을 청소하다가 자신의 계약흑묘인 쿠로보시를 그대로 잊어버리고 수 개월 동안 방치해두거나[12] 자기 아들과 손자의 중학교 앨범을 헷갈리는 점을 본다면...[13][14]
3.2. 최종 에피소드에서의 행적
연재분 393화에서 마미야 사쿠라가 로쿠도 린네가 자신에게 편지를 남기고 돌아오지 않자 린네의 행방을 물어보기 위해 타마코의 집을 방문하는데, 사쿠라에게 린네에 대한 행방은 자신도 모른다고 말하는 동시에 린네가 쓴 편지는 진짜라는 사실을 알려준다. 그 와중에 타마코는 사쿠라의 경계석 팔찌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는데 사쿠라는 이승의 사람이 가지면 안되냐고 묻자 그 경계석은 효능이 없는 쓰레기돌이라는 사실을 알려주며 가져도 상관없다는 말을 한다. 하지만 결과적으로는 경계석은 로쿠도 사바토에 의해 악용되었고 사쿠라가 잠시 위기에 처하는데 역할을 했다. 결국 이 때문에 린네와 화해하게 되는 해피엔딩이 됐지만. 린네에 의해 이승으로 돌아온 사쿠라를 이치고, 사바토와 함께 찾아와서 사쿠라가 가지고 있던 경계석 장식의 머리부분이 유리구슬이고 나머지 경계석 장식이 떨어져 나가서 사쿠라가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모든 사건이 종료된 후 사바토는 수명관리국에 의해 현상수배범이 되는데 사바토의 현상금이 5000엔이라는 걸 알자 타마코는 현상금 단위가 한자리만 높아도(즉 50000엔만 되어도) 직접 잡아서 넣었을 텐데...라고 말한다. 명색이 아들이라 나름 배려해주는 건지 아닌 건지...
4. 기타
나이로 치면 굉장히 늙었음에도 불구하고 젊은 외모를 가지고 현역 사신들 못지 않게 활동하고 있고 작중 최강자라는 점에서 경계의 린네 연재 당시 60대가 다 되어가던 루미코 작가 본인의 이상향을 반영한 캐릭터가 아니냐는 의견이 루미코 관련 커뮤니티에서 간혹 나오고 있다(...). 특히 메종일각, 란마 1/2, 이누야샤 연재에서는 조력자 캐릭이 늙은이의 모습 그대로 나왔는데 경계의 린네에 와서 갑자기 젊어졌다는 걸 생각하면...
[1] 원로 사신에다가 누구도 두려워하는 포스를 내뿜는다는 점에서 같은 성우가 맡은 블리치의 요루이치와 은혼의 오타에와 비슷하다.[2] 루미코 여사의 만화 단행본 판매 합계 2억부 돌파 기념으로 공개된 경계의 린네 1화의 콘티에 의하면 초창기 디자인은 한쪽으로 묶은 머리였다. 이 머리는 이후 카인의 어머니의 디자인으로 재활용된다.[3] 모 살인 로맨스 미스테리 만화의 등장인물 중 하나인 모 전직 인기 여배우의 사례와 상당히 유사하다.[4] 심지어는 상황 설명중인 나레이션에게 까지도 '''그렇게 부르지 말랬죠?''' 라며 협박한다(...) [5] 애니 3기 9화에서도 주먹돌리기를 본 사쿠라는 이 장면 생략할 생각이 없는거냐며 생각하자 로쿠몬은 양보할수 없는거라며 말했다.[6] 린네와 사바토의 멋진 외모는 바로 이 인간 남성의 것 덕분이다. 린네의 할아버지도 루미코 월드에서 최고의 미남만이 가질 수 있는 얼굴 형태를 가지고 있다.[7] 사실 이전부터 복선이 있긴 있었다. 타마코 본인이 손자를 끔찍히 아끼고, 린네 또한 할머니를 원망하는 묘사가 없다며 사쿠라가 의문을 품었다.[8] 이 사바토가 린네에게 떠넘긴 빚이 상당해서 타마코 본인도 해결할 수 없다고 한다.[9] 애니판 2기 23화에서는 오이하기즈키라는 낫에 방범결계를 쳐놓거나 3기 9화에서 남편의 무덤에 있는 오브제를 훔쳐가면 얼굴에 무늬가 생기는 스프레이를 설치하고 무늬가 생기면 영도를 발생시키는 장치를 설치하기도 했다.[10] 이때문에 3기 9화에서 자기 아버지 무덤에 있는 오브제를 훔치려다 무늬가 생긴 사바토는 어머니는 그렇게 자기를 신용못하는거냐며 따지자 린네는 낫으로 한대 때린뒤 얼굴에 확실히 무늬가 있는 상황에서 말하는거냐며 어이를 상실했다.[11] 거기 있던 여자들이 타마코에게 아줌마라고 얘기한것도 한몫하겠지만(...)[12] 당장 쿠로보시가 등장하는 화에서 어질러져 있던 여러 가구들을 보고 하나하나다 기억해내는것과 천지차이[13] 정리하는 것을 꽤나 귀찮아하는 성격인 듯 하다. 당장 린네와 사쿠라와 함께 집을 청소하는 날에도 하다 말고 바로 땡땡이를 부리려 하는걸 보면. [14] 나중에 이를 본 쿠로보시는 전혀 변하지 않았다고 한마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