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뷸라 온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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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마피아 게임인 타뷸라의 늑대를 원형으로 삼아서 나온 모바일 게임이다. 시즌 1 당시 한국에서 모바일 추리게임으로 큰 인기를 끌었고 2014년 5월에는 동접 3000명을 달성하기도 했으며 이후 각종 핵, 유저들간의 갈등, 개발자의 업데이트 부재 등으로 인하여 하락세를 겪다가 2014년 9월 시즌 2 출시를 선언하였다. 그로부터 약 1년뒤 2015년 7월에 알파버전이 공개되었고, 그 달 24일에 타뷸라 온라인 For Mobile 시즌2가 정식으로 런칭되었다.
참고로 웹마피아의 타뷸라 출시 당시 도메인이 'tabulaon' 이었기에 타뷸라 온라인으로 불렸다. 그러나 이후 '타온' 이라는 명칭보다 기존의 '웹마' 이미지가 친숙했기에 버려진 명칭이 되었으며 이후 제 2의 온라인 타뷸라가 등장하면서 타뷸라 온라인은 별개의 온라인 게임을 지칭하는 명칭이 되었다.
2018년 1월 11일 갑자기 타뷸라 온라인 2가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삭제되어 유저들이 이제 이런이 완전히 타뷸라 온라인에서 손을 떼는 것이 아닌가 하며 불안에 떨며 카페와 게임내에서 이런저런 얘기가 돌아다니던중, 약 한시간 뒤에 이런이 자초지종을 설명하고, 새로운 게임을 제작한다고 발표했다.
카페(가입 필요) 두번째 댓글 참조.
'''이 시점 이후부터 후술한 현재 근황이 되어버렸고, 타뷸라의 업데이트, 아니 개발자 이런의 운영 자체가 확정적으로 중단되었다.''' 이런이 다시 마음을 붙잡고 사죄하며 플레이 스토어에 다시 올리고 업데이트를 하지 않는 한 영영 이 게임은 잊혀질 것이다.
이런은 2016년 1월[3] 부터 2018년 1월[4] 까지 계속 카페를 눈팅만해와서 사람들은 이런이 게임메이킹을 영원히 그만두는것으로 알았다. '''하지만...'''
2018년 9월 16일 이런의 또 다른 게임[5] 의 카페회원이 고난도의 구글링을 활용하여 이런의 최근행방을 밝혀냈다. 이런은 타뷸라를 즐기던 유저들에게 '''아무말없이''' 롤더난투[6] 라는 게임과 모바일리그[7] 라는 게임을 '''2016년 6월'''부터 운영중이었던 것이다..[설명1] [설명2] [설명3]
증거자료는 증거1(가입필요), 증거2(가입필요)
이런은 '''이미 잠수를 타서 말아먹은 크고작은 게임이 대표적으로 5개'''[8] 가 있으며 이 게임들의 수명이 평균 6달채 안갔다는 사실에 근거하여 모바일리그라는 게임도 오래가긴 힘들어보인다...
이러한 이런의''' 어처구니없는 게임개발을''' 2014년때부터 봐온 올드유저들의 예상대로 그는 플레이스토어에서 오류로 인해 자신의 게임이 자꾸 내려간다는 핑계로 모바일리그 개발에 2018년 12월경부터 손을 놓기 시작하였고 그리하여 소마(이런)에 대한 유저들의 원성은 커져만갔지만 이런은 역시나 묵묵부답으로 일관하였다. 게임을 모두가 접어가는 2019년 3월 30일에 이런은 죄송하다는 내용과 함께 one of champions(일명, 원챔)이라는 게임을 개발중임을 밝혔다.이런의 공식입장 이미 이런의 과거행적이 드러난 이후라서 유저들에게 욕을 줄기차게 먹고있다... 사실 이 게임도 오래가긴 글렀다.
2019년 5월초, 이런은 원챔의 업데이트가 늦다는 문의에 "생업도 있다보니 개발이 늦어진다." 라고 답하였고 이것은 그의 마지막 행적이 되었다.[9]
2020년 현재, 이런의 모든 게임이 구글플레이에서 내려갔지만 서버는 여전히 존재하여 apk만 있으면 게임플레이가 가능하다.
1.1. 게임
타뷸라의 늑대의 직업과 플레이 방식을 온라인 모바일 게임에 맞게 바꿨다. 7명 혹은 11명을 모아 게임을 진행하는데, 플레이어들은 늑대인간 팀과 시민 팀으로 나뉘게 된다. 시작 시에 랜덤으로 직업을 배정받으며, 자신의 직업 외에는 대다수의 사실들을 채팅, 능력 사용, 투표 등을 통해 추리해야 한다.
게임은 0일째 밤(시작의 밤)부터 시작하여 낮과 밤이 번갈아가면서 진행된다. 밤에는 플레이어들이 가지고 있는 능력을 사용하거나 파트너끼리 채팅을 할 수 있으며, 낮에는 공개적으로 채팅을 하며 추리를 진행하고, 낮이 끝나면 처형하고 싶은 플레이어에게 투표를 하게 된다.
1.2. 시즌 1
7인 게임과 11인 게임을 할 수 있었으며, 방을 개설하거나 이미 개설되어 있는 방에 입장할 수 있었다. 인원이 다 차면 자동으로 게임을 시작하였다.
7인 게임은 늑대인간과 배신자로 이루어진 늑대인간 팀 2명과 귀족, 예언자, 영매사, 경호원, 퇴역군인으로 이루어진 시민 팀 5명으로 진행된다. '''보통 귀족이 밤에 공지로 번호를 알리고 귀족을 1일 낮에 인증한 다음 2일 낮에 직업 공개를 한다.'''[10] '''마피아42랑 다르게 직업을 첫날부터 빨리 공개할 경우 시민팀의 정보도 적고 더욱 더 늑대가 킬을 하기 좋기 때문에 시민팀이 위험해진다. '''
11인 게임에 비해 빨리 끝나고, 보상도 그만큼 적다. 배신자가 첫날밤에 안 따이고 늑대와 접선에 성공하면 늑대의 승률은 엄청나게 올라간다. 거기다 첫날에 예언자가 따여버리고 직공날까지 군밍/갓경도 안뜬 상태면.....
11인 게임에는 늑대인간 팀에 늑대인간2, 시민 팀에 감시자와 두 명의 연인이 추가된다. 시민팀 8명 : 늑대인간팀 3명 구도인데, 세 밤이 지나고 3일 낮에 직업 공개를 하므로 늑대인간 팀에서 순조롭게 시민팀 3명을 밤마다 습격했다면 보통 직공 타이밍에 5:3이 된다. 물론 시민팀의 여러 능력자들로 인해 습격이 실패하거나, 늑대인간 팀이 투표로 죽었다면 6:2나 6:3이 되므로 시민팀의 승리 확률이 높아진다.
7인 게임을 빠르게 진행한다면 5~10분 정도에 끝이 나게 되고, 11인 게임은 보통 15~20분 정도 진행된다. 11인에서 맞직이 많고 혼란스러운 게임이 된다면 20분을 훌쩍 넘길 수도 있으나 그럴 확률은 높지 않다.
1.3. 시즌 2
신세력 모드의 등장으로 인해 게임 진행이 조금 더 복잡해졌지만, 기본적인 게임 플레이는 똑같다.
신세력 모드는 늑대인간, 늑대 아가씨, 배신자, 예언자, 경비병, 쥐 인간이 확실히 들어가고, 남은 5명의 직업에 랜덤하게 영매, 연인, 귀족, 군인, 감시자, 살인자, 추격자가 들어간다. 저 중에서 3개(연인이 빠지면 2개)의 직업이 빠진다고 생각하면 쉽다. 연인/귀족이 전부 없는 판도 있는데, 이때는 정말 정신이 없다.
기존 늑대인간 ②였던 늑대 아가씨는 클래식에는 없던 기능이 생겨난다. 밤마다 한 사람을 유혹시켜 다음날 기능을 못 쓰게 만든다!!( 군인도 능력이 무력화되어 유혹을 맞은 채로 습격당하면 군밍 없이 죽는다. 그래서 유혹한 채로 죽이는 '유습'을 하는 유저도 있다)
'''11인 클래식은 1일 귀족 공개, 2일 연인 공개, 3일 직공'''을 이용하지만 신세력에서는 시민팀이 아닌 쥐가 한 마리 있어 적팀이 4명이 되는 꼴이라 3일에 공개할 시 시민팀 세 명이 죽어 4:3:1이 될 수 있어 직업을 하루 일찍 깐다. '''1일 연인 공개/귀족 공개를 하고 2일에 직업을 공개하는 편이다. 단 예크/감크가 뜰 시 직공날 이전에도 얼마든지 말할 수 있으며 크리티컬당한 사람은 바로 반박[11] 하는 룰도 추가되었다.'''
기존의 11인 클래식은 남은 직업을 잘 추리하고 판단하는 귀족과 연인의 클래식한 모드였지만, 11신세력 모드는 판이 아주 난장판이 되어버린다. 쥐인간이 껴있기 때문에 단순히 시민이라고/늑대팀이라고 몰아죽이면 당연히 쥐인간의 승리고 연인이나 귀족이 없으면 확직이 거의 없기 때문에 서로서로 물고뜯는 개판이 벌어ㅓ진다!!
쥐 인간은 시민이나 늑대 팀이 승리조건을 갖췄을 때 자신이 살아있으면 그걸 뒤집고 쥐인간이 이기기 때문에 시민팀이나 늑대팀이나 최우선으로 잡아두고 가야 할 존재. 쥐는 습격이나 참살, 살자의 능력을 무시하지만 쥐가 습격당했을 때 추격자가 쥐를 골랐다면 쥐+늑대를 한번에 알아낼 수 있다.(아무도 죽지 않아 자기가 고른 사람이 쥐인간임을 한번에 알 수 있기 때문) 이때는 대략 난감. 쥐인간은 배신자와 마찬가지로 시민 머릿수로 세지 않는다.
시민팀의 입장에선 늑대를 전부 잡기 전에 쥐를 잡아야 쥐 승리를 막을 수 있기 때문에, 확늑을 마음놓고 잡기가 애매하다. 이 때문에 자신이 가짜라는 게 밝혀진 늑대팀/쥐인간이 심리전을 벌여 안 죽고 넘어가는 경우도 있다(...). 만약 자신이 확실히 가짜 직업을 말했다는 게 들통나면 ' 지금 늑대가 나 혼자 남았고, 쥐는 살아있다 ' 라고 얘기해보는 것도 나쁘진 않다. 쥐빔이 난 상태면....이하생략.
시민을 잘못 골라 죽여 쥐 승리 혹은 늑대 승리가 확정된 판, 특히 쥐/늑대 하나씩 있는 4파에서는 시민들에게 자기 편을 들어달라고 빌기도 한다(...). 그 상태에서 늑대가 누군가를 죽이면 쥐 승리로 돌아가기 때문에 무투를 내면 계속 평화로운 밤이 뜬다.
2. 직업
타뷸라 온라인/직업 참조
3. 아이템
이벤트로만 얻을 수 있는 '명성' 만을 이용하여 살 수 있는 아이템들이며 편의상 이곳에는 명성 1개를 1스타라는 용어를 사용하여 표기하겠다.
- 유언장
가격은 1스타.
- 닉네임 변경권
가격은 200스타.
사실 이 가격이면 차라리 닉네임 변경권을 골드를 주고 사는 것이 훨씬 낫다.
- 닉네임 색상 변경권
가격은 20스타.
이로 미루어 보아 1스타 = 500골드 정도의 값어치를 한다.
- 아이템 보관함 확장권
가격은 200스타.
아이템 보관함 1개를 열 때마다 가격이 기하급수적으로 상승하는 것을 보면 상당히 유용한 아이템이다.
하지만 지금은 아이템 보관함을 쓸 곳이 별로 없으므로...
- 라벨 보관함 확장권
가격은 200스타.
아이템 보관함과 마찬가지로 라벨 보관함도 하나 열 때마다 가격이 기하급수적으로 상승한다.
하지만 라벨이 그렇게 많이 필요하진 않기에...
현재 살 수 있는 아이템은 5가지였다...가 현재 명성 시스템이 사라졌다.
4. 용어
- 비매
- ㄱㅇㄱ=귀인고=귀족인증고
- 신세충
- 트롤
- ~트
- 시트
- ~그로
- 귀트
- '''귀족이 시작의 밤에 자신의 번호를 밝히지 않고 다른 사람의 번호를 지목하거나, 공지를 적는 것'''
귀트의 알파이자 오메가. 귀족 트롤 중에서 가장 짜증나는 유형이다. 이러한 공략에서는 공략에서는 귀족한테 강타를 쓰거나 경호가 귀족을 보호하지 않기 때문에 다른 번호를 말하라고 하는데, 애초에 경호는 반드시 귀족을 보호해야 할 의무가 있다. 1일째 낮에 시민팀이 혼란이 벌어지는 것을 막아야 하기 때문에. 귀족을 죽이지 않는다고 귀족을 보호하지 않는 행위는 잘못된 행위이다. 또한 바보가 아닌 이상 귀족한테 강타를 쓰지 않는다.[13] 직업 공개 후 예언자나 영매사를 처리하기 위해 강타를 사용해야 되기 때문이다. 만약 이러한 바보가 있다면 그 판은 이긴거나 다름 없다. [14]
- '''귀족이 추리와는 전혀 상관 없이 자신의 생각대로 번호를 투표하라고 하는 것'''
시즌 2가 되면서 시민이 귀족의 말대로 하는 것이 늘었다. 이 용어를 귀오더라 하는데, 후술. 이렇다 보니 귀족이 맞직도, 무직도 아닌 이상한 사람을 죽이려 할 때 하는 행위이다. 물론 악의적으로 하는 경우도 있으나, 대부분은 추리력이 부족하여 그 직업이 상황 상 그 직업이 확실함에도 불구하고 그 직업을 투표하는 경우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메모 기능을 사용하고, 해당 게임에 늑대와 배신자, 쥐인간이 몇 명 있는지 숙지해두고, 그 사람이 한 말이 모순인이 아닌지를 면밀히 살피자.
-
이는 오히려 시트에 가깝다. 귀족은 신이 아니다. 반드시 찍어야만 하는 상황에 귀족이 반드시 맞히라는 법은 없다.
- 늑트
- 경트
- 배트
- 연트
- 똘살
그 외 예트, 영트, 군트, 감트 등이 있으나 사용되지 않는다.
- 예크
- 감크
- 추크
- 살크
- 쥐긁
- 쥐빔
5. 문제점
5.1. 버그
시즌1 때와 마찬가지로 버그가 상당히 많았으며... 점점 패치를 통해 수정해 나가는 중이다.
취소선이 쳐진 것은 현재는 수정된 버그이며 간단히 몇 개 적자면
- 채팅을 입력 하려 할 때 팅기는 버그
- 낮에서 투표도 안 나오고 바로 밤이 되는 버그
- 방에 들어 갈 때 캐릭터 이름 부분에 로딩 중이며, 이대로 시작 시 곧 밤이 된다는 문구까지만 뜨고, 진행이 안되는 버그
- 밤에 대화가 되고, 투표도 할 수 없고, 능력 역시 쓸 수 없는 버그
- 보상이 전부 0이 되는 버그
- 광고를 누르면 글자가 깨지거나 채팅이 되지 않는 버그
5.2. 유저들의 문제
아래 사건사고에서 볼 수 있듯이, 게임을 즐기러 온 것이 아니라 다른 유저들에게 폐를 끼치기 위해 온 사람들이 있다. 시즌 1 후반의 핵유저들은 말할 것도 없고, 비매너 유저들과 트롤러들이 다수 존재한다. 팀 플레이가 필요하며 어느 한 사람이라도 트롤을 하면 그 판이 터지는 게임이라는 점이 큰 이유인듯. 개발자의 관리가 조금 허술한 면도 있고, 신고만 들어오지 않으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게임이기 때문이기도 하다. 위에 서술되어 있는 용어들 중 트롤링에 관련된 것이 많은 이유도 트롤이 난무했기 때문.
다만 레벨이 낮고 경험이 없어 판단을 잘 내리지 못하는 경우는 다르다. 일부러 게임 진행을 방해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 게임 실력이 떨어지는 유저들에게 트롤이라고 욕설을 퍼붓지 말고, 게임 팁이라도 한 마디 주자.
또한 게임 내에서 서로의 추리를 강요하다 말싸움으로 번지거나 서로를 모독하는 경우가 잦은데, 애초에 이런 추리 게임을 하려는 목적도 결국은 재미를 얻기 위해서이므로 서로에게 상처가 되는 말을 하지 않는 것이 좋다. 가끔 아무 이유 없이 패드립을 치는 유저도 있다. 카페에 신고하면 된다.
카페에서 길드시스템의 생성여부에 관해 논란이 있었다. 길드가 생기면 가장 큰 문제를 친목으로 두고 생성여부를 제기하였지만 결국 2015년 9월경 길드가 생겨버렸다. 친목에 관해서는 시즌1때부터 논란이 있었지만 길드로 인해 일반 유저들이 비난을 하기도했다. 가끔 유저들 채팅간에서 타 길드와 싸우는 일이 발생하며, 게임 플레이 도중 친한 유저를 찾아 전혀 게임과 상관없는 대화를 나누는 등 채팅창이 상당히 더럽혀진다. 심지어 일베길드까지 생겨나 채팅창이 개판이 되어있을 때가 있다. 유저간의 친목의 또다른 문제는 채팅무시이다. 새로운유저들의 채팅을 읽은채 만채 가볍게 무시(...)해버리는 경우들을 볼 수 있다. 결국 날이 갈수록 친목이 없으면 왕따 취급을 하며 게임을 하는 상황이 점점 커진다. 친목을 키울 생각이 없다면 게임플레이때만 채팅을 열심히 치자.
아예 트롤을 목적으로 만드는 길드도 있는데, 천국이라는 길드는 대놓고 트롤을 하다 이젠 망하고 최근엔 노무쿤이라는 신생 일베길드가 판친다(...) -
6. 여담
타뷸라 게임 중에 나오는 음악이 조수미씨가 불렀다는 얘기가 있으나 근거는 없으며 메인 화면에서 나오는 경음악은 노튼의 별이다. 이는 위와는 다르게 명백하게 밝혀진 것이다. 그리고, 게임 시작할 때의 BGM은 Higanbana이다.
BJ가이코가 이 게임을 모티브로 컨텐츠를 만들었다.
7. '''시즌 1 때의''' 사건사고
시간대 순으로 정리바랍니다.
7.1. 자아적분
'적분'이라는 회원이 자신이 쉴드를 받고 싶어서 부계정으로 자신의 신상을 뿌리는 해괴망측한 행동을 저지른 일. '자아적분'은 이 곳에서 나왔으며, 단어 선택이 참 적절하다.[16]
그는 게임 매니저를 신청할만큼 바른 성격으로 다른 회원들에게 지지를 받던 상황이었다. [17] 하지만 과거에 자신의 부계정이라고 한 계정과 전쟁을 벌이던가, 자신의 구 계정으로 자신의 신상을 터는 행동 등으로 몇몇 유저에게 덜미를 잡혀 과거에 있었던 일베 코스프레, 베댓 조작 [18] 등의 일들이 모두 주작되었다.
그 후로 그는 카페에 도배를 하고 부계정으로 계속 접속하여 계속 다른 사람인 척 하며 자기 자신을 까는 더욱 기괴한 행동을 하다가 경고가 누적되어 영구탈퇴 되었다. 그리고 그 후로도 정신 못 차렸는지 용이산다 베댓 주작이 탄로나자 부계정으로 자기 신상을 또 털었다.
가장 해괴한건 자기 부모님 주민번호(!)를 유포하는 패륜적인 행동을 했다는 것.
이상하게도 인프라 마이너 갤러리에서 많이 쓰이는 표현이다. 일반적으론 다중이나 자아비판의 상황에서 쓰이는 듯.
7.2. 이 모든 사건의 중심인물
명백한 근거가 없으니 서술하지 말 것.
다만 해당 링크를 참조(가입필요)하면, 이 문단을 계속해서 써넣은 위키러는 분탕종자라는 결론이 나온다. 다만 현재는 해당 유저가 덧글을 삭제했다. 기존의 덧글은 '생각보다 늦게 알아냈다. 첫 번째 단계가 끝났다.' 라는 덧글이었다.
7.3. 핵(크랙)
시즌 1의 타뷸라를 망하게 한 원인. 초창기 부터 핵을 사용하는 유저가 있기는 했지만, 숫자가 적어서 엄청 큰 문제가 되지는 않았다. 하지만 타뷸라가 점점 하락세를 타면서 유저가 줄자, 핵을 쓰는 사람은 나날이 늘어났다. 급기야 2014년의 어느날, 한 유저가 대량으로 핵을 유포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결국 한 게임내에 핵유저가 없는 방은 찾기 힘들어졌다. 시작하자마자 플레이어들을 전부 죽여버리거나, 낮과 밤의 시간을 무한대로 늘여버리고, 직업들을 전부 공개해버리는 핵 때문에 많은 유저가 고통받았다. 하지만 제일 문제가 되는건, 유저를 신고하려면 게임이 끝나고 캐릭터의 닉네임을 클릭해 나오는 정보판에서 신고하기를 눌러야 되는데, 이 핵유저들의 정보판을 클릭하면 무한 로딩이 되거나 게임이 팅겨버렸다. 카페나 운영자 메일로 직접 신고해 정지를 먹어도 어째선지 제재를 받지 않은체 잘만 플레이 하고 있다. 뿐만아니라 핵 유저들은 운영자들과 같은 권한을 갖고 있어서 자기 마음에 들지 않는 유저들을 죄다 정지먹여 버렸다. 결국 운영자는 게임을 포기하고, 유저들도 다 떠나버렸다. 다행히 앱 리메이크로 인해 그러한 것들은 시즌 2에선 적용이 되진 않는다. 하지만 그렇다고 핵이 없는 건 아니다.
예언자는 원칙적으로 첫번째 밤엔 아무도 조사할 수 없는데 예언자가 조사하면 자동으로 죽는 쥐인간이 가끔 첫번째 낮에 예언자에게 조사되어 죽었다고 공개된다(쥐빔). 물론 보통의 시스템에선 일어날 수 없는 일이다. 예리둥절..?
2016년 초 일명 '살자 버그'. 살인자는 신세력에서만 존재하는 직업으로 단 한 번 쥐를 제외한 한 명을 죽일 수 있는데, 누군가가 이 코드를 악용한 듯 매일마다 한 명씩 사람이 썰린다거나(...) 살자 자신이 영문도 모른 채 썰리기도 하고, 심지어는 살자가 없는 7파, 11파 클래식에서도 살자버그가 사용되기도 했다. 평소에 자주 나타나지 않는 운영자가 급히 공지를 바꾸면서 신고를 받아 일단은 일단락되었다. 몇몇 유저의 소행으로 추측된다.
7파, 11파만 지원되는 타뷸라 온라인에서 5인방, 15인방, 심지어 100인 클래식도 만드는 식의 핵을 사용하는 유저가 존재한다. 100인 클래식에 접속해보면 나가기 버튼이 없고 같이 참여한 유저 창에 렉이 걸려 상대의 프로필도 볼 수 없고 실제 들어온 인원과 유저 창의 인원이 다르다(이건 정상적인 방에서도 가끔 일어나던 버그). 배너광고를 누르면 나갈 수 있다. 2인 클래식 방을 만들어서 경험치/골드 작을 한다는 소문이 있는데, 확인 필요.
7.4. 현재 근황
'''동접이 12도 안나오는[19] 기적의 게임이 되어버렸다!''' 타뷸라 온라인 오픈 채팅방도 있으니 미리 사람을 모으고 싶으면 톡방에 가입하여 알리자.
'''게임 5판 이상 돌아가면 기적이다.''' 심지어 파일도 카페에서 찾아야 하는 상황이 발생하기까지 이르렀다.
매일 밤 11시부터 대기를 시작하며 그나마 12시 전에 사람이 판을 돌릴만큼 모이니 하고 싶은 사람은 참고하자.
[1] 정확히는 타뷸라 온라인 시즌 2.[2] 마피아42가 전략인데 반해 타뷸라온라인은 보드다.[3] 타뷸라 2의 개발을 중단한 시기.[4] 새로운 게임을 제작할 예정임을 언급함.[5] 배틀로얄 온라인.[6] 모바일 aos게임. 이런의 부재로 망함.[7] 롤더난투의 차기작. 2018년 5월부터 운영중.[설명1] 사실 앞에서 보았듯이 이런이 새로운 게임을 제작한다고 발표하였으나, 이미 한참전에 롤더난투를 운영했었고 모바일리그라는 새로운 게임을 만들어놓고도 이런을 기다리고있던 타뷸라유저들에게 '''전혀 언급조차 하지않았다.''' 이는 이런이 타뷸라2의 개발을 중지한 이후 약 3년동안이나 소식이 전혀 없었던것을 감안하면, 자신의 게임을 기다리던 기존유저들에게 게임개발자로써 굉장히 '''무책임한 행동'''이라고 볼 수 있다.[설명2] 더군다나 이런은 자신의 닉네임을 '소마' 라는 닉네임으로 바꿔 게임을 운영했고, 롤더난투와 모바일리그 카페의 네이버계정은 기존의 아이디(yegusdn)가 아닌 새로만든계정(somagamemaker)을 사용함으로써, 기존유저들이 구글링 등으로 자신의 행방을 아예 못찾게끔 만들어놨다. 결국 타뷸라유저들 입장에서 봤을때 이런은 2016년 1월부터 2018년 9월까지 잠수인것으로 알고 있었지만 사실 이런은 2016년 6월부터 지금까지 aos게임을 운영중이었던 것이다... 놀라운건 타뷸라카페에 롤더난투를 검색하면 관련글이 단 하나도 안나온다.[설명3] 이러한 정신나간 사실들을 이제서야 알아낸 기존유저들은 분노하여 모바일리그카페에 문의를 하였으나 이런은 문의에 대해 제대로된 피드백이나 해명을 하기는 커녕 그들에게 영구정지를 먹였고 여전히 이들을 무시하고있으며 현재진행중이다.. 결론적으로, '''이런은 이를 토대로 무책임한 게임개발자가 아닐 수 없다는것이다.'''[8] 타뷸라, 배틀로얄 온라인, 헌터온라인, 타뷸라2, 롤더난투[9] 사실 이런은 어딘가에서 또 다른 게임을 운영중일지도 모른다.[10] 7인 게임의 2일 직공과 11인의 3일 직공은 타뷸라 온라인의 기본적인 룰이 되었다고 봐도 무방하다. 늑대인간 팀의 수가 남은 시민 팀의 수를 따라잡기 전에 빨리 직업을 공개하는 것이 좋고, 예언자나 영매사 같은 중요 직업의 능력 결과도 한두개 나왔을 시기이기 때문이다.[11] 그런데 그렇게 채팅을 빨리칠수있을까...[12] 과거에는 강타로 인한 사망판정이 뜰 때 딜레이가 있어서 밤에 채팅을 미리 쳐 놓고 보내기 키를 연타하면 유언을 남길 수 있었다. 예언자 강타를 때렸는데 유언으로 예크를 띄워버리면 늑대팀이 빼도박도 못하고 지기 때문에 유언 기능을 아이템으로 바꾼 것으로 추정.[13] 7인 한정으로 첫날 귀강타를 때리는 경우가 있다. 7인은 직업이 적고 확직이 귀족 한명뿐이라 귀족을 먼저 처리하면 오더를 내릴 사람이 없어지고 군인을 때리지 않는 이상 찍판을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물론, 배자를 습격하면... 사실 확직을 없애고 가겠다는 일종의 도박이긴 하다. 그래서 고레벨 귀족들은 아침이 되기 2초 전에 공지를 쓰기도 한다. [14] 군은 나오면 안된다. 군은 무적이니까 괜찮다고 하는데, 그렇다면 첫날에 자신이 군이라고 밝혀도 되는 것이다. 애초에 늑이 군을 강타로 죽이질 않는다. 보통 예언자나 영매사를 강타로 죽이려 하지... 게다가 군이라고 나오지 않는다면 늑대가 군인을 공격하는 경우도 충분히 나올 수 있기 때문에, 공개하지 않는 것이 훨씬 낫다. [15] 이걸로 진예가 죽는경우가 가끔씩 존재한다. 진예입장에선 매우 답답한 상황.[16] 사실 엄밀히 따지면 적분은 나누어진 것을 합친다는 의미이므로 반대의 뜻이다. 다만, 여러 계정을 합쳐놓고 보니 동일인물이다는 해석이면 맞는 말일지도.[17] 다만 이는 닉네임변경을 하기 이전의 얘기이다. 이전의 닉네임은 Function.[18] SM 플레이어 등.[19] 그것도 주말 밤 자정 가까이 사전에 사람을 많이 모아야 11인모드를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