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이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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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이산다'''
'''장르'''
일상, 개그, 판타지, 옴니버스
'''작가'''

'''연재처'''
네이버 웹툰
네이버 시리즈
'''연재 기간'''
시즌1
2013. 07. 02. ~ 2014. 04. 22.
시즌2
2014. 08. 15. ~ 2015. 07. 03.
시즌3
2017. 03. 10. ~ 2018. 03. 09.
시즌4
2019. 01. 12. ~ 2020. 02. 21.
'''연재 주기'''

'''이용 등급'''
전체 이용가
1. 개요
2. 줄거리
2.1. 시즌 1
2.2. 시즌 2
2.3. 시즌 3
2.4. 시즌 4
3. 연재 현황
4. 특징
6. 설정
7. 비판
7.1. 반론
8. 사건 및 사고
10.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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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웹툰. 작가는 <내 어린고양이와 늙은개>의 . 줄여서 용싼이라고도 부른다.[1]

2. 줄거리


[2]

2.1. 시즌 1


'''이사온 이웃집에는 이 산다?'''

'''드래곤이든 인간이든 그저 평범한 판타지 일상물.'''[3]

독립해 자취를 시작한 2년차 프리랜서 웹디자이너 최우혁은 이사하면서 얼떨결에 이사떡을 잔뜩 사버린다. 떡을 어떻게 처리할까 고민한 끝에 우선 계획했던 대로 옆집에만 떡을 전하려다, 열려 있던 옆집 문 너머로 수상한 생물과 마주치게 되는데…

2.2. 시즌 2


'''드래곤이든 인간이든 그저 평범한 판타지 일상물.'''

'''새로운 용(?)물 등장!'''[4]

자취중인 회사원 함이슬에게 고등학생 시절 친했던 언니인 차찬희가 몇년 만에 찾아와 동거를 부탁한다.
허나 동거를 허락받은 차찬희는 난데없이 본인의 정체를 밝히는데...

2.3. 시즌 3


'''옆집에 사는 용! 학교 다니는 용! 회사 다니는 용!'''

'''드래곤이든 인간이든 그저 평범한 판타지 일상물.'''[5]

김용의 사촌형과 그의 아내가 경영하고있는 소규모 디자인 회사인 M디자인은 인력이 부족함을 느끼고 신입 사원을 모집하기로 결심한다. 김용의 사촌형수는 여느 때와 같이 최우혁에게 딸인 마리를 맡기기 위해 찾아갔다가 최우혁의 외주 작업물을 보고 그를 M디자인으로 스카웃 한다.[6]
한편 영국의 부유한 집안에서 자란 로이는 아직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사회성이 부족하게 자라[7] 오만방자한 성격이 되었고, 그의 어머니의 판단에 따라 윤리성을 키우기 위해서 조을년이 있는 한국으로 귀양 보내져 한국의 농업계 고등학교에 다니게 된다. 은수저 Silver Spoon과 비슷하다.

2.4. 시즌 4


드래곤이든 인간이든 그저 평범한 판타지 일상물.

새로운 용(?)물 등장![8]

김용의 소설 DKE의 주인공 셀린느가 잃어버린 딸의 흔적을 찾기 위해 한국으로 찾아왔다.
네이버 시리즈에서 2020년 1월 24일자로 완결이 났다. 이게 시즌 완결이 아니라 작품 전체 완결이라는 썰이 있는데 아직 작가가 공식적으로 발표하지 않아 확실치 않다. 작가의 트위터에는 아직 용이산다 연재중으로 표시되어 있는 상태. 물론 무료분으로는 아직 완결이 안났다.
그런데 확실히 여러 떡밥이 풀렸기에[스포일러] 작품 완결일 가능성도 존재한다.[9] 여기서 더 나가려면 아예 새로운 용 인물들을 더 투입해야 하는데 차라리 여기서 끝내는게 가장 깔끔하니...
결국 작가 후기에서 완결이라고 확정지었고 등장인물들의 추후 행보와 시즌5 계획은 없다는 것을 밝히며 대단원의 막을 내린 것으로 보인다. 다만 후일담이나 스핀오프 혹은 '''애니메이션'''[10]을 기대해도 좋을 거라고.
후기는 상당히 김빠진다. 마리의 인간화 모습을 기대하는 독자들이 많았는데 작가가 정작 올린 것은 '''뒷모습'''(...) 그리고 마지막화에 등장한 사람은 빙룡 제라드가 맞다고 못박았다.

3. 연재 현황


네이버 웹툰에서 2013년 7월 2일부터 매주 수요일에 연재됐다. 2014년 4월 23일자로 56화 + 후기 만에 시즌 1이 종료되었다.
시즌 2는 2014년 8월 16일부터 토요일로 연재 주기가 변경되어 시작됐다. 초창기에는 홀수회차는 신캐릭터인 차찬희 + 함이슬, 짝수회차는 기존 캐릭터들의 이야기로 전개되었으나 두 집안(?)이 만난 21화 이후로는 합쳐서 진행되었다.
그리고 작가는 2015년 1월 2일에 휴재공지를 올렸는데, 휴재 이유는 이것 때문.
2015년 7월 3일 38화 + 후기 끝에 시즌 2를 종료하였다. 차기작은 시즌 3가 아닌 다른 작품이라고 한다. 새로운 도전이 하고 싶어서라고. 하지만 시즌 3도 기획 중에 있다고 하며 차기작이 완결되면 시즌 3가 나올 듯 하다. 그런데 차기작은 안 나오고 바로 시즌3 연재를 시작했다(...).
작가의 트위터에서 확인한 결과 2016년 8월 중에 시즌 3으로 컴백할 예정이라고 했지만 현재는(...). 사실 작가는 휴재 중에 일말의 논란에 발을 들여 놓으면서 설왕설래 끝에 "그래서 내가 메갈이면 너희가 어쩔 건데?"라는 트윗으로 매서운 비난을 받고 한동안 잠수 상태였다.[11]
다시 2017년 2월 28일 트위터에서 3월 11일부터 시즌3 1화가 올라온다고 밝혔으며, 네이버 편집부와도 논의를 모두 마친 상태인 것으로 보인다.(자세한 것은 링크참조)
[image]

마침내 2017년 3월 11일 시즌 3 1화가 업로드되었으며, 시즌 2의 차찬희에 이은 주요 등장 용으로 로이라는 새로운 용이 등장했다.
시즌 4는 2019년 1월 12일 시작해서 네이버 시리즈에서는 2020년 1월, 네이버 웹툰에서는 2020년 2월 완결.[12]
구글에 The dragon next door라고 치면 베트남어(!!) 버전도 나온다.
2020년 6월9일부터 추천완결에서 24시간마다 1화씩 볼 수 있다.

4. 특징


시즌 1 1~3화는 작가가 과거에 그렸던 연재분이라 다른 화와 작화가 좀 다르다. 4화 이후론 작화가 전반적으로 둥글어진 편. 24화부터 선이 좀 더 굵어지고 용들이 전반적으로 좀 더 둥글어졌다. 또한 시즌 별로 작화가 조금씩 차이가 나는 편이다.

5. 등장인물


용이산다/등장인물 문서 참고.

6. 설정


대개 판타지물에서 묘사되는 용의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서양용과 동양용 모두 등장하며 혼혈도 있다. 미니용의 모습, 인간화의 모습, 원래 모습으로 총 3가지로 변신 가능하다. 용마다 일종의 속성이 있어서 특수한 이능력을 사용하는 것 또한 가능하다. 불사는 아니지만 상당히 오랜 세월을 살며 작중에서 등장하는 대부분의 용들은 기본 몇 백살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아기를 낳을 땐 알을 통해 낳는다. 작중에서 용의 정체를 아는 사람은 굉장히 많은데도 어째서인가 대외적으로 그 존재가 알려져 있지는 않다. 작중에는 이미 인간들의 사냥으로 수가 많이 줄어든 상태.
  • 미니용의 모습
일반적으로 용들이 가장 편하게 있는 모습이다. 파충류 정도의 사이즈를 하고 있다.
  • 인간화의 모습
태어났을 때부터 가능한 건 아니고 약 10세 내외 정도 되어야 가능한 모습. 인간화 시 머리색은 몸색을 따라가고 눈색은 그대로 유지된다. 김옥분이 인간화의 모습은 풀메이크업에 힐 신고 2시간 서 있는 것이라고 표현하는 것을 보면 인간화의 모습은 용의 입장에선 그다지 편한 모습은 아닌 듯 하다. 셀린느, 카야, 조을년, 김옥분, 차차, 로이가 작가가 공인한 미인인 걸 생각해보면 대체로 인간화 모습은 미형인 걸로 보인다. 17세인 로이의 인간화 모습이 실제 나이와 유사한 것을 보면 약 20세 내외까지는 인간의 모습의 나이가 원래 나이와 비슷하게 크지만 현재까지 나온 대부분의 용들이 몇백살임에도 인간화의 모습이 20대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것을 보면 어느 정도 지나면 인간 모습으로서의 성장은 멈추는 것으로 추정된다. 다만 시즌4에서 인간화의 모습으로 노년인 셀린느가 나온 것을 보면 상당한 고룡의 경우 인간의 모습으로도 나이를 먹기는 하는 것으로 보인다. 성장이 멈춘다기보다는 나이가 들기는 드는데 그게 인간들 기준에서 어마어마하게 느린 거라고 봐야 할 듯.[13] 그리고 피곤해서 늙었다는 셀린느의 말이나 쿨쿨 잠만 잔 카야는 실질적으론 할머니인데도 젊고 아름다운 걸 보면 노화는 단순히 시간이나 나이가 아니라 정신적 + 육체적 피로 때문인 걸로 보인다.
  • 원래 모습
거대한 용 본래 모습이며 사이즈는 거의 어지간한 건물만큼 크다. 차찬희의 경우 500년을 살면서 한 번도 이 모습으로 변한 적이 없었다는 것을 보면 자연적으로 취하지는 않는 모습이며 일종의 강한 자극을 받아야 변신할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 양심통
용이 겪는 현상으로 본인 스스로 양심의 가책을 느끼는 행위나 말을 할 경우 상당한 고통을 겪게 된다. 보통 기침이나 고열, 어지럼증을 동반하는 등 인간의 병 증세와 비슷하다. 다만 이 양심통을 느끼는 기준이 용 스스로에 따라 천차만별이라 지나가는 곤란해보이는 사람을 지나치는 것만으로도 양심통에 걸리는 차차가 있는가하면 매일 우혁을 부려먹으면서도 양심통에 걸리지 않는 김용도 있다.
  • 여의주
용이 몸에 가지고 있는 물체이며 해당 용의 능력을 농축시킨 것. 주로 입에서 꺼내는 식으로 묘사되는데 영 묘사가 좋지는 않다(...) 매번 마음대로 꺼낼 수 있는 건 아니고 쿨타임이 필요해서 4년에 한 번씩 꺼낼 수 있다. 4년은 용의 입장에선 찰나의 시간이어서인지 용들은 이것을 꺼내는 것에 그다지 거리낌은 없다.카야의 말에 따르면 딱히 쓸 일도 없는 물건인데다 4년에 한번씩 나오니까 세간에 알려진 여의주와는 달리 딱히 귀중품 취급을 받진 않는다.[14]로이의 표현을 빌리자면 용의 담석이라고 하기도 한다...[15]

7. 비판


시즌1에서는 일상적인 면모와 패러디가 많아서 호평을 받는 편이였으나 시즌 2부터 패러디 요소가 점점 줄어들고 신캐릭터인 차차, 함이슬의 등장으로 기존 캐릭터인 김용, 김옥분, 최우혁의 비중이 줄어들어서 약간 인기가 식었고 웹갤과의 분쟁과 시즌 2 완결이후 김자연 성우 옹호 논란까지 휩싸여서 작품 자체의 평가가 떨어졌다.
이런 상황에 돌아온 시즌 3는 한동안 비난이 가득했지만 어느 정도 잦아든 후에는 팬층이 많이 줄긴 했어도 평균 별점 9.5대를 유지하는 중. 논란이 가라앉은 이후에도 여전히 조회수에서 네이버 웹툰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2019년 3월 기준으로 토요웹툰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전 시즌들과 달라진 점이라면 시즌 3는 전 시즌의 일상물같은 느낌보다는 달리 등장인물들 추가 등장과 작가 본인이 이들의 이야기를 더 많이 그리고 싶다 계획 때문인지 각 등장인물의 단편 에피소드 위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문제는 이번 시즌에서 주연이었던 김용과 김옥분의 비중이 어쩌다가 간간히 언급되거나 한 두번 나올 정도로 너무 크게 줄어 들었는데, 시즌 2에 마리랑 상관없는 에피소드에도 마리 타령하던 댓글이 워낙 많아서 그랬는지 시즌 3부터는 마리만 배터지게 보여주리라 작정한듯 마리의 귀여움만 강조하는 에피소드가 많은데다 시즌 3에 새로 등장한 로이의 이야기도 인터넷 소설 같은 전개같이 진행되며, 특히 학교 생활 에피소드가 혹평받는 중이다.
게다가 시즌 3로 넘어가면서 유료로 웹툰 미리보기를 도입했는데, 분량이 심히 창렬하다. 다른 웹툰을 봐도 이정도 분량이면 쿠기 1개만 받는다.
다만 일본 쪽에도 자주 찾아볼 수 있는 전형적인 일상물의 소재고갈 테크를 약간 안 좋게 타는 정도일 뿐인데 작품 외적 요소인 작가의 논란 때문에 작품의 평가가 과도하게 떨어지고 있는 측면이 있다는 점은 감안해야 한다. 물론 그런 소재고갈을 예방하기 위해 시즌제와 긴 휴재기간을 가진 것에 비하면 좀 더 실망스럽다는 비판도 유효하겠다.

7.1. 반론


물론 시즌 3에서 김용과 김옥분의 비중이 줄어들고 마리와 로이를 앞세우는 전개만 나오는 것에 많은 독자들이 비판을 하기도 하나, 일측에서는 이 만화가 결국 '''등장하는 모든 용들의 성장을 그리는 스토리'''이기 때문에 부각하는 용들이 자연스레 나오게 된것이라 반론하고 있다. 당장 스토리를 보면 시즌 1는 정체성이 잡힌 상태로 인간들의 틈에서 섞여 살아가는 김 남매를 통해 성장해 가는 최우혁 이야기, 시즌 2는 탄생부터 인간들 사이에 섞여 살았지만 이때문에 정체성을 확실히 잡지 못해 정체성을 배워나가는 차찬희를 통해 성장해가는 함이슬의 이야기, 시즌 3는 정체성을 잡아가며 인간들 사이에 섞이는 과정을 배우는 마리와 로이의 스토리가 주된 플롯이다. 시즌 1 후기에서도 주인공은 따로 없고 '''굳이 뽑자면''' 최우혁과 김용 김옥분 남매라고 이미 공언을 하였다. 시즌 3 후기에서는 시즌 1의 주인공은 최우혁, 김용, 김옥분이고 만남을 주제로 다루었고 시즌 2의 주인공은 차차와 최우혁의 우정을 주제로 했으며 시즌 3에서는 마리와 로이의 성장을 그렸다고 한다.

8. 사건 및 사고


  • 작가의 SNS 활동 관련 논란이 많은 편이다. 자세한 사항은 초(만화가)/논란 문서 참고.
  • 작가가 팬카페의 저작권 침해로 인해 팬카페 자격을 박탈시킨 일이 있었다. 링크
  • 시즌2 초기에 베댓조작이 적발되어 자신의 신상을 유포(...)하는 어이 없는 사건이 있었다. 자아적분 문서 참고.
  • 트위터에서 2017년 3월 초에 용이산다 시즌3를 다시 연재한다고 했다고 밝힘과 동시에 자신의 입장은 정확히 밝히지 않으면서 타인을 조롱하는 트윗을 남겨 작가의 프로 의식에 대한 논란이 일었다.##
  • 시즌3 1화가 올라오자마자 기다렸다는 듯이 작가의 화려한 행적에 대해 성토가 폭발하듯 밀려오기 시작했고, 항상 9점대 후반의 높은 별점을 찍어왔던 시즌2와는 다르게 시즌3부터는 첫 화부터 8점대를 고수하다가 6화 정도까지 가서야 겨우 별점이 9.01점이 되었다. 확실한 건 작가는 독자들에게 여러모로 안 좋은 이미지를 남겼다는 것이다. 다만 시간이 많이 흐른 2017년 9월 기준으로도 네이버 웹툰 조회수 상위권에 위치한 것을 보면 논란으로 인한 인기 하락은 생각보다 적은 듯 하다. 사실상 예전 논란사태 때 극단적인 반응을 보이던 일부만 빠져나갔다고 봐도 될 정도.
  • 시즌 3 20화에서는 PC방에서 게임하고 있는 아주머니의 남편이 나타나서 아주머니에게 왜 집 안보고 있냐며 잔소리하다가 그 아주머니랑 같이 있던 다른 아주머니들에게 비판받고 김치찌개를 끓이는 가정적인 남자로 바뀌는 내용이 있어 불편함을 느낀 독자들이 시비를 걸었던 일이 있었다.
  • 시즌 3 후기에 작가 스스로 페미니즘을 공부하는 모습을 그려넣었는데 당연하게도 댓글창은 페미니즘에 대한 의견 차이로 갈라져서 싸우는 판이 되었다.

8.1. 디시인사이드 웹툰 갤러리와의 분쟁 사건


초 작가는 디시인사이드 웹갤에서 2015년 1월에 올라온 한 섹드립 글로 인해 웹툰 갤러리에 대한 인식이 나빠진 상태였다. 그리고 2015년 2월, 작가의 트위터는 이전부터 4천, 5천 팔로워 달성등을 할 때마다 소소한 이벤트 등을 했는데, 이번에는 1만 번째 팔로우를 한 사람에게 사인본을 보내거나 밥을 사기로 하는 이벤트를 개최했다. 문제는 여기서 시작되는데, 그 당첨된 1만 번째 팔로워를 웹갤에서 용이산다를 소재로 야짤을 올리던 사람으로 초 작가가 착각했다고 한다.[16] 웹갤러가 아닌 애니-미국 갤러라는 말도 있다. 이에 초 작가는 그 당첨된 사람이 웹툰 갤러리 이용자라는 이유로 거부감을 표시, 이벤트는 당연히 무효 처리하고 웹갤과 디시를 비난하는 트윗들을 올린다. 반면 웹갤러들은 그 문제의 섹드립이나 야짤러는 당시 웹갤 안에서도 거의 공감받지 못하고 묻혔던 일인데 커뮤니티 전체가 싸잡혀 비난받자 반발해 다툼이 있었다.
자세한 내용은 초(만화가)/논란 문서 참고.

9. 패러디 및 개그요소


작가의 굉장한 패러디가 매우 돋보인다. 자세한 내용은 용이산다/패러디 및 개그요소 문서 참고.

10. 기타


  • 제목이 '용이 산다'가 아닌 '용이산다'로, 제목에 띄어쓰기를 하지 않으니 유의할 것. 비슷한 예로 마음의소리 등이 있다. 출판 단행본에서는 제목이 띄어져 있다.
  • 사실 작가는 <용이산다>와 <취향의 품격> 두 개를 만들어 놓고 네이버 웹툰에 어느 것을 먼저 연재할지 망설였다고 한다. 결국 선택된 것이 용이산다였으며, 용이산다는 전작인 내 어린고양이와 늙은개보다도 먼저 만들어진 작품이었는데, 작가가 용덕후, 즉 드래곤 광팬이라고… 이 때문인지 시즌 1 27화의 제목은 '취향의 품격' 이다.
  • 김용의 모습을 보면 바로 알겠지만 여기서 나오는 '용'이라며 나오는 개체들은 서양의 드래곤의 모습이다. 한국 배경으로 동양용이 나오지 않고, 왜 서양의 드래곤이 나오냐는 의견이 많아서인지 작가가 직접 네타를 했다. 그리고 곧 옥분의 맞선 상대로서 영수 일가가 동양용으로 등장. 보기드문 "순혈의" 동양용이라는 언급이 있는데 동양용과 서양용의 혼혈이 많은 모양이다. 김용의 용 모습을 자세히 보면 서양용의 모습이 기본이지만 동양용의 요소가 눈에 띈다. 드러난 설정을 보니 일단 용들의 본모습은 흔히들 알고 있는 서양의 드래곤과 동양의 용처럼 서양용은 드래곤, 동양용은 용의 모습을 하고 있는 듯. 생김새와는 별개로 작중 취급은 동양용풍의 신성한 생물 취급. 즉, 드래곤처럼 때려잡히는 괴물 취급이 아니다. 다만 김용의 언급에 따르면 용족 대부분이 서양에서 살육당하고 동양에서까지 살육당해 이젠 수가 많이 없다고 한다.
  • 작중 사용되는 영물이라는 표현과 김용이 신선 운운하는 걸 보면, 용 말고 다른 영물들도 존재하는 것 같다.
  • 1화에서 김용이 하는 게임은 블레이드 앤 소울인데, 최우혁과의 대화에서는 블리자드를 찬양(?)했다.[17]
  • 가끔씩 2화 분량이 같이 올라오는 경우가 있는데, 그 땐 한 화의 길이가 조금 짧다.
  • 초 작가는 이 웹툰을 그리기 전에 '301호에는 용이 산다'[18],'302호에는 인간이 산다'[19],'204호에도 용이 산다[20]'라는 시리즈물 창작회지를 그린 바 있었으며, 사진에 나온 청록색 용이 김용이고 갈색 용이 김옥분이다.
  • MBC FM4U '푸른밤, 종현입니다'에 초 작가가 출연해 언급한 바로는 1•2부로 기획되어 있고, 2014년 4월중 1부를 마무리할 예정이라 한다. 5월에 결혼하기 때문.
  • 잠깐동안 엘브리사와 콜라보를 하여 차차, 조을년을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만날 수 있다.
  • 2017년 9월 중순에 마리 인형이 정식 발매되었다. 9월 24일 현재 기준 아직 판매 중이다. 다만, 제품마다 박음질이 평준화되어 있지 않아 일부는 박음질이 눈에 띄게 잘 보이는 소위 흉터가 있는 인형[21]을 받게 되어 현재 이 인형의 평은 극과 극을 달리는 중. 판매처에서는 솜이 많이 들어가 박음질이 보이는 경우가 있다고 하며 문제가 클 경우 교환 및 환불을 진행해준다고 하니 참고하자.
  • 나무위키에서 2018년 1월 1일 0시 0분 0초에 수정된 문서 중 하나다. 2018년에 수정된 문서 중에 6번째로 수정되었다.
  • 시즌 3 49화에서 작가가 4란 말을 남겼다. 댓글에서 4의 의미는 완결까지 4편 남았다고 추정하고 50화 작가의 말이 3인걸 보아 카운트 다운임이 학실해 졌다. 51화 제목이 이제는 우리가 이다. 이제는 우리가는 '이젠 안녕' 이라는 노래의 가사의 일부다.[22] 대부분 독자들 사이에서는 카운트다운과 제목으로 쓰인 노래가사로 카운트다운은 시즌 3이 끝나기 까지 남은 편이며, 제목의 노래가사는 로이가 고향으로 돌아가 최수희랑 헤어지게 되며 시즌 3로 완결할 것이라는 추측이 다반수였다. 이후 작가 남편의 트위터에서 시즌 4를 준비중이라는 암시가 담긴 트윗이 나온 것을 보아 완결 후 머지않아 시즌 4가 나올 듯 하다.
  • 용이산다 중국판 썸내일이 가관이다.
  • 용이산다 완결후기에서 애니메이션이 나올 수도 있다는 떡밥 비스무리한게 나왔다!

[1] 멸칭 혹은 애칭 용이싼다의 줄임말. 용산이라고 하면 보통 서울특별시 용산구를 가리키는 말이기 때문에 용산이 아닌 용싼이라고 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2] 작가 본인은 마음의 소리에 출연했다며 좋아했다(…).[3] 시즌 1 연재 당시 작품 소개에서.[4] 시즌 2 연재 당시 작품 소개에서.[5] 시즌 3 연재 당시 작품 소개에서.[6] 최우혁은 외주를 주는 줄 알았다. 결국 주 4회 출근, 근무시간 11시부터 7시까지, 연봉 nnnn만원에 '''입사 이래 가장 밝은 모습'''으로 입사 결정.[7] 학교생활은 무리없이 잘 하는 것으로 보아 사회성보다는 대인관계가 더 어울린다.[8] 시즌 2 시절의 문구로 귀환.[스포일러] 이영수가 김옥분에게 청혼했고, 차차와 함이슬이 셀린느가 사는 덴마크 코펜하겐으로 이주했다. 그리고 김용의 연재소설 DKE가 완결되었고 최우혁이 김용과 사는 곳을 떠나 다른 곳으로 이사를 간다.[9] 마지막 회차인 57화에 이전 시즌과 달리 완결이라고 적힌 걸 봐선 정말로 끝일지도.[10] 후기에 실제로 애니만 볼드체로 적혀있다. 애니화 떡밥인가?[11] "독자는 작가의 발언을 억압할 자격이 없다."는 트윗도 남긴 바 있다. 자세한 내용은 논란 문서 참고. 링크[12] 2020년 5월 18일부터 유료화로 변경되었다. [13] 입장을 바꿔서 비유하자면 하루살이나 햄스터가 자신들이 평균수명을 다 살 동안 큰 변화가 없는 인간을 보고 오랫동안 안 늙는 종족이라고 생각하는 것과 비슷할 듯?[14] 심지어 마리가 처음 뱉어낸 여의주도 강명숙이 잠시 빌려가도 되냐며 묻자 마리 엄마는 별 거 아니라는 듯이 허락한다.[15] 받고나서 제대로쓴 사례는 1번뿐[16] 하지만 당첨된 사람도 19금 그림을 올리긴 했다.[17] 이후 NC소프트넥슨을 찬양(?)하는 대사도 추가되었다.[18] 김용이 301호에 살고 있다.[19] 당연한 얘기지만 최우혁이 302호에 살고 있다[20] 머리색이 비슷한 것으로 보아 204호 용이 김용의 누나일지도 모른다는 추측이 있었는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21] 일부 구매자는 마리 아빠로부터 흉터도 물려받았다며 비꼬고 있다.[22] 우리 처음 만났던 어색했던 그 표정속에 서로 말놓기가 어려워 망설였지만 음악속에 묻혀 지내온 수많은 나 날들이 이젠 돌아갈수 없는 아쉬움 됐네 이제는 우리가 서로 떠나가야 할시간 아쉬움을 남긴채 돌아서지만 함께했던 시간은 모두 추억으로 남기고 서로 가야할길 찾아서 떠나야해요.안녕은 영원한 헤어짐이 아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