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오르는 투지
유희왕의 함정 카드.
1. 설명
1.1. 원작
유희왕 ZEXAL에서는 츠쿠모 유마가 오쿠다이라 후야와의 듀얼에서 사용. 이차원 제트 아이언호가 자신의 효과로 공격력이 상승된 상태에서 발동하여 No.39 유토피아의 공격력을 2배로 했다.
코즈키 안나와의 듀얼에서는 안나가 세트했다가 제설기관차 허슬 러셀의 효과를 써서 자멸시켰다. 제알 세컨드에서 아리토전에서 유마가 사용.BK 구속만병 리드블로의 효과 발동 후, No.39 희망황 호프의 공격력을 2배로 했다. 의외로 원작에서 자주 보였던 카드.
1.2. OC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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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충격파에서 OCG화되었으며, 원작과는 달리 일반 함정이 되었다.
거대화처럼 특정한 조건 하에서 공격력이 배가 된다. 이 카드를 장착한 자신 필드 위의 몬스터로부터 봐서 상대 필드의 몬스터의 원래 공격력이 올라갔다면, 장착한 몬스터의 공격력이 배가 된다. 함정이 카드라서 데미지 스탭에서 발동할 수 있다는 점이 최고의 장점.
자신 필드의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는 효과이다. 원래의 공격력을 배로 하는 효과는 체인 블록을 만들지 않으며, 데미지 스탭 중에 정직이 등의 카드로 상대 몬스터의 공격력이 변경되어도 효과가 적용된다. 자신 필드의 몬스터 1장에 여러 장의 타오르는 투지를 장착시키는 것도 가능하지만, 효과는 중복되지 않으니 주의.
상대 필드의 상황을 참조하기 때문에 거대화보다는 원턴킬에 써먹기 불리하지만, 라이프에 따라 자신이 약화되는 디메리트 같은 게 전혀 없어서 원하는 타이밍을 선택해 발동하는 것이 가능하다. 염성이나 습지초원 등 상대가 덱에 공격력을 올려주는 강화 카드를 많이 넣는 덱이라면, 발군의 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
각종 필드 마법, 금지된 성배, 돌진 등의 카드로 상대 몬스터가 공격력을 변경시켜서 써먹는 방법도 있다. 스마일 월드를 적용시킨 후라면 모든 몬스터가 공격력이 올라가서 상대적으로 무강화 상태이겠지만, 상대 몬스터의 공격력이 올라간 상태이기 때문에 이 카드의 효과가 발동되어 공격력을 2배로 만들 수 있다. 또한, No.103 신장령양 라그나 제로와 상성이 좋다.
유희왕 OCG 듀얼 터미널에서도 츠쿠모 유마가 사용해서, 애니메이션과 동일하게 No.39 유토피아에게 장착시키는 일이 많다. 종종 더블 업 찬스와 병용하여 원턴킬을 내기도 한다.
11년 10월 31일 Q&A에 의하면, BF-질풍의 게일의 효과로 공격력이 내려간 자신의 커스 오브 드래곤 에 이 카드를 장착하고 조건이 만족되었을 경우에, 질풍의 게일의 효과를 무시하고 본래 수치인 2000의 2배인 공격력 4000이 된다는 재정이 있다. 또한, 이 카드를 장착한 커스 오브 드래곤이 게일의 효과로 공격력이 1000이 된 상태에서도, 공격할 때에는 공격력이 4000이 된다고 한다.
'''수록 팩 일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