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 어택
유희왕의 마법 카드.
1. 설명
1.1. 원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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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왕 ZEXAL에서는 츠쿠모 유마가 텐조 카이토와의 1차전에서 사용. 오버레이 유닛을 1개 제거해서 공격력을 500 올린 No.17 레비아단 드래곤과 No.39 유토피아가 있을 때 발동하였다.
이후 쿠니타치 카케루와의 듀얼에서 사용. 주바바 나이트의 직접 공격을 위해서 발동했다.
이 카드의 앞에서 두 팔을 X자로 하고 있는 캐릭터는 통한의 호소 등 다른 카드의 일러스트에도 출연 중이다. 또한, 뒤에서 포즈를 잡고 있는 캐릭터 역시 유마가 사용한 다른 카드의 일러스트에도 그려져 있는 녀석이다. 단, 그 카드가 발매되어 있지 않은 상태라는게 함정.
1.2. OC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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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충격파에서 OCG화. 자신 필드의 공격력이 동일한 몬스터 2장을 대상으로 지정하는 마법 카드로, 한 쪽의 공격을 포기하는 대신에 다른 쪽의 몬스터가 직접 공격이 가능하도록 하는 효과를 갖고 있다.
효과를 해결할 때 대상으로 선택한 몬스터 중 1장이라도 필드에서 벗어나게 되었을 경우, 직접 공격이 가능하게 하는 효과가 적용되지 않는다는 재정이 나와있기 때문에 주의할 것. 이 카드를 발동한 이후에 다른 한 쪽의 몬스터의 공격력이 변경되거나 몬스터가 필드에서 벗어나도 직접 공격 가능하다는 재정이 있다.
일단 이 카드를 쓰기 위해서는 덱에 넣는 몬스터의 공격력을 일치시키거나, 다른 카드와의 콤보를 이용하는 등의 아이디어를 구상할 필요가 있다. 덱에 공격력이 동일한 몬스터를 넣어도 그것을 동시에 나열시키려는 노력을 해야 하기 때문이다.
사실, 기계 복제술, 트라이 저주받은 하인 존, 동성동명동맹 등의 같은 이름의 몬스터를 전개시켜주는 카드를 사용하면 발동 조건을 맞추는 것은 어렵지 않지만, 이런 카드로 전개되는 몬스터들의 공격력은 낮은 경우가 많아서 직접공격하는 의미가 없어진다. 저주받은 하인 덱에서는 훨씬 편하게 광학위장 아머를 쓸 수 있지만. 아니면 직접 공격하는 몬스터의 화력을 올리기 위해 물려받은 힘을 이용해서 공격 선언할 수 없는 몬스터를 릴리스하고, 직접 공격하는 몬스터의 공격력을 배로 하는 방법도 생각해 볼 수 있다. 다른 카드로는 레스큐 래빗의 효과를 써서 같은 이름의 몬스터를 전개하는 방법도 있다.
같은 이름의 몬스터에 집착하지 않는 방법 중에는 궁극 시계신 세피론을 사용하는 방법도 있다. 세피론 자체의 공격력 4000에, 효과로 되살리는 몬스터의 공격력이 4000이 되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공격력 4000의 몬스터 2장을 놓을 수 있다. 하지만, 이렇게 되면 총 공격력 8000 중에서 절반을 포기하고 4000으로 직접 공격하는 꼴이 돼서 아쉬울지도 모른다. 혹은 천 제왕 아이테르의 효과로 공격력 2800의 몬스터를 리쿠르트하는 방법도 있기는 하다.
이 카드를 써먹기 위해서는 디메리트를 상쇄하여야 한다. 배틀 왈츠를 쓴다면, 싱크로 몬스터와 공격력이 동일한 토큰이 나오게 된다. 이 토큰은 전투 데미지를 주지 못하니까 그나마 디메리트가 덜 아깝게 느껴질 수도 있다. 혹은, 흑염탄을 발동한 후의 붉은 눈의 흑룡이라면, 공격 선언을 어차피 할 수 없으므로 다른 동일한 공격력의 몬스터를 놓아서 직접 공격할 수도 있다.
'''수록 팩 일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