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 심프킨스
1. 소개
미국의 배우. 금발벽안이다.
2. 작품 활동
'''태어난 지 3주만에 스크린에 데뷔'''했다. 2001년 8월에 태어났는데 그 달에 방송된 TV드라마 <One Life to Live>에 잭 매닝이란 '''영아'''로 나왔다. 즉, 현재 나이=데뷔 n년차란 것. 이후 두 편의 TV 드라마 시리즈에 더 출연하며 5살의 나이에 세 편의 드라마에 출연했다. 그 해에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우주전쟁에서도 세 살짜리 아기로 출연했다. 이후로도 해마다 꾸준히 TV 드라마나 영화에 이름을 올린다. 2008년엔 CSI와 샘 멘데스 감독의 레볼루셔너리 로드에서 연기를 펼쳤다.
2010년작 공포영화 인시디어스에서 주인공 가족의 아들인 달튼 램버트 역을 맡았다. 인시디어스 시리즈는 4편까지 나왔는데, 심킨스는 2편까지 출연했다. 그리고 전 세계에 얼굴을 대대적으로 알린 작품은 아이언맨 3. 토니 스타크를 돕는 꼬맹이로 나왔다.
쥬라기 월드에선 여주인공의 조카 형제 중 동생인 그레이 역으로 출연했다.
아이언맨 3 이후 개봉하는 MCU 영화들의 시사회에 꼬박꼬박 참여한다. 이후 어벤져스: 엔드게임의 마지막 장면에서 잠깐 등장했다.
3. 이야깃거리
- 아버지가 야빠인 모양인지, 타이(Ty)라는 이름은 미국의 전설적인 야구선수 타이 콥에서 따온 이름이라고 한다. 타이의 누나인 라이언 심킨스의 이름 라이언 또한 미국의 야구선수 놀란 라이언에서 따온 이름.
- 타이 본인도 열혈 야구팬이다. 인스타그램에 가보면 야구 관련 게시물들이 많다.
- 캘리포니아 할리우드에서 산다고 한다.
- 그림을 잘 그린다. 트위터에 자기가 그린 그림을 올렸는데 '난 내가 하고 싶은 거 하니까 따지지 마삼'이라며 올렸다.
- 만 17세의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아이언맨 3, 쥬라기 월드, 어벤져스: 엔드게임에 출연하면서 이미 3개의 10억 달러 돌파 영화에 출연하는 성과(?)를 냈다.
- 인스타 라이브를 꽤 자주 한다.
- 고등학생답게 입이 험한 편인 듯하다.
4. 출연작
[1] 자기 SNS에서 6피트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