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카사키역
'''高 崎 駅'''
'''Takasaki Station'''
http://blog.goo.ne.jp/nondemoblog/e/34c26b3da779ce49b679ab56fc477b6c
일본 군마현 타카사키시에 위치한 JR 히가시니혼 및 조신 전철의 철도역이다. JR 화물도 이 역에 들어온다. 접속하는 노선은 JR의 조에츠 신칸센, 호쿠리쿠 신칸센, 타카사키선(쇼난신주쿠라인), 하치코선, 조에츠선, 신에츠 본선, 조신 전철의 조신선 등이 있다.
JR의 군마현 소재 역 중에 일일 승차량이 3만명 정도로 압도적인 1위이다. 2위는 현청소재지인 마에바시역으로 1만명 정도. 신칸센 분기역에다 여러 노선의 결절지라는 요소의 기여가 큰 것으로 보인다.
역 주변에는 야마다 전기, 타카시마야, TSUTAYA 등의 상업시설[1] , 호텔 메트로폴리탄 타카사키, 토요코인을 위시한 여러 호텔, 각종 은행[2] 이 있고, 공공시설로는 타카사키시청, 타카사키시 미술관 등이 있어, 가히 타카사키시의 중심지라 할 만하다. 현청소재지인 마에바시시의 마에바시역보다도 비교적 번화한 편.
신칸센은 쌍섬식 승강장으로 중간에 통과선이 있다. , 당역 시발 오미야, 도쿄행 열차가 존재한다. 호쿠리쿠 신칸센은 11, 12번선에서 분기한다.
재래선은 3면 7선식 승강장으로, 료모선, 아가츠마선 열차는 조에츠선에서 직결운행하여 오는 열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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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R 1번선 남측에 두단식 승강장이 있는데, 0번선이라고 하고, 단선식이다.
이 역에서 북측으로 조에츠 신칸센이 분기하는 지점에 부설된 38번 분기기는 일본에서 가장 번수가 큰 분기기이다. 전체 길이가 무려 '''135m'''로서 분기측을 160km/h로 통과할 수 있다고 한다. 오랫동안 일본 유일의 38번 분기기였는데, 훗날 나리타 공항선 나리타유카와역에 똑같은 것이 설치되어 일본 유일이라는 타이틀은 깨졌다.
2020년 가을에 방송이 개정되었는데, JR 히가시니혼의 군마 홀대[3] 가 심각한 탓인지 접근 차임만 ATOS인 '''TTS 방송'''으로 바뀌었다. 미야기(...)에도 있는 물건이 군마에는 도입되지 않고 있다. 스탠드얼론 ATOS는 검토 조차 안한 모양.
'''Takasaki Station'''
http://blog.goo.ne.jp/nondemoblog/e/34c26b3da779ce49b679ab56fc477b6c
1. 개요
일본 군마현 타카사키시에 위치한 JR 히가시니혼 및 조신 전철의 철도역이다. JR 화물도 이 역에 들어온다. 접속하는 노선은 JR의 조에츠 신칸센, 호쿠리쿠 신칸센, 타카사키선(쇼난신주쿠라인), 하치코선, 조에츠선, 신에츠 본선, 조신 전철의 조신선 등이 있다.
JR의 군마현 소재 역 중에 일일 승차량이 3만명 정도로 압도적인 1위이다. 2위는 현청소재지인 마에바시역으로 1만명 정도. 신칸센 분기역에다 여러 노선의 결절지라는 요소의 기여가 큰 것으로 보인다.
역 주변에는 야마다 전기, 타카시마야, TSUTAYA 등의 상업시설[1] , 호텔 메트로폴리탄 타카사키, 토요코인을 위시한 여러 호텔, 각종 은행[2] 이 있고, 공공시설로는 타카사키시청, 타카사키시 미술관 등이 있어, 가히 타카사키시의 중심지라 할 만하다. 현청소재지인 마에바시시의 마에바시역보다도 비교적 번화한 편.
2. 역 및 승강장
2.1. JR 히가시니혼
신칸센은 쌍섬식 승강장으로 중간에 통과선이 있다. , 당역 시발 오미야, 도쿄행 열차가 존재한다. 호쿠리쿠 신칸센은 11, 12번선에서 분기한다.
재래선은 3면 7선식 승강장으로, 료모선, 아가츠마선 열차는 조에츠선에서 직결운행하여 오는 열차이다.
.
2.2. 조신 전철
JR 1번선 남측에 두단식 승강장이 있는데, 0번선이라고 하고, 단선식이다.
3. 여담
이 역에서 북측으로 조에츠 신칸센이 분기하는 지점에 부설된 38번 분기기는 일본에서 가장 번수가 큰 분기기이다. 전체 길이가 무려 '''135m'''로서 분기측을 160km/h로 통과할 수 있다고 한다. 오랫동안 일본 유일의 38번 분기기였는데, 훗날 나리타 공항선 나리타유카와역에 똑같은 것이 설치되어 일본 유일이라는 타이틀은 깨졌다.
2020년 가을에 방송이 개정되었는데, JR 히가시니혼의 군마 홀대[3] 가 심각한 탓인지 접근 차임만 ATOS인 '''TTS 방송'''으로 바뀌었다. 미야기(...)에도 있는 물건이 군마에는 도입되지 않고 있다. 스탠드얼론 ATOS는 검토 조차 안한 모양.
[1] 최근에는 AEON STYLE이 생겨서 현 중심지라는 이미지를 더욱 부각시키고 있다. 이온 스타일 안에는 각종 잡화점, 스타벅스, 타워레코드, 서점, 식당가, AEON 식품관, 토큐핸즈 등이 입점해있다.[2] 이라고는 하지만 역에서 좀 떨어져있는 미즈호 은행 말고는 대형은행은 아예 지점이 없다. 미즈호 은행은 역 안 Newdays 편의점 등에 ATM이 있고, 근처 이온 스타일에 이온 은행 ATM이 있어 미즈호 계좌 소지자라면 미즈호 은행 ATM처럼 이용할 수 있다. 미츠이스이토모은행은 역에서 5분 정도 거리에 ATM이 있고, UFJ는 ATM조차 없다. 마에바시에 하나 있는 정도. 메가뱅크만큼은 마에바시역쪽이 낫다.[3] 군마현은 수도권에서 가장 홀대받는 지역이다. 미개의 땅 군마라는 지역드립이 왜 생겼는지 생각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