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스크마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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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코믹스의 빌런 혹은 안티히어로 캐릭터. 첫 등장은 Avengers #195(May 1980)
본명은 앤서니 마스터스(Anthony Masters). 대부분은 토니 마스터스(Tony Masters.)라고 부른다.
정해진 적은 없지만 주로 어벤져스의 적으로 나오며, 스파이더맨과 데드풀, 앤트맨의 빌런으로도 나름 유쾌하게 나왔다. 캡틴 아메리카의 빌런으로써는 나름 진중하게 나왔다. 특이하게도 기본적인 빌런 말고도, 가끔 히어로 및 데드풀마냥 안티 히어로로서 활약하는 모습도 보이는 캐릭터.
특이한 초능력을 가지고 있다. 이 능력은 정확한 기억력에[5] 의해 한번 본 것을 자신의 근육의 기억으로 직접 전달하는 사진 반사신경(Photographic Reflexes)이다. 그러니까 무술을 배우고 싶으면 직접 수련할 필요 없이 그냥 다른 무술가의 동작을 보기만 하면 되고, 지식을 얻고 싶으면 책을 비롯한 자료를 한번 보기만 하면 바로 익히게 되어 그 분야의 전문가가 된다. 이 능력을 토대로 각종 무술과 전투 방식을 습득하여 최고의 전사인데다, 다른 사람의 목소리를 성대를 바꿔치기한 것처럼 흉내낼 수 있으며[6] , 모든 무기를 잘 다루며 총기류를 다루는 것 역시 능숙하다. 물론 본인이 워낙 근접전을 좋아하여 총보다는 주로 근접무기를 들고 싸운다. 무술만 뛰어난 게 아니라 지식도 굉장히 풍부하며[7] 각종 기술까지 터득하여 뛰어난 기술자이기도 하다. 하지만 너무나도 초인적인 기억력이라 받아들이는 기억이 너무 많아져 새로운 기술을 익힐수록 개인적인 추억[8] , 기억 등이 점점 잊혀지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
어렸을 때, 자신이 카우보이의 밧줄 기술을 그대로 해내는 것을 알고, 다이빙을 하는 모션을 보고는 그대로 올라서서 그 행동을 똑같이 했다. 그 일로 모친이 부른 정신과 의사에게 자신의 능력에 관해 들었다. 이후 쉴드에 취직했지만, 어느 임무에서 한 과학자를 만나 나치 버전의 슈퍼 솔저 혈청을 얻는다. 그 혈청을 주입하자 원래 가지고 있던 기억의 재능이 초월적인 수준을 강화되어 현재 태스크마스터의 능력으로 진화했다. 단, 강화된 기억 능력 때문에 기억문제가 생겼다. 받아들이는 정보가 너무 많다보니, 자신의 기억이 오래가지 못하고 사라져간다. 기술이나 지식 등은 남지만, 개인적인 기억-추억 등은 점점 사라진다. 3일 전에 한 대화도 까먹는 수준. 그것 때문에 자기가 결혼한 사실과 자신의 아내와 딸도 잊어버리고, 자기가 쉴드에 속한 것도 잊는다. 당시 쉴드 파트너였던 한 요원이 이 점을 이용해 태스크마스터가 탄생한다. 이후 태스크마스터가 되어 범죄자 훈련교관이 되었다.[9]
시빌 워에서는 썬더볼츠의 일원으로서, 아이언맨이 구심점인 초인등록법안 찬성파에 고용되어 활약(?)했다. 그러나 마지막 시가 전투시 인비저블 우먼을 저격하려다 미스터 판타스틱이 몸을 날려 마누라 대신 맞고 쓰러지고, 이에 격노한 인비저블 우먼에게 한방에 떡실신당하는 안습함을 보여주었다.
데드풀에게 한번 털린 적이 있다. 동작 자체는 한번에 보고 간파할 수 있다고 하지만, 데드풀의 그 특유의 싸이코 기질 때문에 다음 동작을 전혀 예측할 수 없었기 때문. 특히 데드풀이 퍼니셔와 합세하여 공격해 큰 부상을 입고 도주해야 했기에 데드풀과 퍼니셔와는 매우 적대적이다.
문 나이트와 싸운 적이 있는데 암살 의뢰를 받고 그를 죽이려다 역으로 당해서 죽을 뻔했다. 이후로 문 나이트와 매우 적대적이다.
현재 스티브 로저스의 진실을 알게 된 몇 안되는 인물 중 하나. 그 정보를 마리아 힐에게 넘긴 뒤 자신은 오히려 캡틴 아메리카의 조직에 합류한다. 하지만 진짜 목적은 기회를 봐서 캡틴 하이드라와 제모 남작을 죽이고 히드라를 장악하여 전 세계를 지배하는 것이다.
최신 이슈에선 하이드라가 퍼니셔를 잡아 고문하고 죽이려 들었을 때 퍼니셔의 숙적 직쏘가 퍼니셔로 위장해 퍼니셔의 위상을 추락시켜 한날 범죄자로 죽게 하려는 제모 남작의 음모로 처형당하기 전까진 누구도 퍼니셔를 함부로 죽이지 못하게 엄포를 놓았고[10] 이후 하이드라의 감옥에서 노예나 다름없이 지내다가 시스터 메르시라는 수녀와 그녀를 따르는 죄수들과 함께 반란을 일으켰는데 반란 막바지에 태스크마스터와 거하게 치고받는 과정에서 퍼니셔가 "제모 남작은 널 이용해먹고 죽일 거다."라고 까발리자 "내가 그걸 모를 줄 알았냐?"라고 받아쳤다. 이후 퍼니셔를 거의 죽이기 직전까지 몰아넣었다가 시스터 메르시를 따르는 죄수가 트럭으로 들이받아 죽이는데는 실패했다.
영화 블랙위도우가 나오면서 홍보겸인지는 모르지만 2020년 하반기에 태스크마스터의 단독 시리즈 작품이 다섯개나 출시된다고 한다. 그 중 3편에 해당하는 작품에서는 대한민국에 찾아와 화이트 폭스와 붙는다고 하며, 화이트 폭스를 돕는 한국인 신규 히어로인 '태극기'와도 싸운다는 듯.
마블 VS 캡콤 3에 예상치 못한 참전이 확정되었다. 고우키와 더불어, 다른 캐릭터로 클리어 시 사용 가능한 히든 캐릭터라고 한다. 어째서인지 전용 BGM은 정의의 편의 느낌이 물씬 난다.
본래의 설정대로, 다양한 무기[14] 를 들고 나오며 스파이더맨의 웹 스윙과 캡틴 아메리카의 차징 스타를 똑같이 따라한다. 하이퍼 콤보는 총 2개로 호크아이에게서 따온 듯한 화살 난사기인 '''리전 애로우,''' 반격기 계열로 상대를 검으로 마구 벤 다음에 뒤통수에 총알을 박아서 마무리하는 '''아이기스 카운터.''' 반격기는 일반 기술인 '카운터 마스터'에도 있다. 강공격 버튼으로 발동시 장풍기를 반사 가능하다.
공개된 승리대사는 "니 필살기 자알 구경했다! 이제 꺼져버려!(Thanks for the moves! Now get out of my face!)" 그리고 "실력도 없는 게 날 이기겠다니. 까불지 마라!(I'm so much better than you. You can't win!)"가 있다.
등장 대사는 "넌 까이는 놈이고, 내가 까주는 분이시지.(You are the ASSKICKEE, I am the ASSKICKER.)"와 "고통스럽게 죽여주마(I'll gonna kill you, Painfuly.)"가 있다.
캡틴 아메리카와 서로 대면하면 특별 대사가 나오는데
태스크마스터 : Long time so see cap! (오랜만이군 캡틴!)
캡틴 아메리카 : I'm sorry but.. who are you? (미안한데.. 누구신지?)
스파이더맨과 대면해도 특별대사가 나온다.
스파이더맨 : Huh...You kiss your mother with that face? Jeez.. (허... 그 얼굴로 엄마한테 키스한다고? 세상에..)
태스크 마스터 : Hey there, slick! We meet again (안녕 매끈이! 다시 만났구만.)
엔딩은 '갤럭투스를 이긴 남자'라며 트레이닝 DVD를 발매, TV에다 광고까지 내보내며(뒤에 보면 쉬-헐크를 비롯한 여러 여캐들이 홍보대사로 늘어서 있... 었으나 UMVC3에서는 홍보대사들이 다 트랩스터(Trapster),오르카(Orka),스틸트맨(Stilt-Man),포큐파인(Porcupine),배트록 더 리퍼(Batroc the Leaper)등의 빌런 남캐들로 되었다.) 떼돈을 벌었다는 이야기. 옷장사도 열어서 업계 1위라고 한다.
마지막에 '''"너도 날 보면서 쪼개고 있냐, 이 코흘리개야?"'''라면서 플레이어한테 시비를 건다.
아무튼 호응이 좋았는지 MUGEN에서도 타 캡콤 격투게임 캐릭터의 도트를 기반으로 개조한 모습으로 2D화 진출했다. (제작자는 老人이라는 닉을 쓰는 무겐제작자.)
마블 어벤저스 얼라이언스에서는 록박스 잠금 해제를 통해 사용할 수 있으며 제네럴리스트 캐릭터이다. 공격당하면 공격한 캐릭터의 클래스의 이점을 흡수하는 능력을 지녔다.
마블 히어로즈에서는 보스 및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등장. 보스 버전은 약체라서 보스까지 길이 짧은 코스믹 태스크마스터는 좋은 레벨노가다 장소가 되기도 했다.
플레이어블 태스크마스터는 설정을 살려 다른 히어로들의 스킬들을 짜집기한 캐릭터로 나왔다. 호크아이, 캡틴아메리카, 스파이더맨, 데어데블의 스킬들을 적당히 어레인지하여 섞어서 사용하며 시그니쳐 스킬인 액션!은 홍보용 영상을 찍기 위해 제대로 전투태세에 임하면서 자신에게 버프가 걸린다는 비범한 설정을 들고나와 여러 사람 뿜게 만들었다. 해당 스킬을 사용하면 비디오 촬영하는 듯한 화면효과가 생긴다.
마블 퓨처 파이트에서 킬리시움을 본따 만들어진 배틀월드에서 처음 시작할 때 조건을 설명해 주는 NPC 역할을 하다가 2020년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본격 합류했다.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영화가 국내 개봉할때마다 이에 맞는 업데이트를 내놓던 게임 특성상 블랙 위도우에서 메인 빌런으로 등장하게 된 것이 크게 작용한 듯 하다.
2018년 9월 7일에 발매되는 스파이더맨(PS4)에서 챌린지를 주는 빌런 중 하나로 등장한다고 한다.[15]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영화 블랙 위도우에 등장한다. 자세한 것은 항목 참조.
여담으로 Finesse(피네스)라는 여성 캐릭터가 딸이라는 말이 있는데 결국 코믹스 작품 내에서 피네스가 자신의 친딸이란 사실을 인정하고 자신의 능력으로 인해 소중한 추억을 망각했단것을 알고, 자신의 딸을 망각하지 않도록 그녀에게 결투를 해달라고 부탁했다.
1.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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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개요
마블 코믹스의 빌런 혹은 안티히어로 캐릭터. 첫 등장은 Avengers #195(May 1980)
본명은 앤서니 마스터스(Anthony Masters). 대부분은 토니 마스터스(Tony Masters.)라고 부른다.
정해진 적은 없지만 주로 어벤져스의 적으로 나오며, 스파이더맨과 데드풀, 앤트맨의 빌런으로도 나름 유쾌하게 나왔다. 캡틴 아메리카의 빌런으로써는 나름 진중하게 나왔다. 특이하게도 기본적인 빌런 말고도, 가끔 히어로 및 데드풀마냥 안티 히어로로서 활약하는 모습도 보이는 캐릭터.
3. 능력
특이한 초능력을 가지고 있다. 이 능력은 정확한 기억력에[5] 의해 한번 본 것을 자신의 근육의 기억으로 직접 전달하는 사진 반사신경(Photographic Reflexes)이다. 그러니까 무술을 배우고 싶으면 직접 수련할 필요 없이 그냥 다른 무술가의 동작을 보기만 하면 되고, 지식을 얻고 싶으면 책을 비롯한 자료를 한번 보기만 하면 바로 익히게 되어 그 분야의 전문가가 된다. 이 능력을 토대로 각종 무술과 전투 방식을 습득하여 최고의 전사인데다, 다른 사람의 목소리를 성대를 바꿔치기한 것처럼 흉내낼 수 있으며[6] , 모든 무기를 잘 다루며 총기류를 다루는 것 역시 능숙하다. 물론 본인이 워낙 근접전을 좋아하여 총보다는 주로 근접무기를 들고 싸운다. 무술만 뛰어난 게 아니라 지식도 굉장히 풍부하며[7] 각종 기술까지 터득하여 뛰어난 기술자이기도 하다. 하지만 너무나도 초인적인 기억력이라 받아들이는 기억이 너무 많아져 새로운 기술을 익힐수록 개인적인 추억[8] , 기억 등이 점점 잊혀지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
4. 작중 행적
어렸을 때, 자신이 카우보이의 밧줄 기술을 그대로 해내는 것을 알고, 다이빙을 하는 모션을 보고는 그대로 올라서서 그 행동을 똑같이 했다. 그 일로 모친이 부른 정신과 의사에게 자신의 능력에 관해 들었다. 이후 쉴드에 취직했지만, 어느 임무에서 한 과학자를 만나 나치 버전의 슈퍼 솔저 혈청을 얻는다. 그 혈청을 주입하자 원래 가지고 있던 기억의 재능이 초월적인 수준을 강화되어 현재 태스크마스터의 능력으로 진화했다. 단, 강화된 기억 능력 때문에 기억문제가 생겼다. 받아들이는 정보가 너무 많다보니, 자신의 기억이 오래가지 못하고 사라져간다. 기술이나 지식 등은 남지만, 개인적인 기억-추억 등은 점점 사라진다. 3일 전에 한 대화도 까먹는 수준. 그것 때문에 자기가 결혼한 사실과 자신의 아내와 딸도 잊어버리고, 자기가 쉴드에 속한 것도 잊는다. 당시 쉴드 파트너였던 한 요원이 이 점을 이용해 태스크마스터가 탄생한다. 이후 태스크마스터가 되어 범죄자 훈련교관이 되었다.[9]
시빌 워에서는 썬더볼츠의 일원으로서, 아이언맨이 구심점인 초인등록법안 찬성파에 고용되어 활약(?)했다. 그러나 마지막 시가 전투시 인비저블 우먼을 저격하려다 미스터 판타스틱이 몸을 날려 마누라 대신 맞고 쓰러지고, 이에 격노한 인비저블 우먼에게 한방에 떡실신당하는 안습함을 보여주었다.
데드풀에게 한번 털린 적이 있다. 동작 자체는 한번에 보고 간파할 수 있다고 하지만, 데드풀의 그 특유의 싸이코 기질 때문에 다음 동작을 전혀 예측할 수 없었기 때문. 특히 데드풀이 퍼니셔와 합세하여 공격해 큰 부상을 입고 도주해야 했기에 데드풀과 퍼니셔와는 매우 적대적이다.
문 나이트와 싸운 적이 있는데 암살 의뢰를 받고 그를 죽이려다 역으로 당해서 죽을 뻔했다. 이후로 문 나이트와 매우 적대적이다.
현재 스티브 로저스의 진실을 알게 된 몇 안되는 인물 중 하나. 그 정보를 마리아 힐에게 넘긴 뒤 자신은 오히려 캡틴 아메리카의 조직에 합류한다. 하지만 진짜 목적은 기회를 봐서 캡틴 하이드라와 제모 남작을 죽이고 히드라를 장악하여 전 세계를 지배하는 것이다.
최신 이슈에선 하이드라가 퍼니셔를 잡아 고문하고 죽이려 들었을 때 퍼니셔의 숙적 직쏘가 퍼니셔로 위장해 퍼니셔의 위상을 추락시켜 한날 범죄자로 죽게 하려는 제모 남작의 음모로 처형당하기 전까진 누구도 퍼니셔를 함부로 죽이지 못하게 엄포를 놓았고[10] 이후 하이드라의 감옥에서 노예나 다름없이 지내다가 시스터 메르시라는 수녀와 그녀를 따르는 죄수들과 함께 반란을 일으켰는데 반란 막바지에 태스크마스터와 거하게 치고받는 과정에서 퍼니셔가 "제모 남작은 널 이용해먹고 죽일 거다."라고 까발리자 "내가 그걸 모를 줄 알았냐?"라고 받아쳤다. 이후 퍼니셔를 거의 죽이기 직전까지 몰아넣었다가 시스터 메르시를 따르는 죄수가 트럭으로 들이받아 죽이는데는 실패했다.
영화 블랙위도우가 나오면서 홍보겸인지는 모르지만 2020년 하반기에 태스크마스터의 단독 시리즈 작품이 다섯개나 출시된다고 한다. 그 중 3편에 해당하는 작품에서는 대한민국에 찾아와 화이트 폭스와 붙는다고 하며, 화이트 폭스를 돕는 한국인 신규 히어로인 '태극기'와도 싸운다는 듯.
5. 여담
- 참고로 해골가면은 그냥 가면일 뿐. 속은 평범한 인간이다. 언데드 빌런 같은 거 아니니 오해 말자. 다만 많은 코믹스에서 머리를 그냥 해골로 그려서 더욱 헷갈리게 하고 있다. 스콧 랭은 태스크마스터와 싸우면서 캡틴 아메리카 클론이 유령해적 된 것 같다고 깠다.
- 본래 갈색머리의 백인의 남성이였으나 최근 작품에선 흑인계 남성으로 등장한다. 다만 인종만 다를 뿐 디자인이 크게 변한건 없다.
- 덤으로 등장작품마다 힘이 이리저리 왔다갔다하는 대표적인 빌런, 어느 때는 캡틴 아메리카랑 1:1떠도 전혀 안밀리다가도[11] 어떤때는 고등학생 스파이더맨한테 한번에 제압당하기도 한다. 아무래도 마블 세계관 내에서도 상당히 독창적인 능력을 가져서 그런지 등장할때마다 전투력이 오르락내리락 하는 모양. 이 점은 마찬가지로 마블의 빌런인 업소빙맨과 상당히 비슷하다.[12]
- 과거 히틀러의 두뇌[13] 가 볼리비아의 어떤 마을 사람들을 히틀러화시킨 사건을 해결하기도 했다.
- 동인계에선 주로 스파이더맨, 데드풀과 엮인다. 그 외엔 단독적인 팬아트가 많은 편. 주로 클래식 버젼이 인기가 높은지 클래식 버젼으로 자주 그려진다.
- 태스키(Tasky)란 별명이 있는데 스파이더맨과 데드풀이 조롱하거나 애칭으로 자주 부르는 편.
- 트레이드 마크는 푸른 바탕 및 주홍색 T 글자가 박힌 심볼 부분에 동그란 흰색 원이 박힌 형태다.
- 참고로 딸이 있다. 이름은 "잔 포컬츠"로, 코드네임은 피네스(finesse). 어벤져스 아카데미 소속의 십대 중반의 여학생이다.
6. 다른 매체
마블 VS 캡콤 3에 예상치 못한 참전이 확정되었다. 고우키와 더불어, 다른 캐릭터로 클리어 시 사용 가능한 히든 캐릭터라고 한다. 어째서인지 전용 BGM은 정의의 편의 느낌이 물씬 난다.
본래의 설정대로, 다양한 무기[14] 를 들고 나오며 스파이더맨의 웹 스윙과 캡틴 아메리카의 차징 스타를 똑같이 따라한다. 하이퍼 콤보는 총 2개로 호크아이에게서 따온 듯한 화살 난사기인 '''리전 애로우,''' 반격기 계열로 상대를 검으로 마구 벤 다음에 뒤통수에 총알을 박아서 마무리하는 '''아이기스 카운터.''' 반격기는 일반 기술인 '카운터 마스터'에도 있다. 강공격 버튼으로 발동시 장풍기를 반사 가능하다.
공개된 승리대사는 "니 필살기 자알 구경했다! 이제 꺼져버려!(Thanks for the moves! Now get out of my face!)" 그리고 "실력도 없는 게 날 이기겠다니. 까불지 마라!(I'm so much better than you. You can't win!)"가 있다.
등장 대사는 "넌 까이는 놈이고, 내가 까주는 분이시지.(You are the ASSKICKEE, I am the ASSKICKER.)"와 "고통스럽게 죽여주마(I'll gonna kill you, Painfuly.)"가 있다.
캡틴 아메리카와 서로 대면하면 특별 대사가 나오는데
태스크마스터 : Long time so see cap! (오랜만이군 캡틴!)
캡틴 아메리카 : I'm sorry but.. who are you? (미안한데.. 누구신지?)
스파이더맨과 대면해도 특별대사가 나온다.
스파이더맨 : Huh...You kiss your mother with that face? Jeez.. (허... 그 얼굴로 엄마한테 키스한다고? 세상에..)
태스크 마스터 : Hey there, slick! We meet again (안녕 매끈이! 다시 만났구만.)
엔딩은 '갤럭투스를 이긴 남자'라며 트레이닝 DVD를 발매, TV에다 광고까지 내보내며(뒤에 보면 쉬-헐크를 비롯한 여러 여캐들이 홍보대사로 늘어서 있... 었으나 UMVC3에서는 홍보대사들이 다 트랩스터(Trapster),오르카(Orka),스틸트맨(Stilt-Man),포큐파인(Porcupine),배트록 더 리퍼(Batroc the Leaper)등의 빌런 남캐들로 되었다.) 떼돈을 벌었다는 이야기. 옷장사도 열어서 업계 1위라고 한다.
마지막에 '''"너도 날 보면서 쪼개고 있냐, 이 코흘리개야?"'''라면서 플레이어한테 시비를 건다.
아무튼 호응이 좋았는지 MUGEN에서도 타 캡콤 격투게임 캐릭터의 도트를 기반으로 개조한 모습으로 2D화 진출했다. (제작자는 老人이라는 닉을 쓰는 무겐제작자.)
마블 어벤저스 얼라이언스에서는 록박스 잠금 해제를 통해 사용할 수 있으며 제네럴리스트 캐릭터이다. 공격당하면 공격한 캐릭터의 클래스의 이점을 흡수하는 능력을 지녔다.
마블 히어로즈에서는 보스 및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등장. 보스 버전은 약체라서 보스까지 길이 짧은 코스믹 태스크마스터는 좋은 레벨노가다 장소가 되기도 했다.
플레이어블 태스크마스터는 설정을 살려 다른 히어로들의 스킬들을 짜집기한 캐릭터로 나왔다. 호크아이, 캡틴아메리카, 스파이더맨, 데어데블의 스킬들을 적당히 어레인지하여 섞어서 사용하며 시그니쳐 스킬인 액션!은 홍보용 영상을 찍기 위해 제대로 전투태세에 임하면서 자신에게 버프가 걸린다는 비범한 설정을 들고나와 여러 사람 뿜게 만들었다. 해당 스킬을 사용하면 비디오 촬영하는 듯한 화면효과가 생긴다.
마블 퓨처 파이트에서 킬리시움을 본따 만들어진 배틀월드에서 처음 시작할 때 조건을 설명해 주는 NPC 역할을 하다가 2020년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본격 합류했다.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영화가 국내 개봉할때마다 이에 맞는 업데이트를 내놓던 게임 특성상 블랙 위도우에서 메인 빌런으로 등장하게 된 것이 크게 작용한 듯 하다.
2018년 9월 7일에 발매되는 스파이더맨(PS4)에서 챌린지를 주는 빌런 중 하나로 등장한다고 한다.[15]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영화 블랙 위도우에 등장한다. 자세한 것은 항목 참조.
여담으로 Finesse(피네스)라는 여성 캐릭터가 딸이라는 말이 있는데 결국 코믹스 작품 내에서 피네스가 자신의 친딸이란 사실을 인정하고 자신의 능력으로 인해 소중한 추억을 망각했단것을 알고, 자신의 딸을 망각하지 않도록 그녀에게 결투를 해달라고 부탁했다.
[1] 딱히 정해진 나이는 없지만 대부분 30대정도로 등장한다.[2] 최근 코믹스에선 흑인계 남성으로 등장한다.[3] 쉴드의 요원으로 태스크마스터의 기억을 원래대로 돌려놓으려 노력했으나 실패했다. 여러모로 비운의 인물..[4] 어벤져스 아카데미 소속의 흑발의 단발머리 여학생 소녀로, 코드네임은 피네스(finesse)이다.[5] 이 기억력은 정확한 것을 넘어 인간을 초월한 수준이다.[6] 다만 여성의 목소리를 흉내 낼수 있는지는 불명. 이 능력은 얼티밋 스파이더맨TVA에서도 태스크마스터가 체육 선생으로 변장하면서 등장했다.[7] 직접 연구하여 전투를 만들거나 응용하기도 한다.[8] 쉴드에 있었던 시절과 자신의 '''친딸과 아내'''를 잊어버렸다.[9] 참고로 시빌 워 이후 캡틴 아메리카를 저격한 크로스본즈도 태스크마스터에게 훈련을 받았다.[10] 실제로 퍼니셔에게 원한이 있던 하이드라 간수 2명이 퍼니셔를 두들겨 팼다가 제모 남작에게 손수 목매달려 끔살당했다.[11] 캡틴 아메리카와 윈터 솔저가 2:1로 덤볐는데도 오히려 우위를 점하는 경우도 있다. 이걸 고려하면 못해도 신체능력이 기본적으로 캡틴 아메리카와 호각 이상이다.[12] 업소빙맨은 자신의 신체에 닿은 물질로 몸을 구성하는 능력을 가졌는데 흔해빠진 돌이나 강철을 흡수하면 그저그런 3류 빌런이지만 아다만티움, 비브라늄 같은 막강한 물질을 흡수하면 토르 같은 신적 존재와도 대등하게 싸울 수 있는 강력한 빌런이 된다.[13] 마블 세계관에서 히틀러는 아르님 졸라의 도움으로 헤이트 몽거라는 슈퍼 빌런으로 활동했다가 레드 스컬에게 배신당해 사망했다.[14] 도검, 방패, 활, 권총[15] 본편의 챌린지를 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