썬더볼츠(마블 코믹스)
1. 개요
마블 코믹스의 팀. 그때마다 팀의 리더나 멤버마다 팀의 성향이 달라진다. 어쩔 때는 빌런들이 히어로 행세하는 팀이기도 하고 어쩔 때는 안티 히어로 팀이기도 하고 또 어쩔 때는 그냥 슈퍼 빌런 팀일 때도 있다.
최초의 썬더볼츠는 헬무트 제모가 창설한 팀이다. 작중 인터뷰에서 제모는 썬더볼츠란 이름은 17세기 시인인 Thomas Randolph의 시에서 따온 거라고 했지만, 사실 스톰트루퍼와 Blitzkrieg에서 영감을 얻어서 지은 이름이다.[1] Justice, Like Lightning...이라는 슬로건이 표지에 붙는데 이건 이후에 나올 모든 썬더볼츠 시리즈에 전통으로 들어가는 요소이다.
멤버들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어벤저스에 대립하는 악당팀인 마스터즈 오브 이블 출신이 많다.
2. 소개
2.1. 클래식 썬더볼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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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슬로트 이후 어벤저스와 판타스틱 4가 사라지자 세계가 불안에 휩싸일 무렵 제모 남작과 마스터즈 오브 이블이 변장한 것이다. 제모 남작은 세계의 신뢰를 얻은 후 보안의 약점과 기밀들을 얻어낸 후 세계를 지배하겠단 계획을 가지고 팀을 창설하였다.
영웅들의 부재로 인한 사람들의 불안심리와 제모의 뛰어난 선전으로 썬더볼츠는 빠르게 명성과 신뢰를 얻게 된다. 그러나, 활동이 계속되면서 송버드나 아틀라스 같은 일부 멤버들이 영웅으로의 삶에 만족감을 느끼게 되고 메테오라이트가 제모의 영향력을 흔들어 놓기위해서 썬더볼츠가 구해준 소녀 졸트를 팀에 넣으면서 팀내 문제가 발생하기 시작한다. 그러던 중, 히어로들이 프랭클린 리처즈의 차원에서 복귀하고, 테크노가 실수로 메테오라이트를 이전 이름인 문스톤이라고 부르는 영상이 포착되면서 썬더볼츠는 쫓기는 신세가 된다. 하지만, 이미 자신의 계획을 실행할 준비를 마친 제모는 자신들을 잡으러 온 히어로들 대부분과 지구 인구의 다수를 정신 지배하는데 성공한다. 그러나, 졸트의 설득으로 송버드, 마하-1, 아틀라스, 메테오라이트는 제모에게 반기를 들고 유일하게 세뇌당하지 않았던 아이언맨의 도움으로 제모를 물리친다. 그 후 수배를 피해 여기저기 도망다니던 팀은 전직 범죄자라서, 그들의 심정을 잘 아는 호크아이를 만나고 그를 리더로 추대한다.
2.2. 노먼 오스본의 썬더볼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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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 방향으로 그린 고블린, 문스톤, 라디오액티브 맨, 베놈(본래 스콜피온이었던 3대 베놈 맥가간), 페넌스, 불스아이, 송버드, 소드맨)
마리아 힐이 수어사이드 스쿼드처럼 구속된 범죄자들을 데려다가 만든 팀이었지만 후에 권력을 차지한 노먼 오스본이 차지하게 된다. 그나마 송버드가 인격자로 옳은 일을 하려 하지만 노먼 오스본부터 나머지 멤버들이 워낙 광기나 욕망으로 가득찬 악당들이다 보니 하는 짓은 영락없는 합법화된 파괴 행위를 즐기는 범죄자들이다.
이 팀은 이후 노먼 오스본이 만들 다크 어벤저스의 전신이 된다.[2].
2.3. 루크 케이지의 썬더볼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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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 아메리카가 루크 케이지를 리더로 임명하여 만든 썬더볼츠. 이전의 썬더볼츠와 마찬가지로 죄수들을 모아 만든 팀이지만 다른 점은 범죄자들의 갱생을 주된 목적으로 한다는 것이다. 아무래도 만든 사람이나 리더가 좋은 사람들이나 보니 이전의 썬더볼츠에 비해서 인도적인 대우를 많이 해주는 편이다.
2.4. 마블 나우!의 썬더볼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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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 헐크가 여러 안티 히어로들을 모아 만든 용병팀. 멤버 순으로 돌아가면서 리더를 정하고 그때의 리더가 내놓는 임무를 수행한다. 역대 썬더볼츠 중에서도 멤버들이 전부 엄청 유명하고 매력있는 캐릭터들로 이루어져 있지만 스토리가 워낙에 재미없고 그 매력적인 캐릭터들도 성격을 평면적으로만 다뤄 흑역사 취급받는다. 코믹스를 주로 다루는 미국 만화 갤러리에서는 가끔 회자 되어서 이 캐릭터들을 가지고 망한게 레전드라며 까이곤 한다.
2.5. 윈터 솔저의 썬더볼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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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저스: 스탠드오프!'''이후 윈터 솔저가 만든 팀. 쉴드의 감옥에 갇혀있던 원조 썬더볼츠를 탈옥시킨 다음 만들었다. 현재 이들의 목적은 쉴드같은 뒤가 구린 정부의 비밀 시설을 파괴하거나 버키의 원래 임무인 지구에 위협이 될만한 외부의 위협을 막아내는 것이다. 코스믹 큐브의 인격체인 어린 여자애 '''코빅'''이랑 같이 있는데 이 코빅이 아직 개념이 잡히지 않은 꼬맹이라 버키가 고생이 많다.
3. 멤버
3.1. 오리지널 팀
- 시티즌V IV
- 마하-1/마하-2/마하-3
- 아틀라스
- 송버드
- 테크노
- 미티어라이트/문스톤 II
(추가멤버)
- 졸트
- 오거
- 호크아이
- 시티즌V VII
- 차콜
3.2. 하인리히 제모의 팀
3.3. 두 번째 팀
- 호크아이
- 스케인
- 송버드
- 아마존
- 블랙히드
- 사이클론
- 해리어
(추가멤버)
- 제모 남작 II
- 문스톤 II
- 아틀라스
- 픽서
3.4. 세 번째 팀
- 제모 남작 II
- 문스톤 II
- 아틀라스
- 픽서
- 송버드
- 블랙히드
(추가멤버)
- 밴티지
- 코발트맨(아이언맨)
3.5. 뉴 썬더볼츠
- 마하-IV
- 스피드 데몬
- 아틀라스
- 조이스틱
- 송버드
- 블리자드
- 포톤 II
- 레이디오액티브 맨
(추가멤버)
- 나이트호크
- 제모 남작 II
- 스머글러
- 픽서
- 소즈맨 IV
- 문스톤 II
3.6. 이니셔티브 콜로라도 팀
3.7. 노먼 오스본의 특수작전 팀
3.8. 루크 케이지의 팀
3.9. 마블 나우!
3.10. 윈터 솔저의 팀
4.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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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런 엘리스의 썬더볼츠 시리즈는 시공사를 통해 국내에 정발되었다.
인기가 인기인 만큼, 마블 영화에서 실사화로 보고 싶다는 의견들이 많았는데. 최근에 나온 루머에 따르면[스포일러] 마블 측에서 어보미네이션, 저스틴 해머#s-2, 썬더볼트 로스, 헬무트 제모, 고스트가 등장하고 리더#s-3.1가 빌런으로 등장하는 영화를 기획중이라는 루머가 나왔다. 그런데 최근 팔콘 앤 윈터 솔져에 썬더볼츠가 나온다는 루머가 나왔는데, 사실이라면 원작 오리지널 맴버(헬무트 제모/시티즌V, 비틀/마하-1, 골리앗(에릭 조스턴)/아틀라스, 스크리밍 미미/송버드, 픽서/테크노, 미티어라이트/문스톤 II)로 나올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