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 스위프트/연애사
1. 개요
테일러는 조나스 브라더스의 조 조나스, 영화배우 테일러 로트너, 싱어 송 라이터 존 메이어, 영화배우 제이크 질런홀, 케네디 가(家)의 코너 케네디, 원디렉션의 해리 스타일스, 인기 DJ 켈빈 해리스, 영화배우 톰 히들스턴과 교제했다고 알려져 있고 현재 영화배우 조 알윈과 교제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점심 한 번만 먹어도, 심지어 같이 걸어가기만 해도 열애설이 되는 찌라시들 때문에 이것보다 더 많은 남자친구를 사귀었다는 오해를 사기도 한다.
2. 목록
2.1. 조 조나스
2008년 7월에서 10월까지 약 3개월 교제한 조나스는 테일러와 교제한 지 3개월 만에 '''27초'''[1] 간의 전화로 그녀를 차버린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않아 여배우인 카밀라 벨과 교제를 시작했다. 이에 큰 상처를 입은 테일러는 'Forever & Always', 'Last Kiss'와 같은 조나스를 그리워하는 곡을 쓰기도 했다.'''She's not a saint, and she's not what you think. She's an actress. She's better known for the things that she does on the mattress.'''
그 여자는 성자도, 니가 생각하는 그런 사람도 아니야. 그 여자는 연기하는거야. 매트리스 위에서 하는 짓으로 더 유명해.
- Speak Now의 수록곡 'Better Than Revenge' -
하지만 조나스가 자신의 현재 여친을 두둔하고 테일러를 디스하는 'Much Better'라는 곡을 내자 테일러도 'Better Than Revenge'란 곡을 써버린다. 테일러가 해당 곡의 가사를 통해 그녀는 "매트리스 위에서 하는 짓"으로 더 유명하다."며 카밀라 벨을 성희롱해서 문제가 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테일러 스위프트/논란#s-2문서 참조.
이렇게 사이가 지독하다 싶을정도로 안 좋았는데 몇 년뒤에 영국에서 자신의 남자친구인 켈빈 해리스와 지지의 남자친구로 같이 사진을 찍기도 했다.
2.2. 테일러 로트너
이 노래는 스위프트가 미안하다고 말하는 곡이다. 스위프트 쪽에서 먼저 헤어지자고 한 경우여서 좋은 기억만 있는지 나쁜 말은 일절 하지 않았다. 연인이라기보단 친구같은 느낌이였다고. 그리고 이 둘은 현재까지도 좋은 친구로 지내고 있다. 그리고 이름도 같은 테일러...'''So this is me swallowing my pride standing in front of you saying 'I'm sorry for that night', And I go back to December all the time.'''
이렇게 내 자존심을 버리고 네 앞에 서서 그 날 밤 일을 사과하는 나인걸, 그리고 난 항상 12월로 돌아가곤 해.
- Speak Now의 수록곡 'Back to December' -
둘이 사귈 때 미국에서는 이들의 연애가 홍보용 가짜 로맨스라는 소문이 많았다. 스위프트보다는 로트너의 탓인데 그는 영화 한 편 찍을 때마다 상대 여배우와 보란 듯이 데이트 사진을 찍다가 영화 개봉즈음에 결별하는 행태를 보였기 때문이다. 이 둘도 2010년 영화 밸런타인 데이에 함께 출연하고부터 데이트하기 시작해서 개봉 직전 몇 달만에 깨진 것이 이 패턴에 딱 들어맞는다.
2.3. 존 메이어
스위프트를 거쳐간 여러 남자 스타들 중에서도 유독 대중에게 지독한 관계로 기억되고 있는 대상이 바로 존 메이어. 약 1개월 남짓 아주 짧은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알려졌는데, 당시만 해도 스캔들의 여파가 그리 크지 않았고 믿거나 관심을 갖는 사람도 적었다.'''You paint me a blue sky and go back and turn it to rain, And I lived in your chess game but you changed the rules everyday.'''
당신은 내게 푸른 하늘을 그려주곤 돌아서서 비가 내리게 했죠, 난 당신의 체스 게임 속에서 살았지만 당신은 매일 규칙을 바꿨어요.
- Speak Now의 수록곡 'Dear. John' -
그런데 두 사람이 결별한 뒤에야 진짜 둘이 사귀었다는 사실이 확인되었고 이후 테일러가 "Speak Now" 앨범에서 메이어를 디스하는 'Dear John' 이라는 곡을 발표하면서 두 사람의 짧은 로맨스가 타블로이드에 오르내리게 되었다.
직역하면 '존에게' 라는 말이다 보니 우리나라 사람들은 대놓고 존 메이어를 디스했다고 생각하나 사실 이 표현은 굉장히 기발한 발상의 중의적인 표현이다. 'Dear John' 이라는 것 자체가 '''헤어진 연인에게 보내는 마지막 편지'''라는 뜻을 지닌 속어이기 때문. 즉. 이곡은 '''헤어진 연인에게 보내는 마지막 편지'''인 동시에 진짜 '''존에게 보내는 곡'''인 것. 거기다 더 놀라운건, 이 곡의 길이가 6분 44초인데 알고 보니 마지막으로 존 메이어와 통화했던 시간이 6분 44초였다고.
존 메이어는 이 곡에 대해 불쾌함을 표현했고 자신의 Paradise Valley 앨범에 테일러를 맞겨냥하는 듯한 뉘앙스의 'Paper Doll'[2] 이란 곡을 수록했다.
2.4. 제이크 질렌할
2010년 10월부터 2011년 1월까지 약 3달간 제이크 질렌할과 사귀었다고 알려져 있다. 그런데 제이크는 테일러의 생일 파티에 오지도 않았고 겨우 두 달 만에 문자로 테일러를 차버렸다고 한다. 웃긴 건 그래놓고 다시 만나자, 헤어지자를 반복했다고.'''Cause there we are again in the middle of the night. We dance around the kitchen in the refrigerator light down the stairs, I was there, I remember it all too well, yeah.'''
한밤중의 부엌, 냉장고 불빛 속에서 춤을 췄지. 난 거기 있었고 이 모든 걸 똑똑히 잘 기억해.
- Red의 수록곡 'All Too Well' -
'We Are Never Ever Getting Back Together''는 테일러가 질런홀과의 반복되는 이별로 큰 고생을 하고 마음을 추스릴 쯤, 제이크 질렌할의 친구가 테일러의 작업실에 와서 '니네 다시 사귄다며?'란 멘트를 날리자 테일러가 어이없어서 쓴 곡이라고 한다. 이 곡이 워낙 히트해서 사람들이 질렌할을 '테일러의 디스 끝판왕'이라고 생각하는데 사실 앨범의 다른 곡들은 모두 질렌할과의 이별에 힘겨워하고 제이크를 그리워하는 내용이다. 테일러가 가장 사랑했던 남자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테일러는 제이크와 헤어진 후에도 한동안 그와의 이별의 고통에서 헤어나오지 못했다.<Red>앨범 수록곡의 대다수가 질렌할한테 쓰였을 정도.
어느 정도였냐면 테일러 스위프트가 결혼을 결심했었으며, 제이크와 사귀기 이전부터 끼고 있던 혼전 순결반지를 제이크와 사귄 후 뺐다. 제이크 질렌할은 자신의 스토리가 넘쳐나는 테일러의 "Red" 앨범을 듣고 하나의 포토북을 보는 것 같았으며 특별한 경험이었다고 언급했다.
2.5. 코너 케네디
테일러보다 4살 연하로 정치 명문가 케네디가 남자. 테일러는 예전부터 케네디 일가에 대하여 관심을 가져서 "The Kennedy Women"이라는 책도 읽었었다고.'''All I know is a simple name, and everything has changed.'''
내가 아는 거라곤 그저 너의 이름뿐이었지만 이제 모든 게 바뀌었어.
- Red의 수록곡 'Everything Has Changed (Feat. Ed Sheeran)'
코너 케네디에 대해서는 위의 곡 말고는 다른 어떤 곡도 남기지 않았다. 이 곡도 한창 사귀고 있던 중에 만든 곡이기 때문에 당연하게도 디스보다는 그냥 달콤한 사랑노래다.
2.6. 해리 스타일스
연예계 내 대표적인 PR(Promotion) 즉 보여주기식 가짜 연애라고 알려져 있는 커플이다. [4] 그래서 당시 팬덤 내에서는 물론 언론이나 셀럽들에게도 욕을 많이 먹었었다. The Sun, Mirror, Dailymail, Girlfriend 등의 찌라시 전문 양산 뉴스 사이트에서 테일러의 임신설 등을 내는 등 불편했던 가십도 많았다. 그래서인지는 몰라도 금방 이별한것으로 알려져 있다. [5]'''You got that James Dean daydream look in your eye and I got that red lip, classic thing that you like and when we go crashing down, we come back every time Cause we never go out of style, we never go out of style.'''
너의 눈빛은 제임스 딘이 꿈꾸는 듯한 모습이야. 그리고 난 네가 좋아하는 클래식한 빨간 입술을 가졌지. 그리고 우린 무너져도 매번 다시 돌아오지. 우린 절대 스타일에서 벗어나지 않아, 스타일에서 벗어나지 않아.
'''You've got that long hair slicked back, white t-shirt.'''
넌 흰색 티셔츠를 입고 장발 머리를 뒤로 넘기지.
당시 원디렉션 멤버들도 테일러를 썩 달가워하지 않는 모습들을 보였다. 대표적으로 13년도에 테일러의 VMA 수상 소감 발표 당시 그녀가 제이크 질렌할을 저격해 썼던 We are never ever getting back together을 해리를 저격한 곡인 것처럼 말하며 대놓고 해리를 조롱하자 루이는 썩은 표정을 지으며 박수도 치지 않았고 제인은 바로 음료수를 가져다 홀짝였으며 나일은 루이에게 그럴 줄 알았다는 듯이 “Horrible I fucking told you”라고 말하는 모습이 방송에 그대로 나왔다. #
최근 해리의 앨범 수록곡 중 Two Ghosts가 테일러에 대한 곡이라는 의혹이 제기됐으나 해리는 닉과의 인터뷰에서 소리지르며 부인했다. 또 해리는 그 곡에 대해 정말 오랫동안 사귀어왔던 애인에 대한 곡이라고 밝혔는데 연애 기간이 너무나도 짧았던 테일러를 위한 곡이라고 보기 힘들다.
2.7. 켈빈 해리스
2015년 초부터 켈빈 해리스와 무려 1년 이상 교제했었다. 테일러 스위프트의 알려진 남자친구 중 3개월을 넘긴 최초의 사람이었고 켈빈은 '''197cm''', 테일러는 178cm로 장신커플이라 잘 어울리는데다가 2015년에 둘이 교제했던 시점에서 가장 돈을 많이 번 커플이라는 것 때문에[6] 기사 둘이 결혼하면 좋을 것 같다는 여론이 많았으나 15개월간의 연애 끝에 결국 헤어지고 말았다. 기사'''I never trust a playboy But they love me'''
난 바람둥이들은 절대 안 믿어 근데 걔들이 날 너무 사랑해
'''So I fly him all around the world And I let them think they saved me'''
그래서 난 걔들을 데리고 전세계를 날아다니면서 그들이 날 구원했다고 생각하게끔 만들었지
- reputation의 수록곡 'I did Something Bad#' -
이별 후 켈빈 해리스의 곡 'This Is What You Came For'를 둘러싸고 싸움을 벌이게 되었는데 자세한건 '''테일러 스위프트/논란#s-7''' 참조.
한창 교제할 당시 절친인 지지 하디드와 칼리 클로스와 함께 런던에 있는 타워 브릿지를 지나는 보트에서 사진을 찍었는데 거기에 서로 디스곡도 썼었던 조 조나스가 당시 지지의 연인으로 있었다.
2.8. 톰 히들스턴
'''The ties were black, the lies were white. In shades of gray in candlelight. I wanted to leave him. I needed a reason.'''
촛불의 회색 그림자 안에서 넥타이는 검었고, 거짓말은 하얬어. 나는 그를 떠나고 싶었고, 근거가 필요했어.
- reputation의 수록곡 'Getaway Car' -
2016년 6월 15일, 켈빈 해리스와 헤어진 지 2주 후, 영국 출신 배우 톰 히들스턴과 데이트하는 모습이 파파라치들에게 포착되었다. 심지어 둘이 키스하는 사진까지 찍혔다. 해당기사들 언론에 의하면 미국 동부의 오스카상이라 불리는 멧 갈라에서 둘이 만나고 눈이 맞아서 춤을 추고 서로 사랑에 빠진 듯. 접근은 테일러 측이 먼저 했다고. 그 후 톰이 테일러한테 꽃도 보내고 계속 구애를 했다고 한다.'''Well, he was runnin' after us, I was screamin', "Go, go, go!" But with three of us, honey, it's a sideshow. And a circus ain't a love story. And now we're both sorry(We're both sorry).'''
그가 우릴 쫓아오고 있어. 나는 가라고 소리질렀지. 하지만 우리 셋이 함께면 서커스가 따로 없어. 그리고 서커스는 러브스토리가 아니니까. 우린 이제 서로 미안해 해.
- reputation의 수록곡 'Getaway Car' -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팝스타 중 한명인 동시에 연애사로 유명한 테일러와 켈빈이 결별했다는 사실 자체도 화제였고 둘은 결별을 인정한 직후에 서로를 엄청 사랑하고 존중한다며 트윗질까지 했었다. 그런데 둘이 결별했다는 발표가 난지 고작 2주만에 테일러가 새로운 남친을 사귀고 있다는 것[7] , 그것도 상대가 톰 히들스턴이라는 할리우드 배우라는 사실이 알려지자 '테일러의 다음 곡 소재는 톰이 될 것'이라는 댓글이 많은 것은 당연하고 이번에는 전애인 디스 곡을 켈빈이 쓸 가능성이 높다는 등 팬덤이든 안티든 사람들 사이에서 아주 난리가 났다.
7월 들어서 테일러와 톰의 다정한 모습이 계속 찍히고 있는데 T.S. 라는 테일러의 이니셜이 쓰여진 티셔츠를 톰이 입는 등 묘하게 오글거리는 모습을 보여 반응이 더욱 안 좋아진 것 같다. 특히 해외 댓글들이 아주 처참하다. 이번엔 톰까지 덩달아 까이는 추세. 그리고 이 사진이 나온 후 켈빈이 트위터에서 테일러를 언팔하고 테일러는 인스타그램에서 켈빈과 찍은 사진들을 지우는 등 둘 사이가 굉장히 나빠지고 있다.
그리고 열애 3개월만에 결별했다(..) 관련기사 한국 언론에도 공식적으로 보도되었다. 보도된 바에 의하면 결별 이유는 '교제 방식에 따른 의견차이' 때문이라고. 톰 히들스턴은 테일러와의 관계를 더욱 대중에게 알리고 싶어하는 등 공개 연애를 원했으나 테일러는 공개 교제를 하다가 헤어지게 되면 파장이 크다며 이를 반대했다는 내용이다. 누리꾼은 테일러는 줄곧 연애 사실이 공개되어 왔으며 파파라치도 별 상관 안하면서 다닌 바가 많았고 톰 히들스턴은 테일러와의 교제가 공식적인 첫 연애도 아닌데다가 전에 연애할때는 사생활을 숨기는 편이였는데 뭔 바람이 불어서 테일러와의 교제를 공개하고 싶어했냐는 반응이다.
둘의 결별 이유가 굉장히 설득력 없다는 의견이 지배적이기 때문에 둘의 연애는 테일러의 디스를 묻기 위한 비스니스 관계였다고 하는 추측이 힘을 얻는 실정. 실제로 연예계의 가장 대표적인 보여주기식 연애로 알려져 있다. 관련 키워드를 검색했을 때 정말 빠짐없이 모든 기사에 나올 정도이다.
Reputation' 수록곡 중 'Getaway Car'이 톰 히들스턴에 관한 것이라고 추측되고 있다. 디스곡이라기 보다는 조 알윈과 자신을 보니 앤 클라이드에 비유하여 누군가(거의 확실한 톰 히들스턴)에게 쫒기는 아슬아슬한 관계로 표현하고 있다.
2.9. 조 알윈
'''Flashback when you met me. Your buzzcut and my hair bleached. Even in my worst times, you could see the best of me.'''
우리가 만났을 때를 떠올려. 네 짧은 머리카락과 내 탈색한 머리카락. 최악의 시간에도 너는 내 최고의 모습을 볼 수 있었어.
- reputation의 수록곡 'Dress' -
'''Ocean blue eyes looking in mine. I feel like I might sink and drown and die.'''
날 바라보는 바다 같이 파란 눈. 그 눈에 빠져 죽을 것만 같아.[8]
- reputation의 수록곡 'Gorgeous' -
2017년 5월 16일 더 선에서 테일러 스위프트와 영국의 배우 조 알윈이 비밀리에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는 기사를 내보냈다. 팬들과 매체의 주장에 따라 2016년 10월 킹스 오브 리온 콘서트에서 처음 만나 11월~12월부터 사귀었을 것으로 추측되었다. 엠마 스톤이 테일러와 함께 다닐 때[10] 소개시켜준 것으로 알려졌다.''' 'Cause all the boys and their expensive cars. With their Range Rovers and their Jaguars. Never took me quite where you do.'''
다른 남자들과 걔들의 비싼 차. 레인지 로버와 재규어는 네가 날 데려가 준 곳으로 가주지 않았어.[9]
- reputation의 수록곡 'King of My Heart' -
이후 테일러의 고향인 네쉬빌에 위치한 호텔의 발코니에서 둘이 함께 있는 모습이 파파라치에 찍혔다.관련기사
네쉬빌에서 찍히고난 한 달 뒤인 7월에 테일러와 정말로 친한 라이언 레이놀즈, 블레이크 라이블리 부부와 함께 뉴욕에서 데이트를 한 것이 찍혔다.관련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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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6월에는 조의 고향인 런던에서 데이트하는게 찍히기도 했다.관련 기사 1 관련 기사 2
[image]
테일러 스위프트의 새 싱글 '...Ready For It?'이 조 알윈에 관한 것이라는 게 유력하다. '''내 전남친들보다 어리다'''라는 가사 때문에 해리 스타일스라는 의견도 있었으나, 한 팬이 가사가 알윈에 관한 것이라고 주장하는 글을 텀블러에 올린 것에 테일러 스위프트가 좋아요를 했다는 걸로 주인공이 조 알윈인 게 확실시 된 분위기였는데 테일러가 직접 자신의 시크릿 세션에서 조에 대한 노래가 맞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reputation' 전체 앨범이 공개됨에 따라 대다수의 곡들이 조 알윈에 관한 것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확실치는 않으나 테일러 스위프트의 최대 위기 때 만난 연인이라는 것을 감안하면 꽤 설득력이 있다.
'''You know I love a London boy'''
내가 런던 남자 좋아하는 거 알지?
'''I enjoy walking Camden Market in the afternoon''''
오후에 캠든 마켓을 거니는 게 좋아
'''He likes my American smile, like a child when our eyes meet'''
그는 내 미국적인 미소를 좋아해, 마치 어린아이처럼, 우리의 눈이 만나면
'''Darling, I fancy you.'''
달링, 널 좋아해
Lover의 수록곡 'London Boy'
3. 그 외
한때 슈퍼모델 칼리 클로스와 열애설이 돌기도 했다. 둘이 The 1975 콘서트에서 키스를 하는 모습이 찍혔다는, 일명 Kissgate 때문. 관련 영상. 판단은 자유다. 물론 둘은 이를 바로 부인했고, 사건이 터진지 얼마 안 돼 테일러는 켈빈 해리스와 연애를 시작했으며 여전히 칼리와는 친구 사이로 잘 지내고 있다. 하지만 이미 이 둘을 앓는 팬들은 Taylor + Karlie 해서 커플명을 Kaylor라 지어줬다(...). 2018년 11월 기준으로 테일러는 조 알윈과 깨 볶으며 알콩달콩 연애하고 있고 칼리는 동년 10월 18일 조슈아 커쉬너와 결혼했다.
이 외에도 연인 관계는 아니지만 칸예 웨스트가 VMA에서 한 걸[11] 용서한다는 노래인 "Speak Now" 앨범의 'Innocent'[12] , 아울 시티와의 만남을 주제로 한 "Speak Now" 앨범의 'Enchanted'[13] , 코너 케네디의 할머니인 에설 케네디에 대한 노래인 "Red" 앨범의 'Starlight'가 있다.
그리고 "1989" 앨범의 신곡 'Blank Space'의 뮤직 비디오에서 자신의 연애사를 자신이 패러디했다. 테일러의 셀프디스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그것은 아니고 '''미디어에서 보여지는 자신의 이미지를 패러디했다고 한다.''' 가사에서 아예 "나는 긴 전 남자친구 목록을 가지고 있고, 그들은 모두 내가 미쳤다고 말할거야."라고 한다. 뮤직비디오 초반에는 스위프트의 새 남자친구가 그녀의 저택에 초대되어 달콤한 나날을 보낸다. 그러나 곧 그녀가 집착과 지나친 질투심에 불타며 그의 핸드폰을 물에 빠뜨리고, 옷을 찢어버리고, 골프채로 차를 부수고, 직접 그린 남자의 초상화를 찢어버리는 등의 기행(...)을 하며 관계는 파국을 맞는다. 남자는 복도에 길게 늘어선 찢어진 남자들의 초상화를 보고 자신이 그녀의 처음이 아니었고 모든 관계들이 그녀로 인해 그런 식으로 끝났음을 알게 되며 저택에서 도망친다. 저택에 스위프트의 새로운 남자친구가 도착하며 뮤직비디오는 끝이 난다.
스모쉬가 패러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