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 아베니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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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쪽의 갈색 머리가 평상시 모습. 앞쪽의 회색 머리는 리액트 상태.
トーマ・アヴェニール / Tohma Avenir
사용 마도
미드칠더식 마법
이클립스
고대 베르카식 마법?[1]
디바이스
인텔리전스 디바이스 '''스티드'''
관제융합형 리액트 플러그 릴리 슈트로젝
은십자의 서
마력광
옅은 하늘색
주 전술
제로의 인자를 이용한 강제 전투 정지
은십자의 서를 이용한 근접전투
포지션[2]
없음
출신 세계
제3관리세계 바이젠
1. 개요
2. 상세
3. 작중 행적
4. 주요 인간관계
5. 이름 표기


1. 개요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시리즈의 4기인 '마법전기 리리컬 나노하 Force'의 주인공. 게임인 THE GEARS OF DESTINY와 드라마CD에서의 성우는 카지 유우키.
단행본 1권 프로필에 따르면 나이는 15세. 출신지는 제3관리세계 바이젠. 취미는 혼자 여행하기, 유적에서 보물찾기, 캠프 요리.

2. 상세


나노하 시리즈 최초의 '''남주인공이자''' 타카마치 나노하의 주인공 자리를 거머쥔 장본인.[3] 이 때문에 초기에는 아무 죄도 없지만 단지 이 두 가지 이유만으로도 엄청 까이고 기존 멤버진이 등장하는 vivid가 개념작 취급을 받았다. 그러나 vivid는 어디까지나 외전격 포지션이며, force가 본편 포지션인으로 파악되며, 실제로 평가도 역전되어 현재는 force를 상위로 치는 사람들이 더 많았는데 무기한 휴재에 들어가다보니 작품과 함께 잊혀지는 상태. 참고로 설정집에 따르면 '''보통 잠금장치는 해정마법에 대항하는 엄중한 방어조치가 취해져 있어서 억세스 코드가 없으면 전문 기술자라도 해정마법으로 수십분에서 몇시간은 필요로 하지만, 토마는 겨우 몇초동안 원액션으로 해정했다.'''라고 하며 생각보다 마법에 해박하다는 늬앙스를 보여주고 있다.
제로의 인자라는 엄청나게 희귀하고 강력한 인자를 지니고 있다고 하는데, 이클립스 감염자 중에서도 정말로 드물다고 한다. 지배종과 관련이 있을지도 모른다. 현재 감염 상태는 중지되어 있고, 토마의 그 이클립스의 전투력은 제로 인자에서 기인한다. 하지만 이 제로 인자가 태생적으로 있던 것인지, 아니면 감염되면서 아주 우연히 생긴 것인지는 불명이다.


3. 작중 행적



3.1. 과거


고향은 바이젠 광산 마을. 가난하고 모두가 바쁘게 일하는 마을이었지만, 주민들은 나름 행복했고 토마 역시 좋은 추억이 있다.
그러나 7년 전 광산 유적의 붕괴 사고가 발생. 토마는 마을의 유일한 생존자가 되었다. 공식적으로는 사고로 처리되었지만, 토마는 습격자로 추정되는 2명의 남녀를 목격했다.
그들에 대한 복수심을 품고 토마는 홀로 떠돌아다녔다. 이때는 눈빛도 어둡고 말투도 딱딱했으나, 몇 년 후 스바루 나카지마와 만나면서 그의 인생은 결정적으로 변한다.[4]
당시 스바루는 최근의 대형화재에서 많은 사람들을 구조에 실패한 것을 자책하고, 스스로의 단련을 위해 여행중이었다. 이때 우연히 토마와 마주친 그녀는 식사에 초대, 토마에게 자신의 기분을 털어놓는다. 이야기를 듣고 스바루에게 마음을 연 토마는 자신의 사정도 털어놓는다.
사정을 들은 스바루는 즉시 바이젠 사고의 재조사, 토마의 신원 확인 및 혈족의 수색, 토마를 위탁할 보호 시설 알선 등의 조치를 취해준다. 사고 재조사 및 혈족의 수색은 별 소득이 없던 것으로 보이지만, 보호 시설은 상당히 좋은 곳으로 갈 수 있었다.
이때부터 현재의 잘 웃으면서도 조금 수줍은 소년으로 변했다. 시설의 다른 아이들과도 친해졌으며, 스바루 나카지마와도 계속 친분을 유지해왔다. 나카지마 가(家)의 다른 자매들, 그리고 전 기동 6과를 비롯한 스바루의 지인들과도 친해졌다.
학교에 다닐 나이가 될 때쯤 나카지마 가에서 입양 제의를 받는다. 본인도 기뻐하지만, 쉽게 받아들일 수가 없는데다가 과거와 결착도 짓고 싶던 토마는 반 년 간 여행을 떠나게되고, 스바루는 승낙하면서 스티드를 붙여준다.

3.2. 마법전기 리리컬 나노하 Force


여행 3개월 째, 토마는 루베라 광산 유적에서 수상한 연구시설을 발견, 동정을 살피던 중 구원을 청하는 목소리를 듣는다. 그 진원지를 찾아 잠입한 끝에 릴리 슈트로젝과 마주친다.
즉석에서 이클립스 바이러스에 감염되었지만, 다행히도 융합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지고 릴리도 구출해 성공한다. 하지만 실험실 째로 소각당할 위기에 처하고, 이를 면하기 위해서 릴리가 강제로 토마와 계약, 리액트하고 디바이더 996을 소유하게 된다.
이후 릴리와 도주 도중 아이시스 이글렛과 조우, 동행하게 된다.
아이시스로부터 자신들이 루베라 광산의 도난 혐의로 쫓기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하지만 관리국에 사실대로 말해도 들어줄 리 없으므로 스바루 나카지마에게 먼저 연락하기로 결정한다. 이를 위해서 차원 우편이 가능한 교회를 찾지만, 그곳의 수녀들은 휴케바인 일가의 일원 베이론에게 전멸당한 뒤였다.
베이론은 토마에게 훔쳐간 디바이더와 리액터를 내놓을 것을 요구한다. 한편 토마는 베이론에게서 바이젠 광산의 습격자들과 같은 문신을 발견하고, 그들과의 관계를 묻는다. 서로의 요구가 들어지지 않자 둘은 전투를 개시, 그 끝에 토마는 탈진하지만 베이론도 탄환이 떨어져 돌아간다.
이후 단순간에 싸운 상처가 다 낫고, 대신 디바이더 팔찌에서 문양이 늘어난 것을 알게 된다. 게다가 이후 발열을 일으키면서 쓰러지고, 살해와 파괴 충동을 일으킨다. 이는 이클립스 인자 적합자의 각성 증상이었으며, 토마를 확보하기 위해 나타난 사이파시그넘의 싸움 중 각성을 일으킨다.
알나지에 의해 비공정 휴케바인으로 끌려가고, 포르티스드빌로부터 자신의 증상에 대해 듣는다. 그들은 토마와 같은 이클립스 바이러스 감염자인 휴케바인 일가였고, 그들의 도움 없이는 토마는 파괴 충동으로 날뛰다가 죽을 것이라고 한다. 포르티스는 자신들의 동료가 될 것을 제안하면서 시간을 주고 물러난다.
또한 바이젠 광산을 습격한 자들이 휴케바인 일가가 아니라는 것도 알게 된다.
이후 비공정 안으로 돌입한 특무 6과의 마도사들과 휴케바인 일가의 전투 중, 그들의 사념이 영향을 끼쳐 다시 파괴 충동을 일으키고, 마침내 divide zero "Eclipse", 일명 'zero effect'를 발동. 리액터 은십자의 서도 모습을 드러낸다. 토마는 사실 휴케바인 일가와 일시적으로 휴케바인과 볼프람 내의 모든 인원을 무력화시킨다.
이 제로 이펙트라는 것의 위력이 그야말로 강력한데, 이클립스 바이러스 보유자가 가진 분단의 능력을 바깥에도 적용시켜 모든 힘을 정지시키는 것이다. 즉, 기계는 다운되어버리고 사람은 무력화되거나 심할 경우 심장이 멈춘다. -
그 틈을 타 릴리와 아이시스를 구출, 비공정에 잠입한 마도사에게 보호를 부탁한다. 그런데 공교롭게도 그 마도사가 스바루 나카지마. 그녀에게 사과한 뒤, 토마는 포르티스와 스텔라 어바인에게 결별을 선언하고, 제로 이펙트를 쓸 것을 빌미로 협박하여 국원들과 릴리, 아이시스를 내보내게 한다. 그 후 자신은 홀로 공중으로 뛰어내린다.
그를 확보하기 위해 휴케바인 일가와 특무 6과 사이에 난전이 벌어지고, 이미 의식 대부분을 잃은 토마는 리액터 은십자의 서의 방어 시스템에 따라 접근하는 이들 모두를 공격한다. 이 와중 타카마치 나노하와 재회. 치열한 전투를 전개한다.
제로 인자를 각성한 토마의 전투력은 상식 이상이라, '에이스 오브 에이스' 나노하의 무차별 포격에도 전혀 상처를 입지 않는다.[5] 하지만 휴케바인 일가가 도주한 후, 스바루 나카지마아이시스 이글렛, 페이트 테스타로사까지 합세하자 결국 996과 은십자의 서까지 파손되어 무력화된다.
은십자의 서는 긴급 이탈하려고 했으나, 마침내 자신의 사명을 깨달은 릴리가 날아와 토마와 융합, 제어에 성공한다. 이후 의식을 되찾은 뒤 아이시스와 샤멀에게 구조되어 특무 6과에 보호된다.
보호된 후로는 페이트에게 지금까지의 사정을 전부 털어놓고, 샤멀의 진료를 받아 리액트를 해제한다. 이후 보호 및 이클립스 치료를 위해서 특무 6과에 의해 보호를 받으며, 이어서 스바루 나카지마, 노베 나카지마, 티아나 란스터, 에리오 몬디알, 캐로 루 루시에 등 과거의 지인들과 만나서 인사하게 된다.
이후 국원 견습으로서 타카마치 나노하의 교육을 받게 된다. 그런데 오랫동안 여행을 해온 토마도 6과의 훈련량은 버거운지 따라가지 못하는 모습을 보인다. 또한 실전 훈련을 위해 릴리와 리액트를 하여 흑기사로 변신할 때, 이전보다 안정화되어 눈 색깔이 빨간색에서 보라색으로 바뀌게 되었다.
2달 반이 경과한 2부인 20화 시점에서는 여전히 견습으로서 지내고 있으며, 리인포스 츠바이의 지도 아래서 릴리와 배우고 있는 중. 또한 종종 휴케바인 일가에서 카렌 휴케바인은십자의 서를 통해 연락을 보내고 있다. 가입을 강요하지는 않으니 한번 아지트에 들러보라는 내용. 6과의 방침에 의해 답장은 금지당하고 메시지 전부를 보고하고 있지만, 토마 입장에서는 일단 은인인지라 '답장 정도는 보낼 수 없을까.'라면서 흔들리고 있다. 이후로는 시그넘과 재회하여 모의전을 펼친다.
이후 랩터 호송 임무에 참가 중, 사이파의 정보 제공을 통해 그렌델 일가가 랩터를 강탈하려는 것을 알게 되고, 커트 그렌델퀸 갈란드를 차례대로 상대하며 고전하였으나 사이파가 나타나 대신 퀸을 제압한다. 이후 퀸을 죽이려는 사이파를 말리고, 시그넘과 사이파가 싸우는 사이에 퀸을 헬기로 호송한다.
이후에는 케로와 함께 특무 6과 대원들이 먹을 샌드위치를 만드는 등 꽤나 평화로운 모습을 보이다가[6] 페이트 테스타로스와 스바루, 에리오를 도우러 하데스 반테인이 갇힌 감옥으로 도우러 가는데, 하야테가 하디스와 절대 접촉해서는 안 됐다고 했던지라 무슨 일이 터질 위험이 커졌다.
일단 페이트와 스바루, 에리오의 현장 난입을 다른 곳에서 보좌하며 혹시 있을 다른 난입을 대비하여 하디스와 마주치지는 않았다. 대신 리리와, 아이시스, 웬디와 함께 베이론의 심장을 샤멀이 연구할 수 있도록 호송하는 임무를 맡아 수행한다.
문제는 작품이 연중에 접어들어서 이후 내용을 알 수가 없다. 외전인 vivid는 애니까지 나온 걸 생각하면...
기술로는 Silver stars "Hundred million", 크림슨 슬래시, 크림존 디바이더 브레이크가 있다.

3.3. THE GEARS OF DESTINY


복장만 봐서는 휴가차 밖에 놀러갔다가 그 자매의 시간여행의 부작용으로 딸려온 부록인 것 같다(...) 릴리와 함께 알지도 못하는 세계에 왔으니 항상 경계태세. 그도 그럴 것이 얘내들, 지구 처음 와 본다. 모르는 세계니 당연할지도.[7] 그러다가 기척이 느껴져서 바로 무장을 하는데 만난 상대가 하야테 아니면 리인포스. 하야테를 선택하면 토마는 쫄고(...) 하야테는 당연히 못 알아본다. 이 사람에게 안 좋은 기억이 있는 토마는 냅다 튄다.(...)[8] 리인포스를 누르면 처음에는 사정설명하려다 하야테를 보고서 몇 마디만 나누고 역시 튄다. 여기서 하야테가 너무 어린데다가 말이 하나도 안 맞아서 15년 전인 걸 알게 된다. 말 그대로 시간여행. 본인의 어둠의 조각과 싸우기도 한다. 그 어둠의 조각은 릴리의 도움을 받기 전, 공포에 떨던 자신이었다. 그러다가 비비오도 만나게 되고, 어찌하다 싸운다. 거기서 비비오와 시간차가 난다는 걸 알게 된다. 어쨌거나 주인공 일행과 합류해서 최종보스를 쓰러뜨리고 자매 도움 받아 본래 세계로 귀한 성공. 엔딩에서는 워낙 굴렀다는 걸 입증하듯이 바로 뻗었다... 본인이 벌벌 떨던 상관이 어릴 때는 귀여울 뿐인 순진무구 여자애라는 걸 생각하면(...) 괴리감 엄청나다.

4. 주요 인간관계


  • 릴리 슈트로젝 - 본작의 메인 히로인. 하지만 토마와의 관계는 아직 연애감정은 아니다. 토마는 예전 스바루에게 구해졌던 것처럼 남을 돕고 싶어서 릴리를 구했으며, 릴리 역시 토마에게 고마워하고 있다. 여행을 같이 하면서 서로 친구로 부르고 있고, 두 사람의 끈끈한 관계는 이미 친구나 계약으로 연결된 관계를 넘고 있는 것 같지만, 연애감정으로 확실하게 드러난 적은 없다.
  • 아이시스 이글렛 - 서로에게 있어서 소중한 친구. 토마 입장에서는 그녀에게 빚진 것이 많아 감사하고 있다. 연애감정은 미묘하지만, 적어도 토마 쪽에서는 순수한 친구로만 보고 있다.
  • 스바루 나카지마 - 토마의 보호자이자 가족이며 스승. 홀로 떠돌던 토마를 보호하고, 여러 정신적인 가르침을 전수했다. 또한 지인들도 소개해줘서, 현 특무 6과의 대다수 및 나카지마 집안 전원은 토마와 친하다. 지금의 토마가 있는 것은 전적으로 그녀 덕분이라고 해도 무방하다. 토마가 가장 믿고 신뢰하는 인물. 다만 결코 연애감정은 없으며, 둘은 서로를 남매 같은 존재로 생각하고 있다.
  • 나카지마 집안(겐야 나카지마, 긴가 나카지마, 칭크 나카지마, 노베 나카지마, 디에치 나카지마, 웬디 나카지마) - 스바루의 가족인 만큼 가장 친분이 깊은 이들이다. 스바루 이외의 나카지마 자매들은 '누나'로 부르고 있다. 가장인 겐야는 아들이 생기는 걸 흔쾌히 받아들였고, 자매들 역시 토마를 가족으로 입양하는 것에 환영. 토마가 사건에 휘말려 수배됐을 때부터 신변이 확보되어 보호받을 때도 걱정할 정도로 사실상 막내 남동생처럼 여긴다.
  • 티아나 란스터, 에리오 몬디알, 캐로 루 루시에 - 스바루의 가장 친한 친구들인 만큼, 토마하고도 친구처럼 지낸다. 특무 6과에서 친분있는 사람들 중 몇 없는 나이 또래라서 더욱 친한 것도 있다. '티아 누나', '에리오 군', '캐로 쨩'이라고 부를 정도. 캐로와는 요리사 콤비로서 죽이 잘 맞는 걸로 보인다.
  • 타카마치 나노하 - 스바루의 소개를 통해 알게 되었으며, 수양딸 비비오와도 친분이 있을 정도로 친하다. 다만 재회했을 때 '날 기억하고 있어?'라고 물어봐야할 정도면 최근에는 그다지 만나지 못한 모양이다. 현재는 전투 기술 스승이다.

  • 타카마치 비비오 - 서로 친구 사이. 나노하를 통해 알게된 걸로 보인다. 특별한 사이는 아니며 알게되어 친해진 시기는 ViVid 완결 이후다.[9] 둘 다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시리즈 4기 코믹스의 주인공이라는 걸 생각하면 기묘하다. 아인하르트 스트라토스를 비롯한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ViVid의 기타 등장인물들과도 친분이 있는지는 불명. 비비드에만 나오는 새로운 등장인물들이 딱히 Force에 끼어들만한 부분이 없어서 확인할 길이 없지만.

  • 샤멀 - 특무 6과의 의무관인 만큼, 이클립스 바이러스 치료를 위해 많은 것을 의지하고 있다. 6과 안에서 토마의 관리에 대해 거의 모든 일을 담당하는 것으로 보인다. 작중 시점보다 이전에 만난 적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

  • 그 외 특무 6과 - 스바루의 소개를 통해 대부분 알고 있는 것으로 보이나, 실제 만난 것은 몇 명인지 불명. 적어도 알토 크라에타, 마리엘 아텐자는 만난 적이 있으나[10] 그 외에는 불명이다. 페이트 테스타로사와는 본편 16화에서 잠시 자초지종을 듣는 장면이 한컷 나오는 것 이외에는 엮이는 모습은 없지만 외전 만화인 Force Dimension에서는 앓아 누운 리리에게 만들어줄 음식에 대해 토마에게 조언을 받았다. 야가미 하야테의 가족들은 토마를 알고 있는 눈치가 없어 전원 초면인 것으로 보인다. 다만 게임인 GOD에서 나온 내용을 보면, 릴리, 아이시스와 동시에 하야테를 두려워하는 모양이다. 그도 그럴 것이 훈련이랍시고 시설과 장비를 늘 망가트리니 좋아할 리 있나. 비타도 옆에서 너희 물리계는 시설 개조 될때까지 좀 자제하라고 했잖아!라고 옆에서 같이 깐다. 하야테가 내리는 벌이란게 나노하, 페이트, 비타와 신병 3인방의 3대3 전투. 웃으면서 벌 주는 것 보면 과연 너구리. 뭐, GOD는 일종에 외전이나 IF물이지만. 린포스 츠바이는 휴케바인의 회유 이면에 담긴 위험성을 경고하는 멘토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11]
  • 휴케바인 일가 - 처음에는 적대했으나, 비공정에 잡혀가서 가입 제의를 받았을 때 워낙 호의적인 대우를 받아서 좀처럼 적으로 보지 못하고 있다. 그렇다고 휴케바인 일가에 들어갈 생각은 하지 않지만, 카렌 휴케바인이 보내는 편지에 답장 정도는 보내고 싶어하는 중이다. 한편 휴케바인 일가 쪽은 토마를 이미 잠정적인 동료로 보고 있으며, 내버려둬도 언젠가 자기들 밑으로 올 것이라 생각하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회유하지도 않고 있다.

5. 이름 표기


국내에서는 '토마 아베닐'로 알려져 있는 경우가 맞지만 공식 로마자 표기가 Tohma Avenir이므로 틀린 표기.
Avenir의 유래에 대해서는 두 가지가 거론된다.
  • Avenir는 스페인어로는 '화해시키다'라는 뜻의 동사로 '아베니르'에 가깝게 발음이 난다.
  • Avenir는 프랑스어로는 '1. 미래,전도(前途),운명,장래성, 2. 후세,후대'라는 뜻의 명사로 '아브니르'에 가깝게 발음이 나지만, 이 경우 일본어로는 보통 'アブニール'로 표기하므로 표기가 맞지 않지만, 차기 나노하 시리즈의 주인공이고, 나노하 세대 이후 후세대이기도 하니 그럴듯하다.
나노하 시리즈의 표기는 오류가 많으니까 깊게 생각하지 않는 게 편할지도 모른다.
[1] 은십자의 서가 고대 베르카의 로스트 로기아를 모티브로 만들어졌다는 설정에서 추측. 정작 Force가 연중상태라 이 부분에 대해서는 알 방도가 없다.[2] ViVid Strike의 캐릭터들은 개인전만을 했기 때문에 포지션에 넣을 수 없음. 굳이 따지면 아인하르트와 동일한 프론트 어태커로 추정된다.[3] 스바루 나카지마도 3기의 주인공이었지만, 나노하와 공동이었고, 나노하가 비중이 훨씬 높았다. 외존격인 vivid를 제외하면 본가 시리즈에서 나노하의 뒤를 이은 새로운 단독 주인공이다.[4] 무서운 점은 바이젠의 사고는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StrikerS보다 1년 전에 발생했다는 것이다. 즉, 토마가 스바루와 만난 것이 StrikerS 직후라고 치더라도 8세 때부터 최소 1년 이상을 혼자서 떠돌았다는 말이 된다. 흠좀무. 역시 복수귀는 무섭다.[5] 토마가 나노하를 위기로 몰았기에 자칫 토마가 나노하보다 강한 거 아니냐는 의견도 있을 수 있지만, 이 둘이 격돌하게 된 건 서로 자발적으로 원해서가 아니라 반 강제적으로 마지못해 싸웠다. 토마가 의식을 제대로 가진 상황이었다면 애초에 둘은 싸우지 않았다. 누가 우위고, 누가 밑이라고 비교는 무의미.[6] 스바루는 그 대식가 식성답게 샌드위치를 미리 맛보고 싶어 졸랐다가 핀잔을 듣지만 이내 토마가 맛보게 해주자 먹고 엄청나게 맛있어했다.[7] 지구가 무대인 건 2기까지다.[8] 일단 너구리라 불릴 정도로 능글맞은 하야테는 기본에 무섭고 엄격한 시그넘과 비타라는 상관까지 있으니까.[9] ViVid 완결까지 토마가 안 나옴으로서 ViVid 시점에서는 토마와 안면이 없다는 것이 공식 설정이다.[10] 알토는 4화에서 같이 찍은 사진이 나오고, 마리엘은 16화에서 토마가 이름을 언급한다.[11] 아예 범죄의 유혹은 거짓미소를 지으며 다가온다고 할 정도다. 실제로 미성년자를 범죄에 가담하도록 꼬득이는 방식 중 하나가 친근함을 가장해서다. 휴케바인 일가가 토마에게 보내는 영상편지도 계속 친절한 이미지를 쌓아서 포섭을 쉽게하려는 수작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