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 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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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형 렉서스 IS
1. 개요
2. 역사
2.1. 1세대 (XE10, 1998~2005)
2.1.1. 라인업
2.2. 2세대 (XE20, 2006~2013)
2.2.1. 라인업
2.3. 3세대 (XE30, 2013~현재)
3. 특성
5. 대중매체에서의 등장
6. 경쟁 차량
7. 둘러보기
8. 관련 문서

'''Lexus I'''ntelligent '''S'''port
'''Toyota Altezza[1]'''

1. 개요


토요타의 고급차 브랜드인 렉서스에서 생산/판매하는 앞 엔진 후륜구동 방식의 D-세그먼트 고급 세단이다.
대한민국에서는 렉서스의 브랜드 이미지가 독일 3사보다 아래로 평가받는데다 경쟁 차량으로 C클래스, 3시리즈, CT4, XE 등의 다른 프리미엄 브랜드의 쟁쟁한 모델들이 포진하고 있는데다 국산 동급 모델인 G70, 스팅어도 시장에서 상당한 파이를 차지하고 있기에 국내에서의 인지도는 낮은 편이지만, 사실 패키징이나 고급스러움은 다른 프리미엄 브랜드의 동급 차량들을 압도하는 수준이다.[2] 렉서스의 최대 강점인 고급스러움과 정숙성에서 동급 대비 확연히 우수하며, 가성비에서도 돋보인다면 돋보이는 차라고 할 수 있다.[3] 성능 면에서는 출력이 동급 대비 열세지만, 핸들링에서 앞선다는 게 중론이다.

2. 역사



2.1. 1세대 (XE10, 1998~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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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단
왜건 (스포트 크로스)
'''차량 제원'''
국내 출시모델 기준
'''차량가격'''
3,830만원~4,100만원
'''구동방식'''
앞 엔진 후륜구동(FR)
'''승차인원'''
4인승
'''전장'''
4,485mm
'''전폭'''
1,720mm
'''전고'''
1,420mm
'''축간거리'''
2,670mm
'''공차중량'''
1,445kg
1998년에 출시되었다. 일본에서는 2005년 렉서스가 런칭하기 전까지 토요타 알테자로 판매되었다.[4] 2,000cc I6[5], 2000cc I4[6] 엔진과 3,000cc I6 엔진[7]이 있었으며 2,000cc I4 엔진에는 5단 수동변속기와 4단 자동변속기가, 2,000cc I6 엔진과 3,000cc 엔진에는 6단 수동변속기나 5단 자동변속기가 쓰였다. 대한민국에는 155마력 직렬 6기통 2.0리터 모델이 수입되었다.
5도어 왜건 모델인 스포트 크로스도 있었지만, 판매량은 신통치 않았다. 특히 왜건의 무덤이라고 불리는 대한민국에는 더욱 보기 힘든 모델이다.[8]
2004년에서 2005년경, 국내 레이싱계에서 시그마파오렉서스 레이싱팀[9]이 쓰던 경주차가 바로 이 차였는데, 엔진은 RS200용 4기통 2리터 3S-GE 엔진을 썼다.[10] 정작 저 엔진을 얹은 차량은 국내에 들어오지 않았다. 정확히 말하자면 IS가 아니라 일본 슈퍼다이큐 내구레이싱 시리즈에 쓰이던 알테자 레이싱카를 기반으로 에어로 파츠를 더 달고 렉서스 배지를 붙여 대한민국에 투입한 것인데, 그 당시 성우 인디고 레이싱 팀의 투스카니와 용인 스피드웨이 서킷에서 혈전을 벌이던 영상이 지금도 간간이 인구에 회자될 정도로 강력한 이미지를 남겼다. 당시 렉서스 IS200의 드라이버는 대한민국 모터스포츠계에서 꽃미남으로 불렸던 황진우CJ로지스틱스 레이싱 감독, 상대하던 인디고의 드라이버는 당시 대한민국 모터스포츠계의 탑 드라이버였던 김의수제일제당 레이싱 감독이었다.[11] 당시 대한민국 모터스포츠판에서 김의수는 인디고의 탑드라이버이자, GT1 클래스의 왕좌를 2연속 재패하던 실력가, 황진우는 카트로 레이싱을 시작한 첫 드라이버이자 2세대 드라이버 중 가장 선두에 있던 꽃미남 레이서였다.[12]
2005년에 김의수가 일본으로 진출하면서, 당시 최상위 클래스였던 GT1 클래스의 왕좌는 공백이 되었고, 황진우가 킥스 렉서스 팀 소속으로 우승컵을 들어올린다. 대한민국 모터스포츠에서 수입차가 왕위에 오른 첫 사례가 된 셈.
나름 태생이 태생인지라 국내 해외 막론하고 마니아층도 상당히 두텁고 튜닝된 개체수가 많은 편이다. 중고 가격대가 저렴하면서도 국내 정식출시라는 메리트가 있어서 JDM 입문용으로도 많이 거론되는 모델이다.

2.1.1. 라인업


'''XE10'''
'''트림명'''
'''엔진'''
'''구동 방식'''
'''엔진 출력'''
'''토크'''
'''변속기'''
'''연비'''
'''IS200I'''
1,988cc 직렬 6기통 엔진
후륜구동(FR)
155hp
19.9kg•m
4단 자동
10.7km/L
'''IS200S'''
1,988cc 직렬 6기통 엔진
후륜구동(FR)
155hp
19.9kg•m
4단 자동
10.7km/L

2.2. 2세대 (XE20, 2006~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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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제원'''
국내 출시모델 기준
'''차량가격'''
4,330만원~8,700만원
'''구동방식'''
앞 엔진 후륜구동(FR)
'''승차인원'''
4인승
'''전장'''
4,580mm~4,660mm
'''전폭'''
1,800mm~1,815mm
'''전고'''
1,415mm~1,425mm
'''축간거리'''
2,730mm
'''공차중량'''
1,630kg~1,740kg
2006년에 출시되었으며, 신형 GS와 함께 L-피네스 시대를 열었다. 기존의 IS200과 IS300은 각각 V6 2,500cc 엔진을 탑재한 IS 250과 V6 3,500cc 엔진을 탑재한 IS 350으로 대체되었으며, 대한민국에는 6단 자동변속기를 장착한 207마력 V6 2.5 DOHC 모델만 수입되었다. 이외에도 V6 3,000cc 엔진을 탑재한 모델도 있었으며, 유럽 수출형 한정으로 2,200cc 디젤 엔진을 얹은 모델도 있었다. 디젤 엔진을 장착한 모델은 IS220d, IS200d 라는 이름으로 팔렸으며 6단 수동변속기만 제공되었다. 가솔린 모델에는 2,500cc 엔진을 장착한 사양에만 수동변속기가 제공되었다.
2007년에는 BMW M3메르세데스-벤츠 C클래스 AMG 63의 대항마로서, 렉서스 최초의 고성능 스포츠 사양인 IS-F가 출시되었다. 423마력 5,000cc V8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가 탑재되었다. 2009년에는 하드탑 컨버터블 모델인 IS-C가 출시되었으며 이 역시 V6 2.5 DOHC만 나왔다.
출시 당시 디자인에 대한 평가는 굉장히 높았다. 오히려 과한 것이 아닌가 하는 의견도 나왔지만 센세이셔널하고 세련되다는 평이 더 많았다. 출시된 지 10년이 넘게 지난 지금도 겉으로 봐서는 오래된 차라는 느낌을 거의 받을 수 없을 정도. 부드러운 가속과 렉서스 특유의 정숙하고 고급스러운 승차감으로 좁은 실내에도 불구하고 남녀불문 다양한 연령층의 두터운 매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다. 이 때문인지 수입차 치고는 중고가 방어도 잘 되는 편이고, 애프터마켓 부품도 많다.[13]
고장이 안나서 차를 못 바꾼다고 할 정도로 내구성 또한 매우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14] 당시 출시된 차량 기준으로는 옵션이 매우 충실한 편이며, 준중형 사이즈에 스마트 키, 전좌석 원터치 오토 윈도우, 메모리 시트(조수석 포함), 앞좌석 통풍 및 열선 시트, 후면 전동 커튼까지 있다. 차급에 비해 과하다 싶을 정도다. 옵션만으로 비교하면 현 세대의 경쟁 차종들과 비교해도 부족함이 없고, 몇몇은 윗급에서나 찾아볼 수 있을 정도다.
물론 장점만 있는 차는 아니다. 스포츠성은 전작에 비하면 발전했지만, 여전히 3시리즈C클래스 등의 독일제 D세그먼트 후륜구동 세단들에 비하면 한 수 아래라는 평을 받는다.[15] 또한 차 크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점이기는 하지만, 뒷좌석이 좁고 불편하다.[16] 때문에 아이 때문에 차를 바꾸겠다고 마음먹은 오너들의 불만섞인 사연도 종종 올라온다.
세월에 장사 없듯 중고차 거래 가격은 다소 낮아진 상태이지만, 비교적 가벼운 사고에도 수리 견적이 차값보다 많이 나와 보험에서 전손 처리를 요구하는 경우까지 있으니 구매할 생각이 있다면, 신중히 생각해 보는 것이 좋다.[17] 각종 오일류, 소모품 및 공식 서비스센터 이용에 소요되는 비용은 수입차 치고 비교적 저렴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18]

2.2.1. 라인업


'''XE20'''
'''트림명'''
'''엔진'''
'''구동 방식'''
'''엔진 출력'''
'''토크'''
'''변속기'''
'''연비'''
'''생산 기간'''
'''IS250'''
2,499cc V형 6기통 4GR-FSE 엔진
후륜구동(FR), 4륜구동(AWD)
207hp
25.5kg•m
6단 자동/수동
10.0km/L
2005년~2013년
'''IS300'''
2,994cc V형 6기통 3GR-FE 엔진
후륜구동(FR)
230hp
30.59kg•m
6단 자동

2006년~2013년
'''IS350'''
3,456cc V형 6기통 2GR-FSE 엔진
후륜구동(FR), 4륜구동(AWD)
306hp
38.23kg•m
6단 자동

2005년~2013년
'''IS F'''
4,969cc V형 8기통 2UR-GSE 엔진
후륜구동(FR)
423hp
51.5kg•m
8단 자동
7.7km/L
2006년~2013년
'''IS200d'''
2,231cc 직렬 4기통 2AD-FTV 엔진
후륜구동(FR)
148hp
36.7kg•m
6단 수동

2010년~2013년
'''IS220d'''
2,231cc 직렬 4기통 2AD-FHV 엔진
후륜구동(FR)
177hp
40.78kg•m
6단 수동

2005년~2013년

2.3. 3세대 (XE30, 2013~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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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제원'''
국내 출시모델 기준
'''차량가격'''
4,310만원~5,490만원
'''구동방식'''
앞 엔진 후륜구동(FR)
'''승차인원'''
4인승
'''전장'''
4,665mm
'''전폭'''
1,810mm
'''전고'''
1,430mm
'''축간거리'''
2,800mm
'''공차중량'''
1,640kg
2013년에 출시되었다. 2세대부터 쓰인 V6 2,500cc 엔진과 V6 3,500cc 엔진이 변경 없이 그대로 사용되며, 각각 6단 자동변속기와 8단 자동변속기가 장착된다. 또한 하이브리드 사양인 IS300h가 새롭게 추가됐으며, 2,500cc V6 엔진과 CVT가 장착되었다.
2015년에는 라인업에 SUV인 NX 200t, 쿠페인 RC 200t와 공용하는 직렬 4기통 245마력 2.0리터 '''앳킨슨 사이클 + 트윈 스크롤 가솔린 터보 엔진'''(IS 200t)이 추가되었으며, 2.0 가솔린 터보에는 RC-F에 달리는 8단 스포츠 다이렉트 시프트(SPDS) 자동변속기가 장착된다. 2세대에 있었던 컨버터블 모델은 3세대에서 삭제되었고, 후륜구동 쿠페 모델인 RC렉서스의 라인업에 새로 추가되어 사실상 이 자리를 대체하고 있다. 다만 RC는 IS가 아닌 GS후륜구동 플랫폼을 공용한다.
대한민국에는 2.0 터보와 V6 2.5 DOHC 엔진이 들어왔으며, 대한민국에는 2015년 11월에 2.0 가솔린 터보가 들어왔다. 둘 다 대한민국 복합 연비는 10.2km/L. 현행인 3세대 IS는 무늬만 스포츠 세단이라는 평을 듣기도 했던 선대와 달리, 움직임이 상당히 스포티해졌다. 아쉬운 점이라면 배기량 대비 출력이 좀 낮다는 점이지만, 이는 자연흡기 엔진이기 때문에 생기는 문제로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부분이다. 2016년부터 2.0 터보 모델만 판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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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제원'''
국내 출시모델 기준
'''차량가격'''
4,620만원~5,200만원
'''구동방식'''
앞 엔진 후륜구동(FR)
'''승차인원'''
4인승
'''전장'''
4,680mm
'''전폭'''
1,810mm
'''전고'''
1,430mm
'''축간거리'''
2,800mm
'''공차중량'''
1,670kg
2016년 4월 1차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공개되었다. 좋든 나쁘든 상식을 뛰어넘었던 기존 디자인도 모자랐는지 전면 디자인에 있어서 공격성을 더하고, 내비게이션 크기를 키워서[19] 더욱 강렬한 개성을 뽐내고 있다. 헤드램프와 테일램프 또한 전에 비해 많은 변화를 주었으며, 무엇보다 렉서스 패밀리룩인 스핀들 그릴의 크기를 키워서 확실히 자리를 잡은 모양새다. 최근 공개된 2019년형 LS와 완벽한 패밀리룩을 이룬다.
전체적으로 잘 다듬어진 미래지향적 디자인으로 좋은 평가를 듣고 있다. 다만 가격이 문제다. 2017년형 IS 2.0 터보 기준으로 4,670~5,770만 원이다. 제원상 경쟁상대는 320i라기 보단 328i나 330i에 가깝다는 점을 고려하더라도, 조금은 비싸게 느껴진다는 평을 받고 있다. 렉서스의 브랜드 가치는 북미나 일본에서는 메르세데스-벤츠 수준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지만, 국내에서는 아우디캐딜락과 비슷한 수준에 볼보보다 조금 위인 수준이기 때문이다.[20]
그 와중에 5,770만원이면 330i M 패키지 가격(5,800만원)에 육박하는데다, BMW는 프로모션 할인도 잘 해 주기 때문에 실 구매가가 정가보다 크게 낮아지는 일도 잦다. 렉서스는 할인을 안 해주기로 유명한 브랜드이기도 하다.[21] 대한민국에서는 2017년 1월부터 판매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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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6월 15일에 2차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공개되었다. 파워트레인은 기존과 동일하지만 차체 강성을 강화하고 서스펜션을 개선하였다. 실내에는 돌출형 타입 10.3인치 디스플레이와 바뀐 아날로그 시계가 장착되었다.

3. 특성


작지만 고급스러운 차로 정의할 수 있는데, 특히 인테리어의 경우 상위 모델들의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를 그대로 축소시킨 듯 한 느낌을 준다. 옵션 또한 동세대 경쟁 모델에 비해 훨씬 많이 들어가 편리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었다. 승차감 또한 경쟁 모델들보다 좋은 평을 받았다. 엔트리 모델이라도 렉서스다운 프리미엄은 있다는 것이다.[22]
2세대(XE20)까지만 해도 3시리즈C클래스보다는 스포츠성이 떨어진다는 인상이 강했으나, 3세대 IS는 정말로 타보면 깜짝 놀랄 정도로 서스펜션이 단단해지고 그에 따라 움직임이 날카롭게 달라졌다. 물론 전문 드라이버들은 여전히 BMW에 비하면 무디다는 평을 하지만 일반적인 수준의 운전자들이라면, 특히 이전 IS 1세대, 2세대의 거동을 경험해 본 적이 있는 운전자라면 깜짝 놀랄 정도로 확실히 달라졌다. 심지어는 인피니티 Q50보다 훨씬 더 단단하다는 얘기가 있을 정도다.
첨언하자면 국내에서는 독일차의 영향으로 서스펜션이 단단할수록 운동 성능이 좋다는 믿음이 널리 퍼져 있는데, 노면 관리를 철저히 하는 서킷에서는 이 말이 사실일지도 모르나 요철과 이물질이 많은 일반 도로에서는 그렇지 않다. 서스펜션이 지나치게 단단하면 요철이나 이물질을 밟고 지면에의 접지 상태를 유지하지 못해 되려 코너링 성능이 떨어질 수 있다.[23] 일반 도로에서는 서스펜션이 아주 단단한 3시리즈ATS같은 차량들보다 IS나 Q50의 코너링이 더 좋을 수 있다는 이야기이다.
2016년부터 2.0 터보 엔진으로 리엔지니어링되면서 다시 태어났다. 245마력의 최고 출력과 6.9초의 제로백으로 운동 성능이 크게 향상됐다. 당연히 고급유 권장이다. 일본에는 디젤 승용차가 거의 없어서 디젤 모델 또한 없다. 하이브리드 모델도 있긴 한데, 국내에서는 ES 2.5 하이브리드의 판매량에 해를 끼칠 걸 우려해 안 팔고 있다고 한다.[24]
고급스러움과 편안함을 추구한다면 확실히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다. 특히 진동의 억제와 정숙성 측면에서 "D세그먼트 스포츠 세단"이라는 선입견을 다른 방향에서 깨뜨리기 충분하다. HUD와 어라운드 뷰 등을 제외하면 옵션도 충실하다.[25]

4. F 디비전


렉서스 IS F 항목 참조

5. 대중매체에서의 등장


  • 이니셜D: 1세대 내수판인 알테자 RS200을 아키야마 노부히코가 타고 나오며, 공도 레이싱용으로 튜닝된 차량들이 많은 것으로도 유명하다. 그 이유는 다름아닌 '하치로쿠의 주행 특성을 흡사하게 재현할 수 있는 차량'이었기 때문인데, 특히 RS200의 주행 특성이 AE86 최상급 모델인 GT-APEX의 것과 흡사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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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튼
설튼 TT
설튼 RS
  • GTA 4: 1세대 모델이 '캐런 설튼'이라는 이름의 스포츠 세단으로 등장한다. 2도어형은 '캐런 설튼 RS' 라는 이름이며, 성능 또한 더 좋다. 작중에서는 무려 북한계 갱단이 타고 다닌다.[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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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튼
설튼 RS
  • GTA 5: 역시 1세대 모델이 '캐런 설튼'이라는 이름으로 등장하며, 설튼 RS 또한 등장한다. GTA 온라인에서는 일반 설튼이 12,000 달러밖에 하지 않는 가격과 준수한 성능으로 초보 유저들과 JDM 애호가들에게 사랑받는다.

6. 경쟁 차량



7. 둘러보기




8. 관련 문서



[1] 1세대, 일본 시장 한정이다.[2] 2세대 모델 이후부터 해당되는 이야기다. 1세대의 인테리어는 그렇게 좋은 소리를 듣지 못했다.[3] 대한민국 시장에서는 예외다. BMW는 프로모션 할인을 가장 잘 해 주는 브랜드라서 3시리즈의 경우 공식 판매가보다 수백만 원 싸게 살 수 있지만, 렉서스는 정반대라 IS200t와 330i의 실 구매가는 얼마 차이가 나지 않거나 330i가 더 쌀 때도 있다.[4] 베이스 모델이 토요타 알테자였던 것이 아니다. 렉서스 LS처럼 렉서스 브랜드 런칭 전이었던 일본에서만 토요타 브랜드로 팔렸을 뿐이다.(LS는 일본에서 토요타 셀시오라는 이름으로 팔렸다.) 오히려 알테자의 베이스 모델이 IS라고 할 수 있다.[5] 1G-FE IS200과 알테자 AS200에 올라간다.[6] 3S-GE 엔진으로 야마하제 헤드를 올려 210마력을 냈다. 이 엔진에 터보를 추가한 것이 토요타 셀리카 GT-Four에 쓰였다. 일본 내수 한정이었으며, 알테자 RS200에 올라갔다.[7] 수프라에 들어가던 2JZ 계열이 올라간다. 알테자 AS300 또는 IS300에 쓰였다[8] 울산에서 최근 빨간색 스포트 크로스가 목격되었는데 일산의 모 튜닝샵에서 중고 거래 된것으로 추정된다.[9] 이후 킥스 렉서스로 팀명이 변경되었고, 이 킥스 버전이 그란 투리스모 시리즈에 등장한다.[10] 여담이지만 이 엔진은 2000년대 초까지 일본 모터스포츠에서 쓰인 엔진이었다. 슈퍼GT GT300 클래스에서 셀리카 경주차에 쓰인 게 최후.[11] 이 시기, 즉 BAT GT 챔피언십이 열리던 2000년대 초반 국내 모터스포츠는 성우 인디고와 오일뱅크(현재는 해체. 오일기 선수가 있었던 팀이다.)의 투스카니 말고도 렉서스 IS, BMW 320, 혼다 S2000 등의 경주차가 서킷을 누비고 있었다.[12] 황진우 선수 항목에도 나오지만 황진우 선수의 부친은 대한민국 모터스포츠의 1세대 드라이버 중 1인인 황운기 단장님이시다.[13] 3세대인 XE30의 라디에이터를 본딴 범퍼 등이 있다. 2세대의 디자인에 질린 오너들이 종종 교체한다.[14] 동 시대의 3시리즈와 C클래스가 원가 절감으로 인해 전 세대 대비 잔고장이 많고 고질병도 상당한 것과는 대비된다. 이 때 메르세데스-벤츠BMW의 엔트리급 모델들은 원가 절감으로 인해 품질에 대한 논란이 일었다. 메르세데스-벤츠=품질이었던 1990년대와는 여러모로 대조되는 면이다.(사실 독일차의 내구성이 떨어진 것은 전자장비가 늘어난 탓도 있다.)[15] 반대급부로 승차감은 저 둘보다 훨씬 낫다.[16] 국산 준중형차보다도 좁다. 물론 이는 경쟁 차종들도 모두 마찬가지다.[17] 다만 이는 10년 정도 된 차라면 국산차, 수입차 할 것 없이 전부 마찬가지다.[18] 수입차 중에서는 일본차나 포드/링컨을 제외한 미국차가 비교적 정식 서비스 센터에서의 A/S 비용이 저렴한 편이다. 특히 토요타/렉서스는 서비스에 대한 만족도가 높다. 물론 부품값이나 정비 공임은 국산차에 비하면 상당히 비싼 편이다.[19] 기존 모델은 4:3에 가까운 비율로, 좌우 빈 공간이 빈축을 샀다.[20] 토요타 리콜 사태가 이에 한몫하기는 했다.[21] 애초에 3시리즈 내에서도 판매량이 훨씬 높은 320i M 패키지와 비슷한 가격인 저출력 F스포츠 패키지가 없다 보니 국내에서는 꽤나 희귀할 수밖에 없다.[22] 특히 2세대 모델(XE20)이 이러한 경향이 강하다. 3세대(XE30)의 경우 2016~2018년경 C클래스와 3시리즈의 인테리어가 일신됨에 따라 그렇게까지 큰 차이는 나지 않는다.[23] 실제로 서스펜션을 매우 단단하게 세팅한 데다 휠베이스까지 짧은 차들은 FF라도 코너를 도는 도중 오버스티어를 일으키곤 한다. 각종 매체들의 벨로스터 N 리뷰에서 볼 수 있다.[24] 대한민국에서 렉서스의 최고 인기차종이 ES 2.5 하이브리드이기 때문에, 이와 파이가 겹칠 수 있는 차종은 팀킬 방지를 위해 가급적 들여오지 않으려는 것이다.[25] 첫 출시가 2012년인 만큼, ACC같은 부분은 다소 부족하다.[26] 설튼은 술탄의 영어 발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