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큰 수확축제
유희왕의 일반 마법 카드.
모두 필드(또는 자신 필드만)의 토큰을 파괴하고 효과를 발동하는 식으로 되어 있다. 그런데 스톰 오브 라그나로크에 등장한 토큰 부활제의 효과가 꽤나 강력한지라, 같은 팩에서 발매된 폭주투군과 함께 본격 토큰 비트 다운 덱의 탄생에 일조했다.
로드 오브 더 타키온 갤럭시에서 나온 환상수기나 No.42 스타쉽 갤럭시 토마호크의 효과가 토큰을 잔뜩 불러내서 싸우는 것인지라 이런 덱에서는 패 사고 요인이 될 일도 거의 없고 효율도 높아지니 병용해볼 만 하다.
비슷하게 토큰을 특수 소환하는 초시공전투기 덱에서도 어느 정도 써먹어볼 수 있지만 저 둘보다는 상성이 떨어진다. 좀 더 잘 쓰려면 빅토리 바이퍼 XX03의 경우 파워 캡슐로 보조해주거나, 토큰이 좀더 안정적으로 필드에 남는 로드 브리티시, 블루 썬더 T45를 사용하는 게 좋다.
일러스트에 나오는 다양한 색깔의 양들은 토큰카드중 제일 유명한 희생양(유희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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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확제인데 혼자만 수확축제로 번역. 수확한다면서 또 파괴한다.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KC 그랑프리 편에서 레베카 홉킨스가 희생양 토큰을 파괴해 라이프를 회복하는 데 사용했다.
유희왕 GX에서는 4기 페어듀얼 때 사오토메 레이가 세트해 놓은 것을 유우키 쥬다이가 발동해 라이프를 회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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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사육제라면서 또 파괴하고 효과 데미지만 주고 있다.[1] 토큰은 파괴되어 묘지로 가지 않는 관계로 애석하게도 기황제와는 못 써먹는다.
영문판 명칭이 언뜻 보면 축제를 뜻하는 "Festival"이지만 자세히 보면 Feast + Evil이다.
스톰 오브 라그나로크에 등장. 일러스트에서 은근히 풍겨오는 종교적 향취 때문인지 아니면 컵이 그려진게 술 같아서인지 해외 발매판에서는 일부가 수정되어있다.
희생양을 까고 이걸 쓰면 무려 필드의 4장의 카드를 파괴할 수 있다. 부활제라면서 부활은 커녕 파괴만 하고 있다.
하지만 이 카드의 가장 무서운 점은 다름 아닌 '''스타라이트 로드가 안 통한다는 것'''. 파괴한 토큰의 수'''까지'''이므로 1장이 파괴될지 2장 이상이 파괴될 지 발동시에는 알 수 없기 때문이다.
일러스트를 보면 수확한 토큰을 먹는 축제를 하는 것 같다. 해외판에서는 토큰을 쌓아두고 본인들은 다른 음식으로 파티를 하는지라 이름에 더욱 걸맞는 일러스트가 되었다. 들어올린 잔도 종교적 요소라 판단되었는지 전부 수정.
웬일로 파괴가 아닌 릴리스로 나왔다.
대놓고 엑시즈 소환하라고 나온 듯한 효과. 토큰을 엑시즈 소환에 쓸 수 없다는 단점을 커버하기 위해 나온 듯 하다. 초시공전투기나 환상수기들처럼 토큰을 주축으로 하는 테마와 병용하면 보다 효과적으로 랭크 3, 4 엑시즈 소환을 노릴 수 있다. 그 몬스터들 중에 튜너가 있다면 각각 레벨 6, 8 싱크로 소환도 가능하니 참고.
No.42 스타쉽 갤럭시 토마호크와 함께라면 단번에 랭크 6 엑시즈 소환도 가능하다! 물론 묘지에 특수 소환할 레벨 6 몬스터가 존재하긴 해야겠지만 말이다.
프리 체인이 가능한 함정이고, 소생시킨 몬스터에 공격 제한이 걸리지 않는다는 점을 이용해서 배틀 페이즈에 발동해 원턴킬용으로 사용할 수도 있다. 물론 이 경우에도 메인 페이즈 2에 엑시즈 소환으로 이으면 좋다. 토큰이 2장 이상 있어야 발동이 가능해서 약간 빡빡하다는 게 흠. 토치골렘이나 종언의 화염등을 적극 사용하면 좋지만,둘다 그 턴에 통상소환이 불가능하기에 제로제록이나 초전자 터틀같은 토큰을 보호할 수 있는 보험이 필요하다.
'''수록 팩 일람'''
1. 설명
모두 필드(또는 자신 필드만)의 토큰을 파괴하고 효과를 발동하는 식으로 되어 있다. 그런데 스톰 오브 라그나로크에 등장한 토큰 부활제의 효과가 꽤나 강력한지라, 같은 팩에서 발매된 폭주투군과 함께 본격 토큰 비트 다운 덱의 탄생에 일조했다.
로드 오브 더 타키온 갤럭시에서 나온 환상수기나 No.42 스타쉽 갤럭시 토마호크의 효과가 토큰을 잔뜩 불러내서 싸우는 것인지라 이런 덱에서는 패 사고 요인이 될 일도 거의 없고 효율도 높아지니 병용해볼 만 하다.
비슷하게 토큰을 특수 소환하는 초시공전투기 덱에서도 어느 정도 써먹어볼 수 있지만 저 둘보다는 상성이 떨어진다. 좀 더 잘 쓰려면 빅토리 바이퍼 XX03의 경우 파워 캡슐로 보조해주거나, 토큰이 좀더 안정적으로 필드에 남는 로드 브리티시, 블루 썬더 T45를 사용하는 게 좋다.
일러스트에 나오는 다양한 색깔의 양들은 토큰카드중 제일 유명한 희생양(유희왕).
2. 카드 일람
2.1. 토큰 수확축제
[image]
수확제인데 혼자만 수확축제로 번역. 수확한다면서 또 파괴한다.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KC 그랑프리 편에서 레베카 홉킨스가 희생양 토큰을 파괴해 라이프를 회복하는 데 사용했다.
유희왕 GX에서는 4기 페어듀얼 때 사오토메 레이가 세트해 놓은 것을 유우키 쥬다이가 발동해 라이프를 회복했다.
2.2. 토큰 사육제
[image]
이건 사육제라면서 또 파괴하고 효과 데미지만 주고 있다.[1] 토큰은 파괴되어 묘지로 가지 않는 관계로 애석하게도 기황제와는 못 써먹는다.
영문판 명칭이 언뜻 보면 축제를 뜻하는 "Festival"이지만 자세히 보면 Feast + Evil이다.
2.3. 토큰 부활제
스톰 오브 라그나로크에 등장. 일러스트에서 은근히 풍겨오는 종교적 향취 때문인지 아니면 컵이 그려진게 술 같아서인지 해외 발매판에서는 일부가 수정되어있다.
희생양을 까고 이걸 쓰면 무려 필드의 4장의 카드를 파괴할 수 있다. 부활제라면서 부활은 커녕 파괴만 하고 있다.
하지만 이 카드의 가장 무서운 점은 다름 아닌 '''스타라이트 로드가 안 통한다는 것'''. 파괴한 토큰의 수'''까지'''이므로 1장이 파괴될지 2장 이상이 파괴될 지 발동시에는 알 수 없기 때문이다.
일러스트를 보면 수확한 토큰을 먹는 축제를 하는 것 같다. 해외판에서는 토큰을 쌓아두고 본인들은 다른 음식으로 파티를 하는지라 이름에 더욱 걸맞는 일러스트가 되었다. 들어올린 잔도 종교적 요소라 판단되었는지 전부 수정.
2.4. 토큰 성탄제
웬일로 파괴가 아닌 릴리스로 나왔다.
대놓고 엑시즈 소환하라고 나온 듯한 효과. 토큰을 엑시즈 소환에 쓸 수 없다는 단점을 커버하기 위해 나온 듯 하다. 초시공전투기나 환상수기들처럼 토큰을 주축으로 하는 테마와 병용하면 보다 효과적으로 랭크 3, 4 엑시즈 소환을 노릴 수 있다. 그 몬스터들 중에 튜너가 있다면 각각 레벨 6, 8 싱크로 소환도 가능하니 참고.
No.42 스타쉽 갤럭시 토마호크와 함께라면 단번에 랭크 6 엑시즈 소환도 가능하다! 물론 묘지에 특수 소환할 레벨 6 몬스터가 존재하긴 해야겠지만 말이다.
프리 체인이 가능한 함정이고, 소생시킨 몬스터에 공격 제한이 걸리지 않는다는 점을 이용해서 배틀 페이즈에 발동해 원턴킬용으로 사용할 수도 있다. 물론 이 경우에도 메인 페이즈 2에 엑시즈 소환으로 이으면 좋다. 토큰이 2장 이상 있어야 발동이 가능해서 약간 빡빡하다는 게 흠. 토치골렘이나 종언의 화염등을 적극 사용하면 좋지만,둘다 그 턴에 통상소환이 불가능하기에 제로제록이나 초전자 터틀같은 토큰을 보호할 수 있는 보험이 필요하다.
'''수록 팩 일람'''
[1] 한자를 보면 알겠지만, 여기에서의 사육은 기른다는 의미인 飼育이 아니다. 감사할 사자에 고기 육자이고, 고블린들이 토큰을 뜯어먹는 일러스트를 보면 고기 파티 정도로 해석해야 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