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주투군
유희왕의 지속 함정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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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톰 오브 라그나로크에서 등장.
토큰을 강화시켜주는 강력한 카드지만, 토큰 자체가 전투력이 약하기 때문에 저승사자 카이엔 토큰, 아스모 토큰, 디우스 토큰같은 어지간한 토큰이 아니면 생각만큼 큰 효과는 없으므로, 작정하고 전용덱을 짜야할듯 싶다.
참고로 슬라임 증식로나 블랙 가든과 병용을 하는 방법이 존재한다. 상대가 소환할 때마다 공격력 1800에 전투내성을 가진 토큰이 튀어나오면서 상대의 세트 카드의 수비력 1800 못 넘기면 터지고, 상대가 일반 / 특수 소환한 카드가 공격력 3600 이상이 되지 않는 이상 죽게 되며 아니면 슬라임 증식로와 습지초원을 병용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데 이럴 경우 매턴 공격력 2700급의 몬스터가 그냥 나온다. 단, 자신 또한 일반 / 특수 소환이 봉인되는 점은 알아둘 것. 토큰 부활제를 같이 쓰는 것도 나쁘지 않다.
블루 썬더 T45와 병용하면 이놈이 전투로 몬스터를 하나 파괴할 때마다 공격력 2500에 전투파괴 내성을 가진 괴물같은 토큰이 튀어나온다. 이쪽은 기계족이므로 리미터 해제와 병용한다면 그 턴에 피니시도 가능. 어니스트가 있었다면 원턴킬의 가능성도 생긴다. 실제로 태그포스 스페셜에서 오토기 류지의 최종덱이 픅주투군을 이용하는 상기의 전술을 쓴다. 앗차 하는순간 2500짜리 토큰들이 필드를 가득 메우고 극딜을 맞는 상황이 나오기도 한다.초시공전투기 중 로드 브리티시도 공격력은 조금 더 낮지만 비슷한 짓이 가능. 빅토리 바이퍼 XX03는 토큰의 공격력이 항상 본체와 같아지기 때문에 안된다.
카드군 전체가 토큰 생성을 주전법으로 삼는 환상수기와의 상성도 좋다. 환상수기 토큰은 공격력이 0이라 전투력 강화의 덕은 크게 보지 못하지만, 전투 파괴 내성을 부여하기 때문에 토큰이 있을 때 완전 파괴 내성을 얻는 본체들의 제거가 더욱 더 곤란해지게 된다. No.42 스타쉽 갤럭시 토마호크가 잔뜩 뽑아내는 배틀 이글 토큰도 비록 대미지는 주지 못하지만 최상급 몬스터가 우르르 몰려 있는 상황에서도 상대 필드를 쑥대밭으로 만들 수 있는 공격력을 갖게 된다.
공격력 상승은 중복 적용되므로 2장 3장씩 깔아놓으면 공격력 0인 토큰마저도 꽤 훌륭한 전력이 될 수 있다. 이게 3장 깔려있으면 댄디라이언이 까는 솜털 토큰이 푸른 눈의 백룡을 일방적으로 관광보내며 환상수기의 경우는 시도때도 없이 백룡급 괴물이 튀어나온다. 여러 장 깔았을 때 이 카드가 1장이라도 남아 있으면 전투 파괴 내성이 유지되므로 상대가 전투 파괴 내성을 없애기 더 힘들어진다는 점도 좋은 점이다.
에콜 드 존이 OCG화 될 경우 미친 화력을 보여줄 것이다. 매턴마다 줄기차게 나오는 토큰들의 화력은 엄청나게 올라갈텐데, 에콜 드 Sin 덱이라면...
카드 이름의 '투군（とうくん）'을 일본어로 읽으면 토큰（トークン）과 발음이 같다. 즉 '폭주토큰'.
일러스트에 있는 것은 열받아서 날뛰는 희생양들. 실제로도 이거 2장만 나와있으면 희생양으로 원킬이 난다(...)
'''수록 팩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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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톰 오브 라그나로크에서 등장.
토큰을 강화시켜주는 강력한 카드지만, 토큰 자체가 전투력이 약하기 때문에 저승사자 카이엔 토큰, 아스모 토큰, 디우스 토큰같은 어지간한 토큰이 아니면 생각만큼 큰 효과는 없으므로, 작정하고 전용덱을 짜야할듯 싶다.
참고로 슬라임 증식로나 블랙 가든과 병용을 하는 방법이 존재한다. 상대가 소환할 때마다 공격력 1800에 전투내성을 가진 토큰이 튀어나오면서 상대의 세트 카드의 수비력 1800 못 넘기면 터지고, 상대가 일반 / 특수 소환한 카드가 공격력 3600 이상이 되지 않는 이상 죽게 되며 아니면 슬라임 증식로와 습지초원을 병용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데 이럴 경우 매턴 공격력 2700급의 몬스터가 그냥 나온다. 단, 자신 또한 일반 / 특수 소환이 봉인되는 점은 알아둘 것. 토큰 부활제를 같이 쓰는 것도 나쁘지 않다.
블루 썬더 T45와 병용하면 이놈이 전투로 몬스터를 하나 파괴할 때마다 공격력 2500에 전투파괴 내성을 가진 괴물같은 토큰이 튀어나온다. 이쪽은 기계족이므로 리미터 해제와 병용한다면 그 턴에 피니시도 가능. 어니스트가 있었다면 원턴킬의 가능성도 생긴다. 실제로 태그포스 스페셜에서 오토기 류지의 최종덱이 픅주투군을 이용하는 상기의 전술을 쓴다. 앗차 하는순간 2500짜리 토큰들이 필드를 가득 메우고 극딜을 맞는 상황이 나오기도 한다.초시공전투기 중 로드 브리티시도 공격력은 조금 더 낮지만 비슷한 짓이 가능. 빅토리 바이퍼 XX03는 토큰의 공격력이 항상 본체와 같아지기 때문에 안된다.
카드군 전체가 토큰 생성을 주전법으로 삼는 환상수기와의 상성도 좋다. 환상수기 토큰은 공격력이 0이라 전투력 강화의 덕은 크게 보지 못하지만, 전투 파괴 내성을 부여하기 때문에 토큰이 있을 때 완전 파괴 내성을 얻는 본체들의 제거가 더욱 더 곤란해지게 된다. No.42 스타쉽 갤럭시 토마호크가 잔뜩 뽑아내는 배틀 이글 토큰도 비록 대미지는 주지 못하지만 최상급 몬스터가 우르르 몰려 있는 상황에서도 상대 필드를 쑥대밭으로 만들 수 있는 공격력을 갖게 된다.
공격력 상승은 중복 적용되므로 2장 3장씩 깔아놓으면 공격력 0인 토큰마저도 꽤 훌륭한 전력이 될 수 있다. 이게 3장 깔려있으면 댄디라이언이 까는 솜털 토큰이 푸른 눈의 백룡을 일방적으로 관광보내며 환상수기의 경우는 시도때도 없이 백룡급 괴물이 튀어나온다. 여러 장 깔았을 때 이 카드가 1장이라도 남아 있으면 전투 파괴 내성이 유지되므로 상대가 전투 파괴 내성을 없애기 더 힘들어진다는 점도 좋은 점이다.
에콜 드 존이 OCG화 될 경우 미친 화력을 보여줄 것이다. 매턴마다 줄기차게 나오는 토큰들의 화력은 엄청나게 올라갈텐데, 에콜 드 Sin 덱이라면...
카드 이름의 '투군（とうくん）'을 일본어로 읽으면 토큰（トークン）과 발음이 같다. 즉 '폭주토큰'.
일러스트에 있는 것은 열받아서 날뛰는 희생양들. 실제로도 이거 2장만 나와있으면 희생양으로 원킬이 난다(...)
'''수록 팩 일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