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자
投資者 / Investor
이익을 얻기 위하여 어떤 일이나 사업에 자본을 대거나 시간이나 정성을 쏟는 사람. 링크
현대의 많은 프로젝트는 기업성을 바탕으로 한다. 자본과 아이디어의 융합 없이 어떤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것은 어렵다. 그 때문에 업무 수행에서 적절한 투자자를 유치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이를 위해 사람들은 프레젠테이션을 만들고 홍보용 자료를 만들어 각 처에 배포하게 된다. 투자자들은 자신들이 투자한 일이 제대로 이뤄지고 있는지를 꾸준히 확인하기를 원하기에 사업의 객관적인 지표를 요구하게 되고 이는 회계의 발달로 이어졌다.
기업의 입장에서 보자면 투자자는 크게 둘로 나눌 수 있는데 채권자와 주주가 될 것이다. 이익이 발생할 경우에 채권자가 먼저 돈을 받게 되지만 회사의 여러 사안에 영향력을 행사하는 권한은 주주가 더 크다. 주주 가운데서도 보통주를 가진 주주가 우선주를 가진 주주보다 의사결정에서 우선한다. 달리 말하자면 이익을 가장 마지막으로 받는 사람들이 보통주를 가진 주주들이란 얘기가 된다. 포괄손익계산서를 보면 이 순서를 알 수 있다.
최근에는 투자자를 유치하기 어려운 문화산업 등의 종사자들이 텀블벅과 같은 크라우드 펀딩(Crowd Funding)을 통해 자본을 조달하는 방식을 취하기도 한다.
1. 개요
이익을 얻기 위하여 어떤 일이나 사업에 자본을 대거나 시간이나 정성을 쏟는 사람. 링크
2. 중요성
현대의 많은 프로젝트는 기업성을 바탕으로 한다. 자본과 아이디어의 융합 없이 어떤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것은 어렵다. 그 때문에 업무 수행에서 적절한 투자자를 유치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이를 위해 사람들은 프레젠테이션을 만들고 홍보용 자료를 만들어 각 처에 배포하게 된다. 투자자들은 자신들이 투자한 일이 제대로 이뤄지고 있는지를 꾸준히 확인하기를 원하기에 사업의 객관적인 지표를 요구하게 되고 이는 회계의 발달로 이어졌다.
기업의 입장에서 보자면 투자자는 크게 둘로 나눌 수 있는데 채권자와 주주가 될 것이다. 이익이 발생할 경우에 채권자가 먼저 돈을 받게 되지만 회사의 여러 사안에 영향력을 행사하는 권한은 주주가 더 크다. 주주 가운데서도 보통주를 가진 주주가 우선주를 가진 주주보다 의사결정에서 우선한다. 달리 말하자면 이익을 가장 마지막으로 받는 사람들이 보통주를 가진 주주들이란 얘기가 된다. 포괄손익계산서를 보면 이 순서를 알 수 있다.
최근에는 투자자를 유치하기 어려운 문화산업 등의 종사자들이 텀블벅과 같은 크라우드 펀딩(Crowd Funding)을 통해 자본을 조달하는 방식을 취하기도 한다.
3. 유명 투자자
[1] 오마하의 현인[2] 가치투자의 대가[3] 영란은행을 굴복시킨 사나이[4] 세계경제의 흐름을 바탕으로 투자하는 글로벌 매크로의 대가[5] 13년간 연평균 수익률 29.2%을 올린 뮤츄얼 펀드 매니저로 '''전설로 떠나는 월가의 영웅'''이란 책이 상당히 유명하다.[6] 성장주 투자의 대가[7] 추세 매매의 창시자[8] 역사상 가장 위대했던 개인투자자로 전성기 때 15억 달러 (한화 약 1조 6000억 원)의 재산을 보유했었으나, 파산 후 권총 자살 하였다.[9] 역사상 가장 위대한 기업사냥꾼(벌처펀드)[10] 채권왕[11] 세계 최대 규모의 채권펀드[12] 알고리즘을 이용하는 퀀트펀드의 대가[13] 30년간 무려 66%의 수익률을 올린 것으로 유명하다.[14] 인덱스 펀드의 창시자[15] 가치투자의 아버지[16] 워렌 버핏의 스승[17] 올웨더 포트폴리오로 유명한 전설적인 펀드매니저[18] 세계에서 가장 큰 헤지펀드[19] 대침체동안 미국 부동산 하락에 배팅해 천문학적인 수익률을 올린 펀드매니저[20] 성장주 투자의 아버지[21] 조지 소로스에게 파운드화 공매도를 제안한 펀드매니저로 30년간 연평균 30.4%의 수익률을 올렸다.[22] 고위험 고수익 채권, 주식 투자의 달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