툴레(Lass)
Thule Society / トゥー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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툴레의 상징[1]
Lass사의 작품 3days와 11eyes에서 공통으로 등장하는 마술조직. 정식 명칭은 Thule Society(툴레회)다.
トゥーレ라는 일본어 표기가 많이 알려진 덕분인지 '''트우레'''로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어원은 바이마르 공화국 시절 나치당을 지원하고 여러 초기 나치 간부들이 가입했던 비밀결사 툴레 협회로써 Lass 세계관에선 역사상에 알려진 기존의 조직은 마술사들이 정체를 숨기기 위해 만들어낸 표면상의 얼굴이라는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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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처음부터 약간 신비주의적인 경향이 있긴 했지만, 어디까지나 신성 로마 제국의 영광을 되찾겠다던 정치결사에 가까웠다. 그러나 제1차 세계대전에 패배하고 실의에 빠져 있던 툴레회의 회원들에게 유럽 최고의 마녀 리제롯테가 접근해서 마술을 사용해 툴레를 장악해 버렸다. 신비주의자들이었던 툴레의 회원들은 진짜 마녀인 리제롯테 마술에 완전히 매혹당했다고 한다. 그 결과 툴레는 기존의 단순한 정치결사에서 진정한 신비주의 오컬트 조직으로 바뀌게 되었다. 리제롯테의 마술에 홀린 툴레의 구성원들은 그녀의 의도대로 독일 사회의 요직에 진출하기 시작했고, 결과적으로 툴레의 뒤쪽의 수장이었던 리제롯테는 독일의 힘을 상당 부분 쓸 수 있게 된다. 그 후 정치결사였던 툴레는 1937년 해체되었지만 7인의 마술사로 이루어진 마술결사 툴레는 그대로 남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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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벨스부르크 성을[6] 본거지로 삼고 있으며 조국 문화 유산 관리국(아넨에르베)라는 하부조직을 거느리고 있다. 아넨엘베는 수많은 하급 마술사들이 모여있어서 7명으로는 부족한 툴레의 손과 발 노릇을 해주고 있다. 이 중 유망한 자는 툴레에 영입되기도 한다. 툴레의 멤버들은 각각 기독교의 7대 죄악에서 따온 호칭을 하고 있다. 현재는 여러 가지 이유로 결번이 생겨 단지 3명만이 남아 있다.
툴레의 실질적인 수장. 공식적으로는 멤버 상호 간에 서열이 존재하지 않는 툴레이지만, 툴레 내부에서 그녀의 말을 무시할 수 있는 자는 없다.
절망에 빠진 인간들에게 접근해 마술로 유혹하여 광기로 치닫게 하는 방법을 써서 역사 속에서 암약해왔다. 독일 뿐만 아니라 수백 년 전부터 각지의 권력자나 마술 결사를 뒤에서 조종해왔으며, 이를 통해서 역사의 전환점에서 사람들을 어두운 방향으로 이끌어 왔다고 전해진다. 오랫동안 이런 사악한 짓을 해온 덕분에 몇 번이나 잡혀서 화형을 당했지만, 계속 되살아나서 인간들을 조롱하며 똑같은 짓을 반복했다. 때문에 그녀는 금서 목록 성성의 최고의 적으로 규정되었으며, 뿐만 아니라 같은 마술조직인 황금여명회같은 조직들도 끊임없이 그녀를 제거하려는 시도를 벌이고 있다.
리제롯테가 화형을 당했어도 계속 되살아나는 이유는 몸 안에 취옥비의 조각 중 하나인 허무의 마석이 넣어져 있기 때문이다. 허무의 마석 덕분에 리제롯테는 불로불사가 되어서 800년 넘게 어린 소녀의 몸으로 살아왔으며, 허무의 마석으로부터 마력을 받아 다른 마술사들과는 차원을 달리하는 막대한 마력을 지니게 되었다. 또한 본래의 리제롯테는 청순한 소녀였으나, 마석이 품고 있는 어둠 정령의 힘 덕분에 근본적으로 사악한 인격으로 거듭나게 되었다. 툴레 시절의 리제롯테는 자타가 인정하는 명실 상부 유럽에서 가장 강하고 오래된 마녀였다.
독일의 패배를 예견하고 일본에 나락 떨구기를 시전하러 왔다가 금서 목록 성성과 싸움이 일어났다는 기록을 마지막으로 사라졌다. 비록 시체는 확인할 수 없었지만, 공식적으로는 사망 처리되어 있다.
리제롯테가 재능을 인정하고 아넨엘베에서 툴레로 데려온 마술사이다. 외부로 드러나는 지위는 여전히 아넨엘베의 특무장교. 툴레 멤버들에 비하면 한창 어린 애송이지만, 천재적인 젊은 마술사로 실력은 확실하고, 또한 젊음에서 오는 거침없는 행동력이 장점이다. 나이는 어리지만, 가슴 속에 품고 있는 야망의 크기는 누구에게도 떨어지지 않는다. 그러나 매우 교만해서 리제롯테에게도 거역하려 드는데다 이명이 인간의 탈을 쓴 짐승일 정도이기 때문에 리제롯테는 자신이 영입했음에도 발터를 몹시 싫어한다. 리제롯테는 평소엔 발터를 교만한 애송이라고 무시하는 정도였지만, 발터가 금서 목록 성성에서 세계 삼대 마구 중 하나인 마도서 명왕의 열쇠를 탈취하는 데 성공하자 진짜 위협으로 느끼게 되었다. 2차대전 말기 일본에 취옥비의 조각을 찾으러 간 것을 마지막으로 연락이 끊겼다. 하지만..
일본인이면서 서양 마술을 익힌 쿠로시다 일족의 후예. 쿠로시다는 한때 일족 전체가 서양마술을 익힌 강력한 혈족이었지만, 세계 대전에서 금서 목록 성성에 의해 전멸당하고 역사에서 사라졌다. 카나에는 겨우 살아남은 소수의 생존자 중 한명이다. 툴레에 애착이 깊어서 수장인 리제롯테를 비롯하여 많은 멤버들이 이탈한 조직의 부활을 꿈꾸고 있다. 최근에 커다란 계획을 세우고 고향인 일본으로 갔지만, 실패하고 만신창이가 되어 겨우 목숨만 건져 귀환했다.
마술 도구를 만들어내는데 있어서는 아무도 따라올 수 없는 마녀. 겉모습은 젊어 보이지만 실제로는 100년을 넘게 살아왔다. 쾌락주의자이자 연구광으로 자신의 연구 이외에는 아무런 흥미가 없던 인물. 툴레에 들어온 목적도 자신의 연구를 뒷받침해줄 자금줄과 인력을 제공해줄 수 있는 조직이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치가 패배하고 독일의 지원을 받기 힘들어지자 툴레를 떠나 금서 목록 성성으로 들어가버렸다. 금서 목록 성성에 가서는 모모노 시오리에게 의체를 제작해 주었다. 성격이 나빠서 자기가 만든 물건에 짓궂은 장난을 쳐놓고[8] 사람들이 곤란해하는 모습을 보며 즐거워한다고 한다.
취옥비의 조각중 하나인 왕신(발로르)를 가지고 있는 마술사. 쿠로시다 카나에가 죽을 위기에 처했을 때 구해주었다. 발로르가 마안으로 유명하긴 하지만 그가 가진 취옥비의 조각 왕신(발로르)이 마안 형태인지 아닌지는 모른다.
아무런 공식 정보는 없지만, 그가 소유한 취옥비의 이름이 발로르라는 것에서, 무지개의 게오르기우스가 퇴치한 악룡 크로우 크루아흐와 메르쿠리우스가 무언가 연관이 있지 않을까 하는 추측이 있다. 원본 켈트 신화에서 크로우 크루아흐를 소환한 게 발로르이기 때문이다.
분노의 카나에, 나태의 메르쿠리우스와 함께 현재 툴레에 남아 있는 3명의 멤버 중 한 명. 살아있는 성유물을 노리고 있다고 한다.
동일한 세계관에서 『11eyes』이후의 시간 축을 그리는 속편 『Liber_7」의 세계관에 관여하고 있어, 본인은 등장하지 않지만 용어 사전에서 그 상세가 말해지고 있다.
중국 출신의 도사로서 도술을 연마하기 위해 툴레에 가입한 인물이다. 소피아 미즐리처럼 툴레 자체에는 그다지 충성심이 없었다. 독일이 패망한 후에도 한동안은 툴레에 붙어있다가 25년전, 이제 유럽에서 얻을 것은 다 얻었다면서 탈퇴했다. 그 후 아시아로 돌아가서 마피아 조직의 보스로 활동하고 있는 인물.
Lass사에서 신작이 발매할 때마다 한명씩 등장한다. 포지션은 주로 최종 보스.
3days -차오르는 시간의 저편에-에선 발터 디트리히, 11eyes -죄와 벌과 속죄의 소녀-에선 리제롯테 베르크마이스터, 11eyes CrossOver에선 쿠로시다 카나에가 등장했으며 11eyes -Resona Forma-에서 소피아 미즐리와 푸 만추가 등장했다.
11eyes의 애니에서는 아예 언급도 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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툴레의 상징[1]
1. 개요
Lass사의 작품 3days와 11eyes에서 공통으로 등장하는 마술조직. 정식 명칭은 Thule Society(툴레회)다.
トゥーレ라는 일본어 표기가 많이 알려진 덕분인지 '''트우레'''로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어원은 바이마르 공화국 시절 나치당을 지원하고 여러 초기 나치 간부들이 가입했던 비밀결사 툴레 협회로써 Lass 세계관에선 역사상에 알려진 기존의 조직은 마술사들이 정체를 숨기기 위해 만들어낸 표면상의 얼굴이라는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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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처음부터 약간 신비주의적인 경향이 있긴 했지만, 어디까지나 신성 로마 제국의 영광을 되찾겠다던 정치결사에 가까웠다. 그러나 제1차 세계대전에 패배하고 실의에 빠져 있던 툴레회의 회원들에게 유럽 최고의 마녀 리제롯테가 접근해서 마술을 사용해 툴레를 장악해 버렸다. 신비주의자들이었던 툴레의 회원들은 진짜 마녀인 리제롯테 마술에 완전히 매혹당했다고 한다. 그 결과 툴레는 기존의 단순한 정치결사에서 진정한 신비주의 오컬트 조직으로 바뀌게 되었다. 리제롯테의 마술에 홀린 툴레의 구성원들은 그녀의 의도대로 독일 사회의 요직에 진출하기 시작했고, 결과적으로 툴레의 뒤쪽의 수장이었던 리제롯테는 독일의 힘을 상당 부분 쓸 수 있게 된다. 그 후 정치결사였던 툴레는 1937년 해체되었지만 7인의 마술사로 이루어진 마술결사 툴레는 그대로 남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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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베벨스부르크 성을[6] 본거지로 삼고 있으며 조국 문화 유산 관리국(아넨에르베)라는 하부조직을 거느리고 있다. 아넨엘베는 수많은 하급 마술사들이 모여있어서 7명으로는 부족한 툴레의 손과 발 노릇을 해주고 있다. 이 중 유망한 자는 툴레에 영입되기도 한다. 툴레의 멤버들은 각각 기독교의 7대 죄악에서 따온 호칭을 하고 있다. 현재는 여러 가지 이유로 결번이 생겨 단지 3명만이 남아 있다.
2. 멤버[7]
2.1. 색욕(베기어데/Begierde/ベギール)의 리제롯테 베르크마이스터
툴레의 실질적인 수장. 공식적으로는 멤버 상호 간에 서열이 존재하지 않는 툴레이지만, 툴레 내부에서 그녀의 말을 무시할 수 있는 자는 없다.
절망에 빠진 인간들에게 접근해 마술로 유혹하여 광기로 치닫게 하는 방법을 써서 역사 속에서 암약해왔다. 독일 뿐만 아니라 수백 년 전부터 각지의 권력자나 마술 결사를 뒤에서 조종해왔으며, 이를 통해서 역사의 전환점에서 사람들을 어두운 방향으로 이끌어 왔다고 전해진다. 오랫동안 이런 사악한 짓을 해온 덕분에 몇 번이나 잡혀서 화형을 당했지만, 계속 되살아나서 인간들을 조롱하며 똑같은 짓을 반복했다. 때문에 그녀는 금서 목록 성성의 최고의 적으로 규정되었으며, 뿐만 아니라 같은 마술조직인 황금여명회같은 조직들도 끊임없이 그녀를 제거하려는 시도를 벌이고 있다.
리제롯테가 화형을 당했어도 계속 되살아나는 이유는 몸 안에 취옥비의 조각 중 하나인 허무의 마석이 넣어져 있기 때문이다. 허무의 마석 덕분에 리제롯테는 불로불사가 되어서 800년 넘게 어린 소녀의 몸으로 살아왔으며, 허무의 마석으로부터 마력을 받아 다른 마술사들과는 차원을 달리하는 막대한 마력을 지니게 되었다. 또한 본래의 리제롯테는 청순한 소녀였으나, 마석이 품고 있는 어둠 정령의 힘 덕분에 근본적으로 사악한 인격으로 거듭나게 되었다. 툴레 시절의 리제롯테는 자타가 인정하는 명실 상부 유럽에서 가장 강하고 오래된 마녀였다.
독일의 패배를 예견하고 일본에 나락 떨구기를 시전하러 왔다가 금서 목록 성성과 싸움이 일어났다는 기록을 마지막으로 사라졌다. 비록 시체는 확인할 수 없었지만, 공식적으로는 사망 처리되어 있다.
2.2. 교만(홋파트/Hochfart/ホッファート)의 발터 디트리히
리제롯테가 재능을 인정하고 아넨엘베에서 툴레로 데려온 마술사이다. 외부로 드러나는 지위는 여전히 아넨엘베의 특무장교. 툴레 멤버들에 비하면 한창 어린 애송이지만, 천재적인 젊은 마술사로 실력은 확실하고, 또한 젊음에서 오는 거침없는 행동력이 장점이다. 나이는 어리지만, 가슴 속에 품고 있는 야망의 크기는 누구에게도 떨어지지 않는다. 그러나 매우 교만해서 리제롯테에게도 거역하려 드는데다 이명이 인간의 탈을 쓴 짐승일 정도이기 때문에 리제롯테는 자신이 영입했음에도 발터를 몹시 싫어한다. 리제롯테는 평소엔 발터를 교만한 애송이라고 무시하는 정도였지만, 발터가 금서 목록 성성에서 세계 삼대 마구 중 하나인 마도서 명왕의 열쇠를 탈취하는 데 성공하자 진짜 위협으로 느끼게 되었다. 2차대전 말기 일본에 취옥비의 조각을 찾으러 간 것을 마지막으로 연락이 끊겼다. 하지만..
2.3. 분노(초른/Zorn/ツォーン)의 쿠로시다 카나에
일본인이면서 서양 마술을 익힌 쿠로시다 일족의 후예. 쿠로시다는 한때 일족 전체가 서양마술을 익힌 강력한 혈족이었지만, 세계 대전에서 금서 목록 성성에 의해 전멸당하고 역사에서 사라졌다. 카나에는 겨우 살아남은 소수의 생존자 중 한명이다. 툴레에 애착이 깊어서 수장인 리제롯테를 비롯하여 많은 멤버들이 이탈한 조직의 부활을 꿈꾸고 있다. 최근에 커다란 계획을 세우고 고향인 일본으로 갔지만, 실패하고 만신창이가 되어 겨우 목숨만 건져 귀환했다.
2.4. 질투(나이드/Neid/ナイド)의 소피아 미즐리
마술 도구를 만들어내는데 있어서는 아무도 따라올 수 없는 마녀. 겉모습은 젊어 보이지만 실제로는 100년을 넘게 살아왔다. 쾌락주의자이자 연구광으로 자신의 연구 이외에는 아무런 흥미가 없던 인물. 툴레에 들어온 목적도 자신의 연구를 뒷받침해줄 자금줄과 인력을 제공해줄 수 있는 조직이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치가 패배하고 독일의 지원을 받기 힘들어지자 툴레를 떠나 금서 목록 성성으로 들어가버렸다. 금서 목록 성성에 가서는 모모노 시오리에게 의체를 제작해 주었다. 성격이 나빠서 자기가 만든 물건에 짓궂은 장난을 쳐놓고[8] 사람들이 곤란해하는 모습을 보며 즐거워한다고 한다.
2.5. 나태(트레크하이트/Trägheit/トレークハイト)의 코르바스 메르쿠리우스[9]
취옥비의 조각중 하나인 왕신(발로르)를 가지고 있는 마술사. 쿠로시다 카나에가 죽을 위기에 처했을 때 구해주었다. 발로르가 마안으로 유명하긴 하지만 그가 가진 취옥비의 조각 왕신(발로르)이 마안 형태인지 아닌지는 모른다.
아무런 공식 정보는 없지만, 그가 소유한 취옥비의 이름이 발로르라는 것에서, 무지개의 게오르기우스가 퇴치한 악룡 크로우 크루아흐와 메르쿠리우스가 무언가 연관이 있지 않을까 하는 추측이 있다. 원본 켈트 신화에서 크로우 크루아흐를 소환한 게 발로르이기 때문이다.
2.6. 폭식(프렛세라이/Fresserei/フレッセライ)의 아이나스 래벤하이트
분노의 카나에, 나태의 메르쿠리우스와 함께 현재 툴레에 남아 있는 3명의 멤버 중 한 명. 살아있는 성유물을 노리고 있다고 한다.
동일한 세계관에서 『11eyes』이후의 시간 축을 그리는 속편 『Liber_7」의 세계관에 관여하고 있어, 본인은 등장하지 않지만 용어 사전에서 그 상세가 말해지고 있다.
2.7. 탐욕(안포이샤이트/Unfeuscheit[10] /アンフォイシャイト)의 푸 만추
중국 출신의 도사로서 도술을 연마하기 위해 툴레에 가입한 인물이다. 소피아 미즐리처럼 툴레 자체에는 그다지 충성심이 없었다. 독일이 패망한 후에도 한동안은 툴레에 붙어있다가 25년전, 이제 유럽에서 얻을 것은 다 얻었다면서 탈퇴했다. 그 후 아시아로 돌아가서 마피아 조직의 보스로 활동하고 있는 인물.
3. 기타
Lass사에서 신작이 발매할 때마다 한명씩 등장한다. 포지션은 주로 최종 보스.
3days -차오르는 시간의 저편에-에선 발터 디트리히, 11eyes -죄와 벌과 속죄의 소녀-에선 리제롯테 베르크마이스터, 11eyes CrossOver에선 쿠로시다 카나에가 등장했으며 11eyes -Resona Forma-에서 소피아 미즐리와 푸 만추가 등장했다.
11eyes의 애니에서는 아예 언급도 되지 않는다.
[1] 가운데의 마크는 흑태양(슈바르체존네)으로, 실제로 툴레 및 나치 독일이 즐겨쓰던 문양이다.[2] 리제롯테를 제외한 이 항목이 나열된 순서는 멤버들간의 내부서열과는 무관하다. 한스 부르크마이어의 판화에서 따온 중세 독일어라 요즘 쓰이는 것과는 다르다. Unfeusheit는 Habsucht로 , Hochfart는 Hochmut로 바뀌었다. 일본에서는 현대 독일어보다 저 중세 독일어 버젼이 더 많이 쓰이고 있다. [3] 메르크리우스라는 독음으로도 많이 알려졌다.[4] Unfenscheit라는 표기도 존재하는데 어느 쪽이 맞는지 확인할 수 없었다.[5] 명칭은 베벨스부르크 성이라고 되어있지만 사실은 노이슈반슈타인 성의 디자인을 그대로 썼다. (사진)[6] 실제역사에서는 슈츠슈타펠의 사령부이자 훈련소로 쓰였다.[7] 리제롯테를 제외한 이 항목이 나열된 순서는 멤버들간의 내부서열과는 무관하다. 한스 부르크마이어의 판화에서 따온 중세 독일어라 요즘 쓰이는 것과는 다르다. Unfeusheit는 Habsucht로 , Hochfart는 Hochmut로 바뀌었다. 일본에서는 현대 독일어보다 저 중세 독일어 버젼이 더 많이 쓰이고 있다. [8] 일례로 모모노 시오리의 의체는 마력 사용 제한을 검열삭제를 해야 풀리게 만들어놨다던가...(PC판 한정)[9] 메르크리우스라는 독음으로도 많이 알려졌다.[10] Unfe'''n'''scheit라는 표기도 존재하는데 어느 쪽이 맞는지 확인할 수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