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얼 시리즈
改造実験体(トライアルシリーズ)/ Trial series / Undeadloids
1. 개요
가면라이더 블레이드에 등장하는 언데드 이외의 괴인들. '''"개조 실험체"'''라고도 부른다. 언데드 디자인화보집 UNDEAD GREEN BLOOD 에선 '''"언데드로이드"''' 란 이름으로 소개하기도 한다.
히로세 요시토가 언데드의 세포와 인간의 데이터나 세포를 조합해 인공적으로 만든 실험체이다. 인공적인 실험체라곤 하지만 하급 언데드들보다 훨씬 강력하며, 약간의 지능도 갖추고 있어 언어를 구사하거나 히로세 요시토의 명령을 따르기도 한다.
과대한 피해를 받으면 허리의 버클이 전개되면서 일시적으로 활동을 정지하지만, 단시간에 육체를 재생시켜 다시 활동을 재개한다. 그리고 이들은 정상적인 언데드가 아니기 때문에 언데드들처럼 라우즈 카드에 봉인할 수도 없다.[1] 때문에 이들을 쓰러뜨리려면 강력한 위력을 지닌 기술로 그 육체를 완전하게 소멸시켜야만 한다. 트라이얼의 비밀은 히로세 요시토 문서에서 자세히 서술하고 있다.
요시토는 계속해서 다른 트라이얼 시리즈들을 제작했는데, 그 목적은 블레이드가 트라이얼 시리즈를 쓰러트리기 위해 킹폼을 혹사시키도록 만들어 블레이드를 언데드화시킨 후, 그를 사로잡아 연구 재료로서 사용하기 위해서였다.
트라이얼 시리즈의 외관은 대부분 쇼와 라이더의 적 수령의 오마쥬로서 디자인되었다. 또한 국내판에선 트라이얼 가짜 켄자키[2] 와 트라이얼 B를 제외한 모든 트라이얼 시리즈(트라이얼 D, 트라이얼 E, 트라이얼 F, 트라이얼 G)는 곽윤상이 목소리를 맡았다.
2. 트라이얼 시리즈 일람
2.1. 트라이얼 B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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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ial B (トライアルB, Toraiaru Bī, General)
히로세 요시토에 의해, 자신의 데이터와 언데드의 세포로부터 만들어진 불사신 실험체. 전신 곳곳에 눈이 달려있어 모든 방향을 동시에 볼 수가 있다. 왼팔의 쌍두뱀을 이용해 적을 석화시켜버리는 공격이 주특기이며, 또한 손가락 끝에서 1000도의 뇌격을 발사해 적을 태워죽일 수 있다.
다른 트라이얼과 달리 인간의 모습으로 변신하는것이 가능.
자세한 내용은 '''???''' 문서를 참조.
2.2. 트라이얼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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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ial D (トライアルD, Toraiaru Dī, Damned)
히로세 요시토에 의해 언데드의 세포와 인간의 데이터로부터 만들어진 불사신 실험체. 히로세의 명령으로 켄자키 카즈마를 계속해서 습격한다. 전신을 휘감고있는 신축자재의 코드를 사출해 적을 붙잡을 수 있으며, 액체상태가 되어 행동하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 또한, 손가락에서 붉은 전격을 발사할 수 있다.
극중에선 가장 처음으로 등장한 트라이얼 시리즈. 트라이얼의 특징 때문에 블레이드 일행을 고전시킨다.
32화에서 블레이드를 습격. 블레이드의 「라이트닝 소닉」을 맞고 봉인당하나 싶지만, 봉인이 되지 않았다. 그리고 바로 다시 일어나 블레이드를 계속 밀어붙인다.
33화에선 갸렌이 난입해서 "갸렌.. 내가 찾는건 네가 아니다."하고 액체상태로 변해서 달아난다. 히로세 요시토는 수고했다며 칭찬을 한다. 이후 요시토가 타치바나에게 보여준다. 요시토는 타치바나에게 켄자키가 위험하니 트라이얼 D와 협력할 것을 요구하고, 트라이얼 D는 켄자키를 습격한다.(이 과정에서 시라이 코타로와 히로세 시오리가 부상을 당한다.)
34화에선 코카서스비틀 언데드를 봉인한 블레이드를 습격. 하지만 킹폼으로 변신한 블레이드의 주먹 한 방에 나가떨어진다.
35화에선 블레이드 킹폼의 필살기 「로얄 스트레이트 플래쉬」에 의해 소멸한다.
디자인 모티브는 '''"프랑켄슈타인"'''. 트라이얼 중에서 유일하게 쇼와 라이더쪽에서 모티브를 따오지 않았다...라고 하는데, 왠지 모르게 가면라이더 스트롱거에 등장하는 머신 대원수를 닮았다.
2.3. 트라이얼 E
2.4. 트라이얼 F
2.5. 트라이얼 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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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ial G (トライアルG, Toraiaru Jī, Ghost)
텐노지 히로시에 의해 언데드의 세포와 카미죠 무츠키의 데이터로부터 만들어진 불사신의 실험체. 강인한 각력을 이용해 엄청난 스피드를 낼 수 있다. 창 형태의 무기를 이용한 찌르기 등의 공격이 주특기. 또한 전신에 맹독을 품고있어 몸에 닿은 것은 전부 사멸시킬 수 있다. 무츠키=렌겔의 데이터로부터 만들어졌기 때문인지 렌겔과 완전히 똑같은 공격법을 보여준다.
극중에서 가장 마지막으로 등장한 트라이얼. 가장 마지막에 등장한 트라이얼 답게 다른 트라이얼보다 훨씬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지만, 최후엔 라이더 4인방에게 다구리를 당하고[3] 와일드 카리스의 「와일드 사이클론」과 블레이드 킹폼의 「로얄 스트레이트 플래쉬」를 연속으로 맞고 소멸한다.
디자인 모티브는 가면라이더 스트롱거에 등장하는 '''블랙 사탄 대수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