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일러 파크 보이즈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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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에서 만들어진 드라마 시리즈이다. 원 제작자인 마이크 클래튼버그의 1999년 영화를 바탕으로 캐나다 TV채널인 Showcase에서 2001년부터 2007년까지 7시즌을 방영했다. 이후 출연진(줄리안, 리키, 버블스 역할을 한 존 트렘블레이, 롭 웰스, 마이크 스미스)이 판권을 인수하여 Swearnet이란 자체 인터넷 스트리밍 서비스를 위해 새 시즌을 준비하던 중, 넷플릭스과 파트너 계약 을 맺고 2014년부터 2018년까지 시즌 8-12가 넷플릭스를 통해 방영이 되었다 (물론 넷플릭스에서 그 이전 시즌도 역시 볼 수 있다).
트레일러 파크는 가건물 수준의 싸구려 건축물들을 주거용으로 임대하는 극빈층을 대상으로 한 일종의 임대주택단지인데[1] , 캐나다 노바스코샤 주 어딘가 써니베일 트레일러 파크에서 살고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 특히 주인공인 줄리안과 리키에 대한 (가짜)다큐멘터리라는 형식으로 진행이 된다.
내용상 분위기는 대체로 병맛 코메디라고 할 수 있는데, 주인공들이 소소한 범죄를 계획해서 저지르면서 좌충우돌하다가 결국에는 쇠고랑을 차는 피카레스크 구성으로 되어있다. 내용 자체는 마약, 범죄 등 폭력적인 장면이 많이 나오고, 포르노 비디오 찍기 등 19금 내용도 곧잘 나오지만, 대체로 적당한 선에서 끊는다. 마약도 대마초를 키워서 파는 정도이고, 피우는 장면도 거의 나오지 않을 뿐더러, 거래금액도 대략 1-2만 달러 수준으로[2] 아이러니 한건 드라마가 끝나자 마자 대마초가 캐나다에서 합법화 됐다.. 대단한 범죄는 나오지 않는다. 하지만 F자 달린 욕설은 진솔하게 다 나온다. 요약하면 달동네 건달들이 소소하게 사고치다 말아먹는 이야기들인데, 웃음을 자아내는 병맛행태라던지, 가난한 서민들의 애환, 불알친구들 사이의 우정과 신뢰 등이 생생히 그려져 한번 보기 시작하면 빠져든다.
현재 한국 넷플릭스에서 외전, 카툰, 시즌 12까지 모두 한글 자막이 제공되고 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로 제작된 스핀오프격의 카툰도 존재한다. 현재 시즌 2까지 제작되었으며, 주인공들이 환각 성분이 있는 버섯을 몇키로씩 먹었다가 만화 세계로 가버렸다는 내용. 즉, 주인공들이 자신들이 만화 세계에 갇혔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고, 원래 세계로 돌아가고 싶어한다는 내용이다. 그러나 1화나 2화 극초반에서만 언급되고 그 후로는 그냥 만화 캐릭터들처럼 행동하는 것으로 보아 맥거핀인 듯. 병맛 코미디 드라마를 원작으로 하는 성인 카툰답게 마찬가지로 약빤 전개를 보여준다. 또한 손으로 그려내기만 하면 되는 애니메이션의 장점을 이용해 실사 드라마에서 표현하기 어렵거나 스케일이 너무 큰 내용들을 다루기도 한다. 예를 들면 주인공들이 우주에 간다던지, 엄청 크고 직접 입 밖으로 나와 숙주가 먹을 음식을 훔쳐먹는 촌충이 나온다던지... 다만 실사 드라마를 바탕으로 하고 있어서 그런지 전형적인 병맛 미국 성인용 애니메이션들 처럼 완전히 허무맹랑한 이야기는 자제하는 듯.
2. 등장인물
2.1. 줄리안
'''모든 게 괜찮을 거야. 그냥... 진정좀 해 알겠어?'''
공식주인공 1. 시리즈 1의 첫 에피소드가 줄리안이 감옥에서 리키와 함께 풀려나면서, 이들에 대한 다큐멘터리를 촬영되는 것으로 시작한다. 럼앤코크를 좋아해 매일 마시는 수준을 넘어, 아예 럼앤코크를 담은 유리잔을 운전할 때 싸울 때 가릴 것 없이 언제 어디나 들고 다니며 홀짝거린다.하지만 술에 취했다거나 하는 흐트러진 모습은 거의 보이지 않는다.[3] 또한 근육질에 무서운 외모이지만, 작중 흥분한 모습 역시 거의 보여주지 않는, 냉철하면서 나름대로 머리도 쓸 줄 알고 한편으로는 정이 많은 캐릭터이다. 트레일러 파크의 친구들에 대한 깊은 애정이 있지만, 한몫 단단히 챙겨 트레일러 파크를 떠나고 싶은 욕심도 다분하다. 이 때문에 감옥에서 나오자마자 항상 뭔가 일을 꾸미는데 이것이 각 시즌의 스토리를 끌어가는 주축이 된다. 누군가 사고를 치거나 문제가 발생하면 항상 수습역할을 하게되는, 실질적인 트레일러 파크 건달들의 리더. 주로 리키가 친 사고를 수습하는데, 시즌 4를 넘어가면 주변인물들이 리키가 친 사고를 보고 결국 이번에도 줄리안이 수습해 줄 것이라고 하는 기믹이 형성될 정도.'''God damn it, Ricky'''
2.2. 리키
'''Fxxk!'''[4]
공식주인공 2. 만악의 근원. 안되는 사람의 전형. 손대는 거의 모든 일에 사고를 치는데, 본인은 자기 탓이라는 지각이 별로 없다. 전 동거녀인 루시와 사이에 딸 트리니티가 있다. 아마도 이전에는 이들과 함께 살았던 것으로 추정되나, 시즌 1 첫 에피소드에서 출소하자마자 시원하게 쫓겨나, 줄리안이 준 똥차[6] 에서 쭈욱 혼자서 먹고 자고 생활하고 있다. 자타공인 머리가 지독히 나쁜데, 의외로 배운 것은 잘 기억하는 듯. 시즌 2에서는 바쁘신 와중에도 고등학교 1학년 과정을 패스하기도 한다.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에 일반적인 상식이 너무나 결여되어 있다[7] . 정말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인간이지만, 의외로 놀라운 능력이 세가지가 있다. 첫째, 대마초를 정말 잘 기름. 비실비실 죽어가거나 병든 모종도 되살려 자타공인 고퀄 대마초로 길러내는 능력이 있다. 심지어 카툰에서는 우주에서까지 대마초를 재배하는데 성공했다. 두번째, 경찰에 걸렸을 때 빠져나가는 능력이 탁월하다. 경찰을 구워삶는 임기응변이 실로 놀라운 수준으로, 명백한 현행범으로 잡히지 않는한[8] 어떤 상황에서도 마술처럼 별탈없이 빠져나오는 능력의 소유자. 세번째, 루시 등 전 여자친구들에 따르면 검열삭제에 매우 능하다고 한다.'''Trevor, Let's go, smokes.'''[5]
걸핏하면 총을 꺼내들어 총질을 해대는데 누구를 맞추는 법은 없고, 오히려 총격전이 일어난다면 거의 99%로 총에 맞는 것을 볼수 있다. 맞은 내용도 딸 트리니티가 집안에 아무렇게나 보관되어 있던 권총을 가지고 놀다 발사된 총알에 엉덩이를 맞기도 하고[9] , 레히가 쏜 화살, 동물용 마취총에 맞는 등 매우 다채롭다.
성미가 급한 사람인지 앞을 가로막는 잡동사니를 집어던지거나 자주 넘어지고 [10] 시즌 7 6화 캐나다와 미국의 국경선에 위치한 강에서 격하게 곤두박칠 치는 장면은 가히 명장면이라 할수 있다.
2.3. 버블스
'''Oooh guys i'm freaked out!'''[11]
'''DECENT!'''[12]
처음 등장 시에는 주인공급은 아니었으나 점점 비중이 높아져, 시즌 2에서 어엿한 주인공으로 자리매김한 캐릭터. 지독한 근시로 눈이 왕방울로 보일 정도로 돗수가 높은 안경을 쓰고 있다. 어렸을 때 부모에게 버림받아, 그 때부터 트레일러 파크에서, 심지어 트레일러도 아닌 방 한칸 크기의 창고에서 살고 있다. 부모가 남겨준 물건이라고는 구식 비눗방울기계 하나 뿐인데, 이 때문인지 비눗방울을 무척 좋아하고, 이름도 버블스라 불린다. 근처의 쇼핑몰에서 카트를 고장낸 후 고쳐서 쇼핑몰에 되팔아먹는 방법으로 생계를 유지하고 있다.''' '''
시력 때문에 오는 장애로 인한 어리버리한 외모와 태도와 달리 강한 자립심과 생활력, 예리한 두뇌를 지닌 캐릭터로, 때때로 줄리안의 실수를 커버해주기도 한다. 줄리안이 유비와 관우를 합친 진중한 보스 캐릭터이고 리키가 장비와 같은 앞뒤 안가리는 사고뭉치 캐릭터라면, 버블스는 제갈량과 같은 모사 캐릭터인 셈. 하지만, 줄리안과 리키 사이에 있는 인물인지라 자칭 합법적인 개인 사업을 차릴때마다 개판에 휘말려 똥줄을 탄다...(안습).
고양이를 무척 좋아해 써니베일 트레일러 파크의 길고양이들은 다 먹여살리고 있는데, 심지어 시즌 4에는 인근 야산에서 내려온 퓨마까지 돌보겠다며 의욕을 불태웠다. 또한 부모에게 버려진 과거와, 시력장애등의 이유로 파크 주민들에게 동정의 시선을 은연중 받기 때문에 총격과 욕설이 오가는 격한 상황에서도 버블즈가 놀라 운다고 하면 다들 조용해 지는 기믹이 있다. 줄리안이나 리키 때문에 화난 버블즈를 달래기 위해 이들이 버블즈의 배꼽이 어디있냐면 애기처럼 달래주려는 모습도 가끔 볼 수 있다.
스웨어넷: 라이브나 스웨어넷: 더 무비를 보면 안경을 안낀 원래 배우 모습을 볼수있는데 처음 보면 버블스 배우라는걸 전혀 못알아챌만큼 완전히 다른 사람이다.
2.4. 짐 래히
'''Just one more little drinky-poo.'''
트레일러 파크의 관리인. 전직 경찰이었는데, 뭔가 물의를 빚어 그만두고, 전처인 바바라가 소유주인 트레일러 파크의 관리인으로 먹고 산다. 경찰이었다는 것에 자부심과 콤플렉스를 모두 가지고 있어, 이제는 트레일러 파크 관리인에 불과한데도 항상 경찰처럼 말하고 행동하며 빡빡하게 주민들을 대한다.'''The only difference between me and you, is a couple of drinks.'''
줄리안과 리키를 트레일러 파크의 암적 존재로 보고 있다. 호시탐탐 이들의 범죄를 적발해 감옥에 보낼 궁리만 하고 있지만, 골치덩어리인 리키를 혼자 상대할 생각은 없는지, 줄리안과는 리키의 관리라는 차원에서 의외로 파트너십이 성립하고 있다. 거꾸로 줄리안 쪽에서도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훤히 읽을 수 있는 래히가 관리인으로 있는 쪽이 차라리 편하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 서로 못 잡아먹어 안달이지만, 목숨이 위험한 상황 등에선 서로 협력하는 등, 애증관계를 엿볼 수도 있다. 물론 분위기가 분위기인 만큼 훈훈한 관계가 부각되진 않는다.
항상 (미스터) 래히로 불리지만, 전처이자 트레일러 파크 소유주인 바바라가 '짐'이라 부르는 바람에 퍼스트네임이 제임스라는 것이 폭로(?)되었다. 시즌 2 이후 부터 서서히 맨탈이 금이 가버려 술꾼으로 등장하며 그의 술주정은 TPB[트레일러 파크 보이즈]의 백미이다.
1977년 할로윈 에피소드에서 줄리안과 리키, 버블스의 장난으로 경찰직에서 쫓겨났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1977년 할로윈 파티 중, 삼인방이 래히의 경찰차를 밀어 벽에 들이받았고, 실랑이 중에 래히의 옷에 술을 뿌렸던 것. 당시 래히의 파트너 그린이 래히가 근무중 음주운전을 한 것으로 오해하여 경찰직을 내려놓게 되었다. 왜 그렇게 삼인방을 못 잡아먹는지 알 수 있는 부분. 경찰직을 내려놓으며 부인과 이혼하게 되고 주정뱅이가 되어버렸으니, 삼인방이 래히의 인생을 망쳐놓은 것이라고도 할 수 있다. 나중에 당시 상황이 녹화된 테이프가 발견되었고 버블스가 이에 대해 증언하여 경찰직에 복직된다.
배우인 존 던스워스는 2017년 별세하여 시즌12를 마지막으로 나오지 않고 카툰에서는 이전 에피소드의 목소리를 이용해 가끔 랜디앞에서 나오는 유령으로 출연한다. 시즌12 마지막 에피소드가 끝날때 나오는 존 던스워스의 마지막 영상을 보면 짠하면서 더 이상 그를 볼수없다는 사실에 굉장히 슬퍼진다.
여담으로, 배우 존 던스워스는 극중 새라의 (실명 새라 던스워스) 실제 친아버지이다. 실제 아버지와 딸이 같은 드라마에 출연을 한 셈. 하지만 극중에서 서로 딱히 접점은 없는 편이다.
2.5. 랜디
트레일러 파크의 보조 관리인. 항상 웃통을 까고[13] , 스키니 바지를 입고 다니는 특이한 패션취향의 소유자. 그리고 항상 싸움을 시작 할려고할때 바지를 벗는 버릇이 있다. 래히를 보좌하는 보조 관리인이란 직책에 상당히 집착하며 자부심을 느끼고 있다. 래히와 사랑의 관계가 이어지고 있다. 시즌 1에서 둘이 요상한 짓(?)을 하는 모습이 줄리안에 의해 목격되기도 한다. 치즈버거를 정말 좋아하고 배가 나온 것 때문에 J 락에게 종종 창의적으로(?) 조롱당하곤 한다. [14]
원래는 남성 동성애자들에게 몸을 팔던 남창이었다. 크리스마스 스페셜을 보면 1997년 크리스마스때 바브가 추운겨울에 요정복장을 하고 몸을 파는 랜디가 안타까워 그때 처음으로 집으로 데려오면서 보조 관리일을 시작하는데 그때 래히와 랜디가 만나 얘기하는걸 보면 이미 같이 살기 전부터 가끔 만나는 불륜관계였는 듯하다. 가끔 뭔가 래히와 사이가 틀어져 보조 관리인을 그만두게 되면, 자기도 밥 벌이를 해야한다며 선글라스에 카우보이 모자를 쓰고 길거리에서 호객행위를 하곤 한다.
2.6. 코리와 제이콥
항상 짝으로 붙어다니는 약간 나이가 어린 트레일러 파크 건달들. 줄리안과 리키의 시다바리 역할을 충실히 하며, 가끔 리키가 친 사고의 덤터기를 쓰기도 한다. 뭔가 상식이 부족해 어이없는 일을 한다는 점에 리키와 비슷하지만, 이쪽은 대체로 어리버리한 선에서 그친다. 자신들에게 숱한 갈굼과 위험한 짓을 시키는데 일삼는 리키가 멋진사람이라고 생각하며 인정받길 원하고 그와 하이파이브를 하고 싶어 안달난 모습을 보면 불쌍하기까지 하다. 시즌6부터 트레버는 나오지않고 시즌7부터 코리와 제이콥으로 역할이 자연스레 바뀐다. 제이콥은 나중에 리키의 딸인 트리니티와 결혼하게 되는데 자신의 아들 출생신고서에 이름과 주소를 바꿔적어 졸지에 아들 이름이 모텔이 되었다.
2.7. 루시
리키의 딸 트리니티의 엄마로 친구 새라와 함께 딸을 양육하며 동거하는 것으로 등장한다. 리키와 결혼 직전까지도 갔지만 경찰이 난입하며 결혼은 하지 못했다. 처음엔 비교적 상식적인 포지션으로 등장했으나, 트레일러 파크 사람 아니랄까봐 점점 맛이 간다. 리키에게 철좀 들고 책임감을 가지라고 요구하지만, 가치관과 도덕관은 리키보다 조금 나은 정도. 리키가 음식등을 훔쳐와도 가족을 생각한다며 좋아하는 수준이다. 리키가 제이락의 포르노에 출연하려던 것에 질색하지만, 가슴수술을 한 이후엔 스스로 포르노에 출연하려고 하기도 한다.
본인은 부정하지만 과거에 줄리안과 동침한 적도 있다고 한다. 줄리안에게 추근덕대기도 하고 후에 랜디와 테리, 그린 등과 붙어먹기도 하는 등 리키에게만 충실한 캐릭터는 아니다. 하지만 리키에게 애정을 가지고 있으며, 리키에게 새 여자친구나 약혼자가 생기면 질투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시즌7에서는. 임신을 하는데 리키 아이가 아닌 랜디 아이를 임신 하며 범죄를 저질러 감옥에 수감된다
2.8. J 락
'''You know what I'm saying!'''[15]
래퍼이면서 줄리안 패거리와는 다른 서클의 리더급 인물. 장물처리를 해주는 등 줄리안과는 협력적인 관계이다. 포르노 비디오 촬영, 절도, 불법적인 물건의 거래 등 수많은 범죄에 간여되어 있고, 줄리안이 뭔가를 부탁하면 제깍제깍 마련해주는 상당한 능력자(?)이다. 하지만 그에 비해 의외로 래히의 주목을 끌지 못하는 듯. 엄마와 같이 살고 있다.'''It’s J to the R-O-C in the house, man.'''
엄연한 백인이지만 본인을 흑인이라 주장하고, 백인임을 지적당하면 굉장히 싫어한다. 이 때문인지 원래 (백인스런) 이름인 제이미로 불리는 것도 굉장히 싫어한다. 한 때 이 문제로 우울증에 빠지지만, 엄마가 J락이 태어나기 전 흑인들과 썸씽이 있었던 걸 넌지시 흘리자 기운을 되찾는다.
무슨 이유인지 시즌 11부터 루시와 함께 출연을 하지 않는데 굉장히 아쉽다.
[1] 모바일 홈이라고도 불린다.[2] 물론 트레일러 파크에서는 갑부행세를 할 수 있는 금액이다.[3] 카툰을 보면 초등학교 2학년때부터 리키, 버블즈와 함께 대마초와 술을 시작했다.[4] 법정공방에서 자신이 욕을 해야만 증언을 할수있다며 욕을 허용해달라고 요구 할정도로 그의 의사표현에는 F-word 가 빠질수 없다.'''[5] 자신의 꼬봉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에게 담배를 삥뜯는다. [6] 위생차량이 아닌 고물차다. 문 한짝은 예전에 실종되었고, 시동은 시시때때로 꺼지고, 시동을 걸려면 특수한 스프레이(?)를 뿌려야하며, 공회전을 오래하면 레디에이터가 폭발하는 초특급 골치덩어리지만, 리키는 아무 생각없이 잘 쓰고 있음.[7] 인터넷이라는 것이 존재한다는 걸 모르며 버블스가 리키의 애완동물인 금붕어(오렌지)가 죽었다고 하자 죽은게 뭐냐며(...) 되묻는 허탈한 수준이다. 북극 라이브 에피소드에서는 아직까지도 산타가 존재한다고 믿고있을 정도[8] 심지어 한 에피소드에서는 절도현행범으로 딱 걸렸는데도, 결국 경찰에게 사과까지 받아낸다.[9] 참고로 트리니티는 당시 10살 정도 나이.[10] 특히 도주씬에는[11] 항상 범죄에 휘말리는 버블스의 절규(...)[12] 버블즈의 감탄사.[13] 시즌 9에서 강제로 조끼를 입혔다가 온몸이 붉게 부어오르는데 알고보니 상체에 면알러지가있다고 한다. 경찰 코스프레를 하는 에피소드에서 경찰 코스튬 면이 살에 안닿게 안에 비닐로 몸을 감싸놨다.[14] 예를들어 렌디가 "Sometimes life is hard" 라고 하면 "sometimes you fat" 되받아 치질 않나 치즈버거로 임신을 했다고 하질 않나...[15] 입만 열면 유남생을 남발하는 괴상한 말버릇을 갖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