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이 목마(유희왕)
유희왕의 몬스터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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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얼리스트의 투혼에서 발매된 땅 속성 전용 더블 코스트 몬스터. 땅 속성 몬스터를 어드밴스 소환할 경우에 2장만큼의 릴리스가 되는 룰 효과를 가졌다.
앤틱 기어 골렘처럼 특수 소환할 수 없는 최상급 몬스터를 비롯하여 패의 통상 소환에 의존하는 카드와 같이 사용할 때 진가를 발휘한다. 다만 최상급 몬스터의 소환 서포트라면 사황제의 능묘나 매장된 제물 쪽이 더 쓰기 쉽다. 다른 더블 코스트 몬스터와 비교하면 스테이터스가 너무 어중간해서 리크루트 수단도 적으면서 전투에 힘을 못 쓴다는 점 또한 평가를 깎는다. 거기다가 레벨 4라서 레스큐 캣으로도 특수 소환이 안되며, 딱 100포인트 차이의 공격력 때문에 거대쥐로도 서치가 불가능하다.
같은 야수족 / 땅 속성 중에는 재빠른 날다람쥐나 꼬마너구리 탕탕 등 릴리스 확보를 도와주는 리크루터들이 많다. 이들과 비교하자면 이 카드는 특수 소환 후 2장만큼의 릴리스를 즉시 마련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야수족 비율이 높은 덱이라면 숲의 성수 유니폴리아나 에어즈록 선라이즈으로 소생시키거나, 첩자 덱이라면 인법 변신술로 특수 소환할 수 있다.
유희왕 GX에서는 크로노스 데 메디치가 나폴레옹과의 듀얼에서 사용. 천사의 자비로 묘지로 보내져 성급한 매장으로 소생한 뒤 앤틱 기어 골렘의 어드밴스 소환을 위해 릴리스되었다. 그밖에도 12화에서는 미사와 다이치가 조정 중이던 덱에 있는 카드로 등장하기도 했고, 111화에서는 카노 마르탄이 사용하는 것으로 등장하기도 했다.
모티브는 이름 그대로 트로이 목마. 다만 카드 효과 자체는 원전의 트로이 목마 요소를 연상하기 힘든 편이다.
1.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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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얼리스트의 투혼에서 발매된 땅 속성 전용 더블 코스트 몬스터. 땅 속성 몬스터를 어드밴스 소환할 경우에 2장만큼의 릴리스가 되는 룰 효과를 가졌다.
앤틱 기어 골렘처럼 특수 소환할 수 없는 최상급 몬스터를 비롯하여 패의 통상 소환에 의존하는 카드와 같이 사용할 때 진가를 발휘한다. 다만 최상급 몬스터의 소환 서포트라면 사황제의 능묘나 매장된 제물 쪽이 더 쓰기 쉽다. 다른 더블 코스트 몬스터와 비교하면 스테이터스가 너무 어중간해서 리크루트 수단도 적으면서 전투에 힘을 못 쓴다는 점 또한 평가를 깎는다. 거기다가 레벨 4라서 레스큐 캣으로도 특수 소환이 안되며, 딱 100포인트 차이의 공격력 때문에 거대쥐로도 서치가 불가능하다.
같은 야수족 / 땅 속성 중에는 재빠른 날다람쥐나 꼬마너구리 탕탕 등 릴리스 확보를 도와주는 리크루터들이 많다. 이들과 비교하자면 이 카드는 특수 소환 후 2장만큼의 릴리스를 즉시 마련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야수족 비율이 높은 덱이라면 숲의 성수 유니폴리아나 에어즈록 선라이즈으로 소생시키거나, 첩자 덱이라면 인법 변신술로 특수 소환할 수 있다.
유희왕 GX에서는 크로노스 데 메디치가 나폴레옹과의 듀얼에서 사용. 천사의 자비로 묘지로 보내져 성급한 매장으로 소생한 뒤 앤틱 기어 골렘의 어드밴스 소환을 위해 릴리스되었다. 그밖에도 12화에서는 미사와 다이치가 조정 중이던 덱에 있는 카드로 등장하기도 했고, 111화에서는 카노 마르탄이 사용하는 것으로 등장하기도 했다.
모티브는 이름 그대로 트로이 목마. 다만 카드 효과 자체는 원전의 트로이 목마 요소를 연상하기 힘든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