첩자(유희왕)
1. 설명
2. 장점
3. 단점
4. 메인 덱 몬스터
4.1. 효과 몬스터
4.1.2. 푸른 첩자
4.1.3. 붉은 첩자
4.1.4. 하얀 첩자
4.1.5. 노란 첩자
4.1.6. 시니어 실버 첩자
4.1.7. 갑부 첩자
4.1.8. 첩자 마스터 HANZO
4.1.9. 여첩자 야에
4.1.10. 첩자 마스터 SASUKE
4.1.11. 첩자 의적 고에고에
4.1.12. 복면첩자 에비스
4.1.13. 백룡의 첩자
4.1.14. 청룡의 첩자
4.1.15. 적룡의 첩자
4.1.16. 흑룡의 첩자
4.1.17. 황룡의 첩자
4.1.21. 기갑첩자 프레임
4.1.22. 기갑첩자 에어
4.1.23. 기갑첩자 어스
4.1.24. 기갑첩자 아쿠아
4.1.25. 황혼의 첩자-신게츠
4.1.26. 황혼의 중인-니치린
4.1.27. 황혼의 첩자장군-게츠가
4.2. 펜듈럼 몬스터
5. 엑스트라 덱 몬스터
5.3.1. 첩자 마스터 SAIZO
6. 마법 카드
7. 함정 카드
7.1. 인법 변신술
7.2. 인법 공선술
7.3. 기갑인법 프리즈 록
7.4. 기갑인법 러스트 미스트
7.5. 인법 초변신술
7.6. 인법 분신술
7.7. 인법 그림자 봉인술
7.8. 인법 요괴변화의 술
9. 기타 카드
1. 설명
유희왕에 등장하는 카드군. 닌자를 모티브로 하고 있다.
국내판에는 '첩자'라고 번역되었다. 한국에선 '닌자견 원더독'보다 '푸른 첩자' 시리즈가 더 빨리 등장했으므로, 추측하자면 왜색 문제 때문에 일부러 닌자라는 이름을 피하기 위해 카드군 지정을 '첩자'로 번역한 이후, 카드군에 포함되지 않는 원더독의 이름을 처리하기 곤란해 어쩔 수 없이 닌자란 이름을 쓴 것으로 보인다.
카드군의 역사가 특이한데 초창기에는 푸른 첩자같은 카드만 나와 아무도 카드군이 될거라 예상 못했다. 그러다가 고에몽 시리즈 출신의 카드와 풍마수리검, 인법 변신술 카드가 나오면서 카드군화. 그러다가 이대로 잊혀지나 하다가 뜬금없이 유희왕 ZEXAL에서 부활했다. 덕분에 전부 모으려고 마음 먹으려면 팩으로 모으기는 힘들고 낱장으로 구해야 한다.
카드군 구성 또한 특이한데, 자동기계 쪽에서도 첩자 이름을 가진 카드들이 셋이나 되고 초중무사에도 첩자 이름이 붙은 카드가 있는 등, 다른 카드군에도 속하는 첩자 카드가 많다. 물론 이쪽 첩자에서 쓸만한 카드들은 아니지만.
유희왕에서 장 클로드 매그넘[1] 이 오리지널 첩자를 여러장 사용했고, 유희왕 ZEXAL에서는 야미카와가 기갑첩자라는 카드군을 사용했다. 또한 유희왕 ARC-V에서 츠키카게가 첩자 카드를 사용하는 등, 의외로 꾸준히 지원을 받는다. 덕분에 엑시즈 소환과 펜듈럼 소환까지 있는 카드군. 거기에 TCG 선행 발매 카드로 첩자가 지원받았는데 링크 소환까지도 생겼다.
2. 장점
- 변신술을 통한 무궁무진한 가능성
- 뛰어난 견제력
- 봉인 능력
3. 단점
- 높은 함정 의존도
- 떨어지는 전개력
- 인법 변신술을 사용하기 위한 필연적인 패 말림.
- 높은 레벨 의존도
- 무효화에 취약함
4. 메인 덱 몬스터
4.1. 효과 몬스터
4.1.1. 속공의 검은 첩자
문서 참조.
4.1.2. 푸른 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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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스했을 경우에 필드의 마법 카드 1장을 대상으로 하고 파괴하는 유발효과를 가진 리버스 몬스터. 텍스트가 완전히 같은 일반 마법카드로 마법 제거가 있다.
처음으로 등장한 첩자 몬스터지만, 효과는 붉은 첩자와 마찬가지로 성능은 그다지 좋지 못하다. 등장 초기에는 마법 카드를 제거할 수 있는 카드가 한정되어 있었기에 이 카드를 볼 기회가 적지 않았다. 빛의 봉인검이나 당시엔 중요한 어드밴티지였던 장착 마법을 파괴할 수 있다.
레벨 1의 첩자라는 점이 최대 특징으로, 인법 분신술로 처자를 대량 전개해서 링크 소환으로 연계할 경우, 이 카드처럼 레벨 1의 첩자가 필요해진다. 레벨 1의 첩자로는 이 카드와 붉은 처자, 황혼의 첩자-카겐 3장이 존재하며, 몬스터 효과나 수비력은 카겐이 제일 우수하다. 다만 '레벨 4 첩자+인법 분신술→레벨 1 첩자 4장'이라는 전개를 위해서는 카겐만으로는 부족하니 남은 레벨 1 첩자 중에 하나 이상은 필수가 된다. 또한, 펜듈럼 몬스터인 카겐은 묘지로 보내기 힘들어 시니어 실버 첩자와 상성이 안 좋으니, 시니어 실버 첩자를 넣은 덱이라면 차라리 이 카드나 붉은 첩자를 우선하는 것이 좋다.
게임보이로 발매된 듀얼몬스터즈 시리즈에서는 효과가 없는 몬스터로 등장하며, '온몸이 새파란 첩자. 큰 낫과 발에 달린 가시로 공격'이라는 오리지널 플레이버 텍스트가 존재한다. 또한 푸른색이라는 이유인지 물에 관한 설정이 없음에도 수(水)마족으로 설정되었다.
유희왕 듀얼몬스터즈의 오리지널 에피소드인 '듀얼몬스터즈 퀘스트' 편에서는 유우기 일행으로 등장하며, 드래곤족 봉인항아리로 카이바 세토의 푸른 눈의 백룡을 봉인하거나, 수리검을 던져 무토우 유우기가 발동하려 했던 블랙홀을 막는 활약을 보였다.
유희왕 VRAINS 68화에서 아이가 풀던 십자말풀이 퍼즐 중 이 카드에 관한 문제가 나온다. 문제 서술은 '소속된 몬스터 중 가장 고참 "푸른 ○○○○"'.
4.1.3. 붉은 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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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스했을 경우에 필드의 함정 카드 1장을 대상으로 하고 파괴하는 유발효과를 가진 리버스 몬스터. 텍스트가 완전히 같은 효과로는 몬스터 중에서는 카드의 사신, 함정술사가 있으며, 일반 마법 카드 중에서는 함정 해제가 있다.
그냥 싸이크론, 더스트 토네이도나 왕궁의 포고령을 쓰는 게 더 낫기에 별 쓸모 없다. 위의 푸른 첩자에 비하면 세트된 카드는 함정 카드일 경우가 많으므로 비교적 쉽게 파괴할 수 있다는 것 정도가 장점 같지 않은 장점. 실버닌자와 연계하면 제법 우려먹을 수 있지만 실버닌자가 오래 버티지 못해서 의미가 없다. 카드의 사신, 함정술사와 같은 효과를 지녔다.
푸른 첩자와 붉은 첩자 모두 별 쓸모가 없었으나 시대가 흐르며 참으로 놀랍게도 이 둘에게도 활용도가 생겼는데, 바로 성기사의 추상 이졸데의 덱 특수 소환 효과. 장착 마법 1장을 덤핑하는 것으로 덱에서 이 둘 중 하나를 특소하여 추가 이득을 벌 수 있다. 대개의 경우 앵그랩플러를 소환해 크리스트론-하리파이버로 잇는 콤보가 우선도가 높지만 이쪽은 첩자라는 점을 살릴 수 있으니 고려해볼 만하다.
4.1.4. 하얀 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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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드 크래시나 말살의 사도 쪽이 훨씬 유용할 것이다. 일단 붉은 첩자나 푸른 첩자보단 약간 낫다. 비참한건 첩자 카드 중에 실질적인 상위 호환인 자동기계첩자 339가 존재한다는 점. 공격력이 약간 높지만 오히려 나락의 함정 속으로에만 걸릴 뿐이다. 전사족으로 범위를 넓혀보면 반란 용병 부대, 이차원의 여전사 쪽이 훨씬 신속하고 강력하다.
'''수록 팩 일람'''
4.1.5. 노란 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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첩자판 엘리멘틀 히어로 솔리드맨. 기존에 없던 첩자의 패 특수 소환 효과인건 좋지만 디메리트가 꽤 무겁다. 사실상 나 기갑첩자 블레이드 하트만을 엑스트라 덱에서 소환할 수 있기에 이 카드를 쓸 경우 본격적인 전개는 다음 턴에 해야 한다는 것에 주의.
4.1.6. 시니어 실버 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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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첩자, 붉은 첩자, 하얀 첩자 및 339, 적룡의 첩자와의 연계를 위한 카드로, 리버스라는 점을 제외하면 나쁘지 않은 성능이다. 자동기계 덱이 아닌 이상 쓸모가 없는 7749보다 더 효율적으로 네프티스의 봉황신 등을 뽑을 수 있게 해준다. 어지간한 첩자들과 연계가 되지만 SASUKE와의 궁합은 안좋은게 단점.
이 카드 자체의 높은 레벨로 인법과 상성이 좋지만 리버스몬스터의 한계로 쓰기 어렵다. 상급 몬스터인 관계로 사황제의 능묘나 얕은 무덤 등을 활용해볼 수 있다. 크로스 소울도 좋은 상성이며 덱을 전사로 통일하면 불사 무사도 이용해 볼 수 있다.
다만 상급 몬스터를 세트하는 시점에서 경계의 대상이 된다. 이런 식으로 세트하는 상급 몬스터는 가디언 스핑크스정도 밖에 없고, 상대가 쳐줄지도 의문이다. 태양의 서 등 즉시 리버스 가능한 카드를 병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인법 분신술을 이용하면 상대 턴에 세트할 수 있어 다음 자신 턴에 능동적으로 효과를 쓸 수 있다. 소환제한-맹돌하는 몬스터를 사용하면 얕은 무덤에서 바로 공세로 들어갈 수 있다. 군신 가프로도 같은 게 가능하지만 339 외에는 효과가 무효화되기 때문에 조심해서 써야한다. 황산의 함정 속으로도 재활용하면서 리버스 효과를 응용할 수 있기에 괜찮은 카드다.
渋い(차분한)을 '실버'로 읽는 것은 燻し銀[3] 의 '그슬린'이란 뜻의 '이부시'를 거꾸로 읽으면 '시부이'가 되기 때문이다.
자세히 보면 닌자 거북이의 악당 슈레더 혹은 토리코 극장판의 기림을 닮았다.
'''수록 팩 일람'''
4.1.7. 갑부 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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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환승 서몬 프리스트와 비슷한 효과를 가지고 있는 첩자. 소환승과는 달리 함정 카드를 코스트로 버린다. 첩자만 가능하나 소환승과는 달리 레벨 1,2,3도 가능하고 뒷면 수비로도 가능. 주로 레벨 4 첩자를 불러내 엑시즈 소환을 하면 된다.
가장 궁합이 좋은 몬스터는 역시 HANZO. 상급 첩자도 HANZO의 특수 소환시 효과로 서치할 수 있고, 이 카드의 속성이 빛이기 때문에 카오스 몬스터의 소환 조건을 채워주기도 한다. 성기사의 추상 이졸데나 첩자 마스터 SAIZO를 링크 소환하여 추가적으로 어드밴티지를 버는 것은 물론, 연쇄적으로 소환을 이어가는 것도 가능하다. 여러모로 성능 훌륭한 카드이지만, 역시 아쉬운 점은 코스트가 함정으로 제한되었는 것. 선턴에 즉각적으로 함정을 서치하는 것은 그리 쉽지 않기 때문에, 이 카드는 잡혔는데 함정은 안 잡히면 말림패가 될 위험을 내제하고 있다.
희귀한 뒷면 표시 특수 소환 기능도 특기할 점. 339 및 리버스 첩자들의 능력을 활용할 수 있다. 그 외의 자동기계 첩자들과의 상성도 좋으니 자동기계 덱에 용병으로 투입해보는 것도 고려해 볼만하다.
'''수록 팩 일람'''
4.1.8. 첩자 마스터 HANZ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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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하게 엘리멘틀 히어로 에어맨과는 닮은듯 안 닮은 효과. 흔한 소환 반응형 서치 카드인데 특이하게도 일반 소환시와 특수 소환시 서로 서치 범위가 다르다. 일반 소환 시에는 인법을, 특수 소환시에는 첩자 몬스터를 서치하는데 다른 덱들과는 달리 인법과 첩자라는 두 카드군이 공존하는 첩자 덱의 특징을 잘 살린 카드.
서치할 인법은 보통 해당 덱에 맞는 변신술이나 분신술, 혹은 견제를 겸한 인법 그림자 봉인술을 서치하게 될 것이다. 인법 분신술의 경우 HANZO를 릴리스하고 HANZO를 서치하는 것도 가능하기 때문에 HANZO-분신술-HANZO-첩자 몬스터 서치로 간접적으로 첩자까지 서치할 수 있다.
특수 소환시 첩자 몬스터를 서치하는 효과는 길게 말할 것도 없이 완전 좋다. 보통 분신술이나 게츠가로 소환하여 발동하게 될텐데, 특히 게츠가는 한꺼번에 2장씩 소생이 가능하기 때문에 듀얼 한번에 특수 소환 효과를 대여섯 번씩 쓰기도 한다.
능력치나 이름을 보면 아래에 나온 첩자 마스터 SASUKE와 관련이 있을 것 같지만 이쪽은 고에몽 출신이 아니라 그냥 유희왕 오리지널 몬스터이다. 오샤레온이 유희왕으로 건너와 마지오샤레온이라는 생각치도 못한 강화형을 얻은 것처럼 난데없이 오리지널 관련 몬스터가 생긴 것.
'''수록 팩 일람'''
4.1.9. 여첩자 야에
상대 한정 허리케인 효과를 내장한 카드. 효과는 매우 좋지만, 효과 발동 조건이나 낮은 스펙 때문에 쓰기가 어렵다. 첩자들의 속성이 제각각이라서 코스트가 될 바람 속성 몬스터를 마련하기가 힘든 점도 있지만, 고에고에나 에비스와 연계하는 방법 정도는 생각해볼 수 있다.
또, 바람 속성이라는 점을 생각해서, 다른 바람 속성 테마군과 연계시키는 방법도 괜찮다. 특히 해피 레이디나 드래그니티는 비행야수족과 드래곤족이라는 테마 특징 덕분에 인법 변신술과 초변화술로 새크리파이스 이스케이프 할수도 있고, 안개 골짜기는 일부만 비행야수족이라 변신술에 한계가 있지만 대신 안개 골짜기의 유괴조와 함께라면 바로 레벨 5 싱크로 몬스터를 마함 걱정없이 소환해낼 수 있다.
OCG 일러스트에서 가슴이 도드라지게 묘사된 게 선정성 측면에서 걸린 모양인지 TCG 발매판에선 탄압당했다.
4.1.10. 첩자 마스터 SASU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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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슈마론 같은 수비벽을 한방에 자를 수 있는 효과도 쓸만하다. 제거효과 자체는 강력하지만 전투에 개입해야하기 때문에 공격반응형 함정은 조심해야한다.
예전에는 그럭저럭 쓸만했지만 듀얼의 판도가 대량전개 및 어드밴티지 관리로 넘어온 지금은 첩자 덱에서도 그리 쓸법한 카드는 아니다. 다른 레벨 4 첩자 중에는 이 카드보다 쓸만한 카드가 많다.
4.1.11. 첩자 의적 고에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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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잘우그와 비슷한 카드. 돈 잘우그에 비해 화력은 2배지만, 안정성이 바닥이다. 그러나 에비스의 등장으로 상황이 나아질 조짐이...? 생각보다 어그로를 잘끌기 때문에 상대의 제거 카드를 이 녀석에게 낭비시킬 수 있다. 비록 능력치는 다소 부족하지만 첩자라는 이유만으로도 활용가치는 있다.
야에, 고에고에, SASUKE는 코나미의 게임 고에몽 시리즈에서 따왔다. 원작의 그 짜리몽땅한 캐릭터들을 너무나도 리얼하게 그려놓는 바람에 완전히 딴 사람들이 되어버렸다.
같은 작품 출신이라서 그런건지 이 셋은 같이 사용하면 시너지 효과가 있다. 야에가 카드를 패로 되돌리고 SASUKE가 수비 표시 몬스터를 파괴하는 것으로 고에고에의 효과 발동 조건인 '상대의 패가 5장 이상' '상대에게 전투 대미지'를 만들어주기 쉬워진다.
4.1.12. 복면첩자 에비스
첩자 의적 고에고에와의 연계를 위해 디자인된 듯한 효과. 야에와 유사한 마법 / 함정 바운스 효과를 가지고 있다.. 고에고에를 쓰지 않더라도 막판에 올라와 마함을 바운스하고 상대를 끝장내는 식으로 써볼 수도 있다.
이름에서도 예상할 수 있듯 고에몽 시리즈에서 2P캐릭터 등으로 나오던 에비스마루 되시겠다. 이쪽 역시 그 코믹한 생김새가 너무나도 리얼하게 어레인지되어 있다.
'''수록 팩 일람'''
4.1.13. 백룡의 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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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놓고 초변신술로 소환하라고 나온 카드. 첩자들 중 유일하게 드래곤족이다. 가슴 부분을 봐도 알 수 있듯이 '''여캐'''다.
분신술로도 소환할 수 있지만 많은 수고가 필요하다. 다만 초변신술은 패에서 소환할 수 없기 때문에 패에 오면 난감하다. 일반 소환에는 제한이 없기 때문에 토템 드래곤이나 사황제의 능묘의 서포트를 받을 수 있다.
궁정의 관습와 비교하면 마법도 지킬 수 있지만 함정몬스터를 전투로 보호해줄 수 없는 점이 떨어진다. 또한 자기 자신은 내성이 없기 때문에 안전지대 등으로 지켜줘야한다. 안전지대로 락을 걸면 대상을 취하지 않는 제거 및 바운스로만 제거 할 수 있기때문에 매우 강력해진다. 여기에 왕궁의 철벽까지 뜬다면 제외까지도 틀어막는 초강력 내성을 보유하게 된다. 다만 초변신술의 발동에 체인당해 초변신술이 파괴당하면 전혀 효과를 활용할 수 없다. 그리고 달의 서 등에 의해 뒷면수비로 뒤집혀져도 안전지대의 효과를 받지 않으니 주의. 그 외에 드래곤 실드와도 역시 서로 파괴를 막아줄 순 있지만 이쪽은 다른 효과를 전혀 막아주지 못하고 전투 대미지도 주지 못한다는 문제가 있다. 그리고 장착 카드가 몬스터 대신 파괴되어주는 효과는 이 카드의 효과에 막혀서 발동되지 못하니 주의.
이 카드로 자괴를 막을 수 있는 카드는 다음과 같다.
- 리빙 데드가 부르는 소리를 비롯한, 몬스터를 부활시키고 몬스터가 필드를 벗어났을 때 파괴되는 지속함정들.
- 어둠의 저주
- 레어메탈화 마법반사장갑
- 럭키 펀치
- 배너티 스페이스
- 회색안개 불발탄
- 세뇌광선
- 혈의 각인
- 원샷 원드
- 철벽 포진
- 초영양태양
- 미래융합
- 급전직하
- 미니어쳐 파이즈
- 타임 캡슐
- 명경지수의 마음
- 타락
하지만 배너티 스페이스와의 궁합은 확실히 뛰어나다. 배너티의 자괴 효과를 막아주기 때문에 서로 특소는 못하는데 이쪽은 공격력 2700에 마을의 내성까지 갖춘 닌자와 함께 싸우기 때문에 진룡같은 특이 케이스가 아닌이상 뚫기 쉽지 않은 필드가 된다. 원래 날빌과 인연이 깊은 첩자덱[4] 중에서도 꽤나 쓸만한 빌드이지만, 일단 배너티가 제한이며, 백룡도 소환이 쉬운 편은 아닌게 단점. 초변신술 사용이 여의치 않다면 죠겐같은 고레벨 첩자에 분신술을 쓰는게 편하다.
이 카드가 막을 수 있는 건 어디까지나 카드의 효과로 파괴하는 것이기 때문에 룰로 인한 파괴는 막지 못한다. 예를 들어서 장착마법이 대상을 잃어서 파괴되는 것, 그리고 코스트를 지불하지 않아서 파괴되는 것. 현재 룰에서는 룰 효과와 카드 효과를 갈라서 기재하기 때문에 룰 효과인지 아닌지는 자괴 효과가 기재된 위치에 따라서 판단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빛의 봉인검의 효과에서
①과 ②가 효과 텍스트이고 그 위에 기재된 내용은 효과 텍스트가 아니므로 자괴를 막을 수 없다.[5]
또 세뇌광선의 경우
번호가 없다는 건 별도의 룰 효과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뜻이고, 따라서 이 경우는 자괴 효과가 카드 효과로 취급되기에 막을 수 있다.
'''수록 팩 일람'''
4.1.14. 청룡의 첩자
[image]
상급 몬스터로는 별로 강력하지 못한 능력치지만 전설의 도시 아틀란티스의 보조를 받을 수 있는 물속성이다. 해룡족이기 때문에 초변신술로 가볍게 소환할 수도 있다.
효과 자체는 나쁘지 않지만 코스트가 너무 무겁다. 천벌은 스펠 스피드도 빠르면서 파괴까지 겸하고, 데먼즈 체인도 신속하게 상대의 효과와 공격을 틀어막을 수 있다. 활용하자면 첩자 서포트를 쓰는 거지만 역시 쓰기 좋은 카드라고는 보기 어렵다.
'''수록 팩 일람'''
4.1.15. 적룡의 첩자
[image]
발동 조건이 매우 느슨한 점이 강점인 카드. 나이트 샷같은 마함 제거 능력을 가지며, 잘찍으면 나락의 함정 속으로도 회피할 수 있다. 파괴가 아니기 때문에 아티팩트 같은 카드에도 매우 강하다. 게다가 몬스터에도 효과를 미치는 강력한 효과다. 청룡과는 달리 묘지 코스트를 요구하기 때문에 변신술로 코스트를 확보하기 쉽다. 단점은 1턴에 1번제한 정도.
한조로부터 바로 연계할수 있기 때문에 소환도 쉽고, 능력치도 상급으로 합격점이다. 비교할 몬스터라면 다크 시무르그 정도가 있는데, 이쪽은 직접 어드밴티지를 취하고, 시무르그는 임의 효과가 아니기 때문에 새크리파이스 이스케이프에도 대응한다. 첩자 특화라면 양쪽 다 채용해봐도 무방하다.
'''수록 팩 일람'''
4.1.16. 흑룡의 첩자
[image]
첩자 하나와 인법 하나를 코스트로 프리 체인 몬스터 제외를 시전하는 강력한 첩자. 앞면 표시의 이 카드가 필드에서 벗어나면 이 효과로 제외한 몬스터를 전부 특수 소환하는 효과도 있는데, 상대의 몬스터를 다시 특수 소환시켜 주기 싫다면 달의 서로 뒤집거나 엑시즈 소환으로 치워버리자.
'''수록 팩 일람'''
4.1.17. 황룡의 첩자
[image]
초변신술로 소환 가능한 공룡족 첩자이자 현재까지 등장한 첩자들 중에서 최대 타점. 공룡족은 궁극진화약, 영혼을 먹는 오비랍토르 등의 서포트를 받았기 때문에 다양하게 써먹을 수 있고, 인법이 아닌 첩자로도 소환할 수 있으므로 묘지에 보내두었다면 게츠가로도 소환 가능하다.
효과는 패나 필드의 첩자와 인법을 버리고 발동하는 트윈 트위스터인데, 자기 자신도 묘지로 보낼 수 있다. 하지만 솔직히 그냥 쓰기에는 코스트가 좀 무겁다(...). 남아도는 인법을 버리거나, 초변신술로 소환한 뒤 초변신술과 이 카드를 묘지로 보내 2장을 파괴하는 식으로 응용은 가능하다.
4.1.18. 자동기계첩자 339 "삼삼구"
4.1.19. 자동기계첩자 919 "구일구"
4.1.20. 자동기계첩자 7749 "칠칠사십구"
4.1.21. 기갑첩자 프레임
[image]
엑시즈 소환을 지원하기 위한 첩자. 자기 자신도 5레벨 몬스터로 활용할 수 있다. 단순히 전사족으로 쓴다면 태엽 솔저나 태엽 워리어 쪽이 경쟁력이 있기 때문에 첩자 카드군임을 활용해야 한다.
일단 첩자에서 보기드문 No.12 기갑첩자 크림즌 섀도우를 소환시킬 수 있는 첩자이며, 필드의 레벨을 참조하는 인법과도 상성이 좋다. 공격력도 아주 못써먹을 수준은 아니다. 실버 첩자에게 레벨업 효과를 적용시켜 지박신으로 연계할 수도 있다.
원작에서는 특수 소환시에만 효과가 발동되었으며 블레이드 하트의 엑시즈 소재가 된 뒤 기갑인법 언데드 리턴으로 되살아나 레벨을 올려 No.12 기갑첩자 크림즌 섀도우의 엑시즈 소재가 된다.
'''수록 팩 일람'''
4.1.22. 기갑첩자 에어
[image]
프레임과는 반대로 레벨3의 몬스터로 활용이 가능하다. 아무래도 레벨을 내릴일 보다는 올릴일이 많기 때문에 프레임에 비하면 우선도는 떨어진다. 주 용도는 실버 첩자나 어스의 레벨을 내려 엑시즈로 연결하는 것이 될 것이다. 야에와는 상성이 좋으며 야에의 패코스트로 활용할 수도 있고, 랭크3 엑시즈 소환으로도 연결할 수 있다.
원작에서는 특수 소환시에만 효과가 발동되었으며 블레이드 하트의 엑시즈 소재가 된다.
'''수록 팩 일람'''
4.1.23. 기갑첩자 어스
[image]
사이버 드래곤과 동일한 효과를 가지고 있는 상급 첩자이기 때문에 변신술을 사용하기가 한결 더 쉬워졌다. 단순 레벨5 특수소환 몬스터를 찾는다면 사이버 드래곤 뿐 아니라 바이스 드래곤, 태양의 신관 등이 많기에 전사족, 땅속성, 첩자 서포트를 활용해야할 것이다.
앞서 말한 인법 계열의 코스트로 매우 좋으며 일반소환권을 남기면서 최상급 몬스터의 소환으로 연결하는게 매력적이다. 마침 첩자 하나로 어드밴스 소환 가능한 게츠가가 있으니 써먹자면 은근 괜찮은 카드.
원작에서는 효과대로 소환되어 No.12 기갑첩자 크림즌 섀도우의 엑시즈 소재가 된다.
'''수록 팩 일람'''
4.1.24. 기갑첩자 아쿠아
[image]
네크로 가드너의 하위호환. 물속성이라 묘지에 묻을 수단도 별로 없고, 스탯도 좋다고는 볼 수 없다.
원작에서는 스파이 어택의 효과로 버려진 다음 자기 효과로 도도도 워리어의 공격을 막으려 했으나 무시당했다.
'''수록 팩 일람'''
4.1.25. 황혼의 첩자-신게츠
[image]
[6]
원작에서는 선봉대장형 공격락 효과만 있었지만, OCG화되면서 효과 대상 내성을 부여하는 효과와, 파괴되어 묘지로 보내지면 다른 첩자를 서치하는 효과가 붙었다.
신게츠 두 장을 세워두면 첩자 몬스터를 대상지정도 공격도 못하는 락이 가능한데 광역 파괴나 대상 비지정 효과가 아니면 아예 첩자를 건드리지도 못하기 때문에 상대 덱에 따라서는 철벽의 진을 구성할 수 있다. 설령 블랙홀 등에 뚫린다고 해도 2번 효과로 아드를 좀 더 벌어둘 수 있고, 무엇보다도 첩자 덱의 핵심인 한조를 간접적으로나마 서치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수단이기 때문에 나쁘지 않다. 어떻게든 신게츠 두 장을 묻고 게츠가를 소환하면 게츠가의 효과로 바로 신게츠 2장을 전개해 벽을 구축하는 것이 가능하다. 단점이라면 2신게츠는 상대 덱을 다소 타는 편이라는 것과 서치효과가 역시 수동적인 것.
4.1.26. 황혼의 중인-니치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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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무사 싱크로 몬스터들처럼 이름에 첩자가 없는데도 룰 효과로 첩자로 취급하는 특이한 첩자.
패의 첩자를 버려서 프리 체인으로 첩자와 인법들에게 파괴 내성 or 공격력 1000 부스트를 제공하는 제법 강력한 효과를 지녔다. 이 카드도 룰상 첩사 카드인 덕분에 저 효과들을 모두 얻을 수 있다.
여담으로 아쿠아맨 만화의 포즈와 비슷하다는 소리를 듣고 있다.(...)
4.1.27. 황혼의 첩자장군-게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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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첩자 덱의 중핵 2'''
제물 경감 효과와 묘지 소생 효과는 원작과 동일하지만 이름으로 횟수 제한이 붙었으며, 동명의 카드는 특수소환 할 수 없게 바뀌어 OCG화 되었다.
최상급 몬스터이긴 하지만 첩자 한장으로 어드밴스 소환 할 수 있는데, 변신술이나 분신술을 사용해 필드에 한장 이상의 첩자를 남길 수 있는 첩자 덱에서는 유용하다. 첩자가 한장도 없다면 기갑첩자 어스를 사용해 간편히 꺼낼 수도 있다. HANJO는 특수 소환에 성공했을 경우 첩자를 패에 넣는데, 이를 이용하여 일반 소환권을 쓰지 않은 상태에서 HANJO를 특수 소환했다면 간편하게 꺼낼 수 있다.
발동하는 효과는 그저 수비표시로 바뀌는 간단한 코스트로 묘지의 첩자를 두장이나 소환하는데 '''레벨 제한, 공격 불가, 효과 봉인 등의 디메리트가 전혀 없다.''' 때문에 신게츠 두장을 꺼내 락을 걸거나 HANJO를 꺼내 다른 첩자를 서치 할 수도 있다. 물론 그대로 엑시즈나 링크 소환에 써먹는게 가장 좋은 활용법. 마침 전사족 소재를 요구하는 더블 어태커인 기갑첩자 블레이드 하트가 첩자 서포트를 공유하고, 호프 더 라이트닝, 이수마수 바구스카, 여휘사 벨즈뷰트 등등 온갖 4랭크 몬스터는 물론이요 새로 등장한 사이조나 이졸데, 트로이메어 일동 등 아드를 벌어주는 2링크는 차고 넘친다. 상급 첩자들도 소생이 가능하기 때문에 황룡의 첩자나 흑룡의 첩자 등의 강력한 몬스터도 얼마든지 전개할 수 있다.
주의할 점은 묘지에서 '''두장까지'''가 아니라 '''두장을'''이라고 적허있는 관계로 묘지에 첩자가 한장 뿐이라면 효과를 발동 할 수 없다. 더불어 효과를 사용해 수비표시가 되었더라도 다음턴까지 무사히 버틴다면 그대로 공격표시로 돌렸다가 '''또 효과를 쓸 수 있다.''' 이 때문에 이 카드를 필드에서 계속해서 지켜낸다면 매턴마다 아드를 +2~4까지 불려내는 아드공장이 될 수 있다. 여러모로 첩자 덱의 최주력 카드라는 칭호가 아깝지 않은 강력한 에이스.
그 외의 다른 활용법으로는 8레벨이기 때문에 분신술의 대상으로 썼을 때 레벨 조합이 늘어난다. 이 경우, 대개 새크리파이스 이스케이프일 때가 많으니 4+4 조합으로 신게츠 둘을 꺼내 락을 걸거나 HANJO를 부를 수도 있다. 다만 HANJO의 서치 효과는 체인2 이후에 특수 소환 되었을 경우엔 발동되지 않으므로 주의하자.
4.2. 펜듈럼 몬스터
4.2.1. 황혼의 첩자-죠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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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렉터즈 팩 2017에서 OCG화. 아래의 카겐과 한 세트로 첩자의 유이한 펜듈럼 몬스터들이다.
펜듈럼 존에 놓는 것만으로도 자신의 첩자들을 전부 관통 어태커로 만들어주는 카드. 스케일이 1이라 범용으로 쓰기에도 편하다.
몬스터 효과는 기본적으로 관통 효과를 갖고 있으며 패의 인법 카드 1장을 보여주고 특수소환 할 수 있기에 높은 레벨을 커버 가능하다. 특소가 쉽단 점을 이용해 랭크 7 엑시즈로 잇는 것도 가능. 자체 특소 효과와 펜듈럼 존에 세팅 가능한 점 덕에 높은 레벨에도 패말림이 적은 카드이다.
애니에서는 펜듈럼 효과가 첩자 1장을 대상으로 지정하고 그 턴에만 관통 효과를 부여했으며, 자체 특수 소환 효과가 없었다.
4.2.2. 황혼의 첩자-카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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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죠우겐과 쌍을 이루는 첩자 펜듈럼 몬스터. 마찬가지로 컬렉터즈 팩 2017에서 OCG화되었다.
스케일 10이라는 넓은 범위 떄문에 첩자 몬스터만 펜듈럼 소환 가능하단 제약이 붙었으나 나머지는 애니에 비해 상향되었다. 펜듈럼 효과 2번 역시 원작에선 500이었던 수치가 배가 되어 1000이나 올려주기에 비트하기에 나쁘지 않은 효과가 되었다.
몬스터 효과 역시 원작에 비해 수치가 800으로 올라 소소하게 상향되었다. 다만 이 카드를 쓴다면 주로 펜듈럼 스케일 용으로 쓸 것이기에 그리 많이 쓰일 일은 없을 듯. 대신 하급 첩자 중 수비력이 가장 높기에 죠우겐이 같이 잡히지 않았다면 벽으로는 쓸 수 있을 것이다.
5. 엑스트라 덱 몬스터
5.1. 싱크로 몬스터
일단 첩자 카드군에 들어가긴하지만 실상 초중무사 카드들. 소재 조건도 초중 덱에서 쓸수 있도록 되어 있다.
5.1.1. 초중첩자 사루토-B
5.1.2. 초중첩자 시노비-A・C
5.2. 엑시즈 몬스터
유희왕 ZEXAL에 등장하는 야미카와가 사용한 카드들.
5.2.1. 기갑첩자 블레이드 하트
5.2.2. No.12 기갑첩자 크림즌 섀도우
5.3. 링크 몬스터
5.3.1. 첩자 마스터 SAIZ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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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시대의 신지원다운 테마군 전용 2링크 몬스터. 효과는 심플하고 강력한 인법 서치로, 은밀인법천과 마찬가지로 서치가 아닌 필드에 세트이기 때문에 갑부 첩자나 카겐의 코스트로는 못 쓰지만 하루 우라라를 피할 수 있다는 일장일단이 있다. 효과는 물론 뛰어나지만 이 카드 하나로는 유지력이 바닥이고 인법들은 공통적으로 첩자를 릴리스해야 하니 이 카드의 링크 마커 앞에 어떻게든 첩자 몬스터를 하나쯤 더 꺼내놓는 것이 좋다. 마을이나 러스트 미스트를 서치해두면 이 카드가 제법 단단해지니 여의치 않을 경우에 고려해볼만하다.
이 카드 자체도 첩자이기 때문에 게츠가로 소생이 가능하고, 때문에 파괴되거나 릴리스되더라도 후속 링크 소환에 큰 보탬이 된다는 것이 장점. 이 카드와 첩자 하나를 아무거나 소생해도 즉시 덱에서 인법을 부르고 3링크가 가능하다.
'''수록 팩 일람'''
6. 마법 카드
6.1. 풍마 수리검
항목 참조.
6.2. 기갑인법 골드 컨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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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건 맞추기가 미묘한 코스트가 특징. 같은 값이면 매직 플랜터쪽이 더 범용성이 높다 보니 필드에 남아도는 인법을 치우는 용도보다는, 은밀인법천을 첩자판 데스티니 드로우처럼 활용할 수 있게 해 주는 것이 주요 사용처. 인법천이 안 오고 이 카드가 먼저 잡혔다면 겸사겸사 남아도는 분신술이나 변신술을 깨고 아드나 벌면 된다.
원작에서는 러스트 미스트와 프리즈 락을 파괴했다.
'''수록 팩 일람'''
6.3. 은밀인법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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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금없이 북미판 더 다크 일루전에서 추가된 카드.
1턴에 1번, 패의 "첩자" 몬스터를 코스트로 덱에서 "인법" 카드를 뽑아서 세트하는 기능을 갖고 있다. 서치/특소/덤핑이 아니라 하루 우라라를 맞지 않으니 신나게 써주자. 혹은 이 카드로 골드 컨버젼을 세트하면 실질적으로 '패에서 첩자를 하나 버리고 2드로우'로 쓸 수 있다.
'''수록 팩 일람'''
6.4. 숨겨진 마을-인법수련의 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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첩자를 지원하는 필드 마법. 효과는 첩자가 어떤 방식으로든 소환시 묘지에서 첩자 또는 인법을 회수해주는 효과로, 대신 회수한 인법과 첩자를 그 턴 사용할 수 없다는 디메리트가 달려 있다. 인법들은 대부분 함정 카드이니 크게 거슬리지는 않는 디메리트이나, 마법 인법들이나 첩자 몬스터들의 효과를 즉시 사용할 수 없다는 점은 살짝 아쉽다.
②의 효과는 한 턴에 한번 인법이나 첩자의 파괴를 묘지의 첩자를 제외하는 것으로 막는 효과. 묘지의 첩자들은 게츠가로 살려야 하는 귀중한 자원이니 너무 팍팍 쓰는 건 곤란하지만, 그림자봉인술이나 게츠가와 같이 지키는 것만으로도 막대한 어드밴티지를 벌어 줄 수 있는 키 카드를 지켜줄 수 있다는 것은 상당한 메리트이다. 아드는 잘 벌지만 잘 터져나가는 첩자 덱의 약점을 적절히 보완해주는 카드이나, 첩자가 아니라 인법은 제외 못한다는 것 하나가 옥의 티.
'''수록 팩 일람'''
7. 함정 카드
7.1. 인법 변신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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첩자 덱의 메인 카드. 다크 시무르그나 숲의 파수꾼 그린 바분 같은 강력한 몬스터를 소환할 수 있다. 인잭터나 태엽 래트도 리크루트 가능.
비행야수의 후보는 준수한 락효과를 지닌 다크 시무르그, 적룡의 첩자, 강력한 효과를 가지고 서치가 어려운 안개골짜기의 거신조가 후보. 야수족에서는 흑룡의 첩자가 가장 준수하고 그 외에는 숲의 파수꾼 그린 바분 정도가 후보. 곤충족의 경우 궁극변이체 곤충 여왕 정도가 준수하다.
하급몬스터도 안개골짜기의 팔콘, 성조 크레인, BF-정예의 제피로스 등 강력하면서 서치가 힘든 몬스터들이 다수 있다. 트리온의 충혹마, 보옥수 사파이어 페가수스도 소환할 수 있다.
상대의 소환에 체인해 왕호왕후나 나츄르 앤트 죠 등 소환반응형 몬스터도 프리체인으로 뽑을 수 있다. 얼티미트 인섹트, 왕호왕후, 다크 시무르그는 이 카드 하나로 시너지 시킬 수 있다.
다만 마함파괴류가 넘쳐나는 시대에 이 카드가 터지면 당연히 소환된 몬스터도 터지므로 그다지 안정적이지는 못하다. 어떻게든 지키고 싶다면 첩자 4레벨 중에 한조와 신게츠가 어둠 속성인 것을 이용해서 No.66 패건갑충 마스터 키 비틀을 소환해 내성을 부여하거나 단순히 마을로 지키는 정도가 있겠다. 키비틀로 소환된 몬스터를 지정하고 골드 컨버젼으로 변신술을 치우면 완전소환이 가능하다.
레벨 7 이상의 첩자를 제물로 바치면 지박신도 튀어나온다. 그것도 무려 4종씩이나 효과 범위에 포함된다. 이 경우 쿠시루나 우르, 위라코챠라스카보다는 아스라피스크가 우선도가 높을 것이다.
일러스트는 변신술을 사용하는 야에.
7.2. 인법 공선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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첩자 몬스터 1장을 마슈마론처럼 쓸 수 있게 해주나 똑같은 효과의 장착 마법인 미스트 바디 같은 상위호환 카드가 많고 전투내성만으로는 필드에서 버티기 힘들다는 것이 문제. 한조로 서치가 쉽지만 다른 인법들이 워낙 좋은 관계로 차례가 없다.
여담으로 표창을 대신 맞고 있는 나무는 깨달음의 고목이라는 1기 시절 몬스터 카드다.
7.3. 기갑인법 프리즈 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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첩자 전용 공격 무력화. 아주 못 쓸 카드는 아니지만 꼭 쓸만한 카드도 아니다. 지속 함정이기에 필드에 남으므로 골드 컨버전으로 파괴해서 패 보충을 하는 것이 좋다. 공격 무효 효과는 발동했을 때만 사용 가능.
원작에서는 블레이드 하트가 도도도 워리어의 공격을 받을 때 발동하는데 어째선지 도도도 워리어의 효과로 무효가 되지 않았다.
'''수록 팩 일람'''
7.4. 기갑인법 러스트 미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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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 필드 위에 첩자가 존재하기만 하면 상대 필드에 특소되는 몬스터의 공격력을 전부 절반으로 깎아버리는 강력한 인법. 일반소환된 몬스터의 공격력은 내리지 못하고, 수비력은 깎지 않는 등의 아쉬움이 남지만 첩자 일동의 생존력을 크게 올려준다. 한조만 전투로 잡으려 해도 무려 3600이 넘는 몬스터를 특소하거나 소환 후 인위적으로 강화시켜야 하니, 통상적인 전투로는 거의 절대로 첩자를 이길 수 없게 된다. 단점이라면 몬스터의 효과는 건드리지 못한다는 것. 초변신술이나 그림자봉인술 같은 다른 인법으로 발동 전에 차단시키자.
원작에서는 가가가 매지션과 도도도 워리어의 공격력을 절반으로 했지만 도도도 워리어의 효과로 쿨하게 무시당한다.
'''수록 팩 일람'''
7.5. 인법 초변신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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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신술의 변형판으로, 단순히 진화하던 변신술과 달리 직접적인 제거력을 탑재하고 나왔다. HANZO를 소환하기만 하면 바로 서치되는 데다 상대 몬스터를 파괴하는 것도 아닌 '''묘지로 보낸다'''여서 파괴내성도 무시해버리는 흉악함을 자랑한다. 엑시즈 몬스터, 링크 몬스터는 레벨이 아니라 랭크이므로 대상으로 지정할 수 없으므로 소재 단계에서 소환을 방해한다는 감각으로 쓰는 것이 좋다.
대상으로 지정된 몬스터가 달의 서등으로 뒷면으로 바뀌더라도 지정된 몬스터는 묘지로 보내지며, 레벨도 합산된다. 매크로 코스모스등으로 몬스터들이 묘지로 보내지지 않고 제외될 경우 특수소환할 수 없다. 또한 자신 또는 상대 몬스터가 펜듈럼 몬스터일 경우, 엑스트라 덱으로 보내는 것은 가능하지만 역시나 묘지로 가지 않기에 레벨 합산은 되지 않는다. 그나마 펜듈럼이 아닌 쪽의 레벨은 계산하기 때문에 저레벨의 몬스터는 꺼낼 수 있다. 상대가 융합/싱크로덱이라 고레벨 몬스터를 먹어치웠거나 이쪽에서 게츠가를 묘지로 보냈으면 한 쪽이 펜듈럼이어도 상급 몬스터를 꺼낼 수 있다.
상대의 레벨에 의존하기 때문에 다소 상황을 탄 다는 점, 그리고 덱에서만 특소가 가능하기에 상급 몬스터가 패에 잡히면 못 쓴다는 점이 약점. 일반적으로 레벨4 첩자를 묘지로 보내는 경우가 많으므로, 일반적으로 레벨 6~8 정도의 몬스터를 소환하거나 코아키메일 드라고, 영혼을 먹는 오비랍토르같은 유능한 하급몹을 꺼내는 것도 괜찮다.
'''수록 팩 일람'''
7.6. 인법 분신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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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을 거친다면 엄청난 폭발력이 나온다. 그러나 실제로는 스왈로즈 네스트 수준의 효과. 주로 배틀페이즈에 연속공격용으로 활용하게 될 것이다. 한조라면 서치효과까지 쓰기에 실질적으로 디스어드밴티지가 없다.
좀 마이너한 사용법으로는 붉은 첩자, 푸른 첩자를 다수 소환해 리버스 연타 뒤, 랭크 1의 강력한 엑시즈로 연계하는 것이 있다. 혹은 여기서 더 막나가면 절망신 안티호프를 소환하는 것도 가능하다(...)
다만 후에 레벨8의 첩자장군이 등장한 덕분에 첩자장군으로 묘지의 4레벨 첩자 둘 소생→분신술로 덱에서 4레벨 첩자 리쿠르트를 통해 한순간에 4레벨 첩자 4장을 모으는 콤보도 가능해졌다.
사실 변신술 계열보다 좀 떨어지는 효과이며, 덱에서만 소환할 수 있는 약점도 있다. 첩자 자체가 강력한 저레벨 몬스터가 나오지 않는 이상, 쓰기 어려운 카드로 남을 것이다.
'''수록 팩 일람'''
7.7. 인법 그림자 봉인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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첩자용 이차원 격리머신. 제외이기 때문에 파괴내성을 무시한다는 점은 초변신술과 같지만, 이 쪽은 엑시즈, 링크도 치울 수 있고 덱에 별도의 카드도 필요 없기에 범용성은 이쪽이 더 위. 대신 이 카드가 터지면 돌아온다는 점이 큰 약점으로, 기껏 치워놓고 도로 돌아와버리는 사태를 피하려면 이 카드를 잘 지킬 필요가 있다.
링크 소환이 추가되면서 주가가 오른 카드. 상대방이 엑스트라 존에 몬스터를 소환했을 때 기습적으로 발동하면 한 번 제외된 몬스터는 이 카드가 파괴되어도 그냥 묘지로 보내진다. 엑스트라 존으로 소환된 엑스트라 몬스터는 필드를 벗어나면 보통 메인 몬스터 존으로 이동하지만, 이 카드는 '원래 몬스터 카드 존'이라고 장소가 지정되어 있기 때문이다.
또한 이 카드의 몬스터 존 봉쇄 효과를 이용, 한쪽 엑존을 자신이 먹어버리고 나머지 엑존에 나와있는 상대 몬스터를 제외시키면 별도로 링크 마커를 준비하지 않는 한 '''상대는 엑스트라 덱에서 몬스터를 소환할 수 없다!''' 반대로 이 효과로 지정된 몬스터 존은 '상대'가 못 쓰는게 아니라 그냥 못 쓰는 것이므로 '''자신도 못 쓴다.''' 즉 엑스트라 존의 몬스터를 이 카드로 날렸는데 상대가 반대쪽 존을 먹어버리면 도리어 자신이 엑스트라 전개가 막힌다(...). 이 점은 주의해서 사용하자.
'''수록 팩 일람'''
7.8. 인법 요괴변화의 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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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 묘지의 몬스터를 뺏어오는 인법으로, 특이하게도 이 효과로 특수 소환한 몬스터를 첩자 취급한다. 상대 묘지의 바렐스워드 드래곤 같은 강력한 몬스터를 뺏는 활용도가 가장 직관적이지만 상황을 타고, 가장 무난한 활용법은 묘지에서 효과를 발동하는 카드를 뺏어버리는 것. 특히 망룡의 전율-데스트루도의 효과 발동에 체인을 걸면 라이프 절반을 날려놓고 수비력 3000짜리 벽을 조공하는 분통 터지는 상황을 선사할 수 있다.
'''수록 팩 일람'''
8. 미 OCG화 카드
8.1. 몬스터 카드
8.1.1. 첩자 코만도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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첩자 서포트를 받을 수 있으며, 어둠 속성이라는 점 이외엔 선봉 대장에 비해 여러모로 딸린다. 하다못해 덱 까지 범위가 확대되었으면 좋았을 것을.
8.1.2. 첩자 솔저 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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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3. 첩자 마스터 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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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 애니판 오리지널 등장인물인 장 클로드 매그넘의 에이스 카드. 매그넘이 듀얼에서 패했는 데도 어째서인지 사라지지 않고 그대로 남아있었는데, 그 정체는 솔리드 비전이 아닌 분장한 스턴트맨이었다. 패배를 인정 못하는 매그넘의 지시에 따라 쿠자크 마이를 납치해가지만, 마이 본인의 저항으로 인해 놓치게 된다.
8.1.4. 첩자 코만도 가부키
8.1.5. 여첩자 솔저 붓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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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하게 닌자가 아니라 쿠노이치라 표기되어 있어서 엄밀히 말해 첩자 카드군에는 해당되지 않는다. 실제 카드로 존재하는 쿠노이치 워리어도 마찬가지.
8.2. 마법 카드
8.2.1. 인법 천공의 거대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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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에게 장착한 마법 카드. 마찬가지로 듀얼이 끝났는 데도 사라지지 않은 것으로 보아, 따로 준비해둔 소품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8.2.2. 환영인법-농수리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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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화에서 선턴을 따낸 뒤 이 카드의 효과를 이용해 계속해서 액션 카드를 패에 넣어 묘지로 보내는 걸로 신지 웨버에게 끊임없이 번 데미지를 주는 전술을 사용했는데 몸놀림이 자유롭지 못한 라이딩 듀얼이 아니였다면 신지는 저지하기 더 어려웠을 듯하다.
이 카드는 38화에서 호츈 미에루를 원턴킬 시킨 키 카드로도 추측되고 있는데, 듀얼 내용은 나오지 않았지만 미에루가 패배할 때 미에루가 수리검으로 공격당하는 장면이 나왔기 때문. 즉 이 카드를 뽑은 순간, 듀얼은 뒷전으로 제쳐두고 3분 동안 액션 카드만 주우러 주구장창 필드를 뛰어다니면 번 데미지로 듀얼을 끝낼 수 있다. 사용자의 신체 능력을 감안해보면, 미에루가 이 전술을 막는건 불가능에 가깝다(...) '그 카루타'가 너무 존재감이 강렬했고 사용자인 츠키카게도 비중이 없어서 그렇지, 액션 듀얼의 폐해를 여실히 보여준 카드인 셈.
8.2.3. 인법 농분신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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첩자 버전 포톤 리드. 별 디메리트는 없지만 효과도 수수하다면 수수한 효과다.
8.2.4. 화둔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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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키카게는 이 카드를 듀얼에서 사용하지 않고, 치안유지국에 침입했을 당시 문을 부수기 위해서 사용했다.
8.3. 함정 카드
8.3.1. 인법 연기 구슬
8.3.2. 결계인법-그림자 접근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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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3. 결계인법-농멸각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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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4. 환영인법-농두꺼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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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5. 결계인법-농반영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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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기타 카드
닌자 컨셉이지만 이름의 차이로 해당 카드군에 속하지 않는 카드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