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윈 타워 빌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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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탐정 코난 5기 극장판인 명탐정 코난: 천국으로의 카운트다운의 주배경인 건물이다. 작 중 가상의 지역인 니시타마시[1] 에 위치한 가상의 건물이다.
작품 초반부의 아가사 히로시 박사의 설명에 따르면 일본에서 가장 높은 쌍둥이 빌딩으로 높이는 각각 319m(A동), 294m(B동)이며 층수는 각각 75층(A동), 68층(B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부지의 지반이 약한 탓에 B동의 높이가 A동보다 약간 낮다. 빌딩 전체가 토키와 그룹 소유이며 설계자는 명탐정 코난: 시한장치의 마천루의 범인의 제자인 카자마 히데히코라는 인물이다.
일본에서는 외관은 도쿄 주오구에 있는 세이루카 가든의 구조를 살짝 따오고, 내부 로비는 도쿄 미나토구에 있는 텔레콤센터의 디자인을 빌렸다고 대체적으로 추정하고 있으나 공식적으로 나온 것은 없다.
아가사 히로시 박사와 코난을 비롯한 소년 탐정단 일행이 캠핑을 하러 가는 길에 트윈 타워 빌딩을 발견하고 돌아오는 길에 빌딩 구경을 하는데, 마침 빌딩 개장 전에, 이 빌딩을 지은 토키와 그룹(미주 그룹) 회장의 초대로 빌딩을 방문한 모리 코고로, 모리 란, 스즈키 소노코 일행과 만나 빌딩 내부를 둘러보게 된다.
이후 트윈 타워 빌딩과 관련된 연쇄살인사건이 발생하고, 오픈 파티에서도 살인사건이 발생하는 한편, 이 날 오픈 파티에 셰리가 참석한다는 것을 들은 진과 워커가 셰리를 죽이기 위해 빌딩에 설치한 폭탄을 터뜨린다.
오피스텔이며, 토키와 그룹이 사용하고 있는 건물이다. 작중에서 B동보다 비중있게 등장한다. 개관파티가 열린 곳이자 소년 탐정단이 스포츠카 머스탱 컨버터블을 타고, 폭발에 맞춰 옆 건물로 탈출한 곳도 이곳 75층의 파티장이다. 45층과 60층에는 B동으로 건너갈 수 있는 연결다리가 있다. 옥상에는 헬기장이 있다. 이곳에서 보는 후지산의 전망이 뛰어나다.
A동에 설치되어 있는 VIP 전용 엘리베이터이다. 로비인 1층 이외에 이 엘리베이터가 멈추는 층은 최상층인 75층과 콘서트홀이 있는 66층이다. 비상시를 대비해 별도의 전기로 쓰기 때문에, 작중에서 화재가 났을 때 대피용으로 사용되었고 코난과 소년 탐정단, 란, 소노코 등이 이 엘리베이터로 대피했다.
'''그러나 실제로 화재가 발생했을 때 엘리베이터를 타는 건 매우 위험하다.''' 화재 시 발생하는 연기가 엘리베이터가 이동하는 공간으로 몰려 질식사할 위험이 있기도 하고, 전기로 움직이는 물건인 만큼 운행이 멈출 수도 있다. 화재 시엔 계단으로 탈출하는 것이 원칙이다. 실제로 작중에서도 '''엘리베이터 통로를 통해 45층까지 번진 화재가 70층으로 순식간에 빨려올라가 대폭발을 일으키는 장면'''이 등장한다. 그러나 명탐정 코난 극장판은 이런 수칙을 일부러 무시하는 듯 다른 극장판에서도 이런 전개가 나온다.
호텔이며, 옥상에는 천장을 열고 닫을 수 있는 수영장이 있다. 소년 탐정단이 머스탱 컨버터블을 타고, 폭발에 맞춰 탈출해 착륙한 곳도 이곳 옥상에 있는 수영장이다. 천국으로의 카운트다운에서의 살인사건이 최초로 일어난 곳도 이곳 67층의 스위트 룸이며, 최상층인 68층은 토키와 미오 회장의 집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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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명탐정 코난 5기 극장판인 명탐정 코난: 천국으로의 카운트다운의 주배경인 건물이다. 작 중 가상의 지역인 니시타마시[1] 에 위치한 가상의 건물이다.
작품 초반부의 아가사 히로시 박사의 설명에 따르면 일본에서 가장 높은 쌍둥이 빌딩으로 높이는 각각 319m(A동), 294m(B동)이며 층수는 각각 75층(A동), 68층(B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부지의 지반이 약한 탓에 B동의 높이가 A동보다 약간 낮다. 빌딩 전체가 토키와 그룹 소유이며 설계자는 명탐정 코난: 시한장치의 마천루의 범인의 제자인 카자마 히데히코라는 인물이다.
일본에서는 외관은 도쿄 주오구에 있는 세이루카 가든의 구조를 살짝 따오고, 내부 로비는 도쿄 미나토구에 있는 텔레콤센터의 디자인을 빌렸다고 대체적으로 추정하고 있으나 공식적으로 나온 것은 없다.
2. 작중 등장
아가사 히로시 박사와 코난을 비롯한 소년 탐정단 일행이 캠핑을 하러 가는 길에 트윈 타워 빌딩을 발견하고 돌아오는 길에 빌딩 구경을 하는데, 마침 빌딩 개장 전에, 이 빌딩을 지은 토키와 그룹(미주 그룹) 회장의 초대로 빌딩을 방문한 모리 코고로, 모리 란, 스즈키 소노코 일행과 만나 빌딩 내부를 둘러보게 된다.
이후 트윈 타워 빌딩과 관련된 연쇄살인사건이 발생하고, 오픈 파티에서도 살인사건이 발생하는 한편, 이 날 오픈 파티에 셰리가 참석한다는 것을 들은 진과 워커가 셰리를 죽이기 위해 빌딩에 설치한 폭탄을 터뜨린다.
3. A동
오피스텔이며, 토키와 그룹이 사용하고 있는 건물이다. 작중에서 B동보다 비중있게 등장한다. 개관파티가 열린 곳이자 소년 탐정단이 스포츠카 머스탱 컨버터블을 타고, 폭발에 맞춰 옆 건물로 탈출한 곳도 이곳 75층의 파티장이다. 45층과 60층에는 B동으로 건너갈 수 있는 연결다리가 있다. 옥상에는 헬기장이 있다. 이곳에서 보는 후지산의 전망이 뛰어나다.
3.1. 전망 엘리베이터
A동에 설치되어 있는 VIP 전용 엘리베이터이다. 로비인 1층 이외에 이 엘리베이터가 멈추는 층은 최상층인 75층과 콘서트홀이 있는 66층이다. 비상시를 대비해 별도의 전기로 쓰기 때문에, 작중에서 화재가 났을 때 대피용으로 사용되었고 코난과 소년 탐정단, 란, 소노코 등이 이 엘리베이터로 대피했다.
'''그러나 실제로 화재가 발생했을 때 엘리베이터를 타는 건 매우 위험하다.''' 화재 시 발생하는 연기가 엘리베이터가 이동하는 공간으로 몰려 질식사할 위험이 있기도 하고, 전기로 움직이는 물건인 만큼 운행이 멈출 수도 있다. 화재 시엔 계단으로 탈출하는 것이 원칙이다. 실제로 작중에서도 '''엘리베이터 통로를 통해 45층까지 번진 화재가 70층으로 순식간에 빨려올라가 대폭발을 일으키는 장면'''이 등장한다. 그러나 명탐정 코난 극장판은 이런 수칙을 일부러 무시하는 듯 다른 극장판에서도 이런 전개가 나온다.
4. B동
호텔이며, 옥상에는 천장을 열고 닫을 수 있는 수영장이 있다. 소년 탐정단이 머스탱 컨버터블을 타고, 폭발에 맞춰 탈출해 착륙한 곳도 이곳 옥상에 있는 수영장이다. 천국으로의 카운트다운에서의 살인사건이 최초로 일어난 곳도 이곳 67층의 스위트 룸이며, 최상층인 68층은 토키와 미오 회장의 집이라고 한다.
[1] 명탐정 코난: 시한장치의 마천루에 나온 그 니시타마시가 맞다. 다만, 한자가 같은 도쿄도 니시타마군과는 관련 없는 지역이다. 역의 모델 및 후지산의 위치 등을 고려할 때 실제 위치상으로는 도쿄도 타치카와시에 가깝다. 그러나 모노레일은 타마 도시 모노레일에서 따온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