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블로 사발레타

 


''' 파블로 사발레타의 수상 이력 '''
[ 펼치기 · 접기 ]
'''둘러보기 틀 모음'''
'''개인 수상'''




'''베스트팀'''




''' 아르헨티나의 前 축구선수 '''
'''이름'''
'''파블로 하비에르 사발레타 히로드
(Pablo Javier Zabaleta Girod)
'''
'''생년월일'''
1985년 1월 16일 (39세)
'''국적'''
[image] 아르헨티나
'''출신지'''
부에노스 아이레스
'''신체조건'''
178cm, 76kg
'''직업'''
축구선수 (라이트백 / 은퇴)[1]
'''주로 쓰는 발'''
오른발
'''등번호'''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 - 4번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 - 5번
''' 소속 '''
''' 선수 '''
오브라스 사니타리아스 (1995~1997 / 유스)
CA 산 로렌소 (1997~2002 / 유스)
CA 산 로렌소 (2002~2005)
RCD 에스파뇰 (2005~2008)
'''맨체스터 시티 FC (2008~2017)'''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 (2017~2020)
'''국가대표'''
58경기


1. 개요


아르헨티나의 前 축구선수.맨체스터 시티 FC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에서 주전으로 활약했다.

2. 플레이스타일


오른쪽 외에 왼쪽에서도 뛸 수 있다. 심지어는 중앙 미드필더와 오른쪽 측면 미드필더로도 뛸 수 있을 정도로 광범위한 포지션 소화를 보여준다. 투지있고 활동량이 좋으며 근성있고 수비력도 상당하다.
2008년 맨시티에 입단해 전성기인 2012년부터 2014년 말 정도까지는 공격력으로 가장 주목받았던 선수로, 발이 풀백 치고 그리 빠르지 않음에도 엄청나게 뛰어난 오버래핑으로 끊임없이 상대 풀백을 괴롭혔다. 전성기 당시에는 그 외에도 전술이해도와 체력, 수비력, 리더십 등 모든 면에서 가치를 보여주며 리그에서 제일가는 풀백으로 인정받았으나, 나이가 차고 부상이 겹쳐 피지컬이 하락하자 급격히 폼이 떨어졌다.

3. 선수 경력



3.1. CA 산 로렌소 ~ RCD 에스파뇰


아르헨티나 클럽인 CA 산 로렌소에서 커리어를 시작했다. 2005년에 자신이 주장으로서 뛴 FIFA U-20 월드컵에서 우승하고 RCD 에스파뇰로 이적했다.

3.2. 맨체스터 시티 FC


2008년 여름에 맨체스터 시티 FC와 5년 계약을 맺고 이적했는데 그가 영입된 날짜인 8월 31일은 셰이크 만수르 빈 자예드 알 나얀 구단주가 구단을 인수하기 하루 전이었다. 그리고 그 다음 날, 이적 시장 마지막 날 '''호비뉴가 맨체스터 시티에 입단하면서''' 사발레타의 이적은 묻혀버렸다. 사발레타는 베드란 촐루카가 토트넘 핫스퍼로 떠나자 그가 뛰던 포지션인 라이트백으로 뛰게 되었다.
이 시즌까지는 경쟁자이던 마이카 리차즈리차드 던과 함께 센터백으로 뛰던 시절이라 사발레타는 큰 무리 없이 주전을 차지했으나 09-10 시즌, 맨시티는 리차드 던을 아스톤 빌라에 팔고 새로운 센터백으로 콜로 투레졸레온 레스콧을 영입했다. 게다가 던이 나갔음에도 팀에는 뱅상 콤파니도 남아있었으니 리차즈가 더 이상 센터백에서 뛸 필요가 없어 리차즈는 다시 라이트백으로 돌아갔고 사발레타는 리차즈에게 밀려 한 동안 후보로 지내게 된다. 특히 2011-12 시즌에는 리차즈의 포텐이 터질 때로 터진 상태라서 사발레타의 입지는 도저히 오를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2] 같은 시즌에 입단하여 사발레타와 마찬가지로 분노의 영입들로 인해 존재감이 적다가 점점 실력을 입증하면서 주전 센터백을 차지하고 아예 주장으로 임명된 콤파니와 비교되는 처지였다.

3.2.1. 2012-13 시즌


심지어 2012-13 시즌, 맨체스터 시티는 한 때, 인터밀란의 트레블을 이끈 선수인 마이콩까지 영입하면서 사발레타는 주전 경쟁에서 이기려면 리차즈로 모자라 마이콩까지 제쳐야 하는 상황이 왔다.
그런데 2012-13 시즌이 시작된 지 얼마 안 되어 반전이 시작되었다. 마이카 리차즈마이콩이 부상과 노쇠화로 결장이 많거나 좋은 모습을 보이지 못 하자 그들을 제치고 붙박이 주전으로 출장하면서 최고의 모습을 보이며 팀내 에이스 역할을 하고있다.
비록 패배했지만 EPL 16라운드의 맨체스터 더비 홈경기에서 골을 넣거나 FA 컵 32강에서 1:0으로 이긴 스토크 시티 원정에서 결승골을 넣거나 하는 활약으로 부주장에까지 임명되어 주장인 콤파니가 부상끊고 세 달 아웃 된 동안 줄곧 캡틴밴드를 차고 팀을 이끌었었다.
일관성있는 경기력 덕분에 서포터들이 선정하는 이달의 맨시티 선수에 여러번 선정되었다. 12-13 시즌동안 다른 맨시티선수들이 기복으로 많이 비난을 받은 가운데 사발레타만은 비난을 면했다.
위건과의 FA컵 결승전에서 선발출전하여 활약하다가 84분에 경고누적으로 퇴장을 당한다. 결국 후반막판 코너킥 위기에서 헤딩골을 허용하면서 1대0으로 패하여 무관에 그치고 말았다.
그래도 12-13 시즌 맨시티의 유일한 EPL 베스트 11인에 선정되었다.

3.2.2. 맨체스터 시티 FC/2013-14 시즌


2013-14 시즌에는 마이카 리차즈가 복귀했지만 그냥 자기가 알아서 스무스하게 밀리면서 그냥 무난하게 주전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사실 최근 활약상을 보면 당연한 거지만...
여전히 훌륭한 모습으로, 아스날 FC 경기에서는 아스날 좌측 측면과 나초 몬레알을 영혼까지 털어버리고, 바이에른 뮌헨과의 2차전 경기에선 뛰다가 신나게 프랑크 리베리한테 털리고 15분만에 부상 아웃된 리차즈와 교체되어 반대로 '''리베리를 탈탈 털었다.''' 사발레타의 투입과 함께 경기의 국면이 바뀌었다고 할 만한 경기.
이후 12월 중순에 리그 컵 경기에서 무리하게 출전했다가 햄스트링 부상을 당해 박싱데이를 빠질 위험에 처했었는데 철강왕급의 회복력으로 단 2주도 안 되어 회복하자 리버풀 FC와의 경기에 출전하는 데에 성공했다(...)
결국 시즌이 끝날 때까지 꾸준하게 혹사당하며(..) 맨시티가 리그 패권을 되찾아오는데 일등공신이 되었다. 정말 사발레타가 나오지 않은 경기를 기억하기가 힘들 정도의 엄청난 혹사였는데, 그럼에도 끝까지 최상급의 플레이를 보여주며 클래스를 증명해냈다.

3.2.3. 2014-15 시즌


2014-15 시즌에는 혹사 후유증인지 폼이 전에 비해 확실히 떨어진 모습이다. 공수 양면에서 전보다 좀 못했다. 여전히 믿을 만 한 주전감이긴 하지만 슬슬 후계자를 찾을 만 한 나이이기도 해서 팬들은 유스 마페오에 어느 정도 기대를 거는 중.
그래도 경기 소화 수는 지난 시즌들에 비해서 절대 떨어지지 않았고 오른쪽에 사발레타가 없을 시에 대체 선수가 딱히 없을 정도로 팀 내에서 없어서는 안 되었다. 비록 리그 준우승에 챔스 16강 등 무관으로 그쳤으나 그리 나쁜 시즌은 아니었다.

3.2.4. 2015-16 시즌


2015-16 시즌은 아쉽게도 부상으로 시작하게 되었다. 훈련 중 무릎 부상을 입었다고 한다. 부상 기간은 4~6주로 복귀는 9월 초~중순이 될 것이라 예상된다. 빠른 복귀를 기원해 봤지만 이후 또다시 부상을 입으면서 계속 복귀가 지연되는 상황에 봉착했으며 박싱데이까지도 복귀하지 못했다. 덕분에 사냐는 혹사 끝에 폼이 떨어진 상태...
리그 컵 2차전에서 활발한 오버래핑으로 측면을 지배하는 등 오랜만에 그다운 모습을 보여줬다.
최근에는 혹사당해서 폼이 떨어진 적도 있고 사발레타 본인의 나이도 적지 않으며, 그의 백업이자 로테이션 자원인 바카리 사냐도 나이가 있기에 맨시티는 이들을 대체할 젊은 풀백 자원을 찾는 것이 중요할 듯하다. 페예그리니는 이 둘로 잘 버텨준 편이니 펩이 맨시티에 입성한 후 몇 년 안에 어떤 선수를 영입할지 지켜보는 것도 꽤나 흥미로울 듯. 유스 자원인 파블로 마페오를 활용하는것도 기대해볼만하다.
사실 사발레타와 사냐 둘다 나이가 많은 편이나, 사냐는 15-16 시즌 내내 특별한 부상없이 시즌 초 혹사에도 매 경기에서 '''기복없이''' 탄탄한 수비력과 빌드업 능력을 보여준 팀 베스트 멤버이다. 하지만 사발레타는 부상 후에도 급격하게 폼이 떨어지면서 장기였던 공격가담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수비에서는 나올 때마다 상대 측면 공격수에게 털리고 있다. 사발레타는 '''사실상 주전경쟁에서도 밀린 상태'''로 현재 맨시티가 챔스를 병행하는 와중에 리그에서 로테이션 멤버로 사용되고 있다. 이런 흐름이 이어진다면 사실상 사발레타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판매될 확률이 크다'''.
게다가 펩이 중요시하는 패싱력과 개인기, 그리고 수비력 부분에서 사냐가 적지 않은 나이에도 준수한 모습을 보여주며 센터백 포지션의 소화도 가능하기 때문에 사냐가 '''3백 시스템에서 기용될 확률도 크다'''. 현실적인 이적 문제에 있어서도 인테르 등 사발레타를 원하는 구단이 많기 때문에 판매에 비교적 쉬운 편이고 나이가 더 많은 사냐를 영입하려는 구단이 많지가 않다.

3.2.5. 2016-17 시즌


[image]
2016년 6월 시점에서 로마와 강력한 링크가 뜬 상태로, 떠날 확률이 높다고 예상되었다. 세대교체를 진행해야 하는 스쿼드 사정상 불가피한 움직임이지만, 워낙 팬들이 좋아하는 선수이기에 상당수 팬들은 아쉬움을 표하는 중. 하지만 이후 불가사의하게 링크가 끊기고 대체 타겟이었던 브루노 페레스 링크도 끊기면서 잔류할 듯 한 모습.
이후 펩 과르디올라는 사발레타에게 공식적으로 잔류를 요청했다. 다시 부주장이 되었고, 사냐와 로테이션을 돌면서 뛰고 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전반적인 신체 능력이 떨어졌기 때문에, 공수 양면에서 전성기의 활약에는 전혀 미치지 못했다.
챔피언스 리그 조별 리그 4차전 바르셀로나전 홈경기에서는 네이마르를 상대로 간만에 그의 전성기를 기억나게 하는 활약을 펼쳤다.
그러나 리그 12라운드, 콤파니와 교체되어 들어갔는데, 코너 위컴에게 돌파당해 동점골을 허용하고 말았다. 확실히 폼이 많이 죽은 게 느껴진다.
19라운드 리버풀전에서는 아담 랄라나에게 크로스를 너무 쉽게 허용해 선제골 실점에 일조했고, 공격 시에 오른쪽 측면의 스털링을 제대로 도와주지도 못하는 최악의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오른쪽 풀백 중 그나마 믿을맨이었던 사냐도 잔부상이 많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콜라로프, 사발레타 같은 수비수들을 반 시즌 더 지켜봐야하는 시티즌들의 속은 타들어가버릴 지경이다.
그래도 FA컵 64강 웨스트 햄전에서 팀의 중원 자원들이 야야 투레외에 전부 나가리된 상황에서 중미로 출전하여 페널티 킥도 얻어내고 MOM급의 활약을 보여주었다. 이 날의 활약에 펩이 영감을 받았는지 이후 중미로 한 번 더 나왔는데[3] 결과는 폭망.
시즌이 막바지에 이르자, 16-17 시즌을 끝으로 맨시티를 떠난다는 오피셜이 떴다.
그리고 리그 37라운드 웨스트 브롬과의 경기가 고별전이 되었다. 결과는 3:1로 승리. 경기 후에는 이례적으로 필드 위에서 고별식을 했으며, 종신 시즌권과 특수마킹 유니폼 등을 받았다. 맨체스터 시티 팬들은 그동안의 활약에 감사하며, 다른 팀에서의 선수생활도 잘 이어지기를 기원하고 있다.
'''GOODBYE PABLO'''
차기 행선지로는 웨스트햄이 유력하다.

3.3.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


[image]
5월 26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웨스트햄으로의 이적을 공식 발표했다. 2년 계약으로, 등번호는 5번이다.
멸망하는 웨스트햄 수비진에서 홀로 고군분투 중이다.
시즌 후반기에 파트리스 에브라가 입단하면서 과거 맨유와 맨시티의 주전 풀백들이 호흡을 맞추는 것을 볼 수 있게 되었다. 2018년 4월 8일까지 리그 31경기를 포함하여 총 33경기에 출전하면서 노예로서 활약중에 있다.
본의 아니게 36R 맨시티와의 홈경기에서 데클란 라이스가 걷어낸 공이 사발레타를 맞고 들어가면서 맨시티의 리그100호골을 넣어버렸다.
2018년 11월 12일 18-19 시즌이 끝나면 은퇴를 발표할 수 있다는 언론 보도가 나왔다. 웨스트햄과의 계약도 18-19시즌 까지라는 듯. 아직 시즌이 5개월 이상 남았기 때문에 지켜봐야 하겠지만 끝이 다가오는건 확실해졌다.
18/19시즌 28라운드 맨시티전에서 맨시티 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으며 교체출장했다.
2019년 5월 2일, 웨스트햄과의 계약을 1년 연장했다. 이후 인터뷰에서 잉글랜드에서의 마지막 시즌이라고 분명히 밝혔다. 은퇴할지는 미지수.
19/20시즌 FA컵 3라운드 질링엄전에서 교체로 출전해 마쉬아퀴의 크로스가 포르날스 맞고 굴절된 것을 발리슛으로 밀어넣으며 선제골을 기록했다.
2020년 6월 30일 부상으로 인해 웨스트햄과 잔여 시즌 동안 연장계약을 맺지 않고 팀을 떠났다.
2020년 10월 16일 현역 은퇴를 발표함으로써 18년간의 프로 선수 생활을 마쳤다.
포포투 인터뷰

4. 여담


  • 맨시티의 부흥을 이끈 1기 선수단 중 현지 맨시티 팬들이 가장 좋아하는 선수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현지의 골수 아저씨 팬층에게는, 신비로운 연예인 생활을 하지 않고 동네 펍을 디니면서 시티 골수팬들과 호흡하는 모습, 다른 스페인어권 선수들이 영어도 똑바로 하지 못하는 중에서도 맨체스터 억양으로 유창하게 하는 영어링크, 부상도 불사하며 절대로 포기하지 않는 성격, , 뛰어난 리더십, 득점한 뒤 엠블럼에 입을 맞추는 모습 등이 특히 만수르의 등장으로 연고지의 존재감과 전통적인 분위기 등이 덜해진 상황에서 더더욱 매력적으로 다가오는 것이 당연하며, 흔히 그를 로컬 성골유스와도 비슷한 식으로 대한다. 서포터들도 어느 팀이든 선수들이 팬들을 존중하는 체를 하긴 해도 결국에는 대부분 돈을 벌기 위해 뛴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있지만, 사발레타(그리고 콤파니)에 대해서는 흔히 푸른 피를 흘린다고 표현할 정도로 감정이입을 하는 편.
  • 맨시티 경기를 보다보면 왠지 모르게 자주 얻어맞는데, 그러다 피가 나서 붕대를 감고 플레이하거나 하는경우가 꽤 있었다. 붕대를 감고도 근성있게 뛰어다니는 모습에 서포터들은 더욱 감동.
  • 같은 팀의 뱅상 콩파니와 함께 피파 온라인 1의 초절정 사기유닛이었다. 다 키우면 전 능력치가 99가 된다. 처음 서비스를 시작했을 땐 콤파니가 유일한 전 능력치 99 선수였으나 패치로 인해 몇몇 능력치가 98로 너프당했다. 그리고 콩파니의 자리를 차지한 것이 상향된 사발레타였다. 공교롭게도 훗날 둘 모두 맨체스터 시티에서 만나게 된다.
  • 2011년경 아버지가 교통사고를 당해 의식 불명 상태가 되었었다. 링크 간호를 위해 시즌 중 휴가를 받아 간호를 했고 아버지는 의식을 되찾았다. 하지만 척추 부상으로 오른쪽 팔과 오른쪽 다리를 못움직이는 상태가 되어 휠체어를 타고 다니신다고 한다. 그래서 사발레타 본인은 매 시즌 고향에 가서 아버지를 돌보고 싶지만 프로축구 선수로서 책임을 다하기 위하여 그 마음을 억누르고 열심히 맨시티에서 뛰고있다. 가끔 중요한 경기에 아버지를 초대하기도 한다.
  • 85년생 임에도 불구하고 노안 때문에 가끔 오해 받는다(.....)
  • 참고로, 베예린이 EPL에서 가장 모범으로 삼고 있는 풀백이기도 하다.
[1] 이 외에도 측면 미드필더, 레프트백, 수비형 미드필더, 중앙 미드필더 등 상당히 넓은 포지션에서 뛸 수 있다. 맨체스터 시티에 입단하기 전까지 주 포지션은 라이트백과 라이트 미드필더 중 하나로 정해지지 않았다가 맨체스터 시티에 입단하면서 풀백으로 정착되었다.[2] 리차즈는 부상이 잦은 유리몸이었는데 아이러니하게도 사발레타를 밀어냈던 2009~2012년까지는 리차즈가 장기 부상을 전혀 겪지 않았다.[3] 에버튼 전. 시원하게 골 두드려맞고 진 그 경기 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