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우지 굴람

 


'''파우지 굴람의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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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수상'''




'''개인 수상'''




'''베스트팀'''




'''SSC 나폴리 No. 31'''
'''파우지 굴람
(Faouzi Ghoulam)
'''
<colbgcolor=#1a90cd> '''생년월일'''
1991년 2월 1일 (33세)
'''국적'''
[image] 알제리
'''출신지'''
프랑스 생프리에스트 앙 쟈레
'''포지션'''
레프트백
'''신체조건'''
188cm / 80kg
'''등번호'''
알제리 축구 국가대표팀 - 3번
SSC 나폴리 - 31번
'''유소년팀'''
누벨-데팡스 생테티엔 (1998~1999)
AS 생테티엔 (1999~2010)
'''소속팀'''
AS 생테티엔 (2010~2014)
SSC 나폴리 (2014~ )
'''국가대표'''
37경기 5골
1. 개요
2. 경력
3. 플레이스타일
4. 우승 기록 및 개인 수상
4.1. 우승
4.2. 개인 수상
5. 같이 보기


1. 개요


SSC 나폴리의 수비수.

2. 경력


프랑스에서 태어났고 프랑스 클럽인 생테티엔에서 데뷔했지만 국가대표팀은 알제리를 택했다.[1] 부모님이 알제리 출신이라 그런지 알제리에 더 애정이 가는 듯.
데뷔시즌부터 리그에서만 12경기를 소화하며 좋은 모습을 보여줬으며 꾸준히 성장하는 모습을 보이며 프랑스 리그에서도 수위급으로 꼽히는 풀백으로 성장했다. 이에 후안 카밀로 수니가의 부상과 파블로 아르메로의 부진이 겹친 SSC 나폴리가 영입하려한다는 소식이 접해졌고 얼마 지나지 않아 5m유로의 이적료로 팀을 옮기게 된다.

2.1. SSC 나폴리



2.1.1. 2014-15 시즌


2013-14 시즌 후반기에 접어드는 2014년 1월,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영입되었다. 이적하자마자 왼쪽 풀백 주전자리를 꿰차며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다만 후안 카밀로 수니가가 부상에서 복귀해서도 굴람이 주전을 차지할지는 미지수. 그러나 수니가가 도통 뛸 생각이 없어보여 자연스레 주전자리를 꿰차게 되었다.

2.1.2. 2015-16 시즌


15/16 시즌에 와서도 왼쪽 윙포워드인 인시녜와의 호흡을 활용해나가는 좋은 모습을 보였다. 나폴리의 전술을 보았을 때 왼쪽 라인을 파괴할 수 있는 카드로써 굴람과 인시녜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성공적으로 먹혀들고 있는 상황. 반대쪽의 히사이와는 다른 성향을 보이면서 팀에 보탬이 되고있다.

2.1.3. 2016-17 시즌


16/17시즌에는 크로스도 더욱 날카로워져서 도움도 꽤나 기록하고 있다.

2.1.4. 2017-18 시즌


17/18 시즌 초반부터 상당히 좋은 폼을 보여주고 있다. 나폴리 입단 이후 처음으로 득점도 기록하고 크로스의 정확도가 매우 좋아져서 도움도 쏠쏠하게 쌓는 중. 뱅자맹 망디가 부상으로 이탈한 맨체스터 시티가 노리고 있다는 소식도 들리고 있다. 그러나 11월 초 맨시티와의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4차전 경기 중 십자인대 부상을 당하고 만다. 이로서 사실상 시즌아웃상태. 굴람이 위치한 왼쪽 측면에서부터 공격이 시작되는 사리의 나폴리 전술상 그의 이탈은 상당히 큰 타격이다. 실제로 굴람은 부상 전까지 모든 대회를 통틀어 17경기 2골 5도움, 리그에서 메디아셋 평점 6.545점[2]을 기록하며 정상급 풀백의 기량을 뽐냈다. 아니나 다를까 굴람이 부상당한 직후 나폴리의 공격력은 급격하게 하락했다. 마리우 후이가 땜빵으로 준수하게 해줬으나 절대 만족스러운 활약은 아니었다.[3] 결국 나폴리는 준우승에 머물렀고 팬들은 굴람의 부상만 없었어도 충분히 우승이 가능했을 것이라며 안타까워했다.
부상으로 회복중인 상태에서 2022년까지 재계약을 맺었다. 사실 부상 직전에 합의를 맺었는데 부상으로 인해 발표가 늦춰진 것으로 보인다.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팀의 상징과도 같은 마렉 함식과 비슷한 수준의 연봉을 받게 된다고 한다. 이후 1월에 밀리크와 함께 훈련으로 복귀했으나 보름도 안되어 또다시 오른쪽 슬개골을 다치면서 수술대에 오르게 된다. 이후 회복을 거쳐 5월초 토리노전에서 벤치에 복귀했으나, 또다시 부상이 재발할 수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굴람이 본인의 개인 트레이너가 아닌 NBA 전문가에게 조언을 받고 운동을 하다가 무릎이 부었다는 내용이었다. 이에 7월초 구단에서 굴람의 무릎상태가 양호하다는 소식이 나왔고 철심을 제거한 후 회복중이라는 소식이 나왔다.

2.1.5. 2018-19 시즌


2018년 10월 29일 AS 로마전에서 벤치에 복귀했으며 12월 8일 프로시노네 칼초전에서 선발로 출장하면서 402일만에 출전했다. 이 경기에서 2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4-0 승리에 힘을 실어주며 성공적인 복귀전을 치뤘다. 한동안 주전으로 쓰이는 듯 했으나 다시 마리우 후이와 로테이션으로 출장중이다. 부상 여파가 큰 탓인지 예전의 좋은 모습이 많이 나오지 못하는 모습이다.

2.1.6. 2019-20 시즌


19/20 시즌 마리우 후이가 좋은 모습을 보이면서 주전자리를 꿰찼고 굴람은 간간히 나오긴 했으나 좋지 못한 경기력을 보였다. 심지어는 후이가 부상을 당하자 안첼로티 감독은 오른쪽 풀백인 조반니 디로렌초를 왼쪽으로 돌리고 정작 굴람은 벤치에 앉히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나폴리 팬들은 수니가 시즌 2 아니냐며 불안해하고 있다.[4]
27R 베로나전에 정말 오랜만에 교체로 출장하여 코너킥 상황에서 키커로 나서 이르빙 로사노의 골을 어시스트했다.

2.1.7. 2020-21 시즌


세리에 A 4R 아탈란타전에서 폴리타노와 교체되어 왼쪽 윙어로 출전했다. 팀에 윙어가 3명 밖에 없다는 점과 왼쪽 풀백이 굴람 포함 3명인 것을 감안하면 계속 백업 윙어로 출장할지도 모른다.
교체로만 출장하다가 유로파 리그 조별예선 4차전 리예카와의 경기에서 시즌 처음으로 선발 출장하여 풀타임을 소화했다. 본포지션인 왼쪽 풀백으로 출장했고 5번의 기회 창출을 기록하여 이 날 경기 중 가장 많은 기회를 창출한 선수가 되었다. 이러한 맹활약으로 유로파 리그 이 주의 팀에 이름을 올렸다.
코파 이탈리아 16강 엠폴리전 왼쪽 풀백으로 선발 출장하여 풀타임을 소화, 무난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2월 초, 코로나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이며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다행히도 무증상.

3. 플레이스타일


왼발잡이로 왼쪽 풀백이 주포지션이며 센터백도 소화 가능하다. 188cm라는 큰 키를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풀백 포지션이 더 알맞을 정도로 민첩성과 킥력이 좋으며, 롱스로인도 구사할 수 있다.

4. 우승 기록 및 개인 수상



4.1. 우승



4.2. 개인 수상



5. 같이 보기



[1] 청소년 대표로는 프랑스 팀에서 2경기 뛴바가 있다.[2] 참고로 17/18시즌 평점 1위가 치로 임모빌레로 6.581점을 기록했고 굴람이 만약 이 기록을 가지고 풀시즌을 뛰었다면 2위를 기록한 로렌조 인시녜 다음으로 높은 순위를 차지했을 것이다.[3] 참고로 후이의 메디아셋 시즌 평점은 5.833점으로 팀내 주전급 선수들 중 가장 낮았다.[4] 리그 탑급 수준으로 잘하다가 십자인대 부상을 당한 점, 부상을 당하기 전에 고액의 주급으로 재계약을 채결한 점, 알 수 없는 이유로 부상 이후 복귀가 계속 미뤄진 점, 부상 복귀 이후에도 경기에 출장하지 않는 점 등 수니가와 너무나도 상황이 비슷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