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우 후이

 



'''SSC 나폴리 No. 6'''
'''마리우 후이 실바 두아르트
(Mario Rui Silva Duarte)
'''
<colbgcolor=#1a90cd> '''생년월일'''
1991년 5월 27일 (33세)
'''국적'''
[image] 포르투갈
'''출생지'''
시느스
'''신체조건'''
170cm, 63kg
'''포지션'''
레프트백
'''주로 쓰는 발'''
왼발
'''등번호'''
포르투갈 축구 국가대표팀 - 19번
SSC 나폴리 - 6번
'''프로클럽'''
파티마 (2010~2011)
SL 벤피카 (2011)
파르마 칼초 (2011~2013)
AS 구비오 (2011~2012, 임대)
스페치아 칼초 (2012~2013, 임대)
엠폴리 FC (2013~2016)
AS 로마 (2016~2017, 임대)
AS 로마 (2017~2018)
SSC 나폴리 (2017~2018, 임대)
SSC 나폴리 (2018~ )
'''국가대표'''
11경기
1. 소개
2. 클럽 경력
3. 국가대표 경력
4. 플레이 스타일
5. 우승 기록 및 개인 수상
5.1. 우승
6. 같이 보기


1. 소개



2. 클럽 경력


마리우 후이는 19세의 나이로 2010-11년 CD 파티마로 합류하기 전에 스포르팅벤피카의 아카데미를 통해 성장했다. 프로선수로서는 첫 해에, 포르투갈 2디비젼에서 25경기 1골을 기록한다. 그 후 벤피카로 이적 한 뒤 바로 그 해에 파르마로 이적을 하게 된다.
파르마는 후이를 구입은 했지만 이탈리아 무대 적응문제 및 즉전감이라고는 생각되지 않았는지 바로 임대를 보내버린다. 2011-2012시즌은 구비오, 2012-2013시즌은 스페치아로 임대되고, 각각 31경기 2골, 23경기 1어시를 기록한다. 이 2년동안 후이가 보여준 성능에 엠폴리의 감독 마우리지오 사리가 관심을 가지게 된다.

2.1. 엠폴리


이 관심이 이어져 결국 2013년 여름에 공동소유권을 계약하게되고, 1년후 엠폴리가 완전영입하게 된다.
후이가 완전영입된 2013-2014 시즌에 26번 출장하며 엠폴리가 세리에A로 승격하는데 공헌을 한다. 또한 이 시기에 본인의 포지션을 측면으로 고정짓게 된다.
세리에A에 승격하고 나서는 총 70번동안 출장하면서 2어시를 기록했다. 엠폴리에서의 마지막 시즌인 2015-2016시즌에는 본인 커리어 중 최고의 활약을 하게 되는데, 세리에A에서 수비수 중 세 번째로 높은 패스(2913)를 기록했고, 엠폴리 전체 선수단 중 두번째로 높은 세컨볼탈취(216)를 기록, 이는 경기당 6번 꼴이다. 또한 경합승률 63%를 기록한다.

2.2. AS 로마


이렇게 좋은 플레이를 펼치자 역시나 상위권 팀에서 눈독을 들이게 되고, 당시 왼쪽 풀백에 문제가 생겼던 AS로마는 언제나 하는 '''임대 후 이적'''으로 마리우 후이를 영입하게 된다. 영입당시에 팬들 대다수의 입장은 후이를 살 돈을 아껴서 차라리 뤼카 디뉴를 완전영입해야 된다면서 부정적인 입장을 보였다. 그 이유가 뤼카 디뉴가 유독 호러쇼를 보여주던 AS로마 풀백진에서 준수한 모습과 동시에 점차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줬기 때문인데, 대표적인 이 때의 호러쇼 담당관들이 말년의 마이콘, 폼 떨어진 바실리스 토로시디스, 그리고...... '''애슐리 콜.'''
또한 임대생 신분인 뤼카 디뉴PSG로 돌아가게 된다면 순수 왼쪽 풀백으로 남는 선수가 디뉴의 백업으로 데려온 에메르송 정도인데 당시 에메르송은 능력이 검증되지가 않은 상태였다. 잘하는 디뉴를 버리고 굳이 새 선수를 데려와야 되는 이유가 없다고 팬들은 말을 했지만 후이의 입단 후 프리시즌이 시작되고, 핀졸로 전지 훈련에서 후이는 자신의 장점을 마음껏 뽐낸다. 역동적인 움직임, 공격시 안으로 날카롭게 파고드는 모습, 예리한 크로스등 루이의 모습은 팬들이 점점 경기력에 대해 기대하게 만들었다. 그러나...

훈련 도중 후이는 무스타파 섹과 충돌과정중에 비명을 지르며 쓰러진다. 결과는 '''전방 십자인대 부상''' 전지훈련과 프리시즌 동안 우리의 기대감만 잔뜩 증폭시키고 결국 시즌이 시작도 안했는데 어마어마한 부상을 입어버리고 만다. 결국 4~5개월 아웃이 되어 버리고, 전반기는 거의 출전을 못하는 지경에 이른다.
후이가 없는동안 에메르송 팔미에리주앙 제수스가 시즌시작 전 챔피언스리그 플레이 오프를 시작으로 어마어마한 호러쇼를 보여주는 것을 시작으로, 오른쪽 풀백으로 영입한 브루노 페레스를 강제로 왼쪽 풀백으로 기용하는 등 정말 우여곡절이 많았다. 부상당했던 뤼디거가 돌아왔지만 혼란스러웠던 이 시기에
[image]
결국 그가 훈련에 복귀했다!! 십자인대 부상 후 4개월만에 프리마베라 볼로냐전에서 60분을 출전하며 슬슬 몸상태를 끌어올리는 중이다. 본인 스스로도 인터뷰에서 "이제부터 로마 커리어의 시작이다.''라며 크게 기대감을 증폭시키는 중.
최근 라치오와의 더비전에서는 후보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앞으로 더욱 좋은 모습만 보여주기를 기대한다.

2.3. SSC 나폴리



2.3.1. 2017-18 시즌


2017년 7월 11일 SSC 나폴리로 임대이적을 확정지었다. 파우지 굴람의 백업으로 영입되었는데 굴람의 십자인대 장기부상으로 인해 꽤 많은 출장을 하는 중. 굴람에 비교하면 공격적으론 부족하지만 솔리드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2.3.2. 2018-19 시즌


18/19 시즌에도 굴람이 전반기 동안 이탈하면서 줄곧 주전으로 나왔는데, 중요한 경기, 특히 챔피언스리그에서 실점으로 이어지는 빌미를 매경기 제공하면서 나폴리 팬들의 원성을 듣는 중이다.
챔피언스 리그에서 리버풀 FC과 승점, 맞대결, 골득실이 모두 같아 다득점으로 떨어진 나폴리기에 여러 실점에 관여한 후이가 원망스러울만 하다. 이마저도 칼리두 쿨리발리가 없었으면 후이 때문에 더 많은 실점을 했을 것이다.
유로파 리그에서는 반대쪽의 그 놈과 함께 나폴리가 아스날 FC에게 홈원정 가리지 않고 두드려맞고 탈락하는 원인이 되었다. 이 둘이 공수에서 삽질하면서 유의미한 공격 전개도 못해보고 측면부터 수비가 허물어지며 결국 전체적으로 경기를 압도당하게 되었다. 경기를 본 아스날 팬들이 저런 심각하게 수준 미달인 풀백들을 나폴리 정도되는 클럽에서 어쩌다 주전으로 쓰게 되었는지 의아해할 정도였다.

2.3.3. 2019-20 시즌


19/20 시즌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 1차전 리버풀전에서 수비적으로 흠 잡을 곳 없는 활약을 보여주어 2-0 승리를 이끌었다. 이 경기에서 후이는 리버풀의 공격을 잘 틀어 막았으며 공격 면에서도 날카로운 크로스로 괜찮은 활약을 펼쳤다. 나폴리 팬들은 후이가 나폴리로 온 이후 가장 잘했던 경기로 꼽는 중.
뿐만 아니라 19/20 시즌 내내 괜찮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무엇보다 수비가 전보다 나아진 듯하다.
공격도 전보다 발전하여 30R 로마전에서는 호세 카예혼의 골을 절묘한 크로스로 만들어내는 등 위협적인 크로스로 경기 내내 공격을 이끌며 맹활약하였다.
2019-20 시즌 내내 준수한 모습과 투지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며, 이전 시즌까지의 수준 미달의 플레이로 나폴리 팬들의 복장을 터트리던 모습을 지웠다.

2.3.4. 2020-21 시즌


이런 활약에 힘입어 2025년까지 재계약을 했다.
지난 시즌에 이어 계속해서 발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세리에 A 9R AS 로마전에는 감각적인 아웃프론트 패스로 로렌초 인시녜에게 공을 전달했고, 이 공은 파비안 루이스에게 전달되어 골로 연결되었다.
16R 스페치아전에는 키패스6회, 기회 창출 6회를 기록하며 이 날 경기에서 가장 많은 찬스를 만들었고 수비적으로도 준수한 모습을 보이며 반대쪽의 조반니 디로렌초와 함께 활약한다. 그러나 이러한 풀백들의 분전에도 불구하고, 팀은 결정력 부재와 PK 허용 등 치명적인 수비적인 실책을 몇 번 보이며 홈에서 2-1로 역전패한다.
17R 우디네세전에는 벤치에서 경기를 출발했으나, 후반 경기에 투입되어 결승골을 어시스트했다. 이 날 경기 전까지 리그에서 11경기(선발 7경기) 출장하여 기대 도움이 2.7개였지만 정작 도움은 0개였는데 드디어 첫 도움을 신고했다!
18R 피오렌티나전에도 도움을 기록했다. 전반 45분 경 디에고 뎀메의 원터치 백힐 패스를 원터치로 피오트르 지엘린스키에게 연결하며 좋은 연계를 보여주었고, 이를 지엘린스키가 개인기로 가에타노 카스트로빌리를 벗기며 구석으로 정확하게 찬 중거리슛으로 골을 넣었다.
23R 아탈란타전에 다른 수비수들과 함께 아탈란타 공격에 완전히 녹아버리며 4실점 패배의 원인 중 하나가 되었다. 3실점 후 니콜라 막시모비치와 함께 79분 경 코로나에서 막 돌아온 파우지 굴람, 칼리두 쿨리발리와 교체되었으나 그 둘이 투입되고도 곧바로 실점했다.

3. 국가대표 경력


최전성기를 맞은 포르투갈 축구 국가대표팀답게 좋은 선수들이 많이 버티고 있다. 후이 역시 대표팀 승선은 꾸준히 하고 있지만 같은 포지션에 라파엘 게헤이루가 소속팀인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 국대에서 워낙 뛰어난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게헤이루의 백업 역할을 하고 있다.
한국 시간으로 2020년 11월 18일에 크로아티아와의 UEFA 네이션스리그 경기에 선발 출장했고, 71분 경 주앙 칸셀루와 교체되었다.

4. 플레이 스타일


공격시에는 전방으로 나아가 주는 공격가담이 매우 적극적이다. 측면을 타고 드리블하는 플레이 보다는 개인기와 폭발적인 스피드로 안쪽으로 파고들며 패스하는 스타일.
수비를 함에 있어서는 굉장히 공격적인 수비를 하는데, 어떻게 보면 파이팅넘치는 수비, 적극적인 수비로 볼 수 있지만 가끔씩은 너무나도 깊숙한 태클에 불안할 때도 있다. 이러한 적극적인 볼탈취가 현재의 로마에는 나잉골란이 혼자서 하고 있기에 후이의 복귀시 흔히 시즌말미가 되면 일어나던 나잉골란의 방전현상도 줄어들 것 같다. 수비를 할 때 적극적인 태클도 있지만 폭발적인 스피드 또한 일품이다. 과거 엠폴리시절 비록 가속도가 붙지 않은 상태였지만 어마어마한 스피드로 무장한 그 모하메드 살라를 상대로 스피드로 전혀 밀리지 않았다. 나폴리에서는 매우 부족한 수비력을 보여주고 있다. 다만 파우지 굴람의 부상 때문에 주전으로 뛰었으며, 굴람이 돌아온 지금도 굴람이 제 폼을 찾지 못하고 부진하여 자주 출전하고 있으나 계속하여 수비적인 불안감을 노출하고 있다. 공격적으로는 평범하나 이마저도 굴람이 부상을 당하기 전보다 휠씬 못하고, 수비적으로는 너무나 불안한 선수라 나폴리팬들의 원성을 몇 시즌째 듣고 있다.
그러다 2019/20 시즌부터는 1인분은 해주는 선수가 되었다. 이전보다 플레이가 괜찮아지고 수비가 나아졌다.

5. 우승 기록 및 개인 수상



5.1. 우승




6. 같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