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어 콘보이

 

1. 개요
2. 상세
2.1. 트랜스포머 카로봇
2.1.1. 거대합체 슈퍼 파이어 콘보이
2.1.2. 초거대합체 최강사령관 갓 파이어 콘보이
2.2. 유니버스 코믹스
2.3. 사이버트론 코믹스
2.4. 트랜스포머 레전즈
3. 완구


1. 개요


[image]
트랜스포머 카로봇의 주인공
  • 성우는 하시모토 사토시(일) / 이정구(한)[1] / 닐 캐플런(미)

2. 상세




2.1. 트랜스포머 카로봇



'''"뜨거운 마음에 불가능은 없어!"'''

'''"설령 우주의 끝이라고 해도, 정의를 부르는 목소리가 있는 곳에 나는 나타난다!"'''

사이버트론(오토봇) 진영의 사령관으로, 카로봇 넘버는 C-001.
히노 모리타 모델의 소방차로 변형하며, 특이하게 소방차 전체가 아니라 앞의 캡 부분만 떨어져 나와 변신한다.
미국에선 이 시리즈의 전통답게 '''옵티머스 프라임'''이라고 부른다. 우리나라에선 일본판 및 특히 더빙판의 영향으로 RID 옵티머스 프라임이라 그러면 못알아 들어도 파이어 콘보이라고 하면 알아듣는 사람이 많다. 마스터포스, 빅토리, 세컨드, 네오 등 아예 미국판이 없는 작품을 제외하고 대부분이 북미판에 기준해서 작성되어 있는 나무위키도 카로봇 시리즈는 일본판에 기준해서 작성되어 있다. 더빙판이 일본판을 기준으로 했기 때문.[2]
슈퍼 파이어 콘보이나 갓 파이어 콘보이의 합체 구호를 보면 용자 엑스카이저의 영향을 받은 듯 하다.[3]
세이버트론 행성에서 벡터 시그마의 선택을 받아 매트릭스를 하사받고 지구에 파견된 사이버트론군의 사령관직을 맡게 되었다.
트랜스포머 전 시리즈 통틀어서 가장 열혈스러운 사령관이며, 그래서 그런지 사령관 같지 않다고 하는 사람도 재법있다. 성격은 정의감이 강하고 성실하지만 약간의 천연스러운 모습도 있다. 이는 차회예고에서 여실히 드러난다. 한국판에서는 캐릭터성이 좀 달라져서 천연스러운 모습은 나오지 않으며 벌디가스의 계략 때문에 열받은 모습 외에는 열혈스러운 모습도 거의 나오지 않으며, 오히려 침착하고 위엄있는 사령관으로 묘사된다. 미국판은 한국판 이상으로 낮은 톤인데, 어투가 지나치게 일관돼서 무뚝뚝하다 못해 감정이 거의 없는 것처럼 느껴질 정도다.
의외로 작전 입안 능력이 썩 좋지 못한데, 작중에서 작전 실패시 '''"역시 안되는건가."''' 라는 말을 자주 한다.
트랜스포머 시리즈의 모든 총사령관 중 부하들과 가장 막역한 사이로, 부하들도 파이어 콘보이를 존칭으로 부르지 않고 이름으로 부르며 말도 놓는다.[4]
기술은 등의 사이렌에서 레이저를 발사하는 '''파이어 플래시'''[5] 거창하게 '붉은 섬광'이라는 수식어가 붙어있다. 그리고 전용무기로 '''콘보이 건'''이라는 작은 총을 가지고 있다.
이외에도 슈퍼 파이어 콘보이로 합체할때는 다리 장갑이 되는 '''트랜스마인'''[6]을 장비하거나 팔 장갑이 되는 '''파이어 너클'''[7]을 장비할 수 있다. 파이어 너클을 장비하고 싸우다가 합체하는 경우도 있다.
변형시에 남게 되는 소방차의 뒷부분은 '''트랜스 리페어'''라는 이름의 소형 기지가 되며 급할때 간단하게 연료보급을 하거나 레이더로 적을 추적하는 등의 기능이 있다. 참고로 소방차 형태는 '''파이어 엔진(fire engine)(炎神: 염신)'''이라고 부른다.
그리고 원판에서는 별로 안나오지만 한국판에서는 '''콘보이'''라고만 부르는 장면이 많다.
참고로 트랜스포머 시리즈의 사이버트론(오토봇) 사령관 중 일본명과 한국명이 완전히 동일한 유일한 캐릭터다.[8]

2.1.1. 거대합체 슈퍼 파이어 콘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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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 모드로 변형한 후에 소방차의 뒷부분(트랜스 리페어)과 합체한 형태. 이런 계통의 전통적인 클리셰를 따라 첫 등장은 2화.
밀레니엄 트랜스포머 시리즈 사령관의 슈퍼 모드 중 유일하게 아예 이름 앞에 '''슈퍼'''가 붙는다. 이후의 사령관들은 그냥 이름 뒤에 '''슈퍼 모드'''라는 식으로 붙인다.
합체구호는 일본판은 '''거대합체(巨大合体)''', 미국판은 '''옵티머스 프라임, 전투 모드!''' 한국판은 미국판과 비슷하게 '''"슈퍼 파이어 콘보이, 전투 모드!"'''(가끔 ''전투 모드'' 부분에 아무말도 안하거나 '변신'을 외치기도 한다.) 일단 결과적으로 일본판과 더빙판에서는 앞에 슈퍼가 붙는다. 합체 이전보다 모든 능력이 비약적으로 상승했다.
합체하면서 남는 파츠들이 모두 결합되었기에 각종 보조파츠는 쓸 수 없지만,[9] 전투력 상승폭이 워낙에 넓어서 상관없다.
필살기는 사다리에서 냉동탄을 뿜는 '''블리자드 스톰'''[10] 거창하게 '푸른 유수'라는 수식어가 붙어있다.
이외의 무장은 사다리에서 미사일을 발사하는 '''파괴 로켓탄'''[11] 귀 부분에서 빔을 발사하는 '''펄서 캐논'''[12]이 있다.
상당한 거체이면서도 파이어 콘보이 본인의 엔진과 트랜스 리페어에 내장된 엔진이 하나가 되어 훨씬 빠른 기동력을 자랑한다.
무릎부분의 바퀴는 고속으로 회전시킬 수가 있으며 이를 이용한 '''염신(엔진) 날아 무릎 차기(炎神飛び膝蹴り)''' 라는 공격도 자주 사용한다.
여담으로 트랜스포머 시리즈 사령관들의 슈퍼 모드가 공식적으로 '''합체'''로 언급되는 건 슈퍼 파이어 콘보이가 유일하다.

2.1.2. 초거대합체 최강사령관 갓 파이어 콘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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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명은 '''오메가 프라임'''
파이어 콘보이와 갓 매그너스가 합체한 형태. 카로봇 넘버는 C-028
첫 등장은 25화.
일본판과 한국판은 파이어 콘보이와 성우가 동일한 반면 미국판에서 오메가 프라임 한정으로 성우가 다르다. 성우는 대니얼 리오단(Daniel Riordan).[13]
합체방식은 갓 매그너스가 분해되어 파이어 콘보이에 장착하는 방식.[14] 합체구호는 미국판은 '''오메가 프라임으로 합체한다!'''(원문은 Combine into Omega Prime)[15][16] 일본판은 '''초거대합체(超巨大合体)'''. 한국판은 '''"최강 에너지 합체"'''. 사령관급 두명이 합체한만큼 그 힘은 오토봇 최강이라 할 수 있으며 더불어 비행능력도 얻게 되었다. 그 덕분에 그레이트 합체급의 체급, 성능을 자랑한다.

미국판 오메가 프라임의 합체 신이다. 합체시 옵티머스의 목소리 톤을 자세히 들어보자. 젊은 느낌이 나는 목소리가 울트라 매그너스. 중후하고 감정없는 목소리가 옵티머스다. 위의 일본판과 비교하면 차이가 확연하다. 일본판과 한국판에서는 파이어 콘보이와 갓 매그너스 모두 전형적인 주역메카 톤으로 말한다. 참고로 일본판과 KBS 판에서는 첫 등장시에 합체 완료 구호를 갓 매그너스가 외쳐서 되려 더 사악하고 교활한 느낌이 든다.
첫 등장은 울트라 매그너스가 옵티머스 프라임의 의식과 몸을 지배하기 위해 옵티머스를 낚은 후에 강제합체하여 등장하였다. 그런데 이게 웬걸? 옵티머스의 인격은 멀쩡히 살아있었다.[17] 옵티머스의 설명에 따르면, 자신의 에너지의 성질은 사용자가 누구든 간에 변하지 않는 특성이 있기 때문에 이게 가능했다고 한다. 이후로 울트라 매그너스가 오토봇에 협력하게 되면서 자주 등장한다. 미국판에서도 주로 인격의 주도권을 잡는 쪽은 옵티머스다.
일본판에서는 누가 지배하고 지배당하고가 아닌 하나가 되어서 힘을 합쳐 적을 무찌르는 것이라고 한다. 이에 따라 에너지의 성질에 대한 설명은 딱히 없으며, 마치 파이어 콘보이가 갓 매그너스가 저항하는걸 억누르면서 다소 힘겹게 싸우는 듯한 연출이 되었다.
일본판에서의 대사는 이렇다.
갓 매그너스: 초거대합체 갓 파이어 콘보이!
벌디가스: 저..저건?
블랙 콘보이: 파이어 콘보이인가?
기가트론: 아니. 달라!
게르샤크: 우와악! 엄청난 일이 일어났다! 본 적도 없는 사이버트론이야!
(카로보 3형제가 바위를 부수고 등장한다.)
와일드 라이드: 저건?
스피드 브레이커: 새로운 사이버트론인가?
마하 얼럿: 저녀석은 누구야?!
아이: 저건 파이어 콘보이? 아니면 갓 매그너스?
유우키: 둘이 합체할 수 있는 거야?
아이: 나도 모르겠어!
갓 매그너스: 해냈어! 이 내가 파이어 콘보이의 의식과 에너존 매트릭스를 빼앗았다!
(매트릭스가 빛난다.)
갓 매그너스: 왜 이래? 뭐야 이건?!
파이어 콘보이: 갓 매그너스! 누가 지배하느냐 지배당하느냐가 아니야! 둘이서 지금 하나가 되어 힘을 합쳐서 적을 쓰러뜨리는 거다!
갓 매그너스: 에잇! 어째서냐?! 어째서 내 의지대로 조종할 수 없는 거야?!
파이어 콘보이: 갓 파이어 콘보이 기동!!!
필살기는 갓 매그너스가 사용하던 '''블루 볼트'''를 어깨에 장착하여 기술명도 '''갓 레이저''', '''갓 발칸'''으로 바뀌며 그리고 양 어깨에 장착시켜 '''갓 파이어 버스트'''를 시전한다. 그리고 마지막화에서는 브레이브 맥시머스로부터 힘을 받아 '''슈퍼 갓 소드'''(매트릭스 검)라는 대검을 얻어 데빌 기가트론을 역관광태우고 세이버트론으로 압송시키는 쾌거를 거두기도 했다.

2.2. 유니버스 코믹스



2.3. 사이버트론 코믹스


옵티머스 프라임과 울트라 매그너스는 사이버트론 차원에서 데드 매트릭스를 개방시키려는 네메시스 프라임을 저지한다.

2.4. 트랜스포머 레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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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손에 데빌 핸드 형태로 변신한 데빌 기가트론과 합체한 형태인 '''데빌 갓 파이어 콘보이''' 형태가 나왔다. 참고로 이 형태는 '''완구로 재현이 가능하다.'''[18]

3. 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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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차 모드를 보면 운전석 아래에 빨간 보조바퀴가 보이는데 이것을 떼어내면 콘보이 건이라는 권총이 된다. 이 권총 파츠는 은근히 분실이 잦으므로 세심하게 관리해줘야 한다. 그 외엔 매우 준수한 피규어. 참고로 국내 발매시에는 박스는 일본판을 바탕으로 하였는데 내용물인 파이어 콘보이는 미국판이라서 음성 기믹 작동시 영어 음성 Optimus Prime, Maximize!가 나온다. 또한 손오공의 센스가 돋보이는데 타카라제와 하스브로제는 한자로 소방청이라고 적혀있지만 손오공제는 한국에 맞게 119라고 적혀있다. 참고로 손오공제는 박스는 일본판을 그대로 들여와 일본 명칭인 슈퍼 파이어콘보이라고 적혀있는데 내용물은 미국판이라 음성기믹 작동시 옵티머스 프라임이라고 나오는게 특이한 점.[19] 물론 일판과 미판은 음성 기믹 외엔 완전히 똑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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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 파이어 콘보이의 경우 합체도 그다지 어렵지 않고 디자인과 비율도 멋진 편인데 갓 합체를 슈퍼 파이어 콘보이 상태에서 합체하는게 아니라 노멀 모드에서 합체하기 때문에 트랜스 리페어가 통째로 남아버린다는 것이 단점. 물론 트랜스 리페어 형태로 만들수 있다는 점에서 분실 위험은 적은 편이다.[20] 콘보이(옵티머스 프라임) 계열 중에선 잔여 파츠를 최대한 남기지 않게 배려한 사례라 볼 수 있다.[21]
2018년 4월에 타카라토미에서 3만엔 상당의 가격에 복각판을 냈는데,[22] 각종 문제점이 발견되면서[23] 타카라토미측에서 전량 리콜 후 폐기한다는 대응을 발표했다.

[1] 2002년 아티스 신발 광고에서는 장경희(...) 옵티머스 전담 성우인 이정구의 세번째 옵티머스 역.[2] 사실 원판 기준으로 더빙된 시리즈는 이후에도 트랜스포머 갤럭시 포스가 있으나 갤럭시 포스는 일부 미국판 기준으로 작명되어있기도 하다.[3] 다른 합체전사들의 합체구호도 초기 용자물처럼 '''3체합체''', '''5체합체'''이다.[4] KBS 더빙판에서도 이름을 부르지만 존댓말을 하며 가리킬 때는 대장님이라는 존칭을 쓴다.[5] 한국판에서는 화염 발사로 번역되었다.[6] 한국판에서는 미사일 발사로 번역되었다.[7] 한국판에서는 그냥 '''파이어 주먹'''(...)으로 번역되었다.[8] 라이오 콘보이는 라이'''온''' 콘보이로 미묘하게 변경, 빅 콘보이는 '''맘모라이크'''로 아예 다른 이름을 붙였으며, 갤럭시 콘보이는 '''슈퍼 옵티머스 프라임'''으로 북미판 이름과 비슷하게 바뀌었다. 이외의 한국에 들어온 트랜스포머 시리즈의 옵티머스는 전부 북미명과 동일.[9] 사실 쓸 수 없는건 트랜스마인 뿐이고 파이어 너클은 어차피 팔에 장착되어 똑같기 때문에 사실상 그대로 쓴다.[10] 한국판에서는 눈보라탄으로 번역.[11] 이 미사일런처로는 설정상 불을 끄는 소화 미사일을 발사할 수 있기도 하다. 다만 작중에서 슈퍼 파이어 콘보이로 합체한 상태로 사용하진 않았고, 16화에서 트랜스 리페어에서 발사한 적이 있다.[12] 한국판에서는 캐논만 번역해서 '''펄서 탄'''(...)으로 번역.[13] 성우가 바뀐 이유는 아마도 옵티머스와 매그너스의 합체로 인해 새롭게 태어난 인격이라는 제작진의 의도가 아닐까 싶다. 첫번째로 합체한 이후 옵티머스와 매그너스의 인격이 대화하는걸 들어보면 옵티머스쪽 성우는 여전히 원래의 닐 캐플란 목소리로 나오는게 그 근거. 그래서인지 트랜스포머 관련 위키 중 몇몇은 RID의 옵티머스와 오메가 프라임을 아예 다른 항목으로 따로 작성해놓은 경우도 보인다. 물론 일본판과 한국판에서는 파이어 콘보이의 인격이 그대로 계승된다. 그리고 메가트론의 성우다! 이것 때문에 갓 파이어 콘보이가 기가트론과 대화할때면 자문자답이 펼쳐졌다.[14] 여담으로 합체 동작이 맨 처음에 파이어 콘보이와 갓 매그너스가 손을 잡는데, 이게 마치 악수하는 것 같다. 아마 형제가 화해해서 힘을 합친다는 것을 상징하는 동작이라고 볼 수 있을 듯. 완구상으로도 이 기믹이 재현되어 있다.[15] 최초로 합체했을 때는 "Ultimate energy combine"(해석하자면 '궁극 에너지 합체')라는 구호였다. 한국판의 구호도 이걸 번역해서 나온듯 하다. 다만 바로 다음 화부터 합체 구호가 바뀌는 미국판과 달리 계속 이어져 나가며 합체 구호도 합체 시동어로 외치는 북미판과 달리 일본판과 더빙판은 마지막에 외친다.[16] 영어판은 울트라 매그너스와 옵티머스 프라임이 동시에 Combine into Omega Prime을 외치는데 이건 사실 자의 반 타의 반으로 반쯤 강제 합체하는 것이라 목소리를 들어보면 감정 없이 로봇이 읊어대는 느낌이 난다. 물론 어디까지나 영어판 한정. 일본판과 한국판은 그렇지 않다.[17] 심지어 일본판과 더빙판은 오히려 옵티머스(파이어 콘보이)의 인격이 전면으로 나선다![18] 데빌 기가트론 흉부 커버를 열면 나오는 흉부 커버 고정용 조인트. 데빌 핸드 형태에서는 손목쪽에 위치하는 조인트와 갓 파이어 콘보이의 손바닥 부분의 조인트가 완벽하게 결합이 된다. 특히 이 손바닥 조인트는 데빌 기가트론과의 합체 이외에는 전혀 쓰이지 않는 조인트라는 점에서 처음 카로봇 완구를 개발할때부터 이 형태를 염두에 두었던 게 아니냐는 설도 있다. 노멀 기가트론, 또는 데빌 기가트론이 두 개 있으면 양 손에 모두 착용할 수도 있다. 단, 이렇게 두 개 모두 장착할 경우 너무 무거워져서 보조해줄 도구가 없으면 멋있는 포즈는 어렵다.[19] 그마저도 박스에 적혀있는 음성기믹 소개에는 '''옴'''티머스 프라임(...)이라고 적혀있다.[20] 혹은 잔 조인트에 끼워붙여서 남는 파츠 하나 없이 완전히 합체시킬수도 있다.[21] 이 외엔 갤럭시 콘보이도 해당. 소닉 봄버와 합체시 기존의 갤럭시 캐논이 남지만, 이건 지면에 거치한 다음 소닉 콘보이로 이걸 잡고 사용하는 포징을 취하는 것으로 만회 가능.[22] 도색이 애니메이션에 훨씬 가깝게 도색되었고, 원작 성우들까지 불러 음성 기믹도 다시 다 녹음했으며, 갓 소드도 동봉되어 있다.[23] 각종 관절의 고정부분이 뒤틀려 있거나 없고, 부품이 삐뚤어져서 심하면 변형도 못하고, 합본으로 복각된 갓 매그너스는 손 부분이 커서 콘보이의 손에 안 끼어지고 음성 기믹이 반대로 작동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