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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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ndango '''
1. 프로필
2. 소개
3. 선수활동
4. 기타


1.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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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싱파트너가 써머 래였던 시절
댄싱파트너가 레일라였던 시절
댄싱파트너가 로사 멘데스였던 시절
파트너가 타일러 브리즈인 현재
'''NXT'''
링네임
Fandango
본명
Curtis Jonathan Hussey
생년월일
1981년 7월 22일(42세)
신장
193cm
체중
111kg
출생지
미국 메인 주 포틀랜드
피니쉬 무브
더 라스트 댄스[1]
팔콘 애로우
테마곡
I Told You So
Chachalala
Peña Flamenca
주요 커리어
FCW 플로리다 태그팀 챔피언 2회
PWF 유니파이드 헤비웨이트 챔피언 2회
PWF 노시스트 태그팀 챔피언 2회
NCW 뉴 잉글랜드 챔피언 1회
NCW 태그팀 챔피언 1회
PLW 뉴 잉글랜드 챔피언 1회
SCCW 라이트웨이트 챔피언 1회
NXT 태그팀 챔피언 1회


2. 소개


WWE소속의 프로레슬러. 본명인 커티스 조나단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몸매 좋고, 잘 생긴데다가 실력도 나쁘지 않은 베테랑 프로레슬러이다. 하지만 실력있는 인디레슬러들이 많이 영입되고, 댄서 기믹의 한계 때문에 빛을 못봤다.

3. 선수활동


판당고로 데뷔하기 전엔 쟈니 커티스란 이름으로 활동했으며 NXT 시즌 4 우승자다. 오랜 시간동안 요상한 프로모만 계속 보여주다가 마침내 스맥다운에서 데뷔하지만 데뷔전부터 마크 헨리에게 박살이 난 후 자취를 감췄다. 그런데 이상하게만 느껴진 이 프로모가 알고보니 꽤나 흥미로운 의미를 담고있었다.
그러다가 2013년에 댄서 기믹의 판당고로 재데뷔해 WWE 레슬매니아 29에서 크리스 제리코롤업으로 이기고, 다음 날 RAW부터 관중들이 판당고 테마를 떼창하며 '판당고잉' 열풍이 잠시 불지만 다음 PPV인 익스트림 룰즈 2013에서 제리코에게 패배했다. 제리코와 대립 중에 이런 세그먼트도 있었다. 초창기에는 연승행진을 했지만 미드카더가 되었다가 2014년에는 새로 로스터에 올라오는 프로레슬러들에게 잡을 해주는 역할이었다.
댄스 파트너로 데리고 다녔던 레일라써머 래와의 삼각 관계 각본을 수행하다가 두 여성에게 차이고, 그녀들은 돌프 지글러에게 붙었다. 이후에도 레일라와 써머 래가 잭 라이더, 애덤 로즈에게 붙으며 매주 판당고의 멘탈을 박살냈다. 2014 서바이버 시리즈에서 새로운 테마곡 및 새로운 여성 파트너인 로사 멘데스와 함께 라틴 댄서 기믹으로 복귀했다.
2015년 4월에 있었던 영국 투어를 기점으로 '지금부터는 세계와 함께 춤을 즐기겠다'며 로사 멘데스와도 이별한 뒤 예전 테마곡을 사용하며 턴페이스했다. 그리고 로사 멘데스를 데려간 애덤 로즈와 대립 구도가 생겼지만 둘 다 자버라 별 관심도 받지도 못하고, 대립이 종결되었다. 2016년에 턴힐하지만 관중 반응도 줄고, 그간 좋지 않던 승률도 더 떨어졌다. 그러자 턴페이스했으나 여전히 각본 없이 자버로 활동하다가 골더스트알 트루스의 태그팀 결성 각본 과정에 타일러 브리즈와 함께 합류했다. 그리고 타일러 브리즈와 함께 골더스트와 알 트루스를 구타하며 턴힐했다.
2016년 드래프트 때 스맥다운 소속이 된 후 타일러 브리즈와 함께 패션 경찰 기믹의 자버 태그팀으로 활동하다가 2017년 4월 24일 스맥다운 라이브에서의 비트 더 클락 챌린지에서 아메리칸 알파와 경쟁하게 되었는데, 최단시간 2분 36초만에 디 어센션을 이기며 스맥다운 태그팀 타이틀에 도전할 기회를 얻었다. 타일러 브리즈와 패션 파일즈 프로모[2]를 매주 찍는 한편 백 래쉬 2017에서 팬들의 호응을 받으며 우소즈에게 도전해 간만에 활약했지만 패했다. 경기 자체도 코믹하면서 기믹을 잘살린 괜찮은 경기들이 다수 나왔고, 판당고의 경기력 또한 상당히 뛰어나다는 것을 보여줄 수 있었던, 짧지만 나름 굵은 대립이었다.
2017년 하반기에는 경기보다는 디 어센션과 함께 각종 영화, 예능 패러디 세그먼트를 찍고 있었지만 클래시 오브 챔피언스 2017부터 다시 경기에 출전,,블러즌 브라더스와 대립한 후 현재는 아메리칸 알파와도 대립했다.
2018 WWE 슈퍼스타 셰이크업에서 언제나처럼 더 바의 패션을 지적질하며 RAW로 입성.그 직후 바로 경기를 가져 브리즈가 행운의 롤업을 성공시킨 덕에 승리했다.
그러나 6월에 돌프 지글러 & 드류 맥킨타이어를 상대로 패배한 뒤, 어깨부상으로 인해 장기간 휴식에 들어갔고, 브리즈는 다시 NXT로 강등되면서 브리장고는 소리소문없이 해체됐다.
2019년 7월 말 회복을 끝낸 판당고 역시 NXT로 강등, 포가튼 손즈와 외로운 싸움을 하던 브리즈를 구해주면서 브리장고를 극적으로 재결성했다.
그러나 이후 부상으로 낙마하였다가 2020년 6월 3일 NXT에서 팀을 이뤄 복귀, NXT 태그팀 챔피언십 넘버 원 컨텐더 트리플 쓰렛 매치에 출전하여 언디스퓨티드 에라오니 로컨 & 대니 버치를 상대로 승리를 거둔다.

4.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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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소리가 굉장히 중저음에 허스키하다.
[1] 탑로프 레그드랍[2] 고전 탐정 드라마를 연상케하는 구성의 콩트인데, 묘한 병맛에다가 판당고와 타일러 브리즈의 연기가 어우러져 관중들의 반응이 상당히 좋아서, WWE 수뇌부들이 기회를 주기로 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