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 트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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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TRUTH '''
1. 프로필
2. 개요
3. 커리어
3.1. TNA 시절
3.2. WWE로 복귀
3.3. 자신의 실수로 너무나 아쉽게 끝난 그의 2011년
3.4. AWESOME TRUTH
3.5. 추락한 위상 (2012~2014)
3.6. 인터콘티넨탈 타이틀 괴도 알지매 (2015)
3.7. 착각남 비긴즈 (2015)
3.8. 골든 트루스(2016~2017)
3.9. 제 2의 전성기의 시작, Fabulous Truth(2018. 9 ~2019. 5)
3.10. 최고의 조력자와 함께 하는 유로피언 24/7 TV 챔피언 생존기(2019. 5 ~ 10.14)
3.11. RAW에서의 홀로 24/7 생존기(2019.10.14 ~ )
4. 그 외
5. 둘러보기


1.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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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W'''
링네임
'''R-Truth (알 트루스)'''
본명
Ronnie Aaron "Truth" Killings
(로니 아론 ’’트루스’’ 킬링스)
별칭
'''The Truth'''
The Conspiracy Theorist

생년월일
1972년 1월 19일 (52세)
신장
188cm
출생지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 주 윌리엄스버그
피니시
'''리틀 지미'''[1]
코크스크류 시저스 킥[2]
라이 디텍터[3]
트루스 오어 컨시퀀시스[4]
트루스 컨빅션[5]
머슬 버스터
AA[6]
경기 스타일
테크니션
주요 커리어
'''NWA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 2회'''
NWA 월드 태그팀 챔피언 2회
TNA 월드 태그팀 챔피언 1회
WWE 브래깅 라이츠 트로피 (2009)
WWE 유나이티드 스테이츠 챔피언 2회
WWE 24/7 챔피언 49회
WWF 하드코어 챔피언 2회
WWE 태그팀 챔피언 1회
CSWF 헤비웨이트 챔피언 1회
MCW 남부 헤비웨이트 챔피언 2회
NWA 와일드사이드 텔레비전 챔피언 1회
PWI 2004년 탑 500위 싱글 레슬러 랭킹 18위
PWI 2019년 탑 500위 싱글 레슬러 랭킹 56위
테마곡
What's Up?
'''The Truth Has Set Me Free'''

2. 개요



WWE 소속 프로레슬러, WWE만 본 사람들이라면 모르지만 나름 프로레슬링 역사상 중요한 입지를 가진 선수로 70년 역사를 가진 NWA 역사상 최초의 흑인 월드 챔피언이다.[7]
TNA 활동 초창기 피니쉬 무브는 무릎을 꿇으면서 사용하는 근육버스터인 컨시퀀스, 450도 스플래시인 행 타임, 상대를 스플렉스 자세로 들어올렸다가 앉으면서 전면부부터 떨궈버리는 트루스 컨빅션 등을 사용했으나 3 라이브 크루 이후 부커 T가 액스 킥이라는 이름으로 사용했던 시저스 킥을 피니시로 쭉 사용해왔었다.
WWE에서의 피니쉬는 TNA 시절 '플라잉 할라페뇨'라는 이름으로 사용했던 코크스크류 포암 스매쉬 '''라이 디텍터'''였는데, TNA 시절에는 그냥 즐겨쓰는 기술 정도였던지라 피니시로써의 위력은 설득력이 좀 부족하다. 그 뒤 점핑 리버스 STO를 선역일 때에는 What's Up?, 악역일 때에는 Shut Up!이라는 이름으로 사용중. 흑인 특유의 탄력과 큼직큼직한 움직임으로 경기를 풀어 나간다.
입버릇이자 명대사는 '''What's up?'''이다.

3. 커리어


선술했듯 찢어지게 가난한 집에서 자라며 자연스레 불량 소년들과 어울리며 범죄를 저질렀던 흔한 범죄자였다. 그러나 감옥에서 참회하고 석방 후 래퍼로 데뷔를 준비하던 중에 NWA에 소속돼있던 잭키 크로킷의 거듭되는 부탁에 프로레슬링에 흥미를 보이게 되었고, 노력 끝에 프로레슬러 계약서를 손에 넣게 된다. 프로레슬러로의 계약서를 얻게 된 일은 아직도 그에게 생애 최고의 일이라고#
1997년 PWF에서 매니저로 데뷔한 킬링스는 이후 매니 페르난데스 밑에서 수련을 쌓으며 1999년 NWA 와일드사이드에서 K 크러쉬라는 링네임으로 데뷔, 신설된 TV 타이틀을 따내지만 이내 AJ 스타일스에게 타이틀을 잃었다.
1999년에 WWF와 수련생 계약을 맺고 멤피스의 MCW에서 활동, 사우선 헤비웨잇 챔피언에 오르는 등의 활동을 보였고 2000년에는 WWF의 본 무대에 K 퀵이라는 이름으로 데뷔, 로드독과 태그팀으로 활동했으나 2001년초 로드독이 방출된 뒤 싱글로 큰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다가 2001년 방출되었다.[8]

3.1. TNA 시절


2002년 TNA에 데뷔한 킬링스는 켄 섐락을 꺾고 '''최초의 흑인 NWA 세계 헤비급 챔피언'''[9]에 오르게 된다. 하지만 2002년말 타이틀을 제프 제럿에게 뺏긴 이후에는 BG 제임스(= 로드독 제시 제임스), 코난과 함께 3 라이브 크루라는 스테이블을 결성, NWA 태그팀 타이틀을 획득하는 등 활약을 펼쳤다.
2005년 3 라이브 크루에 빌리 건이 끼어들면서 팀명이 4 라이브 크루로 변경되지만 2005년 터닝 포인트에서 코난이 멤버들을 배신하면서 4 라이브 크루는 해체되고 만다. 떨어져나간 코난은 라틴 아메리칸 스테이블 L.A.X를 결성하고, BG 제임스와 킵 제임스(= 빌리 건)는 따로 태그팀 '부두 킨 마피아'를 결성한다.
혼자 남은 킬링스는 풋볼 선수인 아담 팩맨 존스와 이벤트성 태그팀을 이뤄 TNA 태그팀 타이틀도 따냈었지만 당연히 아담 존스는 놀고 있고 킬링스만 죽어라 고생하는 양상이었으며 급기야 AJ 스타일스 & 톰코 태그팀과의 경기에서는 아담 존스가 경기를 펑크내는 바람에 컨시퀀시즈 크리드로 공백을 채웠지만 패배하여 타이틀을 잃고 만다.

3.2. WWE로 복귀


2007년 TNA를 떠나 WWE에 컴백했으며, 스맥다운에서 재활동을 시작했으나 2010년 드래프트를 통해 RAW로 둥지를 옮겼다. 미즈브렛 하트에게 US 타이틀을 잃고 난 뒤 챔피언 결정전에서 미즈에게 승리해 US 챔피언이 되기도 했지만 6월 14일 존 모리슨, 미즈, 잭 라이더와의 4자간 매치에서 패배해 미즈에게 타이틀을 빼았겼다. 존 모리슨과 자주 태그 팀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3.3. 자신의 실수로 너무나 아쉽게 끝난 그의 2011년


WWE 엘리미네이션 챔버(2011)에서 RAW 챔버 매치에서 5번째로 나왔으나 셰이머스의 브로그 킥에 맞고 광탈했다. WWE 레슬매니아 27 이후 WWE 챔피언십 도전권을 얻었으나 WWE 영국 투어에서 존 모리슨이 도전장을 받아 트루스의 챔피언쉽 도전권을 얻기 위해 경기를 했다. 결국은 존 모리슨에게 패배하며 날려먹고, 경기 후 모리슨을 두들겨패고 '''시가를 빨며'''[10] 턴힐했다. 기존의 새 피니쉬[11]도 이름을 What's up??에서 Shut up!!!으로 바꿨다. 리틀 지미를 언급한 이후에는 피니쉬 이름을 다시 리틀 지미로 바꾸고 이는 현재 진행형이다.
예정대로라면 계속 모리슨과 대립했어야 했으나 모리슨이 부상을 당하는 바람에 흐지부지됐다. 이후 악역 컨셉은 전형적인 열폭형 캐릭터다. 피해망상 기믹도 장착했다. RAW에서 가 링에서 누가 "WWE 오버 더 리미트(2011)에서 존 시나의 WWE 챔피언십을 도전 할 기회를 갖을까 회의를 하고 있다. 회의 중에, 알 트루스가 나타나 존 모리슨을 욕하고, 자기가 다른 문제는 없다고 주장했다. 이 세 사람들을 모욕하고, 자기가 '''넘버원 컨텐더(도전장)'''을/를 갖겠다고 합류했다. RAW GM[12]이 나타나자, 미즈와 알베르토 델 리오만 넘버원 컨텐더를 갖게 되었다. 나머지 두 사람 중 한명인데 자기가 될 거라고 예상했지만, 결국은 레이 미스테리오로 확정됐다. 소식을 들은 알 트루스가 심정이 좋지 않아 "난 [13] 보다 더 잘해! 특별히 너야!" 라고 질투심을 한다.[14] 레이가 알 트루스의 "Wassup!"이라고 모욕하자, 트루스가 점점 빡쳐서 링 밖으로 나와 짐 싸들고 건물로 나갔다.

'''It doesn't matter. If you're some pretty boy from LA? 'Kermit.' It doesn't matter if you're some 'superhero wannabe from San Diego?' 'Bottle-nose!' And it doesn't matter. If you're some pompous Mexican fence jumper. 'liver lips![* 구글에서 liver lips라고 치면 큰 곰 캐릭터가 있는데, 입술이 쭈욱 튀어 나오는 바보 캐릭터가 있다. 미국에서 나온 캐릭터다.'] When an angry black man is talking, ya need to shut it up! I am not going to wait around like I did over the last ten years. Oh no! When i see opportunities. I'm gonna take it! YOU KICK MY DOG! I WILL KICK YOUR CAT![15]

The only person who's gonna face that lily-white John Cena is gonna be me and that's the TRUTH!'''

'''(미즈에게) 너가 LA 출신으로 그 유명한 귀여운 소년 '개구리 커밋'처럼 닮든 상관없어! (레이에게) 너가 샌디에이고의 슈퍼히어로 워너비 '큰돌고래'처럼 날뛰는 건 상관없어! (알베르토에게) 너가 그 유명한 멕시칸의 '큰 곰 아저씨 리버 립스'처럼 울타리에서 잘 넘어 가는 건 상관없어! 이렇게 화가난 흑인 아저씨가 보이면, 너네들이 좀 닥치고 있어! 나는 이렇게 10년 전 처럼 계속 기다리지 않을거야.[16]

절대로 아니지! 난 시합을 보이면 바로 도전할거야! 너가 내 개를 발로 차면! 난 니 고양이를 발로 차 버릴거야! 그 망할 흰둥이 존 시나가 유일한 상대는 바로 나야! 이게 바로 사실이지!'''

- '''알 트루스가 그들을 조롱하고 웃기는 장면'''

넘버원 컨텐더 경기 후, 레이 미스테리오 혼자 링에 있는 상황에 알 트루스가 나타나 그를 공격했다. 다음 날, 레이 미스테리오와 알베르토 델 리오와 신경전을 벌이는 중에, 알 트루스가 높은 관중석에서 '레이가 도둑놈이라고' 외쳤다.[17] 트루스가 더 이상 못 보겠다는 알 트루스가 레이를 또 다시 공격해 그를 도전하겠다고 신경전을 벌어졌다. WWE 오버 더 리미트(2011) 경기 대립 시작. 경기 결과는 알 트루스가 이겨서 세레머니로 물샷 펀치!
이후 놀랍게도 존 시나와 대립하면서 '''WWE 역사상 최고로 웃기는 악역'''이라는 평을 받을 정도로 재미있는 과대망상 + 피해망상증[18] 캐릭터를 연기하게 되고, 캐피탈 퍼니쉬먼트에서 존 시나와 WWE 챔피언십을 두고 경기를 펼쳤으나 어린이 관중[19]의 도움[20]으로 패배했다.
등장할 때 자신의 곡인 What's up에 맞춰 본인이 직접 랩을 하면서 나왔었는데 이때의 관중 반응은 WWE 내에서도 최상위권이었으나 악역 전환 이후의 테마곡은 존 케이지의 4분 33초가 되었다. 덕분에 알 트루스가 나오면 다들 '역대 wwe 최고의 테마곡', '노래 듣다가 질질 싸겠다' 따위의 드립을 쳤으나 8월 15일 RAW에서 직접 만든 새 테마곡 위로 랩을 깔면서 나왔다. 인트로 멘트를 종전의 The Truth! Shall Set You Free!에서 The Truth! Has Set Me Free!로 바꾸면서 샤우팅 역시 톤을 살짝 높여 한층 더 비장하고 절박한 느낌으로 들리게 만들어 깨알같은 센스를 증명했다.

3.4. AWESOME TRUTH


그 이후로 미즈와 어울려다니다가[21] '''"트리플 H, 케빈 내시, 스테파니, 존 시나, CM 펑크! 이 친구들이 테이블에 둘러앉아서 자기들끼리만 작당을 하고 있어! 더 이상 기회를 기다리지 않겠어! 우리가 기회를 찾아나서겠어! 장애물은 밟아버리고 우릴 갈구는 음모는 우리가 직접 밀어낼 테다!"''' 라는 속 시원한 세그먼트와 함께 어썸 트루스[22]라는 가히 골더스트 + 부커 T와 견줄 수 있을 정도로 예능감 충만한 태그팀을 결성, WWE 나이트 오브 챔피언스(2011)에서 태그팀 챔피언 에어 vs '''두 ''' 경기가 있자 결국은 오심 판정 때문에 졌다.[23][24] 메인 이벤트에서 둘이 같이 CM 펑크트리플 H의 No DQ 경기에 난입했다가 PPV 직후 방영된 RAW에서 트리플 H에게 사과를 받다가 그만 메인 이벤트에서 트리플 H 의해 WWE에서 (각본상) 해고됨과 함께 일시적으로 WWE 홈페이지의 슈퍼스타 목록에서도 빠지는 등 깨알같은 각본을 수행하고 있다.[25]
2주 뒤 PPV였던 WWE 헬 인 어 셀(2011) 두 명이 티켓을 구매해 경기장을 즐겁게 보려고 했지만, 존 로리나이티스가 나타나 경비원을 불러 두 사람들을 경기장으로 내쫓는다.[26] 내내 기습적으로 라커룸을 습격하다가[27] 메인 이벤트 경기 종료 후 난입해 셀 안에서 알베르토 델 리오, 존 시나, CM 펑크, 심판, 스태프 가릴거 없이 구타한다.[28][29][30]

체포 이후, 두 사람이 지난 헬 인 어셀 때, 자기들의 그런 행동들을 보여줘 사과문까지 유튜브에다가 올렸다.[31] 여기서 각종 커뮤니티 등지에서도 '''이렇게 재미있는 캐릭터를 연기할 수 있는 선수를 대체 왜 선역으로 내버려뒀는지 알 수가 없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또한 레슬매니아27에서의 흥행 참패로 메인 이벤터는 물론 이후의 커리어에 큰 지장이 있을 거라 예상된 미즈 역시 어썸 트루스 활동으로 다시 재기에 성공하면서 트루스와 미즈 모두에게 득이 가는 활동으로 평가되고 있었다.
WWE 서바이버 시리즈(2011)가 끝난 후 다음날 RAW에서 미즈가 갑자기 배신하면서 태그팀이 해체되었는데, 회사의 웰니스 프로그램 위반에 따라 30일간 징계를 받았다고 한다.# 약물 문제인 듯하다.[32] 그간 알 트루스의 커리어에서 가장 잘 나가던 때가 이 때였기 때문에 사람들의 아쉬움은 매우 컸다.
12월 26일자 RAW에서는 시나와 경기하던 미즈가 카운트 아웃 자폭을 하고 시나를 까던 세그먼트 중 미즈를 습격하면서 복귀, 다시 선역이 되었다. 그런데 여전히 리틀지미가 보이는듯 아무도 없는데 아이가 있는 것처럼 마임을 보여줬다.

3.5. 추락한 위상 (2012~2014)


이후 코피 킹스턴과 태그팀을 이루어 활동했다.
그리고 2012년 4월 30일자 RAW에서 프리모 & 에피코에게 승리해 새로운 WWE 태그팀 챔피언이 되었다.
타이틀을 뺏긴 이후로는 US 챔피언에 도전하거나 그 외 여러가지 잡질을 하고 있는데 난데없이 WWE 헬 인 어 셀(2013)의 포스터 모델로 선정되었다.
2014년 3월 즈음 부터는 함께 활동하던 재비어 우즈와 편을 먹고 알렉산더 루세프와의 대립을 이어갔는데, WWE 익스트림 룰즈(2014)에서 재비어 우즈 & 알 트루스 vs 알렉산더 루세프의 핸디캡 매치가 잡혀서 핸디캡으로 잡질을 해주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있었다. 그나마 익스트림 룰즈에서는 경기가 시작하기도 전에 알렉산더 루세프가 재비어 우즈를 경기 불능 상태로 만들어버렸기 때문에 다행(?)스럽게도 싱글 매치로 잡질을 해준 셈이 되었다. 하지만 4분 만에 지기도 했고 이래저래 위상이 초라해진 상태가 계속되며 이후에 프로레슬링 갤러리에서 선정한 자버스 챔피언에 선정되었다.

3.6. 인터콘티넨탈 타이틀 괴도 알지매 (2015)


2015년 2월 스맥다운에서 딘 앰브로스의 도움 덕분이긴 해도 '''배드 뉴스 바렛'''을 이기는걸 보면 그럭저럭 미드카더 전선에서 버티고는 있다.
그리고 바렛의 벨트를 훔치면서, 미즈도우처럼 단순히 앰브로스와 바렛과의 갈등을 만드는 것이 아닌 인터컨티넨탈 스토리 라인에 합류한 듯 하다. 깨알같은 활약 덕에 다시 주목받아서 프갤에서 앰꺽정에 이은 알길동, 알지매, 괴도 진실 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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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에 인터컨티넨털 타이틀 관련 매치가 열리면 객원 해설로 참가한다. 그러면서 기회만 생기면 벨트를 훔친다. 압권은 그렇게 훔친 벨트를 먹튀하는 게 아니라 아무나 달라고 하면 그냥 순순히 내준다. 한번은 앰브로스, 한번은 루크 하퍼, 그리고 3월 첫 스맥다운에서 대니얼 브라이언한테 줬다. 나가면서 YES! 챈트는 덤이다. 덕분에 '아낌없이 주는 진실'이라는 새 별명이 붙었다.
3월 15일 러에서는 레슬매니아 31 다인 래더매치에 참가하는 6인이 3:3 태그매치를 벌였다. 이날도 객원 해설로 참가했다가, 경기가 끝난 뒤 루크 하퍼가 벨트를 강압적으로 뺏으려들자 냅다 던져버렸고 결국 6인은 서로 벨트를 갖겠다고 치고받고 싸우다 끝내 배드 뉴스 바렛이 벨트를 차지했다. 퇴장하던 바렛은 어지간히 쌓였는지 통로에 멀뚱히 서있던 알 트루스에게 불 해머를 먹였다.
레슬매니아에선 대니얼 브라이언이 새로운 인컨챔에 등극하면서 벨트를 매번 훔치며 존재감을 과시하던 활약이 수포로 돌아갔다.

3.7. 착각남 비긴즈 (2015)


킹 오브 더 링에서 스타더스트를 이기면서 4강에 진출하지만 배드 뉴스 바렛에게 핀폴패를 당했다.[33]
2015년 5월 스타더스트와 짤막한 개그성 대립을 펼치는 중이다.[34] 결국 WWE 페이백(2015)에서 스타더스트를 핀폴로 이기면서 오래간만에 PPV에서 승을 따냈다. 이후로도 스타더스트에게 핀폴승을 몇 번 따내면서 이전보단 위상이 확실히 나아졌음을 입증했다.
5월 11일 대니얼 브라이언이 부상 악화 때문에 자진해서 인터컨티넨탈 챔피언을 반납하면서 공석이 된 타이틀을 놓고 쟁쟁한 미드카더들이 도전 의사를 밝혔고, 알 트루스 역시 한다리 끼었다. 비록 루세프에게 1분만에 패배하기도 했지만,[35] 다음 스맥다운에서 킹 바렛에게 짧은 시간 만에 피니쉬를 작렬시키며 핀폴승을 따내는 것으로 더 이상 자버가 아님을 어필하였다.[36]
결국 WWE 엘리미네이션 챔버(2015)에서 셰이머스, 라이백, 킹 바렛, 돌프 지글러, 마크 헨리 그리고 알 트루스 6인이 격돌하게 되었다. 이전의 3연속 5분 광탈과 달리 오랜 시간 버티며 킹 바렛을 제거하는등 꽤나 좋은 결과를 만들었다.
이후 킹 바렛의 경기때 중계석에 합류하며 경기 도중 왕관을 쓰고 약올리며 경기 방해를 하는 등 킹 바렛과 '''개그''' 대립을 계속하고 있다.
머니 인 더 뱅크 직전 어소리티 내분이 심화하며 세스 롤린스가 궁지에 몰린 가운데, 딘 앰브로스가 벨트 먹튀를 해버리고 그 뒤를 로만 레인즈가 봐주는 등 WWE 챔피언십이 복잡하게 꼬이자 운영국장 케인이 상황을 정리하려 했는데, 뜬금없이 알 트루스가 등장하더니 레슬매니아 31 이후로 사다리 공포증을 이겨냈다며 머니 인 더 뱅크 참전을 선언했다. 그러자 케인은 황당하다는 얼굴로 '''"넌 출전하지도 않잖아!"'''라며 딴죽을 걸었고, 트루스는 "진짜임? 아, 나 안 나오는구나 님들 미안요"라며 뻘쭘한 얼굴로 돌아갔다.
결국 WWE 머니 인 더 뱅크(2015) 킥 오프 매치에서 바렛과 싱글 매치가 잡혔고, 바렛에게 롤업으로 핀폴을 따냈다. 기량은 전성기만 못하지만 여전히 관중 호응도 괜찮은 편이고,[37] PPV에서 연패를 당하던 과거의 위상과 비교하면 확실히 좋아졌다 할 수 있겠다.
다음 날 러에서 바렛과의 리매치가 열렸는데, 은박지로 대충 만든 왕관과, 망토대신 두른 이불보, 왕홀(scepter) 대신 변기 뚫어뻥을 들고 나오더니 중계석에 합류해서 바렛을 대차게 디스하면서 자신이 왕인 것처럼 어필했다. 일명 '''King What's Up?'''. 그러다 중계진에서 '너 오늘 객원 해설이 아니라 출전 선수'라고 알려주자 벙찐 얼굴로 링 위로 올라갔다. 그리고 노발대발한 바렛을 맞이해 불과 '''44초''' 만에 롤업으로 또다시 이겼지만 바렛에게 불 해머를 맞고 뻗었다.
메인이벤트에선 히스 슬레이터를 상대로 승을 따낸 바렛의 경기 후에 난입하며 '''king jackass'''라며 대차게 디스를 한다 빡친 바렛이 쫓아 올려하자 자신의 도망을 엄숙히 선언했다.
한마디로 말해 2015년 전반기 알 트루스의 평가는 '''푸쉬인 듯 푸쉬 아닌 푸쉬 받는''' 알 트루스다. 뭔가 밀어주는 듯한 느낌은 없는데 존재감은 크게 늘어났다. 은근히 묻힌 사실이지만 킥오프든 뭐든간에 어떤 형태로든 최근의 PPV는 다 참가했다.
하지만 배럿에게 패한 이후 WWE 섬머슬램(2015)부터는 이렇다 할 일 없이 간간히 수퍼스타즈나 다크 매치에 나온다. 복귀한 알베르토 델 리오와 nxt에서 승격한 타일러 브리즈의 잡질을 해주는 등 자버 역할 중이다.
그러다가 서바이버 시리즈를 앞둔 11월 17일, 스맥다운에서 열린 미즈TV에 등장했다. WWE 챔피언십을 두고 열리는 토너먼트 준결승 진출자들이 일제히 출연해 혼란스러운 와중에 뜬금없이 끼어들어 토너먼트 참가를 선언한다. 미즈가 황당하다는 표정으로 "토너먼트 예전에 시작했음."이라고 알려주자 뻘쭘해하며 준결승 진출자들에게 행운을 비는 악수를 나누며 퇴장한다.
WWE 로얄럼블(2016)에 출전했는데, '''이게 래더 매치인 줄 알았는지 뜬금없이 링 밑에서 사다리를 끄집어내더니 안에다가 세우고 올라갔다.''' 당연히 벨트가 걸려 있을 리 없었고, 곧장 케인에게 제압당해 탈락했다. 난데없이 사다리 위에 올라간 알 트루스를 벙찐 표정으로 바라보는 선수들과, 사다리 위에서 황당하단 표정으로 있을 리가 없는 벨트를 찾는 알 트루스의 연기가 인상적이다. 이쯤 되면 2015년 후반기부터 아예 착각을 기믹으로 밀고 가는 모양이다.

3.8. 골든 트루스(2016~2017)


로얄럼블 (2016) 이후 RAW와 SMACKDOWN에서 골더스트가 '골든 트루스'라는 이름의 태그팀을 구성하자는 제안을 한다. 개그기믹을 가진 두 베테랑이 뭉쳐 좋은 케미를 만들 것으로 보인다. 꽤나 오랜기간동안 태그팀으로 결성되지 않자 골더스트쪽에서는 판당고, 알 트루스 쪽에서는 타일러 브리즈를 태그팀 파트너로 데려와서 2:2대립각을 보였으나 판당고와 브리즈가 이 둘을 배신하여 '브리장고'라는 태그팀을 결성한다. 그제서야 배신 당한 둘은 합심하여 골든 트루스가 완성된다.
하지만 타이틀 전선과는 거리가 멀었던 평범한 자버 팀이었고 결국 2017년 5월 15일 RAW에서 세그먼트 도중 골더스트의 공격을 받으며 골든 트루스는 해체한다.

3.9. 제 2의 전성기의 시작, Fabulous Truth(2018. 9 ~2019. 5)


이후 부상으로 장기결장하다 2018년 슈퍼스타 셰이크업을 통해 스맥다운으로 이적, 타이 딜린저와 엮이면서 예전의 개그 캐릭터로 회귀했다. 스맥다운이 열리는 지역이 아닌 다른 지역으로 간다던지 하는 세그먼트로 등장하다가, 챔피언십에 도전하겠다며 스맥다운 위민스 챔피언 카멜라에게 도전장을 날린다.
섬머슬램 2018 이후 마리즈를 카멜라로 착각했다가 그런 쓰레기랑 날 헷갈리지 말란 얘길 듣게 되고 이를 카멜라에게 전달, 빡친 카멜라에 의해 태그팀이 결성되고 WWE 믹스드 매치 챌린지 시즌 2에도 출전하게 된다. 2018년 9월 4일 스맥다운에 카멜라와 함께 등장해 더 미즈를 상대로 정말로 오랜만에 승리를 거두기도 했다.
9월 25일 파트너 카멜라와 미즈 TV를 패러디한 트루스 TV를 진행했다. 첫번째 게스트는 대니얼 브라이언. 그리고 뒤이어 나온 미즈와의 쇼를 건 경기가 즉석에서 성사, 미즈가 따라한 대니얼 브라이언의 피니시 기술을 맞고 패배하며 쇼는 해체된 줄 알았으나 1000회 특집 스맥다운에서 다시 쇼를 진행했다. 2회 게스트로는 무려 회장님과 아들, 딸이 등장했다. 그 후로는 카멜라와 함께 다니며 믹스드 매치 챌린지에 전념했지만 정작 예선을 1승 3패로 힘겹게 통과했다. 하지만 8강전에서 예선을 1위로 통과한 샬럿 플레어 & 제프 하디를, 4강전에선 대회 2연패를 노리던 더 미즈 & 아스카를 연이어 꺾으며 결승에 진출, 진더 마할알리샤 폭스를 꺾고 우승을 차지해 로얄럼블 2019에서 가장 유리한 30번으로 참가하게 되었다. 우승 직후 인터뷰를 통해 상금도 받는다는 사실을 알게 되자 그 돈으로 여행을 떠날거라고 하는데 목적지는 WWE 본사가 있는 코네티컷이라고 한다. 당연히 카멜라는 어이없어했지만 정말로 코네티컷 본사로 여행갔다.
그러나 트루스는 로얄럼블 매치를 뛰지 못했다. 로얄럼블 당일 마지막 순번이라 여유있게 랩을 하며 등장하고 있는데 뜬금없이 '''나이아 잭스에게 갑자기 기습당한 탓에 참여하지 못했기 때문.''' 트루스는 불편한 기색을 드러내는 동시에 나이아는 자신 뿐만 아니라 모두에게 사과해야 된다고 sns를 통해 착잡한 심경을 드러냈다. 그리고 스맥다운에 카멜라와 같이 출연해 로얄럼블 출전을 못한 보상으로 U.S 챔피언십에 도전하게 되었다. 시작부터 나카무라의 기습 공격에 휘말려 고전했지만, 애매한 핀폴 판정으로 인해 승리를 차지하며 US 타이틀을 획득, 로얄럼블 출전을 대신한 보상과 무려 '''9년만에 싱글 타이틀을 차지하는 감격을 맛보았다!''' 그러자 루세프가 나와 바로 경기를 가지자고 하며 결국 바로 또 경기를 가진다. 그리고 기습 롤업으로 승리하면서 타이틀을 지켜냈지만 억울한 패배자 나카무라가 루세프와 합심해 보복을 가한다. 결국 상처뿐인 승리만 남았다. 그래도 이후에 US챔피언 등극 기념으로 포토타임을 가지기도 했다.
그 후 약 1달만에 다시 출연. 카멜라와 댄스 타임을 가지고는 자신의 어린 시절 우상은 존 시나였다며[38], 그를 본받는 의미로 오픈 챌린지를 연다. 그리고 안드라데레이 미스테리오가 도전자로 나와서 서로 도전하겠다고 언쟁을 벌이자, 트루스는 존 시나라면 모두의 도전을 다 받았을 것이라며, 둘의 도전에 승낙. 그리하여 트리플 쓰렛 매치로 경기를 한다. 경기 중 존 시나의 시그니처와 기술을 쓰면서 AA까지 시도하지만 젤리나 베가의 개입으로 인해 실패, 하지만 레이의 619을 피하고 롤업으로 승리해 가까스로 타이틀을 사수한다.
다음 스맥다운에서도 오픈 챌린지를 진행. 저번 도전자들을 포함한 사모아 조까지 도전자로 나와 페이탈 포 웨이로 그야말로 불리한 경기를 하게 된다. 이번에도 존 시나의 정신을 되새기며 경기를 가졌지만 젤리나 베가의 방해로 패배해 사모아 조에게 타이틀을 내주고 만다.
패스트 레인에서 원래는 없던 경기가 잡혀 출전. 지난 번과 똑같이 페이탈 포 웨이로 경기를 한다. 트루스는 분전했지만 상대가 많다보니 난전을 거듭했고, 사모아 조가 KO승을 거두며, 잃어버린 타이틀을 되찾는데는 실패한다. 다음 스맥다운에서 레이 미스테리오와 태그팀을 맺고, 사모아 조와 안드라데를 상대. 경기는 승리했지만 사모아 조의 뒤풀이 공격을 받는다.

3.10. 최고의 조력자와 함께 하는 유로피언 24/7 TV 챔피언 생존기(2019. 5 ~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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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슬매니아와 셰이크업 이후로는 라스 설리반의 깽판에 난입하여 그를 저지할려고 하지만 매번 무력하게 당하기만 했었다. 5월 20일 러에서 선수들을 피해 도망 중이던 로버트 루드를 차 트렁크에 숨겨주었고, 이 후 선수들을 따돌린 뒤 차에 태워주려고 조수석 문을 여는데 심판이 나온다. 트루스는 기습적으로 루드를 공격해 핀을 얻어 승리 WWE 24/7 챔피언십을 획득한다. 그리고 곧바로 차를 몰고 퇴근한다. 다음 날 스맥다운에서 챔피언 자리에 위험을 느끼자 카멜라가 손수 여장을 해주고, 속옷까지 입힌다. 그 상태로 카멜라의 경기를 지켜보는데, 타이틀을 노리는 선수들이 나오자 카멜라와 같이 꽁지빠지게 도망간다. 중간에 진더 마할에 붙잡혀 핀을 당했지만 빠져나왔고 이번엔 더 B-팀에게 붙잡혀 핀을 당했지만 서로 갖겠다고 싸우는 틈에 이번에도 빠져나가며, 타이틀을 잘 지킨다. 5월 27일 이번에는 타이틀을 노리는 RAW 선수들에게 쫓겨 열심히 도망다닌다. 중간마다 핀을 당했음에도 킥아웃으로 빠져나오며, 타이틀을 유지하고 있다. [39]
5월 28일자 스맥다운에서도 계속 추격당하던 도중 셰인 맥마흔의 감사제에 난입해 집요하게 쫓아다니는 드레이크 매버릭을 상대로 방어전을 치뤄 승리를 거둔다. 하지만 분노한 셰인의 명령을 받은 일라이어스드류 맥킨타이어의 피니셔를 연달아 맞고 쓰러진다. 이후 일라이어스가 핀을 하면서 타이틀을 빼앗기기까지 했다. 직후 셰인에 의해 로만과 함께 드류와 일라이어스를 상대로 태그팀 매치를 치루게 되었다. 이후 태그팀 경기에서 자신이 경기를 리드하는 모습을 보이며 상대의 힘을 빼놨고, 각성한 로만이 셰인과 둘을 모두 쓸어버리며 승리한다. 승리 후 로만이 일라이어스에게 또 스피어를 먹인 뒤 트루스에게 그대로 갖다 바쳤고, 일라이어스를 핀하여 타이틀을 다시 찾아온다.
6월 2일 카멜라와 골프장에서 놀고 있다가 진더 마할의 기습을 받고 타이틀을 빼앗기지만 카멜라가 시선을 끈 사이 다시 롤업 핀으로 금방 되찾아오며 통산 3회 챔피언에 등극했다. 등극 후 골프장 필드 카에 매달려 힘겹게 도망친다. 다음날 RAW에선 링 밑에 숨어있었으나 리코셰에게 진 뒤 뒤풀이중이던 세자로에게 들키고 만다. 자버들이 냄새를 맡고 몰려들지만 세드릭 알렉산더의 플란차를 피한 다음 간신히 탈출. 매버릭이 가로막았지만 카멜라가 킥으로 잠재운다. 다음 날 스맥다운에서 지난 번 심기를 건든 셰인 맥맨의 지시로 일라이어스와 럼버잭 챔피언십을 가진다. 일라이어스에게 순식간에 패배해 타이틀을 잃었지만 타이틀을 노리는 다른 자버들이 싸우는 틈에 링 밑으로 도망간 일라이어스를 공격해서 핀을 해 벌써 통산 4번째 24/7 챔피언이 된다.
6월 7일 사우디로 향하는 비행기 앞에서 통화하다가 진더 마할에게 기습을 받고 다시 벨트를 뺏긴다. 그리고 6시간 뒤 홍해 상공에 뜬 비행기에서 잠이 든 진더 마할을 찾아내 핀을 해서 통산 5회 24/7 챔피언이 된다. 하지만 시끄럽게 고성을 지르는 바람에 자고있던 다른 자버 선수들이 다 깬다. 그리고 쫓아온 레슬러들을 피해서 화장실에 숨는다. European 24/7 TV Champion 이라고 표현 하는 건 덤. 6월 10일자 RAW에서는 자버들의 추격 속에 심판이 안 보이자 엘리베이터를 타고 도주하려 하지만 세드릭, 매버릭, 히스 슬레이터, EC3도 같이 탔고 그마저도 중간에 엘리베이터가 고장나는 바람에 1시간여 동안 갇혀있었다. 심판도 없겠다 갇혀있는동안은 경계를 풀고 서로 고충을 얘기하며 친분을 쌓는다. 뒤늦게 나타난 심판과 함께 다시 치열한 쟁탈전에 휘말렸지만 한꺼번에 덤벼들어 난장판이 된 틈에 카멜라의 도움으로 다시 엘리베이터를 타고 도망쳤다. 다음날 스맥다운에서는 늘 자기를 도와주던 카멜라에게 도피생활의 어려움을 늘어놓지만 인기척이 들리자 상자 안으로 숨는다. 그런데 어찌된 일인지 열리지 않았고 카멜라는 소냐 드빌과의 시합을 위해 퇴장한다. 잠시 뒤, 트루스의 소리를 듣고 마할이 나타나 어설프기 짝이없는 여자 목소리를 내며 그를 꺼내려고 하는데 심판과 빠루를 챙겨나온 사이 트루스가 숨은 상자는 이미 지게차가 수거해 가져가려고 한다. 게다가 백스테이지에 널린 상자들이 다 똑같은 모습이라 흡사 숨은 트루스 찾기 놀이를 하는 듯했다. 뒤늦게 카멜라가 트루스를 찾아나섰지만 지게차가 방금 떠났기에 찾지 못한다.
6월 17일 RAW에선 지나가던 관객 1로 위장했으나 분장이 너무 지나쳐 결국 들켜버리고 말았고 자버들을 피해 링밑으로 숨었다가 오닐에게 핀을 당했지만 다시 빠져나와 무사히 도망쳤다. 다음날 스맥다운에선 여전히 도망치던 중 미즈의 눈에 띄어 오랜만에 어썸 트루스를 결성, 드류 매킨타이어와 일라이어스를 상대했지만 제거매치였기 때문에 먼저 탈락했다. 그 뒤 경기도 안하고 벨트를 훔쳐 가려던 셸턴 벤자민을 심판이 가로막는 틈을 타 벨트를 도로 챙겨 도망간다. 아예 경기장을 떠날려고 하나 카멜라로 변장(!)하고 기다렸던 매버릭에게 핀을 허용하며 끝내 벨트를 내줬다.
그러다가 6월 21일, 드레이크 매버릭의 결혼식이 열린 장소에 난입, 매버릭에게 기습 롤업을 걸고 핀을 따내면서 3일만에 타이틀을 다시 탈환했다. 웃기게도 챔피언 벨트를 탈환하자, 지켜보던 하객들이 환호를 한다. 주인공은 매버릭인데(..) 실제로 결혼식장에서 타이틀전을 치루자는 아이디어는 다름아닌 새신랑 매버릭이 낸 아이디어였다고 한다. 진짜 결혼식은 다 끝내고 타이틀전 장면만 추가로 촬영한 것이라고 한다. 통산 6회.
6월 24일 미즈TV의 게스트로 나와 처음엔 여느때처럼 주변을 경계했으나 미즈가 인터뷰 중엔 난입이 없다고 하자 안심한다. 그런데 매버릭이 나와 리매치를 제안했고 미즈가 경기 도중에 난입할 수 없다고 룰을 정하자 트루스는 이를 승낙, 단시간에 매버릭을 꺾고 방어에 성공한다. 그 뒤 몰려드는 자버들을 피해 도망다니다가 모조 롤리 vs 히스 슬레이터 경기 직전에 난입했다. 히스의 피니셔를 맞고 금새 벨트를 내주지만 그가 우물쭈물하는 사이 다시 롤업으로 7회 챔피언에 등극한다. 하지만 세드릭의 룸바 체크를 맞고 또 벨트를 잃는다. 직후 세드릭을 꺾은 EC3에게서 다시 벨트를 되찾아 통산 8회 챔피언에 등극한 뒤 도망간다. 다음날 스맥다운에선 아이코닉스 뒤에 숨어있다가 등장, 매버릭이 신세한탄을 하자 트루스는 선뜻 벨트를 내어줄려고 한다. 이에 반색한 매버릭이 심판을 부르려던 순간, 페이크였다고 약올리고 도망친다.
7월 1일 RAW에선 매버릭 부부가 아예 경기장으로 신혼여행을 왔는데, 벨트 욕심을 억누르고 와이프와 함께 보내기로 한 매버릭 앞에서 몇번 깐족대는 모습이 나왔다. 잠시 뒤, 평소처럼 자버들을 피해 백스테이지에 숨어있었으나 절치부심했던 매버릭이 던진 여행용 캐리어에 그대로 뒤통수를 얻어맞고 쓰러진 뒤 핀을 허용하면서 벨트를 내주고 만다. 이로 인해 다음날 스맥다운에서 그에 대한 증오심을 드러내는 동시에 7/11 유로피언 챔피언쉽을 차지할 것이라고 선언한다.
7월 9일자 러에선 백 스테이지에서 계속해서 드레이크 매버릭을 찾는 모습이 등장, 카멜라와 함께 계속 백 스테이지를 뒤지다가 드레이크 매버릭이 자버들을 피해 도망가는 걸 목격하곤 카멜라를 업은 채 도망친 반대 방향으로 뛰어간다. 이후 바이킹 레이더즈의 경기 종료 후에 링에 난입해 그들과 대치하지만 다시금 매버릭을 쫓기 위해 카멜라를 업고 추격한다. 하지만 탈환에 실패했는지 익스트림 룰즈 2019에선 이젠 반대로 트루스가 매버릭을 공개수배하는 포스터를 붙이기 시작했다. 다음 날 RAW에서 매버릭 부부가 묵은 호텔까지 따라간다. 호텔 지배인을 잘 굴려 묵은 곳을 알아낸다. 그러면서 매버릭을 계속 혼스워글이라고 부르고 있다.[40] 매버릭이 Mr.24/7 Champion이라는 이름으로 방을 잡아놨기 때문에 쉽게 찾을 수 있었던 트루스는 그들 부부보다 먼저 잠입했고 팬티바람으로 거사를 치를려던 매버릭을 덮친다. 처음에는 벗어났으나 이내 매버릭 아내가 있는 침대로 눕혀 커버하고 타이틀을 탈환, 매버릭의 신혼 첫날밤을 망쳐버리며,(..) 통산 9회 챔피언에 올랐다.
7월 19일 샌디에이고 코믹콘에서 열린 IGN 인터넷 방송에 출연했다가 허리케인의 도전을 받았다. 오랜만에 본 허리케인의 뱃살을 만지면서 여유를 부리다가 그의 기습 롤업에 당할 뻔하지만 겨우 탈출, 허리케인은 특유의 포즈와 함께 사라졌다. 그러자 이번에는 바나나 옷을 입은 매버릭이 나타났지만 이번에도 롤업을 피한 뒤 스튜디오를 빠져나갔다. 7월 22일 RAW 리유니온 특집에선 허리케인과 정식 방어전이 예정됐었으나 사전 인터뷰 도중 매버릭의 아내인 르네 미셸이 시선을 끌자 급습한 매버릭이 롤업으로 핀을 해 또 그에게 타이틀을 뺏기고 만다. 벨트는 여러 레전드들을 거쳐 다시 매버릭에게 넘어갔고 트루스는 리무진을 타고 도망치려던 그를 붙잡아 핀을 하자 르네가 방해했고, 카멜라가 도와줘서 3카운트, 어느새 통산 10회 24/7 챔피언이 되는데 성공한 뒤 매버릭 부부가 타려던 리무진을 타고 달아났지만 차 안엔 아직 르네가 있었다.
7월 29일 RAW에선 카멜라와 함께 매버릭&르네 부부를 상대로 혼성 태그팀 럼버잭 매치로 방어전을 치뤄 승리하나 경기가 끝나자마자 기다렸다는 듯이 일제히 몰려오는 자버들을 피하지 못하고 깔린다. 그 사이 벨트는 마이크 카넬리스가 차지했다. 그 뒤 마리아 카넬리스가 마이크를 종용해 타이틀을 뺏으면서 후에 타이틀을 탈환하기가 애매해졌다.[41]
그렇게 당분간은 타이틀 탈환이 어려울 듯 했으나 8월 5일 RAW가 펼쳐지기 전, 산부인과에 진료를 받으러 온 마리아를 마이크가 포옹하는가 싶더니 갑자기 의사가 마이크 등에 카운트를 세면서 마이크가 배신을 하며, 다시 챔피언이 되었다. 알고보니 산부인과 여의사가 심판이었던 것이다. 다시 챔피언이 되어 대기실에서 기뻐하던 마이크였지만 대기실에선 임산부로 변장한 트루스가 대기 중이었고 트루스는 잡지를 보면서 딴청을 피우다 마이크가 방심한 사이 뱃속에 숨겨둔 아기 인형을 마이크에게 던져 마이크가 어버버하는 사이에 롤업으로 벨트를 따내 통산 11회 챔피언 기록을 세운다. 그리고는 옆에서 청바지 입고 다리를 쩍 벌리고 있던(..) 카멜라를 업고 도주한다.
8월 9일 섬머슬램을 앞두고 캐나다 토론토에서 팬들에게 인사겸 포토타임을 가졌는데, 초대 챔피언 타이터스 오닐이 다가오지만 심판이 없었다. 그러자 이번엔 존 시나의 팬으로 분장한 매버릭이 심판을 몰래 데려와 기습 롤업을 했지만, 벗어났고 이번엔 오닐이 핀을 하자 매버릭이 방해해줘서 타이틀을 잃지 않고 쏜살같이 트루스는 벨트를 가지고 도망쳤다. 이틀 뒤 섬머슬램에선 카멜라와 함께 해외 중계진으로 위장한 다음 매버릭에게 들키기 전에 빠져나갔다. 다음날 여느 때처럼 자버들을 피하다가 리바이벌 vs 루차 하우스 파티의 경기에 난입, 리바이벌에게 하트 어택을 맞고 잠깐 뺏겼으나 도슨에게 피니셔를 날린 칼리스토가 핀을 실패한 사이 카멜라가 그를 도슨 위에 얹어주면서 12회 챔피언에 등극했다. 그 다음 자버들을 뿌리친 뒤 카멜라와 함께 기쁨의 댄스를 췄지만 뒤에서 다가오고 있던 일라이어스를 눈치채지 못했고 끝내 기타샷을 맞고 쓰러지며 다시 벨트를 잃었다.
8월 19일 RAW에서 스태프로 위장해 공연을 앞둔 일라이어스를 기습하지만 여러 번의 롤 업과 엑스킥을 먹였음에도 모두 킥아웃 해버린다. 이에 기타샷을 날리려 하지만 일라이어스가 재빨리 빠져나갔고 결국 타이틀 탈환에 실패한다. 파트너 카멜라가 이날은 없었다.
이후 폭스 파운더 데이 때 열린 일라이어스의 특별 공연에 매버릭과 함께 난입해 롤업을 성공시키며 타이틀을 되찾아온다. 그리고 따라붙는 매버릭도 물통에 처박아버린다. 이후 모여있던 아나운서들과 기쁨의 포옹을 나누다가 실수로 넘어져 머리를 다친다. 이에 아나운서 랍 스톤이 갑작스러운 핀으로 타이틀을 빼앗았고, 그도 일라이어스의 롤업에 당하면서 또 다시 타이틀을 뺏기고만다, 트루스는 일어나자마자 곧바로 일라이어스를 쫓아간다. 8월 27일 스맥다운에서 일라이어스가 케빈 오웬스의 스터너를 맞고 뻗어있자, 난입해 슬쩍 핀을 하며, 타이틀을 되찾는가 했는데, 또 매버릭이 방해를 하며, 매버릭이 타이틀을 낚아채 가버린다.
9월 3일 스맥다운에선 킹 오브 더 링 왕좌 뒤에 숨어있다가 매버릭이 보 댈러스에게서 탈환해오자 기습하여 통산 14회 챔피언에 등극했다.
9월 10일 메인이벤트 녹화와 RAW 방송 사이에 에네스 칸터가 등장하자 나와서 세그먼트를 했으나 그의 기습에 벨트를 내주고 만다. 하지만 바로 롤업으로 반격해 통산 15회 챔피언에 등극했다.
9월 15일 클래시 오브 챔피언스에서는 카멜라와 함께 마이크 스태프로 위장한 상태에서 인터뷰중인 알렉사 블리스, 니키 크로스 앞에서 깐죽대다가 알렉사가 마이크 앞에다가 24/7챔피언 찾았다고 자버들에게 위치를 알린다. 결국에는 자버들을 피해 도망다니다 링에 올라갔는데 링에서 경기 중인 알렉사 블리스가 갑자기 핀을 시도(!) 타이틀을 노렸지만 트루스는 빠져나갔다. 그리고 한동안 곁에 없었던 카멜라를 업고 유유히 사라진다.
다음날 녹스카운티 케인 시장[42]을 만나 대화를 나누고 있울 때 경찰복을 입은 심판이 오자 도망치다 행사 구조물에 부딪쳐 넘어지는 개그를 한다(..) 그러자 케인 시장이 핀을 해 타이틀을 뺏어간다. 하지만 리무진 지붕에 올라타서 쫓아갔고, 케인이 내리자마자 롤업으로 다시 타이틀을 되찾는다. 이제는 어느덧 통산 16회 달성. 화가 난 케인이 초크슬램을 날리려하자 공무에 집중해야 된다고 설득하자 케인은 트루스를 풀어준다.
그러다가도, 8월 20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펼쳐진 라이브 이벤트에 채드 게이블EC3의 대결을 게이블의 링사이드에 서서 지켜보았고, 그 경기에서 승리를 따낸 게이블과 기쁨을 나누던 도중 EC3의 기습 롤업에 당해 24/7 타이틀을 내주었지만, 얼마 안 돼 다시 탈환하며 '''통산 17회 24/7 챔피언이 되어 릭 플레어와 존 시나의 월드 타이틀 등극 횟수 기록을 넘어섰다!!!''' 중국 상하이에서 벌어진 라이브이벤트에서도 같은 상황이 벌어졌고, EC3가 다시 탈환하지만 알 트루스가 재탈환하면서 18회 챔피언이 되었다. 이 후 하와이에서 한번 더 반복되었고, 트루스는 이제는 20회를 눈앞에 둔 19회 통산 24/7 챔피언이 된다.
9월 23일 RAW에서 여전히 선수들을 피해 카멜라와 같이 다니다가 RAW로스터들에게 포위되고, 같이 있던 카멜라가 알 트루스를 핀하면서 카멜라가 새로운 챔피언에 등극하고, 이젠 알 트루스가 쫓기지 않고 카멜라가 여성로스터들에게 쫓기면서 알 트루스는 카멜라를 데리고 다닌다. [43] 다음 날 스맥다운에서도 동행. 파트너가 경기를 하는 동안은 링 밖에 있다가 경기가 끝나자마자 카멜라를 들쳐업고 여성 자버 선수들을 피해 도주한다.

10월 4일 스맥다운에서 아이코닉스와 마시멜로 가면을 쓴 사람과 카멜라가 같이 있는데, 헤비 머시너리의 오티스가 깜짝 놀래켜서 카멜라가 마시멜로 가면을 쓴 의문의 사람과 부딪쳐 넘어진다. 그러자 곧바로 핀을 해 타이틀을 훔쳐 달아났다. 이 후 그 사람이 차를 타고 도망치려하자, 똑같이 가면을 쓰고, 트루스가 미리 차에서 나오며 퇴로를 차단했고, 이 후 가면을 쓴 카멜라가 다시 핀을 해 타이틀을 되찾게 해준다. 그리고는 심판까지 차에 태워서 카멜라와 도주한다.
WWE 헬 인 어 셀(2019)에서 카멜라가 타미나에게 챔피언 벨트를 잃자 쫓아와서는 카멜라가 타미나에게 수퍼 킥을 날리고 알 트루스가 핀해서 통산 20회 챔피언에 등극한다.
10월 14일 RAW로 이적하게되며, 오랜 파트너와 브랜드가 갈리며, 헤어지게 된다.

3.11. RAW에서의 홀로 24/7 생존기(2019.10.14 ~ )


10월 21일 곁에 아무도없어 홀로 타이틀을 사수하고 있는데, 205 라이브 소속 싱 브라더스와 마주친다. 사미르 싱이 어그로를 끄는 사이 뒤에서 다른 형제 수니르 싱이 뒤에서 접근해 핀을 해 타이틀을 뺏어간다. 잠시 후 심판과 다시 싱 브라더스를 보고, 핀을 했는데 심판이 카운트를 안한다(..) 좀 전에 조용히 하라고하자 심판이 정말로 조용히 해버렸다(..) 거기다 핀을 한 상대도 수니르가 아닌 사미르(..) 결국 싱 브라더스가 도주하며, 타이틀을 되찾지 못했다.
10월 28일 정말 간만에 링에 나와 버디 머피와 정식 경기를 가진다. 경기 중 갑자기 싱 브라더스가 등장해 시선을 뺏기자 기습 킥을 맞고 패배. 그리고는 다시 싱 브라더스를 추격한다. WWE 크라운 주얼(2019) Kick off 매치에서 20인 배틀로얄 경기를 진행하고있는중에 수니르 싱에게 타이틀을 되찾아온 끝에 '''통산 21회 24/7 챔피언이 되어 릭플레어의 북미 메이저 프로레슬링 단체 월드 타이틀 통산 20회 등극 기록마저도 넘어섰다!!!'''[44] 그리고 동시에 프로레슬링 갤러리에서 선정한 자버스 챔피언에도 2회 선정되었다. 이후에 자버 선수들과의 추격전을 벌이다가 이번에는 사미르 싱에게 타이틀을 뺏긴다.
11월 11일 공식 타이틀전을 가지는데 싱 브라더스가 도망치자 따라간다. 처음에 여성 라커룸으로 들어가자 다시 나오는 싱 브라더스를 추격한다. 이윽고 에릭 로완에게 두들겨맞고 뻗어있는 둘을 발견했지만 그냥 불을 끄고 조용히 나간다.
11월 18일 RAW에서 에릭 로완 경기중에 싱 브라더스로부터 24/7 타이틀 추격전을 벌이다가 저번처럼 로완이 싱 브라더스를 두들겨패는 모습에 식겁하며 다시한번 퇴장하게 되지만 심판과 함께 의료진으로 위장하여 치료를 받으러온 싱 브라더스를 습격한 끝에 타이틀을 되찾으며 통산 22회 24/7 챔피언에 등극하였다!!![45] 그러나 기쁨도 잠시, 이어서 WWE 본사에서 열린 직원 타운홀 회의에 참석했다가 본사 직원 마이크 조르지오에게 타이틀을 빼았겼다(...). 하지만 불행도 잠시, 그 뒤 그의 업무 도중에 난입하여 그를 커버, 통산 23회 챔피언에 등극했다.
12월 2일 RAW에서 역시나 자버 선수들을 피해 도망다니다 카일 부시라는 관람객의 도움을 받아 따돌리는데 성공한다. 그러자 카일이 잠시 한눈파는 틈에 핀을 해 타이틀을 훔쳐갔고, 이 후 사진 삼매경인 카일을 찾아내 핀을 성공해 다시 타이틀을 되찾아온다. 어느 덧 통산 24회 24/7 챔피언이 되었다.
매주 나왔던 스맥다운 시절과는 다르게 RAW에서는 격주 단위로 나오고 있다. 그래서 추격전도 미비해졌고 도전 선수들도 저조한 상태다.
12월16일 RAW에서 U.S 챔피언쉽 매치 도전 자격을 얻을수있는 건틀렛 매치에서 첫번째 순서로 등장하였으나 두번째로 등장한 선수 토자와 아키라에게 핀을 내주고 패배하였다. 그리고 경기가 끝나는 동시에 24/7 챔피언 벨트를 노리기 위해 자버 선수들이 떼거지로 나타나자 타이틀을 가지고 달아나면서 자신의 역할을 수행하였다.
다음주 RAW에선 일본어로 적힌 초대장을 들고 뉴욕을 돌아다니다가 토자와 아키라에게 기습을 당해 타이틀을 뺏긴다. 그 뒤 벨트는 산타 클로스에게 넘어갔다가 그가 저질체력을 견디지 못해 쓰러지자 바로 핀하여 25회 챔피언에 등극했다. 이때 토자와가 다시 덤벼들었으나 심판이 더이상 못해먹겠다며 퇴장, 덩달아 산타도 퇴장하자 트루스는 "더이상 아무도 당신을 원하지 않아,'''마이클 콜'''(...)"이라며 일갈(?)한다. 그리고 토자와와 함께 개그신을 찍으며 출연 끝.
12월 26일 뉴욕 메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열린 라이브 이벤트에서 사미르 싱이 롤업으로 챔피언 벨트를 따내지만 곧바로 수니르 싱이 챔피언에 등극해버리지만 다시 R-트루스가 챔피언 자리를 차지하면서 26회 챔피언에 등극하였다.
12월 27일 펜실베이니아주에서 열린 라이브 이벤트에서는 사미르 싱이 롤업으로 챔피언 벨트를 다시 따내지만 링 아나운서 마이크 롬이 타이틀을 뺏게 되었고 수니르 싱이 다시 뺏게 되고 R-트루스가 다시 뺏게 되어 통산 27회 챔피언에 등극하였다.[46]
12월 28일 메릴랜드주에서 열린 라이브 이벤트에서는 사미르 싱이 또 다시 타이틀을 뺏게 되고 마지막으로 R-트루스가 타이틀을 뺏게 되면서 '''통산 28회 24/7 챔피언이 되어 레이븐의 하드코어 챔피언 최다 획득 기록까지도 넘어섰다!!!'''
12월 29일 펜실베이니아주에서 열린 라이브 이벤트에서도 수니르 싱이 다시 뺏다가 사미르 싱이 도로 뺏고 마지막으로 R-트루스가 뺏게 되면서 통산 29회 챔피언에 등극하였다.
12월 30일 RAW에서 샬럿과 나탈리아 경기중에 24/7 타이틀을 방어하기 위한 짧막한 도주전을 보이고 다시 행적을 감추게 되었다.
12월 31일에 폭스에서 방송된 뉴욕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스티브 하비와 같이 새해 전야 행사(2019년 송년 특집 방송)에서 모조 롤리에게 뺏겼으나 일라이어스의 기타샷을 맞고 쓰러진 틈을 타서 타이틀을 도로 찾게되면서 통산 30회 챔피언에 등극한다.

2020년 새해 첫 RAW에서 찰리 카루소와 인터뷰를 하려는중에 리브 모건이 갑자기 등장하면서 다음주 RAW에서 루세프와 바비 래쉴리 경기에서 라나가 바비의 코너에 위치한다면 루세프의 코너에 자신도 있을것이라는 대립을 암시하는 메시지를 남기며 퇴장하였다. 비록 타이틀은 안 뺏겼지만 방송 분량만 뺏겨버렸다(...)
1월 13일 RAW에서 브록 레스너가 링에 나와있는데 괜히 나와서 쇼맨십을 하다가 브록의 F5를 맞고 쓰러진다. 심판들의 부축을 받으며, 나가는데 모조 롤리가 공격해 쓰러뜨리고는 핀을 해서 타이틀을 훔쳐간다.
1월 17일 LA 라파예트에서 열린 라이브 이벤트에서 모조 롤리로부터 타이틀을 도로 되찾으면서 통산 31회 챔피언에 등극하였으나 모조 롤리에게 다시 뺏겨버리고 만다.
1월 18일 미시시피 주에서 열린 라이브 이벤트에서도 마찬가지로 모조 롤리로부터 타이틀을 도로 되찾으면서 통산 32회 챔피언에 등극하였으나 모조 롤리에게 다시 뺏겨버리고 만다.
1월 19일 토피카에서 열린 라이브 이벤트에서도 마찬가지로 모조 롤리로부터 타이틀을 도로 되찾으면서 통산 33회 챔피언에 등극하였으나 모조 롤리에게 다시 뺏겨버리고 만다.
1월 20일 RAW에서 스트리트 프로피츠의 한 주간의 소식을 알리는 프로모에서 로얄럼블에 관련된 소식을 전하는 특파원 역활을 하였다.
1월 27일 러에서 노 웨이 호세를 꺾고 타이틀을 수성한 모조 롤리를 댄스 팀원으로 변장한 채 기습하여 롤업을 시전, 승리하며 타이틀을 탈환하여 통산 34회 챔피언에 등극하였으나 모조롤리가 대동하고 나온 리딕 모스가 앞을 막은 사이 다시 피니셔를 맞고 뻗으며 타이틀을 빼앗긴다.
2월 17일 RAW에서 24/7 챔피언쉽 트리플 쓰렛 매치에 참여했으나 리딕 모스가 타이틀을 방어하며 2분만에 패배하게 된다. 경기가 끝난 뒤에도 모조 롤리는 화풀이를 하려다 오히려 당하기만 했다. 경기가 끝난 이후에도 펀코샵에 와있는 리딕 모스를 습격했으나 타이틀 탈환은 실패하고 만다.
2월 24일 RAW에서 자신의 새로운 토크쇼인 "트루스 TV 쇼"를 소개하며 첫번째 게스트인 바비 래쉴리,라나를 소개하며 토크쇼를 진행하려 했지만 라나는 이런 멍청한 토크쇼에 임하고 싶지 않다며 루세프 데이라고 외치는 관객들에게 이미 루세프 데이는 끝났다면서 곧바로 래쉴리와의 경기를 가졌으나 패배하고 만다.[47]
2월 27일 슈퍼 쇼 다운에서 열린 투와이크 트로피 건틀렛 매치에서 무려 4명을 탈락시키며 대활약하지만[48][49] 연이은 보복 공격을 당한 끝에 AJ 스타일스의 카프 크러셔에 탭아웃하며 탈락하고 만다.
이후 등장이 뜸해지면서 분신과도 같던 24/7 챔피언십에 집착도 사라진 줄 알았지만 3월 22일에 리딕 모스의 집앞까지 찾아와서는 심판의 차 트렁크에 숨어있다가 심판과 실랑이를 벌이는 리딕 모스를 핀해 다시 24/7 챔피언에 등극하면서 통산 35회 챔피언에 등극한다. 그리고는 심판의 자동차를 훔쳐 타서 도주한다. 타이틀을 얻고 나서 리딕 모스를 랜디 모스(...)로 착각한 건 덤. 레슬매니아 36에서 모조 롤리에게 다시 뺏긴다.
이후 한동안 출연이 없다가 5월에 메인이벤트에 출연해서 NXT 소속의 칼 블룸을 상대로 승리를 거둔다. WWE 머니 인 더 뱅크(2020)에서 뜬금없이 MVP와의 경기가 잡히지만 바비 래쉴리와의 경기로 바뀌었고 끝내 패배한다.[50] 여전히 24/7 챔피언 벨트를 내꺼라면서 되찾을려고 말한다. 평생 벨트 중독자(..)
5월 11일 Raw에서 베키 린치가 임신을 하게 되었다는 소식을 알리며 백스테이지 인터뷰때 레이 미스테리오, 나탈리아, 스트리트 프로피츠,비앙카 벨레어, 리코셰, 세드릭 알렉산더, 카이리 세인. 리브 모건 그 외 직원들과 함께 그녀를 축하 해준뒤에 경기에 참여하였고 리코셰 & 세드릭 알렉산더와 팀을 이뤄 MVP & 브렌든 빈크 & 셰인 쏜을 상대로 승리를 거둔다. 그러나 이후 등장한 바비 래쉴리에게 스피어를 얻어 맞은 뒤 MVP까지 합세한 합동 공격을 맞고 박살난다. 18일에 바비 래쉴리와의 경기에서 또 패배한다.
그렇게 분신과도 같았던 24/7 챔피언십의 집착이 다시 한번 사라진 줄 알았지만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롭 그론코우스키에게 타이틀을 되찾을것이라고 선언하며 그에게 경고 영상을 보냈고 롭 또한 그 제안을 받아들이며 자신은 뒤통수에도 눈이 달렸기 때문에 염려가 없다는 식으로 얘기한다.
6월 1일 롭 그론코우스키의 거주지로 침입하여 정원사로 위장한뒤에 방심한 틈을 타서 타이틀을 뺏는데 성공하였다.
6월 8일 RAW에서 찰리 카루소와 백스테이지 인터뷰를 하고있는 MVP 앞에 등장하면서 신경전을 보이려는중에 래쉴리가 뒤에서 습격하면서 풀 넬슨으로 제압당하고 만다.단 한명의 도전자도 없었던 상처뿐인 타이틀 방어(...)
6월 15일 RAW에서 래쉴리와 라나의 이혼을 거론하며 그의 심기를 건드리다가 위험을 느끼고 도주를 하였으나 끝내 붙잡히고 만다. 하지만 WWE 챔피언 드류 맥킨타이어가 나타나면서 위기를 모면했지만, MVP가 오늘 경기에서 모든 타이틀을 걸고 태그팀 경기를 가질것을 제안하자 이에 수락하였지만 드류는 왜 맘대로 그런 결정을 하냐고 오히려 화를 낸다. 하지만 서로의 타이틀을 잃지 않도록 심각성 있게 행동하라며 그를 각성시키며 경기에 임한 끝에 서로의 타이틀을 무사히 방어하면서 보기 좋은 승리를 거두었다.
6월 22일 러에서는 닌자들과 함께 등장한 토자와 아키라를 상대하려고 준비하지만, 이윽고 등장한 바비 래쉴리에게 풀 넬슨을 허용하고 쓰러진다. 이후 토자와에게 핀을 허용하고 24/7 챔피언 타이틀마저 뺏긴다. 일주일 후인 6월 29일 러에서 토자와 아키라와 설욕전을 벌여 롤업으로 승리, 24/7 챔피언을 탈환한 후 닌자들을 피해 도망간다.
7월 13일 러에서는 백스테이지에 있는 리코셰 & 세드릭 알렉산더를 만나며 오늘 자신은 릭 플레어의 도전을 받아 경기를 할것이라 말하지만 리코셰는 그 상대가 릭 플레어가 아닌 랜디 오턴이라고 말한다. 이에 당황한 트루스는 길을 떠나려고 하던중에 토자와 아키라의 기습 롤업을 당했지만 간신히 풀려났고, 링에서 정식으로 붙자며 링으로 떠난다. 그리고 링에서 챔피언쉽 매치를 진행하려는데 셰이나 베이즐러가 갑자기 등장하면서 토자와 아키라의 닌자 무리 3인방을 제압하는 모습을 보고 마이크를 그녀에게 넘기며 퇴장하였고 이후에 랜디 오턴과의 시합에서 31초만에 당하고 만다.
여전히 눈치없이 오만 참견을 하고 다니다가 MVP & 바비 래쉴리 앞에 나서다가 셸턴 벤자민에게 공격당해 챔피언 자리를 잃게된다. 토자와 아키라와 같이 계속해서 챔피언 벨트에 대한 집착을 하며 셸턴 벤자민에게서 타이틀을 뺏어오려고 하지만 실패하고 8월 3일에 방영된 Raw에서 셸턴 벤자민 & 토자와 아키라를 상대로 챔피언십을 치루지만 토자와 아키라가 이기면서 패배한다. 10일에 방영된 Raw에서 닌자로 변장해서 태그팀 경기에서 패배한 토자와 아키라에게서 24/7 챔피언 벨트를 뺏어서 또 챔피언에 등극한다. 17일에 토자와에게 쫓기고 있다가 옆에 있던 셸텐 벤자민에 킥을 맞고 다시 뺏긴다. 타이틀은 또 돌고 돌아 세드릭 알렉산더를 거쳐 다시 벤자민이 소유하고 있다.
8월 24일 RAW에서 셸턴 벤자민 & 세드릭 알렉산더 & 토자와 아키라를 상대로 다시 한번 24/7 챔피언십을 치루지만 토자와 아키라가 승리하면서 타이틀 획득에 실패한다. 8월 31일에 주차장 안에서 차를 몰고 안으로 들어 갈려는 토자와 아키라가 차에서 나오자 숨어있던 알 트루스가 기습 롤업으로 다시 챔피언 자리를 탈환한다. 9월 7일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고 있는데 식탁 가운데서 닌자가 튀어나오고, 이어서 토자와가 등장하자 타이틀을 버리며 시선을 끈 뒤 혼자 타이틀 줍고 환호하는(..) 토자와를 운반 대차로 치고는 타이틀도 되찾고, 대차째로 끌고 나가버린다. 그리고 쟁반으로 닌자를 덮어버리는(..) 개그도 덤. 9월 21일 해변에 있다가 상어에게 타이틀을 뺏길 뻔했다(..)
WWE 클래시 오브 챔피언스(2020)에서 드류 굴락에게 챔피언 자리를 잃지만 다시 드류 굴락에게서 뺏어와 통산 40회 챔피언에 등극한다. 28일에 닌자 하나와 대화하는 사이 토자와 아키라가 알 트루스를 핀해서 챔피언 벨트를 뺏자 곧바로 토자와는 닌자로 분장한 드류 굴락에게 뺏기고, 알 트루스는 굴락을 가방으로 때려 쓰러트리고 핀을 해 알 트루스는 통산 41회 챔피언에 등극한다. 그러면서 이후 트리플 쓰렛으로 챔피언십이 확정. 존 시나의 AA를 굴락에게 날려 승리를 거둬 챔피언 자리를 방어했다. 10월 5일에 청소부로 분장한 드류 굴락의 기습 공격을 피했지만 대걸레 물통에 걸려 넘어져 핀을 당해 챔피언 자리를 잃다가 잠시 후 대형 쓰레기통 안에 숨어있다가 토자와까지 개입해 대형 쓰레기통 안에서 난동을 부리다 밖에 있는 심판이 쓰레기통을 카운트 했는데 타이밍좋게 핀에 성공 다시 탈환해 42회 챔피언에 등극하고, 쏜살같이 달아난다.
드래프트 결과 RAW에 잔류가 확정. RAW에서의 생존기를 계속 이어간다. 19일 RAW에서 역시나 토자와 아키라와 드류 굴락을 피해 달아나는 모습이 나오고, 루차 하우스 파티 두 멤버도 쫓아간다. WWE 헬 인 어 셀(2020)에서 드류 굴락을 상대로 24/7 챔피언십으로 맞붙으면서 경기 도중 존 시나 패턴을 그대로 사용하는 모습을 보이고 막판에 롤업으로 승리를 거두자마자 경량급 선수들이 나타나 알 트루스를 쫓자 도망간다.
10월 26일 RAW에서 루차 하우스 파티와 토자와 아키라 & 드류 굴락의 태그팀 경기에 등장하면서 다른 선수들의 시선이 24/7 챔피언십으로 바뀌면서 한명씩 돌아가며 핀폴을 시도했지만 전부 버텨내고 백스테이지로 도망가면서 타이틀을 지켜냈다.
다음 주 링에 나와 바비 래쉴리를 언급하며 그와 경기를 했으나 강력한 스피어를 맞고 풀 넬슨에 걸려 패배한다. 쓰러진 틈에 드류 굴락이 나와 핀을 했으나 바비는 굴락도 풀 넬슨으로 제압하고는 트루스 위에 언저서 강제 커버가 돼서 타이틀을 굴락에게 뺏기고 만다. 잠시 후 백스테이지를 걸어가다 허트 비즈니스 멤버들과 마주치자 왔던 방향으로 되돌아간다. 11월 9일에 더 허트 비즈니스에게 구타 당하고 쓰러진 드류 굴락에게 다시 챔피언 자리를 뺏고, 이후 자버로 활동하는 선수들을 상대로 뺏기는 끝에 가까스로 챔피언 자리를 탈환해 44회 챔피언에 오른다.
WWE 서바이버 시리즈(2020)에서 킥 오프 경기 시작전 관중석에 나타나 또다시 온갖 참견과 잘난척 하다가 고블디 구커가 나와 춤을 추다가 방심해서 챔피언 자리를 뺏기고, 고블디 구커는 토자와 아키라가 뿌려놓은 새모이에 정신팔려 토자와 아키라에게 챔피언 자리를 잃자 알 트루스가 곧바로 토자와 아키라를 핀해서 통산 45회 챔피언에 오른다.
11월 30일 RAW에서 제프 하디와 일라이어스의 경기중에 피아노 안에 숨어 있다가 위치가 들통나더니 24/7 타이틀을 노리는 자버 선수들이 떼거지로 몰려오자 부리나케 달아난다.
12월 14일 RAW에서 일라이어스의 기타 연주 세그먼트에서 또 다시 오만 참견을 부리다가, 24/7 타이틀을 노리는 자버들이 등장하자 링 싸움이 벌어졌고 링 안으로 들어오는 선수들을 잭슨 라이커가 한명한명 제압해준 덕분에 타이틀을 무사히 지켜냈다.
12월 21일 RAW에서 MVP가 진행하는 토크쇼 VIP 라운지에서 허트 비지니스 멤버들의 기념 사진 촬영중에 나타나면서 같이 포즈를 취하는중 24/7 타이틀을 노리는 자버 선수들이 떼거지로 몰려오자 오만 참견만 부리다가 도주한다.
12월 28일 RAW 백스테이지에서 찰리 카루소와 인터뷰중인 엔젤 가르자 앞에 등장하면서 24/7 타이틀을 노리고 있는 자버들을 피해다니는 짧막한 모습을 보였고, 12월 31일 WWE의 신년 틱톡 라이브 방송에서 알 트루스가 또다시 눈치없이 참견하며 뉴 데이앞에 나타나다가 엔젤 가르자에게 핀을 당해 챔피언 벨트를 뺏긴다. 2012년 1월 4일에 백 스테이지를 돌아다니며 여성들을 꼬시고 다니는 엔젤 가르자에게서 다시 뺏어온다.
1월 25일 RAW에서 MVP가 진행하는 토크쇼에 여러차례 등장하면서, 오만 참견을 부리던중 24/7 타이틀을 노리기 위해 자버들이 등장하자 이리뛰고 저리 뛰어다니면서 토크쇼를 난장판으로 만들고 만다. 이후에 로얄럼블 30인 매치 출전권이 결린 경기가 잡히고 상대 선수 AJ 스타일스와의 경기에서 패배하였다.
WWE 로얄럼블(2021)에서 여전히 모습을 들어내고 싶어 안달아서 중계진들 앞에 눈치없이 끼어들어 오만 참견과 잘난척을 하며 떠들고 있었고, 당일 여성부 로얄럼블 도중에 난입하면서 알리샤 폭스에게 뺏기다가 되찾지만 그러다가 피터 로젠버그에게 로우 블로우에 맞고 챔피언 벨트를 뺏긴다. 챔피언 자리를 다시 되찾기 위해 YES 네트워크에서 방영되는 마이클 케이 쇼에 난입해 피터 로젠버그에게 다시 뺏어오면서 48회 챔피언에 오른다.
2월 6일 플로리다에 있는 클리어워터 비치 호텔에서 열린 셀레브리티 플래그 풋볼 게임 현장에서 전직 NFL 선수였던 덕 플루타이에게 기습 롤업을 당하며 타이틀을 뺏겼으나 나중에 도로 되찾으면서 49회 챔피언에 오른다.
2월 15일에 토자와 아키라에게 쫓기면서 챔피언 벨트를 뺏기고 이후 토자와 아키라는 백 스테이지에서 인터뷰 중인 데미안 프리스트 & 배드 버니와 마주치면서 데미안 프리스트가 토자와 아키라를 세트박스에 쳐박아 버리고 배드 버니가 토자와 아키라를 핀하면서 챔피언 자리를 뺏는다.

4. 그 외


  • 노익장의 대명사였던 골더스트와 세 살 차이밖에 안 나며 빅 쇼와 동갑으로, 2019년 기준 WWE 현역 레슬러들 중에선 최고령이다.[51] 전성기 시절에 코크스크류 플란차, 노터치 플란차, 450도 스플래쉬를 비롯한 탄력적이고 화려한 공중기를 매끄럽게 구사하다가 현재는 어쩌다 한 번 라이 디텍터나 사용할 뿐 경기 도중 종종 사용하던 백덤블링도 봉인하는 등 나이는 어쩔 수 없는 것 같지만[52], 2022년이면 50살이 되는데 외모도 옛날에 비해 변한 것이 거의 없고, 체격도 그대로이며, 여러 선수들의 고민인 탈모도 오지 않은 걸 보면 관리를 빡세게 하는 듯. 어쩌다가 갑자기 경기력이 물 오르시면 한국 팬들 사이에선 반쯤 농담으로 회춘하신 거 아니냐는 드립이 돈다.
  • 2011년 악역 기믹을 수행할 당시엔 기존의 유쾌한 미소를 버리고 위협적인 표정 연기를 했는데, 오금이 저릴 정도로 정말 무섭다. #
  • 프갤에서도 진실이형이라고 불리며 인기가 매우 좋다. 국내 중계진도 큰 형님이라고 존칭을 써서 부른다.
  • 흑인 래퍼 기믹대로 힙합 앨범도 꾸준히 발매 중이다(여기에서 들을 수 있다). 잭 스웨거벨라토르에서 MMA 데뷔 무대를 가졌을 때 직접 그의 입장에 동행하며 입장곡을 불러주기도 했다.[53]
  • 경기 도중 미즈에게 썸머솔트 플란차를 날린 것을 미즈의 접수 실수로 자칫 선수 생활이 끝날 수준의 부상을 입은 적이 있다.[54]
  • 로얄럼블 등 제거 매치에서의 활약은 거의 전무하지만 로얄럼블 2010에서 마크 헨리빅 쇼를 동시에 탈락시킨 전적이 있다[55]
  • 24/7 챔피언 각본으로 비록 자버지만 자신의 인기도를 높이는데 기여하며 매주 쇼에 얼굴을 비추며 재미있는 모습을 보여주는지라 당분간은 미들급 타이틀 전선에 투입될 가능성은 낮은데, 해가갈수록 진행이 시시해지면서 하는 행동이 자버선수들을 매번 몰락시키고, Raw Talk에 출연해서 쓸데없는 오만 참견과 잘난척만 하며 매번 두다리 쭉 뻗고 다니는 수준이 되었다. 이는 빈스 맥마흔이 선수들을 제대로 활용 안하는 것과 관련있어서 알 트루스의 잘못만 있는건 아니지만 갈수록 이전에 방출된 산티노 마렐라같은 그런 수준으로 가고 있어 24/7 챔피언 관련 진행이 알 트루스 위주로 가면서 식상함까지 오게 만든다.
  • 같은 흑인 선수들 다수와 친분이 있다. 비슷한 연배의 과거 wwe소속 마크 헨리[56] 골더스트와 같이 태그팀으로 활약했던 공통점이 있는 부커 T와도 절친한 사이며 사내 친목왕들인 뉴 데이 그중에서도 같이 태그팀 동료로 활동했었던 코피 킹스턴, 재비어 우즈와 특히 친하며 프갤에서 그 새끼로 통하는 오닐과도 친하다.
  • TNA에서 활동했던 과거 시절에 NWA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 NWA 월드 태그팀 챔피언, TNA 월드 태그팀 챔피언십[57]을 한번씩 획득했지만 아깝게도 X 디비전 챔피언[58]을 획득하지 못해 TNA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하지 못했으며 과거 TNA에서 활동했던 현 WWE 소속 선수중에 바비 루드[59], 제프 하디 마찬가지로 X 디비전 챔피언을 획득하지 못해 TNA 트리플 크라운의 기회를 놓치게 되었다.
  • 2020년 기준으로 WWE 현역 로스터중에서 제프 하디와 더불어 애티튜드 시대를 거쳐간 유이한 선수이다. 하지만 2000년대 WWF 커리어가 그리 길지 않았기에 제프에 비하자면 경력 차이가 많이 난다.[60]

5. 둘러보기


[image]
'''TNA/임팩트 레슬링 건틀렛 오브 더 골드 배틀로얄 우승자'''
켄 샴락
아메리칸 모스트 원티드
(2002)

'''레이븐
3 라이브 크루
(2003)'''

제프 제럿
피티 윌리암스
(2004)

'''2018년 WWE 믹스드 매치 챌린지 시즌 2 우승자'''
미즈 & 아스카

'''알 트루스''' & 카멜라
[image]
'''WWE 슬래미 어워드 올해의 뮤지컬 퍼포먼스'''
창설

'''알 트루스'''
'''(2008)'''

일라이어스
(2020)
'''WWE 슬래미 어워드 올해의 LOL'''
데미안 미즈도우
(2014)

'''알 트루스'''[61]
'''(2015)'''

[62]
(2020)
'''CAGEMATCH 이어 앤드 어워드 선정 가장 과소평가된 선수'''
창설

'''알 트루스
(2006)
'''

사모아 조
(2007)

'''CAGEMATCH 이어 앤드 어워드 선정 올해의 태그팀'''
넥서스
(2010)


'''알 트루스 & 더 미즈
(2011)
'''

팀 헬 노
(2012)

[image] '''PWI 선정 올해의 태그팀'''
비어 머니 Inc.
(2011)


'''코피 킹스턴
알 트루스
(2012)
'''

더 실드
(2013)

[image]'''레슬링 옵저버 선정 최악의 경기'''
2006년
10월 24일
TNA 임팩트!
리버스 배틀로얄
'''론 킬링스''' vs 랜스 호이트
[image] '''레슬링 옵저버 선정 올해 최악의 경기'''
2006년
10월 26일
TNA Impact!
리버스 배틀로얄
[1] 셸턴 벤자민의 피니쉬인 페이더트와 동일기.[2] 시저스 킥으로 찍은 후, 회전하면서 착지.[3] 달려가서 포어 암 어택을p 한 뒤, 회전하면서 착지하는 기술. WWE에 오기 전에는 플라잉 할라피뇨라는 명칭으로 썼으며 피니쉬 무브도 아니었지만, WWE에 오면서 시저스 킥 대신 이 기술을 피니쉬 무브로 사용하게 했다. 후에 리틀 지미를 피니쉬로 쓰기 전까지 계속 이 기술을 피니쉬로 써야 했다. 피니쉬로써 위력은 설득력이 많이 부족하나 대신 본인의 우월한 신체능력으로 540도 회전을 더해줌으로서 시각적인 효과를 극대화시켰다.[4] 수플렉스 자세로 상대방을 들어올리자마자 바로 떨어뜨려 스터너를 먹인다. 기술 이름의 뜻이 진실 혹은 거짓이다.[5] 트루스 오어 컨시퀀시스와 마찬가지로 슈플렉스 자세로 들어올린 뒤, 앉으면서 앞으로 상대를 떨어뜨린다.[6] 존 시나의 피니시 기술. 우상이라 밝힌 후 가끔 쓴다.[7] 비공식적인 역사까지 따지면 상당히 오래전에 활동했던 보보 브라질도 있지만 이는 인정되지 않았다.[8] 그래도 당시 하드코어 챔피언을 두번 먹었다. 물론 가치가 땅바닥으로 추락한 챔피언십이었지만.[9] TNA 초기였던데다 이후 WWE에서 미드카터를 벗어나지 못해 인지도가 낮은 기록이지만 알 트루스는 엄연히 2회 월드 챔피언이며 최초 흑인 NWA 챔피언이라는 의미있는 기록을 가진 인물이다.[10] 특히 '''담배를 핀 후의 표정'''은 압권이있다. 이에 관객들이 반농담으로 ''''"Think about the children!"'''을 외치며 자제를 촉구했으나,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모리슨 얼굴에 시가 연기를 뿜는다.[11] 리핑 리버스 STO. 셸턴 벤자민의 페이더트와 동일기. 사실상 벤자민, MVP에 이어 기술을 이어받은 격이다.[12] 마이클 콜[13] 알렉스 라일리와 리카르도 로드리게스 포함[14] 사람들은 그의 행동이 어이없어서 비웃음을 낸다.[15] 웃긴 장면이긴 하지만[16] 2000년대 시절 때, 트루스가 경기에서 가끔 출전했던 트라우마를 갖기 싫어하는 장면[17] 사실 트루스가 저번 주 월요일 밤 RAW에서 레이한테 넘버원 컨텐더 도전권을 뺐겼다고 경찰 불르라고 마이크워크를 한 장면. 이거는 바보 같지만 쫌 웃겼다.[18] 그것도 그런 망상과 질투의 대상이 다름 아닌 존 시나의 어린 팬들이었다. 이런 점 때문에 PG 등급을 싫어하는 팬들은 알 트루스의 당시 기믹에 열광하기도 했다.[19] 본래 리틀 지미의 뜻이 이런 존 시나의 어린 팬들을 조롱하는 단어였다. 지금은 조롱의 의미가 없는 그냥 어린 팬.[20] 어린이가 마시던 콜라를 뺏어 마시다가 그대로 콜라 세례를 당했다.[21] 미즈와 함께 등장하면서 다시 랩을 하고 등장하게 되었는데 이 때는 What's up??을 '''You suck!!'''으로 불렀다. 당시 등장신을 보면 미즈가 트루스를 따라다니다가 유 썩 파트에서만 피처링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22] 당시 태그 팀 피니쉬 무브도 있었는데 미즈가 스퀄 크러슁 피날레를 준비하면 트루스가 점프해서 리틀 지미를 날림과 동시에 스퀄 크러슁 피날레로 공격하는 기술. 기술 이름은 '''리틀 지미 피날레'''.[23] 1차에는 코피가 태그하려고 기어갔는데 에반 본이 자기 멋대로 탭 박수를 크게 쳐 심판이 태그 판정으로 되었다는 사실이다. 미즈와 알 트루스가 태그 아니라고 따졌지만, 심판은 태그를 들었다고 말했다. 2차는 미즈가 알 트루스에게 태그 시도 했는데, 심판의 시야가 코피 킹스턴 쪽으로 신경쓰다가 알 트루스를 보고 태그 판정을 못 봤다고 따졌다. 3차는 미즈가 에반 본을 "스컬 크러싱 피날레"로 기술을 쓴 다음 바로 핀 폴을 가고 있는데, 심판이 알 트루스와 다투다가 심판이 핀 폴 카운트를 놓쳤다.[24] 열 받은 미즈가 심판을 2번이나 세게 푸쉬하고, 알 트루스가 미즈를 말리자 심판한테 가서 미안하다고 일으키자 똑같이 때린다. 사람들은 타이틀 기회가 생겼는데도 불과하고 오심 때문에 이렇게 됐다.[25] 어떤 레슬링 링에서도 시위대가 있었고, 라디오 방송과 유튜브에서도 녹화가 있었다.[26] 직원이 아니더래도 그냥 티켓 구매하고 경기장을 즐겁게 보내는 게 맞는거잖아?[27] 지난 나이트 오브 챔피언스 경기에서 에어 붐 락카룸을 습격해 폭행[28] 검정 후드티 입고 셀 안에서 폭행 했다는 사실이다.[29] 셀 내리는 담당이 미즈와 알 트루스가 나오는 줄 몰랐다는 사실이였고. 두명 탈출 못 나가게 셀을 내렸다.[30] 어떤 직원이 나타나 철장 제단기 들고 고리를 잘라 경찰들이 들어와 미즈와 알 트루스를 체포한다. 게다가 화가 난 트리플 H가 미즈와 알 트루스를 구타했다.[31] 짤게 말하자면, 미즈 "저희는 일자리를 다시 돌아오게 하고 싶은거에요." 알 트루스 "맞아요. 트리플 H가 우리 말을 끝까지 들어야 하는데, 그가 거부해서 이렇게 된 겁니다."라고 말했다.[32] 이후 밝혀진 바에 따르면 2011년도 말엽쯤에 에반 본이랑 같이 약물을 복용했다고 한다. 이쪽도 코피 킹스턴이랑 태그팀을 구성하면서 그런대로 잘 나가다가 징계를 먹었고 복귀 이후 또 적발되면서 부상까지 겹쳐 푸쉬가 전무한 상태이다.[33] 이 때 트루스는 피니쉬가 씹히는 굴욕을 당했다.[34] 스타더스트가 가방을 가지고 왔는데 선전중이던 트루스가 가방에 호기심을 가지고 내용물을 확인한 순간 가방속에서 조그만 장난감 거미들이 나오고 그걸 보고 놀란 트루스를 롤업으로 이긴다던가.[35] 이건 루세프가 현재 무적 기믹의 메인이벤터이기에 그렇다.[36] 경기 이후 갑툭튀한 셰이머스에게 바렛과 함께 브로그 킥을 맞았다.[37] 특히나 턴버클 짚고 상대 등 뒤로 넘어간 뒤 선보이는 백덤블링은 알 트루스의 주특기다 할만큼 멋진 시그네쳐 무브 중 하나였지만, 지금 현재 봉인한 것을 보면 나이로 인한 신체능력 저하의 영향이 큰 듯하다.[38] 이는 트루스가 동안이라서 그랬던게 아니고 의미를 생각하면 재밌다. 예전 기믹 때 트루스는 존시나에 대한 피해망상, 질투하는 기믹으로 큰 인기를 끌었고 현재는 선역 바보 기믹을 수행 중이므로 우상이 존 시나라고 말하면서 그 시절을 비튼 것. 실제로 트루스는 5살이나 연상이기 때문에, 트루스의 어린 시절이면, 존 시나는 태어나지도 않았거나, 그보다도 훨씬 더 유년기이다.[39] 이 와중에 착각남 기믹 때문인지 SNS를 할 때마다 24/7 챔피언십을 유로피언 챔피언십이라고 착각한 채 그대로 게시하고 있다.[40] 매버릭이 키가 작긴해도(163cm) 혼스워글만큼의 초단신은 아니며, 결정적으로 하나도 안닮았다(..)[41] 왜냐면 그녀는 각본상으로 뿐 아니라 실제로도 임산부이기 때문이다.[42] 건망증 기믹 때문인지 자기랑 만나서 얘기하는 사람이 케인인 것을 못 알아본다.[43] 역활을 바꿔서 알 트루스가 업히고 카멜라가 달리려고 했으나, 아무래도 카멜라가 알 트루스를 업는게 무리였던지 재빨리 서로 포지션을 바꾸는게 백미.[44] 스티비 리차드의 하드코어 챔피언 21회와 동급이 되었다.[45] 크래쉬 할리의 하드코어 챔피언 22회와 동급이 되었다.[46] 레이븐의 하드코어 챔피언 27회와 동급이 되었다.[47] 자신의 우상인 존 시나의 기술인 숄더 블록, 프로토 밤, 파이브 너클 셔플 등등의 기술을 선보이기도 했다.[48] 에릭 로완은 반칙패로 인한 승리다.[49] 안드라데와의 경기에선 서로 머리를 부딪치며 양측 다 상당히 고통스러워 하며 머리를 감싸는 사이 먼저 정신을 차리고 핀폴승을 거두는 장면을 연출했는데 보차로 보일 만큼 상당히 리얼한 합을 보여주었다.[50] 재미있게도 트루스의 현 피니쉬 기술인 리틀 지미는 MVP가 과거 동일기술을 피니쉬 기술로 사용했었다.[51] WWE에서 트루스보다 나이가 많은 레슬러는 언더테이커·트리플 H·케인 정도인데, 언더테이커는 큰 행사만 간간이 뛰는 수준이고 트리플 H는 회사 중역이며 케인은 이제 공직에 한 발 들여놓았으니 사실 상 WWE 로스터에선 큰 형님이라 불러도 무방할 정도. 상상이 잘 안 가지만 타단체에서 뛰는 과거 WWE 소속였던 크리스 제리코RVD도 트루스보다 불과 2살 많다. RVD는 과거와 비교해도 곱게 늙은 편이지만 제리코는 현재 약물 부작용으로 인한 몸관리 실패와 탈모까지 겹쳐져서 젊었을 적 미형 외모는 이제 찾아볼 수 없는 지경에까지 이르렀다.[52] 상대가 코너 쪽으로 트루스를 로프반동시키면서 쫓아오면 구석의 턴버클을 짚고 상반신을 들어올려 도약해서 뒤로 상대 선수를 뛰어넘은 뒤 백덤블링으로 도발하는 트루스의 시그니처 무브이다. 비보잉의 레인보우와 동작이 흡사하며 못해도 180이 넘는 거구의 몸으로 이런 고난도의 동작을 잘 소화해낼 정도로 신체능력의 우월함을 입증했었다.[53] 실제로도 트루스와 스웨거는 상당히 친한 사이로 알려져 있다.[54] 덕분에 미즈는 경기 끝나고 트리플 H에게 락커룸에서 오지게 욕을 먹었다고 하며 트루스는 장기간 공백기를 가져야만 했다. 그도 그럴 것이 움짤에 나와있다시피 접수를 겁내고 받아주기 전에 혼자 자빠지는 프로레슬러란 직업이 심히 의심될 정도로 허접한 사고를 쳤으니. 거기다 사실 미즈는 과거에도 이런 실수를 자주 저질렀던 전적이 있다.[55] 재밌게도 로얄럼블 2001과 로얄럼블 2009에서 트루스를 탈락시킨 사람이 빅 쇼였다.[56] 소속 선수 전원이 나와 트루스의 생일축하를 해줄 때 포옹을 해주며 축하해주기도 했다.[57] NWA 독립 이후로 새로 창설된 신설 태그팀 챔피언 벨트다.[58] 임팩트 레슬링의 2선급 타이틀이다.[59] 바비 루드는 3선급 타이틀 전적이 있다보니 그랜드 슬램 예비 등극자다.[60] 이외에도 케인, 트리플 H, 빅 쇼 등의 선수들도 90년대 애티튜드 시대를 거쳐간 최고령 선수들이지만 사실상 선수 생활을 끝내가고 있는 위치이다 보니 풀타임 선수 기준으로만 봐도 무방하다.[61] 수상 내용은 6월 8일 RAW에서 머니 인 더 뱅크 래더 매치에 참여하는 줄 알고 착각하는 장면과 11월 19일 스맥다운에서 서바이버 시리즈 2015 WWE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십 4강 토너먼트에 참여하는 줄 알고 착각하는 장면.[62] 2020년은 실시하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