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리아초
1. 소개
용자왕 가오가이가의 중간 보스.'''정보 수집… 완료.'''
최종화 같았던 30화 엔딩 후
이름의 유래는 이탈리아어로 광대를 뜻하는 여성 명사 pagliàccio이다.
2. 상세
기계31원종의 참모로 정체불명의 존더리안. 모습은 공 위에 서 있는 광대 복장의 여자. 존더리안의 몇 안되는 여간부이다. 이동 시에는 광대 형태의 몸이 기괴하게 꺾이고 접히면서 공안으로 접혀들어간다. 최종적으로는 동그란 공만 남게 되는데 날아가는 궤적이 심히 비효율적이다(...)[3]
특이하게도 존더나 존더리안들 중에서는 유일하게 GGG에게는 발견되지 않았으며[스포일러] , 따라서 인정 넘버가 존재하지 않는다.
3. 작중 행적
30화 엔딩 종료 후 지구 밖으로 탈출하던 EI-01를 회수하면서 첫 등장. 이 장면은 엔딩 테마가 끝난이후 이로써 아직 존더와의 싸움이 끝나지 않았음을 암시했다.
이후31화에서 존더리안의 본거지 기계31원종이 모습을 드러내며 팔리앗쵸는 단 세마리의 원종들[4] 을 이끌고 GGG를 궤멸시켰다. [5]
그리고 그 이후에도 원종의 등장에는 어김없이 그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주로 전장에서 정보를 수집, 관측하면서 그 기계원종들에게 지령을 내린다. 이름은 31화 아이캐치에서 공개되었지만 완원종이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이름을 언급하며 작전에 관한 대화를 한다.
[ 진정한 정체 ]
외전에서는 킹 제이더를 제거하려고 시도했으나, 오히려 역효과를 낳는 실패를 겪었다}}}
4. 둘러보기
==# 관련 문서 #==
5. 여담
한때 가슴이 있느냐, 없느냐에 논란이 있었는데 TV판 2쿨 OP에서 가슴 묘사가 있으므로 가슴 묘사가 있다는 걸로 판명이 되었다.[6]
[1] 하츠노 하나와 중복 캐스팅[2] 요시다의 무감정하지만 어느 정도 소년틱한 연기와 달리 그야말로 보이스 프로그램 같은 기계적인 연기를 보였다.[3] 여담이지만 잘 보면 파스다의 반사 레이저를 재탕한 이펙트임을 알 수 있다...[스포일러] 전투현장 근처에 있는데도 마모루와 카이도에게 들키지 않은게 한두번이 아니다. 정보수집용 단말이다보니 특수한 존더리안인듯. 32화때는 마모루가 원종을 감지하지 못했다 치더라도 목성결전에서 폐원종의 만곡공간에 봉인당할때 바로 위에 있었건만 눈치채지도 못했다.[4] 거완원종, 악문원종, 철발원종.[5] 다만 파스다와의 사투 끝에 가오가이가는 완벽히 수리가 되지 못한 상태에, 다른 기동부대원들은 가동이 불가한 상태에서 기습공격을 감행한 것이였다.[6] 평유라고 하기엔 크고, 거유라고 하기엔 작은 중간 사이즈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