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츠노 하나

 

'''용자 시리즈의 히로인'''
제7작 용자지령 다그온
~
제8작 용자왕 가오가이가
~
외전 용자성전 반간
토베 마리아(민 마리아)

우츠기 미코토(리카)
'''하츠노 하나'''(새롬)

아이바 나나코
'''初野華'''
'''이름'''
하츠노 하나
새롬
'''소속'''
카모메 제1초등학교 3학년 1반
GGG 기동 부대 오퍼레이터(패계왕)
'''나이'''
8세→10세(FINAL)→20세(패계왕)
'''혈액형'''
A형
'''별자리'''
궁수자리
'''성우'''
요시다 코나미[1]
임은정(KBS)[2], 윤현정(애니박스)[3]
1. 개요


1. 개요


'''무섭지 않아, 무섭지 않아….'''

아마미 마모루의 소꿉친구이자 여친이자, TV판 엔딩에서 웨딩드레스에 면사포를 써 사실상의 마누라. 본 작품의 또 다른 히로인. 학급 공인 커플이기도 하며, 일반인 중에서는 마모루의 정체를 가장 먼저 알아차렸다.[4] '요제프'란 이름의 개(그레이트 피레니즈로 추정)를 키우고 있는데, 개가 너무 크다 보니 산책 나갈 때는 자기가 개에게 끌려다닌다. 파이널에서는 요제프의 새끼들로 추정되는 7마리의 강아지들에게 대신 끌려다닌다.
80% 이상의 확률로 존더와 조우하는데, 그 중 8번은 존다 체내에 갇힌 적도 있고 이 때문에 마모루의 정체를 다른 친구들보다 먼저 알게 되기도 했다. 이 정도도 대단한 확률이지만, 용자왕 가오가이가 이전 방영된 모 시리즈에 그보다 더 높은 확률로 적을 조우하는 히로인 선배가 있어 인정받지 못하는 현실...
예전에는 홋카이도 토마코마이에 살고 있었는데, 같은 유치원에 다닌 것을 계기로 마모루와 알게 되었다. 집이 가까운 것도 있고 해서 금방 친해졌지만 2002년 마모루네 집이 G 아일랜드 시티로 이사하게 되면서 마모루와 일시적으로 헤어지지만 2004년 키친 HANA 지점을 열기 위해 부모님과 함께 G 아일랜드로 와서 마모루와 재회하게 된다. 레이코 등도 이때 알게 된 친구들. 말버릇은 '무섭지 않아, 무섭지 않아.'[5] 홋카이도에 있을 때 마모루에게 배웠다고 한다. 어떤 위험한 상황에서도 이 말을 중얼거리면서 눈물을 글썽거리면서도 울지는 않았지만 마지막회에서는 결국 울었다. 모종의 이유로 주변 사람들과 거리를 두던 카이도 이쿠미에게 자주 말을 걸고 친구로서 친근하게 대한 유일한 인물.
OVA판에선 결혼한 뒤라 계속 남편(...)인 마모루를 기다리고 있다. 모든 일들이 끝나고 엔딩에선 마모루와 카이도를 재회와 동시에 '''펑펑 울었다.''' TV판 엔딩에선 헤어질 때도 같은 엔딩곡이 나왔는데, OVA 엔딩에서 다시 재회했으니 어느 의미론 해피 엔딩(...). 신작인 패계왕에선 GGG의 기동부대 메인 오퍼레이터. 즉 우츠기 미코토의 뒤를 이은 우시야마 아야메[6]가 출산휴가를 받아서 그 후임으로 일하고 있다. 여담으로 힘이 부족해서 프로그램 드라이브나 디바이딩 드라이버 발사 등을 양손을 깍지껴서 사용한다. 여담이지만, 목성에서 패계왕 제네식과의 대결에서 아크릴판을 잘못 친 탓인지 가벼운 염좌가 생겼다고.
패계왕에서는 상당한 떡밥이 있다. 기계신종쪽으로... 56화에서 우츠기 미코토에게 물어보려 했었고, 57화에서는 마모루와 가이의 술주정 때문에 기절했다.[7] 마모루에게 자신이 만약 인류의 적이 된다면 자신을 쓰러뜨려달라는 말까지 했다. 사이 히노키는 우연히 그 말을 듣고 뭔가를 알아차린 듯하다.
결국 58화에서 본인의 고백으로 기계신종의 씨앗이 심겨져 있다는 것이 확실시되었었다. 물론 메디컬 체크를 받지 않았으므로 단정할 수는 없지만 흐름상 거의 확정인듯 보였다. 게다가 미코토는 기계신종의 씨앗이 발아하기(2005년 3월) 약 3달 전(2004년 12월)인 원종대전 말기부터 서서히 컨디션에 난조가 발생하기 시작했는데 58화부터 하나가 컨디션 난조를 보이기 시작하고 있는걸 보아 거의 빼도 박도 못하고 확정 수준이었는데...

패계왕과의 모든 싸움이 끝난 후 마모루가 임무를 마치고 돌아왔을때 결국 쓰러져서 히노키로부터 메디컬 체크를 받고 의료실에서 자고 있었다. 검사를 담당한 히노키의 심상치않은 기색에 마모루는 이전 하나가 말했던 말을 상기하곤 두려움에 빠진다. 이윽고 정신을 차린 하나와의 대화에서 마모루는 피하지 않고 함께 고민하고 함께 해결하겠다고 각오를 다지는데...

'''그렇구나. 뭐든지 함께 해야지... 왜냐하면 이제 나는 엄마가, 마모루는 아빠가 될 테니까.'''

기계신종의 징조로 보였던 증상들은 사실 '''임신'''에 의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전 마모루가 자신과 하나 사이의 아이가 태어나면 어떤 아이가 태어날지 고민하던 것이 복선이었던 것. 마모루는 전혀 예상하지 못한 경사에 눈물을 터뜨리며 환호했다.
상당히 겁이 많은 성격이지만 의외로 공포를 즐기는 면도 있다. 11화에서는 자기 할머니랑 '무서운 이야기 놀이'라며 괴담 듣는 걸 좋아하는걸 보면...
뒷설정으로 빠삐용 느와르와 아는 사이라고 한다. 드라마 CD에서 센싱 마인드 점을 보던 그녀와 만난 적이 있었기 때문.

2. 캐릭터 송


'''바라는 별, 이루어지는 별
ねがい星、かなえ星'''[8]
'''작사'''
요네타니 요시토모
'''작곡'''
이와사키 후미노리(岩崎文紀)
'''편곡'''
이와사키 후미노리(岩崎文紀)
'''노래'''
요시다 코나미
星空を見上げて
待ちわびる遠いヒト
流れ星きらーっ
望み叶えてよ
織り姫と彦星 出逢える日
すぐに来ますように
ミルキーウェイ 越えて
夢のように手をつなぐの
願い とどけ ほらね
ピカピカしてる なのに…
あなた帰らない
わたしひとり…
凍えそうな夜でも
忘れない愛しいヒト
いじわるな風
ココロかき乱す
めくれちゃうスカートを
おさえてアナタを
待ち続ける
ポーラスター 光る
たくさんの勇気くれる
願い とどけ 胸が
ポカポカするよ でもね…
あなた戻らない
わたしひとり…
ベガの 祈り
待つことも戦いなの
願い とどけ
いつもラブラブだから
mu mu mu…
あなた そばにいる
わたし
ひとりきりじゃないから
ア·イ·シ·テ·イ·ル…

[1] 팔리아초중복 캐스팅[2] 리카, 한별 엄마, 가이 엄마와 중복 캐스팅[3] 태양의 용자 파이버드 비디오판에서 쿠니에다 요시코 역을 맡은 정경애에 이어 윤현정도 작고하면서 용자 시리즈 한국판의 히로인 성우들 중 2명이 고인이 되었다.[4] 기계최강7원종과의 전투 중이라서 좀 늦은 감이 있긴 하지만.(...) 마모루가 외계인이라는 것을 알고 그를 피하는 듯 했으나, 외계인이 진짜 마모루를 납치하고 자신이 마모루 행세를 하고 있다고 착각해서 그런 거였다. 자신이 알고 있던 마모루가 옛날부터 외계인이었음을 안 뒤에는 '뭐야 그런 거였어'하며 넘어간다.[5] 계속 찡찡거린다고 짜증난다는 사람도 있다. 물론 저 나이에 저런 일을 겪는데 저러지 않는 게 이상한 거지만.[6] 결혼해서 성이 바뀌었다. 본명은 하츠노 아야메.[7] 그런데 이 말을 같이 들은 미코토가 격하게 화를 내던 와중에 기절한 것을 보면 약간이라도 둘 사이를 그렇게 본 거 아닐까 싶다.[8] 용자왕 가오가이가 FINAL GGG 8화의 제목이기도 하며, 해당화 엔딩으로 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