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단

 


'''페이단
Padan'''
1. 개요
2. 상세
3. 테마곡
4. 대화
4.1. 혼잣말
4.2. 키워드 대화
5.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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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전장의 화염을 닮아 검게 그을린 피부, 팔라라의 흑점보다 짙은 검은 망토 너머에 친위대의 위엄이 서려 있다.

게임 <마비노기>의 NPC.

2. 상세


울라 대륙 타라친위대 대장. 계급은 안드라스와 비슷하지만 안드라스에 비해 권위가 없다(...). 안드라스는 탈틴에서 무기 수리 등의 업무를 보기도 하는데 페이단은 그에 비해 아무것도 안 한다. 오히려 페이단 옆에 있는 수리병이 플레이어에게 익숙할 정도.
귀족 출신인 키이스와는 동갑내기 불알친구. 같은 팔라딘 학교 동기로 만나서 지금까지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다만 평민 출신인 팔론오언 제독에 대해서는 선을 긋는다. 팔론에 대해서 모이투라 영웅으로 칭송하지만 그에 관한 많은 부분이 재평가 되어야 한다고 발언한다.
여담으로 키이스의 사촌 누나엘리네드를 좋아하고 있다. 첫만남은 라흐 왕성에서 열린 무도회장이었는데 그때 엘리네드 부인을 처음 보고 한눈에 반했다고. G14에서 무도회 초대장을 건네 주면 '엘리네드 부인은 참여 하느냐?'고 묻는다.
옛날에 마창대회 선수를 꿈 꾼 적이 있으나 낙마 사고 이후로 어깨가 망가져 마창대회 선수 꿈을 접었다. 현재도 평소에 어깨가 쑤신다고.

3. 테마곡



'''칼자루를 쥐고 있는 건'''

4. 대화



4.1. 혼잣말


그림자 영웅이 필요할 때...

비가 오려는지 어깨가 욱신욱신하군.


4.2. 키워드 대화


자세한 것은 여기를 참고 바람.

5. 기타


  • 튜토리얼 퀘스트퍼거스한테 무기가 박살나는 수모를 당한 적 있다(...).
  • 팔론과 직책이 동일한데 동기인지 후임자인지는 알 수 없다.
  • 왕실 개조를 담당하고 있으며 그림자 미션 '코리브 계곡 수호'의 보상인 '왕실 친위대 무기 개조권'을 가지고 가면 개조를 해준다.
  • 에린 무도 대회에서 타라 팀에 출전하며 비펜니스를 2개 들고 싸운다. 쌍도끼를 사용하는 몇 없는 NPC 중 하나.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