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데이 2/장비/기관단총
1. 개요
2. 저위력
2.1. 컴팩트-5 (Compact-5)
2.2. CMP
2.3. 코브라 (Cobra)
2.4. 블래스터 9mm (Blaster 9mm)
2.5. 페쳇 L2A1 (Patchett L2A1)
2.6. 마이크로 우지 (Micro Uzi)
2.7. 시그니처 (Signature)
3. 밸런스형
3.1. 마크 10 (Mark 10)
3.2. 파라 (Para)
3.3. 코버스 90 (Kobus 90)
3.4. 시카고 타자기 (Chicago Typewriter)
3.5. 헤더 (Heather)
3.6. 스펙옵스 (SpecOps)
3.7. 우지 (Uzi)
3.8. 자켓의 걸작 (Jacket's Piece)
3.9. 크로스 버텍스 (Kross Vertex)
4. 고위력
1. 개요
산탄총, 권총과 함께 보조무기로 분류된다. 권총보다 순간 화력이 우수하며 제압 성능이 월등하다. 크라임페스트 전에는 외형에 따라 기관단총형과 카빈형으로 나뉘었는데, 기관단총형은 연사력과 기본 성능이 높은 대신 명중률과 안정성이 낮고 대체로 개조범위가 좁으며, 카빈형은 연사력이 낮고 기본 성능이 낮은 대신 명중률과 안정성이 높고 대체로 개조 범위가 넓은 편인 특징이 있었다. 크라임페스트 이후에는 외형에 따른 구분보다 성능 클래스에 따른 구분이 우선시되었으니 참고.
대부분의 기관단총들이 장거리 교전에는 상당히 취약한 편이므로 특수경찰 등에게 순간적으로 화력을 집중시키거나 근거리의 적들을 제압하는 용도로 사용한다. 몇몇 기관단총은 준수한 명중률, 안정성을 갖추고 있어 중장거리 교전에서도 쓸만하다.
연사모드로 운용하는 기관단총 특성상 치명적인 단점이 있는데, 기관단총 특유의 높은 연사력 때문에 테이져에게 테이징을 당했을 때 자력으로 빠져나오기가 매우 쉽지않다. 특히나 기관단총은 탄창이 경기관총보다 적고 데미지도 낮은편이기 때문에 더 어렵다. 테이져가 튀어나오거나 테이징 소리가 나면 최대한 테이져를 빠르게 죽이거나 V키를 눌러 반자동계열로 바꿔주면 총알이라도 아낄 수 있다.
크라임패스트 2015패치로 인하여 DLC 무기들간에 성능치가 크게 나기보다는 각각의 무기들의 클래스가 확립되고, 레벨제에 의한 무기들의 성능차가 나게 조정 되었다. 하지만 그 성능차도 크게 차이나는 것이 아닌데다 무기 고유의 개성이 확실한 경우가 많아 개인의 취향에 따라 고르는 맛이 생겼다. 그 안에서 각각의 클래스는 저위력[1]/밸런스 중심[2]/위력 중심[3] 의 3종류로 구분된다.
본 위키에서는 위에서 말한 3가지 클래스로 총기들을 분류하여 기술한다.
1. 200발이상의 총 탄약량과 저조한 명중률이 특징인 '''저위력 기관단총'''
2. 150발 내외의 총 탄약량과 준수한 명중률/안정성의 확보가 가능한 '''밸런스형 기관단총'''
3. 100발 내외의 총 탄약량과 80내외의 기본 데미지를 가진 '''고화력 기관단총'''
2. 저위력
페이데이 2에서 유저들이 '기관단총' 하면 떠올리는 이미지이다.
넉넉한 총 탄약량과 높은 탄약 회수량을 바탕으로 탄을 쏟아내며 적들을 갈아버리는 무장이다. 탄약 걱정이 없는 대신 원거리에 취약하다는 단점이 있다.
2.1. 컴팩트-5 (Compact-5)
실제 모델은 3점사 트리거 그룹으로 보아 MP5A4. 대신 점사 기능은 없다. 기관단총으로 역시나 전작에서도 등장한 보조무기. 전작에선 상당히 낮은 성능치를 자랑했으나 이번작은 법 쓸만해졌고 저위력 기관단총 5종[4]의 일원으로, 출시 초기엔 공격력과 기타 스펙은 구리지만 많은 탄약량을 장점으로 죽을때까지 쏘고 떨어진 탄환 벅벅 긁어다 또 쏘는 타입이었고, DLC 무기의 아성에 밀린 비인기 무장이었지만 크라임페스트 이후 기관단총 클래스 전체의 성능폭이 크게 조정되면서 명중률을 제외한 모든 수치가 버프를 먹어 고유의 개성을 확립하는 데 성공했다.
여담으로, 다른 일부 총들처럼 이 Compact-5도 개조시 외형이 변하는데 다른 총들에 비해 꽤나 변화무쌍하다. 총열덮개와 개머리판 개조시 MP5K가, 개머리판만 개조시 MP5A3가, 소음 총열덮개만 개조시 MP5SD로 바꿀 수 있는 등 넓은 개조폭에 따른 변화가 아주 다양해서 사랑받는 무기이기도 하다. MP5K나 MP5SD 개조는 뛰어난 고스트용 주무기로 쓸수있고 데스위시까지는 충분히 현역으로 쓸 성능을 갖는다. 탄창 개조시에는 10mm AUTO탄 사양의 MP5가 되는데 피해량이 증가하는게 아니라 안정성이 증가한다.
2.2. CMP
실제 모델은 B&T MP9. 출시 초기엔 MARK10보다 데미지와 제압력를 제외한 모든 수치가 높은 상위호환형이었지만 크라임 페스트 이후 저위력 기관단총 5형제의 일원이 되었고, 전체적으로 비슷한 성능치를 유지한다. CMP만이 지니는 강점으로는, 재빠른 장전속도와 많은 탄창량으로 속보속사식 운용이 매우 편하다는 점. 같은 타입인 Cobra와 비교하면 개조범위를 포함해 거의 동일한 성능치를 지니는데, 기본 탄창량이 많고 개조시 탄창량도 2발 많다는 점과 재장전 시간도 더 빠르다.
또한 개조품 중 공격력을 낮추지 않으면서 안정성과 명중률을 모두 올리는 전용 소음기 개조가 있어 고스트 유저가 사용시 다른 총기보다 약간 앞선 점을 지니고 있다. 강력한 개조품이긴 하지만 밸런스상 연발개조를 더하면 공격력이 딱 49.9에서 그치기 때문에 Compact-5의 공격력과 CMP의 안정성을 동시에 확보할수는 없다.
반동값의 설정이 다른 총기와는 판이하게 다른지 특이하게도 연사시 총구가 위 대신 아래로 튄다. 정확히는 위로도 솟고, 아래로도 튄다. 안정성을 100으로 맞춰도 연사하다보면 간혹 밑으로 튄다. Bullet Storm 등의 스킬을 통해 무한탄창 연사를 해 보면, 총구가 특정 위치까지 위로 솟으면 더 이상 올라가지 않아 좌우반동만 남는 다른 총기와는 달리 쏘는 내내 총구가 와리가리한다.
2.3. 코브라 (Cobra)
- PAYDAY 2 ULTIMATE EDITION 필요
개조를 통해 관련 스탯을 끌어올릴 수 있지만, 올라가는 스탯은 주로 안정성이며, 단점인 명중률은 손잡이 개조에 붙은 +4 말고는 전적으로 공용 총구 부착물 개조에 의존하기 때문에 개조시 우선적으로 확보하는 게 40대의 명중률이냐 40의 공격력이냐를 선택해야 한다. DLC 도전과제를 깨야만 개조품이 언락된다는 깨알같은 단점이 있다. 소총류 공용 개조품을 사용하지만 특이하게도 가젯만 권총용 레이저와 전술조명을 사용한다. 다만 기관단총류 중에선 은닉성을 손쉽게 올리면서 성능치가 크게 떨어지지 않는다는 장점을 지녀 고스트와 퓨지티브 기반 플레이어에겐 인기가 높은 편.
여담으로 전용 확장 탄창 개조가 상당히 해괴한 모양새를 가졌는데, 모습은 탄창 두 개를 양 옆으로 붙여놓은 이중탄창이지만 이중 탄창을 사용하여 재장전하는 건 구현되지 않았으며 장탄수만 늘어난다.
2.4. 블래스터 9mm (Blaster 9mm)
- PAYDAY 2 ULTIMATE EDITION 필요
코브라 SMG와 같이 은폐도를 쉽게 낮출 수 있고 성능 변화도 매우 적은 편이기 때문에 퓨지티브 기반에 쓰이기도 한다.
2.5. 페쳇 L2A1 (Patchett L2A1)
- PAYDAY 2 ULTIMATE EDITION 필요
자체 연사력이 낮아 스킬을 보유해도 DPS 자체가 부족하며, 연사력은 낮은데 반동이 눈에 띄게 적지도 않다. 낮은 기본 스펙을 메꾸기 위해 개조품이 필요한데, 도전과제 언락식인데다 Gage Historical Pack이 비인기 DLC가 됨에 따라 보유한 유저가 적어졌고 해금 난이도 역시 매우 높아졌는데, 개조품이 없으면 Patchett은 사실상 쓰기 힘들다. 사이트를 추가를 한 상태에 정조준을 하면 오른쪽으로 기울인 채 조준한다.
대부분의 기관단총류가 그렇듯 은닉개조를 통한 퓨지티브 기반의 활용도가 열려있긴 한데, 기본 은닉성도 낮은데다 개조 상승치도 매우 적고, 그나마 있는 은닉개조가 있던 성능치를 죄다 깎아먹는건 그렇다쳐도 축소 탄창을 사용해야 하는데 그렇게 되면 탄창량이 10발(...)이 된다. 그렇게 해서 나오는 은폐도는 27이라는 낮지 않은 수치이긴 한데 본인만의 장점조차 아니므로 쓸 구석이 없다.
특이하게도 일반 소음 총열과 히트싱크 소음 총열이 따로 존재한다. 성능차이는 은닉성 1을 제외하면 전무하며, 당연하지만 다른 총열 개조를 하고 소음기를 부착하는 게 최종 성능은 더 높다.
업데이트 173에서 고스트 스킬 트리 3티어에 있던 Specialized Killing이 삭제됨에 따라 모든 저위력 기관단총의 대미지가 일괄적으로 44로 조정되었는데 이 무기만 42로 조정되었다.
Patchett이라는 이름은 스털링 기관단총의 개발자인 조지 윌리엄 파체트(George William Patchett)에서 따왔다.
- 도전과제
- Special Operations Execution - 스텔스 상태에서 Trench knife로 25명 사살하기. 연장 총열과 확장 탄창을 제외한 Patchett의 모든 개조품과 Broomstick pistol 전용 총구 부착물과 조준경, "Red Bear" 마스크, “Red Sun” 재질과 “Death Dealer” 패턴을 언락한다.
- Wind of Change - 혹스턴 탈옥 오버킬 이상의 난이도에서 팀원 모두가 각각 다른 "Historical" 마스크를 착용한 채 클리어하기. Patchett의 연장 총열과 확장 탄창을 해금한다.
2.6. 마이크로 우지 (Micro Uzi)
- PAYDAY 2 ULTIMATE EDITION 필요
전용 소음기 개조 중 대미지 감소는 없고 안정성을 늘려주는 것이 2개나 있는데다 은닉성을 건드리지 않는 전용 소음기 개조까지 있어 고스트와 퓨지티브 기반 조합에 궁합이 아주 잘 맞는 편. 한발한발의 위력은 낮지만 매우 높은 연사속도로 커버하는 타입의 무기다.
이 총은 지로가 페이데이 갱 가입 이전부터 애용하였던 무기이다. 지로의 출신이 일본이라서 전용 소음기 개조품의 이름은 마키즈시의 종류에서 따왔다.
특이하게도 한손으로 쏜다.
2.7. 시그니처 (Signature)
실제 모델은 SIG MPX. 조이와 함께 등장한 기관단총이다.
개조트리에따라 MPX-K 개조가 가능하고 사격시에 탄창에 장전된 탄알 수가 줄어드는 디테일이 구현되어있다.
어떤 개조를 하던간에 컴팩트-5의 하위호환이라는 어이없는 성능을 가지고 나온 기관단총. 딱 하나의 유일한 장점은 은폐도 불이익 없이 50발 탄창[6]을 만들수 있다는것 뿐이다. 처음 스위치판에 이게 등장했을때 유저들이 스펙을 보고 피시판으로 넘어올땐 성능이 향상돼서 넘어오길 기대했으나 그런거 없었다.
3. 밸런스형
55내외의 데미지에 준수한 명중률과 안정성[7]을 가지고 있으며, 150발내외의 적절한 총 탄약으로 장기전도 무리없이 소화할 수 있다.
기존에도 나쁘진 않았던 무기군이었는데 난데없이 대미지가 확 상향돼서 정신나간 전투 지속력을 가진 무기군이 되었다. 특히 대부분이 크리티컬 빌드를 타는데 무리가 없어서 주무장을 방불케하는 화력이 나온다.
3.1. 마크 10 (Mark 10)
실제 모델은 MAC-10. 기관단총으로 전작에서도 등장한 보조무기. 전작의 준수한 성능을 그대로 이어받았다. 저렴한 가격과 1000이나 되는 연사력, 그리고 레벨 제한이 아주 낮다는 게 큰 장점으로, 극초반에 풀리면서도 밸런스형이라 공격력 수치가 준수한데, DLC와 커뮤니티 무기를 제외한 순정무기 중에선 Heather와 함께 공동 1위이다. 순정 중에선 클래스 최강, DLC와 커뮤니티 무기를 포함해도 최상위권인 네자리수 연사력으로 초 근거리 교전시 가성비가 압도적. 정말 살짝만 눌러도 쏟아지는 총알을 볼 수 있다. 하지만 오히려 너무 빠른 연사력 덕분에 탄약관리가 익숙치 않은 초보가 다루기에는 살짝 어렵다.
출시 초기부터 크라임페스트 업데이트 이전까진 총 탄약수가 꼴랑 80이어서 탄창 두 번 비우면 모조리 동났던 데다 같은 탄약량에 스펙은 압도적으로 좋은 무기가 여럿 있었기에 폐급 기관단총의 선두주자이자 뉴비 판가름의 척도였지만 업데이트 이후로 160발짜리 밸런스형 티어에 편입되어 성능 자체는 준수해졌다. 극초반에 풀리는 2렙짜리 무기 주제에 밸런스형 티어 중에선 3위인 탄창량[8]과 더불어 모든 스탯이 최상위는 아니지만 상위권을 유지하는 저력을 뽐낸다.
자켓의 걸작 기관단총과 같은 족보의 기관단총이라서 그런지 Werbell의 소음기, 연장 배럴을 이 총에도 부착할 수 있다.
3.2. 파라 (Para)
실제 모델은 M16 소총의 바리에이션 중 하나인 Olympic Arms K23B. 밸런스형 카빈으로, 밸런스형 중에선 기본 스탯이 상당히 낮지만 CAR-4 기반 특유의 넓은 개조범위를 지니고 있어 총열 개조와 총구 부착물, 핸드가드, 탄창 등등 아주 못 하는 개조가 없고, 그에 따라 낮은 기본성능은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 개조를 거쳐 나갈수록 성능이 좋아져 풀 개조가 되면 준수한 성능을 보여주나 문제는 개조품이 빈약한 초반에는 사용이 힘들다는 단점, 유용한 개조품중 DLC 개조품의 비율이 상당해 최종성능을 끌어내려면 DLC를 보유해야 한다는 단점 역시 그대로.
연사력은 살짝 모자라지만, 밸런스형 기관단총중 1위[9]인 55발의 장탄수와 적정 공격력을 유지하면서도 소염기/소음기 모두 70 근처의 명중률과 80을 넘는 높은 안정성을 유지할 수 있다. 과감하게 확장탄창을 포기하면 소염기는 70 중반, 소음기는 80의 무시무시한 명중률을 확보 가능. 다만 스펙옵스 팩의 스피드 풀 매거진 개조가 대부분의 SMG에 추가되고 나서 Para의 장점이였던 확장 탄창의 빛이 바랜 감이 있다.
최종성능을 위해선 다수의 DLC가 필요하지만, DLC가 단 하나도 없는 순정 상태라 해도 풀개조만 가능하다면 여전히 괜찮은 성능을 뽑아주기에 DLC 차이에 따라 사용에 지장이 있을만큼 성능차이가 심하진 않다.
- 도전과제
- Here Comes the Pain Train - Firestarter를 오버킬 이상 난이도로 4명 전원이 개조가 되지 않은 AK Rifle과 PARA Submachine Guns을 장비하고 모든 일차를 플랜 B로 성공하기. AK 계열 무기의 DMR Kit AK.762, Low Drag Magazine 개조부품, "Timothy" 가면, "Prehistoric" 재질과 "Dinosaur Stripes" 패턴을 해금한다.
3.3. 코버스 90 (Kobus 90)
실제 모델은 P90 TR. 밸런스형으로써 기본성능이 굉장히 준수한데다 밸런스형 중 공동2위의 장탄수[10]로 무개조 50발의 장탄수를 앞세운 전투지속력이 뛰어나며 기본 연사속도도 뛰어나 DPS 역시 높은 팔방미인. 같은 밸런스형 타입인 Para와 비교했을 시 기본능력은 당연히 앞서고 순정 상태 한정으로 풀개조시 Para보다 근소하게 스펙이 앞서지만 안정성이 약간 낮은데, 수치상 큰 차이는 아니지만 연사력이 더 높은 만큼 실제 반동의 차이 역시 큰편이라 연사로 갈기면 총구가 하늘로 솟구쳐오르고(...) 지향 사격시 탄이 제법 튀는 것이 느껴지기에 근중거리에선 상관없지만 중원거리에선 기관단총 보편적인 운영 방법인 속보 속사가 아닌 돌격소총처럼 엄폐 후 조준사격을 하는 식으로 운용한다.
순정 상태에서 운용 가능한 밸런스형 기관단총들은 성능이 다 엇비슷하지만 개중 Kobus 90만이 근소하게 앞서있는데, 특이한 생김새 덕에 개조범위가 공용개조를 제외하면 사실상 총열개조 뿐이지만 개조품의 성능이 뛰어나 역으로 굳이 개조품에 목 맬 일이 없이 시종일관 괜찮은 성능을 뽑아준다. 하지만 개조 관련 DLC가 하나라도 포함된 Para에게 최종 성능이 밀리고, 그 외 여러 DLC 무기들과 비교하기 시작하면 50발짜리 탄창 외에는 딱히 이렇다 할 Kobus 90만의 장점은 없어지지만, 그렇다고 못 써줄 만한 무기거나 뭔가의 하위호환은 또 아닌, 사실상 순정 기준 최강의 밸런스형 기관단총.
- 도전과제
- 3000 Miles to the Safe House - Jean-Claude 마스크를 쓰고있는동안 100명 사살하기. 도전 과제의 이름은 영화 3000 마일(3000 Miles to Graceland)의 패러디로, 이 영화의 감독 데미안 리히트스타인은 페이데이 2의 웹 시리즈를 맡은 프로듀서이기도 하다.
3.4. 시카고 타자기 (Chicago Typewriter)
실제 모델은 톰슨 M1928. 크리스마스 기념, 그리고 커뮤니티 가입자 2백만 달성 기념으로 추가되었다. 이름인 시카고 타자기는 실제 총기의 별명이다.
밸런스형으로써 높은 안정성과 나쁘지 않은 연사속도, 우월한 장탄수와 탄약 소지량을 가졌지만, 장전시간이 조금 긴 편이다. 전용 개조부품들은 페이데이의 총기치곤 적지 않지만[11] 스톡을 제외하곤 스텟에 큰 영향을 주지 않는다.
무기 자체의 성능은 평범하다. 탄창이 커서 시원하게 난사가 가능한 대신에 긴 장전시간으로 다른 smg들과는 다르게 난전 중에 장전을 하기가 힘들다. 탄창관리만 잘 해준다면 다른 smg의 약 2배에 달하는 탄창크기로 의외로 강한 모습을 보여주지만, 탄창관리를 못한다면 적이 없는 곳을 찾아서 숨고 장전하기 바쁜 무기.
오버킬이 톰슨 전용 소개사이트까지 만들어놨을 정도로 뭔가 크게 쏜다는 느낌으로 포장했던 것치고 성능이 아쉬운 편이어서 유저들의 실망을 사고 있다. 다만 톰슨이라는 무기 자체에 대한 향수와 로망을 가지고 있는 유저들도 있어서 쓸 사람은 쓰는 총.
Tabula Rasa의 클리어 조건 무장이다.
- 도전과제
- Tabula Rasa - 오버킬 난이도 이상의 Hoxton Breakout 하이스트를 모든 참여자들이 어떤 스킬도 찍지 않은 상태에서 Golden AK Rifle과 Chicago Typewriter Submachine gun 그리고 정장을 입은 상태에서 성공하기.
3.5. 헤더 (Heather)
실제 모델은 러시아의 SR-2. 하드코어 헨리 콜라보레이션으로 하이스터 겸 의뢰인인 지미와 함께 추가된 밸런스형 기관단총. 최초로 주무기 아킴보 탭에도 추가된 총이다. 좋은 무기지만 특별한 개성이 있는 무기는 아니다.
순정 기준 풀개조 Para보다 명중률이 미묘하게 높고, 안정성이 낮다. 연사속도가 차이가 나는 탓에 실 반동은 아킴보 버전보다는 약하지만 기관단총 기준으론 여전히 강한 축에 속한다. 단점은 개조 범위가 좁아서 성능을 끌어올리기 어렵다는 것. 안정성을 올려주는 개머리판 개조 말고는 전용 개조가 없이 전부 공용개조다. 그리고 전술 재장전이 아닌 탄창을 다 비운상태에서의 장전속도가 꽤 답답한 편이다. 여담으로 전용 소음기 개조품이 있는데 the bigger the better소음기와 비교하면 -2데미지 패널티에 명중률 증가수치는 없으나 안정성은 두배며 은닉도 하락수치도 이쪽이 1정도 낮다. 중간 소음기와 비교하면 실질적인 상위호환이다.
3.6. 스펙옵스 (SpecOps)
- PAYDAY 2 ULTIMATE EDITION 필요
기본 스펙 자체가 우월해 적은 개조범위도 크게 문제가 되지 않고, 기본 장탄수는 적지만 확장 탄창 개조로 32발까지 올라가며, 빠른 연사속도와 장전시간으로 매우 높은 DPS를 유지하며 속보속사식 운용이 가능하고 무엇보다도 전 기관단총중 '''1위'''의 기본 명중률[12]을 자랑해 근거리는 물론 중장거리 교전도 크게 문제가 없다.
특이하게도 전용 소음기 개조가 있는데, The Bigger the Better와 비교하면 명중률 증가는 절반이지만 안정성 증가가 3배라 손쉽게 안정성 100을 유지할 수 있을 정도로 고성능을 자랑한다. 초기 DLC 무기이기 때문에 요구 레벨도 없으며 가격도 저렴해 부담없이 언제든 집어들 수 있는 것 또한 장점. 요약하자면 상당한 명중률을 자랑하는 고위력의 탄환을 큰 반동도 없이 흩뿌려대면서 명중률도 좋고 재장전도 빠른 속보속사식 기관단총의 완전체. 다만 난전으로 들어가면 높은 연사력에 따른 탄약 낭비가 발목을 잡을 수 있으니 주의.
- 도전과제
- Hard Corps - 100명 사살하기.
3.7. 우지 (Uzi)
- PAYDAY 2 ULTIMATE EDITION 필요
단점은 스킬 없이는 연사력이 살짝 낮은 편이라는 점과 탄창 개조가 없어 전투 지속력이 살짝 떨어진다는 점. 요약하자면 장단점이 확실하지만 부각되는 장점으로 단점을 충분히 감내할만한 총기.
Cobra와 마찬가지로 전용 소음기 개조가 존재하는데, 크라임페스트 패치 이후 개조품의 성능이 조정되면서 전용 소음기의 선택폭은 줄었다.
이후 다시 패치로 성능 조정이 되었는데, 200발의 탄약량과 40발의 장탄수를 가지게 되었고, 발당 대미지도 소폭 증가하였다. 사실상 상향인 셈.
3.8. 자켓의 걸작 (Jacket's Piece)
- Hotline Miami 2: Wrong Number - Digital Special Edition 필요 [13]
아쉬운 점이라면 총기를 핫라인 마이애미 풍으로 바꿔주는 전용 상부 리시버 개조인 80's Calling이 무기가 커지는 것도 아닌데 은폐도를 3이나 깎아먹는다. 개조시 상부 리시버가 하늘색과 분홍색이 혼합된 자극적인 색으로 바뀌어서인것같다. 안정성을 20이나 끌어올려주긴 하는데 개조를 해보면 알겠지만 필요가 없다(...). 나름 무기를 보는 것도 이 게임의 묘미인데 상당히 아쉬운 부분. 하지만 은폐도를 상관 쓰지 않는 비크리 빌드라면 필수 개조품. 높은 안정성을 바탕으로 안정성을 깎고 명중률을 올리는 개조를 쉽게 할 수 있다.여담이지만 이게 스킨취급인지 자켓의 걸작은 출시후 금고에서 스킨이 나온적이 없고 도전과제로 제공되는 스킨조차 주어지지 않았다.
Micro Uzi와 그냥 Uzi에는 불가능한 공용 개머리판 개조가 있어 명중률을 상승시키기도 손쉬우며, 전체적인 성능은 Kross Vector와 거의 대동소이하지만 거의 유일한 차이점이자 단점으로 일반 재장전이 전술 재장전에 비해 거의 '''두 배'''이상 느리다. 연사력도 높은데 별도의 탄창 개조가 없기 때문에 순식간에 탄창을 다 쏟아내기 쉬운데, 전술 재장전에 자주 신경을 써주지 않으면 급한 상황에서 낭패를 보기 때문에 탄창에 항상 신경쓰며 교전해야한다.
여담으로 유일하게 미리보기 창에서 약실에 장전된 탄알을 볼 수 있는 총이다.
3.9. 크로스 버텍스 (Kross Vertex)
- PAYDAY 2 ULTIMATE EDITION 필요
전용 개조품으로는 정밀 조준 총열과 HFS 소음기가 존재하지만 둘 다 총구 부착물 개조인데다 성능적으로 다른 부착물들에게 밀려 선호도는 높지 않다. 그 외에는 공용 개머리판 개조가 가능해 명중률을 끌어올릴 수 있는데, 특유의 반동제어기술 탓에 길이가 길어진 실총의 고증을 살려 은닉성이 좋지 않고 개조를 통해 끌어올리기도 힘들어 퓨지티브 기반이 사용하기에는 좋지 않다. 같은 밸런스형 중에서는 Jacket's Piece와 성능치가 매우 흡사한데, 차이점은 Kross Vector 쪽이 재장전 시간이 더욱 빠르다는 것. 때문에 속보속사 플레이에 이점이 있다.
이름의 Kross는 실제 총기 모델인 TDI Vector 특유의 기능인 KRISS Super V 시스템[14]에서 따 왔다. 그리고 원래 Transformational Defense Industries 였던 TDI사는 이름을 KRISS 사로 바꾸면서 실제 총기 이름도 TDI Vector에서 KRISS Vector가 되었다.
- 도전과제
- Swiss Cheese - 한 하이스트에서 100명 사살하기. "Kage" 마스크, "Sakura" 재질과 "Oni" 패턴을 언락한다.
4. 고위력
명중률과 안정성이 준수하며, 데미지가 높고,[15] 총 탄약이 밸런스형의 60% 수준이다. 탄약 수급율이 떨어지며, 그 단점을 커버하기 위해서 1점사 모드로 운용하는 것이 적절하지만, 돌격소총 클래스를 뛰어넘는 연사력을 활용해서 도저삭제나 잡졸청소 등의 활약을 보여줄 수 있는 클래스이다.
4.1. 크린코브 (Krinkov)
AKMSU을 모델로한 러시아제 카빈 기관단총. 전체적인 스펙은 돌격소총의 AK 7.62와 완전히 같으면서 연사력은 더 높은 특징을 갖는다. 거기에 AK 웨폰팩의 핸드가드나 퀵드로우 혹은 캐스킷 탄창등의 각종 개조모드를 이총에도 적용할수 있다.
기관단총이면서도 AK 7.62가 갖는 특징인 전형적인 고위력 돌격소총의 특징이 가감없이 들어가서 정신나간 화력과 무자비한 탄약 회수율의 특징을 그대로 갖는 기관단총이라서 여타 저위력내지 밸런스 기관단총들처럼 화끈한 연사력믿고 나가단 언제 어디서 낭패를 볼지 모른다. 일반적인 경찰이나 웬만한 특수경찰들은 머리를 노리는 위주로 단발 혹은 점사로 잡아내는것이 좋고 불도저는 엄청난 연사력으로 무자비하게 잡아내는것이 추천된다. 탄약수급이 감당 안된다면 아모백을 들고가는것도 방법.
여담으로 크린코브는 미국에서 AKU계열 카빈소총들을 일컫는 별명이기도 하다.
4.2. 스웨디시 K (Swedish K)
- PAYDAY 2 ULTIMATE EDITION 필요
Krinkov와 비교했을 때, 개조품이 DLC로 쪼개져있진 않지만 무기 구매 자체에 별도 DLC가 필요하기에 큰 차이 없고(...) 명중률의 경우 끌어올리기 쉽지만 안정성의 경우는 상대적으로 올리기 힘들고 총 탄약량이 10발 가량 적으며 위협성 역시 10이상 차이난다. 하지만 은닉성에서 활용도가 크게 차이가 난다. 자체적으로 31의 은닉성을 찍을수 있으며, 스킬까지 활용하면 32[16]까지 은닉성이 올라가 Contractor 라이플 등 은닉도가 높은 주무장과 합쳐질시 은밀도 필요 스킬들을 베이직으로 끝내버리고 남은 스킬포인트를 소음기 스킬에 할당하는 것이 가능하다. 또한 기본장탄이 40발이라 전투지속력이 있고, 어찌되었든 고데미지 자동화기이기에 스완송에서도 충분히 딜을 넣을 수 있다. 물론 불도저 킬을 포함한 전반적인 전투력에서는 크린코브에 비해 효율이 떨어지나[17] 치고빠지거나 재장전 시간을 노리면 충분한 성능을 보인다. 즉, 성능이 빠져있긴하나 은닉에 완전히 특화된 SMG계의 브롱코같은 역할을 할 수 있다.
- 도전과제
4.3. CR 805B
- PAYDAY 2 ULTIMATE EDITION 필요
대미지가 상당히 높고 성능치가 준수한 덕분에 평범한 돌격소총을 운용하듯 다룰 수 있다. 단발사격으로 원거리에 있는 적이나 스나이퍼는 충분히 잡을 수 있고 연발 사격의 화력도 꿇리지 않는 편이다.
4.4. 자칼 (Jackal)
- PAYDAY 2 ULTIMATE EDITION 필요
CR 기관단총 처럼 사용하면 되나 탄약 수급량이 평균적인 기관단총에 비해 한참 딸린다.
성능을 해치지 않으면서 매우 높은 은밀 개조가 가능한 것이 장점. 스웨디시K처럼 극단적인 은닉 개조가 가능하면서 안정성은 크게 안 떨어지며, 무엇보다 스웨디시K에는 없는 점사 운용이 가능하다. 또한 전용 개조품인 트윙클 그립은 은폐도를 손해보지 않고 레이저/플래시 장착이 가능하게 해준다.
인게임 네임으로는 자칼이란 이름을 가지는데 모델링 상으로는 'SG AMP'라는 이름으로 되어있다.
개조품중 Civilian 계열 개조품 장착시에는 UMP의 민간 판매용 모델인 HK USC 시리즈마냥 바뀌게 된다.
- 도전 과제
- UMP for Me, UMP for You - 보일링 포인트 맵에있는 러시아 용병을 45번 제거하기 "Zashchita" 가면 "Mist" 재질 "Battle Wounds" 패턴을 언락한다
4.5. 타톤카 (Tatonka)
- PAYDAY 2 ULTIMATE EDITION 필요
헬리컬 탄창을 쓰는 만큼 기관단총 중에서는 가장 경이로운 64발의 기본 장탄수를 선보인다. 고화력 기관단총으로도 난사를 하고 싶다면 괜찮은 선택. 탄창부터 캐스킷 탄창 부착한 크린코프보다 4발가량 많은데 연사속도까지 느리다보니 화력은 크게 딸려도 탄 소비량을 줄여주어 생각보다 오래 갈길 수 있다.
당연하지만 순간 DPS만 따지면 당연히 크린코프가 우위지만, 나름 짭짤한 탄약 회수량을 바탕으로 크린코브보다 안정적으로 전투를 지속할 수 있기 때문에 본인의 취향에 맞게 고르도록 하자.
- 도전 과제
- Russian Arsenal - 오버킬 난이도 이상의 하이스트를 Gage Russian Pack 무기 만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완수. "Red Machine" 마스크, "Tricolor" 재질, "Russian Gamble" 무늬가 추가된다.
- Spray Control - 재장전 없이 32명의 적을 사살하기. "War Balaclava" 가면, "Russian Camouflage" 재질, "Red Star" 무늬가 추가된다. 단발키 맞추고, 64발이니 헤드샷 위주로 노려서 1~2발 안에 사살하는 방법을 사용하자.
- Have Nice Day! - Gage Russian Pack로 300명 사살. Kokoshnik 마스크, "Propaganda Palette" 재질, "Bear Fight" 무늬가 추가된다.
- Sneaky Beaky Like - Gage Russian Pack 무기 만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스텔스로 완수. "Matryoshka" 마스크, "Ceramics Gzhel" 재질, "Prison Statement" 무늬가 추가된다.
4.6. MP40
올드스톤의 유산 업데이트[18]로 추가된 기관단총. 2차대전 당시 나치 독일의 주력 기관단총이었던 MP40이다. 획득 방법은 파라벨럼 권총으로 50킬.
장점은 고화력 기관단총 특성상 적이 금방 뻗고, 연사력이 낮아서 점사가 쉽다는 점이 있다.
단점으로는 탄창 2개분밖에 안되는 총 탄약량과 스웨디시 K 급으로 낮은 탄약 회수량, 그리고 저연사력 등이 있다. 소소하게는 스웨디시 K 기관단총과 마찬가지로 단발 사격으로 전환이 막혀있어서, 테이저의 차징 소리가 들릴 때 단발로 재빨리 바꾸는 테크닉이 불가능하다는 점도 있다.
[1] 총 탄약량 210~220발, 평균 명중률 28, 평균 공격력 36, 전체적으로 높은 전투지속력을 보유했으며 높은 안정성으로 근거리 교전에 강력하나 대 원거리 전투력은 매우 떨어진다[2] 총 탄약량 150~160발, 평균 명중률 52, 평균 공격력 40, 전체적으로 균형잡힌 능력치를 보유했으며 무기별 개조상태에 따라 근거리는 물론 중원거리 교전에도 큰 무리 없지만 전투지속력이 떨어진다[3] 총 탄약량 80~90발, 매우 높은 공격력과 명중률을 보유했으나 사실상 다른 기관단총 클래스와는 판이한 돌격소총 식 운용을 요구한다[4] Compact-5, CMP, Cobra, Blaster 9mm, Micro Uzi의 5종이며, DLC를 제외한 순정 무기론 단 2종이다.[5] 1위는 224발의 Micro Uzi[6] 이게 웃긴게 대용량탄창이 30발 탄창 모델링인데 장탄수를 30발로 만드는게 아니라 그냥 30발을 추가해주는 기괴한 옵션을 가지고 있다.[7] 총기에 따라 약간씩 다르지만, 각종개조를 통해 100에 가깝게 올리는 것이 가능하다.[8] 1위는 풀개조 55발의 Para, 공동 2위는 무개조 50발의 Kobus 90와 Chicago Typewriter. 클래스 구분을 제하면 1위는 60발의 Krinkov이다.[9] 바로 밑의 타톤카가 기본 64발로 기관단총 클래스 전체 1위이다[10] 다른 하나는 Chicago Typewriter[11] 톰슨은 바리에이션 종류가 많이 있기 때문에 개조파트를 충분히 내놓을 수도 있었다는 점에서 아쉬운 부분이다.[12] 고스트의 소음기 스킬을 찍고 The Bigger the Better 소음기만 장착해주면 단박에 80으로 올라간다. 이는 같은 밸런스형 티어인 Para DLC 풀개조로도 55발들이 탄창을 포기해야 하고, 소염기 풀개조로는 거기에 추가로 명중률 부스트까지 장착해야 가능한 수치다.[13] 얼티밋 에디션에 포함되지 않는다.[14] 탄창 뒷부분에서 방아쇠까지의 공간을 이용한 특수설계를 통해 연사력을 유지하면서 반동을 제어하는 기술[15] 고화력 돌격소총 클래스처럼 90대로 정리되어있다.[16] 마이크로우지같은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 SMG가 여기까지 은닉이 되는 경우는 없다. 특히 장탄 30발 초과인 경우[17] 크린코브보다 명중/안정 스탯이 떨어지고, 사속이 200가량 느림[18] 라이온 게임 라이온이 제작한 게임인 레이드: WW2의 콜라보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