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듈럼 퓨전

 

유희왕의 일반 마법 카드.
[image]
한글판 명칭
'''펜듈럼 퓨전'''
일어판 명칭
'''ペンデュラム・フュージョン'''
영어판 명칭
'''Pendulum Fusion'''
일반 마법
"펜듈럼 퓨전"은 1턴에 1장밖에 발동할 수 없다.
①: 융합 몬스터 카드에 쓰여 있는 융합 소재 몬스터를 자신 필드에서 묘지로 보내고, 그 융합 몬스터 1장을 엑스트라 덱에서 융합 소환한다. 자신의 펜듈럼 존의 카드가 2장 존재할 경우, 자신의 펜듈럼 존에 존재하는 융합 소재 몬스터를 융합 소재로 사용할 수 있다.
초융합, 초월융합, 그리고 치환융합에 이어 필드의 몬스터를 소재로 융합 소환하는 카드.
말 그대로 필드 융합 카드인 만큼 부가 효과가 있는데, 이 카드의 진가는 자신의 펜듈럼 존에 몬스터가 2장 존재할 경우 그 2장을 소재로 융합 소환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것. 예를 들어, 자신의 펜듈럼 존에 어둠 속성인 패왕열룡 오드아이즈 레이징 드래곤, 니르바나 하이 파라딘 2장이 존재하면 이 카드들을 소재로 스타브 베놈 퓨전 드래곤 또는 패왕권룡 스타브 베놈을, 거기에 몬스터 존에서 어둠 속성 / 펜듈럼 몬스터 1장을 더 조달하면, 같은 어둠 속성 / 펜듈럼 몬스터인 스타브 베너미 리설도스 드래곤융합 소환할 수 있다는 뜻이며, 펜듈럼 존에 패왕열룡(드래곤족 엑시즈 몬스터)+오드아이즈 펜듈럼 드래곤(드래곤족 펜듈럼 몬스터)이 있으면 몬스터 존에 스타브 베놈 퓨전 드래곤(드래곤족 융합 몬스터)+클리어윙 싱크로 드래곤(드래곤족 싱크로 몬스터)만 있어도 패왕룡 즈아크가 나온다.
다만, 펜듈럼 존에 몬스터가 2장 모두 존재한다면, 펜듈럼 존에서 몬스터 2장 중 1장을 고르고, 몬스터 존에서 원하는 몬스터를 임의대로 골라 융합 소환하는 것도 가능하다.
유리유희왕 ARC-V/코믹스에서 펜듈럼 존의 EM 몬스터인 바라드와 바라쿠라를 소재로 프레데터 플랜츠 키메라플레시아를 융합 소환하는 데 사용했는데, OCG에서는 소환 조건 상 프레데터 플랜츠 몬스터가 있어야 하고, 펜듈럼 존의 카드는 마법 카드로 취급되어있기 때문에 효과를 받지 않는다. 펜듈럼 존에 프레데터 플랜츠 스파이더 오키드를 포함해 2장 모두 존재한다면, 그 2장 중 1장인 스파이더 오키드를 쓰면 프레데터 플랜츠 몬스터의 조건은 만족할 수 있지만, 원작에서 사용했던 EM 바라드나 바라쿠다를 융합 소재로 써먹으려면 2장 중 1장은 반드시 몬스터 존에 있어야 하고, 바라드와 바라쿠다 모두 땅 속성인고로 DNA 이식 수술 등의 속성 변환 카드의 효과를 사용해 어둠 속성으로 바꿔줘야 한다. 이런 이유로 원작 재현은 불가능.
단, 펜듈럼 존에 스파이더 오키드와 다른 몬스터가 존재한다면, 펜듈럼 존의 스파이더 오키드와 몬스터 존의 다른 어둠 속성 몬스터를 소재로 키메라플레시아를 소환하는 것은 가능하다.
일러스트에는 펜듈럼 카드가 두 장 있는데, 자세히 보면 융합 카드의 일러스트에 나온 정체불명의 드래곤과 악마가 그려져 있다.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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