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유희왕)

 


'''프로필'''
'''이름'''
ユーリ[1] / 유리 / Joeri[2]
'''성별'''
남성
'''소속'''
아카데미아
'''카드군'''
프레데터 플랜츠 / 앤틱 기어
'''듀얼 스타일'''
융합 소환
'''성우'''
오노 켄쇼[3]
홍범기[4]
1. 개요
3. 듀얼 실력
4. 평가
4.1. 관련 문서
5. 기타
7. 명대사
8. 사용 카드
8.1. 애니메이션
8.1.1.1. OCG화 된 카드
8.1.1.2. OCG화 되지 않은 카드
8.1.2.1. OCG화 된 카드
8.1.2.2. OCG화 되지 않은 카드
8.2. 코믹스
8.2.1. OCG화 된 카드
8.2.2. OCG화 되지 않은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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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image]
유희왕 ARC-V의 등장인물. 엑시즈 차원의 유토, 싱크로 차원의 유고에 이어 등장한 융합 차원의 사카키 유우야와 닮은 소년으로, 융합 소환을 사용한다.
2기 오프닝에서 얼굴이 가려지고 눈만 빛나는 형태의 실루엣으로 처음 등장했으며 본편에 등장하기 전까지는 루리다, 융합 차원의 유우야다, 36화 이후로 세뇌당한 시운인 소라다 등의 각종 설이 분분하다 본편 37화 말미에서 제대로 등장하고 이름이 밝혀지며 결국 융합 차원의 유우야로 드러났다. 얼굴이 공개된 후부터는 오프닝 영상이 변경되어 실루엣이 벗겨졌다.
얼굴이 공개되자 시청자들의 반응은 유고와 마찬가지로 유우야와 닮지 않았다는[5] 의견이 대다수다. 유토, 유고의 이름에 유자 돌림이 없었다면 유리가 융합 차원의 유우야일거라 추측이나 할 수 있었을지 의문일 정도. 하지만 눈썹만 빼면 유우야와 닮았다는 시각도 존재하고, 46화에서 타락한 유우야가 웃는 모습이 유리를 닮았다는 반응이 있었던 만큼, 머리카락을 제외한 얼굴 자체는 어느 정도 닮은 게 맞는 듯 하다. 무표정일 때는 유우야와 닮은 편이다. 덤으로 눈색으로만 치자면 가장 유우야와 닮았다. 유우야는 적안이고 유리는 자안, 정확히 하자면 자주색 계통의 자안인데, 언뜻 보면 붉은색에 가까워보여서 둘 다 적안 계통으로 보인다는 평도 있다.
참고로, 설정화를 자세히 보면 한쪽 다리 관절이 상당히 어색한 방향으로 그려져 있음을 발견할 수 있다. 무릎과 발이 같은 방향으로 그려져야 하는데 다른 방향이다.
머리카락의 자주색이 스타브 베놈 퓨전 드래곤과 같고 보라색은 그리디 베놈 퓨전 드래곤과 동일하다.

2. 작중 행적


문서 참고.

3. 듀얼 실력


마이아미 챔피언십의 배틀 로얄에서 히이라기 유즈를 여유롭게 상대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유즈는 겁먹은 채 유우야를 찾았고, 유즈의 팔찌가 작동하며 유고가 유즈가 숨어있던 곳에 나타나고, 유리는 갑자기 사라지면서 유즈는 유리에게서 도망칠 수 있었다. 만약 팔찌가 작동하지 않았다면 유리의 예정대로 유즈는 아카데미아에 납치되었을 것이다. 여러모로 유즈에는 다행이었으나 유리는 다 잡은 먹잇감을 놓치게 되었다.
그러고 50화 이상이 지나고 나서 시티에서 유고와 만나 듀얼을 하는데, 스타브 베놈 퓨전 드래곤을 소환한 뒤 폭주하다가 유즈의 팔찌 때문에 또 무엇인가를 해보기도 전에 사라지게 된다.
그러나 대망의 106화에 재등장을 했고, 처음으로 과정이 있는 듀얼을 보여주며 강력한 실력을 확실히 입증한다. 유리를 막기 위해 유우쇼 학원 학생들이 무려 5명이 한꺼번에 나서서 막아섰지만, 유리의 2번째 턴만에 듀얼은 유리의 압승으로 끝났다. 스타브 베놈 퓨전 드래곤프레데터 플랜츠의 포식 카운터의 적절한 조합으로 간단하게 승리한 이 듀얼은 카타기리 다이스케에 이어 2번째 '''1턴 5킬''' 이라는 무시무시한 기록을 세웠다. 비록 졸개 포지션이기는 해도 5명이라는 숫자를 1턴만에 쓰러뜨린 것 자체가 엄청난 실력이다. 그렇게 자부하던 자신의 압도적인 실력을 마음껏 선보였다.
123화에서 원래 덱이 아닌 앤틱 기어 덱을 쓴다.[6] 원래 덱인 프레데터 플랜츠가 주머니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익숙하지 않은 덱을 고른 것이다. 그런데도 아스카를 상대로 계속 선전했다. 후반부에 앤틱 기어 리액터 드래곤의 컨트롤을 빼앗겨 당황하긴 했으나, 사실 덱에 대해서 이미 다 알고 있었고, 위험한 상황을 대비해 초융합도 덱에 넣었었다. 결국 위험할 때를 대비해 넣어 뒀던 초융합으로 앤틱 기어 얼티미트 골렘을 융합 소환하고 전세를 역전시키며 승리한다. 자신이 써본 적도 없어 익숙하지도 않은 덱으로 아스카같은 준수한 실력의 강자를 이기며 다시 실력을 입증한다. 사실 '''그냥 처음부터 이길 패''' 가지고 농락한 것이지만.[7]
카드 플레잉 자체가 굉장히 뛰어난 것으로 보인다. 어렸을 때도 유리는 너무 강하다는 이유로 또래들이 유리를 피하기도 했을 정도다. 자신의 실력을 믿고, 상대가 누구든 상관없이 시종일관 여유로운 모습을 보이는데, 여태까지 보여 줬던 듀얼을 보면 충분히 그럴 만도 하다.
126화에서는 유고가 듀얼을 걸어와 유고를 상대하긴 하지만, 서로 에이스 드래곤들을 소환하자마자 폭주한다. 그 후, 카이토에드 피닉스가 난입까지 한다.
130화에선 유고를 정신차리게 하느라 에드, 카이토가 유고를 노린다. 카이토가 네오 갤럭시아이즈 사이퍼 드래곤의 효과를 사용해, 유고의 클리어윙 싱크로 드래곤을 빼앗으며, 유리도 그와 동시에 카이토에게 스타브 베놈 퓨전 드래곤을 빼앗기기는 했지만, 유리에게는 그 외에는 크게 신경쓰지 않아서, 유리는 뒤에서 마음 편하게 구경하고 있다가, 자신 턴에 기회가 오자, 초융합을 써서 카이토에게 컨트롤을 빼앗긴 스타브 베놈 퓨전 드래곤을 써서 진화체인 그리디 베놈 퓨전 드래곤을 꺼낸다.
유고는 두 사람의 노력으로 간신히 의식이 돌아왔지만, 유리를 제외하고 서로들 싸우느라 정신이 없어서 서로 많은 힘과 LP를 낭비해, 유리가 자기 턴에 발동시킨 그리디 베놈 퓨전 드래곤의 효과를 막아낼 방법이 없어 세 사람 모두 유리에게 한꺼번에 당할 뻔 하지만, 에드는 데스티니 히어로 더스크토피아 가이의 효과로 유고를 지켜준다. 유고는 어떻게든 지켜냈지만, 유고를 지키면서 더 이상 유리의 그리디 베놈 퓨전 드래곤의 효과를 막을 방법이 남아있지 않던 카이토와 에드는 결국 유리에게 패배해 쓰러지고 만다. 어찌 되었든 유리는 무패행진을 기록하던 카이토와, 아카데미아 총사령관이었던 에드를 동시에 쓰러뜨린 것이다.
131화에서도 역시 스타브 베놈 퓨전 드래곤의 효과로 클리어윙 싱크로 드래곤의 효과를 역이용하고, 그리디 베놈 퓨전 드래곤의 효과 데미지 효과를 적절하게 사용하는 치밀하고 깔끔한 전략으로 유고를 궁지로 몰아붙이고 승리했다.[8]
132화에서 사카키 유우야를 찾아나서기 시작하는데, 유우야의 아버지 사카키 유우쇼가 유리를 막선다. 유우야를 흡수하기 위해 유우쇼와도 듀얼을 하는데, 133화에서 유우쇼마저 쓰러뜨리고 카드로 만들어버렸다.

4. 평가


아카데미아의 악역들이 대부분 유우야의 엔터메 듀얼에 의해 갱생과 캐릭터성 붕괴를 반복하여 시청자들은 유일하게 유리에게 이 작품을 구원할 유일한 악역으로서의 희망을 걸었다. 초기에는 비중이 심각하게 없었으나 5기부터 그 존재감을 드러내더니 이후 끝까지 압도적인 존재감을 과시했기 때문. 사카키 유우쇼를 카드화시키면서 강렬한 카오게이를 선보이기도 하고, 듀얼 플레잉에 있어서도 전략적으로 상대를 조롱하기도 하는 등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후반부의 엉성한 전개가 유리의 광기 넘치는 행적 덕분에 조금이나마 커버가 되었다. 전작의 강력한 통수로 하드캐리한 악역과 비슷했던 상황.
하지만 결국 유리 또한 최종장에서는 캐릭터성이 붕괴되고 말았다. 146화에 유우야와 하나된 상태로 등장했을 때는 사악함은 어디에도 찾아볼 수 없고 눈매도 순해졌다. 그 동안 악마로서의 사악함을 보여주었는데 그것이 무색하게도 다른 사람이 되어버렸기에 시청자들은 실망을 금치 못했다. 캐릭터성이 붕괴된 다른 인물들은 붕괴되기 전의 상태와 별 차이가 없었지만 유리는 그 차이가 너무 심하였기에 상당히 문제가 되었다. 자크의 영혼이 빠져 나와서 잔혹함이 사라졌다고 보면 말은 되지만, 작중에서 유리의 잔혹함이 전부 자크에게서 왔다는 확실한 언급이 없었기 때문에 어디까지나 뇌피셜에 불과하다.
광기 넘치는 캐릭터성이 호평받은 것과는 별개로, 5기에서 유리의 강함을 묘사하기 위해 GX 출신 몬스터들과 상징적인 카드들, 그리고 GX 캐릭터인 텐죠인 아스카까지도 죄다 능욕하다시피 한 것은 유희왕 GX 팬들에게 크게 비판받고 있다. 스타브 베놈 퓨전 드래곤의 효과가 처음으로 공개되었을 때는 방해꾼 킹, 마스터 오브 OZ, VWXYZ-드래곤 캐터펄트 캐논, 슈퍼 비크로이드 점보 드릴을 스타브 베놈 퓨전 드래곤 한 마리로 농락했고, 나중에는 아예 한술 더 떠서 초융합앤틱 기어 얼티미트 골렘으로 아스카를 갖고 놀다가 박살내버렸다. 이 카드들이 전부 GX 주역들의 에이스 카드이자 작품의 메시지가 담긴 카드인 것을 생각하면 능욕도 이런 능욕이 따로 없다.
거기다 6기에서는 에드와 카이토조차 쓰러뜨리면서 GX와 ZEXAL 팬들의 ARC-V 이탈을 가속시키기도 했다. 그나마 이쪽은 작중 에드와 카이토가 애초부터 이기기 위해서가 아니라 유고와 유리를 제정신으로 돌리기 위해 듀얼을 한 것으로 묘사되어 참작의 여지는 있는 편. 애초에 둘 모두 난입 페널티도 받은 상태였고, 유리가 둘을 쓰러뜨린 건 둘이 유고를 상대하느라 어드밴티지를 거의 모조리 소모했을 즈음이었다. 한마디로 빈집털이에 가깝게 승리한 것.[9]

4.1. 관련 문서



5. 기타


유우야 시리즈 중에서 유일하게 1인칭이 '僕(보쿠)'이며,[10] 2인칭은 '君(키미)'라는 격식있는 말투. 성격은 대체로 하라구로 속성이 가미된 차갑고 날카로운 성격. 이는 본인이 사용하는 호칭과 특유의 나긋나긋한 말투로 인해 더욱 더 부각된다. 유희왕 악역 특징의 약간의 카오게이는 덤. 그런데 자크에게 잠식당하고 난 후부터는 카오게이의 정도가 매우 심해졌다.
카오게이가 아닌 무표정은 기본적으로 약간 인상을 쓰고 있고 다른 유우야 시리즈 중에서 가장 눈동자 작화가 눈에 띈다. 감독의 말에 따르면 처음부터 3명과는 다른 이질적인 디자인으로 컨셉을 잡아놨다고 하니까 다를 수밖에 없을 듯 하다. 그리고 의외로 차분한 인상으로 만들었다고 한다. 작화 감독이 초안을 보고는 나방같다면서 약간 어두운 컨셉으로 완성했다고.[11]
여타 유우야들과 달리 사악해 보이는 썩은 미소가 돋보이고, 이미 실제로 감독의 인터뷰[12]에서 '''의문의 사악함'''을 가지고 있다고 언급되었으며, '''그냥 재밌어서''' 아카데미아에 속해 있을 뿐 딱히 충성심은 없다고 한다.
자신의 오리지널인 자크에게서 흉폭성과 잔혹함을 물려받았는데,[13] 그것 때문에 자기만 즐거우면 장땡으로 누구든지 다 해치면서 즐거워하는 사디스트소시오패스 성격을 보이고 있다. 또 자신이 마음에 들어하거나 흥미있는 대상에게도 가학심을 보인다. 자신과 오리지널이 같은 유우야즈의 경우에는 자크로 인한 본성을 제외하더라도 마음에 들어하고 있으며 집착과 가학심이 엄청난 모습을 보인다.
유우야는 자크의 몬스터와 하나되어 즐거운 듀얼을 하고 싶어하는 자크의 초심이자 본래 성격이고, 유리는 나중에 대중에 의해 흑화된 자크의 폭력성과 잔혹함으로 가득찬 성격이다. 처음 등장한게 유우야고, 가장 마지막에 등장한게 유리임을 생각해보면 자크의 일대기를 암시하는 듯 하다.[14][15]
아직까지는 각 차원의 유우야들 중 가장 출연이 적다. 스탠다드에서 유즈를 납치하려 하다 다른 곳으로 사라진 이후 과거회상으로만 번번히 출연중. 주인공인 유우야와 싱크로 차원의 주역중 하나인 유고는 말 할 것도 없고 유토도 스탠드로 출연하는 와중에 단 한번도 얼굴을 비추지 않는다. 76화에서 다시 출연하나 싶더니 정작 나왔던 건 시운인 소라. 그리고 85화에서 다행히 재등장 했다.
유우야들 중에서 유독 비중이 심각할 정도로 없었다. 5기를 넘어가면서부터야 겨우 비등해졌다. 게다가 유우야들 중에서 비명을 잘 지르지 않은 인물이다. 그나마 세뇌당할때만 조금 비명을 지르긴 했지만 유우야에게 패배할때는 웃었다.
머리의 형태 때문인지 대체적인 별명은 보라색 양배추인 적채. 또한 나이는 불명이지만 유우야와 유고의 나이를 생각한다면 14세로 추정된다.
작중에선 유리를 제외한 각 차원의 유우야들은 자신들과 대응되는 차원의 유즈들이랑 커플 가능성이 있는데 혼자만 자신과 같은 차원의 유즈인 세레나랑 커플링은 커녕 대화 조차 거의 없다. 싱크로 차원 편에서 세레나는 유리에 대해서 반응을 하지 않았지만 유고가 세레나를 이겼다는 말을 듣고 유고와 듀얼을 하는 등의 모습 때문에 아주 모르는 건 아니라는 추측이 많았는데, 유리의 어린 시절 회상에서 세레나와 만나는 장면이 나오는 데다 6기 엔딩에서 세레나에게 프로페서에 대해 이야기하다 듀얼 디스크 공격을 피하는 모습을 보이는 걸 보면 서로 어느 정도는 아는 사이다.[16] 후에 자크와 레이의 성격이 나오면서 유리와 세레나가 가장 원본들과 성격이 닮은 탓에 서로에 대한 반감으로 친해지지 못했다는 추측이 있다.
아카데미아에서 오벨리스크 포스보다도 상위의 간부로 추정된다.[17]
클리어윙 싱크로 드래곤을 보며 멋지다고 칭찬하거나 멋진 것을 보면서는 좋아하는 것에 비해 방해꾼 킹을 언급할 땐 굉장히 불쾌해하는 것을 보아, 못생긴 몬스터를 유별나게도 싫어하는 모양.
히이라기 유즈가 각 차원의 유우야들을 한 명도 빼놓지 않고 만나본 것처럼, 유리 역시 124화까지 차원의 유즈을 1명도 빼놓지 않고 만나본 유일한 사람이다.
123화에서 유리의 과거가 나왔는데 어렸을 때 부터 부모가 없었다고 하며 듀얼 실력이 무척이나 뛰어나서 같이 듀얼할 친구도 없었다고 한다. 그렇게 혼자 있다가 만난 자가 프로페서. 그는 유리에게 아크 에리어 프로젝트가 진행된다면 듀얼도 마음껏 할 수 있고 사람도 카드화시킬 수 있다는 말을 해주었고, 현재는 '''자기 자신이 즐거워서 이 일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실제로 이 말을 모니터로 지켜보고 있었던 프로페서는 놀란 모습을 보였다.
117화에서 프로페서가 붙인 코드네임은 Z-ARC. 과거 세계를 파멸로 몰아넣으려고 한 패왕룡 자크의 분신으로, 저 코드네임은 자크의 분신이라는 것을 의미하는 이름이다. 프로페서의 목적은 세계를 하나로 모으는 것으로 딸 레이를 되살려내려는 것인데 그걸 위해서 유리에게 레이의 분신들을 납치하도록 시킨 것이었다.
개인 덱이 있는데 123화에서는 앤틱 기어를 다룬다. 이 덱은 앤틱 기어 리액터 드래곤이 들어가 있는 덱이며, 아카데미아 우등생만이 받을 수 있는 특별한 덱이라고 한다. 원래 이 덱을 받을 자는 유리가 아닌 '''아스카'''였다고 한다.
이전까지 각 차원의 캐릭터들이 전작을 떠올리는 소환 방식을 써서 유리 역시도 GX의 진화 방식인 초융합을 쓸 것이라고 예상되는 경우가 있었고 123화에서 사실로 드러났다.
전세계 사람들을 카드로 만들고 자기 자신이 최고가 된다는 사실에 미칠듯이 기뻐하는 등 철저한 악역임은 물론 인격이 분열되기 전의 자크와 성격이 가장 비슷하다.
깍지를 끼며 융합 소환을 외치는 같은 차원 인물들과 다르게 유일하게 합장을 하며 소환한다.
132화에서 자크에게 지배당했을 당시 '''이제 쭉 하나가 될 수 있어''', '''다신 떨어지지 않겠지''' 같은 대사를 하거나 힘을 흡수하고 클리어윙 싱크로 드래곤을 보면서 '''이젠 쭉 함께야''' 라는 말을 하고 유우야 앞에선 '''그의 머릿속엔 내 생각 뿐이야'''라는 말을 했다. 거기다가 133화에선 "이제야 내 생각을 해 줬구나" "그(유고)와는 하나가 되어 있어" "그(유우야)는 나의 것이다", "어느 누구에게도 넘기지 않겠다"는 대사를 하는 등 흠좀무하다. 자크에게 침식된 상태라곤 하나 이 때는 본인의 인격도 남아 있는 상태였다는 걸 감안하면 기본적으로 손에 넣기로 마음 먹은 대상에 대한 집착이 매우 강한 성격인 것으로 보인다. 다만 그런 이 녀석도 자크 입장에서는 자기가 부활하기 위한 분신이었을 뿐이었다.
134화에서는 기존에 나긋나긋하고 능글맞은 성격이 과하다 못해 미쳐가는 수준까지 이르렀다. 본래의 성격 자체가 상당히 포악했는데, 거기에 자크에게 세뇌되다시피 해서 본능을 주체하지 않는다. 때문에 4장의 드래곤이 전부 모였을때 미친듯이 웃으며 카오게이를 선보여 상당한 괴리감을 보여줬다. 자크에게 먹히지 않기 위해 필사적인 유우야와는 달리 본능 그대로를 받아들여 미쳐가는 모습이 상당히 대조적이다.
전작의 캐릭터 중 유우키 쥬다이를, 그중에서도 '''패왕 쥬다이'''의 인격을 모티브로 삼은 것으로 보인다. 쥬다이처럼 듀얼을 즐기는 모습이라든가 패왕처럼 아무렇지도 않게 남을 희생시키는 면을 가지고 있고, 그리고 결정적으로 '''초융합'''을 사용한다. 쥬다이 뿐만 아니라 유벨도 모티브로 삼았을 가능성도 있다.

6. 코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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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화에서 유고와 함께 등장했다. D휠을 타고 유우야의 뇌 속을 여행하며 자신들의 기억을 없애고 있다. 6화까지 등장이 없었던 이유가 이것 때문인 듯. 유우야의 기억을 지우며 유우야 안에 자신들의 기억은 없어도 된다는 떡밥성 대사를 남기기까지 했다.
8화 마지막에서 너무 무르다며 시운인 소라와 듀얼을 하고 있는 유우야와 강제로 교체했다. 소라에 대해서 쓰레기 냄새가 난다고 하며, 소라가 자신에게는 아픈 여동생이 있다고 하자 '''"알바 아니거든! 여동생이랑 같이 지옥에나 가버려!"''' 라며 막말을 해댄다.(...)
9화에서는 액션 카드를 가지러 가는 소라에게 가시 덩쿨을 채찍처럼 사용해 막고 액션 카드를 자신이 확보한다. 그리고 마법 카드 펜듈럼 퓨전을 발동해 유우야의 EM 몬스터로 융합. 레벨 7에 공격력이 2500인 프레데터 플랜츠 키메라플레시아를 융합 소환한다. 그 후 효과로 시저 베어의 공격력을 원래의 수치로 하고 그 수치만큼 공격력을 올려 시저 베어를 공격하지만 소라가 함정 카드 추억의 앨범을 발동해 공격을 무효로 하려고 한다. 허나 이걸 간파하고 있었던 유리는 액션 마법 트랩 이레이저를 발동해 소라의 함정을 무효로 해 덱으로 되돌려버려 키메라플레이시아의 공격으로 시저 베어를 파괴하는데 성공한다. 마음 속에 있는 유우야는 여동생 때문에 고통당하고 있는 소라를 위해 그만하라고 말하지만 유우야에게 '''"사람은 누구나 마음 속의 어둠을 숨겨두고 있어요. 절대 말 못할 어둠을요. 그걸 자신의 입으로 말하는 것 자체가 쓰레기라고요! 꼬마는 나쁜 아이네. 내가 교육해주지."''' 라며 소라가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밝힌다.
소라도 "그렇게 딱 잘라 말한다면 어쩔 수 없네. 맞아. 난 거짓말한 거야." 라고 '''카오게이를 선보이며 커밍아웃'''해버린다. 그 이후로 소라가 '''펜듈럼 소환'''을 써서 번데미지로 LP를 깎을 때 액션 필드가 받는 충격이 3배로 설정된 탓에 엄청나게 다친다. 게다가 소라가 데스완구 데어 데블이란 공격력 3000의 융합 몬스터에 의해 키메라 플레이시아가 파괴되어 버리고 데어데블의 효과로 1000 데미지를 받아 LP가 100까지 줄어버리는 절체절명의 상황이 되어버린다. 이 모습을 본 유우야가 교체하자고 하나 이렇게 LP가 많이 줄어든 건 자신 탓이라며 거부한다.[18] 그러나 결국 설득하는 유우야에게 뒷일은 부탁하라는 격려의 말을 남기고 교체한다. 유우야는 네 뜻은 헛되이 하지 않겠다며 소라에게 "너는 유리를 다치게 한 책임을 져 줘야겠어!"라 화낸 것을 볼 때 유우야도 유리와 사이가 좋다는 것을 알 수 있다.
10화에서는 유고, 유토와 함께 이 전부터 유즈를 알고 있었단 사실이 드러났는데 아마 유즈가 안경을 쓰고 있었기 때문에 한 눈에 알아보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유고도 유즈가 변장한 중에는 잘 알아차리지 못했다가, 이후 유즈가 본래 복장으로 돌아오고 나서야 알아차렸으니.
11화에서는 유토가 자신에게 유고가 걱정된다고 말하자 실력은 확실하니 일단은 믿어보자면서 유우야의 옆을 지킨다.
12화에서는 유고의 안부의 위험을 느끼고 유토와 함께 유우야의 심상으로 들어갔다. 다행히 유고는 무사했지만, 유고가 밀리는 것에 대해서는 냉정하게 반응한다.
13화에서 유고의 승리를 지켜본 후 유우야의 기억이 돌아오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런데 '무언가'를 보고는 이 기억만은 안 된다고 반응한다. 정황상 유리도 유우야와 어린 시절부터 어울려 다니던 인물인듯.
16화 과거회상에서 세계가 GOD로 인해 멸망할 당시 유토, 유고와 함께 있었다. 후반부에는 한 번 아카바 레이지와 붙어보고 싶었다면서 등장, 펜듈럼 / 융합 몬스터 스타브 베너미 드래곤을 융합 소환한다.
17화에서는 스타브 베너미 드래곤의 효과를 이용해 레이지의 에이스를 격파하는데에 성공시키고 유우야와 교체된다.
유우야가 라이딩 듀얼을 익히는 모습을 보고 유우야의 안에 있던 아담의 인자라는 것 때문에 자신들의 힘이 약해지고 있다며 소멸 플래그를 날린다.
30화에 오랜만에 다시 등장. 유우야 vs 소라 대결에 갑작스럽게 교체하여 '''유우야를 다치게 하는 건 누구도 용서 못한다며 소라와의 리매치를 벌인다!''' 유우야의 오드아이즈 페르소나 드래곤, 오드아이즈 미라지 드래곤을 펜듈럼 존에 세팅하고 펜듈럼 퓨전을 발동, 에이스 몬스터 스타브 베너미 드래곤을 융합 소환한다. 스타브 베너미 드래곤의 효과를 자유자재로 사용하여 자신을 처참하게 박살냈었던 소라의 데스완구 데어데블의 효과를 얻음과 동시에 효과, 전투 데미지까지 주면서 LP가 4000인 소라를 2000으로 줄이는데 성공하면서 전세를 역전시키는 데 성공한다. 그러나 소라는 진 에이스인 데인저러스 데스완구 나이트메어리를 소환해 스타브 베너미 드래곤을 파괴하고 유리에게 일침을 날리는 모습으로 종료된다.
일단 코믹스에서도 사용 덱은 프레데터 플랜츠 덱에, 융합 소환을 사용한다. 덧붙여 7화에서 등장했을땐 애니메이션판과 똑같은 복장이었지만 8화에서 유우야와 교체했을 땐 유토처럼 유우야가 걸친 것과 똑같은 망토를 걸쳤다.[19]
유우야가 소라에게 속았을 당시에는 "안의 목소리는 가만히 있어 줄래요?" 라고 말하기도 했지만 '''"그 어떤 이유라도 유우야에게 상처 입히는 자는 용서 못 합니다!'''"라고 말한다. 거기다 유우야의 건강을 생각하고[20] 오직 존칭인 것을 보면 유우야를 꽤나 소중히 생각하는 것 같다. 그 외에도 '''"사람은 누구나 마음 속에 어둠을 숨겨 두고 있답니다. 절대 아무에게도 말 못 할 어둠을요."''' 라는 대사도 나오기 때문에, 굳이 유우야의 기억을 지우는 것도 그렇고 과거에 무슨 일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회상을 볼 때 유우야 외에도 유토, 유고와도 어린 시절부터 잘 어울렸던 것으로 보이며 사이가 좋은 모습을 보인다.
외모에 자신이 있는 걸로 보인다. 자신이 걱정되어 말을 거는 유즈가 곁에 있는 이유를 "저한테 관심이 있어서……." 라고 말하거나, 유우야와 인격 교대를 할 때 자신이 사라지면 꽃미남을 좋아하는 그녀가 슬퍼할거라고 하는 등.[21]
인성 나쁘고 음흉한 성격인 애니메이션판과 달리 은근히 다혈질적인 모습을 보이지만 인성이 좋아 유고를 포함한 다른 유우야들과도 사이가 좋다. 존댓말과 반말을 섞어 쓴다.[22] 다만 마음에 들지 않는 자에게는 막말도 서슴없이 하는 모습을 볼 때 가까운 사람에게만 상냥하고 그 외에는 비정한 것으로 보인다.
소라에게 털려서 부각이 안 되어 그렇지, 실력 자체는 상당히 좋아 보인다. 소라가 펜듈럼 소환 사용하기 전까지 밀리기는커녕 그냥 우세했다. 그때 소라가 방심한 것도 있었지만, 단순히 융합 소환만이라면 딱히 뒤지는 실력은 아닌 듯.[23]
차후 코믹스에서 유리의 드래곤인 '''스타브 베너미 드래곤'''이라는 융합 / 펜듈럼 몬스터를 사용한다.[24]
애니메이션판에선 융합 소환할 때 합장을 했지만, 여기선 깍지를 끼면서 소환한다.
35화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유토, 유고, 유리는 유우야의 형으로(유우야가 막내) 사카키 유우쇼의 아들이다. 즉 코믹스의 유리 풀네임은 사카키 유리가 된다. 사건 당시 유우야의 생일이라고 꽃을 챙겨왔는데 그 때문에 도시락 싸 온 유토와 티격거리다 아버지인 사카키 유우쇼에게 연락을 받게 되고 기절한 유우야를 유고가 업은 채 전송장치가 있는 곳까지 도망치지만 하나 외에 다 부서져 있자 서로 합의 끝에 아끼던 막내를 보내고 갖고 있던 꽃들을 흩날리면서 살아남기를 기원했다. 그리고 멸망에 말려들어 사망. 이후 유우야에게 깃들어 타 인격이 되었던 것.
38화에서 이들 형제가 소멸되어 가자 제네시스 오메가 드래곤이 항복하면 너희 가족들을 살려주겠다 유혹하지만, 유토, 유고와 같이 유우야에게 힘을 넘긴 뒤 소멸한다. 그리고 사카키 유우야는 그 힘으로 갓아이즈 팬텀 드래곤을 소환한다.

7. 명대사


'''미안하지만 전력을 내도록 할게.'''

'''너희들, 방해돼...'''

'''세계에 나 혼자 뿐이라고?! ...좋네, 그렇다는 건 내가 최강이란 거잖아!?'''

'''내가.... 졌다고...?! 하...하핫...하하하하하하하하!!!'''


8. 사용 카드


코믹스건 애니메이션이건 주력으로 융합 소환을 사용한다. 사용하는 카드군은 '포식식물(捕食植物)'이라 쓰고 '프레데터 플랜츠'라고 읽는 식물족 카드군이다. 이로서 유리는 5D's의 히로인 이자요이 아키 이후 간만의 주연급 식물족을 쓰는 듀얼리스트가 된다. 일단, 애니메이션과 코믹스 양 쪽 모두 동일하게 융합 소환을 주력으로 사용하며, 사용 카드군은 동일한 것으로 보인다.

8.1. 애니메이션


86화에서 유리가 사용하는 드래곤의 이름이 공개되었다. 이름은 스타브 베놈 퓨전 드래곤. 베놈이 카드명에 들어가 있기 때문에, 베놈 카드군의 서포트를 받을 수 있다.
아스카, 소라와 듀얼할 때는 '''앤틱 기어''' 덱을 쓴다. 이 덱은 아카데미아의 우등생에게만 주어지는 덱이라 한다.

8.1.1. 프레데터 플랜츠



8.1.1.1. OCG화 된 카드





8.1.1.2. OCG화 되지 않은 카드



8.1.2. 앤틱 기어


유리가 사용한 앤틱 기어 덱은 아카데미아의 우등생에게만 주어지는 덱으로, 본래는 다른 학생에게 주어질 예정이었다.

8.1.2.1. OCG화 된 카드


  • 마법 카드
    • 초융합[26]
    • 융합 ×3
    • 앤틱 기어 포트리스
    • 앤틱 기어 캐터펄트
    • 앤틱 기어 개라지


8.1.2.2. OCG화 되지 않은 카드


8.2. 코믹스



8.2.1. OCG화 된 카드


  • 엑스트라 덱 몬스터
    • 융합 몬스터
      • 프레데터 플랜츠 키메라플레시아
      • 스타브 베너미 리설도스 드래곤[27]

8.2.2. OCG화 되지 않은 카드


  • 엑스트라 덱 몬스터
    • 융합 몬스터
      • 스타브 베너미 드래곤[28]

[1] 코믹스에서의 풀네임은 '사카키 유우리(榊 遊里)'.[2]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처음에는 Juri로 표기되었지만 나중에 Joeri로 수정되었다. 벨기에, 네덜란드등의 서유럽 계통 국가에서 쓰는 이름으로 유리(YOU-RI)라고 읽는다.[3] 사카키 유우야와 동일[4] 융합 차원의 유즈인 세레나의 성우도 이나무라 유우나 / 김새해. 유즈와 성우가 같다. [5] 기본적으로 이마가 넓고 얼굴이 다른 유우야들보다 아래에 있어 인상이 꽤 다르다.[6] 원래 이 덱은 아카데미아 우등생에게만 지급되는 덱으로, 원래였다면 텐죠인 아스카에게 지급될 예정이었으나, 아스카가 아카데미아를 탈출해 덱이 남게 되었다. 그것을 유리가 그녀를 농락하기 위해 찾아서 쓴 것이다.[7] 유리의 성격상, 효과를 읽던 것 역시 이미 알고 있었으나 상대를 농락하기 위해 그렇게 했을지도 모른다.[8] 하지만 순수하게 본인 힘만으로 유고, 카이토, 에드 3명 모두를 쓰러뜨렸다고 하기에는 애매하다. 130화에서 난입한 카이토와 에드가 유고를 정신차리게 하려고 유고를 집중적으로 공격해서 유고의 방어수단을 전부 소진시켜 버렸기 때문이다. 당장에 SR 세 눈의 다이스의 효과만 쓸 수 있었다면 그 턴에 바로 유고가 패배하지는 않을 수도 있었다.[9] 유고도 마찬가지로 자신을 막으려고 난입한 2명을 상대하느라 어드밴티지를 많이 소비했다.[10] 유우야와 성우는 같지만 1인칭이 들과 유일히 달라서 더 차별화된다. 어찌보면 가장 유우야와 비슷하면서도 가장 유우야와 다른 존재.[11] 실제로 헤어스타일 중 앞부분은 나방이 날개 펴고 앉은 것처럼 보인다. 근데 뒷머리는 양배추같다.[12] 오토메디아 2015년 4월호.[13] 다만 작중 모습 때문에 이렇게 추측하는 것이고 어렸을 때의 모습을 보면 딱히 원래부터 잔혹하다거나 흉폭했던 것 같지는 않다.[14] 그 외에는 자크의 정확한 성격이 나오지 않은탓에 자세한 것은 알 수 없으나, 쉽게 열을 내고 달려드는 성격을 가지고 있어서 그 성격을 상징하는 것이 유고이고, 한편으로는 냉정하고 소중한 사람들을 아끼면서도 어른스러운 모습을 가지고 있어서 그 성격을 상징하는것이 유토라는 얘기가 있다.[15] 어쩌면 나온 순서대로 초심을 기억하고 고뇌하지만 현실로 인해 타협해가는 걸 상징하는게 유토,이미 고뇌를 그만둬버리고 싸움을 계속하는 것을 상징하는게 유고일 수도 있다. [16] 다만 접점만 있지 그렇게 친한 사이는 아니었던 모양으로 추측된다.[17] 실제로 오벨리스크 포스들은 유리 "님"이라 칭하고 존댓말을 사용한다. [18] 사실 이때 엄청나게 당해서 일어서기도 힘들 수준이었기 때문에 부담주기 싫어서 그런 것이다.[19] 이는 유토, 유고도 마찬가지로 유우야의 정신 속에서 등장할 때는 애니메이션판 복장, 현실에 영체로 나오거나 빙의했을 때는 애니메이션판 복장 겉에 유야와 같은 망토를 걸친 복장을 한다. 단, 유토의 경우 정신 속에서는 애니메이션판의 망토를 걸치지만 정신 밖에서는 망토 위에 또 망토를 걸치기는 어색했는지 애니메이션판의 망토 대신 유우야의 망토를 걸친다.[20] 특별 단편에서는 유우야가 점심으로 라멘을 생각할 때 끼어들어서 최근에 운동 부족이니 미용과 건강을 위해서라며 단식을 권유한다. [21] 이 장면을 통해 유토 문서에서 언급된 코믹스판의 유우야들은 얼굴이 판박이라는 설정이 없다는 게 사실상 확정되었다.[22] 특히 서술했던 것처럼 유우야에게는 항상 존칭을 사용한다. 그 이외 사람에게는 반말과 존댓말을 섞어쓰는데 요즘은 거의 존댓말만 쓴다.[23] 게다가 이때의 유리는 스타브 베너미 드래곤을 쓰지 않았기 때문에 전력으로 싸우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30화에 유리가 스타브 베너미 드래곤을 소환하여 LP가 4000이었던 소라를 2000으로 줄이는데 성공하면서 진가를 발휘했다.[24] 유토의 경우를 볼 때 스타브 베놈 퓨전 드래곤도 갖고 있을 가능성도 있다.[25] 앤틱 기어 와이반의 효과 처리 중에 앤틱 기어 더블 이미테이트, 앤틱 기어 리본과 같이 덱에 있는게 확인되었다.[26] 원래 이 덱에 없던 카드로, 유리가 따로 넣은 카드.[27] 원작에서는 융합 몬스터였으나 OCG에서는 융합 / 펜듈럼 몬스터가 되었다.[28] 융합 / 펜듈럼 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