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휴게소

 

'''대한민국의 고속도로'''
'''영동선'''
인천 방면
평창IC

'''SA'''
'''평창휴게소'''

강릉 방면
속사IC
平昌休憩所 / Pyeongchang Service Area
'''평창愛휴게소(강릉방향)'''
'''평창자연휴게소(인천방향)'''
'''다국어 표기'''
영어
강릉방향:
Pyeongchang愛 Service Area
인천방향:
Pyeongchang Jayeon Service Area
한자
강릉방향: 平昌愛休憩所
인천방향: 平昌自然休憩所
'''관리기관'''
'''영동선'''
형제유통(상행)
(사)한국고속도로
휴게시설협회(하행)
'''개통일'''
영동선
1975년 10월 14일
1. 개요
2. 규모와 수요
3. 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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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영동고속도로상에 위치한 상하행선 고속도로 휴게소로서 주소는 강원도 평창군 용평면 이목정리 778이다. 영동고속도로 강릉시 방향으로는 끝에서 두 번째의 휴게소이자, 대관령을 넘기 전 마지막 휴게소다.
강릉 방향과 인천 방향 휴게소의 명칭이 다르다. 강릉 방향 휴게소의 명칭은 '''평창愛휴게소''', 인천 방향 휴게소의 명칭은 '''평창자연휴게소'''이다.
해발고도 600m 지점에 있어 고도가 매우 높아 가끔 '''구름'''이 보이기도 한다.

2. 규모와 수요


영동고속도로수도권 거주자에게는 헬게이트로 불리지만, 어디까지나 그 명성(?)은 수도권 구간에 한정하며, 동쪽으로는 보통 여주 분기점이 정체의 시작과 끝을 맡는다. 그 보다 동쪽의 강원도 구간은 강원도와 수도권 또는 그 이남을 잇는 물류 차량을 빼면 관광객 위주로 이용하는 도로인 만큼 명절을 제외하면 그렇게 많은 이용객이 찾지 않는다. 그러다보니 영동고속도로의 휴게소는 동쪽으로 갈수록 규모가 줄어드는 경향을 보이는데, 그나마 횡성휴게소는 환승 휴게소 역할을 하는 강원도 거점 휴게소 역할을 하기에 어느 정도 규모가 되지만, 평창휴게소까지 동쪽으로 오게 되면 규모가 줄어든다.
그렇지만 규모는 작어도 이용객 그 자체는 적지 않은 휴게소인데 강릉 방향으로는 대관령을 넘기 전에 잠시 휴식을 취하거나 단체로 이동하는 경우 집합 장소로 널리 쓰이기 때문. 반대로 서창 방향은 대관령을 넘으면서 생긴 차량의 부담을 잠시 덜어주고 사람의 긴장을 푸는 역할도 한다. 주변에 대관령, 설악산, 평창 인근 스키장, 강릉과 동해 등 해안이 있어 사시사철 관광객이 꾸준히 모여든다.

3. 시설


정규 휴게소인 만큼 화장실, 주유 및 LPG 충전 시설, 식당 등 기본 부대 시설은 빠짐이 없지만, 주차 면수나 전반적인 시설의 규모는 작은 편. 주유소는 양방향 모두 알뜰 주유소, LPG 충전소는 강릉 방향은 SK, 서창 방향은 현대오일뱅크다. 강릉 방향은 건물 전체를 리뉴얼하였으며(그동안 천막 휴게소였다), 서창 방향으로는 건물 전체를 리뉴얼하지는 않았으나 일부 시설 확충 공사를 하였다. 식당의 메뉴 가운데는 황태 해장국을 비롯한 특산물을 이용한 메뉴가 나름대로 인기라고 하는데... 고속도로 휴게소의 식당이 다들 그러하듯이 전문점 퀄리티보다는 분명히 떨어진다는 평가다.
여담으로, 화장실이 쓸 데 없이 고퀄리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