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역
抱川驛 / Pocheon St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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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서울 지하철 7호선 703번.
2. 역 정보
도봉산포천선의 마지막 역이자 포천 구간 마지막 역으로, 포천시청 소재지인 포천동과는 포천천을 사이에 두고 위치해 있다.
포천시 배포 보도자료에 그려진 그림에 따르면, 예상되는 위치는 반월아트홀 주차장으로, 주거지역을 피해 지상구간으로 지어지게 될 시 반월아트홀과 연계하여 지어질 가능성이 크다.
포천시에서는 구 시가지 외곽을 주택단지로 재개발하는 계획을 세우고 있는데(포천1~4지구), 포천역 유치를 계기로 택지지구 개발 및 신규 인구 유입을 기대하고 있다. 실제로 7호선 연장 확정 이후로 해당 지역에서 들어서는 아파트 광고에 포천역 역세권임을 강조하고 있다.
2021년 2월 9일의 전략환경영향평가에서 이 역 부근에 독자적인 차량기지가 건설된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차량기지는 포천4지구를 피해서 4지구 외곽지역에 건설될 가능성이 높다.
2.1. 승강장
3. 출구정보
4. 역 주변 정보
포천시 시설관리공단, 포천시 여성회관, 포천 반월아트홀 등이 바로 앞에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5. 기타
도봉산포천선 개통 이후에는 고읍역(양주)에서 포천역이 서울교통공사 단독관할 최북단 역이 된다. 현재 구글 지도상으로는 장암역이 37.704도 GTX운정역이 37.716도, 진접역이 37.72도에 있는 것으로 나오고 있다. 하지만 포천역의 경우 위도 37.89도로 진접역보다 북쪽에 위치한 역에 속한다. 위도 37.89도의 역들을 추가로 살펴보면 지행역, 임진강역등이 있다. 하지만, 서울교통공사가 도봉산포천선을 운영할 의사가 없는 상황이라, 포천역이 서울교통공사 단독관할 최북단 역이 될지는 불확실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