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스틸러스/2005년
1. 개요
포항 스틸러스의 2005 시즌에 대한 문서.
구단 역사상 최초의 외국인 감독인 세르지오 파리아스가 부임하였다.
2. 신인 자유선발
2005년에 벌어진 박주영 스카우트 파동으로 인해 내년부터 다시 드래프트 제도가 다시 부활하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해당문서 참고.
3. 선수단
4. 리그컵
4.1. 대회 개요
- 2005년 K리그가 개막되기 전 3월 6일부터 5월 8일까지 개최되었다.
- 13개 K리그팀이 각 팀별로 한 번씩 대전하는 단일리그 형식으로 총 12라운드를 치른 후 가장 높은 승점을 얻은 팀이 우승하는 방식이었다.
4.2. 경기 결과
4.3. 결과
- 12경기 4승 8무(승점 20)로 무패를 하긴했지만 3위를 차지했다.
- 이동국이 8경기 4골로 득점순위 9위를 기록했다.
- 김기동이 12경기 3도움으로 도움순위 6위, 따바레즈가 3경기 2도움으로 도움순위 7위를 기록했다.
5. K-리그
5.1. 대회 개요
- 전년도의 13개팀이 참가하였다. 부산 아이콘스는 부산 아이파크로 팀명을 변경했다.
- 전후기 양대 리그로 나뉘어, 전후기 각각 팀당 12경기씩 치러 순위를 가린 후 플레이오프와 챔피언결정전를 통해 우승팀을 가린다.
5.2. 경기 결과
5.2.1. 전기리그
5.2.2. 후기리그
5.3. 결과
- 전기리그 12경기 6승 3무 3패(승점 21점)로 3위를, 후기리그 12경기 5승 4무 3패(승점 19점)로 6위를 기록하여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했다.
- 김병지가 작년에 이어 다시 한 번 특별상을 수상했다.
6. FA컵
6.1. 대회 개요
- 2005년 11월 26일부터 12월 17일까지 김해, 경주, 창원, 양산, 논산, 파주, 김천, 마산, 서울에서 열렸다.
6.2. 경기 결과
6.3. 결과
- 8강전에서 울산 현대미포조선 돌고래를 만나 승부차기 끝에 패하며 대회를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