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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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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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스틸러스의 프랜차이즈 스타.[1] 포항의 테크니션. ''' 그리고 유리몸에서 철강왕으로 진화한 사나이(...)'''
별명은 황카카. 넓은 시야와 정확한 패스, 개인기, 빠른 스피드로 공격을 풀어나가는 스타일이다. 포철공고에 입학한 뒤 포항 구단의 지원을 받아 브라질로 축구 유학을 다녀온 바 있다.[2]
다만, 능력에 비해 스탯이 좀 빈약하다는 평을 받았는데 몸이 유리몸이라 그렇다. 2010 시즌까지 컵 대회(FA컵,리그컵)를 제외한 정규시즌을 20경기 이상 소화한 시즌이 프로 8년 중 단 2번이다.(...) 당장 같은 포지션인 김재성과 비교해도 출장 빈도수가 굉장히 적다. 그러나 이는 감안해야할 점이 있는데 2005년부터 2007년까지는 부상이 없었지만 같은 포지션에 K리그를 씹어먹던 따바레즈가 있었던지라...황진성이 윙도 가능하긴 하지만 두 선수 모두 심하게 공격적인 스타일이라 공존이 불가능했다. 그래서 포지션 경쟁에서 밀렸고...그 이외에도 잔부상이 많고 기복이 심했다. 그러나 '''그 빈약한 스탯이 50-50 클럽'''[3] 이니 이 선수의 능력을 알만하다.
2. 클럽 경력
2.1. 포항 스틸러스
2.1.1. 2011년
하지만 '''2011시즌 들어서 기복도 사라졌고 포텐셜이 대 폭발,''' 매경기 스탯을 찍으면서 괴물로 변신했다. 2011시즌 포항 스틸러스가 K리그 황금 미드필더진을 구축하는데 일조 했으며 황진성. 김재성. 신형민으로 이어지는 삼각편대는 공격도 망하고 수비도 망한(...) 2011 시즌 포항이 리그 2위로 마치는데 혁혁한 공을 세웠다. 원래는 2007 시즌후에 성남, 2010 시즌이 끝난 뒤에 3개팀에서 데려가려고 추진했지만 황선홍 감독이 부임하면서 주전 자리를 보장했고 애초부터 떠날 마음이 없던 황진성도 잔류에 흔쾌히 동의. 그리고 포항의 중심으로 자리잡았다.
2.1.2. 2012년
2012 시즌 들어서면서 황진성이 빠지면 포항의 공격이 안 풀릴 정도로 완벽하게 포항 공격의 핵으로 발돋움 했다. '''시즌 전반기와 중반기에 황진성까지 팔았으면 포항은 망할뻔했다'''는 말이 거짓말이 아닌게, 김재성은 상주 상무로 군입대, 신형민은 전반기 내내 황진성과 짝을 이루며 활약했으나 시즌 중반 알 자지라로 이적함으로서 시즌 중반까지 포항 미드필더진은 사실상 혼자서 이끌다 시피 했다.
다행히 2012 후반기들어 포항 유스출신이면서 2012 신인왕 후보인 이명주와 신진호가 어느 정도 자리를 잡고, 공익복무 후 돌아온 황지수가 빠르게 리그에 적응하면서 황진성에게 가중된 부담은 어느 정도 덜어졌다. K리그 팀들 중 유소년 키우기로는 가장 정평이 나있는 포항 스틸러스 답게 그렇게 미드필더와 수비수들이 털려도 어떻게 그 자리를 매꾸고 있다는 게 포항의 무서운 점이며 2012 U-19 아시안컵에서 문창진마저 포텐을 터뜨리면서(...) '''황진성이 빠져도''' 이후 신진호, 이명주, 문창진으로 이어지는 무시무시한 미드필더진을 갖추게 되었다. . 다만, 13시즌 현재 문창진의 성장이 약간 정체된 상황이고 황진성의 대체자로 일찌감치 포텐을 터뜨린 신진호는 카타르로 임대된 지라 어찌될 지는 모르는 상황. 근데 뜬금없이 김승대가 이명주와 짝을 지어 황진성의 빈 자리를 매꾸면서 정말로 포항 미드필더진은 마르지 않는 샘물처럼 대체자들이 나타나고 있다. 황진성 본인 역시 부상이나 경고 누적이 아닌 이상 전 경기 출장중.
아무튼 12시즌 활약을 인정받아 월드컵 최종예선 최강희 감독이 이끄는 국가대표팀에 합류하였다.
이 뉴스가 나온 바로 다음 경기에서 1골 2도움으로 자축포 작렬. 팀도 덕분에 4-3으로 힘들게 승리하였다. 덤으로 27~31라운드에서 5경기 연속으로 주간 MVP에도 선정, 2012년 전반기 최고의 선수로 꼽히면서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2012년 최종 기록은 41경기 출장 12득점 8도움. 덤으로 40-40 클럽에 가입했으며 K리그 베스트 11에도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K리그 최초로 승강제를 시행하면서 스플릿 시스템을 도입, 1년에 44경기를 치루는 살인적인 일정임을 감안하면[4] 대단한 기록이다. 특히 41경기 가운데 39경기가 선발 출장이며, 그중 풀 타임을 소화한 경기도 30경기나 된다.
2.1.3. 2013 시즌 스토브리그
'''하지만''' 2013 시즌을 앞두고 악재가 터졌는데 본인이 '''너무 늦게 터진 포텐'''이라 2013 시즌을 마치고는 무조건 군대를 가야 하는 것. 그것도 상무와 경찰청이 아닌 나이제한에 걸려 공익으로 가야만 한다.
물론 공익으로 가서 2012 시즌 다시 성공적으로 복귀한 같은 팀의 황지수의 전례가 있긴 하지만 문제는 여기에 덤으로 2013 시즌은 입대예정자라는 이유로 해외 여권 발급이 안 된다. '''즉 해외 전지훈련 및 2013 AFC 챔피언스 리그 원정경기에 황진성은 출전할 수 없다는 것''' [5]
이 때문에 2012 시즌 포텐을 터뜨리고 FA로 나왔지만 이적료도 10억으로 비싼데다 군대 문제와 ACL 원정 경기 문제까지 겹쳐서 다른 팀의 오퍼는 전혀 없는 상황. 이런 상황이다 보니 소속팀인 포항 스틸러스 역시 협상에 있어 느긋하다 보니(...) 생각만큼의 연봉 대박은 이루지 못하고 있다. 물론 포항에선 연봉을 인상해주기로 하고 협상에 임하고는 있으나 황진성 본인이 원하는 정도의 연봉은 아닌지라 계약 자체는 2013년 1월 현재 여전히 난항중. 사실 포항 입장에서도 2013 시즌이 끝나면 2년 공백(그것도 김재성과 달리 황진성은 상무 입대도 아닌 공익이다)이 생기는 황진성에게 무리하게 연봉을 줄 정도로 재정상황이 좋은 편은 아니지만 팬들은 그래도 포항의 프렌차이즈 중 한 명인데 챙겨줄 수 있는 만큼은 좀 챙겨주라는 의견이 많다.
그리고 터키 전지훈련에는 병역법 때문에 참가하지 못하고 난항을 겪던 포항과의 재계약 문제는 결국 1년 재계약으로 합의를 봤다. 아무래도 포항 입장에선 황진성의 공익 입대 - 제대 후에도 현재 포항에서 뛰고 있는 황지수처럼 포텐을 이어갈 수 있을 지에 의문을 가지고 있는 듯 하고, 결국 황진성 본인 역시 13시즌 이후 공익 입대를 하여 얼마나 본인 실력을 유지하는가에 따라 선수 생명의 갈림길에 설 듯 하다. 가장 좋은 방법은 황지수처럼 챌린저스리그 임대일 듯.
2.1.4. 2013 시즌
연봉 협상과 본인의 병역 문제 때문에 시즌 전 터키 전지 훈련에 참가하지 못해 시즌 첫 경기인 ACL 베이징 궈안과의 경기에선 후반 교체로 출전. 하지만 '''클래스는 영원하다'''는 것을 몸소 보여주며 후반 막판 포항의 공격을 이끌며 대활약. 2013 K리그 클래식 개막전 FC 서울과의 상암 원정에서도 선발 출전하여 본인의 대체자로 여겨졌던 신진호와 오히려 같이 윈-윈의 모습을 보이며 신진호의 골을 어시스트[6] 하는가 한편 대활약. 오히려 황진성이 없이 뛰어야 할 ACL 원정을 걱정해야 할 정도로 2013 시즌에서도 활약상을 이어나가고 있다.
후계자인 이명주가 무럭무럭 자라면서 국대급 미드필더로 성장하고, 신진호, 황지수가 든든하게 옆과 뒤를 받쳐주면서 2013 시즌 내내 스틸타카의 지휘관으로 맹활약했으나 '''시즌 중반부터 다시 유리몸이 도지면서(...)''' 출장 횟수가 들락날락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신진호가 팔려 가고 이명주의 국대 차출이 잦아지면서 잔부상을 달면서도 리그 경기에 뛰어야 하는 횟수가 늘어났고, 부상을 달고 뛰는 상황에도 전남과의 원정 경기에서 귀중한 멀티골을 기록하는 등 맹활약을 했지만 결국 스플릿 1라운드 마지막 부산과의 경기에서 부산 윌리엄의 태클로 치명적인 무릎 부상을 당하면서 시즌을 마감했다. 그리고 신진호가 필린 상황에서 황진성까지 시즌 아웃인 상태로 상위 스플릿을 준비해야 하는 포항 팬들은 그대로 멘붕. 거기에 추가 검진으로 '''십자인대 손상'''이라는 것까지 밝혀져 포항 팬들은 멘붕을 넘어 멘탈 소멸 직전. 그나마 김승대가 황진성의 빈 자리를 메우면서 포항은 2013 시즌 하반기를 그럭저럭 버티고 있지만 황진성 선수 본인의 군 입대와 선수 생명은 불투명한지라 포항 팬들의 가슴을 줄이고 있다. 결국 김승대가 시즌 막판 200% 활약을 해주면서 포항은 리그 더블(K리그 클래식 우승 + FA컵 우승)을 달성했고, 비록 부상으로 시즌 마지막 울산과의 경기에는 선수들과 함께하지 못했지만 2007 시즌에 이어 2번째로 우승컵을 들어올리는 기쁨을 누렸다.
그러나 2013 시즌 종료 후 FA 자격을 얻었으나 포항과 재계약에 실패했다. 팬들 사이에서는 그동안 팀에 대한 공헌도를 생각해 잡아주기를 바랬으나, 팀내 고액 연봉자인데다 김재성이 전역했고 김승대, 이명주, 문창진에다 임대를 떠난 신진호까지 돌아오면 포항의 미드필더진은 사실상 포화 상태라 고액 연봉자이면서 2014시즌 최소 6개활은 재활에 메달려야 하는 황진성까지 잡을 여력이 없었기에 결국 미계약 FA 대상자로 팀을 떠났다. 2014년 2월 말 선수 등록이 끝난 관계로 2014년 K리그 클래식에서 황진성을 볼 수 없다.
이 와중에 페이스북을 통해 과도한 언플을 시도하는 바람에 그동안의 동정 여론이 많이 식었으나, '''김재성이 입대한 2년동안 프런트들이 선수들을 닥치는데로 팔아먹는 가운데 꿋꿋이 포항의 중원을 지킨 공신'''인데다,[7] 위에 서술에서 보듯이 급할 때는 선수에게 사정하면서 팀에 남아달라고 하다가 막상 신인들의 포텐이 터지고 대체선수가 수급되자 곧바로 내팽개치는 모양새라 포항 팬들은 여전히 프런트를 비난하는 의견이 대다수다. 하지만 포항 프런트 역시 예산이 감축되는 상황에서 김재성, 신화용을 지키면서 최소 6개월 결장에 이후 재활을 장담할 수 없는 황진성까지 네임드라는 이유로 끝까지 데려갈 수 없는지라 안타까울 따름.
다행이 불투명했던 군문제는 면제 판정을 받았다.
이러한 아쉬움 속에 2014년 3월 8일. 포항 스틸야드에서 열린 2014 K리그 클래식 개막전에서, 팬들이 손수 황진성을 응원하는 걸개를 내걸고 경기 시작 8분이 되는 타임에[8] 이름을 연호하며 마지막까지 황진성을 응원해 주었다. 그리고 후일 밝혀지기를 황진성의 치료비와 재활 비용은 포항 스틸러스에서 모두 부담하였다고 한다.
2.2. AFC 튀비즈
한동안 소속팀 없이 재활에만 신경쓰다가 2014년 8월 28일 AFC 튀비즈로 이적한다는 기사가 발표되었다. 그는 이날 출국하여 벨기에 2부리그 AFC 튀비즈와 계약을 마무리 지었다. AFC 튀비즈는 8월 4일 국내 스포츠마케팅 기업인 스포티즌에 인수된 구단이며 한국 기업이 유럽 구단을 인수한 사례가 처음이라 주목받았다. 스포티즌은 한국인 선수를 영입하기로 마음을 먹었고, 황진성 선수가 그 대상이 된 것이다. 투비즈에 입단한 뒤 14경기에 나서 3골 4도움을 올리며 공격의 핵심적인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2.3. 교토 상가 FC
2015 시즌 부터는 J2리그 소속의 교토 상가에서 활약할 예정이다.#
이적 이후의 활약은 미비한 수준이다. 팀의 주전은 커녕 교체 출전도 거의 못하면서 경기 감각을 완전히 잃어버렸고 같이 이적한 김남일은 그래도 나름 중용받고 있는 상황인데 본인은 출전도 못하면서 부진에 빠졌다. 2015년 7월 현재 플레이메이커가 필요한 상황인 전북 현대 모터스로의 이적설이 퍼지면서 K리그 클래식으로 복귀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J리그 내 팀 이적도 고려중이라고 한다.
2.4. 파지아노 오카야마
결국 2015년 8월 11일 J2리그 파지아노 오카야마 이적이 확정되었다.
2.5. 성남 FC
2016년 1월 11일 성남 FC 이적이 확정되며 K리그로 복귀했다. 두목까치 김두현이 고군분투하던 성남의 중원의 새로운 기둥이 될 것으로 보인다. 등번호는 성남의 에이스를 상징하는 7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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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FC의 SNS 계정으로 공식 영입 포스터가 공개됐는데 반응은 호평 일색이다. 포항의 붉은 색이 빠져나가면서 성남의 검은색이 들어오는 기가 막힌 아이디어에 K리그 포스터를 보고 소름 돋은 건 처음이라는 반응까지도 나오고 있다.
정작 선수는 훈련 중 부상을 입으며 7월까지도 출전하지 못하고 있다... 어쩔 수 없는 유리몸... 덕분에 안상현 선수가 대신 김두현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
결국 황진성은 8월 무렵에야 겨우 경기에 투입되긴 하였으나, 장기간의 공백 및 부상 여파 때문인지 김두현과 시너지를 내기는커녕 오히려 나란히 결장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출전 초기에는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기도 했지만.
강원fc와의 승강 플레이오프 최종전에 출전해 후반 막판에 환상적인 프리킥으로 동점(1:1)을 만들었지만 원정 다득점으로 팀은 강등된다. 그리고 이 활약을 눈여겨 본 강원에서 클래식 복귀 2년째를 맞이하게 되었다.
2.6. 강원 FC
2017년 시즌 강원 FC 중원의 대들보 역할을 했다. 잔부상도 있었고, 약간의 기복도 있었으나 2017시즌 강원 FC 최고의 미드필더였다. 특히 전반기에는 킥감이 매우 좋아서 왼발 세트피스를 폭격하다시피 했으나 잔부상 이후 킥감이 죽으면서 기세가 멈췄다. 어쨌든 5월 7일 K리그 클래식 10R 대 인천전에서 후반 21분 PK 골로 50-50을 달성하는 등 pk 키커로도 활약하며 좋은 시즌을 보냈다. 그러나 공격형 미드필더가 아니라 중앙 미드필더로 출전하며, 수비적인 면에서 약간씩 부족한 모습을 보인 게 흠으로 남았다. 특히 측면 커버를 들어갔을 때 발빠른 상대선수에게 털려서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하는 모습이 조금씩 있었다. 2018년 김병수 감독 부임이후 3경기 3공격포인트를 올리고 있다.
2018시즌이 끝나고 재계약을 하지않아 FA 자유계약 선수가 되었다. 포항팬들은 물론 타팀팬들도 황진성의 거취에 궁금하였는데 어찌된 일인지
신화용과 함께 마찬가지로 새로운 팀을 못찾고 있는중이다. 그러다가 근황이 이때까지 안나오면서 축구관련 프로그램에서 한 에이전트가 황진성
선수처럼 보이는 실루엣을 보여주면서 이야기를 하는장면이 공개되었다. 아직까진 팀몰색은 에이전트가 하고있는것으로 알고있다.
결국 2019년5월31일 어는 스포츠 일간지하고 인터뷰에서 3월초에 은퇴를 결심하고 지금은 은퇴하고 서울 강서구에서 축구교실을 운영준비중에
있다는 기사가 올라왔다. 본인말에 의하면 "3월초에 에이전트하고 여러팀을 알아봤으나 모든팀들이 젊은선수들을 원해 쉽게 팀에 이적하지 못해
결국 은퇴를 결심했다." 라는 인터뷰 기사가 올라와 포항팬들은 더욱 안타까워하고 있다.
은퇴이후 포항시절 팀동료였던 김원일 조찬호3명이서 함께
공동으로 에이전시를 만들었다. 주요 업무는 에이전트 축구 컨텐츠 레슨을 주로하고 있다.
3. 국가대표 경력
대한민국에서는 이질적인 스타일인 트레콰르티스타형 선수인데다가 포텐이 너무 늦게 터지는 바람에 대표팀과는 영 인연이 없었으며 청소년 대표팀에도 발탁이 된 적이 없다. 최강희호 시절인 2012년 8월 15일 잠비아전에 교체 투입되면서 A매치 데뷔를 했고 11월 14일 오스트레일리아와의 친선경기 이후 대표팀 발탁이 되지 않고 있다.
4. 여담
- 현재 강서구에서 유소년 축구 클럽을 운영중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qyxVndw0VC4&t=7s
5. 관련 문서
[1] 역대 포항 선수로 최다 도움, 최다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다.[2] 브라질 유학 프로그램은 잘 진행되다가 모씨 덕분에 폐지된다. 투자 대비 효율이 떨어져 폐지됐다는 주장을 하는 이들도 있었지만 브라질 유학 프로그램으로 5년간 4명이나 대어가 나온거 보면 말도 안되는 소리다. 게다가 1년에 2명에서 5명씩만 갔다. 축구 보는 사람들은 알겠지만 애초에 1년에 대어급 2명만 터져도 그 해는 정말 대박인 게 유스 축구다.[3] 여담으로 40년이 다 되어가는 한국 프로축구에서 50-50을 찍은 선수는 열명 내외 밖에 없다. 최고 기록은 70-70을 기록한 이동국과 염기훈[4] 작년 기준으로 환산한다면 1년 반에 해당하는 경기수다[5] 관련 법규가 유승준 사건 이후 매우 강화되었다.[6] 사실 황진성의 골이 될 수도 있었으나, 황진성이 날린 슛이 골대를 맞고 신진호 앞으로 가서 신진호가 골을 넣었다[7] 이 때 팔려간 미드필더가 신형민과, 신진호다. 이후 차례로 이명주, 김승대 포텐이 터질 때까지 황진성 혼자서 거의 팀을 먹여살리다 시피했다.[8] 황진성의 등번호가 8번[9] 개인기 능력치가 무려 18이던 시절이 있었다. 그 외 드리블, 창조성, 패스 등 능력치 전반이 상기한대로 유럽 상위권 구단의 핵심 선수에 버금가는 능력치에 가까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