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케푸케

 


1. 원종
1.1.1. 공략
1.1.2. 장비
2. 아종
2.1.1. 공략
2.1.2. 장비
3. 관련 문서


1. 원종


[image]
이름: 푸케푸케
일문: プケプケ
영문: Pukei-Pukei
종별: 조룡종
분류: 용반목-조각아목-조룡하목-푸케푸케과
별명: 독요조(毒妖鳥)[1]
등장작품: MHW, MHWI, MHR
몬스터 헌터 시리즈에 등장하는 조룡종 몬스터로, 몬스터 헌터: 월드에 처음으로 등장하였다.
고대수의 숲에 서식하고 있으며, 독을 이용한 공격을 구사하는 몬스터이다. 오나즈치처럼 카멜레온을 닮은 몬스터이지만 감정에 따라 색이 변할 뿐 은신은 하지 않는다. 전작에 등장한 독속성 조룡종인 게리오스와 비슷한 포지션. 하지만 단순히 독을 내뱉는 것으로 끝내지 않고 푸케푸케가 먹은 음식물과 혼합되어 음식물의 종류에 따라 다양한 효과가 발휘된다. 이러한 특징은 전작의 바바콩가와 비슷한 느낌이다.
성격은 기본적으로 교활한지라 자신보다 약한 상대에게는 주저없이 덤벼들지만 안쟈나프리오레우스 등과 같은 일부 강력한 몬스터와 마주치면 겁에 질려 도망가버린다. 웬만하면 다른 대형 몬스터들과 교전을 피하는 편. [2]

1.1. MH:W ~ MHW:I



<colbgcolor=#353535><colcolor=white>[image] 최소 금관
992.21 ~ 970.16
[image] 최대 금관
1322.94 ~ 1344.99
서식지
고대수의 숲, 개밋둑의 황야[3], 인도하는 땅

체내에 독액을 가진 조룡종. 펑펑호두 등의 식물을 먹어 입안이나 꼬리에 축적하는 성질이 있으며 독액이 섞인 강력한 독 브레스를 뿜는다.

본편 발매 전 시행한 1차 베타에서 히든 몬스터로 등장하였다. 알려졌던 베타 등장 몬스터 목록에 없었다가 일부 플레이어들이 퀘스트 도중 푸케푸케를 목격했다는 증언을 하였고 실제로 푸케푸케와 조우한 영상이 업로드되면서 사실이라는게 입증되었다.(영상1, 영상2) 이에 많은 플레이어들이 1차 베타가 끝나기 전에 푸케푸케를 만나기 위해 노가다를 뛰었으나 등장 조건이 알려지지 않은 데다 등장 확률 또한 매우 낮기 때문에 푸케푸케를 목격한 플레이어는 매우 드물었다.[4] 결국 2차 베타에서는 쿠루루야크와 함께 높은 확률로 퀘스트에 난입하는 것으로 수정되어 쉽게 볼 수 있게 되었다. 등장 조건은 확실히 알려지지 않았지만 고대수의 숲 퀘스트에서 메인 타겟 몬스터를 제외한 나머지 두 종류의 몬스터들 중 하나가 푸케푸케로 교체될 수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첫 공개 당시에는 누가 봐도 전체적으로 카멜레온같은 도마뱀을 닮은 모습과 오나즈치처럼 긴 혀를 내두르는 공격 방식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비룡종으로 오인하였으나 이후 조룡종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조룡종의 특징이라곤 깃털밖에 없으며 비행 조룡종 특유의 부리가 없는 지라, 제작사 측에서 조룡종이라고 하지 않고 아이템 목록 중에 조룡옥이 없었으면 영락없는 비룡종 모습이라는 평가.[5]
몬스터 헌터: 월드 본편에서는 유일하게 역전 개체를 만나볼 수 있는 조룡종이다. 나머지 둘은 중형 몬스터이기 때문에 역전 개체가 없기 때문.
종종 병에 걸린 듯한 상태로[6] 돌아다닐 때가 있는데 이는 안쟈나프같은 자신보다 강력한 몬스터를 보고 겁에 질려서 그런것. 레셴 토벌 중 구출하는 푸케푸케도 이런 상태다.
더 위쳐 3: 와일드 헌트 콜라보를 통해 추가된 특별 임무 "의뢰: 고대수의 숲 조사"에서 나무뿌리에 묶여 질식사한 푸케푸케들이 등장한다. 이들 사이에 살아있는 푸케푸케 한 마리가 있는데, 이그니 마법으로 구해주면 레셴과의 최종 결전 후반부에 아군으로 등장하며, 이 푸케푸케를 끝까지 살려서 퀘스트 완료시 최초 1회에 한해 공격주 1개를 받을 수 있다.
설정상 얀가루루가처럼 육아에 관심이 없으며, 익룡종인 메르노스의 둥지에 탁란을 한다. 이후의 생태 모습은 영락없는 뻐꾸기, 알을 다 밀어내고 먹이를 독차지한 뒤, 어느 정도 크면 둥지를 떠난다. 학자들 사이에서는 양지가 적어 식물들이 자라나기 힘든 고대수의 숲에서 단단한 씨앗의 껍질을 벗겨 섭취하고 배설물을 통해 배출함으로서 식물의 발아를 도와 고대수의 생태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몬스터로 보이며, 원래 고대수의 숲 최상층에 살고 있었지만 현대륙에서 도래한 리오레우스에게 자리를 빼앗겨 하층으로 쫓겨난 것이 아니냐는 가설이 제기되고 있다고 한다. 그 증거로 푸케푸케의 뒷발은 무언가를 꽉 움켜쥘 수 있는 구조인데다 전체적인 골격이 나무 위에 살아가는 생물과 유사한데 막상 현 시점의 푸케푸케는 평지가 많은 하층에서 자주 발견되기 때문이다.
[image]
정열축제기간동안 집회구역을 푸케푸케를 테마로 장식한다. 원숭이들이 있는 곳에는 푸케푸케 대형 장식을, 음식을 나르는 아이루들은 푸케푸케 얼굴과 옷을 입고 있다.

1.1.1. 공략


약한 상대에게는 적극적으로 공격하는 교활함을 가졌으나 강한 몬스터 앞에서는 겁에 질려서 신체를 오므리며 도망치는 성질이 있기에 적절히 이용해야 한다.

파괴 가능한 부위는 머리와 날개 한 쌍, 등짝이며 꼬리 절단이 가능하다. 약점 속성은 번개속성. 육질은 전반적으로 두꺼운 부분이 없기 때문에 속성 무기가 없는 초반에도 어렵지 않게 잡을 수 있다. 물욕 요소는 거의 없는 수준이지만 꼬리 절단을 포함한 부위 파괴할 요소가 늘어나는 시점이기 때문에 잘 털어먹는 것도 관건.
리오레우스레이기에나 같은 본격적인 비룡종을 상대하기 전에 마주하게 되는 얀쿡크 같은 포지션으로, 골격도 거의 똑같으며 비룡종의 비행시 패턴을 제외한 지상패턴 대부분을 공유한다. 푸케푸케 50마리 사냥시 얻는 길드 카드 칭호가 '선생님'인 것을 보아 제작진이 의도한 듯. 다만 실제로 유저들에게 '선생님' 소리를 듣고 있는 몬스터는 안쟈나프다.[7]
기본적으로 독 브레스 내뱉기, 길고 두꺼운 혀를 이용한 전방 견제, 꼬리 회전, 돌진 공격을 구사한다. 작은 포효도 낼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분노하게 되면 얼굴이 붉어지고 깃털이 곤두선다. 비행형 조룡종이긴 하지만 비행은 이동 시에만 하고, 비룡종들처럼 날아다니면서 공격하는 패턴은 없다. 굳이 따지자면 돌진 공격과 뒷발 공격 등 일부 패턴에서 잠깐 날기는 하지만 공격 이후 곧바로 내려오기 때문에 공중 패턴이라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다.
푸케푸케의 브레스는 전조가 거의 없이 기습적으로 날아오며, 범위도 상당한데다가 연속으로 날아오므로 익숙하지 않다면 자주 맞게 된다. 그래서 정면보다는 측면을 노려 넘어뜨린 후에서야 머리를 노리는 편이 좋다. 주변에 해독초가 많이 있으므로 해독제로 가득 채워가도 좋지만 '해독제'와 '푸른 버섯'을 조합해 '한방약'을 만들어 두면 즉시 회복이 가능한데다 동시에 체력회복도 소량되므로 푸케푸케 뿐만아니라 리오레이아, 리오레우스 같은 독공격에 피해를 받는 면에서 난이도를 많이 낮춰주므로 막힌다면 이를 미리 대비하는 것이 좋다.
푸케푸케를 처음 상대하는 근접무기를 든 뉴비들이 '푸케푸케는 날아다니니 원거리 무기를 가져가는게 딜을 조금 더 넣을 수 있을 거야!' 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은 잘못된 생각이다. 원거리 무기라고 해도 푸케푸케가 작정하고 날아가면 무용지물이며 푸케푸케가 날 때의 높이가 그리 높지 않아서 태도로 꼬리 짜르거나 조충곤으로 뛰어서 때리면 된다. 공중 패턴이 그리 많지 않아 고작 1턴이면 바로 땅에 앉기 때문에 근접 무기로도 문제가 없고 오히려 원거리 무기에 익숙하지 않은 뉴비들이 딜을 처참할 정도로 못 뽑거나 수레에 실려가는 경우가 다반사다.
푸케푸케의 진가인 다양한 효과를 내는 독 브레스는 현재까지 총 3종류의 효과를 낼 수 있다는 게 밝혀졌다. '돌멩이'를 먹으면 독 브레스의 공격력이 증가하며, '펑펑호두'를 먹으면 독 브레스가 마치 콩알탄처럼 터지는데 여기에 맞으면 기절 상태에 걸릴 수 있다. '면 포자풀'을 먹으면 구름과 같은 독 브레스가 나간다. 무언가를 먹은 상태에서는 목주머니 부분이 부풀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 상태에서 머리에 데미지 누적 시 목이 원래대로 돌아오며 특대경직에 걸린다.
푸케푸케가 갑자기 주위를 두리번 거리면 바로 섭취하러 움직인다. 물론 섭취중에는 딜 찬스이므로 노려보는 것도 좋다. 다만 펑펑호두는 나무가지 같은 위쪽에 있어서 푸케푸케가 날면서 섭취하므로 근접 무기라면 미리 다른 슬링어로 떨어뜨려 놓으면 바닥에서 먹으므로 딜찬스가 가능하다. 방해에 성공하면 유실물을 떨어뜨린다. 정신팔릴동안 딜링을 할지 방해해서 유실물을 떨구게 할지는 헌터의 자유.
상술했듯이 푸케푸케가 교전 중 다른 대형 몬스터와 마주치게 되면 겁에 질려 도망치게 되는데, 베타 퀘스트에서는 리오레우스와 함께 날면서 이동할 수 있는 몇 안되는 몬스터이기 때문에 추적이 조금 까다롭다. 자칫하면 퀘스트 시간이 낭비될 수 있기 때문에 안내벌레를 적극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좋다. 초반을 조금 지나게 되면 만나는 리오레이아가 푸케푸케와의 동선이 상당히 겹쳐서 짜증을 유발한다. 푸케푸케를 목표로 하는 조사퀘스트에서 안쟈나프와 리오레이아가 같이 있다면 각오를 하는 게 좋다.
참고로 푸케푸케는 후각이 뛰어나다는 특성도 있는지, 만일 교전 도중 헌터가 은신 복장을 장착한다면 푸케푸케가 헌터를 찾기 위해 킁킁거리며 탐색에 나서는데 헌터가 위치한 곳을 매우 정확하게 찾아낸다.[8] 이 때문에 은신 복장을 장착한 상태에서도 그 자리에 가만히 있으면 결국 푸케푸케한테 들키게 되니 천천히 움직이면서 위치를 바꾸는 것이 중요하다.
상위 푸케푸케는 개밋둑의 황야에서도 등장하며 상위 입성 후 시나리오상 처음 잡게 되는 몬스터이다. 상위 추가 패턴으로 꼬리로도 연기 브레스를 뿜을 수 있으며 후방을 견제할 때 사용된다. 꼬리 브레스는 꼬리 절단으로 봉인할 수 있다. 또한 리오레이아처럼 독 브레스를 3연발 발사하기도 한다. 나름 상위라고 체력과 대미지 버프가 돼 있어 독 브레스 직격은 어떻게든 피하는게 좋다. 호두 먹은 독 브레스→큰 대미지 & 기절→달려와서 입질 콤보로 해독약 빨기도 전에 죽는 수가 있다. 그 외엔 원판불변의 법칙이 적용되어 딱히 어렵지 않다.
마스터 랭크에선 리오레우스마냥 백스텝 브레스를 사용하며, 주변에 펑펑호두나 돌맹이 등 무언가를 먹을 때 제자리에서 혀를 늘려서 먹는 기믹이 있다. 전반적으로 대미지가 상승하지만 크게 달라진 것은 없는 편.

1.1.2. 장비


[image]
<color=#000000> '''푸케푸케 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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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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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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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롯
210
0
15
-15
0
5
[image]×0 [image]×0 [image]×0
스킬
독속성 강화 3/4 | 식생학 3/4 | 환경 이용 지식 3/3 | 독 내성 2/3 | 아이템 사용 강화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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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or=#000000> '''푸케푸케 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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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image]
[image]
[image]
슬롯
210
0
15
-15
0
5
[image]×0 [image]×1 [image]×6
스킬
독속성 강화 1/4 | 식생학 1/4 | 환경 이용 지식 1/3 | 독 내성 1/3 | 아이템 사용 강화 1/3
  • 방어구 (상위)
푸케푸케 특유의 알록달록한 색이 특징으로, 독 속성 관련된 스킬을 띄고 있는 게 특징이다. 길리슈트와 비슷하여 고대수의 숲과 어울리는 복장이다.
  • 무기 (상위)
대체적으로 초반 몹이라 쓸만한 무기는 없지만, 초반부터 제작 가능한 한손검 블룸나이프는 적절한 독 속성에 다른 한손검에 비교해서 높은 데미지, 적절한 예리도로 스토리 진행시 쓸만한 한손검으로 꼽힌다. 다만 어디까지나 초중반까지의 이야기로, 후반에 가면 깡뎀 딜 위주의 볼보로스 파생의 볼보클럽이나 이블조 파생의 페이털바이트 등을 사용하고, 속성 세팅을 할경우 맘 타로트 무기인 가이라슬라이서, 황제금 검을 사용하는게 일반적이다. 같은 독속성 무기인 리오레이아 파생의 로열로즈와도 경쟁한다. 푸케푸케 소재의 다추라블로섬이 속성치가 더 높고 2/1 슬롯을 가져서 장식주 세팅에 유리하며 6레어라서 커스텀강화 횟수가 1번 더 많긴 하지만, 데미지는 로열로즈가 더 높고 회심 10%가 달려있으며 무엇보다 룩이 무척 예쁘기 때문에 독속성 한손검을 쓰고자 하는 유저들은 로열로즈를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 물론 룩에 대한 부분은 개인차가 있긴 하지만 보편적인 기준에서 볼 때 로열로즈의 잘 빠진 세검룩이 다추라블로섬의 샤먼들이나 쓸법한 주술도구 룩보다 멋진건 사실이기 때문. 또한 대검인 블룸 블레이드 1이 하위 때 거쳐가는 대검으로 추천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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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or=#ACDBF4> '''EX푸케푸케 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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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롯
590
0
15
-15
0
5
[image]×0 [image]×2 [image]×3 [image]×1
스킬
독속성 강화 4/4 | 완전 충전 3/3 | 환경 이용 지식 3/3 | 독 내성 3/3 | 아이템 사용 강화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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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or=#ACDBF4> '''EX푸케푸케 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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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롯
590
0
15
-15
0
5
[image]×5 [image]×0 [image]×1 [image]×3
스킬
독속성 강화 1/4 | 완전 충전 2/3 | 환경 이용 지식 3/3 | 독 내성 2/3 | 아이템 사용 강화 2/3
  • 방어구 (마스터 랭크)
목깃이 긴 코트 외형으로 우스꽝스러운 상위, 하위 장비보다 외형이 훨씬 멋지다. 특히 머리 장비가 블러드본의 사냥꾼을 연상시키는 날카로운 스타일+복면이라 머리장비만 모드로 덧입기를 하는 경우가 상당히 자주 보인다. EX 푸케푸케 알파 세트 기준 스킬은 독속성 강화 4, 독 내성 3, 완전충전 3, 아이템 사용 강화 3, 환경 이용 지식 3이 뜬다.
  • 무기 (마스터 랭크)
검사 무기는 10레어로 강화하는 시점이 매우 빠르며(중용골과 자화룡 비밀가시, 독요조 소재가 들어가서 마스터 3성 진입해서 벨리오로스 등을 해금할 시기에 최종강화가 된다) 장인 1레벨부터 보라예리가 뜨고(기본적으로 제공되는 흰예리도 긴 편이다.) 제작 난이도에 비해 깡댐이 좋고 독 속성치가 엄청나게 높은 사양으로 마스터 랭크 초반 무기로 고려해볼 만 하다. 초중반에 최종테크까지 쓰다가 독 속성이 필요 없거나 레이아 무기를 만들었다면 다운그래이드 하고 쇄룡 파생으로 가서 폭파속성 무기로도 써볼만 하다.

1.2. MHR



몬스터 헌터 라이즈에도 참전. 랜스 소개 영상에서 모습을 보여줬으며, 새로운 패턴으로 날개를 땅에 대고 혀를 창처럼 내밀어 찌르는 패턴이 추가되었다.

2. 아종


[image]
이름: 푸케푸케 아종
일문: プケプケ 亜種
영문: Coral Pukei-Pukei
종별: 조룡종
분류: 용반목-조각아목-조룡하목-푸케푸케과
별명: 수요조(水妖鳥)[9]
등장작품: MHWI
2019년 8월 1일, 토비카가치 아종, 파오우르무 아종과 함께 공개되었다. 숲을 연상시키는 초록빛 외피의 원종과 반대로 산호처럼 화사한 주황색 내지 노란색 외피가 특징. 육산호의 대지에서 주로 서식하며, 파오우르무처럼 육산호의 알이 주식이다.
대량의 물을 섭취하며 꼬리에 이를 저장하는 생태가 특징이며 이를 반영해서 육산호의 대지에서 전투시 거대 산호에 머리를 박고 내부의 물을 빨아먹는 모습을 보여주곤 한다. 이렇게 얻은 물을 이용해 입과 꼬리에서 고압의 물줄기를 뿜어내 공격한다.

2.1. MHW:I



<colbgcolor=#353535><colcolor=white>[image] 최소 금관
992.21 ~ 970.16
[image] 최대 금관
1322.94 ~ 1344.99
서식지
육산호의 대지, 인도하는 땅

체내에 대량의 물을 쌓아 두는 조룡종. 근처의 식물을 먹고 체내의 물을 강화해서 입과 꼬리로 강력한 물 공격을 한다.


2.1.1. 공략


[image]

먹이를 먹으면 얼굴과 꼬리의 물 공격이 강해져서 까다로워진다. 강화된 뒷부분을 공격해서 약해지게 하라. 겁이 많은 편이라 자기보다 강한 적과 만나면 먹이를 먹지 못하게 된다.

육산호의 대지 임무 퀘스트 중 산호에 머리를 박아 물을 마시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파괴 가능한 부위는 원종과 마찬가지로 머리와 날개 한 쌍, 등짝이며 꼬리 절단이 가능하다. 약점 속성은 얼음속성, 약점 상태이상은 원종이 쓰던 독이다. 또한 선공이던 원종과 달리 이녀석은 비선공이다.
컷씬에서 보듯이 대량의 물을 마셔서 체내에 저장 후, 고압의 물 줄기를 입이나 꼬리 등으로 뿜어내 공격하며, 꼬리에서 쏘는 물 줄기가 발하자크나 제노지바의 브레스처럼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움직인다던가, 입에서 쏘아낸 물 줄기를 혓바닥 컨트롤로 좌우로 갈라져 양쪽으로 퍼지는 등 원거리 범위형 패턴이 많이 보이는 게 특징이다. 가장 압권은 푸케푸케 아종이 낮게 날면서 꼬리로 원을 그리며 사방으로 물을 뿜어내는 패턴(움짤)이다. 꼬리에서 쏜 물 줄기가 지나간 자리에 무지개가 남는 것을 볼 수 있다.
원종과 마찬가지로 무언가를 먹는 것으로 사용하는 패턴이 변화하는 기믹은 유지된 것으로 보이며, 턱이 부푼 상태로 고압의 물 줄기가 아닌 물 덩어리를 던지는 패턴이 보인다. 원종과 비교했을때 전체적으로 원거리 패턴이 강화되었지만 물속성 내성을 맞추면 그만이고, 근거리 패턴은 원종과 별로 다를 게 없다. 브레스 패턴의 틈을 노려 안쪽으로 파고드는 방법이 여전히 유용하다. 하지만 리오레우스처럼 백스텝 브레스 패턴이 있으니 주의.
꼬리 절단 시 꼬리로 쏘는 물줄기 패턴 대부분이 봉인되므로 노려보는 것도 좋지만, 부위 내구도가 매우 높아서 잘 잘리지는 않는다. 그나마 꼬리 육질 자체는 연한 편.
월드에서 카이저셋을 맞추고 달인의 재주 스킬을 쓰던 검사들의 첫번째 난관이기도 하다. 아이스본 초반 몬스터인 만큼 숙련되면 쉽게 잡을 수 있지만 막 아이스본에 입성하고 패턴 등이 익숙하지 않은 상태에서 수속성 내성이 낮은 상위 카이저 셋 입고 싸우다가 잘못하면 훅 갈 수 있으며, 아이스본 스토리를 다 민 후 마랭 카이저로 갈아입고 어느정도 숙련된 헌터들도 인땅 역전 개체랑 싸우다가 꼬리 브레스 맞고 갈려나가는 경우도 간간히 발생한다.

2.1.2. 장비


[image]
<color=#ACDBF4> '''EX푸케라그나 α'''
[image]
[image]
[image]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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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슬롯
660
0
15
-15
0
5
[image]×0 [image]×0 [image]×2 [image]×3
스킬
물속성 공격 강화 4/6 | 아이템 사용 강화 3/3 | 강화 지속 2/3 | 파괴왕 2/3 | 발도술【기】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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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or=#ACDBF4> '''EX푸케라그나 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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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슬롯
660
0
15
-15
0
5
[image]×5 [image]×0 [image]×0 [image]×3
스킬
물속성 공격 강화 1/6 | 아이템 사용 강화 3/3 | 강화 지속 1/3 | 파괴왕 2/3 | 발도술【기】 1/3
  • 방어구
  • 무기
검사 무기와 활은 독요조 파생에서 갈라지는 경우도 있고 이어룡 파생에서 이어지는 경우도 있다. 최종강화 단계에서 예리도(검사 무기만 해당)와 깡댐은 원종 장비와 비슷해지고 독 속성 대신 높은 물속성이 붙는 사양이다. 많은 무기군에서 이어룡 파생,명룡 파생과 경쟁하는데 태도 등을 제외하면 수요조 파생과 이어룡 파생 무기를 주로 사용한다. 아예 물속성 파생이라는 이름으로 쥬라토도스와 같은 트리를 공유하는 무기군도 있다.
라이트보우건 라그나블리츠는 얼음 속성 파생에서 갈라지는데, 3레벨 관통탄과 2레벨 회복탄을 제외한 탄종들의 기본 반동이 '중' 이하인 대신 리로드가 조금 느림~느림 등으로 긴 편이다. 속사 지원 탄종으로는 2레벨 통상탄, 관통탄, 수냉탄이 있는데 셋 다 주력으로 쓰기엔 다른 무기에 밀린다.
수렵 피리 라그나드럼은 이어룡 파생에서 갈라지며, 지형 데미지 무효, 공격력【대】, 청각 보호【소】 등 스토리 밀면서 물속성 피리로 잠깐 쓰는 것 외에는 성능면에선 밀린다. 여담으로 기본 광석 파생 드럼 베이스 무기이지만, 원시부족을 연상케 하는 듯한 연주소리는 특이한게 재밌다는 평이 있다.(#)

3. 관련 문서


[1] 독 독, 요사할 요, 새 조.[2] 라잔과의 세력다툼은 비룡종+조룡종 골격이 통합되어서 나타나는건데, 해당 세력다툼이 (비룡/조룡종) 몬스터가 라잔한테서 도망칠려다가 꼬리가 잡혀서 패대기 당하는 방식이다.[3] 상위 이상에서만[4] 마찬가지로 쿠루루야크 또한 1차 베타에서 등장할 예정이 없었는데도 매우 낮은 확률로 만날 수 있다는 소문이 있었지만 푸케푸케와 달리 이쪽은 그렇다 할 증거가 없었기 때문에 그저 소문으로만 치부되었다.[5] 다만 푸케푸케의 초기 디자인안 중에 새 내지 익룡을 연상시키는 디자인들이 있는것을 볼때 처음부터 새와 동떨어진 모습으로 만들어질 것은 아니었던 모양이다.[6] 눈이 게스츠름해지고 눈 위의 볏이 뒤로 접히며 깃털의 색깔 또한 갈색으로 변함과 동시에 쪼그라든다.[7] 구작 몬헌에서는 얀쿡크가 비룡종의 패턴 대부분을 사용하여 미리 체험시켜 주는 선생님 포지션이었기 때문에, 제작진 쪽에서는 같은 조룡종이라는 점에 착안해 같은 입장이 되리라 예상했던 모양이다. 하지만 난이도의 수준이 달라서 푸케푸케의 실제 포지션은 쿡 선생님보단 차라리 아오아시라에 가까운 게 현실.[8] 다른 몬스터들도 비슷한 상황에 놓이게 되면 마찬가지로 냄새를 맡아 헌터를 찾으려고 하지만 대개 엉뚱한 곳을 짚어 공격하거나 훑어본다.[9] 요사할 요(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