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오우르무

 


1. 원종
1.1.1. 공략
1.1.2. 장비
2. 아종
2.1.1. 공략
2.1.2. 장비
3. 관련 문서


1. 원종


[image]
이름: 파오우르무
일문: パオウルムー
영문: Paolumu
종별: 비룡종
분류: 용반목-용각아목-팽경룡상과-파오우르무과
별명: 부공룡(浮空竜)[1]
등장작품: MHW, MHWI
몬스터 헌터 시리즈에 등장하는 비룡종 몬스터로, 몬스터 헌터: 월드에 처음으로 등장하였다.
육산호의 대지에서 육산호가 산란하는 알을 주요 먹잇감으로 삼으며 진공흡입 능력을 이용해 알을 한 번에 여러 개씩 빨아들여 먹는 것이 특징적이다. 목 부분에는 공기를 축적할 수 있는 기관이 있는데 공기를 빨아들여 둥글게 부풀리는 것이 가능해서 이 상태에서는 날개짓을 하지 않고 공중을 떠다닐 수가 있다. 천적을 만나면 단단한 꼬리를 휘둘러 공격한다.
개발진의 이야기에 따르면 파오우르무가 목주머니를 부풀리는 모습은 다람쥐와 같은 일부 설치류가 입 안에 먹이를 집어넣기 위해 발달한 주머니에서 따온 것이라고 한다. 크게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파오우르무의 디자인을 보면 박쥐비버와 같은 여러 포유동물의 모습에서도 모티브를 따온 것으로 추정된다. 이름은 중국어로 방울처럼 둥글둥글한 것을 뜻하는 "파오(泡, pào)"와 프랑스어로 털처럼 부드러운 것을 뜻하는 단어[2]를 합친 것이라고 한다.(출처)
귀여운 외형으로 인해 출시되기도 전부터 많은 유저들에게 주목받았으며, 이름이랑 생김새 때문에 한국 유저들에게는 파오후라는 별명이 붙었다.
초기 설정화 중에는 쿠르페코를 연상시키는 모습[3]도 있었다. 처음엔 조룡종으로 등장할 예정이었던 것으로 보이며, 정식 출시 버전에서는 푸케푸케와 같은 모양의 날개를 가진 것으로만 흔적이 남았다.

1.1. MH:W ~ MHW:I



<colbgcolor=#353535><colcolor=white>[image] 최소 금관
1029.02 ~ 1006.16
[image] 최대 금관
1406.33 ~ 1429.20
서식지
육산호의 대지, 인도하는 땅

육산호의 알이 주식인 비룡종. 체내의 공기를 모아서 뱉는 힘을 이용하여 공중을 이동하면서, 딱딱한 꼬리를 사용한 강렬한 공격을 구사한다.

설정상 서식지가 겹치는 레이기에나에게 항상 털리는 신세라고 한다. 게다가 4차 PV에서는 육산호의 대지에 찾아온 오도가론한테 물려 이리저리 휘둘리는 모습까지 비춰줬다. 물론 레이기에나와 오도가론이 각각 육산호의 대지와 독기의 골짜기를 대표하는 강력한 주인 몬스터인 만큼 당연한 결과이긴 한데, 파오우르무는 유독 이렇게 당하는 모습이 공식 정보에 자주 비춰지기 때문에 팬들에게 안습하다는 평가를 많이 받는다. 게다가 그 당하는 모습이 공기주머니를 잡혀 볼품없이 휘둘리다가 땅바닥에 내팽개쳐지는 모습이라 동정표를 많이 받는 편. 파오우르무와 마찬가지로 주인 몬스터 둘과 부대껴 살아야 하는 처지인 치치야크는 다른 대형 몬스터를 만나면 섬광을 쓰고 도망가기 때문에 당하고 살일이 별로 없어서 더욱 비교된다.
여타의 몬스터들에 비해 표정 변화가 명확하다는 특징이 있는데, 포효를 할 경우 다른 몬스터들은 단순히 입을 크게 벌리는 정도에 그치는 반면 파오우르무는 얼굴을 확 일그러뜨리면서[4] 포효를 내지른다. 폐활량을 이용해 진공청소기처럼 육산호의 알을 빨아들여 먹고 사는 몬스터인 만큼 흡입에 유리하도록 안면 근육이 풍부하게 발달한 것으로 보인다.
보수로 자양진액과 용옥 등을 줄 때가 있는데 자양진액은 그레이트 귀인약, 경화약 등 조합에 쓰이고 용옥은 다양한 장비, 7랭크 방어구 커스텀 강화 등에 갈려나간다. 또 키린 방어구에 고무질의 견갑각이 부재료로 들어가기도 하니 많이 잡아야 할 필요가 있는 몬스터.

1.1.1. 공략


뱉을 공기가 없는 동안은 이동에 제한이 있기에 틈이 생기기 쉽다. 공기를 모으는 부위를 노려 억지로 공기를 소모하는 행동을 하게 함으로써, 공기를 못 모으게 하는 것이 사냥의 열쇠다.

육산호의 대지 5번 맵에서 라피노스 무리와 함께 평화롭게 산호알을 섭취하는 광경을 볼 수 있다. 기본적으로 온순한 성격이라 그런지 헌터와 마주쳐도 식사에만 집중하고 개의치 않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헌터 쪽에서 먼저 선제 공격을 해야 비로소 전투에 돌입한다. 약점은 불속성이다.
비룡종 몬스터이긴 하지만 제자리에서 살짝 뛰어올라 발을 휘두르는 패턴을 보면 오히려 비행형 조룡종과 유사하다. 비룡종 & 조룡종의 기본 패턴인 입으로 깨물기, 꼬리 회전, 돌진 후 쓰러지는 모습도 보여준다.
파오우르무 전용 패턴인 공기 흡입에는 풍압 상태가 달려 있다. 단순히 짧게 흡입하는 패턴을 주로 구사하며, 길게 흡입하면 목주머니가 부풀어오르면서 공중에 부유한다. 목주머니가 부푼 상태에서는 파오우르무가 스스로 공기를 전부 내뱉거나, 강제로 내뱉게 하지 않는 이상 계속 공중에 머무르게 된다. 섬광을 사용하거나 단차 탑승에 성공하면 공기가 강제로 빠져나가게 된다.
공중 부유 상태에서 다양한 공격 패턴을 구사한다. 벨리오로스처럼 회오리바람 브레스를 내뱉으며 여기에도 풍압 판정이 있다. 또한 딱딱한 꼬리를 공중에서 휘두르기도 하는데 단순히 엉덩방아를 찧게 하는 정도로 끝난다. 가장 강력한건 꼬리와 함께 엉덩이로 힘껏 짓누르는 공격 패턴과 파오우르무 둥지에서 싸울 때 한정으로 날아서 둥지 주변을 비행하다가 갑자기 빙글빙글 돌면서 내려찍는 공격이 있다.
육산호의 대지에 함께 서식하고 있는 레이기에나를 만나면 영역 싸움에 돌입한다. 파오우르무는 자신을 덮치려고 드는 레이기에나를 쫓아내기 위해 열심히 공기 브레스를 내뱉지만 이내 레이기에나의 발톱에 목덜미가 잡혀 이리저리 휘둘린 뒤 던져지면서 추락하고 한다. 치치야크와는 별다른 영역 다툼을 하진 않지만 치치야크가 라피노스를 사냥하기 위해 사용하는 섬광 발산에 덩달아 휘말리기도 한다. 이렇게 윗층 사는 레이기에나와 만나도 피곤하지만 가끔 아래층 일진 오도가론이 육산호의 대지에 레이기에나 시체를 찾으러 마실을 나오기도 하는데 이 때도 어김없이 샌드백 신세가 되어버린다. 이래저래 도스쟈그라스 수준의 생태계 최하층 신세.
본격적으로 비행 패턴이 많아지는 게 파오우르무부터인데, 오히려 이 쪽이 초면에는 다른 비룡종들보다 공략이 더 귀찮은 편. 어지간한 근접 무기의 상단공격 판정이 다 맞을 정도로 낮게 나는 점 때문에 오히려 공중에서 쓸어담는 패턴의 타격판정이 넓어져 검사들이 좀 때려보려다 이리저리 뒹구는 경우가 많다. 공기주머니로 떠 있다는 설정 때문인지 다른 비룡종들과 차별되는 불규칙한 비행 궤적을 가지고 있어 기존 시리즈를 해 본 유저들에게도 동선 잡기가 다소 난해한 편.
대미지는 특별한 것 없지만 비행궤적이 불규칙하고 덩치에 비해 공대지 타격판정이 넓은 게 문제가 되는 셈인데, 그러다 보니 반대로 거너들 입장에서는 수렵이 상당히 편하다. 특히 활의 경우에는 내려찍는 패턴의 후딜레이가 상당하기 때문에 내려찍을 때 곡사를 써 놓으면 경직치를 쌓기 쉽다. 굳이 추락시키지 않더라도 공기주머니를 부풀리면 타격판정이 많이 커지고 공격판정들의 딜레이도 길어지므로 마음놓고 포지션 잡고 탄환을 쏴갈길 수 있다. 공기주머니는 육질조차 연해서 보우건 유저들의 경우엔 무슨 탄을 어떻게 쏴도 폭딜이 박히는 불가사의함(?)을 체험할 수 있다.
약점 범위가 공중에서 목을 부풀지 않으면 상당히 좁아 잘 들어가던 다른 몬스터에 비해 대미지가 잘 안 박히므로 정확히 때리는 것이 중요. 날개와 공기를 머금고 있을 때 목, 등, 양 날개, 꼬리가 파괴 가능하지만 꼬리는 절단은 불가능하다.
근딜의 경우 공중에 있을때 공격하기 매우 어려우므로 목을 파괴하기는 매우 어렵지만 등을 파괴해도 추가보수로 모피를 같이 주기때문에 딱히 큰 문제가 되지는 않는다. 문제는 꼬리. 꼬리를 파괴하면 견갑각을 얻을 수 있는데, 문제는 꼬리의 육질이 상당히 두꺼우므로 참격계열 공격을 할시 예리도가 뭉텅뭉텅 줄어들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물론 나오는 견갑각은 키린의 방어구 소재에도 이용되므로 참고하자.
마스터 랭크에서는 목주머니를 부풀린 상태에서 꼬리로 내려찍는 공격을 비분노시 3번, 분노 시 4번 하는 패턴이 추가됐다. 다만 아이스본에서는 목주머니를 부풀린 상태일 때 클러치 공격에 매우 취약한데, 머리에 매달리면 꼬리로 바닥을 내려찍는 공격은 물론, 목의 측면에 매달려 있는 덕분에 브레스도 맞지 않아, 검사 무기로도 사냥이 한결 수월해졌다. 하지만 공중 돌격패턴은 주의할 것. 그러나 막상 실제 수렵에선 위험도1의 최대 복병중 하나로도 꼽히는데, 마스터 랭크에 넘어오면서 생긴 섬광탄 내성, 짧아진 패턴 간극 때문에 패턴 대처가 상당히 어려워졌고, 급강하 바디프레스와 4연 꼬리찍기의 데미지와 스턴치가 무지막지하게 높아 조금이라도 방심할수가 없다. 특히 인도하는 땅의 역전개체의 경우 방어력 900대의 검사조차도 급강하 한방에 반피 이상의 데미지와 스턴을 선사해주면서 수레를 태운다. 꼬리 찍기도 다단히트 판정이라 가드성능5를 탑재한 랜스라도 가드 데미지 때문에 피통과 스태미너가 너덜너덜해진다.

1.1.2. 장비


[image]
<color=#000000> '''우르무 α'''
[image]
[image]
[image]
[image]
[image]
[image]
슬롯
220
-15
10
0
5
0
[image]×0 [image]×0 [image]×0
스킬
포술 3/5 | 스태미나 급속 회복 3/3 | 정령의 가호 2/5 | 풍압 내성 1/5 | 탑승 명인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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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or=#000000> '''우르무 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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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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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image]
슬롯
220
-15
10
0
5
0
[image]×0 [image]×1 [image]×5
스킬
포술 1/5 | 스태미나 급속 회복 1/3 | 정령의 가호 1/5 | 풍압 내성 1/5 | 탑승 명인 1/1
  • 방어구 (상위)
울크스스 방어구처럼 털이 많고 푹신푹신한 디자인이 특징. 남캐 방어구는 열기구 선장, 여캐와 동반자 아이루는 열기구 선원을 모티브로 했다. 독특한 디자인 덕분에 파오우르무가 처음 공개되기 이전부터 큰 주목을 받기도 했는데, 하필이면 불 약점에 얼음 내성이라 이 직후의 레이기에나 공략 이외에는 쓸 일이 없어서 아쉬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그러나 이후 다행히(?) 아이스본에서 추가된 상위, 하위 몬스터 덧입기로 인도하는 땅에서 나오는 우르무 소재로 우르무 세트를 입고 다닐 수 있게 됬다.
  • 무기 (상위)
무속성에 속성해방시 폭파속성(수렵피리는 물속성)을 띈다. 속성치는 높은 편이나 대개 다른 무기에 밀리거나 높은 깡딜에 흰예리가 나오는 바젤기우스 소재, 뛰어난 유틸성을 가진 나나 소재 무기에 밀리는 편이다.
풍압내성을 올릴 수 있는 장비, 호석을 지원하지만 다른 몬스터를 잡을때 효과는 미비한 편으로 풍압을 고려해야하는 크샬다오라의 경우 무효화가 불가능하므로 사실상 큰 메리트는 없다. 오히려 간혹 동료 탐험대에서 파오우르무를 선택시 자양진액을 주므로 그게 더 이득일 경우가 많은 편.
[image]
<color=#acdbf4> '''EX우르무 α'''
[image]
[image]
[image]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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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슬롯
650
-15
10
0
5
0
[image]×0 [image]×4 [image]×3 [image]×1
스킬
풍압 내성 5/5 | 포술 3/5 | 스태미나 급속 회복 3/3 | 정령의 가호 2/5 | 탑승 명인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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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or=#acdbf4> '''EX우르무 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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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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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롯
650
-15
10
0
5
0
[image]×5 [image]×0 [image]×0 [image]×5
스킬
풍압 내성 4/5 | 포술 1/5 | 스태미나 급속 회복 2/3 | 정령의 가호 1/5 | 탑승 명인 1/1
  • 방어구 (마스터 랭크)

2. 아종


[image]
이름: 파오우르무 아종
일문: パオウルムー 亜種
영문: Nightshade Paolumu
종별: 비룡종
분류: 용반목-용각아목-팽경룡상과-파오우르무과
별명: 부면룡(浮眠竜)[5]
등장작품: MHWI
2019년 8월 1일 토비카가치 아종, 푸케푸케 아종과 함께 공개되었다. 개밋둑의 황야에서 처음 보게 되며, 고대수의 숲에서도 서식한다. 육산호 알을 먹이로 하는 원종과 달리 볼보로스처럼 개미를 먹이로 삼는다.
분홍색 가죽에 하얀 털로 덮인 원종과 대비되는 짙은 보랏빛 가죽과 털을 가지고 있는데 부유상태가 되면 다채로운 색상을 띈 눈 형상의 경계색이 드러난다. 이 상태에서는 입에서 수면 가스를 뿜어 공격해온다. 조우시 컷씬이 존재하는데 황무지에 조사하러온 헌터가 익룡들이 바닥에 떨어져 잠든 것을 발견하고 확인하던 중, 헌터를 발견한 아종이 경계색을 드러내며 수면가스를 발사, 기습당한 헌터는 속수무책으로 잠들고 아종은 사라진다.

2.1. MHW:I



<colbgcolor=#353535><colcolor=white>[image] 최소 금관
1029.02 ~ 1006.16, 445.91[6]
[image] 최대 금관
1406.33 ~ 1429.20
서식지
고대수의 숲, 개밋둑의 황야, 인도하는 땅

수면속성을 가진 파오우르무의 아종. 목에 모은 공기를 내뱉어서 여기저기에 수면 브레스를 날린다.

[image]
2020년 1월 1일, 경자년을 기념하여 쥐와 비슷하게 생긴 파오우르무의 아종을 토벌하는 이벤트 퀘스트 "잠들어라 착한 아이도 나쁜 아이도"가 배포되었다. 특이한 점은 등장하는 파오우르무 아종이 445.91cm의 초소형 개체라는 것. 그리고 보수금이 몬스터 위험도에 비해 상당히 높은 81,000z이며 추가보상으로 갑옥을 많이 퍼준다. 일종의 세뱃돈 퀘스트. 아직 아이스본의 PC판은 발매되지 않은 상태였기 때문에, 이후 세리에나 축제【만복 특집】 기간 중 짧게 배포되었다.

2.1.1. 공략


[image]

토해낸 수면 브레스를 꼬리로 쳐서 움직여 사냥감을 잠재운다. 주로 공중에서 행동하며 지상으로 내려오지 않으므로 움찔하게 해서 떨어뜨려야 한다.

물속성이 아예 안들어가고 화속성이 잘 박히던 원종과는 반대로 아종은 약점이 물속성이며, 불속성이 원종보다 덜 박힌다. 용속성은 통하지 않는다. 임무 퀘스트 단계에서는 개밋둑의 황야에서 처음 조우하며, 이후부터는 고대수의 숲에서도 등장한다.
지상전은 그저 색만 바꾼 파오우르무에 불과하지만 부유상태에 본격적으로 힘을 드러내는 몬스터로 공중에서 수면 가스를 뱉는 공격을 즐겨 쓰는데, 패턴 중 일부는 지상에 짙고 지속시간이 긴 수면구름을 남긴다. 이 구름 안에 들어가면 곧 수면 상태이상에 빠진다. 그리고 아종이 공중에서 꼬리 공격을 시전시, 수면구름이 퍼져서 이동하는 기믹이 존재하며, 반대로 공중에서 공기를 흡입하여 목을 부풀릴 때 주변의 수면 가스들을 한 곳에 모으는 기믹도 존재한다. 목주머니를 부풀린 상태에서는 어지럽게 활공하다 회전하며 목표를 향해 돌진하는 돌격 패턴이 있는데 의외의 고데미지 패턴이므로 주의가 필요하나 가드 가능한 무기들은 그냥 가드하면 된다.
수면 패턴을 쓰는 몬스터가 적었던 본편에서 별로 쓸 일이 없었던 에너지드링크를 챙겨가서 수면 모션이 뜰 때마다 마셔두면 큰 도움이 된다. 수면을 참아가며 마시는 도중에는 달릴 수 없지만 걷는 것은 가능하므로 에너지드링크로 버티면서 침착하게 수면구름을 빠져나가는 것을 목표로 하자. 하지만 마시는 아이템 특성상 사용시간이 비약류 아이템보다 길어서 사용도중에 피격당하거나 사용이 끝난 뒤에 도로 당하는 혈압오르는 일이 잦으므로 차라리 수면 내성 3(내면주 II/내면주)을 띄우고 상대하자. 수면구름을 그저 연막으로 만들 수 있다. 활이나 라이트보우건처럼 상태이상 범위공격 지역을 신속하게 벗어날 수 있는 무기를 사용한다면 이 수면 패턴을 그냥 본인의 컨트롤 능력으로 해결하는데 걸어보는 것도 나쁘지는 않다. 다만 시야 방해의 위험이 있으니 근접무기 유저라면 타겟/록온 카메라와 헌터 실루엣 기능을 적극 활용할 것.
원종과 마찬가지로 목을 부풀린 상태에서 클러치 클로로 머리에 매달리면 대부분의 패턴에 맞지 않는다.
약체 몹임에도 불구하고 필드 활동범위가 넓어서, 다른 몬스터를 잡으러 온 헌터와 삼자대면하는 일도 잦은 편. 수면구름 때문에 흐름이 끊기는 등 스트레스를 받고 하지만, 반대로 다른 몬스터를 수면구름 쪽으로 유인해 잠들게 할 수도 있다. 이를 이용해 우르무 아종이 아닌 다른 몬스터를 사냥할 때 수면구름을 날리는 것을 확인하면 거름탄으로 우르무 아종을 쫓아내고, 수면구름이 머무는 곳에 목표 몬스터를 유인하면 공짜 수면을 걸 수 있다.

2.1.2. 장비


[image]
<color=#ACDBF4> '''EX우르무메어 α'''
[image]
[image]
[image]
[image]
[image]
[image]
슬롯
650
-15
10
0
5
0
[image]×0 [image]×1 [image]×3 [image]×2
스킬
광역화 5/5 | 수면속성 강화 3/4 | 수면 내성 2/3 | 혼신 2/5 | 약점 특효 1/3
[image]
<color=#ACDBF4> '''EX우르무메어 β'''
[image]
[image]
[image]
[image]
[image]
[image]
슬롯
650
-15
10
0
5
0
[image]×5 [image]×0 [image]×0 [image]×2
스킬
광역화 2/5 | 수면속성 강화 2/4 | 수면 내성 2/3 | 혼신 1/5 | 약점 특효 1/3
  • 방어구
화력 증가, 생존력을 위한 스킬이 약점 특효 1밖에 없어서 임무 단계에서도 고려되지 않는다. 임무 단계에서도 수면 내성이 필요하면 내면주를 박지, 이건 안 쓴다. 애초에 내면주가 필요한 사실상 유일한 상황이 부면룡 전투뿐이기 때문.
몬헌 페스타에서 공개된 바에 의하면, 남성 방어구의 모티브는 흑마법사+감기 마스크이고 여성 방어구의 모티브는 유킨코다. 원종과 다르게 의도적으로 신비함을 강조한 디자인.
  • 무기
아종 소재 무기들은 부공룡 파생이 아닌 다른 트리에서 갈라져서 나오는 경우도 있다. 검사 무기의 경우 수면 속성이 붙으며, 원종 무기와는 달리 속성이 해방된 상태로 붙는다.
여기서부터 수면무기를 입문할수 있는데, 같은 수면속성을 가진 우라간킨과 비교를 해보면 데미지보다 '''장식주 슬롯 2 짜리 한 칸과 높은 수면치'''를 자랑하기 때문에 여기까지 와서 클러치 클로 연습을 못했다면, 수면을 시킨뒤 각 지역마다 전탄발사 연습하기 나쁘지 않다.
활의 경우 수면이 무기 속성이 아닌 병으로 대체되기에 수면병을 지원하는 반면, 무기 속성은 특이하게도 불속성이 숨겨진 속성으로 붙는다.
보우건은 공통적으로 수면탄을 지원한다. 라이트보우건 나이트메어시드의 경우 원종 무기인 우르무티폰에서 이어지며, 2레벨 관통이 속사이긴 하나 이쪽의 특화 라보는 신룡 라보와 흑랑조 라보가 있으므로 주력으로 쓰긴 어렵다. 다만 2레벨 마비탄을 제외한 상태이상 탄종 4가지를 모두 지원하고 1/2레벨 회복탄도 지원해서 서포팅용 라보로 쓸 수는 있다.

3. 관련 문서


[1] 뜰 부, 빌 공. 하늘을 떠다니는 용이라는 뜻.[2] 정확한 단어를 언급하지 않았지만 아마 털을 뜻하는 "fourrure"에서 따온 것으로 추정된다.[3] 구체적으론 오리너구리의 머리를 한 비룡.[4] 이 때 얼굴 곳곳에 주름이 지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5] 떠다닐 부, 잘 면[6] 규격 외. 이벤트 퀘스트 "잠들어라 착한 아이도 나쁜 아이도"에서 등장.